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편상호 일병 그 자체가 되신 것 같아서 김요한 배우님께서 캐릭터 분석과 몰입을 엄청나게 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한없이 착한 천사선임이 누구보다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가 자신이 잘못한건 참다가 참다가 참지 못해 폭발한 것 밖에 없는데... 눈시울을 많이 붉혔습니다. 배우님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군인권센터에 기부까지 하셨다니 훌륭하셨어요.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 유튭 쇼츠에서 김요한 배우님의 장면을 짧게 보고 제대로 보고 싶어져서... 잘하는 연기냐 아니냐 그런 판단 보다, 겪어 본 적 없는 일에 대해서 이렇게 까지 감정이 몰입되고, 빠르게 스며드는건 흔치 않았답니다. 악물고 버티는 표정, 바득바득 참는 표정, 억지로 웃는 표정, 다 내려놓고 뭘 하던 무슨 말을 하던 상관 안하고 목적만 생각하는 표정. 정말 저는 하나하나 다 미묘하게 느껴졌네요. 특히 눈빛... 말로 뭐라 표현이 안되는... 감탄했고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집에서 보다가 또 감정이입돼서 펑펑 울었네… 어쩌면 4분 50초에 허공을 응시하던 공허한 표정에서부터 이미 결말에 대한 복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지쳐서 다 그만하고 싶은.. 후임 앞에서는 애써 밝은 척 하며 마병장 전역할때까지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말하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계속 자기 최면처럼 되뇌이는 말이 아닌가 싶네.. 요한이 이번에 좋은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만큼 많이 사랑받았으니 점점 더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자!! 🔥 대배우(진) 김요한 파이팅🥰🌟 . .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전 90년대 군생활을 한사람입니다. 예전 군생활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네요 숨막히고 가슴 답답했던 그시절 마병장과 편일병 연기력에 눈물이 흐릅니다. 케릭 선정은 정말 최고입니다. 군수첩을 내주던 선임이 있었다면 정말 편한 내무 생활을 했을텐데... 새로운 배우님 알게되었네요 요한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챙기시고 언제나 화이팅...!!!
Really wanted to say you're absolutely amazing in this role. I discovered you in a web drama some times ago, I really like your acting and also the way you looks, and with the character of Sang-Ho you also had the opportunity to show off a great range of emotions and you were amazing and especially believable in all of them. One of my favorites parts is the one when you confront Ma on the field (9:01), the way you looked at him trying to control your anger was really intense. You were amazing in basically every scene, and even little details like pointing the finger that you did in many scenes (ex: 1:11) really added to the character and made him special. In fact, every time someone was doing something bad to Sang-Ho or when he was sad I wanted to enter the screen to help him and confort him, even when he started panicking I think it would have still been possible to save him. Unfortunately it was really sad to see that he was alone having to deal with an incredibly difficult situation, he has no one to rely on, no one who could help him or at least someone who could confort him or who he could open up to completely. You should be proud of your work, the fact that it gave more attention to a problem that effect real people should make you even prouder, hopefully it helped highlight a problem that can't be ignored. You really made Sang-Ho a memorable character and now I just can't wait to see you in many different roles! I wish you a future that is as bright as your smile. Kim Yo Han fighting!!
I saw this series and I loved it, actor Kim Yo-Han's scenes are great In the trial scene with No Tae Man I cried HAHAH but I hope the actor continues with more acts Inés as good as she is, I'm a new fan
이거 끝까지 봤는데, 참으로 먹먹했습니다. 사건이 터지기 전과 후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뀐다는 강 검의 발언과, 편 일병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살인은 범죄라며 사형을 구형하는 모습에, 법과 도덕과 현실의 괴리감이 교차했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베테랑2의 컨셉도 사회적인 중범죄를 저지를 자들이 돈과 권력의 힘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것에 격분하여, 사적으로 응징하는 컨셉의 영화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적인 응징도 범죄에 해당한다는 결론 또한 현실 상황에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군 내의 이런 가혹행위는 학교폭력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는바, 중고등학생 시절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이 된다고 봅니다. 이 챕터가 530Gp 총기사고를 패러디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부디, 앞으로 이런 총기사고, 더 나아가 군 가혹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배우님 넷플릭스에서 손석구님과 나오는장면 반가워서 남겨요
2024년에도 대박나세요.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편상호 일병 그 자체가 되신 것 같아서 김요한 배우님께서 캐릭터 분석과 몰입을 엄청나게 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한없이 착한 천사선임이 누구보다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가 자신이 잘못한건 참다가 참다가 참지 못해 폭발한 것 밖에 없는데... 눈시울을 많이 붉혔습니다. 배우님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군인권센터에 기부까지 하셨다니 훌륭하셨어요.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 유튭 쇼츠에서 김요한 배우님의 장면을 짧게 보고 제대로 보고 싶어져서... 잘하는 연기냐 아니냐 그런 판단 보다, 겪어 본 적 없는 일에 대해서 이렇게 까지 감정이 몰입되고, 빠르게 스며드는건 흔치 않았답니다. 악물고 버티는 표정, 바득바득 참는 표정, 억지로 웃는 표정, 다 내려놓고 뭘 하던 무슨 말을 하던 상관 안하고 목적만 생각하는 표정. 정말 저는 하나하나 다 미묘하게 느껴졌네요. 특히 눈빛... 말로 뭐라 표현이 안되는... 감탄했고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집에서 보다가 또 감정이입돼서 펑펑 울었네…
어쩌면 4분 50초에 허공을 응시하던 공허한 표정에서부터 이미 결말에 대한 복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지쳐서 다 그만하고 싶은..
후임 앞에서는 애써 밝은 척 하며 마병장 전역할때까지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말하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계속 자기 최면처럼 되뇌이는 말이 아닌가 싶네..
요한이 이번에 좋은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만큼 많이 사랑받았으니 점점 더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자!! 🔥
대배우(진) 김요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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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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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글 너무 잘쓰네ㅋ
@@anjootv 다 형님의 가르침이 있었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살인자o난감에서 요한님 보고 왔어요. 귀여워요.
귀요미 김요한 배우님!!
5분이 지나는 부분부터는 진짜 화나고 속상하고 안타깝고..여러번을 보고 또 봐도
여전히 눈물이 나네용~~
김요한배우님 연기하시는 모습 자주 많이 봤으면
좋겠어용~~
김요한 배우님!!화이팅!!!!♡
전 90년대 군생활을 한사람입니다. 예전 군생활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네요 숨막히고 가슴 답답했던 그시절
마병장과 편일병 연기력에 눈물이 흐릅니다. 케릭 선정은 정말 최고입니다. 군수첩을 내주던 선임이 있었다면 정말 편한 내무 생활을 했을텐데...
새로운 배우님 알게되었네요 요한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챙기시고 언제나 화이팅...!!!
진짜 이 드라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김요한배우님 다른웹드라마에서도 몇번본거같은데 이번작품 드라마하시면서 편일병연기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다른드라마 출연하시면서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인장난감 보고 연기가 너무 실제같아서 검색해보니 울산 출신이네요!ㅎ 같은 고향출신이라 너무 반가워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응원하면서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잘 안 보는 편인데
우연히 본 장면에서 배우님이 너무 인상 깊었어서
도베르만에서 배우님 나오는 부분들 다 찾아봤어요!
아직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뭉클하네요..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김 배우, 넘귀여워~^^
아무것도 하고...에서도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총기 난사 장면에서 극도로 침착하고 차가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요한 !!! 많은 감정을 보여준 배우 김요한 ,,,, 앞으로가 더더더더 기대됨
진짜연기짱❤
귀여워어~~~
연기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봤어요 정주행하다가, 어제종일잤어요
연기정말 멋지십니다.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좋은 연기 감사드립니다.~^^
도베르만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연기였습니다.
저도 군생활에서 지옥을 경험해
정말 공감하고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보는 내내 과거가 떠올라 분노하고 슬퍼했네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꼭! 유명한 배우가 되시길 바래요!
눈빛이 맘에드는배우 !!!!❤
살인자ㅇ난감 보고완전 팬됨요 ㅋㅋ
지금도 군형사 또 정주행중
김요한배우님ᆢ이드라마서 팬됐어여~ 홧팅🎉
저 이 드라마 못봤는데 방금 이 영상 다 보고 연기력에 정말 놀랐습니다😮 👍🏻
희한하게 계속 보게 된다ㅎㅎ
살인자ㅇ난감 보고 찾아왔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김요한배우 군검사도배르만에서도 편일병역도 실제처럼 잘함
Saya tidak mengerti dengan bahasanya tapi saya sangat menyukai film ini😢
완전 최고예용.
Really wanted to say you're absolutely amazing in this role.
I discovered you in a web drama some times ago, I really like your acting and also the way you looks, and with the character of Sang-Ho you also had the opportunity to show off a great range of emotions and you were amazing and especially believable in all of them.
One of my favorites parts is the one when you confront Ma on the field (9:01), the way you looked at him trying to control your anger was really intense.
You were amazing in basically every scene, and even little details like pointing the finger that you did in many scenes (ex: 1:11) really added to the character and made him special.
In fact, every time someone was doing something bad to Sang-Ho or when he was sad I wanted to enter the screen to help him and confort him, even when he started panicking I think it would have still been possible to save him.
Unfortunately it was really sad to see that he was alone having to deal with an incredibly difficult situation, he has no one to rely on, no one who could help him or at least someone who could confort him or who he could open up to completely.
You should be proud of your work, the fact that it gave more attention to a problem that effect real people should make you even prouder, hopefully it helped highlight a problem that can't be ignored.
You really made Sang-Ho a memorable character and now I just can't wait to see you in many different roles!
I wish you a future that is as bright as your smile.
Kim Yo Han fighting!!
귀여우심😊
푸근하게 웃는 게 좋아요. 아무리 봐도 남친 닮았어요
개귀엽네 진짜 ㅋㅋㅋ
배우 김요한님 계속 연기해 주세요 :)
이 드라마 최고의 에피소드였어요
너무 울어서 다음날 눈이 퉁퉁…
총기난사범인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저래서 참지 않는게 중요함.참으면 어디선가 대폭발함.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렇고 어느 부대에서 분명히 일어나게 될 일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가혹행위가 있다면 발생 시 해당 부대원의 분대장부터 보고하여 해결이 안될 시 상부에 용기내어 보고를 하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일병님 화이팅입니다 너무 귀여우세요 정말 깨물어주고싶어요 전 남자에요
편일병 보고 팬됬습니다! 😊❤
조보아 씨는 너무 예쁘다...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연기잘하십니다!!
차세대 최고의 감초 배우 !
오류가 있습니다 K2C1이 K2로 바뀌었습니다.
I saw this series and I loved it, actor Kim Yo-Han's scenes are great In the trial scene with No Tae Man I cried HAHAH but I hope the actor continues with more acts Inés as good as she is, I'm a new fan
김요한 배우님.. 제발 인터뷰 좀..해 주세요..
팬이에요
演技一級棒!而且實在太可愛了❤️
연기잘하시네요 근데 뜨금 피카츄 왜이리 귀엽죠
❤
2024대상 확신합니다
이거 끝까지 봤는데, 참으로 먹먹했습니다. 사건이 터지기 전과 후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뀐다는 강 검의 발언과, 편 일병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살인은 범죄라며 사형을 구형하는 모습에, 법과 도덕과 현실의 괴리감이 교차했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베테랑2의 컨셉도 사회적인 중범죄를 저지를 자들이 돈과 권력의 힘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것에 격분하여, 사적으로 응징하는 컨셉의 영화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적인 응징도 범죄에 해당한다는 결론 또한 현실 상황에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군 내의 이런 가혹행위는 학교폭력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는바, 중고등학생 시절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이 된다고 봅니다. 이 챕터가 530Gp 총기사고를 패러디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부디, 앞으로 이런 총기사고, 더 나아가 군 가혹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형 귀여워❤️
근데 실제로 저정도로 괴롭히는거면 쏴죽여도 "무죄"
2:27초 ㅋㅋㅋ 찰지게 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하게 태어나지 않으면
현실적 이다..
08년도 09년도는 부조리가 극한에 달하다가 내려 앉는 시기였지... 후임이 잘 못 하면 일이병들은 죄다 쳐맞고...
Beraniny kroyokan.. kashn masa teman sendiri di bully bgitu..🤨
그와중에 반동 잘잡노 ㅋ
근데 김요한배우가 한 역할은 어떤사건을 모티브로한거죠?
디즈니 만화 up 에 나오는 소년같아요
저러면서도 바뀌지 않는 우리 국방부
🤣2:59
탄알집에 몇발 들어가요?
K2 아닌거 같은데 어두워서 안보이네
"배그 핵"
권회훈 닮았노
후임이 무슨 말대꾸를 저따구로 하냐 ㅋㅋ ㅈㄴ 비현실적이네
판타지임 ㅋㅋ
그 후임중 하난데 말년에는 요한씌랑 잼나게 놀았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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