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개월이 됐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저도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냥 잠깐 잊고지냈을 뿐이더라구요. 김리 힘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현재님도 옆에서 잘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아 두분 모습 좋아보여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실감도 나지 않고... 그런데..시간이 갈수록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예전에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고 흐릿해지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 점점 산다고 바쁠 동안은 무뎌지고 그러다 문득 툭툭 지금처럼 연결된 어떤것이 올라올때면 그 어떤때보다도 선명해지며 아프더라구요... 그럴때는 그냥 저는 그 감정에 맡깁니다 울고 싶을때는 울고 웃음이 나오면 웃음이 나오는대로 생각나는대로 그럽니다....지금 김리씨 심정을 너무나 잘 알아서 그런지..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네요..
살다가 운이 좋아서 상당히 특이한 곳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해 보니....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나 또는 그런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남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그냥 사라져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못 보는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슬퍼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무서운 귀신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귀신 뿐만이 아니라 동화 같은 일도 겪습니다. 전래동화가 정말 있었던 읻들을 사람들이 수긍할 정도로 각색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명절 처갓집 가는길] 캄보디아에 자동세차기가 없는 이유](http://i.ytimg.com/vi/_Rs-3Bqy2i8/mqdefault.jpg)
![[명절 처갓집 가는길] 캄보디아에 자동세차기가 없는 이유](/img/tr.png)
빙모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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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못들어오다보니 어머님이 돌아가신걸 몰랐네요...늦었지만 어머님의 명복을 빌어봅니다~~김리님 힘내세요~~
엄마가 그리워 우는 모습을 보니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다음엔 토닥토닥 안아주시면 더 든든하다고 느낄 거 같아요...😊😊
장모님께서 정정하시더만 갑자기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두엄뉘가보고싶어서같이울엇네요~~엄마가멀리서딸을응원하고계실거네요~~김리홧팅해요~
나도 눈물 나는데 힘내요❤ 누구를 항상 그리워하며 산다는게 힘든답니다❤
김리씨~안쓰러워요..실컷 그리워하세요..실컷 우시구요..일년이 지나도 이년 십년이 지나도 가족잃은 슬픔은 문득문득 찾아온답니다...그냥 또 그렇게 지웠다 생각났다 하면서 사는거예요~어머니 좋은데서 김리씨 지켜보구 계실꺼예요~화이팅~!!!!♡♡♡
김리씨~~
엄마 보고 싶을땐 많이 그리워 하면서 엉엉 소리 내어 울어도 괜찮아요~~😢😢😢
예쁜 부부 김리,현제씨 항상 행복하셔야 되요😊😊😊
세상의 모든것이 였는데
세상이 사라진 아픔이 오죽하겠습니까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살아가다보면 세월이 말해줍니다.
빨리 10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자요^^~
땅 판매 하지마세요 그곳 에도개발 이되면 건물 을 지어서장사을연구하시면 될 꺼같아요
김리❤❤❤나도 엄마가 보고 싶다
참 눈물나네요
인생은 구름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눈물 난다 💦
엄마는 언제나 그리움 이지요.아내한테 잘해주세요 사랑으로,,,,,,,,,,,,,,,,,,,,,,,,,
힘내세요 ㅠ
나도 눈물이 나네요
김리씨 많이 위로해주세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버텨야 하는 것 같아요… 요 땅 팔지 말고 나중에 큰 집 짓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리 씩씩하다고 생각했는데😂
힘내요❤
엄마는 영원한 내편인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약간 무뚝뚝하신것 같지만 참 어지신분였는데~
😭😭
아이고 김리 우는거 보니 저도 울컥.. ㅠㅠ
현제씨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힘이 될거같아요!
마지막에 반가운 한국행 소식이!!^^
한국으로 영영 오시는건가요~?
12남매 중에 막내입니다.
4살 때 아버님이 40대 때 엄마가 돌아가셨지요.
후회? 인생에서 후회는 없는데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더 챙겨드리지 못한 게 매우 속상합니다.
두 분 덜 싸우시고 더 지혜롭게 남은 인생 함께 잘 사시길 늘 응원합니다.
평강공주같은아내모습이사랑스러워
온달장군이되시길
장모님 아직 젊으신데 너무 빨리 돌아가셨네요 ㅠ 엄마는 늙어서 돌아가셔도 슬프고 보고싶은데 ..
벌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개월이 됐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저도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냥 잠깐 잊고지냈을 뿐이더라구요.
김리 힘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현재님도 옆에서 잘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아 두분 모습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떤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앞으로의 계획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현제씨 저럴때는 그냥 조용히 가볍게 한번안아주세요...
물길 만들면 나중에 ... 저사람들이 웅덩이 파고 그러면 .. 땅값 다 내려가요 못하게 해야함
미국 살다 한국 이사 온다고 바빠서 영상 못 보다가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김리 엄마 돌아 가셨다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의 마음 전하며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힘내세요
😥🍀💐🙏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법이죠
세상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살어있는 오늘에 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어가는게 최선인듯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실감도 나지 않고... 그런데..시간이 갈수록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예전에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고 흐릿해지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 점점 산다고 바쁠 동안은 무뎌지고 그러다 문득 툭툭 지금처럼 연결된 어떤것이 올라올때면 그 어떤때보다도 선명해지며 아프더라구요... 그럴때는 그냥 저는 그 감정에 맡깁니다 울고 싶을때는 울고 웃음이 나오면 웃음이 나오는대로 생각나는대로 그럽니다....지금 김리씨 심정을 너무나 잘 알아서 그런지..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아픈곳 없이 두분의 알콩달콩 씩씩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편안하게 지켜 보시고 계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ㅠ
저두 슬퍼지네용..
3개월이면 아직 ㅠㅠ 저는 1년도 넘게 걸렸어요 ㅠㅠ 근데 그런건 있어요 이제는 죽는게 무섭지 않아요 그냥 뭔가 가족들 만날꺼 같고 언제가는 만날꺼라 생각하면서 살고 있네요 ㅠㅠ
힘내세요
이래서 건강검진이 중요한겁니다 꼭 두분다 한국들어오실때는 검진받으시길
마음이 안좋네요ㅠ
힘내셨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들 하는일들 다 잘되길
응원할게요🙏
등 한번 토닥토닥
급전필요하신거아니면 일해서 버는 돈으로 작게 집이라도 지어서 나무 다시 심고 예쁘게 가꾸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쓰레기 빨리 안치우면 버린데 또 버려서 나중에 감당안될정도로 많아집니다 . ㅠㅠㅠㅠ
조언감사합니다^^
살다가 운이 좋아서 상당히 특이한 곳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해 보니....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나 또는 그런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남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그냥 사라져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못 보는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슬퍼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무서운 귀신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귀신 뿐만이 아니라 동화 같은 일도 겪습니다.
전래동화가 정말 있었던 읻들을 사람들이 수긍할 정도로 각색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안현 후배 영상 간만에 보려 온것 같네 좋은일만 가득 하길
힘내세요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정하셨는데 어쩌다가. ㅠㅠ
김리씨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