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및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인구가 너무 적어서 문제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한국이 위험할 것 같은데 말이죠. “Population collapse due to low birth rates is a much bigger risk to civilization than global warming.”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말씀그대로 복잡하고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생물학 연구자, 환경보호를 하는 분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환경문제사이에서 끊임없이 그 무게를 저울질하는 해야하는것 같아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오늘 인구에 대해 말씀하실때도 얼마나 조심히 이야기하시는지 느껴지네요.
현재 인구 절벽 때문에 걱정하는 쪽의 논리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어나선 안 된다고 봅니다. 한 나라의 경제 문제를 훨씬 넘어서는 대재앙이 있기 때문인데 아직 사람들이 세계 공동체에 대해 이해 못하는 정신 레벨이고 누구도 경쟁에서 떨려 나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다는 건 이해함에도... 인구는 줄어야만 한다는 것 또한 외면하려고 하는 코 앞의 진실이지요. 어려운 문제지만 적어도 애 안 낳겠다는 이들 죄인 취급하는 전체주의적 행태는 멈춰야 하죠.
인구증가가 단순히 식량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한사람이 가질 수 있는 행복, 누릴 수 있는 권리도 줄어들 것 같아요. 사는 공간도 한정적이구요. 출산율은 둘째 치고, 더욱 더 오래 살고 싶어하는 개인이 많아질 수록 인구증가는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노인을 제거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구증가가 심각하지만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네요!!!
맞습니다.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지구의 땅과 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예로 10평 집에 1명 2명이 살때는 적절하고 행복한데, 여기에 5명6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화장실쓰기도 너무 힘들고 정해져있는 식량양에 밥먹을때도 서로 눈치보며 스트레스 받게되고 삶의 질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그런데 이 10평집에 8명 9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점차 행복도는 낮아지고 이들은 닭장속의 닭처럼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예민해지고 폭력적이 될거구요. 불화도 커지겠죠. 그런데 인구조절을 안해 이 10평집에 더 늘어나 13명, 15명이 같이 산다고 하면...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그렇다고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죽인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가장 끔찍한 폭력이죠. 방법은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조절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건 끔찍한 일이고,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그냥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 상태로 두는게 가장 고통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며 지금은 이 방법밖에 가장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전부 인구증가를 인지하고 합심해서 아이를 더이상 낳지 않는다면 인구는 80억에서 멈춥니다. 그 다음 점점 병들어 죽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는 사람들이 늘어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를 매우 적은 수만 낳는다면 자연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비례해서 인구수는 고정되어 더 이상 늘지 않을거구요.
예전에 경제학설사 강의를 들었을때, 멜서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시에 멜서스가 비판받은 이유는 인구론에 대한 파급력이 생각보다 사회에 컸었고, 따라서 빈곤층에 대한 구호 정책을 줄여 당시에 빈곤층들이 많이 죽었다는 내용이 떠오르네요... 멜서스가 의도한 건 아닐지라도 그 논문으로 죽은 사람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맬서스는 인류역사에 공식적인 최초의 제1호 ”경제학자“임(아담 스미스는 도덕학자이고 당시 경제학이란 학문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당시 영쿡의 “구빈법”을 반대하고 “죽을 놈은 그대로 뒤지게 냅둬~”라는 주장을 은근히 드러냈기 때문에 이라 불렸음.(그렇다고 당시 영국이 대단히 도덕적인 사회도 아니고 지금 우리에 비하면 대단히 비도덕적이고 X같은 사회였음 ㅋ) 요즘 세상도 옛날 못지 않게 실상은 냉혹한 생각으로 ”남이야 뒤지던지 말던지~”의 정글자본주의 사상이 인간들 마음속에 다 자리잡고 있지만 그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건 비난 받는 일이니깐 ㅋ😂
잘사는 나라 사람들부터 조금씩 양보해야할 시기가 온것같아요. 우리는 편의를 위해 너무나 맥시멀리스트로 살고 있지 않나요. 온라인에서 물건하나 받는데도 쓰레기 나오고 마트에서 야채하나를 사려고 해도 쓰레기가 나오고 고기 먹는데도 엄청난 자원이 들고 근데 이걸 모든사람들이 다 하고 싶어하잖아요. 이걸 또 자본주의가 부추기고요. 그리고 GMO 기술이 위험하다는건 GMO 기술로 제초제나 농약을 엄청나게 뿌려대도 죽지않는 식물을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물질들을 많이 쓰게 한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초제나 과잉 영양분, pesticide 는 토양에 나쁠뿐만 아니라 강물에 흘러가 결국 바다까지 오염이 흘러가고 벌이나 주변 동식물들을 죽이기 때문이니까 위험하다는거구요. 그렇게 해서 얻어낸 기술로 200억명 고기 먹이고 살수있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이미 환경은 다 망가질텐데.
양보해도 의미 없지 않나요? 양보해서 생긴 여력으로 환경 수용력을 더 끌어올리면 또 다시 인구가 증가하고. 어느 순간 모든 인간이 살기 위한 최소의 식량과 자원을 차지하며 살아도 지수적인 인구의 증가때문에 이후에는 기아가 발생하고 전쟁이 터질거고. 브레이크 없이 절벽으로 달려가는 자동차같네요. 단지 녹색혁명이 지수적인 인구의 증가를 얼마나 커버쳐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재앙이 터지는 시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저는 출산률을 높이는 정책이 아닌,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게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이미 태어났지만 버려진 아이들, 불행한 상황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학대를 받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게 먼저 아닐까요. 저는 비출산이지만 나중에 가서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입양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배 아파 태어났건 아니건, 아이들만큼은 사랑을 받으며 커야 더 나은 세상이 될 것 같아서요. 국내건 해외건 말이에요. 그리고 비출산을 외치는 여자들에게 입혀지는 프레임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애국을 해야한다, 이기적인 생각이다, 어려서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다 등등. 정말 지긋지긋해요.
저도 지방 살고 있어요 수도권에서는 사람에 깔리고 출퇴근을 위해서 몇시간이나 길위에서 보내는데 정작 지방은 농업을 일굴 사람이 없어요 그것이 식량난으로 닥쳐올 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ㅜ 노트북 스마트폰 처럼 기술도 중요하지만 폰은 안써도 살 수 있지만 먹거리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고 이 문제가 정치적 경제적 분야로까지 얽혀있어 정말 걱정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한국의 출산장려정책은 지속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해본적이 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때는 문제를 인간 중심의 사회적 관점에서만 바라본 것 같아요. 결국은 사람사는 일이고, 세계적 인구와 생태까지도 연결되는 문제인데요ㅠㅠ 저는 이 문제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결국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장 큰 피해는 약한 사람들이 받게 된다는 것 같아요. 후진국은 가난한 사람들이 식량난으로 허덕일 것이고, 선진국에서는 한정된 자원을 두고 또 경쟁하는 경쟁에서 불리한 가난한 사람들이요. 한국이 출산장려정책을 펼치는 것이 결국은 선진국 중심의 약간은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정책이었네요... 저는 학교에서 출산율은 증가해야된다고만 배웠는데 이제는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등을 고려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향을 교육해야 생각도 듭니다. 질병, 식량난 등 지금껏 축적된 지구상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쏟아 넘치는 시기가 지금과 미래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국가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넘어 범지구적으로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공존이 선택이 아닌 필수 같습니다. 너무 이상적일지 몰라도 그렇게하지 않으면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지구상에서 멸종할지도 모르니까요. 저는 지금 20대인데 제가 교수님과 같은 나이가 되어있을 때, 과연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걱정되네요ㅠㅠ
최근에서야 교수님을 알게되어 유튜브 및 저술하신 책 탐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어렸을때 (?) 교수님을 알게 되었다면 전공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교수님같은 지식인들이 우리 사회에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자연운동 외치는걸 볼때 가끔 드는 생각은 태어난 시작부터 지구를 오염시키는 존재인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들다가도 존엄한 생존가치가 있다는걸 느낄때 스스로 모순적인 감정을 느낄때가 많아요 균형 불균형 자연고갈 등등 좋은 토픽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채널 자주 시청하는데 감사해요
인구가 늘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는 우리나라의 서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 좁디 좁은 땅에 전국의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사니까 일자리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다가 수천, 수만명의 불합격자가 발생하고.. 죽음의 의자 뺏기 게임을 하다가 결국 30대 초반까지 의자에 앉지 못하면 자살밖에 답이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 실제로 우리나라는 자살을 함으로서 개체 수를 조절하고 있는 국가가 아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고 의자에 앉게 되었다고 해도 자식들까지 그 죽음의 게임에 참여시키고 싶지 않으니 출생율도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거겠죠..
언제나 교수님의 영상과 강연과 책을 감사히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룰루 밀러 책을 보면서 어류를 따로 분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새로운 시각과 사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생태학 연구와 시간 속에서 충격적이었고 관점의 변환?이 이루어진 시점이 있으시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 산업혁명 이전으로 인구 감소를 위해 전 세계가 저출산을 장려한다면 다시 인류의 황금기가 오겠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인구가 계속 증가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 세계 3차 대전 핵전쟁이 일어나던 기후변화로 식량난과 물 부족 등에 공멸하던가 앞으로 멸망만 남은 느낌 ㅠㅜ
줄어드는 곳은 출산율이 낮은데, 늘어나는 곳은 계속 늘어나니 불균형이 생기고 총 인구수는 늘어나죠. 대표적으로 느는 곳이 인도와 아프리카. 아프리카 지원이 인구조절측면에선 절대 좋은게 아니겠네요. 식량 외에도 인간의 생활결과로 나오는 오물, 쓰레기, 자원 문제도 같이 거론되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답도 안보이긴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해야할 좋은 주제라고 생각되네요. 저 역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바 존 B. 칼훈의 '쥐 실험'이 떠 오릅니다. 실험을 보면 현재 인류에게 일어나는 이해못할 여러가지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도 알수있을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맞습니다.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지구의 땅과 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예로 10평 집에 1명 2명이 살때는 적절하고 행복한데, 여기에 5명 6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화장실쓰기도 너무 힘들고 각자 쓸수 있는 공간과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람이 늘어 점점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공간과 물건의 양이 작아지고 식량양은 정해져있는데 밥먹을때도 서로 눈치보며 스트레스 받게되고 삶의 질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그런데 이 10평집에 8명 9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점차 행복도는 낮아지고 이들은 좁은 닭장속의 닭처럼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질것이고 불화도 커지겠죠. 그런데도 인구조절을 안해 이 10평집에 더 늘어나 15명, 20명이 같이 산다고 하면...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그렇다고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죽인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가장 끔찍한 폭력이죠. 좋은방법은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조절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건 끔찍한 일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그냥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 상태로 두는게 가장 고통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며 지금은 이 방법밖에 가장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전부 인구증가를 인지하고 합심해서 아이를 더 이상 낳지 않는다면 인구는 80억에서 멈춥니다. 그 다음 점점 병들어 죽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는 사람들로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를 매우 적은 수만 낳는다면 자연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비례해서 인구수는 고정되어 더 이상 늘지 않을거구요.
스스로 자료를 찾아 보세요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들은 인구증가로 인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들인지 부터 깊게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언론과 과학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사람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 댓글에 쓰면 자동삭제되네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서 그들이 어떤 논의를 해왔고 현재 하고 있는지 보세요
오래전부터 문제가 된 탄소배출 문제 같은 경우 후진국은 탄소배출 저감이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까 적극적이지 않고 선진국은 논의는 부지런히 하지만 국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환경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여 이 지경이 됐는데요. 인구 문제도 비슷한 구도가 아닌가 합니다. 적정한 인구 증가를 통해 생산가능인구의 비중을 일정 이상으로 끌어올리는것이 경제발전에 필수적이라면 어느 나라도 인구를 줄이려하지 않을텐데요. 이러다가는 온난화로 먼저 망하는지 인구증가로 먼저 망하는지 시간 싸움 아닐까요? 해결 방법이 있기는 할까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인간도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낳고 키울 수 있다면 최대한 번식하고, 죽지 않을 수 있으면 최대한 죽지 않으려고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 스스로 출산과 죽음을 통제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나아가 사회가 누구는 낳아도 된다 혹은 누구는 그만 살고 죽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인구가 계속에서 지수함수적으로 늘어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인구수를 통제하려는 여타의 시도들이 자칫 인간의 자유와 생명권을 침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끝없이 가용 토지 면적 증가와 식량생산 증가를 꾀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가다가는 인류의 자멸이라는 막다른 길에 들어서겠지만 그걸 어렴풋이 알면서도 후손 만들기와 죽음 회피하기라는 생명의 본능과 소명을 멈출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결혼포기다.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아이러니 하게도 문제의 원인이 인간 자체이기 때문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음.. 문제 대상이 동식물이나 자원이면 어떻게 해결해볼법 하지만 동등한 지위와 권리를 가진 인간이 다른 인간(나라)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과 능력이 없기 때문에..(강제로하면 선넘는거고..) 자연적으로 줄어 들기를 바랄 뿐..
그렇게 이분법적인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한국은 출생률이 낮아서 문제고, 세계는 인구가 많아서 문제고.. 단순히 아이를 안낳는 것이 근본적인 인구증가 자체가 가져오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않는 다는 건 그 개체의 멸종을 뜻합니다.ㅠㅠ
교수님 저는 항상 진짜로 식량위기인가 직접 계산해보고싶어요. 제가 직접 보고 컨펌하질 못했으니까요. 결국엔 먹거리는 많아도 체인 유통망의 독점이 관건 아닐까요?? 독과점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는 집단이 있고, 오히려 하루에도 방대한 톤의 식량을 버리고있는데, 유통망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는 지금도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든 곳이고 가난함의 대부분이 우리는 모르는 80프로 사람들이 겪고있는 거라서. FAO는 백신공급도 담당하는 등 인구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 중의 하나잖아요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구역사학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 근세기 일본의 인구가 약 100여년 만에 급증하다 3000만명 선으로 이후 150여년 인구가 정체된 것을 보고, 이것이 영아 살해와 기근 자연재해 등 비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사망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보고 현재 세계 인구도 더이상 과학 기술의 한도를 넘어서게 된다면 이런 일이 다시금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단순히 과학 기술의 발전과 사회 제도 정비라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 문제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두 분야가 긴밀히 협력해 인구 조절 기제를 정돈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의 채널을 자주 시청하는 구독자로서 자연과학 분야 연구자의 견해를 잘 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오래 전부터 생각해 오던 문제네요. 식량 뿐 아니라 인간의 사회활동에는 수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죠. 인구증가에 따라 이 모든게 다 부족해질것이고 환경은 더 파괴될겁니다. 제발 아이 많이 낳는게 애국이란 말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5천만이 3천만으로 줄어들어도 기술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질서가 만들어질겁니다. 그걸 왜 걱정하나요? 차라리 인구증가로 인해,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무한 경쟁을 하는 지금이 살기 더 팍팍한것을 걱정해야죠. 환경단체들도 산아제한 캠페인을 벌이는게 옳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줄이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죠.
불과 25년전 우리나라 인구가 4천만 이었다 지금 5300만이다 모순된 인간들 ... 다알면서 결혼하고 애를낳고 그 애는 또 애를 낳는다 ... 최재천 교수도 마찬가지 일꺼다 ... 다 알면서 하지말아아 되는일을 다한다 .. 이기적이고 모순된 삶을 사는게 인간의 본질이다 ...
인구론은 너무 피상적이라서 문제가 많음 막상 농업위주로 돌아갈때는 출산은 많이해도 굶은 죽는 원인은 기후라던지, 대지주가 많아지는 부의 쏠림이라든지, 병균에 의한 대기근이지 사람을 너무 많이 낳아서 굶었다고 평가하면 쫌...그럼 반대로 산업화하면서 사망률이 뚝 떨어진거지 오히려 출산 자체는 줄었음 그런데 여기서 늘어난 인구 때문에 출산율을 더 줄이자고 하는건데 그렇게 마구 줄여도 되는 문제인지는 일단 좀 생각해봐야함 과연 인구가 정말 기하급수로 증가하는지, 자원은 산술적으로 증가하는지 자원 자체는 정말 한정적인지, 그 한정적인 자원은 인간이 다 쓸 수 있기는 한지 반론이 너무 많은 상황이고 굶어 죽어서 알아서 평형을 맞추겠지라는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사회문제는 생각 안하고 인구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도 무책임함 환경 관점에선 기후문제 개선 안하고 기존의 시스템대로 가면 40억 날려도 나머지 40억으로도 어차피 멸망인데 인구자체가 중요한건 아니지 않나... 솔직히 인도나 독일 탄소배출량 보면 걍 대한민국이 젤 양심 팔아먹은 나라 아닌가 싶음... 인구대국은 아니고 선진국인데 친환경 하기는 싫으면 인구론 핑계는 국룰인가봄... 그리고 서울 집값이나 취업문제 얘기하면 인구론 들먹이는 인간들 보면... 자본주의 문제고 윗대가리들이 썩은게 문제인게 너무 당연한건데 정치인들 감싸주려고 인구론 들먹이나 매우 의심됨 아니면 ㄹㅇ 뇌가 없는지도 의심됨...
근데 인구가 많아질수록 정치적 문제 발생하는 것도 있는 거 같네요. 많을수록 단합이 안되고 되게 분열되는 듯. 일본이나 한국, 중국 다 1인당 gdp가 낮은데 그와중에 부의 쏠림은 여전해서 계급 갈등생기고 또 그로인한 우파적 혐오선동도 거세지는데 문제는 이기심, 혐오감의 부정성 편향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다보니 우익 포퓰리즘이 지속적으로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었잖아요. 그런 문제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우리나라도 우익 포퓰리즘 승리한데에 수 많은 인구들 중에 소수의 이상한 인간들 집단도 커지는 문제(일베가 인구의 1%만 된다고 해도 벌써 50만명군집), 그들이 온라인상 여론 선동하는 게 꽤 잘 먹힌다는 점(디씨, 일베, 펨코 죄다 일베언어로 바뀌었죠)이런 것들 고려하면 꽤 복잡한 문제같습니다.
1학년 때 인구와 관련된 문제가 시험 문제 였죠...ㅎㅎ 그때 우연히 중국의 한자녀 정책의 문제점과 관련된걸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걸 보고 중국의 한자녀 정책이 과연 옳은 선택인가? 이건 실패한 정책 아닌가라고 생각했죠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바이러스를 살포해서 죽이는 극단적 행위는 옳다고 바라볼순 없고 그렇다면 현명한 방법이 뭔지 고민을 해도 답이 안 나오네요 ㅎㅎ 너무 어렵네요
![[#어쩌다어른] 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전염병까지 이르게 하는 이상 기후의 위험성💥](http://i.ytimg.com/vi/09BoXr127t4/mqdefault.jpg)
![[#어쩌다어른] 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전염병까지 이르게 하는 이상 기후의 위험성💥](/img/tr.png)
![[Beautiful LIFE] 생명,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_최재천 교수](http://i.ytimg.com/vi/lHcfZ3N9iF0/mqdefault.jpg)
![직업 여러 번 바뀔 미래 세대에게 대학 간판보다 중요한 '이것'은? (feat. 알고보니 찐 육아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인터뷰｜EP.1]](/img/1.gif)
2:22 해당 내용이 반대로 설명되어 정정드립니다.
K생물(전략)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출생을 자제하면서 갖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생물(전략),
r생물(전략)은 출생을 위해 무조건 번식을 극대화 하려는 생물입니다.
시청에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성이름 2100년즈음 120억명쯤 정점을 찍고 줄어드는게 많은 기구에서 내놓은 예측이죠
일론 머스크 및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인구가 너무 적어서 문제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한국이 위험할 것 같은데 말이죠.
“Population collapse due to low birth rates is a much bigger risk to civilization than global warming.”
교수님, 실수의 형식 자체가 레비 스트로스가 말하는 ZERO-DEGREE네요. 정말 처음부터 고민해야만 하는 이슈를 다루셨습니다. 신기해서 언급해봅니다.
제가 오류 올린것에 대한 답인진 모르겠지만 제 댓글에 댓글을 다시고 오류정정 글을 올리셔야 하는것 아닌지.. ^^ 제게 질문올린 분이 보낸 메일 보고 수정하시고 제 댓글은 안읽으신건가요?
@@wooridog 참 불편하게 산다
저 어렸을 때만 해도 60억 지구에서 널 만난 건 행운이야 라는 노래를 불렀었는데 벌써 80억이 되었네요
그 노래 생각나네요.^^
60억 지구에서 널 만난건 7 럭키야!
엇 정말이네....유치원때는 그렇게 동요부르고 학교가서는 70억 이라고 배우고 이제는 80억.... 정말 어디까지 늘어날까 싶기도 이걸 어째야하나 싶기도하고..ㅋㅋㄹㅋㄹㅋㅋ
딱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ㅋㅋㅋㅋ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인구줄이는게 쉬운게아니라니 출산률이 0.75로만든 이나라는 대단하군요
말씀그대로 복잡하고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생물학 연구자, 환경보호를 하는 분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환경문제사이에서 끊임없이 그 무게를 저울질하는 해야하는것 같아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오늘 인구에 대해 말씀하실때도 얼마나 조심히 이야기하시는지 느껴지네요.
👍🏻👍🏻👍🏻
현재 인구 절벽 때문에 걱정하는 쪽의 논리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어나선 안 된다고 봅니다. 한 나라의 경제 문제를 훨씬 넘어서는 대재앙이 있기 때문인데 아직 사람들이 세계 공동체에 대해 이해 못하는 정신 레벨이고 누구도 경쟁에서 떨려 나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다는 건 이해함에도... 인구는 줄어야만 한다는 것 또한 외면하려고 하는 코 앞의 진실이지요. 어려운 문제지만 적어도 애 안 낳겠다는 이들 죄인 취급하는 전체주의적 행태는 멈춰야 하죠.
경제가 ㅈ되든 말든 알빠? 내 목숨이 중요하지 ㅋㅋㅋㅋ 환경오염시키는건 인간이고 그런 인간을 낳는 출산이란 행위는 당연 환경오염 1위임 그런데 경제 걱정된다고 출산을 유도한다? 그 끝은 환경파괴와 인류멸망이다
경제 ㅈ된다는것도 웃김 하다못해 조선시대처럼 살수도있는건데 ㅋㅋㅋ 걍 기득권층이 지들 돈 지키려고 저출생을 사회문제취급하는건데말이지. 저출생은 좋은 현상이다
결국 먹고 사는 문제가 전쟁으로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
이런면에서 몇십년이내에 인구가 반토막으로 감소할 대한민국은 인류문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제 그자리를 중국인 인도인이 채우는거임 우리나라 외국인 부동산 중국이1등임 ㅋㅋ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user-qf6te4yj2o 니는 왜사노ㅋㅋ 니도 없어져서 발전에 좀 기여하지
@@doorianleo9640 댓글 모음 보니
🤮🤮🤮🤮🤮🤮🤮🤮🤮
한국은 없어지고 혼혈나라가 되는거죠 혼혈이 정치를 할꺼고 나라를 잡겠지
인구증가가 단순히 식량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한사람이 가질 수 있는 행복, 누릴 수 있는 권리도 줄어들 것 같아요. 사는 공간도 한정적이구요.
출산율은 둘째 치고, 더욱 더 오래 살고 싶어하는 개인이 많아질 수록 인구증가는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노인을 제거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구증가가 심각하지만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네요!!!
식량문제만이 아닌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줄어든다는 말씀 굉장히 새롭고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식량도 그 권리 중 하나에 포함되지만, 특히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 더욱 큰 집중을 받게되는것 같아요😢
인구가 증가해야 경제규모도 성장하는 것 아닌가...
무조건적으로 인구가 줄어야 환경이 좋아진다는 건 다소 페미니즘을 위시한 사이비 신좌파의 입김에 어느 정도 기반한 주장이라는 인식을 피할 순 없군요
맞습니다.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지구의 땅과 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예로 10평 집에 1명 2명이 살때는 적절하고 행복한데, 여기에 5명6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화장실쓰기도 너무 힘들고 정해져있는 식량양에 밥먹을때도 서로 눈치보며 스트레스 받게되고 삶의 질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그런데 이 10평집에 8명 9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점차 행복도는 낮아지고 이들은 닭장속의 닭처럼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예민해지고 폭력적이 될거구요. 불화도 커지겠죠.
그런데 인구조절을 안해 이 10평집에 더 늘어나 13명, 15명이 같이 산다고 하면...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그렇다고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죽인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가장 끔찍한 폭력이죠.
방법은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조절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건 끔찍한 일이고,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그냥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 상태로 두는게 가장 고통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며 지금은 이 방법밖에 가장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전부 인구증가를 인지하고 합심해서 아이를 더이상 낳지 않는다면 인구는 80억에서 멈춥니다.
그 다음 점점 병들어 죽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는 사람들이 늘어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를 매우 적은 수만 낳는다면 자연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비례해서 인구수는 고정되어 더 이상 늘지 않을거구요.
lifes like 굿
인구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더 심해지면, 전세계적으로 적극적 안락사가 시행될겁니다.. 지금이라도 개발도상국들 저출산 유도 해야합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부족은 AI로봇과 3D프린터 기술로 해결가능합니다..
예전에 경제학설사 강의를 들었을때, 멜서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시에 멜서스가 비판받은 이유는 인구론에 대한 파급력이 생각보다 사회에 컸었고, 따라서 빈곤층에 대한 구호 정책을 줄여 당시에 빈곤층들이 많이 죽었다는 내용이 떠오르네요... 멜서스가 의도한 건 아닐지라도 그 논문으로 죽은 사람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이제 윤재앙의 나라에서 머지않아 볼 풍경이겠군요. 내년 모든 부문의 복지 예산 싸그리 잘랐던데..
맬서스는 인류역사에 공식적인 최초의 제1호 ”경제학자“임(아담 스미스는 도덕학자이고 당시 경제학이란 학문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당시 영쿡의 “구빈법”을 반대하고 “죽을 놈은 그대로 뒤지게 냅둬~”라는 주장을 은근히 드러냈기 때문에 이라 불렸음.(그렇다고 당시 영국이 대단히 도덕적인 사회도 아니고 지금 우리에 비하면 대단히 비도덕적이고 X같은 사회였음 ㅋ)
요즘 세상도 옛날 못지 않게 실상은 냉혹한 생각으로 ”남이야 뒤지던지 말던지~”의 정글자본주의 사상이 인간들 마음속에 다 자리잡고 있지만 그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건 비난 받는 일이니깐 ㅋ😂
의 피급력
이 맞습니다.
에 대한
이란 말이 남용되고 있더군요.
@@atenrose5871 읽을땐 에로 발음 되는데 에로 쓰면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는 의 발음이 어려워요 굳이 맞춤법 따지며 의로 쓸 필요 없다고 봅니다
@@ejddlekf1954읽을 때도 ‘에’로 발음 안되는데…
잘사는 나라 사람들부터 조금씩 양보해야할 시기가 온것같아요. 우리는 편의를 위해 너무나 맥시멀리스트로 살고 있지 않나요. 온라인에서 물건하나 받는데도 쓰레기 나오고 마트에서 야채하나를 사려고 해도 쓰레기가 나오고 고기 먹는데도 엄청난 자원이 들고 근데 이걸 모든사람들이 다 하고 싶어하잖아요. 이걸 또 자본주의가 부추기고요.
그리고 GMO 기술이 위험하다는건 GMO 기술로 제초제나 농약을 엄청나게 뿌려대도 죽지않는 식물을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물질들을 많이 쓰게 한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초제나 과잉 영양분, pesticide 는 토양에 나쁠뿐만 아니라 강물에 흘러가 결국 바다까지 오염이 흘러가고 벌이나 주변 동식물들을 죽이기 때문이니까 위험하다는거구요. 그렇게 해서 얻어낸 기술로 200억명 고기 먹이고 살수있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이미 환경은 다 망가질텐데.
양보해도 의미 없지 않나요? 양보해서 생긴 여력으로 환경 수용력을 더 끌어올리면 또 다시 인구가 증가하고. 어느 순간 모든 인간이 살기 위한 최소의 식량과 자원을 차지하며 살아도 지수적인 인구의 증가때문에 이후에는 기아가 발생하고 전쟁이 터질거고. 브레이크 없이 절벽으로 달려가는 자동차같네요. 단지 녹색혁명이 지수적인 인구의 증가를 얼마나 커버쳐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재앙이 터지는 시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ㄹㅇ 식량만 문제가 아님.. 인구가 늘면 식량 에너지 옷 등등을 써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됨.. 줄어야하는데
그럼 ㄷ지셈 1인분은 할듯
저는 출산률을 높이는 정책이 아닌,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게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이미 태어났지만 버려진 아이들, 불행한 상황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학대를 받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게 먼저 아닐까요. 저는 비출산이지만 나중에 가서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입양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배 아파 태어났건 아니건, 아이들만큼은 사랑을 받으며 커야 더 나은 세상이 될 것 같아서요. 국내건 해외건 말이에요. 그리고 비출산을 외치는 여자들에게 입혀지는 프레임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애국을 해야한다, 이기적인 생각이다, 어려서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다 등등. 정말 지긋지긋해요.
사랑할 만한 나라여야 애국을 하지 ㅋㅋ뭐 하는 족족 빡치게 하는 나라 뭐가 이쁘다고 애국이고 뭐고 할 마음이 들겠음 저런 말 나오는 것부터 바로 정 뚝 떨어지지
주목할 건 인구가 늘어나는 국가가 개도국이라는 것... (베트남 같은 데는 저출산이라지만) 피임 도구나 지식이 부족하고, 자원은 부족한데 자녀는 교육도 못받고 일터로 투입된다는 안좋은 상황...
늘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출생률 걱정하지만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게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산업화가 완료된 선진국은 여러 이유들 (높은 교육, 여성인권, 높은 집값, 물가, 개인주의)로 인하여 출산율이 떨어진 것이고, 산업화가 이뤄지지 않은 개발도상국들은 낮은 교육, 가부장적인 가족, 그리고 이에 따른 낮은 피임율로 출산율이 높은 것입니다
@부리부리 아닙니다. 왜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면 왜 지방소멸이 일어납니까. 지방은 사람이 없습니다
@부리부리 빙고. 서울에 너무 많이 몰려서 집값이 올라간게 가장 큰 문제라 하더군요. 제가 한국의 저출산에 대해서 관해 찾아봤는데, 결국에는 출산율이 집값과 연관이 가장 높다 하더군요. 높은 교육률, 집값, 결국엔 돈과 가장 연관이 있는듯 하더군요
인구 증가에 비례한 인구밀집의 불균형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해요! 대도시 아닌 이상 지방, 시골이라 하는 곳은 소멸 위기에 접어들었는데 인프라 구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론 정말 소멸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저도 지방 살고 있어요
수도권에서는 사람에 깔리고 출퇴근을 위해서 몇시간이나 길위에서 보내는데
정작 지방은 농업을 일굴 사람이 없어요 그것이 식량난으로 닥쳐올 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ㅜ
노트북 스마트폰 처럼 기술도 중요하지만 폰은 안써도 살 수 있지만 먹거리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고
이 문제가 정치적 경제적 분야로까지 얽혀있어
정말 걱정됩니다
@@hyunjung1318 옳으신 말씀입니다 농촌은 기계화 됐다고 해도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헤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로 도시로 모여 포화 상태인데 농촌은 노동력이 없어
땅이 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거점 도시 분산은 필요하지만 굳이 소멸될 곳을 살릴 필요가 있나요. 소멸 시키고 그 부분은 자연으로 돌려주는거죠. 실제로 유럽에서는 마을 소멸 이후 국가가 매입해서 숲 조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rielkim7187 좋은 견해 네요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한국의 출산장려정책은 지속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해본적이 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때는 문제를 인간 중심의 사회적 관점에서만 바라본 것 같아요. 결국은 사람사는 일이고, 세계적 인구와 생태까지도 연결되는 문제인데요ㅠㅠ
저는 이 문제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결국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장 큰 피해는 약한 사람들이 받게 된다는 것 같아요. 후진국은 가난한 사람들이 식량난으로 허덕일 것이고, 선진국에서는 한정된 자원을 두고 또 경쟁하는 경쟁에서 불리한 가난한 사람들이요. 한국이 출산장려정책을 펼치는 것이 결국은 선진국 중심의 약간은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정책이었네요... 저는 학교에서 출산율은 증가해야된다고만 배웠는데 이제는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등을 고려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향을 교육해야 생각도 듭니다.
질병, 식량난 등 지금껏 축적된 지구상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쏟아 넘치는 시기가 지금과 미래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국가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넘어 범지구적으로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공존이 선택이 아닌 필수 같습니다. 너무 이상적일지 몰라도 그렇게하지 않으면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지구상에서 멸종할지도 모르니까요. 저는 지금 20대인데 제가 교수님과 같은 나이가 되어있을 때, 과연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걱정되네요ㅠㅠ
최근에서야 교수님을 알게되어
유튜브 및 저술하신 책 탐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어렸을때 (?) 교수님을 알게 되었다면 전공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교수님같은 지식인들이 우리 사회에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교수님 항상 출산률이 아니라
출생률이라고 말씀 하시는 섬세함 ? 도 참 좋아요 편안..😌
자연운동 외치는걸 볼때 가끔 드는 생각은
태어난 시작부터 지구를 오염시키는 존재인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들다가도
존엄한 생존가치가 있다는걸 느낄때
스스로 모순적인 감정을 느낄때가 많아요
균형 불균형
자연고갈
등등
좋은 토픽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채널
자주 시청하는데
감사해요
지금 태어나는 아기들은 커서 취업하기 정말 편하겠네요 ㅎㅎ
다만 다른 형태로 올 고통들은 계산이 안되지만..
교수님 얼굴이 약간 피곤해보이세요ㅠㅠ 항상 건강길만 걸으세요💙교수님께서는 이시대 진짜 스승이세욥
인구가 늘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는 우리나라의 서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 좁디 좁은 땅에 전국의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사니까 일자리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다가 수천, 수만명의 불합격자가 발생하고..
죽음의 의자 뺏기 게임을 하다가 결국 30대 초반까지 의자에 앉지 못하면 자살밖에 답이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
실제로 우리나라는 자살을 함으로서 개체 수를 조절하고 있는 국가가 아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고 의자에 앉게 되었다고 해도
자식들까지 그 죽음의 게임에 참여시키고 싶지 않으니 출생율도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거겠죠..
결과적으로, 서울에는 각종 인프라와 편의 시설들이 들어오게 되어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각종 병원, 은행, 회사 등등 사회의 중추 역할을 하는 건물들이 즐비해 있어 질 높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것은 덤이고요.
숫자만 들어도 공포감이 드네요ㅠㅜ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첨으로 댓글남깁니다. 아는 이의 추천으로 샘의 아마존을 듣게 되었는데 스스로 업그레이드된듯합니다. 언제나 유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공존을 위해 자원 확보와 생물다양성 확보의 문제에 대해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제나 교수님의 영상과 강연과 책을 감사히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룰루 밀러 책을 보면서 어류를 따로 분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새로운 시각과 사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생태학 연구와 시간 속에서 충격적이었고 관점의 변환?이 이루어진 시점이 있으시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 산업혁명 이전으로 인구 감소를 위해 전 세계가 저출산을 장려한다면 다시 인류의 황금기가 오겠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인구가 계속 증가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 세계 3차 대전 핵전쟁이 일어나던 기후변화로 식량난과 물 부족 등에 공멸하던가 앞으로 멸망만 남은 느낌 ㅠㅜ
인간도 결국은 지구의 긴긴 역사 관점에서 본다면 한낱 지구에 붙어 사는 빈대 정도될겁니다 빈대가 너무 많으면 지구가 몸살하겠지요 너무 많으면 알아서 죽어 줄어드는게 결국은 자연의 섭리
인류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기를.. 여러 생태종이 번성하면 좋겠네요
줄어드는 곳은 출산율이 낮은데, 늘어나는 곳은 계속 늘어나니 불균형이 생기고 총 인구수는 늘어나죠. 대표적으로 느는 곳이 인도와 아프리카. 아프리카 지원이 인구조절측면에선 절대 좋은게 아니겠네요.
식량 외에도 인간의 생활결과로 나오는 오물, 쓰레기, 자원 문제도 같이 거론되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답도 안보이긴하네요
지원해줘서 는건가 자연스럽게 유지하거나 감소했어야할 인구가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해야할 좋은 주제라고 생각되네요.
저 역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바 존 B. 칼훈의 '쥐 실험'이 떠 오릅니다.
실험을 보면 현재 인류에게 일어나는 이해못할 여러가지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도 알수있을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맞습니다.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지구의 땅과 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예로 10평 집에 1명 2명이 살때는 적절하고 행복한데, 여기에 5명 6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화장실쓰기도 너무 힘들고
각자 쓸수 있는 공간과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람이 늘어 점점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공간과 물건의 양이 작아지고
식량양은 정해져있는데 밥먹을때도 서로 눈치보며 스트레스 받게되고 삶의 질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그런데 이 10평집에 8명 9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점차 행복도는 낮아지고 이들은 좁은 닭장속의 닭처럼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질것이고
불화도 커지겠죠.
그런데도 인구조절을 안해 이 10평집에 더 늘어나 15명, 20명이 같이 산다고 하면...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그렇다고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죽인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가장 끔찍한 폭력이죠.
좋은방법은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조절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건 끔찍한 일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그냥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 상태로 두는게 가장 고통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며
지금은 이 방법밖에 가장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전부 인구증가를 인지하고 합심해서 아이를 더 이상 낳지 않는다면 인구는 80억에서 멈춥니다.
그 다음 점점 병들어 죽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는 사람들로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를 매우 적은 수만 낳는다면 자연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비례해서 인구수는 고정되어 더 이상 늘지 않을거구요.
이미 출산율 제로인 한국사회에서 이런이야기 해봤자 의미는 없음. 인도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인구를 통제할 방법을 고민해야 실효성이 있지
"낳지 않습니다"
"낳음 당하지 않습니다"
필멸자 개뻘짓 노역 고통 질병 죽음 가난 불행 고뇌를 대물림하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자료를 찾아 보세요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들은 인구증가로 인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들인지 부터 깊게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언론과 과학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사람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 댓글에 쓰면 자동삭제되네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서 그들이 어떤 논의를 해왔고 현재 하고 있는지 보세요
타노스가 떠오르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타노스가....ㅎ
한국이 더 줄이려고 노력해도 소용이 없겠구만...
지구권 수준의 통합정부가 들어서지 않는다면 지구적 문제의 해결이 어려울것같아요.. 각 국이 협력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로서로 견제하고 우위에 서기위해서 경쟁하니까요. 어떻게 하면 지구적 단위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
힘들지 않을까여.. 전 지구적 수준의 통합정부가 들어선다 해도.. 어느 지역의 사람들은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의 일환으로 필연적으로 손해를 볼텐데..
결국은 또 쪼개질거 같네요.. 😢
@@eugenejeong1014 😭
인구소멸로 한국 없어진다고 더 낳으라는 주장과 80억 넘어 위기라는 주장은 뭔가?
그냥 아프리카 애들은 유효통계가 아니다...안타깝지만 죽어야지.
ㅡ 지구적 정부? 추상적으로 전지구 얘기를 하니, 함께 나눌수 있을거 같지요? 나눌까요? 이기적인 우리가?
안락사 합법화 제발... 어차피 우울증이라서 셀프로 죽을건데 솔직히 안락사좀해줬음 좋겠다 낳음당한것도 억울한데 Jasal방법 계획하기도 넘 힘든데 하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몇번 기회를 주면 좋겠음
@@user-gm2mz3im1x ㅠ 그러게요....
오래전부터 문제가 된 탄소배출 문제 같은 경우 후진국은 탄소배출 저감이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까 적극적이지 않고 선진국은 논의는 부지런히 하지만 국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환경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여 이 지경이 됐는데요.
인구 문제도 비슷한 구도가 아닌가 합니다. 적정한 인구 증가를 통해 생산가능인구의 비중을 일정 이상으로 끌어올리는것이 경제발전에 필수적이라면 어느 나라도 인구를 줄이려하지 않을텐데요.
이러다가는 온난화로 먼저 망하는지 인구증가로 먼저 망하는지 시간 싸움 아닐까요? 해결 방법이 있기는 할까요?
헉 제가 했는 질문 답변 해주셨네요!!! 물론 다른 개미 여러분들도 공통 질문 많이 하셨을거 같지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비유 너무 인상깊다..철로가 끊어진줄 알면서도 전속력으로 달리는 열차..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의 말씀에 가끔 생각해보던 저의 인구에 대한 의문을 어느정도 해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량부족까지 갈필요도없어요.. 인구가 많아지니 얼마나 경쟁이 심한지! + 극소수여야할 사이코패스들이 얼마나 많은지!
많을수록 발전이 빠르고 다양성이 많아지는건 좋은데
지금처럼 극히 많은건 절대사양함. 좀 발전이 느려지고 소수가 진짜 소수였으면 좋겠음
이래서 고전을 읽는군요, 그 사람들의 생각에 깨달음을 얻기위해, 옛날에 쓰여졋다고 무시할게 아니네요
우리 스스로가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백년에 한번씩 타노스가 필요해질 겁니다. 타노스도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한 것 같네요..
그래서 전 오히려 저출산을 좋게 봅니다 .물론몇십년간의 인구불균형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겠지만..
역시 너무 너무 깊은 통찰력 👏 대한민국 출산율을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죠 ^^ 지구 하나로 통틀어서 보아야죠~~
오늘 주제도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제는 워낙 익숙해졌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언제나 답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어떤 점에서는 오답인 경우가 많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지구를 위해 함께 돕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 나겠네요…😢
지구의 적정 인구는 10억명, 한국의 적정 인구는 500만명이 딱 좋은 것 같네요.
늘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r 생물과 K 생물에 대한 설명이 반대입니다. 교수님께서 착오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상의 정확함과 지혜로움에 감동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드는 것.. 결국 지구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필요한 것.
😭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user-ic1dj5tf7r 애초에 일본 인구가 우리나라의 두배인데 성진국 타령은 좀;;
@@mingooo5437 ? 출산율을 얘기하는데 인구 두배인게 뭔상관?
교수님 존경합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
인간의 교만과 이기심이 그나마 코로나로 약간 겸손해지고 바닷물 온도상승.. 대기질오염도 늦추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이 지구가 늘어가는 탄소사용자와 주거용공장 아파트 등.. 세계인구들을 언제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
외국 친구들한테도 교수님 영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영어 자막 부탁드려요!!!☆☆☆☆☆☆☆☆☆
저출산대책 세우지 말아야됩니다
우리나라도 60-70년대엔
둘만 낳자
하나만 낳자로 출산
제한 정책했었죠
당시엔 못살았으니까
70년대 경제 초호황기 전에는
아이 엄청 낳았지요
가난한 나라일수록 애 많이 낳죠
지금은
중국
인도가 문제
진중한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13:55 여기서 웃음이 터져버렸어요..ㅋㅋㅋ
어우~ 두 발로 설라그래 어우 지저분한 놈들..< 이게 너무 웃겨요 ㅜㅜ ㅋㅋㅋ
생명의 탄생은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이지만, 전 세계적 차원에서 보면 더 많은 죽음을 의미한다는 거야. -조너선프랜즌 자유freedom에서
인간도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낳고 키울 수 있다면 최대한 번식하고, 죽지 않을 수 있으면 최대한 죽지 않으려고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 스스로 출산과 죽음을 통제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나아가 사회가 누구는 낳아도 된다 혹은 누구는 그만 살고 죽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인구가 계속에서 지수함수적으로 늘어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인구수를 통제하려는 여타의 시도들이 자칫 인간의 자유와 생명권을 침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끝없이 가용 토지 면적 증가와 식량생산 증가를 꾀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가다가는 인류의 자멸이라는 막다른 길에 들어서겠지만 그걸 어렴풋이 알면서도 후손 만들기와 죽음 회피하기라는 생명의 본능과 소명을 멈출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그리많이 돌아가셨는데 80억 돌파라니....
교수님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어젯밤 꿈에서 교수님께 학교 앞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조용히 오셔서 계산하시더라고요~
현실에서도 교수님을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교수님! 햄스터가 자운영을 먹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사람도 식용이 가능합니다
@@user-ho4ky1bc6n 저 말구 우리햄..이 먹을 건데요
@@user-vw5ky6ip9c 햄스터는 주로 곡물을 먹긴하나 잡식성으로 식물 또한 먹을수 있어요
자운영은 햄스터가 스스로 먹기만 한다면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식물이라 햄스터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얼마전에 인구론에 대해 읽었는데 딱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결혼포기다.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우리는 소멸 중이니 잘하고 있나.
아프리카에 콘돔 좀 지원하자.
의학기술로 오래 살아서.
그리고 그동안 100년은 농업 종사자가 많았다.
지금은 특정 국가를 제외하고는 소멸 중이다.
큰일이다. 그게 우리다.
오늘도 교수님의 말씀 즐겁게 들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문제의 원인이 인간 자체이기 때문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음..
문제 대상이 동식물이나 자원이면 어떻게 해결해볼법 하지만 동등한 지위와 권리를 가진 인간이 다른 인간(나라)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과 능력이 없기 때문에..(강제로하면 선넘는거고..)
자연적으로 줄어 들기를 바랄 뿐..
인위적 해결방법 : 전쟁
엄청난 포화상태로 진입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저는 비혼과 비출산을 다짐했어요 ㅠㅠ 인류의 미래에 이바지하는 저 너무 멋짐..
그렇게 이분법적인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한국은 출생률이 낮아서 문제고, 세계는 인구가 많아서 문제고.. 단순히 아이를 안낳는 것이 근본적인 인구증가 자체가 가져오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않는 다는 건 그 개체의 멸종을 뜻합니다.ㅠㅠ
교수님 저는 항상 진짜로 식량위기인가 직접 계산해보고싶어요. 제가 직접 보고 컨펌하질 못했으니까요. 결국엔 먹거리는 많아도 체인 유통망의 독점이 관건 아닐까요?? 독과점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는 집단이 있고, 오히려 하루에도 방대한 톤의 식량을 버리고있는데, 유통망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는 지금도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든 곳이고 가난함의 대부분이 우리는 모르는 80프로 사람들이 겪고있는 거라서. FAO는 백신공급도 담당하는 등 인구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 중의 하나잖아요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구역사학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 근세기 일본의 인구가 약 100여년 만에 급증하다 3000만명 선으로 이후 150여년 인구가 정체된 것을 보고, 이것이 영아 살해와 기근 자연재해 등 비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사망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보고 현재 세계 인구도 더이상 과학 기술의 한도를 넘어서게 된다면 이런 일이 다시금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단순히 과학 기술의 발전과 사회 제도 정비라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 문제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두 분야가 긴밀히 협력해 인구 조절 기제를 정돈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의 채널을 자주 시청하는 구독자로서 자연과학 분야 연구자의 견해를 잘 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어리석고 욕심에 눈 먼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자연스럽게 정화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아마 재앙이나 큰 위기를 겪겠지요.
최재천 교수님 책 출간예정이시던데 축하드립니다 ^^~
오래 전부터 생각해 오던 문제네요.
식량 뿐 아니라 인간의 사회활동에는 수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죠.
인구증가에 따라 이 모든게 다 부족해질것이고 환경은 더 파괴될겁니다.
제발 아이 많이 낳는게 애국이란 말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5천만이 3천만으로 줄어들어도 기술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질서가 만들어질겁니다. 그걸 왜 걱정하나요?
차라리 인구증가로 인해,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무한 경쟁을 하는 지금이 살기 더 팍팍한것을 걱정해야죠.
환경단체들도 산아제한 캠페인을 벌이는게 옳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줄이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죠.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 아이들이 굶어죽는다고 모금하던데..
피임기구나 피임약을 줘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감소하는 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본능적인, 지극히 현명한 생존 전략이 아닐까?
불과 25년전 우리나라 인구가 4천만 이었다 지금 5300만이다
모순된 인간들 ... 다알면서 결혼하고 애를낳고 그 애는 또 애를 낳는다 ... 최재천 교수도 마찬가지 일꺼다 ... 다 알면서 하지말아아 되는일을 다한다 .. 이기적이고 모순된 삶을 사는게 인간의 본질이다 ...
인간의 수명을 자꾸만 늘려나가는 의술은 무엇보다 흉악한 기술이다. "인간 70 고래 희" 해야 만이 건전한 생활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지금 76세 이다. 너무 오래 살고 있어 ... ! 스위스의 제도도 검토 함이 옳겠다.
되게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건강히 오래오래 사십시오
코로나 방역 넘 열심히 한듯. 패스트로 유럽인구 1/4이 줄었다는데....ㅠ
방역 안해서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나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구를 위해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까요?
언젠가 우리 모두 다 소멸하겠죠~ 전 그냥 오늘 하루 즐길렵니다 😅
인구론은 너무 피상적이라서 문제가 많음
막상 농업위주로 돌아갈때는 출산은 많이해도 굶은 죽는 원인은
기후라던지, 대지주가 많아지는 부의 쏠림이라든지, 병균에 의한 대기근이지
사람을 너무 많이 낳아서 굶었다고 평가하면 쫌...그럼
반대로 산업화하면서 사망률이 뚝 떨어진거지 오히려 출산 자체는 줄었음
그런데 여기서 늘어난 인구 때문에 출산율을 더 줄이자고 하는건데
그렇게 마구 줄여도 되는 문제인지는 일단 좀 생각해봐야함
과연 인구가 정말 기하급수로 증가하는지, 자원은 산술적으로 증가하는지
자원 자체는 정말 한정적인지, 그 한정적인 자원은 인간이 다 쓸 수 있기는 한지
반론이 너무 많은 상황이고 굶어 죽어서 알아서 평형을 맞추겠지라는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사회문제는 생각 안하고 인구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도 무책임함
환경 관점에선 기후문제 개선 안하고 기존의 시스템대로 가면 40억 날려도 나머지
40억으로도 어차피 멸망인데 인구자체가 중요한건 아니지 않나...
솔직히 인도나 독일 탄소배출량 보면 걍 대한민국이 젤 양심 팔아먹은 나라 아닌가 싶음...
인구대국은 아니고 선진국인데 친환경 하기는 싫으면 인구론 핑계는 국룰인가봄...
그리고 서울 집값이나 취업문제 얘기하면 인구론 들먹이는 인간들 보면...
자본주의 문제고 윗대가리들이 썩은게 문제인게 너무 당연한건데
정치인들 감싸주려고 인구론 들먹이나 매우 의심됨
아니면 ㄹㅇ 뇌가 없는지도 의심됨...
근데 인구가 많아질수록 정치적 문제 발생하는 것도 있는 거 같네요. 많을수록 단합이 안되고 되게 분열되는 듯. 일본이나 한국, 중국 다 1인당 gdp가 낮은데 그와중에 부의 쏠림은 여전해서 계급 갈등생기고 또 그로인한 우파적 혐오선동도 거세지는데 문제는 이기심, 혐오감의 부정성 편향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다보니 우익 포퓰리즘이 지속적으로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었잖아요. 그런 문제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우리나라도 우익 포퓰리즘 승리한데에 수 많은 인구들 중에 소수의 이상한 인간들 집단도 커지는 문제(일베가 인구의 1%만 된다고 해도 벌써 50만명군집), 그들이 온라인상 여론 선동하는 게 꽤 잘 먹힌다는 점(디씨, 일베, 펨코 죄다 일베언어로 바뀌었죠)이런 것들 고려하면 꽤 복잡한 문제같습니다.
일본의 우주물리학자 마쓰이 다카노리 도쿄대 명예교수님의 말씀이 지구인구가 100억명에 도달하면 에너지 물 식량에 한계가오면서 인류존망의 위기가 올꺼라고 예측했다고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저출산으로 국가가 자연스럽게 멸망으로 가고있으니 참 아이러니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로미나티 같은 비밀결사단체들이 한국을 밀어주고 있다는 음모론도 살살 돌죠..ㅎㅎ
6.25 전쟁으로부터 아직 100년도안됐는데 멸망설 ㅋㅋㅋㅋㅋㅋ 한강의기적으로 급성장하다 짧고 굵게갈 운명이였노 ㅋㅋㅋㅋㅋㅋㅋ
식량만 문제가 아니죠. 에너지.물.원자재도 필요해집니다. 미래가 불안한 이유기도 하죠.
인구가 많은것보다 생산인구가 소비인구에 비해 적은것이 더큰 문제라고 봅니다
인간이 오래사는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인듯
누군가의 고의지.. 최재천님같은 걱정을 하고있는
힘이있는 누군가의 음모..사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요즘시국에선 상식적으로 더 아다리가맞는 부분이 많죠
80억명이 변을 누면 그 양이 어마어마하겠지요. 80억명이 입는 의류는 또 어떨까요.썩지도 않는 옷들이 세상을 가득 메우겠지요..
영화 임페르노가 떠오르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인구만' 늘어나는 건 좋을리가 없죠.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 말씀이 좋은것 같아요. 그냥 지켜 보는게 맞아요 자연스레 있는지 출생 과 죽음은 자연적으로 연결된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세계의 인구증가로 지구가 너무 아파요,
이상기후도 인구폭팔로
생기는증상 이고요,,
개발도상국의 인구증가를 피임교육과 계몽을해서 줄여야 합니다,
유엔지원금으로 줄여야 됩니다,
이상기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입니다,
중국 + 인도 인구 28.5억만 사라져도 여유로울듯
틀린말은 아닌데요 그럴려면 누군가 어떤국가가 이상적인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계몽해주어야 하지 안을까요?
그래도 즈그 꼴리는대로 살다가 아볼라 백배 바이러스 로 조정받든지
늘 감사드립니다 :)
1학년 때 인구와 관련된 문제가 시험 문제 였죠...ㅎㅎ 그때 우연히 중국의 한자녀 정책의 문제점과 관련된걸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걸 보고 중국의 한자녀 정책이 과연 옳은 선택인가? 이건 실패한 정책 아닌가라고 생각했죠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바이러스를 살포해서 죽이는 극단적 행위는 옳다고 바라볼순 없고 그렇다면 현명한 방법이 뭔지 고민을 해도 답이 안 나오네요 ㅎㅎ 너무 어렵네요
인구를 서서히 감소시키는 법 중에 그나마 가장 윤리적인게 출생단계에서 제어하는 방법이라...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걱강하십시요.
지금 젊은사람들의 출산파업은 지구적관점에서는 바람직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대로가면 건강한 노인들은 계속 노동시장에 참여를 해야겠군요
역시 타노스좌! 당신이 옳았어
국가 지배계급은 노예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겠죠. 독점으로 핸드폰, 자동차 만드는 회사나 세금 삥땅쳐먹고 사는 정치꾼은 인구 늘리라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