러시아가 T-14 전차를 전쟁에 투입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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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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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muuimi
    @mumuuimi  День назад +1

    러시아가 T-14 전차를 전쟁에 투입하지 않는 이유
    T-14 아르마타는
    자칭 러시아가 보유한
    최강의 전차로,
    고질적인
    포탑사출 결함을
    크게 개선하여
    승무원이
    차체에만
    탑승하도록
    무인 포탑으로
    설계하였으며
    125mm 활강포를
    탑재하여
    분당 최대
    12발을 발사하며
    최대 8km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대전차 미사일을
    미리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능동형 방호체계(APS)를
    탑재하고 있으며
    복합 재료와
    세라믹 판으로 구성된
    특수강 장갑으로
    설계되어
    M1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르트2와 같은
    서방 전차들보다
    방호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T-14 아르마타를
    직접적인 공격 작전에
    투입하지 않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험을 토대로
    초기 설계에서
    복잡하게 수정되어
    현재까지도
    개발이 진행중이며
    이로 인해
    생산비가 높아져
    생산수가 적어
    효율적인 운용이
    불가능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2025년까지
    2,300대의
    T-14를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기술적인 오류,
    방산비리,
    재제로 인한 경제난으로
    132대로
    축소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혀
    카탈로그 상의
    무적의 전차,
    열병식용
    프라모델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