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이님의 채널을 통해 동관을 보게 돼 반갑습니다. 동관은 안록산의 난 때 고선지 장군이 틀어 막아 안록산의 본진이 더 이상 진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선지 장군은 동관을 지키기 위해 섬주에서 퇴각할 때 보급기지 태원창을 불태웠는데, 환관이 고선지가 그 곡식과 재물을 횡령했다고 모함하는 바람에 참수되었고, 그 이후에 동관이 뚫렸다고 합니다. 고선지는 곡식은 불태웠고, 재물은 장교와 사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양양이님께 돈다발이 떨어진 줄 ^^;; 전, 아침으로 드셨던, 만두짬뽕 같은 저것 먹고 싶네요^^* 동관이... 동녁 동자가 아니군요...^^;; 낙양 동쪽에 있는 것인줄 잠시 착각했네요 ㅜㅜ 와... 동관 유적지 정말 잘 봤습니다. !!!!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 양양이님 걸어 올라 가셨으면 뻗으셨을 듯 ^^;;
와 그 그림과 소설에서만 보던 동관전투의 현장을 직접 보니 소름이 돋네요. 산 위가 저렇게 넓고 평평하다니... 게다가 산 위에서 농사까지 가능했다니... 난공불락이 따로 없네요. 만일 가후의 이간책이 실패했다면 장안까지 빼앗겼던 조조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을텐데 그 와중에 위수를 남북으로 나눠 대치한 끝에 마초를 격퇴시키다니.. 확실히 범상치 않은 인물은 확실하네요... 대단합니다 조조.
양양이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관전투 보면서 꾀돌이 조조가 좀 멋있게 보인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저는 요새 삼국지 읽고 있는데(4권에서 조자룡이 장판파전투에서 아두 구했음), 유비 때문에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ㅜ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리더의 전술은 어때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동관전투 읽을 때 오늘 본 영상이 많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전투가 훨씬 생생하게 읽혀질 듯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삼국지 게임 재밌나요? 전 한번도 안 해봤거든요.^^
이분은 찐임. 삼국지 탐험하러 중국에 직접 들어가서 저렇게 열정적으로 영상 보여주시는 거보면 정말 감사할 일. 또하나 고마운 건, 정치와 인터넷 선동에 엮이지 않은 혐한 같은거 없는 그냥 순하고 착한 중국인들이 대부분일 거라는 걸 알게 해주신 것. 혐한 주작 시도하는 중공인 밖에 한국 언론에서는 안보였지만 진짜 중국인들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음.
이 말도 안되는 웅장함 속에서 그 혈투가 오고 갔다고 생각해보면 삼국지 창작물들에서 그려지고 묘사되는 동관전투는 굉장히 축소화되고 간략히 묘사되었으며 이 촬영해주신 것에서 그때의 전투를상상하니 굉장히 벅차오르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현장에 직접 가셨던 양양이님은 얼마나 고조되었을지 가늠도 못하겠네요...
기행장군님 덕분에 이번 편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기분으로다가 간략한 약도와 함께 조조와 마초가 대치했을 그 상황을 아주 오랫동안 상상하고, 맛을 음미하며 향을 맡아 보았습니다 (ㅋ) 돌려서 보고 또 다시 보고, 오래된 동한 시대의 동관,, 당시의 흙벽 이었을 성벽도 남아있고, 오늘날의 민가에서 밭으로 활용하는 땅 도 있고... 옛날의 철벽 그 자체였을 동관의 모습을 또 상상하며, 잠긴 생각 속에 이야기로만 들었던 마초는 또 어디에 있을까, 보지도 못했던 그가 무척이나 보고싶었습니다 ;;ㅋ 결국 붙어서 깨지어, 도자기 파편 날아가듯이, 서쪽으로 냅다 토껴버린 서량사나이... 꿈도 많았을거고, 부친을 죽음으로 몰아가면서 까지도, 크게 한번 일어나보고 싶었을 텐데... 기행장군님 보여주는 영상을 보며, 동관은 함락하는것이 아닌 피해가는법 이라는 생각도 들며, 몰래 황하를 넘어 짜릿하게 위수를 돌았을 서황과 주령. 그리고 목표의 후측방을 포진.. 정면으로는 전진 할 수가 없는 입장의 서량군을 견제하기위해 지키기에만 충분한 병력을 동관 방향쪽에 배치하고, 허저와 함께 대범하게 강을 건넜을 조조. 그리고 진행되는 습격과 로또 1등 보다 더 한 행운의 생명 보존. 전략상 버틸수 없어 부대를 뒤로 빼야만 하는 마초,, 위수까지 넘어오는 농익은 조조에게 격파되는 눈앞의 자신의 군대.ㅡ;;; 기행장군님 읊어 주셨던, 정사의 조조의 철학과 병법을 들으면서도, 저는 또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군대를 다루는 법칙이 분명 공식대로 법칙화 되어 있을것이며, 그 방법 안에서 상식적으로 상황 봐가면서 돌렸을텐데. 산 하나 넘는것도 어렵고, 강 건너편을 노리는것도 어려운, 한번 진입 시키면 빼기도 어려운 인간 군집. 군대.. 예로 효과적이라 생각되어 격파하지도 않고 후방에 적을 두고 군대를 진격을 시켜도, 병사들은 후방이 불안하여, 어쩔수 없이 공포심을 가지게 될것만 같고 사기 저하의 문제도 그렇고, 지도자의 생각만큼 전투력도 나오지도 않을것 같고 상식과 이치에 부합해서, 현실에 맞는 용병술을 생각해보면, 드라마에서 보는것 처럼 쉽게 명을 내리기도 어렵고, 한번 지시하기 전에도 몇번을 살펴야 하는게 군대의 일 일것만 같습니다. 한마디로, 현란하게 부지런히 령을 내려 군을 움직이는게 무척이나 번거롭고 힘든 일이 었을것인데 이게 효과적으로 가능한 지휘자라면? 에 딱 도달하니까. 황하 넘고 위수넘고, 더윽 분란하게 부지런히 군대를 움직인 조조에게서 자신감과 용기가 느껴지고, 여유도 느껴집니다. 내가 이번에 들고 온 재산으로 저걸 어떻게 뚜까 팰까. 이런 자신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반면에 마초는 용두사미 같이, 기가 많이 꺾였을듯 하고, 군대를 상대적으로 부지런히 놀린것 같지는 않은 느낌도 듭니다. 더 현란하게 운동력있게 의욕적으로 많이 움직인 사람이 이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이런식으로 상상해보면, 조조의 그 군대를 다루는 실력에 마초는 한참 못미친듯 합니다. 경험도 그럴거구요. 조조는 이길 자신이 있었던 겁니다! 또 주저리주저리 생각하며 적다보니, 쓸데없이 길어 졌는데 무척 재밌게 봐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 동관빵 저도 마음으로 같이 먹으며 이만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행장군! ^~^ 회사 사람에게도 강추 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시조공 고향이 '관서홍농(關西弘農)'이라고 해서 알게된 것이 '동관(潼關)'입니다. 그런데 동관은 서너번 위치를 옮겼더군요. 그런데 양양이님의 영상을 통해서 삼국시대 동관터에서 당나라 때 동관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화산을 갔다가 낙양으로 향하는데 고속도로 옆에서 동관을 발견하였는데 짧은 시간 보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원대륙에 몇 곳의 유적을 찾아갔는데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갔기 때문에 더위에 지치고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45년 전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발을 다쳐서 달리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이때 평범사판 삼국지를 보았습니다. 전삼국지 5권은 나관중 선생의 삼국지이고, 후삼국지 5권은 일본인이 쓴 전삼국지 이후의 이야기였습니다. 예전에 늦은 해거름에 삼문협에 도착해서 영보시를 가는데 어두운 고속도로 표지판에서 "낙양" "서안" 등의 지명을 보고 삼국지가 생각나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도 기회가 닿으면 양양이님의 영상을 참고해서 삼국지의 주요지점을 직접 가보고 싶습니다. 또한 양양이님의 영상은 삼국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양양이님의 노고의 결정체인 소중한 동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중국에서 저렇게 쿠폰 긁는거 대체로 사기의 일종이더라구요 ㅎㅎ; 금액 크게 당첨된거 보여주고 주변에서 호응하면 순식간에 넘어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먹은 짜장면 기대하고 중국가서 짜장면 먹었는데 그 실망감은 두말할수가 없습니다 ㅠ 우리나라 짜장면이 최고입니다 乃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동관에 가신 김에 황하 건너 북쪽 하동(운성)에 가보시지 그러셨어요~ 관우의 고향.. 가면 윈청 사람들이 관우를 얼마나 극진히 모시는지 각별히 생각하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대한 소금호수도 멋지고 나름 괜찮더군요. 제가 갔을 땐 하필 관제묘가 개방을 하지 않아 관제묘는 보지 못했죠 ㅜㅜ
가보기도 힘든 곳을 잘 보여주시니 고맙고 응원합니다!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진짜 일반인이라면 구경하기조차 힘든곳을 이렇게 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정말 감사드리며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양양이님의 채널을 통해 동관을 보게 돼 반갑습니다.
동관은 안록산의 난 때 고선지 장군이 틀어 막아 안록산의 본진이 더 이상 진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선지 장군은 동관을 지키기 위해 섬주에서 퇴각할 때 보급기지 태원창을 불태웠는데, 환관이 고선지가 그 곡식과 재물을 횡령했다고
모함하는 바람에 참수되었고, 그 이후에 동관이 뚫렸다고 합니다. 고선지는 곡식은 불태웠고, 재물은 장교와 사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안이 함락되고 현종이 몽진가게 된 것이군요. 고선지 장군을 신뢰했다면 최소한 양귀비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여.
@@hawk8873 에, 동관이 장안으로 가는 길목이었죠. 서역을 평정했던 안서절도사 고선지가 지켰더라면 장안이 무사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 역대 왕조들 중 환관으로 인해 나라를 망친 경우가 많네요 진나라도 그렇고 한나라도 그렇고 그럼 후대에는 환관은 정치적 발언등을 엄금 시켜야 하는데 배운게 없었나봐요
상세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분 영상 다 모으면 다큐하나 나옴!! 세계테마기행에서 삼국지기행 많이 했지만 양양님에게도 꼭 섭외 들어오길 희망합니다.
양양이 님의 벅찬 감동이 생생히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양양이님 보물이다👍
요즘 내 1티어 채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양양이님께 돈다발이 떨어진 줄 ^^;;
전, 아침으로 드셨던, 만두짬뽕 같은 저것 먹고 싶네요^^*
동관이... 동녁 동자가 아니군요...^^;; 낙양 동쪽에 있는 것인줄 잠시 착각했네요 ㅜㅜ
와... 동관 유적지 정말 잘 봤습니다. !!!!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 양양이님 걸어 올라 가셨으면 뻗으셨을 듯 ^^;;
항상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_ _) 화이팅!!!
정말 설명 열정적으로 하신다. 완전 몰입하고 봤어요. ㅎ
ㅋㅋㅋㅋ그럼그렇지 ㅋㅋ 시작부터 뿜었네요
삼국지 역사 현재모습 볼수있어 영상으로 감사해요 안전사고 식사+디저트 건강하세요
와 그 그림과 소설에서만 보던 동관전투의 현장을 직접 보니 소름이 돋네요.
산 위가 저렇게 넓고 평평하다니... 게다가 산 위에서 농사까지 가능했다니... 난공불락이 따로 없네요.
만일 가후의 이간책이 실패했다면 장안까지 빼앗겼던 조조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을텐데 그 와중에 위수를 남북으로 나눠 대치한 끝에 마초를 격퇴시키다니.. 확실히 범상치 않은 인물은 확실하네요... 대단합니다 조조.
언제나 먹는 모습이 적극적이며 마니 드시네요. 보기 좋네요
정말 유투브에서 높은
가치가 있는 영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응원합니다~
이분 참 대단하시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양양이님!
이 분 덕분에 삼국지 책이나 역사로만으론 알수없눈것까지 알아서 좋은 공부가 됩니다 ㅎㅎ
동관 유적에서 격양되고,흥분하는 양양님의 목소리는 마치 그 현장에 같이 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역사의 현장을 이렇게 영상으로 체험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양양이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관전투 보면서 꾀돌이 조조가 좀 멋있게 보인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저는 요새 삼국지 읽고 있는데(4권에서 조자룡이 장판파전투에서 아두 구했음), 유비 때문에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ㅜ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리더의 전술은 어때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동관전투 읽을 때 오늘 본 영상이 많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전투가 훨씬 생생하게 읽혀질 듯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삼국지 게임 재밌나요? 전 한번도 안 해봤거든요.^^
얼마전 장판파도 다녀왔습니다! 차례대로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 게임은 어릴적에 너무 재밌게 한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 후원도 정말 감사드리며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삼국지 게임 하지 마십시요.... 님의 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주게 됩니다...ㅜㅜ 선배(?) 가 드리는 충고(?) 입니다 ^^;;
@@gomdorij3213 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사실 저는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해서~~ ㅎㅎ 그러나 어떤 것인지 알고 싶긴 하네요.^^
0:45 전형적인 중궈식 사기 😂😂😂😂
삼국지 초한지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궁금혀서또보고.열심히하시는모습보고.열심히응원합니다.ㅎㆍ👏👏👏👣🍒🍒🍒🍒🍒
흥해라 !!!
우와! 동관전투 현장!!!!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추천 감상합니다ㅎ
와....덕분에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삼국지 유적 기행 보려고 입문했다가 먹방 컨텐츠의 매력까지 보여주시는 양양님
먹방 중간중간 넣어주는 거 너무 좋아요 ㅎㅎ
동관의 지리점 이점을 파악하고 선점한 마초나
지리적 이점을 장악한 마초를 상대로 계책을 내어 승리한 조조나
정말 뛰어난 영웅들인것 이견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삼국지 광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출판사와의 좋은 논의와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동관에 올라가실때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스펙타클한 나레이션까지 정말 현장감 있게 잘봤습니다 먹방도 마니 올려주세요 😊😊
응? 이게 웬일이야 이틀 연속 영상이. 감사합니다 ㅋㅋ
동관성에서 드론으로 띄어주시니 삼국지의 전투장면이 한눈에 펄쳐집니다
스펙타클한 영상입니다
시대를 초월해서2000년의 역사를 당장 이순간에 끌어 와버리네요
양양이님 흥분하셨다 ㅎㅎ 전에 말씀하신대로 그때모습이 그대로 그려지셨나보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매일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중국인들도 쉽게 볼 수 없는 유적을 고생고생해서 다니시면서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최고의유튜버
삼국지 진정한 장군은.?
기행장군님..아닐까요..
정말훌륭하십니다..!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너무실감나서 푹빠졌네요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양양이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와..지렸다.. 동관이라니.. ❤ 이걸 볼수 있다니... 정말정말 매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몇번씩보고 또보고, 잘때도 보면서 잠에 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먹방 하셔도 굉장히 잘하실듯ㅋㅋ
와 양양님 정말 짱입니다
삼국지 조조와 마초의 대단히 중요하고 치열하게 격전을 치루었던 동관 전투를 실제 현장에서 상세히 설명을 하여 잘 시청하였습니다.
짜장면이 매우 생소하네요ㅋㅋ 동관빵 맛있겠습니다ㅎㅎㅎ
흙으로 판축한거 보니꺼 찐 한나라때 성벽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양양님 기행 너무 좋다 역사 풍경 먹방👍👍👍👍👍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순간, 광저우 아래 심천에 있는 동관인줄 ㅎㅎ 마초라는 단어듣고 아님을 알았네요 ㅎㅎ
와 두 그릇이나 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이분은 찐임.
삼국지 탐험하러 중국에 직접 들어가서 저렇게 열정적으로 영상 보여주시는 거보면 정말 감사할 일.
또하나 고마운 건,
정치와 인터넷 선동에 엮이지 않은 혐한 같은거 없는 그냥 순하고 착한 중국인들이 대부분일 거라는 걸 알게 해주신 것.
혐한 주작 시도하는 중공인 밖에 한국 언론에서는 안보였지만
진짜 중국인들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음.
영상에 착한 중국인들을 많이 보게되는듯요..
중국 10,20 대들이 혐한심하고 나이드신분들은 오히려 한국 좋아하죠.
원래 직접 보면 혐한 티 못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가 실제로 만나면 일베 티내는거 봄 ?ㅋㅋㅋㅋㅋㅋ
건강한 민간외교 ㅎㅎㅎ 기행장군님 고맙습니당
어느 나라 어느 곳을 가더라도 그런 놈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만 있더라구요...
좋아요 구독 외에 할수있는게 별로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이 최고입니다! 👍👍
토루를 축성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흔적은 다 사라져가는군요
산시성 다퉁 성곽과 타이위안 성벽 복원할 때 철근ㆍ콘크리트 골조에 공장 벽돌을 두르는 것이 조금 이해는 가더라고요
진짜 너무 재밌다.. 밥도 맛있게 드신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삼국지 골수팬으로써 삼국지 현장을 가보고 싶었는데, 양양이님 덕분에 랜선여행 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탠션 높네요 ㅎ
와 만두라면 짱 마싯겟다.............................만두라면 제가 사드린 걸로 히히
후원 정말 감사드리며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너무 재밌어요 역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세계 역사 두루두루 항상 보는데 특히 우리랑 연관되어 있는 중국역사도 너무 재밌고 화려하네요
안녕하세요 삼국지광입니다.
그나저나 양양이님 음식 복스럽게 참 잘드심
담에 먹방도 함 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
와 ㅋㅋㅋㅋ 진짜!
저 장소에스 그대로 시간만 1800년 돌려보고싶네요!
영상마다 먹방ㅎㅎ 먹방영상도 묘미더라구요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탄수화물 과다섭취 하시는 듯~
삼국지14 방금 켜서 지도위치보며 찾아봤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삼국지 몇까지 나왔나요
삼국지3 했던때로 돌아가고 싶다
@@user-bg5cj9pp9c 삼14까지 나왔고 올해 삼8리메이크가 곧 나올 예정이라 합니다!
오늘 양양이님 첨 뵙고 동관도 가주셨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미 영상이 있었군요🤣🤣 역시 양양이님😊👍
잘생겼다~
???
언제 중국에 삼국지 유적지 관광해보고 싶었는데, 대리만족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도 안되는 웅장함 속에서 그 혈투가 오고 갔다고 생각해보면 삼국지 창작물들에서 그려지고 묘사되는 동관전투는 굉장히 축소화되고 간략히 묘사되었으며 이 촬영해주신 것에서 그때의 전투를상상하니 굉장히 벅차오르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현장에 직접 가셨던 양양이님은 얼마나 고조되었을지 가늠도 못하겠네요...
북경 상하이 이런데 빼고는 죄다 낙후된 깡촌인줄만 알고있었는데 양양님 통해서 고정관념이 박살나고 있습니다 ㅋㅋ
중국에 지방도시인 충칭과 청두가 이젠 왠만한 한국도시들보다 더 화려해보임
기행장군님 덕분에 이번 편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기분으로다가 간략한 약도와 함께 조조와 마초가 대치했을 그 상황을 아주 오랫동안 상상하고, 맛을 음미하며 향을 맡아 보았습니다 (ㅋ)
돌려서 보고 또 다시 보고,
오래된 동한 시대의 동관,, 당시의 흙벽 이었을 성벽도 남아있고, 오늘날의 민가에서 밭으로 활용하는 땅 도 있고...
옛날의 철벽 그 자체였을 동관의 모습을 또 상상하며, 잠긴 생각 속에 이야기로만 들었던 마초는 또 어디에 있을까, 보지도 못했던 그가 무척이나 보고싶었습니다 ;;ㅋ
결국 붙어서 깨지어, 도자기 파편 날아가듯이, 서쪽으로 냅다 토껴버린 서량사나이... 꿈도 많았을거고, 부친을 죽음으로 몰아가면서 까지도, 크게 한번 일어나보고 싶었을 텐데...
기행장군님 보여주는 영상을 보며, 동관은 함락하는것이 아닌 피해가는법 이라는 생각도 들며,
몰래 황하를 넘어 짜릿하게 위수를 돌았을 서황과 주령. 그리고 목표의 후측방을 포진..
정면으로는 전진 할 수가 없는 입장의 서량군을 견제하기위해
지키기에만 충분한 병력을 동관 방향쪽에 배치하고,
허저와 함께 대범하게 강을 건넜을 조조.
그리고 진행되는 습격과 로또 1등 보다 더 한 행운의 생명 보존.
전략상 버틸수 없어 부대를 뒤로 빼야만 하는 마초,,
위수까지 넘어오는 농익은 조조에게 격파되는 눈앞의 자신의 군대.ㅡ;;;
기행장군님 읊어 주셨던, 정사의 조조의 철학과 병법을 들으면서도, 저는 또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군대를 다루는 법칙이 분명 공식대로 법칙화 되어 있을것이며, 그 방법 안에서 상식적으로 상황 봐가면서 돌렸을텐데.
산 하나 넘는것도 어렵고, 강 건너편을 노리는것도 어려운, 한번 진입 시키면 빼기도 어려운 인간 군집. 군대..
예로 효과적이라 생각되어 격파하지도 않고 후방에 적을 두고 군대를 진격을 시켜도,
병사들은 후방이 불안하여, 어쩔수 없이 공포심을 가지게 될것만 같고 사기 저하의 문제도 그렇고, 지도자의 생각만큼 전투력도 나오지도 않을것 같고
상식과 이치에 부합해서, 현실에 맞는 용병술을 생각해보면,
드라마에서 보는것 처럼 쉽게 명을 내리기도 어렵고, 한번 지시하기 전에도 몇번을 살펴야 하는게 군대의 일 일것만 같습니다.
한마디로, 현란하게 부지런히 령을 내려 군을 움직이는게 무척이나 번거롭고 힘든 일이 었을것인데 이게 효과적으로 가능한 지휘자라면? 에 딱 도달하니까.
황하 넘고 위수넘고, 더윽 분란하게 부지런히 군대를 움직인 조조에게서 자신감과 용기가 느껴지고, 여유도 느껴집니다.
내가 이번에 들고 온 재산으로 저걸 어떻게 뚜까 팰까. 이런 자신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반면에 마초는 용두사미 같이, 기가 많이 꺾였을듯 하고, 군대를 상대적으로 부지런히 놀린것 같지는 않은 느낌도 듭니다.
더 현란하게 운동력있게 의욕적으로 많이 움직인 사람이 이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이런식으로 상상해보면, 조조의 그 군대를 다루는 실력에 마초는 한참 못미친듯 합니다. 경험도 그럴거구요.
조조는 이길 자신이 있었던 겁니다!
또 주저리주저리 생각하며 적다보니, 쓸데없이 길어 졌는데
무척 재밌게 봐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
동관빵 저도 마음으로 같이 먹으며 이만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행장군! ^~^ 회사 사람에게도 강추 해두었습니다.
남겨주신 댓글 잘 읽고 가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조조가 왜 서황을 통해 동관을 우회하여 마초를 포위했는지 지리를 통해 너무 명확히 설명해주셨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드론으로 동관 풍경 보여주실 때 감동이네요!! 🥹
조조 마초 대결에 대해서 열변 토하시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양양이님은 밥보다 면류 음식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와 이번 영상은 역대급이네요
생동감있는 최고의 현장이었습니다 장판파도 어여보여주세요
명장과 명장의 대결 대단하네요
삼국지 속 여러 유적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한화의 김기중 선수랑 많이 닮으신거 같아요~
삼국지 소설 작가중에 현지탐방 간 사람 있을까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배가 죽을듯이 고플때만 식사를 하나봐요? 늘 너무 잘먹어서 ㅋㅋㅋ
당나라 동관이라면, 안록산의 난 때, 고구려 유민 출신 장군 고선지가 안록산군의 진격을 막아내었던 그 곳인가요?
감사합니다.
저의 시조공 고향이 '관서홍농(關西弘農)'이라고 해서 알게된 것이 '동관(潼關)'입니다. 그런데 동관은 서너번 위치를 옮겼더군요.
그런데 양양이님의 영상을 통해서 삼국시대 동관터에서 당나라 때 동관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화산을 갔다가 낙양으로 향하는데 고속도로 옆에서 동관을 발견하였는데 짧은 시간 보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원대륙에 몇 곳의 유적을 찾아갔는데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갔기 때문에 더위에 지치고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45년 전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발을 다쳐서 달리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이때 평범사판 삼국지를 보았습니다.
전삼국지 5권은 나관중 선생의 삼국지이고, 후삼국지 5권은 일본인이 쓴 전삼국지 이후의 이야기였습니다.
예전에 늦은 해거름에 삼문협에 도착해서 영보시를 가는데 어두운 고속도로 표지판에서 "낙양" "서안" 등의 지명을 보고 삼국지가
생각나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도 기회가 닿으면 양양이님의 영상을 참고해서 삼국지의 주요지점을 직접 가보고 싶습니다. 또한 양양이님의 영상은 삼국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양양이님의 노고의 결정체인 소중한 동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성이 담긴 좋은 댓글과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중국은 정말 너무 더워서 여름에 돌아다니기에는 힘든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말씀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
구글지도로 동관 치니 홍콩주변으로 가네요 뭐라쳐야 할까요?
고대 중국 한대 성유적지는 토성이 많아서 저처럼 초보자는 장군님이 설명 안해 주시면 성벽인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식사 모습보면 고수하고 양고기를 엄청
좋아하시네요 ㅎ
동관은 정말 고속도로에서 보면 위치가 높은 곳에 위치 하고 있더라고요..주변을 개발중인듯..
와 열변을 토하고 시네요 저 대사들은 어떻게 다 와우시는 거지
중국에서 저렇게 쿠폰 긁는거 대체로 사기의 일종이더라구요 ㅎㅎ; 금액 크게 당첨된거 보여주고 주변에서 호응하면 순식간에 넘어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먹은 짜장면 기대하고 중국가서 짜장면 먹었는데 그 실망감은 두말할수가 없습니다 ㅠ 우리나라 짜장면이 최고입니다 乃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갑자기 우리나라 짜장면 먹고 싶어지네요 😂
날아랏 드론!!! 드론이 참 고마운 존재네요. 멋집니다~!
동관의 제이미지는 첩첩산중의 길목이거나 깍아지르는 절벽사이의 관으로 예상했는데 고지대의 마을 이군요
먹방이 점점 늘어간다ㅋ
중국 자장면은 말 그대로 지역의 장(酱)을 볶아서(炸) 면에다 섞어 내면 다 자장면(작장면)이 되나 보군요. 북경이나 천진에서 먹던 거랑도 다르고 대만에서 먹었던 거랑도 또 다르군요. 장 색깔부터 면 형태까지..
와 재밌다
이분 따라하기 힘들어서 비슷한 컨텐츠 못나옴
인적이 드문곳을 많이가고 밤에도 무덤 찾아가는거 보고 ㅎㄷㄷ
동관에 가신 김에 황하 건너 북쪽 하동(운성)에 가보시지 그러셨어요~ 관우의 고향.. 가면 윈청 사람들이 관우를 얼마나 극진히 모시는지 각별히 생각하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대한 소금호수도 멋지고 나름 괜찮더군요. 제가 갔을 땐 하필 관제묘가 개방을 하지 않아 관제묘는 보지 못했죠 ㅜㅜ
관우고향 갔다온 영상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