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못하는 것 투성이였죠, 그물 치는법 걷는법 회뜨는법 모두 연습에 결과죠 ^^ 유튜브가 다 알려줘서 지금은 못하는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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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30대 꽃다운 나이에
    섬으로 귀어해
    인생 2막을 시작한
    이들이 있습니다.
    5년 전,
    고향 섬으로 돌아온
    곽형빈 씨 부부가 그 주인공인데요.
    남편 형빈 씨는
    바다 경력 3년 차 어부랍니다.
    남편 형빈 씨와 함께 귀어한
    아내 조성애 씨.
    젊은 나이에 귀어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시어머님의 식당을 물려받았지만
    자리를 잡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지요.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한 제2의 인생!
    어쩌면 그래서 조금 더 빨리,
    정착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걸어가고 있는
    곽형빈, 조성애 부부!
    젊은 나이에 육지를 떠나
    바다와 섬에서의
    또 다른 도전을 선택한 부부!
    처음엔 낯설고 부족한 점 투성이였지만
    이제는 제법 ‘어부 부부’의 티가 난다는데요.
    여수 금오도에서 펼쳐지는
    곽형빈, 조성애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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