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ult of embracing an abandoned dog that's scared of human for 100 days | Donggyeong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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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4
- During the rescue process, it was hit with a tranquilizer shots.
And the mild tempered Donggyeong became afraid of people🥲
This is the touching story of citizens who took care of it for 90 days.
■Donggyeong, with its cute short tail, is waiting for his new family.
-2 year old neutered male, weight 20kg
-Donggyeongi breed. They have a gentle personality and get along well with other other animals.
-Use potty pads well. They don't bark and follow their guardians well.
■We are looking for Donggyeong’s new family.
-Please fill out the adoption application: forms.gle/rC1nvcEHQ7BNydmL8
■Donggyeong is the 125th dog to appear on DogToHome. (99 dogs adopted)
-For adopters, pet food brand Royal Canin sponsors a year’s supply (12 packs) of ‘nutrition-tailored food’ tailored to the animal’s age, size, and lifestyle. 
Животные
안녕하세요 동경이 임시보호자 황사무엘&배혜빈 입니다
동경이는 현재 저희집에서 비비와 함께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만났을때 중성화수술은 잘 되었지만 심장사상충 2기 약물치료 중이였습니다. 현재 3차 주사 까지 완료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모르는 사람에 대한 경계는 아직 남아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만 주신다면 엄청난 애교쟁이로 변신 한답니다 ^^ 강아지들과의 사회성은 너무너무 좋으니 이미 반려견을 키우고 계신 가정도 괜찮을것 같아요🤔
실내외 배변 다 가능하며 실외를 선호하는 편이긴하지만 실내배변도 패드나 화장실에서만하는 멋진 녀석입니다. 동경이와 정이 많이 들어 다른곳으로 보낸다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 해지기도 하지만 저희보다 나은 환경과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분이 계신다면 적극적으로 동경이와 가족이 되는것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보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동경이 임보자님들 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출연하신 120명 넘는 임보자 중에서도 그 성실함과 따뜻함이 참 돋보였습니다🙏
행동교육 솔루션을 꾸준히 복습하는 게 어려운 일인데, 2주간 빠짐없이 챙겨주셨고
덕분에 동경이의 행동과 성격이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죠💕💕 저희도 촬영하며 너무너무 감동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아름다운 변화 모습도 곧 편집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고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세상복다받으세요 🙏🏻 아가야 건강하렴 얼른 좋으신분 만나길....
임보자분들이 그동안 역대 출연자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성실한 분들이셔요!
솔루션을 매일같이 복습하시고...그 모습을 꼬박꼬박 보내주고 계셔요😊
공원 쪽에만 나가면 덜덜 떨던 동경이가 어떻게 변했을지~! 곧 후기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평생가족 만나길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동경이 행동교육 받으면서
몰라보게 달라지더라고요:) 곧 의젓한 그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임보자분들이 그동안 역대 출연자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성실한 분들이셔요!
솔루션을 매일같이 복습하시고...그 모습을 꼬박꼬박 보내주고 계셔요😊
공원 쪽에만 나가면 덜덜 떨던 동경이가 어떻게 변했을지~! 곧 후기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동경아 좋은 곳으로 입양되었으면 좋겠다. 기도할게.
성실한 임보자님을 만나서, 동경이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더라고요:)
곧 그 멋진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동경이 행동교육 받으면서
몰라보게 달라지더라고요:) 곧 의젓한 그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꿋꿋이 잘이겨낸 우리동경이가 찐가족만나서 행복해지기를~응원합니다//임보해주시는 두분 너무 고맙습니다 ~~♡
천복 받으세요 아가❤❤행복해야해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동경이 행동교육 받으면서
몰라보게 달라지더라고요:) 곧 의젓한 그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따뜻한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수천만번 누르고 싶어요
성희님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성희님이 댓글 달아주신 친구들은 99% 입양을 가던데~!
동경이도 반가운 소식 기다려봅니다^^
죄나 덕은 어디 안간다.
반드시 인간에게 붙더라.
임보자도 구조자도 참 성실하고 따뜻한 분들이셔요:) 말씀처럼 이분들 꼭 복받기를 바랍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성실한 임보자님을 만나서, 동경이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더라고요:)
곧 그 멋진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경이가 좋은 가족 만나 행복해 보여요. 너무 감사하고 복받으실거예요~~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동경이 행동교육 받으면서
몰라보게 달라지더라고요:) 곧 의젓한 그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동경이가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실한 임보자님을 만나서, 동경이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더라고요:)
곧 그 멋진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경아좋은곳으로가자
응원 감사합니다:)
❤❤❤❤❤❤❤❤
성실한 임보자님을 만나서, 동경이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더라고요:)
곧 그 멋진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선이 각자 달라, 불편하실까
기존글은 지웠습니다
참고로 영상의 입으로 쏘는 블로우건은 마취총 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비교적이겠지만요..
왠만하면 마취약제 쏘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공생해서 잘살았으면합니다.
유기하는 주인들이 문제겠지요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현직 소방관께서 저희 영상을 봐주시니 영광입니다
영상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전북소방본부 백광일 소방위께서 올해 국회 동물복지 대상을 수상하셨죠:)
소방서 내 유기동물보호소를 직접 설치 운영하신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지자체에서 담당할 일이 소방으로 넘어가고 있어...
소방관들께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고도 볼 수 있죠 ㅠ
이건 깊은 고민이 필요한 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DogToHome 목소리를 내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절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민원이 경찰이든 군청이든
들어오면요 이첩됩니다 소방으로요
현장으로 가서 민원인과 소통 후에 절차 등에 말씀나눕니다. 마취약제를 써야한다면 반드시 포획동의서를 받습니다. 동의를 하지않는 경우에는 포획을 안합니다. 시도별로 다를 수 있으나, 저희 도는 그렇습니다. 동의서의 내용은 포획시 발생하는 모든 사항에 대한 책임부분입니다. 동물이 죽거나 소생불가 상태 등 모든 사항에 있어 동의를 해야 진행됩니다. 그전에 선행되는게 주위를 도는 유기견(주인이 있어도)들의 경우 시, 군청에 포획틀을 요청합니다.
포획틀은 시,군청 축산과에서 아니면 계약된 민간인,단체 등에서 설치를 하며 잡히게 되면 종료, 포획실패시 재차신고가 이루어지면 재출동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구조화재등 여러 상황속에서, 동물 구조건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표현이 그렇지만, 인사사고가 당연 먼저겠지요 (이해해 주실거라생각합니다)
다만 출동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이전에는 구조대만 마취약제, 포획장비(망, 케이지 등)를 사용하였으나 기존 센터에도서서히 보급되어가고있습니다. 좀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유기를 안하는게 1번이라 생각합니다 일개 대원이지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안전한 구조활동 되길 빌겠습니다
@@user-xp8yh8vg2s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추후 취재할 때 귀중하게 참고하겠습니다:)
구조 방법 및 절차에 있어, 시.도 서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혹시^^;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토종견복원한다고 마구마구 교배시키지마라 잘 키우고 돌보지도못하고 개에대한인식도크게바뀌지않는데 토종견번식시키면뭐하냐 보신탕집가봐봐라 진돗개 삽살개 풍산개엄청많다
혈통과 외형을 관리하는 순혈주의는 상당히 낡은 관념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마취총 사용 좀 …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구조대의 고충도 분명 있을 겁니다🙏
다만 마취총 포획은 사망률이 10%에 달할 만큼 위험하죠...
더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한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유기견들은 대개 사람을 피해 다니고, 위협적인 경우가 거의 없죠
포획 작전 1~2일 전에 평소 밥주고 챙겨줘서 따르는 사람이 있는지 사전 공지한다거나...하는 과정이 있다면
훨씬 포획이 안전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을 위험한 방법
으로 포획하는 이유는
뭐지?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구조대의 고충도 분명 있을 겁니다🙏
다만 마취총 포획은 사망률이 10%에 달할 만큼 위험하죠...
더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한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유기견들은 대개 사람을 피해 다니고, 위협적인 경우가 거의 없죠
포획 작전 1~2일 전에 평소 밥주고 챙겨줘서 따르는 사람이 있는지 사전 공지한다거나...하는 과정이 가능할지
점검해봐야겠습니다.
(애당초 공공유기동물센터가 있는데... 화재, 인명사고 등 재난 대처에 바쁜 소방에서 출동할 문제인지도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여기서 동경이에게 마취총을 쏜 소방관분들에게 악플이 달릴까봐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소방관분들이 동경이를 마취한것은 잘못됀일이죠 분명히 잘못됀일입니다. 그런데 유기견중에는 들개 그리고 사나운 공격성을 지닌 맹견도 있습니다. 그아이들에게는 자기를 지킬 수 있는 튼튼한 이빨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관분들은 아무런 보호장구도 없습니다. 영상에서 개빈님이 빠트리신 말씀이 있고 제보자 박은영님이 몰르시는 일이 있는데 소방관분들이 입고계신옷이 방열복이라고해서 열에만 강하지만 성견의 이빨에는 견디지를 못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동경이를 비롯해서 유기견을 소방관분들이 구조에 나설때마다 소방관분들이 자기목숨을 내걸고 유기견 구조 활동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제가 부탁 드립니다. 개빈님도 영상을 올리실때 소방관분들이 악플에 시달리지않게 잘올려주세요 그리고 여러분 개 키우실때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세요!!! 제발 개들도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애당초 공공 유기동물보호소가 있는데,
화재, 인명사고 등 재난 대처에 바쁜 소방에서 유기동물 사건에 출동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쏟아지는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구조대의 입장에서, 유기동물에게 마취탄을 자주 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마취총 포획은 사망률이 10%에 달할 만큼 위험하죠...
더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모색해야 합니다.
유기견들은 대개 사람을 피해 다니고, 위협적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주인의 관리 소홀로 목줄이 풀린 개들이 사람에게 접근하고 공격적인 경우가 많고요.
이 경우는 주인의 협조가 아니고는 포획이 더 어렵습니다.
포획 작전 1~2일 전에 평소 밥주고 챙겨줘서 따르는 사람이 있는지 사전 공지하는 과정이 있다면 유기동물 포획은 훨씬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죠.
애당초 소방에서 대응할 문제가 아니지요.
유기동물보호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서 전문성을 갖춘 담당 인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국 280개 보호소 운영비가 고작 300억원에 불과하죠. 재원이 부족하니 유기동물 대응 책임이 일부 소방으로 넘어간 측면도 있고요.
@@DogToHome 그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다만 걱정돼는것은 악플러들이 저 영상을보고 생각없이 소방관분들에게 악플을 달까봐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보호소도 보호소 전문인력도 전문인력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부 펫 유튜버들 중에서(누구라고는 말 못지만 찔리시는분들 무진장 많을겁니다.) 펫샵+ 불법가정분양을 그대로 편집없이 영상을 만들어서 그걸 또 사람들이 보고서 아이들 펫샵이나 불법가정분양을 해서 키우다가 힘들면 유기해서 동경이 처럼 불쌍한 아이들이 생겨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개빈님의 유기견 보호소 의견은 저도 공감입니다.
마취가 애들한테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데 ..함부로 마취총을쓰냐고요..애들생각을 안하고 그저 빨리 끝내려고쓴거겠지요..좋은일 하시고도 욕먹으니 좋으신가요?
쏟아지는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구조대의 입장에서, 유기동물에게 마취탄을 자주 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애당초 공공 유기동물보호소가 있는데, 화재, 인명사고 등 재난 대처에 바쁜 소방에서 유기동물 사건에 출동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다만 마취총 포획은 사망률이 10%에 달할 만큼 위험하죠...
더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모색해야 합니다.
유기견들은 대개 사람을 피해 다니고, 위협적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주인의 관리 소홀로 목줄이 풀린 개들이 사람에게 접근하고 공격적인 경우가 많고요.
이 경우는 주인의 협조가 아니고는 포획이 더 어렵습니다.
포획 작전 1~2일 전에 평소 밥주고 챙겨줘서 따르는 사람이 있는지 사전 공지하는 과정이 있다면 유기동물 포획은 훨씬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죠.
애당초 소방에서 대응할 문제가 아니지요.
유기동물보호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서 전문성을 갖춘 담당 인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국 280개 보호소 운영비가 고작 300억원에 불과하죠. 재원이 부족하니 유기동물 대응 책임이 일부 소방으로 넘어간 측면도 있고요.
그럼 니가 가서 잡아보세요 지역 유기견들 민원들 니가 가서 잡아보세요 입으로 떠들고 비난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어요 그렇게 애들 걱정한다면서 입으로 쳐 떠들지 말고. 구조대원 분들은 1순위가 사람이에요 어디서 별 방구석 악플러가 누굴 비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