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 스쳐간 계절 속에 깨달은 게 있어 포기하면 끝이라는 걸'ㅠㅜㅠ 노래 자체가 김준수가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 같아서 더 울컥하고, 그러기에 위로의 말이 더 진정성있게 전해지는 것 같다.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고했지만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준수도 이 곡을 부름으로써 더 따뜻한 계절을 맞이했길.
보통 댓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스페인 출신이라 한국어를 잘 못해요. 제 아버지는 15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6월 22일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는 동방신기의 'Stand by U'였어요. 2024 년에도 여전히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당신의 음악, 당신의 투쟁, 당신의 진실성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모든 추억이 떠올랐어요. 네가 자랑스럽다. 당신은 훌륭한 아티스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 Let's be happy!
방황할나이도 시기도 다겪고 지낫는데 왜 이 노래를 계속 듣고잇을까요.?? 예전 이혼하고 애기키우기 막막하고 인생에 답도없고 정말 방황할때 형님의 스페이스공감 황금별을 듣고 엄청울고 마음을 다잡았네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황금별을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뼈빠지게 일하고 살앗습니다. 이젠 누가와도 꿀리지않는 삶을 산다 자부합니다 감사합니다.(물론 물질적도 풍부해졋지만 마음이 풍부해진겁니다.ㅎ) 이노래를 들으면서 내 젊엇을적(지금도 형님보다 어려요35살이니..ㅠ) 이 생각나서 듣기도 하고 더나아가 지금 잘 크고잇는, 언젠간 방황할 더 컷을 아이에게 이노래를 들려주고싶은 마음에 계속 듣는거겟죠. ㅎㅎ 형님만큼은 당연히 아니지만 노래 연습해서 들려줄생각 입니다. 형님의 황금별 덕분에 황금별이 제 18번이고 주위및 다른분들이 잘부른다 하더군요. 이런거 보면 형님이 제 노래 스승이시기도 하네요ㅎ 좋은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에게 힘이되는 노래 많이 내주세요. 형님의 목소리는 가슴을 울리게하는 목소리입니다. 절대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형님.
Kim Junsu, the reason I get into K-pop. His vocal is very mesmerizing and full of soul. The kind of voice that once you get hooked, you can not let go anymore. After understanding who you are, where you’ve come from, and what you have gone through, I know that you are the type of idol that everyone needs to look up to. You worked so hard for your dream, you fought for your rights and you got outcasted. But you fought even harder and you didn’t give up your dream. Now? You came up stronger than ever. More bright than before. What a talent, what a spirit, what a man! You have my utmost respect sir!
그거아나요, 준짱.. 매우 힘든시기를 거치면서 아무래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겠죠, 그래서 그때는 준짱이 포기해버려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팬으로서 마음으로 응원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아파서요. 그래서 준짱이 포기하면, 나도 포기해 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요, 그때마다 붙잡아 준건 준짱이에요. 나도 매번 콘서트 뮤지컬 등 갈때마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다녔어요. 하지만, 언제나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해주고, 심지어 함께하지 못할수도 있는 미래까지 행복을 얘기해 준건 준짱이에요. 늘 마지막인것처럼 준짱이 노래해왔듯 나도 그렇게 팬생활 해 왔고, 그게 한해 한해 쌓여 이렇게 20년이 넘었어요. 이제 우리에게도 21번째 계절이 왔네요. 그 모든일이 전부 팬분들 덕분이라는 사람. 하지만, 나도 이렇게 여전히 팬일수 있는건 모두 준짱 덕분이에요.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온거에요. 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어 죄송하다고 했죠. 이제부터는 감사한만큼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보다 더한 표현이 필요할 때는 그만큼 더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면 되요. 준수야, 김준수. 많이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2024년 6월 12일은 스계널까 발매일이자 내가 다시 태어닌지 400일 되는 날이야. 400일 중 6개월 간 여러번 장기입원과 치료실패가 반복됐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고 커튼 뒤에 이불 속에 숨어서 많이 울었던 것 같아. 주3일 치료받는 게 나를 살고 있게 해주는데, 웃을 일 하나 없던 무너진 나의 일상 속에서 유일한 행복은 오빠를 다시 보고 듣고 만난 거였어. 상황이 이래서 나는 이 노래가 더 아름답고 의미있게 다가왔어. 오빠. 덕분에 나는 시련 속에서도 잠깐씩 행복했고 그 잠깐이 나를 버티게 해줬어. 나아지는 병이 아니라 평생 병 속에 살겠지만, 그래서 전보다 자주 만나러 가지는 못 하겠지만 멀리서도 응원하고 있다고, 덕분에 살아내고 있는 팬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고맙고 사랑해.
한참을 어두운 터널 같은 불온전한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나의 청춘에 올곧이 있어주며 환한 빛도 되주고, 길도 되주던 내 가수가 이제는 나를 위해 노래 해주고, 아픈 기억도 잊자는데 못할 게 뭐가 있을까.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나는 비로소 완전해졌어 네가 우리의 청춘을 지켜줬으니까
처음 나레이션부터 울컥… 목적 없는 여정 속에서 몸만 커버린 나를 발견했다는 말이 요즘의 나 같아서… 가사 하나하나가 음표 하나하나가 추위 녹이는 햇살처럼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거 같았어. 살면서 버겨울 때마다 매번 이렇게 쨘하고 위로 해주는 노래 불러주는 준수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 같아.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정말. 벅차오르다 못해 마음이 설레고 꽃피도록 위로받고 있어. 노래 너무 좋다 진짜… 앞으로도 빛날 준수의 모든 계절에 함께하고 응원할게. 앞으로의 모든 계절도 함께 행복하자. 준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
분명 좋은 노래인데 왜 눈물부터 나는걸까요 데뷔하셨던 10대 시절부터 끝이 없는 오르막길을 올라야만 했던 20대 그리고 김준수와 함께할 사람들을 위한 섬을 만들고 새로운 날들을 약속해주는 30대인 지금까지. 그저 해줄 수 있는 말이 고맙다라는 말밖에 없어서 미안하지만 정말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김준수 가장 멋진 내 청춘 늘 사랑합니당🌿💚
내가 겪은 아픔을 해소하지 못한채 시니컬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아픔이 가장 의미있어지는 방법은 타인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는 것이라고 읽었는데, 준수가 가장 아팠을 땐 우리가 그걸 다 헤아리지 못할만큼 혼자서 앓았을 것 같아. 그랬던 그가 자신의 젊음과 닮은 이들을 품을 수 있는 큰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다 같이 들어요.
어제 샤네마 보다가 다시 한 번 생각했어.. 준수가 콘서트에 Recreation 이라 이름 붙이고, 라틴어로 위로, 회복이란 뜻이 있다면서 위로받으시라 회복하시라는 의미로 준비했다고..그런 뜻으로 오프닝 멘트를 했는데 나에게 준수 목소리는 어디선가 한 소절 듣기만 해도 항상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고 회복이 되었다는 걸ㅠㅠ 이렇게 또 제대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노래를 들으니 없던 용기도 생기고, 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가 듬뿍 생기네ㅎㅎ 스물 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우리 함께 하는 순간들로 모두 채우자고 말해주는 준수야❤정말 고맙고 사랑해 언제나 응원해
뮤비에서 식빵씬이 좋은 거 같다.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힘내라는 말도 고통이다. 소소하고 당연한 일상들마저 파괴될 만큼 힘들면 내일 쓸 수건과 옷을 준비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고 집 밖에 잠시라도 나가는 사소하지만 해야하는 일마저 못 할 만큼 의욕이 없어진다. 이럴 때 뭔가 거창한 꿈이나 목표가 버티게 해주는 게 아니라 굽거나 잼 바르기도 귀찮아 대충 깨작대던 닉빵 쪼가리로 장난치다 피식하는 그 한 순간을 시작으로 의욕이 생긴다. 그 하찮은 순간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시작이 된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면 힘든 거 잘 지나왔네, 하게 된다. 준수가 말하는 포기하지 않는댜는 거 이 악 물고 버티라는 게 아니고 그저 잠깐 피식할 수 있는 틈을 주라는 거 같다. 그게 물꼬가 되어 그 틈으로 일어설 힘이, 용기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인 거 같다.
존재 자체로 내 청춘의 일부가 된 준수가 정작 자신의 청춘에서 스물한번째 계절을 맞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풍파가 있었는지... 내손을 잡아달라던 메시지를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들꽃에 빗대어 얘기했던 과거도, 포기하지않아서 드디어 봄이왔다는걸 청춘에 빗대어 돌려 얘기하는 현재도 이런 준수라서 너무 좋고 또 그걸 말하지않아도 알아들을정도로 깊은 유대가 생긴 우리라서 좋다. 우리의 사계절은 또 준수가 채워주겠지 받기만해서 미안해
팬이된 모든 순간들속에서 오로지 준수만 믿고 바라보면서 그가 걷는 발걸음에 따라갔었고 늘 믿었었지만 뭔가 팜트리 설립 후 준수가 팬들의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는 느낌 정말 준수한테는 매번 받기만 하네 우리도 준수한테 지지않게 코코넛들이 해줄 수 있는 응원과 사랑을 더욱 힘써서 줍시다ㅎㅎ 다들 ㅊㅋㅊㅋ!!!
'스무 번 스쳐간 계절 속에 깨달은 게 있어 포기하면 끝이라는 걸'ㅠㅜㅠ 노래 자체가 김준수가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 같아서 더 울컥하고, 그러기에 위로의 말이 더 진정성있게 전해지는 것 같다.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고했지만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준수도 이 곡을 부름으로써 더 따뜻한 계절을 맞이했길.
이 가사 듣고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운,,
ㅠㅠㅠㅠㅠㅡ나울어
저도 딱 이 가사 듣고 울었네요...ㅠㅠㅠ
다 같은마음이구나 ㅠㅠ
키양ㅜㅜ감덩이애요 ㅠㅠ
모든 풍파를 겪고 이겨낸 준수기에 가능한 위로의 노래.. 내 평생의 계절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풍파가 있었대요?
김준수 발라드❤
손코넛의 발라드도 기다려 볼래요~~~
dtsv❤❤❤❤❤❤❤😊
보통 댓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스페인 출신이라 한국어를 잘 못해요. 제 아버지는 15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6월 22일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는 동방신기의 'Stand by U'였어요. 2024 년에도 여전히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당신의 음악, 당신의 투쟁, 당신의 진실성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모든 추억이 떠올랐어요. 네가 자랑스럽다. 당신은 훌륭한 아티스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 Let's be happy!
준수님 기억하고 있을지.. 준수씨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을때 준수씨기 했던말 "언젠가 지금 일을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지금 이노래 들면서 저는 그말 생각나요.. 이제 그런날이 오는거같네요.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I love you ❤❤
I like you ❤❤
You marry me 💍💍💍💍💍💍💍👰👰👰👰👰👰
늘 빛나는 우리의 청춘 준수야
21번의 계절이 돌아오는 동안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빛날 네 청춘의 계절들을 응원해
난 그냥 ㅠㅠㅠ 일기장이 되고싶다던 소년을 좋아했을 뿐인데 그 소년이 너무 멋진 어른이 되서, 포기하지말라고 곧 봄이 온다고 단단하게 응원해주네ㅠㅠㅠ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감동적댓글인데 저 왜 일기장되고싶다던 소년 너무웃기죠
”출발지는 같았지만 다른 길로 걸었고
그때마다 커피는 식었다
어딘가로만 향하는 목적 없는 여정 속에서
몸만 커버린 나를 발견했다“
첫 나레이션부터 울어버림
어둔운 방안에 갇혀있지 않고 편지를 읽고 다시 옷매무새를 다듬고 밖으로 나와줘서 고마워 여진구님 장면들 보는데 소송직후 준수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아 울컥하네 단단히 버텨내줘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우리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하자!!
집대성 보고 왔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위로 받고 갑니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전해진 다는 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준수님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주세요
방황할나이도 시기도 다겪고 지낫는데 왜 이 노래를 계속 듣고잇을까요.??
예전 이혼하고 애기키우기 막막하고 인생에 답도없고 정말 방황할때 형님의 스페이스공감 황금별을 듣고 엄청울고 마음을 다잡았네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황금별을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뼈빠지게 일하고 살앗습니다. 이젠 누가와도 꿀리지않는 삶을 산다 자부합니다 감사합니다.(물론 물질적도 풍부해졋지만 마음이 풍부해진겁니다.ㅎ)
이노래를 들으면서 내 젊엇을적(지금도 형님보다 어려요35살이니..ㅠ) 이 생각나서 듣기도 하고 더나아가 지금 잘 크고잇는, 언젠간 방황할 더 컷을 아이에게 이노래를 들려주고싶은 마음에 계속 듣는거겟죠. ㅎㅎ
형님만큼은 당연히 아니지만 노래 연습해서 들려줄생각 입니다. 형님의 황금별 덕분에 황금별이 제 18번이고 주위및 다른분들이 잘부른다 하더군요. 이런거 보면 형님이 제 노래 스승이시기도 하네요ㅎ
좋은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에게 힘이되는 노래 많이 내주세요. 형님의 목소리는 가슴을 울리게하는 목소리입니다. 절대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형님.
댓글 너무 감동이에요 😭
응원합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시려면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많으셨을텐데,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혼자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절대 날 절대 놓지 않을거야, 나를 믿고 있는 마음 알아 약속할게"
준수야 나도 어떤 시련에도 널 놓지 않을거야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춥고 울퉁불퉁한 청춘의 길을 그 누구보다 뜨겁고 찬란하게 걸어오고 있는 사람이 건네는 위로란 이리도 따뜻하구나.
공감합니다 ❤
Kim Junsu, the reason I get into K-pop. His vocal is very mesmerizing and full of soul. The kind of voice that once you get hooked, you can not let go anymore. After understanding who you are, where you’ve come from, and what you have gone through, I know that you are the type of idol that everyone needs to look up to. You worked so hard for your dream, you fought for your rights and you got outcasted. But you fought even harder and you didn’t give up your dream. Now? You came up stronger than ever. More bright than before. What a talent, what a spirit, what a man! You have my utmost respect sir!
어떤 장르도 찰떡인 가수, 그러면서 어떤 장르도 진심으로 감정을 담아 전달해 주는 가수라서 좋네요. 다양한 모습 보여주는 올해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네요.
힘내라는 말조차 부담이 될까봐 조심스러웠던 시간들이 지나고 우리는 함께 봄을 만끽하더니 이제는 청량하고 맑은 여름이 다가오나봐
김준수와 함께라서 행복해 고마워요 내 요정
왜 듣는데 눈물이 날까....모든 가사말이 청춘을 위해 그리고 본인 자신을 위해.
다시 한번 나아가는 감동 가득한 노래다.ㅠㅠ노래 정말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뭉클해
봄만 따뜻한게 아니라 겨울도 따뜻하다고 알려준 사람
나운다:.
연 평균 2도인 겨울이 뭘 따뜻해 주접 떨지말고 노래만 들어
오 진짜 모르시는 구나 김준수 연말콘 가면 추운걸 모름...그 라이브와 댄스 보고있음 심지어 더움ㅋㅋㅋ 매년 연말마다 더운겨울 따뜻한 겨울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코코넛들에게 겨울은 따뜻함 그 자체였어
❤❤❤❤❤
@@toiavec4369 실내니까 덥겠죠 뭘 '모르시는구나' 하면서 뇌절 주접을 또 떠세요 저도 카시오페아 남팬임 주접 적당히 떨으세요
노래 진짜 좋다... 항상 시아준수 노래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목소리에 뭔가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게하는 힘이 있음 ㅠㅠ 내 힘든 삶에 위로를 주는 노래다 ㅠㅠ
위로가 되는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들으면서 제게 스쳐가고 있는 겨울을 잘 견디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싶어요 그때 지금을 돌아보면 참 눈물이 많이 나올것 같기도 아련하기도 하겠죠 ..^^
고깃집에서 고기 먹다 노래 듣고 눈물 흘리는 사람 나밖에 없을 거다...
전 마라탕 먹다가 눈물하고 같이 먹었어요 ㅜㅜ 준수덕분에 힘든시기 견뎠었거든요
@@실비아-w1c 저랑 같으시네요! 아마 준수 노래 들으며 위로 받은 코코넛들 상당할 거예요😊
설거지하면서 뮤비보다 눈물나네요ㅠㅠㅠ 하 준수야 힘든시간 이겨내고 노래계속 해줘서 고마워 ㅠㅠ
모두 힘내요 우리❤
그거아나요, 준짱.. 매우 힘든시기를 거치면서 아무래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겠죠, 그래서 그때는 준짱이 포기해버려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팬으로서 마음으로 응원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아파서요. 그래서 준짱이 포기하면, 나도 포기해 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요, 그때마다 붙잡아 준건 준짱이에요. 나도 매번 콘서트 뮤지컬 등 갈때마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다녔어요. 하지만, 언제나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해주고, 심지어 함께하지 못할수도 있는 미래까지 행복을 얘기해 준건 준짱이에요. 늘 마지막인것처럼 준짱이 노래해왔듯 나도 그렇게 팬생활 해 왔고, 그게 한해 한해 쌓여 이렇게 20년이 넘었어요. 이제 우리에게도 21번째 계절이 왔네요. 그 모든일이 전부 팬분들 덕분이라는 사람. 하지만, 나도 이렇게 여전히 팬일수 있는건 모두 준짱 덕분이에요.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온거에요. 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어 죄송하다고 했죠. 이제부터는 감사한만큼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보다 더한 표현이 필요할 때는 그만큼 더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면 되요.
준수야, 김준수. 많이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2024년 6월 12일은 스계널까 발매일이자 내가 다시 태어닌지 400일 되는 날이야. 400일 중 6개월 간 여러번 장기입원과 치료실패가 반복됐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고 커튼 뒤에 이불 속에 숨어서 많이 울었던 것 같아. 주3일 치료받는 게 나를 살고 있게 해주는데, 웃을 일 하나 없던 무너진 나의 일상 속에서 유일한 행복은 오빠를 다시 보고 듣고 만난 거였어. 상황이 이래서 나는 이 노래가 더 아름답고 의미있게 다가왔어.
오빠. 덕분에 나는 시련 속에서도 잠깐씩 행복했고 그 잠깐이 나를 버티게 해줬어. 나아지는 병이 아니라 평생 병 속에 살겠지만, 그래서 전보다 자주 만나러 가지는 못 하겠지만 멀리서도 응원하고 있다고, 덕분에 살아내고 있는 팬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고맙고 사랑해.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준수 덕질만 해요 코코넛🫶🏻
@@zzxxccvvbbnn 코코넛들도 많은 힘이 됐어요... 나는 김준수도 좋지만 왜 코코넛들도 좋지♡가 저예요^^
준수가 소중한만큼 코코넛들도 소중해요.
더 건강해지셔서
공연도 많이 보러 오실 수 있길 응원할게요!!
디너쇼까지 함께 가요.❤
포기하면 끝이라는걸 이 문구가 ㅠㅠ 감동과 여운, 울림 장난 아니다😭😭
준수라서 더 절실하고 당당하게 할수 있는 말
이거 진짜 꼭 라이브로 들으셔야합니다ㅠㅠㅠㅠ오늘 위버스콘에서 ㅈㄴ파란하늘 초록잔디밭 배경으로 라이브 한사발 맛있게 말아주신거 듣고왔는데
아진짜 그냥 여름이었다..☆ 청춘 한뚝배기 원샷때리고 온거가타여
21계절 라이브 여기저기서 자주자주 많이많이 해주세여 꼭이요🙏
우리 청춘은 21번째 모든 계절을 같이 보내온 김준수였어, 앞으로의 인생도 놓지않고 김준수야! 늘 선택인 순간에 포기하지않고 같이 계절 보내줘서 고마워 앞으로 계절들도 빛나게 또 같이 걸어나가자
김준수 팬이되고 난 이후로 바라는건 김준수가 지금까지 행복했던것보다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는거 그거 하나밖에 없음 예쁜 꽃길만 가득히 걷길
나는 김준수를 태양 같이 사랑했던 게 아니라 타죽어도 좋으니 김준수라는 태양을 사랑하기로 했던 거야.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뜨겁게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사랑해.
가사와 뮤비가 감동이네요. 진구님 미소를 보니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됩니다.
김준수가 갈수록 더 좋아짐 더더욱 응원할수밖에 없는 사람
한참을 어두운 터널 같은 불온전한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나의 청춘에 올곧이 있어주며 환한 빛도 되주고, 길도 되주던 내 가수가 이제는 나를 위해 노래 해주고, 아픈 기억도 잊자는데 못할 게 뭐가 있을까.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나는 비로소 완전해졌어 네가 우리의 청춘을 지켜줬으니까
나 요즘 힘든 거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힘들었나? 뮤직비디오 보면서 위로 받으면서 눈물 흘리고 있네.
준수가 왜 여진구님 픽했는지 이해된다.
모든 청춘과 청춘을 추억하는 모두가 이 뮤비를 보고 위로 받길..
처음 나레이션부터 울컥… 목적 없는 여정 속에서 몸만 커버린 나를 발견했다는 말이 요즘의 나 같아서… 가사 하나하나가 음표 하나하나가 추위 녹이는 햇살처럼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거 같았어. 살면서 버겨울 때마다 매번 이렇게 쨘하고 위로 해주는 노래 불러주는 준수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 같아.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정말. 벅차오르다 못해 마음이 설레고 꽃피도록 위로받고 있어. 노래 너무 좋다 진짜… 앞으로도 빛날 준수의 모든 계절에 함께하고 응원할게. 앞으로의 모든 계절도 함께 행복하자. 준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
평소 어떤 노래든 막 듣는 걸 즐겨서 노래 하나가 이렇게까지 위로가 될 줄은 몰랐네요..힘든 시기 잘 견뎌내셨습니다..감사합니다.😅
김준수 노래는 항상 따듯한 무언가가 있어..이번노래도 역시나 청춘을 응원하는 깊은 뜻이 있어서 노래자체 가사 자체가 너무 아름답다❤
으아아아ㅏ아아ㅠㅠㅠㅠㅠ
어뜨케 여진구 겁나 예뻐
우리 아기 강아지 웃는거 봐 어뜨케 너무 귀여워
진짜 김준수님 감사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랑 내 배우님이라니 미쳤다 진짜
우리 징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uclips.net/user/shortsR94H8WAetps?si=G3KpTXQ3h6kek_st
캐스팅 비하인드 궁금하실 거 같아서요...ㅎㅎㅎ 두 멈머의 싹트는 우정을 응원합니다
뮤비랑 너무 찰떡이에요 진구님 개봉하시는 영화도 응원할게요❤
힘들고 아팠던 기억도 뒤돌아보면 결국 함께였기에 소중하고 아름답다. 스무번 넘어지고 좌절했어도 그 다음을 위해,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용기를 내는 마음 그 자체가 청춘이다
분명 좋은 노래인데 왜 눈물부터 나는걸까요 데뷔하셨던 10대 시절부터 끝이 없는 오르막길을 올라야만 했던 20대 그리고 김준수와 함께할 사람들을 위한 섬을 만들고 새로운 날들을 약속해주는 30대인 지금까지. 그저 해줄 수 있는 말이 고맙다라는 말밖에 없어서 미안하지만 정말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김준수 가장 멋진 내 청춘 늘 사랑합니당🌿💚
준수야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계절이 되어줘서 고마워 차갑고 추웠던 떨고있던 날 초록빛으로 물들어가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따뜻하자
어째서 눈물이 나는걸까,,,
앞으로도 많은 계절을 함께해줘요
준수가 여기 댓글을 다 읽진 못하겠지만... 준수노래에 위로받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알았음 참 좋겠다.
아마 그럼 준수는 늘 그렇듯 쑥스럽게 웃으며 "아이고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하겠지?^^
김준수 이 목소리로 이렇게 노래해주는 한 계속 청춘일듯
내 모든 계절은 김준수였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내가 겪은 아픔을 해소하지 못한채 시니컬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아픔이 가장 의미있어지는 방법은
타인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는 것이라고 읽었는데, 준수가 가장 아팠을 땐 우리가 그걸
다 헤아리지 못할만큼 혼자서 앓았을 것 같아. 그랬던 그가 자신의 젊음과 닮은 이들을 품을 수 있는
큰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다 같이 들어요.
댓글에 눈물 훔치고 갑니다ㅜ 김준수가 더욱 좋아지는 노래에요 정말로
노래가 자꾸 머리에 맴돌아요.. 항상 좋은 노래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어제 샤네마 보다가 다시 한 번 생각했어..
준수가 콘서트에 Recreation 이라 이름 붙이고, 라틴어로 위로, 회복이란 뜻이 있다면서 위로받으시라 회복하시라는 의미로 준비했다고..그런 뜻으로 오프닝 멘트를 했는데
나에게 준수 목소리는 어디선가 한 소절 듣기만 해도 항상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고 회복이 되었다는 걸ㅠㅠ
이렇게 또 제대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노래를 들으니 없던 용기도 생기고, 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가 듬뿍 생기네ㅎㅎ
스물 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우리 함께 하는 순간들로 모두 채우자고 말해주는 준수야❤정말 고맙고 사랑해 언제나 응원해
준수팬이라 그런가 왜 들을때마다 눈물나ㅠㅠ 진짜 20년 넘도록 좋은 노래 계속 불러줘서 고마워요
듣다보면 몰랐는데 나 위로가 필요했었나봐 하게 됨,, 노래 진짜 잘 뽑혔는데 들을수록 더 좋다 빨리 입소문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여전히 감동적인...❤
노래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 귀 호강 어쩔
주위에서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했을때도 묵묵히 내 길을 간 과거의 나에게 잘했다라고 위로를 해주고. 응원해주는 느낌. 고마워...혼자 부를 수 있는 응원곡을 줘서.
김준수와 함께 한 스무번의 계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 다가올 무수히 많은 계절도 언제나처럼 옆에서 응원할게 항상 행복만해 소중한 사람아
시아준수 덕분에 이 세상의 찬란함을 알았어요. 그 아픔마저도 찬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다시 새로운 찬란한 봄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덕분에 이 계절을 맞이했다고 말하는 준수와, 준수 덕분에 지나온 시린 계절도 사랑의 기억이 되었다고 말하는 우리들. 이렇게까지 서로에게 고마워하는 관계가 있을까. 우리 딱 이렇게만 행복하자!
어제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눈물났어.....그리고 무대위 준수는 참 눈부시게 빛나더라❤
디멘션 앨범부터인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낮은별도 담아주셨었죠. 이번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테니까도준수님의 마음이 잘 담겨져 있어서 너무 좋네요 힘이 들때마다 생각날 노래일것 같아요
준짱 노래는 음원으로 나오면 와좋다 하다가 라이브로 보면 진짜 미쳤네하게돼
이래서 21번째해에도 이렇게 미쳐있지
준수님 중3때 쇼 뮤직탱크 였나?라이브 하시는거 처음듣고 16년을 덕질중인데 몇몇 노래 가사들이 다른분 댓글처럼 준수님 서사 같아서 울컥..덕질하는 16년동안 한결같이 따듯하고 노래로 위로를 주는 사람 앞으로도 행복하자!!!
뮤비에서 식빵씬이 좋은 거 같다.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힘내라는 말도 고통이다. 소소하고 당연한 일상들마저 파괴될 만큼 힘들면 내일 쓸 수건과 옷을 준비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고 집 밖에 잠시라도 나가는 사소하지만 해야하는 일마저 못 할 만큼 의욕이 없어진다. 이럴 때 뭔가 거창한 꿈이나 목표가 버티게 해주는 게 아니라 굽거나 잼 바르기도 귀찮아 대충 깨작대던 닉빵 쪼가리로 장난치다 피식하는 그 한 순간을 시작으로 의욕이 생긴다. 그 하찮은 순간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시작이 된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면 힘든 거 잘 지나왔네, 하게 된다.
준수가 말하는 포기하지 않는댜는 거 이 악 물고 버티라는 게 아니고 그저 잠깐 피식할 수 있는 틈을 주라는 거 같다. 그게 물꼬가 되어 그 틈으로 일어설 힘이, 용기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인 거 같다.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김준수님 목소리와 건강하고 선한 여진구님의 얼굴 조합 최고다
不知不觉成为俊秀欧巴的粉丝已经12年,虽然我通过音乐剧的各个角色认识你,但我充分了解作为唱跳歌手的欧巴的魅力。这首歌太美了,弦乐衬托欧巴的声音特别特别好听,感谢欧巴一直以来的安慰,第21年,我们也一起走吧,我们要一起幸福下去~谢谢你金俊秀,永远爱你~
회사 적응하려 힘들었던 시절을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준수행님 목소리 진짜 가슴을 울린다
포기하지 않고 달려와줘서 고마워,, 딱 김준수 본인 얘기지만 동시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노래가 아닐까ㅠㅠㅠ목소리는 포근하고 가사는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재 자체로 내 청춘의 일부가 된 준수가 정작 자신의 청춘에서 스물한번째 계절을 맞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풍파가 있었는지... 내손을 잡아달라던 메시지를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들꽃에 빗대어 얘기했던 과거도, 포기하지않아서 드디어 봄이왔다는걸 청춘에 빗대어 돌려 얘기하는 현재도 이런 준수라서 너무 좋고 또 그걸 말하지않아도 알아들을정도로 깊은 유대가 생긴 우리라서 좋다. 우리의 사계절은 또 준수가 채워주겠지 받기만해서 미안해
캬~노래 기가 맥힌다 괜히 탑클래스가 아니구만
정말 20살의 김준수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들이다.. 본인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겠지 가사말들이 힘이 되고 또 희망을 주는것같아 너무 좋고, 잘 이겨내준 준수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함..ㅠㅠ💚
넘좋아 21번째 계절은 이미 오래전이지만 지금의 내게도 용기와 희망을 준다
아 너무 행복하다 김준수 한사람으로 이렇게 온전히 행복해질수 있다니 정말 기적같은 사람이야
오늘따라 가사가 더 와닿아...김준수로 오늘 하루도 버틴다❤
댓글도 너무 포근하고 노래도 너무 내 마음을 포근하게하네요. 태양처럼 제 삶이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뮤비에 여진구도 신의 한 수다 진짜 청춘이네
스계절 노래도 좋지만 들을때마다 샤네마랑 페스티벌에서 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더 행복해..
노래 좋고 잘하는건 원래 그런거니까 차치하더라도, 난 이거 왜 눈물이 펑펑 나는지 모르겠다.
어제 저녁, 오늘 출근길 딱 두번 들었는데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헤헤 노래 은은하게 좋으네
준수 목소리는 봄에 들으면 따뜻하고, 여름에 들으면 청량하고, 가을에 들으면 아련하고, 겨울에 들으면 슬프다
준수 노래 들을때마다 고음지르다가 바로 저음을 너무나 안정되게 낸다는거 너무나 신기해
저도 이 점이 늘 놀라워요
외유내강 = 김준수 정말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올곧고 단단한 사람이야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인간적으로 정말 존경하고 그 용기와 지혜로움을 닮아가고 싶어요
지키고 힘든 상황에서도 본인을 응원해주는 사람들,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보며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모든 계절들을 버텨내 꽃을 피워낸 준수의 20대시절을 우리가 어떻게 응원하지 않을 수 있었겠어
버티고 있는 하나의 이유.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 위로해주고 싶다는 오빠말처럼 그렇게 위로 받고 있어. 고마워. 오래가자
드디어 나왔다 내 여름!!
이렇게 좋은 뮤비 좋은 노래 영화관에서 크게 보고 들으면 얼마나 좋게요?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테니까' 뮤비를 오프닝 영상으로 말아주는 김준수 콘서트 무비도 많관부💖 우리 롯데시네마에서 만나요💗
준수 목소리+노래의 청량감과 청춘 + 그걸 대표하는 여진구의 연기력까지 뮤비 완전 완벽해ㅠㅠㅠㅠㅠㅠ
불안하고 불안했던 지금의 내 계절이 오빠덕분에 행복했고 지금 현재에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거라 너무 눈물나네 어떤 시련에도 널 놓지 않아줘서 그리고 내가 나를 놓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평생 사랑하자 진심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좌절하고 힘든 순간들이 있을때마다 날 붙아준건 김준수뿐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들을수록 자꾸 눈물이 난다ㅠㅠ 힘든 시간들을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ㅠㅠ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나는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준수도 많은 위로를 받았겠지? 모든 계절을 오래오래 함께해ㅠㅠ
청량함과 청춘에 보내는 응원을 담고 싶었다던 준쨩의 말이 그대로 느껴지는 노래와 뮤비. 노래 시작 전에 흐르는 여진구 배우님 내레이션과 눈빛, 연기도 자연스러워서 더 좋음
This song is so good. And Junsu's voice is so soothing, hopeful, and sweet. Really best singer!!!
팬이된 모든 순간들속에서 오로지 준수만 믿고 바라보면서 그가 걷는 발걸음에 따라갔었고 늘 믿었었지만 뭔가 팜트리 설립 후 준수가 팬들의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는 느낌 정말 준수한테는 매번 받기만 하네 우리도 준수한테 지지않게 코코넛들이 해줄 수 있는 응원과 사랑을 더욱 힘써서 줍시다ㅎㅎ 다들 ㅊㅋㅊㅋ!!!
나의 고등학교시절을 함께한 시아준수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같이 계절을 보내줘서, 지금 이순간 당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준수가 준수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뭔가 더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스물한번째 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노래 선물 최고 김준수 최고❤❤
뮤직비디오 보면서 울었어요ㅜ 어떻게 오빠는 항상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보고있는데 널 위해 노래부를게 라는 가삿말에 또 한번 눈물이ㅜㅜ 오빠 진짜 행복해야돼!!
위버스콘 첫라이브 듣고 감동받아서 또 보러옴 ㅠㅠㅠ 오늘 너무 이쁘고 감동적인 라이브였어요 힘듦도 버틸 수 있게 해준 유일한 이유 김준수 오늘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노래도 가사도 어쩜 맑고깨끗해 뭔가 해야할것같은 다시 뭐든.할수있을것같은 노래❤ 용기주는 준수님 ❤❤
언제나 그렇듯 너라는 계절은 여전히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청춘을 위로하는 김준수가 우리에게 무엇보다 큰 위로라는 것을.
이건 김준수 헌정곡임... 반박시 내 말이 다 맞음 너무 울컥한데 또 버텨내준 준수에게 미안할 정도로 고마움ㅠㅠ
포기하지 않고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김준수’가 지금을 견디고 있는 청춘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지금 견디고 있는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찬란하게 펼쳐질 거라고...
스무 번의 계절 동안 누구보다 단단해진 준수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라서 청량하면서 아릿한, 너무 행복한 지금이기에 슬프기 보다는 벅차오르는 이 감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노래 너무 고마워 준수야
노래 진짜 너무 좋다........
목소리 이렇게 좋을일인가ㅠ
요즘 힘든일이 자꾸 겹쳐서 힘들었는데
노래 듣고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준수 목소리는 보물이야ㅠ
몸만 커버린 건 정말 나뿐이 아닐까 싶다 준수의 팬일 때 나도 당당히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냥 서있는 사람 된 거 같다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서있을 수 있게 해준 준수야 항상 고맙고 힘들어 하지마 항상 쉬지 않고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