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get comfortable being uncomfortable" - 불편한 것이 편안해 질때까지 하라. 책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읽으면 배우고 성장하기는 힘든 거 같습니다. 자기가 모르는 것, 자기가 반대하는 것, 자기가 안 보던 것 , 관심없던 것 등을 읽어야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강연의 포인트가 책을 읽어라 읽지마라가 아닌데 그 텍스트에만 집착해서 반박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네요 독서도 중요하지만 독서가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 속의 지혜를 얻는 것 역시 중요하고 독서와 현실 모두가 우리의 삶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 강연 보고 '그래 바빠 죽겠는데 뭔 책이야 안 읽어도 된다잖아'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독서와 현실 이외의 더 본질적인 문제가 있으신겁니다.
책 않읽어도 된다고 하는 텍스트만 보고 살게된 사람들은 지식이 없기에 세상을 분리해서 볼수도 없고 분리되지 않은 세상이기 떄문에 중용하는 마음도 가져볼수 없고 중용하는 마음을 가져 보지 못한자는 어중간한 앎에 치우쳐 어설픈 철학질 하다가 혼돈가득한 본인에 머리속 처럼 정리되지 못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죽는것이죠.
책을 읽는 사람들의 특징은 받아들이는 것을 꽤 잘 한다는 것입니다. 성찰도 곧잘 하고요.. 삶에서 배우는 것을 통해 수용할건 수용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방법도 압니다. 왜냐하면 독서를 통해 수용도 해보고 성찰도 해보니까요. 그런데 사회에서 보면 책과 거의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 받아들이는 게 잘 안되고 본인에 대한 성찰 기회도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독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무조건 책을 읽지 않아도된다라고 하기보다는 현실에서도 책에서 배울수 없는것들을 충분히 배울 수 있기때문에 꼭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을 느끼지 말라는 뜻인거같네요어느 부분이든지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서 자신이 배우고 느낄 수있다면 그것이 반드시 독서가 아니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거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진짜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책읽는건 힘들긴해요ㅠ
이 우주에서 만들어진 둘 이상의 그 수 많은 무언가들 (현실vs이상 / 선vs악 / 과학v종교 / 보수vs진보 등) 그것들이 단순히 소금물 섞이듯 섞이는게 아니라 적절히 융합할 때 진정한 가치에 도달하게 된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편가르고 나누기가 판치는 고대부터 지금 현재의 역사까지를 관통하는 관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현학적인 단어를 거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로만 설명을 해주셨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내용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사회생활과 가사일을 병행하면서 책읽는다는 것이 힘들다는것을 이렇게 공식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편한 책을 읽어라. 강연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 나이가 오십이라서 그런지 저는 동영상을 보는것보다 활자를 읽는게 편하다고 늘상 생각하여 제 아들이나 제 주위사람들한테 그렇게 얘기했더랬죠.일종의 고정관념 혹은 나의 습관을 바꾸지 않겠다는 무의식이 잠재되있었던거 같습니다.반면 고3인 아들은 디지털세대라서 그런지 동영상이 편하고 글읽는게 힘들다 하더군요.저도 어느새 꼰대가 되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어느 순간 유투브를 일상생활속에서 자주 접하다보니 독서가 편한만큼 영상시청도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동영상시청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었고 앞부분을 조금만 들어도 나에게 득이 되는지 간파하게 됬구요. 그동안 동영상시청과 친하지 않았는데. 그 불편한것을 참고 인내하니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강의내용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일상생활을 조금은 불편하게 살아야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야만 한 곳에 정체되어 있지않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골방에 앉아서 작정하고 책을 읽지 않는 이상 현대인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도서의 질과 양이 다를 수 있다. 책을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그만큼 엄청난 업무와 스트레스에 고생한다. 하지만 책을 읽지 못하고 그 만큼 노동의 대가를 다른 곳으로 투자함으로써 독서로 얻지 못하는 꺠달음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독서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매순간 매순간이 바로 우리에게는 가르침이고 깨달음이 될 수 있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 인문학이 이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편한 책을 읽는것은 저는 좋은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불편한 것들이 생겨 그 분야에 대한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는 것, 다시 말해 불확실성을 극복 함으로서 얻는 외연의 확장이 독서가 개인에 세계관을 넓히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는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강연자분께서는 자칫 잘못하면 시청자들이 현실세계에서의 경험이 독서에서 얻는 간접적 경험에 비해 우월하다거나 폭넓다 라는 착각을 할 수 있는 오해에 소지가 다분한 발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것은 태도의 문제일 뿐 매체나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이는 한 권의 책에서 진리를 찾고, 어떤이는 한 사람의 말에서 진리를 찾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수천권의 책을 읽어도 어떤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많은 세월을 살고도 자신이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닿지 못합니다. 결국 어떤 목적의식과 태도를 가지고 책을 읽었느냐, 혹은 사회생활을 했느냐가 관건이지 얼마나 양적으로 많은 책을 읽었는지, 혹은 사회생활을 했는지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반대로 물어보고 싶어요. 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안물어보죠? 당신(물어보는 대상)이란 사람에 대해 존경or관심이 있는데 당신은 어떤 책을 읽는지, 어떤 책을 읽고 그런 지식과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나에게 그 수많은 책들 중 어떤 것을 추천해줄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닐까요?
지대넓얕을 읽으면서 저자가 참 설명을 잘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 검색을 해서 이 강의를 듣고 있네요 이분 얼굴을 처음 보았어요 목소리도 처음 들었구요 목소리는 참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이분의 생각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데 이분의 생각을 모두 이야기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검색해보고 싶네요 이분의 강연을...아직 젊기에 책을 읽어도 그렇지 않아도 좋다는 말씀을 하신것 같아요 인생의 경험도 소중하기에...
내가 어떤 삶(성공가치의 기준은 각자가 다르나, 그 각자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것인가를 결정하는때가 인생의 변곡점인것 같습니다. 그 변곡점에 서게 하는것이 공부(이것이 책이냐 인생이냐도 각자 다를것이고)이겠죠. 그러고 나면 죽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면 내가 결정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결정한 삶을 살기 어렵기 때문인것 같아요. 불편한 책을 읽으라는 뜻은 내게 남들이 말해주는 불편한 말도 수용해라는것과 같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함에는 나에게 오는 말은 어떤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함으로 느껴집니다. 다시 언급하면 내 자신을 발전시키는 그 모든것에 죽도록 최선을 다할것인가 아닐것인가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깨달은 바를 공유하는것이니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채사장을 근래에 알게되서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근데 청중의 태도가 불량하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저는 되게 집중을 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표정이 안좋다느니 불량하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들인듯 저는 강연자 입장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입장이 많아 본 사람으로써 회사원, 직장인들은 다 저래요..무슨 사춘기 청소년들 앞에서 강연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감동의 눈물을 흘려야 되는게 아닌데 잔소리들이 많네요
책은 생각의 깊이 사고력을 확장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 책을 안 읽어도 된다는 말은 상당히 아쉽네요 안그래도 책 안읽는 대한민국인데 사람들이 편협한 자기 세계 자기합리화에 빠져 살도록 부추기는 발언같습니다 책은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얻어낸 값진 지혜를 알려주는 보물창고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누구이며 나로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 나를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인생의 답을 찿아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혜로운 부모는 책을 읽어라! 하기보다 부모스스로 재미있게 책을 읽는 모습을 자식에게 노출시킨다고하잖아요. 작가가 좋은 목소리로 내공있는 강연을 통해 감화시키면 그게 책 한권 나도 사서 읽어볼까하지않을까요 읽어라! 해서 읽을 사람이면 이미 독서를 하고있겠죠. 나그네외투는 바람이 아니라 햇빛이 벗깁니다.
인생에서 인문학적 지식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반성적 사고, 비판적 사고가 필수적 입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적 사고, 특별히 논리 비판적 사고방식은 학습과 독서로 획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강연자 또한 많은 독서를 통해 이 사고 방식을 습득 하였고 내면화 하였을 것 입니다. 이미 도구로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갖춘 강연자가 그 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이 존재 할 수도 있는 불특정 다수에게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자가당착적이라 보여집니다.
그 부분에서는 분명 잘못된 점이 있지요. '책을 읽지 마라' 어떤 문제에서든 하지마라 하고 단언하는게 문제가 될 수 있죠.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에 있어서 보통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강연자가 이렇다, 저렇다 확실하게 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해버리면 더 도탄되기 쉽죠. 그래서 채사장님은 책을 읽을지 말지 고민하는데 사실 그건 '책을 읽어야만 한다' 라는 부담감 속에서 사회생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쁘신 분들은 정말 책볼 시간도 없고 여가시간에도 지쳐서 뭘 할 힘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지는건 전문가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누구의 말을 수용하기 꺼려하죠. 그래서 채사장님께선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꼭 인문학적 지식을 체득해야 하나요? 그것 또한 자신이 옳음에 빠져있는건 아닐까요? ㅎㅎ 제 주변 사람들은 제게 생각이 너무 많다고, 인문학적 생각이 많아지지 않게 책을 적당히 보라고 했는데 그들의 조언이 꼭 틀렸다고 말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제가 하고싶던 말이네요.. 자신을 있게 한 것이 독서를 통한 지식습득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현실체험의 콜라보인데, 지금에 와서 독서를 통한 성장의 중대함은 간과하고 타인들이 그저 현실체험만으로도 충분한 성장이 가능하리라고 보는 것 같네요. 현실체험만으로 성장을 이룬 많은 사람들도 보면, 사회경험 이전에 학교생활 때 축적한 다양한 지식이 바탕이 되었거나, 사회생활하면서도 강연을 듣거나 혹은 인터넷 글들을 읽는 습관들이 있고, 그것들을 충분히 활용했기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통찰하지 못하고 있어 보이네요. 뭔가를 읽고 배우려는 태도를 가져야한다라는 점을 짚어주지 않은 걸 보면 말이죠.. input 없이 output은 변하지 않습니다. 늘 일만하는 사람은 늘 동일한 사람과 동일한 문제에 부딪치게 마련이죠. 꼭 책이 아니더라도 강연이 되었든, 블로그글이 되었든, 지인의 조언이 되었든, input 없이는 기존에 가진 개인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인의 조언은 그것이 충분한 지혜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없고, 편협한 시각을 담을 수 있는 반면, 책은 매우 다양한 관점과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지요. 책은 읽어야한다가 답입니다. 백번 강조해도 넘치지 않음은, 99프로가 한 번 들었다고 실천하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user-gg1mx5mt5l 인문학적인 지식을 체득하는것은 물론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겠지요. 배우기 싫다는 사람 몽둥이로 때려서 책상머리에 앉힌다고 배움이 이뤄지겠습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육이 학습을 통한 개념과 지식의 습득이라는 형태를 띄는 이유는 그것이 매우 유효하고 유용한 방식이기 때문이죠. 어떤 지식이던 개념적 추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전달이 느릴 수 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1년은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로 구성되어있다라는 지식을 이러한 말이 아닌 철저히 경험으로만 개인이 개념화 시켜야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해요. 어쩌면 어떤 사람은 수십년이 지나도 이러한 개념을 도출해내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문자로서, 개념으로서 학습하게 되면 이 개념을 이해하는데 단 몇 초만 필요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념은 개인적 체험으로 더욱 공고해지고요... 사실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지식은 경험이 아닌 학습을 통해 체득 됩니다... 경험이 객관화, 개념화 되지 않으면 그것은 배움으로 이어지지가 않고 다른 사람, 후대로 전파될 수가 없죠.
Chang keun Ji님을 비롯한 몇 분들께서, 이 강연의 포인트가 책을 읽어라 마라가 아니라고.. 독서도 중요하지만..이라고 운을 띄우시는데.. 또는 어떤 분은, 책을 읽을 필요 없다란 게 아니라 책읽는데 지친사람들을 위해서라며... 감성적이며 자신의 바람이 담긴 해석을 하시는데요.. 이 강연의 포인트, 즉 핵심은 강연자 본인이 여러 번 강조하시며 말씀하셨는데 왜 자꾸 자신이 원하는대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두 질문에 대한 답이 핵심요약본(2:53)인데, 1.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답: 읽기에 불편한 책.. 2. 책을 꼭 읽어야 하는가? 답: 꼭 읽을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현실을 통해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는 근거까지 대가며, 책은 반드시 읽을 필요는 없다라 했고.. 다만 책읽기를 원하고, 어떤 책을 읽어야 본인처럼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불편한 책을 읽어라. 한마디로, 책 읽을 필요 없지만 읽겠다면 불편한 책을 읽어라. 13:35에도 오늘 결론은 이겁니다라며, 어떤 삶도 괜찮다, 책을 읽어도 읽지 않아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삶이 인문학 책 한 권을 써나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 필요 있다 없다에 대한 시비를 떠나서, 사람의 말이나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자신의 개인적인 바람을 담아 해석하는 것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늘 정확한 해석에 신중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보았습니다. 참고로 자신의 바람을 따라 말이나 글을 해석하는 사람들은, 종교계에서는 이단에 빠지기 쉽고, 정치계에서는 맹목적 당빠가 되기 쉽고, 현실에서 사기꾼에게 사기당하기 쉽고, 대인관계에서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기 쉽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쁘시죠! 저는 이 순간 생각해 봅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공원에 갔는데 동료 인간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강아지와 고양이 만 많이 있는 것을 보았다면 인간의 뇌리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하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동료 인간이 사랑스러운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ㅡ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일까요?➡⬇ 하느님의 나라는 ··· • 마음속의 상태일까요? • 꾸며 낸 것에 불과할까요? • 하늘에 있는 정부일까요? 성경 말씀 “하늘의 하느님께서 결코 멸망되지 않을 한 왕국[나라]을 세우실 것입니다.”-다니엘 2:44, 신세계역.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 위에 정부가 있을 것입니다.”-이사야 9:6; 각주. 이 말씀을 믿을 때 얻는 유익⬇ • 의로운 정부가 베푸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이사야 48:17, 18. • 앞으로 신세계에서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요한 계시록 21:3, 4. 성경 말씀을 정말로 믿을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적어도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무엇을 할 것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의 나라가 오고 하느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6:9, 10) 예수께서는 그 기도가 어떻게 응답될 것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땅에 계시는 동안 예수께서는 굶주린 사람을 먹이고 병든 사람을 고쳐 주셨으며, 죽은 사람을 살리기까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5:29-38; 요한복음 11:38-44) 하느님의 나라의 미래 통치자로서, 그 나라가 국민을 위해 무슨 놀라운 일을 할 것인지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요한 계시록 11:15. • 세계 상태를 보면 하느님의 나라가 곧 올 것임이 분명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땅에 평화를 가져오기 바로 전에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세상을 휩쓸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마태복음 24:3, 7. 우리는 오늘날 바로 그러한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나라가 머지않아 그러한 문제들을 모두 끝낼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볼 점⬇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을 다스리면 우리는 어떤 삶을 누리게 될까요? 성경의 시편 37:29과 이사야 65:21-23에 그 답이 나옵니다. ㅡ 선생님 질문이 있으시면(공일공 사이사사 이구삼공)으로 연락 주십시오
와...3년동안 천권... 오랜기간 꾸준히 읽고 있는데 20여년간 지식과 지혜를 주는 책을 완독한건 100여권 되는것 같습니다 읽다만 책들은 몇배는 되겠죠 무엇이든 어설프게 알고있고, 그것마저 금방 휘발되어버려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나름의 주관은 가지고 있지만 주창할만큼 기본이 탄탄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늘 아쉽네요. 이부분이 학자와 일반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바쁜 일상에서 조금씩 짬을 내서 읽고 있지만 아마 평생을 가도 그 영역엔 도달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안달나지는 않지만 아쉽지요. 저도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물음에 해답을 갖고 있지 못하던 적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읽어왔을 뿐이죠. 어느날 친누나가 너는 왜 도서관을 뺀질나게 다니며 몇권씩 책을 빌려 읽느냐고 핀잔조로 말한적이 있습니다. 책읽는다고 돈버는것도 아니고란 말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 이후로도 수년간 간간히 그런 질문을 받아왔습니다. 책 읽는다고 돈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왜 읽을까...가만 생각해보니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내 삶 밖의 일들에 대한 원초적인 궁금증이죠. 내 삶안의 것들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나름의 앎을 가지고 있지만 삶밖의 것들은 미지의 영역이니 자연스레 궁금해지는것이고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될때 시야가 트이고 내가 축적한 삶의 데이터가 정돈이 됩니다. 책을 읽는게 돈을 벌어다주지는 않지만 내적 세계를 다져서 내 삶의 진짜 주인이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름의 해답을 얻게 되었고, 언젠가 다시 받은 핀잔조의 질문에 나름의 대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친누나가 저보다 책을 더 많이 읽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get comfortable being uncomfortable" - 불편한 것이 편안해 질때까지 하라. 책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읽으면 배우고 성장하기는 힘든 거 같습니다. 자기가 모르는 것, 자기가 반대하는 것, 자기가 안 보던 것 , 관심없던 것 등을 읽어야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강연의 포인트가 책을 읽어라 읽지마라가 아닌데 그 텍스트에만 집착해서 반박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네요 독서도 중요하지만 독서가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 속의 지혜를 얻는 것 역시 중요하고 독서와 현실 모두가 우리의 삶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 강연 보고 '그래 바빠 죽겠는데 뭔 책이야 안 읽어도 된다잖아'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독서와 현실 이외의 더 본질적인 문제가 있으신겁니다.
책 않읽어도 된다고 하는 텍스트만 보고 살게된 사람들은
지식이 없기에 세상을 분리해서 볼수도 없고
분리되지 않은 세상이기 떄문에 중용하는 마음도 가져볼수 없고
중용하는 마음을 가져 보지 못한자는 어중간한 앎에 치우쳐 어설픈 철학질 하다가
혼돈가득한 본인에 머리속 처럼
정리되지 못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죽는것이죠.
이런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JECO Pak 나두요 ㅜㅜ
전 그런사람과 대화하고 있어요ㅋ 행복하네여
채사장님 말투 진짜 중독성있어요 ㅎㅎㅎㅎ
팟캐스트도 잘 듣고있어요~
책을 읽는 사람들의 특징은 받아들이는 것을 꽤 잘 한다는 것입니다. 성찰도 곧잘 하고요.. 삶에서 배우는 것을 통해 수용할건 수용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방법도 압니다. 왜냐하면 독서를 통해 수용도 해보고 성찰도 해보니까요. 그런데 사회에서 보면 책과 거의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 받아들이는 게 잘 안되고 본인에 대한 성찰 기회도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독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청중들의 표정은 불편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강연내용을 깊이 받아들이고 고민하고 있는것이죠. 저도 좋은 강연을 들을땐 저런표정이 됩니다ㅎㅎ
맞아요.. 집중해서 열심히 들을 때 인상도 써지고 그러더라구요.
3:28이분 표정만 약간 그렇지 다들 소소해요
3권 모두 완독했고~ 3독째 읽고 있습니다~ 핵심적이면서 심플하고 탁월한 지대너뱥시리즈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채사장님~♡
나의 롤모델,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던 걸 먼저 하신 선구자.. 채사장님의 행보를 늘 기대합니다!
책 읽으면서 교만한 생각을 조심해야하는데 잘듣고갑니다. 현실...삶이
지대넓얕을 보고 듣고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성장한거 같습니다. 멤버분들에게 감사해요
책과 삶을 연결시키는 끝부분에 작가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코끝이 찡했습니다!
채사장님같은 분이랑 토론해보고싶어요 진짜 똑똑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채사장이므로 가능한 청중이네요. 강연은 청중의 역할이 반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그럼에도 강연 너무 좋았습니다. 책읽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네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결론은 내가 아는 것들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내가 읽은 책 속의 내용만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적대화~~
책도 감동적이지만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깊이공감합니다.
그리운 지대넓얕.... 고마웠어요.
무조건 책을 읽지 않아도된다라고 하기보다는 현실에서도 책에서 배울수 없는것들을 충분히 배울 수 있기때문에 꼭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을 느끼지 말라는 뜻인거같네요어느 부분이든지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서 자신이 배우고 느낄 수있다면 그것이 반드시 독서가 아니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거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진짜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책읽는건 힘들긴해요ㅠ
이 우주에서 만들어진 둘 이상의 그 수 많은 무언가들 (현실vs이상 / 선vs악 / 과학v종교 / 보수vs진보 등)
그것들이 단순히 소금물 섞이듯 섞이는게 아니라 적절히 융합할 때 진정한 가치에 도달하게 된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편가르고 나누기가 판치는 고대부터 지금 현재의 역사까지를 관통하는 관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현학적인 단어를 거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로만 설명을 해주셨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내용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지대넖얕을 이제서야 알고 팟캐스트 찾아듣고 있어요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채사장은 사랑입니다
오...'책을 읽지않아도 마주한, 직결한 삶이 인문학, 책이다'. 그 누구도 감히 할 수 없는 말이지만 멋지게 해내네요.
팟캐스트때부터 즐겨들었는데...
강의의 흐름이 물 흐르듯 흐르네요
청중들의 표정이 참 전투적이네요.
그만큼의 삶에 여유가 모자른것 같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늘 중요시 생각하는게 나의 표정 입니다.
내 나이의 명함이니까.........!
100세 김형석교수가 목사들 모임에서 추천한 책이 공자의 논어죠
나와 다른 종교책을 읽어면 맹꽁이 교인이 아닌 폭넓은 인간이 되죠
채사장님 존경합니다
지대넓얕 그립네요~채사장님 목소리 짱~
사랑해요 채사장님
말씀 잘 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완전 멋진 채사장님이시네요!!!👍👍👍
지대넓얕 채사장 이독실 김도인 깡선생 나의 오랜스승들 언젠가 또 가르침을 주시길바래요
책은 사람의 생각, 삶의 목적, 그리고 행동을 바꾸어 버립니다.
책은 결국 사람을 통제하죠.
그래서, 좋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
사회생활과 가사일을 병행하면서 책읽는다는 것이 힘들다는것을 이렇게 공식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편한 책을 읽어라.
강연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 나이가 오십이라서 그런지 저는 동영상을 보는것보다 활자를 읽는게 편하다고 늘상 생각하여 제 아들이나 제 주위사람들한테 그렇게 얘기했더랬죠.일종의 고정관념 혹은 나의 습관을 바꾸지 않겠다는 무의식이 잠재되있었던거 같습니다.반면 고3인 아들은 디지털세대라서 그런지 동영상이 편하고 글읽는게 힘들다 하더군요.저도 어느새 꼰대가 되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어느 순간 유투브를 일상생활속에서 자주 접하다보니 독서가 편한만큼 영상시청도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동영상시청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었고 앞부분을 조금만 들어도 나에게 득이 되는지 간파하게 됬구요. 그동안 동영상시청과 친하지 않았는데. 그 불편한것을 참고 인내하니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강의내용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일상생활을 조금은 불편하게 살아야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야만 한 곳에 정체되어 있지않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5시간동안 제로편을 읽었는데
수백년을 여행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지만 깊이있게 표현하셔서 글쓴이가 궁금했는데
대단하십니다..
골방에 앉아서 작정하고 책을 읽지 않는 이상 현대인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도서의 질과 양이 다를 수 있다. 책을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그만큼 엄청난 업무와 스트레스에 고생한다. 하지만 책을 읽지 못하고 그 만큼 노동의 대가를 다른 곳으로 투자함으로써 독서로 얻지 못하는 꺠달음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독서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매순간 매순간이 바로 우리에게는 가르침이고 깨달음이 될 수 있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 인문학이 이룬다고 생각한다.
지대넓얕을 읽다가 작가님은 어떤사람일까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더니 강연도 많이 하시고 자기생각이 뚜렷하시구 똑똑하신분 이시네요 책 과 별로 친하지않은 저도 정말 재미있게 잘읽고 있어요 좋은 책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노동자가 보수를 지지하면 이상한거라고 하는 책인걸요.... 정치파트는 빼고 읽으시길 바라요
채사장님 정말 딱딱한 분위기에서 강의하신다고 고생해
하셨네요^^;
좋은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팟캐스트 너무 내용이 좋아서 너무너무 반갑네요~~꼭 팟방 못들어보신 분 꼭 들으시면 그야말로 지적인 사람이 조금 되는것같아 좋아요~~~~
이런분과 대화해 보고싶다. ㅜㅜ
그리고 불편한 책을 읽는것은 저는 좋은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불편한 것들이 생겨 그 분야에 대한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는 것, 다시 말해 불확실성을 극복 함으로서 얻는 외연의 확장이 독서가 개인에 세계관을 넓히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는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강연자분께서는 자칫 잘못하면 시청자들이 현실세계에서의 경험이 독서에서 얻는 간접적 경험에 비해 우월하다거나 폭넓다 라는 착각을 할 수 있는 오해에 소지가 다분한 발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것은 태도의 문제일 뿐 매체나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이는 한 권의 책에서 진리를 찾고, 어떤이는 한 사람의 말에서 진리를 찾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수천권의 책을 읽어도 어떤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많은 세월을 살고도 자신이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닿지 못합니다. 결국 어떤 목적의식과 태도를 가지고 책을 읽었느냐, 혹은 사회생활을 했느냐가 관건이지 얼마나 양적으로 많은 책을 읽었는지, 혹은 사회생활을 했는지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통찰력의깊이가 대단하신듯요
8년전 세바시의 채사장이라니... 잘 들었어요.
어떤 책을 읽어야 돼냐고 왜물어 보지?서점가면 산처럼 쌓여있다.그중에서 자기가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것만 골라도 평생 못읽어.
저는 반대로 물어보고 싶어요. 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안물어보죠? 당신(물어보는 대상)이란 사람에 대해 존경or관심이 있는데 당신은 어떤 책을 읽는지, 어떤 책을 읽고 그런 지식과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나에게 그 수많은 책들 중 어떤 것을 추천해줄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닐까요?
@@chad6612 그러네요 정답은 없는듯
수많은 책들 중 어떤 책을 읽어야 되는지 물어보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감사합니다
채사장님책은 불편하지않고 넘 넘 재밌고 좋았어요👍
책을 오랫동안 읽어왔지만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해주는 분. 베스트샐러 1위 작가인 이유가 있군요
책이 만능인줄 아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팟캐스트에서 알고 듣게 됬는데 역시나네용 !!자기 삶에 진솔한 모습 닮고 싶어요~ 항상 힐링해요 ㅜㅠ
다시 봐도 너무 좋아요
채사장님은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대부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업무가 고된게 여기까지 느껴진다ㅎㅎ...
명강입니다 불편한 책을 읽어라 서점에 가서 무작정 읽어보자 한 저와 같은 생각이신것 같아요 현실과 이상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팟캐스트에세 만날때가 그립네요.
썰렁한 말들이 허공을 떠다니는 느낌인데도
다 듣고나면 커피가 생각나고 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게 하던 방송.
또 다른 곳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와우~멋진 강의 입니다
오늘 서점에서 책을사봤습니다~ 강의도 잘듣고갑니다
"어떤 삶을 살아도 하나의 책을 쓰게 될것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저 역시 일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 책은 펴보지도 못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간 역시 제 삶에서 인문학을 배웠다고 생각하니 새롭게 다가 옵니다. 감사해요^^
아 정말 좋은사람이시네요 ㅎㅎ
책만 읽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 마음과 같습니다
지식이 대단히 많다고 해도 삶속에 생각이 없으면 자각하지 못하면 배움은 결코 없어요.
결혼이 인생을 알아갈수 있는 첫걸음이고 그 안에 지식과 지혜를 배운답니다~~^^
지대넓얕을 읽으면서 저자가 참 설명을 잘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 검색을 해서 이 강의를 듣고 있네요 이분 얼굴을 처음 보았어요 목소리도 처음 들었구요 목소리는 참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이분의 생각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데 이분의 생각을 모두 이야기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검색해보고 싶네요 이분의 강연을...아직 젊기에 책을 읽어도 그렇지 않아도 좋다는 말씀을 하신것 같아요 인생의 경험도 소중하기에...
짱이네요그냥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15:26
너무 좋네용 ~~♡♡
[어떤 삶을 살아도 괞찮다]
하나의 깨달음
좋아요😂
내가 어떤 삶(성공가치의 기준은 각자가 다르나, 그 각자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것인가를 결정하는때가 인생의 변곡점인것 같습니다. 그 변곡점에 서게 하는것이 공부(이것이 책이냐 인생이냐도 각자 다를것이고)이겠죠.
그러고 나면 죽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면 내가 결정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결정한 삶을 살기 어렵기 때문인것 같아요.
불편한 책을 읽으라는 뜻은 내게 남들이 말해주는 불편한 말도 수용해라는것과 같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함에는 나에게 오는 말은 어떤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함으로 느껴집니다.
다시 언급하면 내 자신을 발전시키는 그 모든것에 죽도록 최선을 다할것인가 아닐것인가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깨달은 바를 공유하는것이니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한 번 더 듣게 될 거에여
좋네요. 감사합니다.
채사장을 근래에 알게되서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근데 청중의 태도가 불량하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저는 되게 집중을 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표정이 안좋다느니 불량하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들인듯 저는 강연자 입장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입장이 많아 본 사람으로써 회사원, 직장인들은 다 저래요..무슨 사춘기 청소년들 앞에서 강연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감동의 눈물을 흘려야 되는게 아닌데 잔소리들이 많네요
내용은 정말 알차고 좋은데 너무 조용한것 같네요
채사장님 팟캐스트 잘 듣고있어요 짱이십니다ㅠㅠㅠ
채사장님 오랜만이네요.
좋은 강연 잘 보고가요.
팟캐스트로 다시 돌아오시면 안 될까요?
일주일에 한번씩 듣던 그 목소리 너무 그립네요.
어떤 의미에서 말씀했는지 알겠지만, 책은 꼭 읽어야합니다.그런데 다 때가 있죠.책을 읽고 받아들이고 사유할 내적 타임.어느 시인이 말했죠.당신은 당신이 읽은 책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어떤 뜻으로 말씀하셨는지 알아듣게끔 잘 말하신것 같네요. 책은 반드시 읽어야한다고 반응하고 있으니^^
책은 생각의 깊이 사고력을 확장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 책을 안 읽어도 된다는 말은 상당히 아쉽네요
안그래도 책 안읽는 대한민국인데
사람들이 편협한 자기 세계
자기합리화에 빠져 살도록 부추기는 발언같습니다
책은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얻어낸
값진 지혜를
알려주는 보물창고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누구이며 나로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
나를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인생의 답을 찿아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
저 분께서는 직장인 분들에게 말하신 것 같네요..현실에서 책을 읽기란 녹록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을 덜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마지막에 책을 읽어야만 한다는 의무감보다 이거..어디 한 번 읽어볼까? 라는 느낌을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jdr5437 상대의 말에서 그 맥락의 요점을 명확히 파악하시지 않고, 자신의 상대에 대한 호감과 개인적인 바람에 사로잡힌 채 자기가 듣고싶은대로 해석하시면..;;
지혜로운 부모는 책을 읽어라! 하기보다 부모스스로 재미있게 책을 읽는 모습을 자식에게 노출시킨다고하잖아요. 작가가 좋은 목소리로 내공있는 강연을 통해 감화시키면 그게 책 한권 나도 사서 읽어볼까하지않을까요
읽어라! 해서 읽을 사람이면 이미 독서를 하고있겠죠. 나그네외투는 바람이 아니라 햇빛이 벗깁니다.
아 사랑합니다 채사장님
지대넓얕 너무 좋아요 ㅠ
방금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를 읽고 너무 불편하다고 느끼고 이 저자가 누군지 찾아보는중에 이런영상을 발견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
인생에서 인문학적 지식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반성적 사고, 비판적 사고가 필수적 입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적 사고, 특별히 논리 비판적 사고방식은 학습과 독서로 획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강연자 또한 많은 독서를 통해 이 사고 방식을 습득 하였고 내면화 하였을 것 입니다. 이미 도구로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갖춘 강연자가 그 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이 존재 할 수도 있는 불특정 다수에게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자가당착적이라 보여집니다.
그 부분에서는 분명 잘못된 점이 있지요. '책을 읽지 마라' 어떤 문제에서든 하지마라 하고 단언하는게 문제가 될 수 있죠.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에 있어서 보통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강연자가 이렇다, 저렇다 확실하게 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해버리면 더 도탄되기 쉽죠. 그래서 채사장님은 책을 읽을지 말지 고민하는데 사실 그건 '책을 읽어야만 한다' 라는 부담감 속에서 사회생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쁘신 분들은 정말 책볼 시간도 없고 여가시간에도 지쳐서 뭘 할 힘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지는건 전문가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누구의 말을 수용하기 꺼려하죠. 그래서 채사장님께선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꼭 인문학적 지식을 체득해야 하나요? 그것 또한 자신이 옳음에 빠져있는건 아닐까요? ㅎㅎ
제 주변 사람들은 제게 생각이 너무 많다고, 인문학적 생각이 많아지지 않게 책을 적당히 보라고 했는데
그들의 조언이 꼭 틀렸다고 말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생각을 많이 내려놓으니까. 사는 것도 편하고, 현실적인 시각은 많이 늘어나고 좋던데... ㅎㅎ
제가 하고싶던 말이네요..
자신을 있게 한 것이 독서를 통한 지식습득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현실체험의 콜라보인데, 지금에 와서 독서를 통한 성장의 중대함은 간과하고 타인들이 그저 현실체험만으로도 충분한 성장이 가능하리라고 보는 것 같네요.
현실체험만으로 성장을 이룬 많은 사람들도 보면, 사회경험 이전에 학교생활 때 축적한 다양한 지식이 바탕이 되었거나, 사회생활하면서도 강연을 듣거나 혹은 인터넷 글들을 읽는 습관들이 있고, 그것들을 충분히 활용했기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통찰하지 못하고 있어 보이네요. 뭔가를 읽고 배우려는 태도를 가져야한다라는 점을 짚어주지 않은 걸 보면 말이죠..
input 없이 output은 변하지 않습니다. 늘 일만하는 사람은 늘 동일한 사람과 동일한 문제에 부딪치게 마련이죠. 꼭 책이 아니더라도 강연이 되었든, 블로그글이 되었든, 지인의 조언이 되었든, input 없이는 기존에 가진 개인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인의 조언은 그것이 충분한 지혜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없고, 편협한 시각을 담을 수 있는 반면, 책은 매우 다양한 관점과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지요. 책은 읽어야한다가 답입니다. 백번 강조해도 넘치지 않음은, 99프로가 한 번 들었다고 실천하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user-gg1mx5mt5l 인문학적인 지식을 체득하는것은 물론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겠지요. 배우기 싫다는 사람 몽둥이로 때려서 책상머리에 앉힌다고 배움이 이뤄지겠습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육이 학습을 통한 개념과 지식의 습득이라는 형태를 띄는 이유는 그것이 매우 유효하고 유용한 방식이기 때문이죠. 어떤 지식이던 개념적 추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전달이 느릴 수 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1년은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로 구성되어있다라는 지식을 이러한 말이 아닌 철저히 경험으로만 개인이 개념화 시켜야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해요. 어쩌면 어떤 사람은 수십년이 지나도 이러한 개념을 도출해내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문자로서, 개념으로서 학습하게 되면 이 개념을 이해하는데 단 몇 초만 필요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념은 개인적 체험으로 더욱 공고해지고요... 사실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지식은 경험이 아닌 학습을 통해 체득 됩니다... 경험이 객관화, 개념화 되지 않으면 그것은 배움으로 이어지지가 않고 다른 사람, 후대로 전파될 수가 없죠.
목소리가 좋다
차은우닮았음 표정이 섹쉬하기까지 하심 ㅋ
솔직히 많이섹시..
청중의 반응이 딱딱해 보이기도 하는데, 조명과 테이블이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Chang keun Ji님을 비롯한 몇 분들께서, 이 강연의 포인트가 책을 읽어라 마라가 아니라고.. 독서도 중요하지만..이라고 운을 띄우시는데.. 또는 어떤 분은, 책을 읽을 필요 없다란 게 아니라 책읽는데 지친사람들을 위해서라며... 감성적이며 자신의 바람이 담긴 해석을 하시는데요..
이 강연의 포인트, 즉 핵심은 강연자 본인이 여러 번 강조하시며 말씀하셨는데 왜 자꾸 자신이 원하는대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두 질문에 대한 답이 핵심요약본(2:53)인데,
1.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답: 읽기에 불편한 책..
2. 책을 꼭 읽어야 하는가? 답: 꼭 읽을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현실을 통해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는 근거까지 대가며, 책은 반드시 읽을 필요는 없다라 했고.. 다만 책읽기를 원하고, 어떤 책을 읽어야 본인처럼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불편한 책을 읽어라.
한마디로, 책 읽을 필요 없지만 읽겠다면 불편한 책을 읽어라.
13:35에도 오늘 결론은 이겁니다라며, 어떤 삶도 괜찮다, 책을 읽어도 읽지 않아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삶이 인문학 책 한 권을 써나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 필요 있다 없다에 대한 시비를 떠나서, 사람의 말이나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자신의 개인적인 바람을 담아 해석하는 것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늘 정확한 해석에 신중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보았습니다.
참고로 자신의 바람을 따라 말이나 글을 해석하는 사람들은, 종교계에서는 이단에 빠지기 쉽고, 정치계에서는 맹목적 당빠가 되기 쉽고, 현실에서 사기꾼에게 사기당하기 쉽고, 대인관계에서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기 쉽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쁘시죠! 저는 이 순간 생각해 봅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공원에 갔는데 동료 인간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강아지와 고양이 만 많이 있는 것을 보았다면 인간의 뇌리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하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동료 인간이 사랑스러운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ㅡ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일까요?➡⬇
하느님의 나라는 ···
• 마음속의 상태일까요?
• 꾸며 낸 것에 불과할까요?
• 하늘에 있는 정부일까요?
성경 말씀
“하늘의 하느님께서 결코 멸망되지 않을 한 왕국[나라]을 세우실 것입니다.”-다니엘 2:44, 신세계역.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 위에 정부가 있을 것입니다.”-이사야 9:6; 각주.
이 말씀을 믿을 때 얻는 유익⬇
• 의로운 정부가 베푸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이사야 48:17, 18.
• 앞으로 신세계에서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요한 계시록 21:3, 4.
성경 말씀을 정말로 믿을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적어도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무엇을 할 것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의 나라가 오고 하느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6:9, 10) 예수께서는 그 기도가 어떻게 응답될 것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땅에 계시는 동안 예수께서는 굶주린 사람을 먹이고 병든 사람을 고쳐 주셨으며, 죽은 사람을 살리기까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5:29-38; 요한복음 11:38-44) 하느님의 나라의 미래 통치자로서, 그 나라가 국민을 위해 무슨 놀라운 일을 할 것인지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요한 계시록 11:15.
• 세계 상태를 보면 하느님의 나라가 곧 올 것임이 분명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땅에 평화를 가져오기 바로 전에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세상을 휩쓸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마태복음 24:3, 7.
우리는 오늘날 바로 그러한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나라가 머지않아 그러한 문제들을 모두 끝낼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볼 점⬇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을 다스리면 우리는 어떤 삶을 누리게 될까요?
성경의 시편 37:29과 이사야 65:21-23에 그 답이 나옵니다.
ㅡ
선생님 질문이 있으시면(공일공 사이사사 이구삼공)으로 연락 주십시오
채사장님....역시 틀을 깨주십니다 !! 셔츠 소매를 걷어올리지않고 겉옷을 올린다는 발상~ 저에게는 지금 충격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속에 반팔을 입었을수도
@@함께나누는협동조합 ㅋㅋㅋ
참~~♡
좋은 얘기 잘 들었읍니다.
감사해요 ^^♡
채사장님 잘 지내시죠 ? 잘 듣고 갑니다. 추천 꽝
와우..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강의네요.
can i find these volumes in english ?
와...3년동안 천권...
오랜기간 꾸준히 읽고 있는데
20여년간 지식과 지혜를 주는 책을 완독한건 100여권 되는것 같습니다
읽다만 책들은 몇배는 되겠죠
무엇이든 어설프게 알고있고, 그것마저 금방 휘발되어버려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나름의 주관은 가지고 있지만 주창할만큼 기본이 탄탄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늘 아쉽네요.
이부분이 학자와 일반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바쁜 일상에서 조금씩 짬을 내서
읽고 있지만 아마 평생을 가도 그 영역엔 도달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안달나지는 않지만 아쉽지요.
저도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물음에 해답을 갖고 있지 못하던 적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읽어왔을 뿐이죠.
어느날 친누나가 너는 왜 도서관을 뺀질나게 다니며 몇권씩 책을 빌려 읽느냐고
핀잔조로 말한적이 있습니다. 책읽는다고 돈버는것도 아니고란 말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 이후로도 수년간 간간히 그런 질문을 받아왔습니다. 책 읽는다고 돈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왜 읽을까...가만 생각해보니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내 삶 밖의 일들에 대한 원초적인 궁금증이죠.
내 삶안의 것들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나름의 앎을 가지고 있지만 삶밖의 것들은 미지의 영역이니
자연스레 궁금해지는것이고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될때 시야가 트이고 내가 축적한 삶의 데이터가
정돈이 됩니다. 책을 읽는게 돈을 벌어다주지는 않지만 내적 세계를 다져서 내 삶의 진짜 주인이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름의 해답을 얻게 되었고, 언젠가 다시 받은 핀잔조의 질문에
나름의 대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친누나가 저보다 책을 더 많이 읽습니다
채사장님 이때는 더 젊으셨당...
채사장님 신간도 샀어요. 늘 응원합니다. 근데 청중들 정말;;; 강연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청중 반응이 참.... 강연자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듯
이선희 집가고 싶당
청중들 수준이높아서그래여..
벌써 9년전..
와 이게 벌써 6년 전이라니...
Wow
불편한 책을 읽었어야 했다 ㅠㅠ
미리 책을 읽고 현실로 가야하는건가??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몇 개 애기 하다가.. 미신이나 자기만의 주장 주입 .... 이 사람 특징..
현혹 되지 말라 ( 영화 곡성 이 생각 납니다.) 뭣이 중헌디 ?
책을 어떻게 다 읽고 삽니까 원래 공부하는 사람이 강연을 해줌으로써 깨닫게 해주는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임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와... 청중들 표정봐... 무섭다... 현대의 기업문화 간접경험....그리고 후반에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하는데 현실은 책많이 읽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는거...
엥 집중하는 표정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