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nay77좋은선수도 그에비해 더 높은평가를 받으면 과대평가죠 매덕스는 위대한 선수이지만 페드로 마르티네즈나 존 스몰츠 등 당대 파워피처가 포스트시즌 시리즈제에서 공을 많이 보여줘도 타자들이 적응못한 반면 매덕스는 구위의 요소 중 무브먼트를 갖췄지만 구속은 갖추지 못해 구속차로 타이밍 싸움이나 반응을 어렵게 만들지는 못했어요 따라서 정규시즌에 비해 포스트시즌 부진했고요
축구도 그렇지만 원클럽맨은 최근으로 갈수록 안나오는 추세인듯 점점 스포츠도 상업화가 되고 있고 예전에 비해 버는 돈도 천문학적인 지금 돈과 트로피 욕심없이 한팀에만 머무른다? 쉽지않음 애초에 돈과 트로피를 들수있는 강팀에서 시작하면 선수초반 기회를 못받으니 이적하게 되고 중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이면 기회를 받아 에이스가 되면 돈과 트로피를 찾아 이적할수 밖에없다고 생각함
최애선수, 강철심장 존스몰츠 신인시절 블랙잭 잭모리스와의 월시 투수전이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겠지만 마흔이 넘어 어깨부상을 당하고도 포기하지 않던 모습도 강렬히 기억에 남음 개인적으로 애커슬리가 200-400, 스몰츠가 200-200못한건 상당히 안타까움 상당히 기념비적인 기록인데
어깨 부상 당했을때 브레이브스에서 은퇴했으면 진정한 원클럽맨으로 남았을텐데 아쉽긴 함. 워낙 경쟁심이 강한 투수였어서 그대로 끝내고 싶진 않았겠지만 말이죠. 브레이브스는 저 강력한 선발진으로 월드시리즈 5번 진출에 한번밖에 우승 못한 게 참 아이러니. 하긴 다저스는 커쇼/그레인키/류현진 가지고 월드시리즈도 못 갔었네.
세번의 토미존 수술을 받은 사나이. 그의 존재만으로 당시 MLB에서 얼마나 약물이 광범위하게 사용됐는지 알수있다. (당시 스테로이드는 부상 후 재활 단계에 무조건 쓰이는 약물이었고, 당시엔 가벼운 피부병에도, 처방전이 필요없는 안약에도 쓰일만큼 보편적인 약물이었다.) 앞으로 결코 세번의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재기할수 있는 선수는 나오지 않을것. 또 300승 투수도 쉽게 나올수 없을 것. 또 선수들의 전성기가 매우 짧아질 것.
오직 한 팀만을 위해 모든 기록을 헌신하고. 노쇠화와 후진 양성 지체를 각오하고 함께 늙어가기를 결정하는 구단. 양쪽이 맞아야만 걸어나갈 수 있는 위대한 황금길. 원 클럽맨...... 구단 또한 큰 돈을 주며 제값을 치르는 원 클럽 맨이야말로 진정한 낭만인데...... 존 스몰츠조차 그 황금길을 걸어가는 데 실패했죠.
개인적으로 스몰츠같이 어떤 상황이 오든 팀에 헌신하는 대투수를 정말 존경합니다.. 내츠팬이지만 정말 부러운 레전드입니다 '존 스몰츠'
진짜 모르는게 야구..
저 세명을 가지고 우승을 한 번 ...
페넌트와 포스트 시즌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준 팀.
타격이안터져서 진 경기만 몇개인지...
@@robertmichaelmyers8029 반대로 오타니 트라웃 보유하고도 포스트시즌을 못나갔던...
@@unknownmr2198 오타니 트라웃만 잘한다는게 함정..투수는 거의 시망...
타격도 나쁘지 않았음, 지금 기억나는게 저스틴도 있었고, 호타준족들 있어서 구색은 갖추었는데.. 포스트시즌만 가면 얼어붙드라고요.
애틀란타의 우승은 스몰츠가 없었으면 절대 못했음..
네임밸류에 비해 매덕스랑 글래빈이 생각보다 큰 경기에서 약하고
피네스 피쳐다보니 한번 흐트러지면 많이 흔들리는데
스몰츠가 강하게 타자를 윽박지르면서 그 중심을 기가 막히게 잘 잡아줌...
사실 당시 바깥쪽 존이 너무 넓어서 커맨드되는 투수들이 이득많이보긴 했음 매덕스 글래빈 다 과대평가된 면이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나머지 선발진의 부진보다 타자의 지원이 미진한게 애틀란타가 우승이 적었던 가장 큰 이유이긴함
@@user-hh4ko6jk9g 매덕스가 과대평가 ㅋㅋㅋ 매덕스 포스트시즌 기록이 198경기 3.27임 물론 스몰츠가 포스트시즌 기록이 진짜 좋은편이지만
@@김민재-q5b9h 이닝
@@laznay77좋은선수도 그에비해 더 높은평가를 받으면 과대평가죠
매덕스는 위대한 선수이지만 페드로 마르티네즈나 존 스몰츠 등 당대 파워피처가 포스트시즌 시리즈제에서 공을 많이 보여줘도 타자들이 적응못한 반면 매덕스는 구위의 요소 중 무브먼트를 갖췄지만 구속은 갖추지 못해 구속차로 타이밍 싸움이나 반응을 어렵게 만들지는 못했어요 따라서 정규시즌에 비해 포스트시즌 부진했고요
오프스피드 피치와 제구력 때문에 피네스 이미지가 있지만 피네스 피처라기엔 구속 스케일도 60정도로 당시 투수들 평균에 비해선 빠른편이었고 글레빈이야 극단적인 바깥쪽 공과 유인구를 선호했지만 매덕스는 몸쪽투심도 즐겨쓰며 스트라이크존에 꽉꽉 우겨넣는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스트라이크존 이득을 봤다거나 피네스피처라 본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음.
애틀란타가 팀 레전드에게 마지막에 너무 박하게 대한거 같네요... 미국 같은 나라에서 저런 로얄티는 흔하지 않은데영.
그 선생님 충성심의 로열티는 Loyalty입니다 저건 그 저작권 등의 로열티가 Royalty
......멍청.......
오 두개 스펠이 다르군요
괜찮아요. 당신은 한국인!
모자이크 당함ㅋㅋㅋㅋㅋㅋ
와이리 무식하노 ㅉㅉ 포크볼은 탑스핀이 아닌데
배속으로 보다가 0:26 애틀랜타의 자궁이라고 한 줄 알고 깜딱 놀랐네요😮
아무튼 나는 그때 그당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삼대장중에서 그렉 매덕스나 톰 글래빈보다도 존 스몰츠를 정말 훨씬 더 많이 가장 최고로 좋아했음
양키스가 제일 부러워하는 것: 에이스 선발 🤣🤣
정말 낭만있네요.. 어릴때 야구게임에서나 보던 레전드의 히스토리를 보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애틀란타 3인방 다뤄주시는구나 ㅎㅎㅎㅎㅎ 스몰츠 없으면 진짜 애틀란타 우승은 물론 중후반기에 어려웠죠...ㄷㄷ 매덕스는 다뤄주셨으니 이제 글래빈까지 다루고 다른 팀의 레전드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여 ㅎㅎ 필라델피아 판4나 오클랜드 3총사도 재밌을거 같네여 ㅎㅎ
메덕스, 글래빈, 스몰츠
역대 최강의 트리오!
명전 트리오..
정규시즌은 비슷하지만 디비전 챔피언십 월드시리즈는 셋 중 존 스몰츠가 압도적인 빅게임 선발투수
최고의 트리오다 ㄹㅇ..
한명 더 추가해야 됨. 스티브 에이브리
축구도 그렇지만 원클럽맨은 최근으로 갈수록 안나오는 추세인듯
점점 스포츠도 상업화가 되고 있고 예전에 비해 버는 돈도 천문학적인 지금 돈과 트로피 욕심없이 한팀에만 머무른다? 쉽지않음
애초에 돈과 트로피를 들수있는 강팀에서 시작하면 선수초반 기회를 못받으니 이적하게 되고
중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이면 기회를 받아 에이스가 되면 돈과 트로피를 찾아 이적할수 밖에없다고 생각함
벌랜더 이야기도 해주세요!!
멋있네요!
KS mvp2회 구원왕, 최고령다승왕을 기록했던 노송 김용수 선수도 생각납니다
존스몰츠 최애 투수였네요.
묵직하고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압도적인 구위.
포시에선 파워피쳐가 갑이죠.
원클럽맨으로서 은퇴하는거도 정말 힘들고
그것조차도 운이 따라야 한다는걸 스몰츠 일화로 느끼네요..
결국 그도 못한 원클럽맨으로서의 은퇴..ㄷㄷ
최애선수, 강철심장 존스몰츠
신인시절 블랙잭 잭모리스와의 월시 투수전이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겠지만 마흔이 넘어 어깨부상을 당하고도 포기하지 않던 모습도 강렬히 기억에 남음
개인적으로 애커슬리가 200-400, 스몰츠가 200-200못한건 상당히 안타까움
상당히 기념비적인 기록인데
So marvelous!!
ㄹㅇ 스틸하트 그자체였던 선수
어깨 부상 당했을때 브레이브스에서 은퇴했으면 진정한 원클럽맨으로 남았을텐데 아쉽긴 함.
워낙 경쟁심이 강한 투수였어서 그대로 끝내고 싶진 않았겠지만 말이죠.
브레이브스는 저 강력한 선발진으로 월드시리즈 5번 진출에 한번밖에 우승 못한 게 참 아이러니.
하긴 다저스는 커쇼/그레인키/류현진 가지고 월드시리즈도 못 갔었네.
매덕스 글래빈 스몰츠 셋이 873승...ㄷㄷㄷㄷㄷㄷㄷㄷ
그가 모자를 벗었을 때의 충격이란.. 신이 모든걸 준건 아니었구나..
와 저 형님 낭만 미쳤네요ㄷㄷ
그래디 사이즈모어 한번 다뤄주세요
메이저 역대 최고의 3인방 매덕스 글레빈 스몰츠로 무려 월시우승 한번밖에못한 애틀란타
즈인장 자꾸 나 밥먹는데 을리게 하는거야? 눈물 찔끔 흘리면서 좋아요 박고간다
현재 폭스스포츠 전국 중계 해설자로 맹활약 중인 스몰츠이죠.
그당시에 직접 보신걸로 쓰시는건가요?
영상참고로 보시고 쓰시는 건가요?
빅3에 앤드류존스,치퍼존스 있었는데 우승은 1번...지구우승 10번이죠???다저스팬인데 남일이 아니네요ㅋㅋㅋ그렉매덕스,존스몰츠,글래빈 다 좋아합니다.^^
4년 연속 사이 영 상도 힘들죠 그렉 매덕스와 랜디 존슨은 정말 위대한 투수라서
담에 톰글래빈 매덕스도 해주세요ㅋ
아 페드로 마르티네즈도ㅋㅋ
와..39 40 41세 선발복귀 성적이 저정도일줄은
200이닝 이상 3점대 평자ㅎㄷㄷ 진정한 레전드네요
그 시절 브레이브스 불펜에 한국에서 온 젊은 투수도 있었죠.
바로 봉중근.
영상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다! -_-""
이걸보니 뜬금없지만 2016시즌 판타스틱4가 생각나네 두산팬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이당시 선발들과 지금의 불펜이라면 압도적인 리그 통합우승이 가능할것이라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어마어마했었는데...
알고도 속는 스몰츠의 스플릿터 최고였슴 , 개인적으로는 페드로보다 나은선수라고 생각함 , 당시에는 페드로가 최고인줄알었지만 ,
세번의 토미존 수술을 받은 사나이.
그의 존재만으로 당시 MLB에서
얼마나 약물이 광범위하게
사용됐는지 알수있다.
(당시 스테로이드는 부상 후 재활
단계에 무조건 쓰이는 약물이었고,
당시엔 가벼운 피부병에도,
처방전이 필요없는 안약에도
쓰일만큼 보편적인 약물이었다.)
앞으로 결코 세번의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재기할수 있는 선수는 나오지
않을것. 또 300승 투수도 쉽게
나올수 없을 것. 또 선수들의
전성기가 매우 짧아질 것.
3:29 91년부터05년이면 14년이 아니라 15년 아닌가요. 년도가 잘못된 건인지, 14년이 잘못된건지, 중간에 1년이 해프닝이 있는 지, 누가 알려주세요
94년은 파업때문에 시즌이 일찍끝나버림요
개인적으로 존 스몰츠는 역대 최고의 빅게임 피처라고 생각함. 우스몰츠 좌가너라고 생각
도루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가도 궁금하네요
매덕스 글래빈 명전에 어울리는 투수였지만 진정한 아틀란타의 빅게임 헌터는 스몰츠였죠.
애틀란타 최고 투수중 2명이 소개되었네요! 다음은 톰 글래빈이겠죠??
04년도 포스트시즌은 선발로나와서 개잘던짐여 휴스턴 한게임 잡앗던걸로 기억하는데
14시즌연속 지구우승 ㄷㄷ NBA의 샌안토니오 스퍼스 같은 팀인가 그래도 황금기에 월드시리즈 5번중 1우승이라도 해서 다행이다 못했으면...
브레이브스 내 생각보다 훨씬 근본있는 팀이었구나
오직 한 팀만을 위해 모든 기록을 헌신하고.
노쇠화와 후진 양성 지체를 각오하고 함께 늙어가기를 결정하는 구단.
양쪽이 맞아야만 걸어나갈 수 있는 위대한 황금길. 원 클럽맨......
구단 또한 큰 돈을 주며 제값을 치르는 원 클럽 맨이야말로 진정한 낭만인데......
존 스몰츠조차 그 황금길을 걸어가는 데 실패했죠.
LG팬이 김용수 좋아하는 이유 ㅎㅎ
04:49
이게되네???
애틀랜타의 자궁이라..
페드로 마르티네즈 부탁드립니다
작년 스트라이더가 깨기 전까지 애틀랜타 구단 최다 탈삼진 기록 보유자
전성기를 볼수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받아드리고가 아니라 받아들이고가 맞습니다..
형 왜 타격메커니즘 아니야
수요일이얌 그건
브레이브스는 지켰지만 머리는 지키지 못했구나...
스몰츠에게 능력을 주었지만 모발을 앗아갔다
미국의 유상철... 정도??
혼자 야구 게임 하면서 다승, 세이브 모두 달성 하는 건 게임 밖에 없겠지 했는데 이왜진??
???: 오승환이네
그렉 매덕스 톰글래빈 존스몰츠
이 삼총사의 승리는 그누구도 못 따라잡음
Kbo 의 구대성이네요….
왜 이걸 보니까 김강민이 생각날까….
스몰츠 형님 골프, 농구도 존나 잘함.
은퇴한 각 종목 스타 플레이어들 나와서 각종 스포츠 게임을 했는데
스몰츠 형님이 단연 탑.
Kbo에선 오승환도 선발로뛰었으면20승은 그냥먹고들어갔겠지 선발도 써봤으면 어땟을까 궁금하네
매덕스 글래빈 스몰츠
이 형은 항상 맞춤법 이슈가 있네.. 검수직원이라도 구하세요..
다른것도 건조됐음??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 존 스몰츠, 스티브 에이브리.. 최고의 투수진. 그리고, 이들이 떠나고 노쇄하면서, 봉중근을 타자로 데려왔다가, 투수를 시킴.. ㅠㅠㅠㅠ 세상에나,, 베이브 루드에 비교되는 재능있는 타자를 투수로 쓰다니... ㅠㅠ
royalty는 저작권 사용료인데 😂😂😂
Loyalty
캬 스틸하트...
바닥에 1회용컵인가. 그냥 바닥에버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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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로열티 고트...
구로다 히로키
ㅋ
매덕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