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 의인들을 모든악을조장하는 마귀들의 앞으로 있을 족적과 인간이면서 죄없는자들을 고문까지하는 사탄적 인간들을 불현듯 알아차리시고 그들을 징벌하고 복수하기 위해선 하나님 자신이 딜레마의 총대를메고 벼르고 계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사야 63장 에돔에서 온 이분은 누구신가? 붉게 물든 옷을 걸치고 보스라에서 온 이분은 누구신가? 위엄찬 옷을 입고 위세를 떨치며 저벅저벅 걸어온 이분은 누구신가? "나는 구원을 약속하는 자, 도울 힘이 많은 자이다." "어쩌다가 당신 옷에 붉은 물이 들었습니까? 당신 옷은 마치 포도주틀을 밟다가 물든 것 같군요." "나는 혼자서 술틀을 밟아야 했다. 나의 백성 가운데 나를 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너무나도 노여워, 나는 그것들을 마구 밟았다.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나의 옷이 온통 피투성이가 된 것이다. 원수갚을 날을 정하고 벼르고 있다가 마침내 복수할 해가 왔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나를 돕는 자가 없었다. 놀랍게도 내 편을 드는 자는 하나도 없었다. 나는 이 팔밖에 믿을 것이 없었고 나의 분노만이 나를 밀어주었다. 너무나도 노여워 백성들을 짓밟고 너무나도 화가 나서 그것들을 짓바수어 그 피를 땅에 흘린 것이다."
그 어떤 목사들의 말보다 고민의 흔적이 보이며 납득될만한 내용이네요~ 하지먼 여전히 의구심은 남습니다~ 자유의지란 핑계로 세상을 방치해솧고 일말의 책임감은 못느끼는가? 예수가 왔지만 여전히 사탄의 공중권셰로 방해받고 못 믿는 사람은 불쌍하지 않나?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물어 불태워죽이는게 하나님의 공의? 잘 모르겠네요
몇 일 전 일이 생각나네요. 길거리에서 몸이 불편하게 껌을 파는 분 이있었는데, 그 분이 한 번만 살려주세요. 이렇게 외치고 있더라고요. 평소같으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데 속이는 거 아닌가? 돈은 받아서 잘 못쓰는게 아닌가?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지나갔을 것 같은데, 그날은 취업준비가 길어지면서 지친 저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도 내 인생이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았었는데.. 저 사람도 그렇겠지.. 저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았겠지 싶어서 돈을 좀 드렸네요. 오늘 주제 영상을 보다가 그냥 생각이 났네요 ㅎㅎ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5:44, 새번역)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이 더 깊게 다가왔던 영상이였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부터 더욱 깊어지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여러번 사진으로 찍습니다 왠지모를 뭉클함이 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답기도 하고 한편으론 맘이 아픕니다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의 악함을 알기에 이들의 싸움이 치열할 것을 알기에 가장 아름답고 순수하고 vurnerable한 상태에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하나님나라 천국 예수 삶 사랑.......죽을 때 까지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지요. 다메섹님의 고뇌 질문 탐구 통찰의 엑기스를 듣는군요. 고맙습니다. 예수님이 지금 다메섹님보다 몇 살 위의 형님이라는 말이 왜그리..가슴을 때렸을까요. "형~" 요즘은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삶 안에서도 뜨겁게 다시 체험되는 예수님을 만나고 살아가길요.
만약 천국이 악이 없으면서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장소라면 어째서 지금 당장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지 않으시는가.. 굉장히 오랫동안 막혀 저를 힘들게 했던 질문이었는데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네요. 저는 자기연민에 너무 빠져있는거 같아요..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교사님 보면서 전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성경이 궁금하고 예수님이 궁금하면서도 직접 공부해서 알려고할 인내와 노력이 부족했는데 항상 공부하고 알아가시는 모습 항상 존경합니다. 저도 공부 많이해서 사람들에게 좀더 마음으로도 이론적으로도 전도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불쌍히 여긴다는 표현을 단순하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감정이 아님을 다시 새겨봅니다. 상대의 입장에 온전히 서서.. 단순히 그 입장에 서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되어 느끼는 그 사람의 기쁨, 슬픔, 아픔, 억울함, 소망.. 그 모든것을 이해하게 되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 아닐까. 예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다는 것이 이런 의미일 것이고, 우리가 회심하는 지점이 바로 십자가를 지고자 하신, 그리고 십자가를 지신, 부활하여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의 그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 시작하는 때가 아닐런지요.
아 감동입니다. 십계명을 하나로 만들어주신 예수님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우린 무엇을 해야하나? 사랑의 실천? 자기 살겠다고, 자기 천국 가겠다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것은 사랑의 실천일까? 천국 또는 지옥을 상정하고 하는 행위는 결코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우리는 이제 단순 믿음 천국 불신지옥의 단계에서 벗어나 영성의 시대로 옮겨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마스쿠스님 이 유투브 제목이 제가 기독교에 가지고있는 가장 큰 의문중 하나인데 이 질문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받은적이 없어서 찾아보던중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흔히 유교에서 지천명이라고 하죠. 내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행하여도 그 행동이 하늘의 뜻에 어긋나지 않았다. 기독교적으로 본다면 자유의지를 가지고 인간이 행동을 자기뜻대로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이 하느님이 보시기에 흡족하셨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다마스쿠스님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불쌍해봐야지 혹은 불쌍한 사람을 목격해야지 그 사람을 더 사랑할수있게 되니까 인간세상을 불완전하게 만들었다 라고 말씀하신것같은데요. 여기서 제가 드리고싶은 질문은 그럼 또 다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그런 불쌍함을 느끼지않게 애초에 자유의지를 행하면서도 완전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세상을 즉 불쌍한사람을 만들지 않고도 서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면서도 서로를 잘 사랑할수있는 세상을 만들지 않으셨을까요? 라는 질문을 드리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능한 존재도 완벽한 형용모순은 행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라도 둥근 삼각형이나 결혼한 미혼남, 초록색 냄새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사랑만 하는 존재가 저는 비슷한 형용모순으로 보입니다. 자유의지를 가졌으면 사랑하지 않고 미워할 수 있어야 하며, 사랑만 하게 만들려면 자유의지를 뺏어야 합니다.
구약의 만군의 여호와에 대해서는 불쌍한 마음이 잘 들지는 않지만... 신약의 예수그리스도 형님(?)을 바라보면,(이젠 저와 비슷한 나이의 형님이 되신 그분이지만) 십자가를 친히 지신 그분을 떠올리면 불쌍한 마음이 들게 되네요. 그리고 이 두분이 성령님을 포함하여 하나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 신비 도저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깊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호와의 사랑에 대해 심각한 회의가 들다가도, 헤매다 헤매다 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불쌍함을 알아야 하고 그 불쌍함을 알기위해서는 고통과 불행을 먼저 알아야 한다... 라는 내용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죽었다고 하면.. 어떤 부모는 천국에서 아이가 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불쌍함도 깨달을 수 있겠지만.. 어떤 부모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불쌍함을 알게 하기 위해서 일까요? 어쩌면 그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난 이후에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불쌍히 여길 수 있는 토대를 쌓는 경험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예 외면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사람도 엄청 많을것입니다. 실험의 성격도 있지 않을까요? 이래도 날 믿겠느냐..... 천국을 모두가 가는곳일까요? 그렇지는 않을꺼 같은데.. 그럼 기준이 있겠지요. 테스트의 의미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문학 수능 지문을 읽을때 주제를 알고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것과 이해도가 다릅니다. 그런의미에서 다마스커스님 영상을 보고 성경책을 읽으면 더 .. 깊게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약 이 세상에 고통이 없어지고 오직 축복과 행복만이 내려진다면 (위험한 상상이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 축복과 행복을 없애고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 "행복에 취하지 말고 십자가를 들어 나를 따르라" 결국 고통속에서 피우고 맺는게 사랑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만달라 꽃이 솟아오르듯이.
지금이 바로 그 '처음 천국'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구별, 추수, 정금, 시험 과 같은 말이 성경에 계속 반복되는 것도 이러한 필터링을 통해 누가 천국에 들어가느냐?를 고르는 과정이니까요.그리고 천국(왕국) 역시 그 안에 들어가 사는 사람이 있어야 완성이 됩니다.
저는 사랑만 보고 살아요 만약 악이 없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면 왜 하나님은 하지않았을까 ...... 본인 목숨보다 우리가 털끝하나 다칠까 걱정하는 그분이 왜 그러지 않았을까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안 하시는게 아니라 못 하시는 거라고 ...... 빛이 가장 밝게 빛나는 때는 가장 어두운 어둠속에서 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이 영상과는 관련없는 내용일수 있지만 저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라 이곳에 댓글을 남겨봐요 조금 직설적이게도 저는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어릴적부터 기독교 역사 속 순교자분들을 배울때도 무서워서 저에게 일이 닥치면 사자입을 막으셨던것처럼 저도 구해주세요하고 기도할 정도로 순교가 두렵게만 느껴지구요 순교가 아니라 단순히 죽는것도 무서운데 세상에 재난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자 살고싶다고 기도한적이 많았어요 매우 어릴적엔 전투비행기 소리가 나면 미사일이 떨어지지 않게해달라고 기도했구요 화산이 폭발하지 않게, 지진이 나지 않게,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기도했어요 죽는것이 무서워서. 아까도 지진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울면서 기도했어요 저는 너무 겁이 많고 약해요, 분명 언젠가는 반드시 일어날 일임을 아는데 왜이렇게 무서워하며 기도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때 하나님 뜻대로 하겠다고 기도하셨는데 그 분을 닮고 싶어하는 저는 늘 이 잔을 나에게서 옮기소서하며 기도해요 하나님 앞에서 너무 죄송스럽고 또 이런 나도 사랑하실까 걱정이 되요 세상의 무너짐 앞에 제육체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건물이 무너지면 제 육체가 찢길까 두렵고그런 아픔을 생각할때 너무 무서워요 그러면서 예수님은 그리고 정말 많은 순교자분들은 어떻게 버티셨을까 생각하게 되구요 하나님께 늦은시간 두렵다고 울며 기도하면 다행히도 기도의 마무리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로 끝나고 편안히 잠에 자요 하지만 저는 정말 제뜻만 생각하고 겁이많고 약한 어리석은 사람이라서 두려움이 계속 찾아와요 너무 하나님앞에 죄송스러운 마음이 커요 문득 나에게 도움이 필요한것 같아서 이곳에 댓글을 남겨봐요 저에게 도움이 되어줄 분들은 정말 많지만 저의 두려움이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칠까 걱정되서 말을 꺼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스스로 기도로 두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이곳에 이런글을 남기고 싶어서 왔어요 혹시 이 댓글 보신분들이 크게 영향 받지 않기를 바라면서 적어봐요 다메섹님은 올바른 길에 똑바로 서있으려 애를쓰는 사람 같아서 조언을 듣고싶어요 잠을 자는게 아닌 깨어있고자 애를쓰는 사람, 방향을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을 사랑하신다는걸 믿어요 아마도 다메섹님이 그런 분인거같아서요 죽음의 두려움이 올때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죽기 직전의 고통은 정말 많이 아프겠죠? 전 어제 내일도 건강하게 살아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감사하게도 살아있어요 저 계속 죽음에서 비켜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되겠죠 이건 저의 욕심같지만, 늘 세상에 재난이 오지않게 해달라고 또 모든 숨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흘리며 기도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저는 늘 기적을 바라지만 하나님의 뜻과 다른거같아 죄송스러워요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연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을 천국에 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키에르케고르라는 유명한 철학자도 죽음을 대하는 자세로 소크라테스와 예수님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해방으로 받아들이지만, 예수는 죽음을 끔찍한 것으로 이해하고 공포와 싸우셨습니다. 말씀하신 겟세마네 기도에서 볼 수 있지요. 기독교인의 세계관에서 죽음이란 것은 죄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죽음과 싸우고, 부활로 죽음에게 승리하신 거죠. 순교자들은 죽음을 어찌보면 죽음을 이기신 분을 따라 자신도 죽음을 이기기 위해 그 길을 택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감동이네요. 신정론을 "불쌍히 여김"으로 해석하시는 탁월한 영상입니다. 존 힉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세상에 악과 고통이 없다면, 기독교의 중심 가치인 사랑, 희생, 봉사, 헌신 등도 다 없어질 것이라고.. 기독교의 가치가 여전히 의미가 있으려면, 우리의 눈에 비록 악과 고통으로 보이더라도 그것이 단순히 없어지기만을 바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다메섹 선교사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에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씀이 마13;31~32 입니다 천국은 마치 모든 씨중에 작은 겨자씨 한알같지만 자란 후에는 3미터가 넘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게 되지요 예수님이 이 겨자씨 비유를 통해 천국에 대해 하고 싶은 말씀의 핵은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이것이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의 답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성된 천국'과는 정반대였습니다 그래서 천국은 겨자씨처럼 작고 보잘 것없어 보이는 존재인 시골청년 예수로부터 시작해서 2천년후인 지금까지 수십억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사랑하면서 천국이 이땅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와 같이 천국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시작으로 해서 이 세상에 지상천국을 시작하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를 겨자씨에 비유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들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계획은 무참히 깨졌죠 이후 구약 4천년의 하나님의 심정타는 천국 회복, 즉 구원의 역사가 흘러오면서 , 하나님은 아담 하와이후 1600년만에 노아를 통해 역사하시고 400년후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후 계속해서 시대마다 모세.다윗.선지자들과 같은 중심인물들을 세우신 구속사적 역사가 곧 하나님이 이 땅에 천국을 만들고 계시는 '과정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즉 제 논지는 천상 천국은 태초부터 너무나 완전한 세계로 존재하고 있지만~ 지상 천국은 그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상 천국은 인간들이 자유의지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얼마나 지켜 행하느냐에 따라서 겨자씨같이 계속 커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비신자들의 질문에 답을 주려면, 1.천국의 정의부터 내려야 하겠죠 곧 천국이란 하나님의 뜻, 곧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세계라는 것을 전제로 풀어나가고, 2.천국의 개념을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으로 분리해서 정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악은 자유의지를 잘못 쓴 결과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세상에 악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천국에서도 자유의지가 존재할텐데, 천국에서도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범죄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영상에서는 천국은 악이 없으면서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장소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상태와 달리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행동이나 죄를 지을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 말씀인가요? 에덴동산이 곧 천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도 뱀이 속이기 전까지는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상태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궂이 뱀의 꾐에 넘어가기 전까지는 선악과가 그리 탐스럽게 보이지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기독교를 반박하면서 했던 질문인데, 딱히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몰라서 몇년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서 질문을 드립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다시 들어왔네요. 2년전에 질문한 내용인데, 얼마전에 기도하면서 이 물음에 개인적인 답을 얻어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 글을 남깁니다. 우리가 부활했을 때, 다시 아담의 지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담은 피조물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내속에 거하시는 지위로 부활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뱀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유혹했는데, 우리가 하나님처럼 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면 굳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죄를 범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안에 내주하심으로 우리의 자유의지가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셨고 악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거하시면 우리 역시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어니 우리가 그런 선택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긍휼은 사랑의 출발이고 긍휼은 사랑의 완성이다. 긍휼은 사랑의 출발이며 완성이다. 성전 지성소 안에 있는 속죄소의 원래 이름이 무엇인가? 바로 "긍휼의 자리"이다. 하나님은 여기서 우리와 만나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흠정역을 추천한다. 개역개정성경을 읽어서는 이것을 발견할 수 없다. 바울의 편지에 성도를 "긍휼의 그릇"(롬9:23)이라고 표현한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던 우리를 이젠 그 영광을 담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이름?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심판을 이기는 방법? 바로 긍휼이다. 사탄과 그 졸개 마귀들이 왜 하늘에서 있을 곳을 찾지 못했는가? 긍휼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무저갱에 갇힌 이유는 긍휼을 잃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방식은? 긍휼을 우리 마음에 부으셔서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신다. 이것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얻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긍휼을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구원과 성령님을 통해 회복하면 하늘의 처소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진다는 말씀은 바로 긍휼의 보좌에 앉혀진다는 말과 같다. 긍휼은 바로 천국의 공기다. 이 땅에도 천국의 이 바람이 불기를!
훌륭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동정심은 악인도 사랑할 수 있게 합니다. 일례로 연쇄살인범의 악행을 알게 되면 경악하지만, 이 사람이 어릴 때 부모의 학대로 인해 인간을 증오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면 ‘연민’ 곧 ‘동정심’ 들어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할 수 없게 됩니다. ‘연민’으로 이 사람을 용서할 수 있으며 결국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확대 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미워할 수 없으며, 인류애를 가지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인류애로서 모든 일을 대할 때, 예수님의 이타적인 사랑과 통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됩니다. Mankind is my business. 이렇게 지상에서 ‘자유의지’로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을 때, ‘자유의지’로 악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개인의 자유의지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선과 악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훼손하지 않은 상태 곧 지극히 하나님께 사랑받는 상태로 인간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지상을 천국처럼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곧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 입니다.
논증자체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처음 만든것이 에덴동산이고 여기가 천국이었죠? 다만, 수많은 과실나무중 유일하게 선악과만 먹지 않도록 만든거잖아요? 그런데 그선악과를 먹도록 미혹한자가 사단임으로... 그러면 논증이 되려면 왜 사단을 만들었을까?가 논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을까?가 아니라.!
에덴은 천국은 아니었지요. 사단도 보통 자유의지로 인해 타락한 천사로 봅니다. 유다서에 아주 약간 인용이 되어있죠. 에덴을 메타포로 보는 경우도 있구요.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긴 합니다. 굳이 따지면 영상은 필요악의 존재로 순수악의 필연성을 제거하는 논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거스틴이나 아퀴나스까지 올라갑니다. (다만 이 영상의 내용을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쓴지 꽤 됐고, 그걸 지금 영상으로 만들어본 것이라, 막상 이걸 쓸 때는 이런 논증이 있다는 걸 잘 몰랐습니다) 이런 논증들도 엄밀한 잣대를 들이대면 또 헛점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는 가능하겠지만요. 결국 제 경험에 따라 저는 그렇게 믿고자 하는거겠죠. 추후에 고통과 악의 문제에 대해 지금껏 있어온 해결시도들을 쭉 다뤄보고 싶기도 하네요. 다만 이 영상은 논증이라기보단 그냥 개인적 체험이나 깨달음 나눔 정도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은 비신자분들이 종종 던지시는 질문입니다.
에덴동산은 천국 안에 천국과 함께 태초 부터 영원히 보존 되어 있는 영적세계 입니다 이 세상은 그 세계로 부터 떨어져 나온 한시적인 저주 받은 차원의 세계의 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우리의 자유의지는 죄와 악으로 인한 고난과 고통을 감수하고 라도 반드시 가져야 하는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DamascusLiveTV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합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 무천년설이든 전천년설이든 구속학적 관점에서 볼때 인간의 타락의 핵심은 사단으로 미혹을 전제로 하고 있고, 에덴동산도 엄밀히 말하면 천국이죠? 그와대비되는 천년왕국이든, 새 하늘새땅 새예루살렘이든 분명한차이가 사단의 존재여부와 연관되어 있으니깐요? 다만 다마쿠스님의 동영상은 고민하게 만드는 점이 있어 잘듣고 있어요. 다만, 걱정되는것이 있습니다. 기독교역사에서 변증이 꼭 긍정적인 영향만 끼친것이 아니라 변증하다가 기독교를 오히려 추락시킨 사례가 많고, 성경의 해석을 세상과 타협시켜 세속화 하는 문제들도 많습니다. 또한, 자살. 술. 안식일문제등은 단순히 성경적으로 옳으냐그르냐의 문제로만 볼 문제는 아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악용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죄든 뭐든 누군가의 동의를 구할때가 있는데 그런점에서 악용될소지도 고려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자살이 죄다. 아니면 자살은 죄가 아니다 할경우 어떤것이 자살을 방조하는것인가? 의 문제도 고민해야 한다고봅니다. 자살을 정죄해서도 안되겠지만?? 그런점에서 때론 성경이전에 율법같은것이 필요다고 봅니다. 이런점을 한번 더 고려했으면 합니다
지나가는 천주교 신자 이며 댓글을 답니다. 에덴동산을 천국이 아닌 실재적인 장소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거로는 사피엔스의 DNA로 최초 조상을 추적하면 아프리카 북동부 티그리스, 유프라데스 곧 성경의 에덴 동산 부근으로 나오며, 모든 인류의 조상은 한 명의 남자와 여자로부터 나왔다고 연구소에서 결론 내렸습니다. 나머지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모두 사피엔스의 DNA에 포함 되었기에 인류의 ‘아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종은 호랑이가 있다면, 뱅갈 호랑이, 인도 호랑이 등 모두 교미와 자손 번식이 가능하지요. 다시 말해서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은 다른 종이 아닌 ‘인간’ 입니다. 그럼 모든 인간은 성경의 에덴동산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최초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지역별 석유 매장량이 중동 곧 티크리스, 유프라데스 부근은 47%로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그 만큼 타지역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동물들이 이 지역에 거주했었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따라서 에덴동산이 메타포일수 있지만 실재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지론자이며 이집트 학자인 ‘데이비드 롤’은 에덴동산이 실재했었다고 확신 합니다. 시간이 되면 이 사람의 책을 읽어 보기를 권장 합니다.
뭐긴요? 그건 하나님 맘이다!! 그걸 인정할 수 있을 때 기독교인이 되겠죠. 하나님도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들었고, 그 과정 이후에 하나님 자신과 인간 모두가 지켜야하는 법을 만들었고 우리들은 그 법 아래 살고 있는겁니다. 서로를 이용하려하지 않고 서로를 불쌍히 여긴다? 그런 곳이 있나요??
@@ys9018 이 분은 고통은 동정심을 통한 사랑을 느끼기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전지전능 하다면 동정심 없이도 똑같은 만큼의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중간 과정은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왜 고통이 존재하는 걸까요? 그걸 모르는체로 문제를 설명하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도전하는 겁니다. 신앙은 무엇보다 솔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문제는 내면의 신앙을 통해서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걸 말로 바꾸는 순간 궤변이 만들어지고 이 영상처럼 설명에 실패하는 겁니다. 오답으로 결정되어 있는 말을 통해 상대방을 속여서 납득을 시키면 그게 어디 신앙입니까? 우리 인간의 신앙은 내세의 자기만족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ys9018 정말 하나님이 인간을 고통에 빠트린 다음 극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설계했다고 믿으시나요? 우리 세계가 그런 어린애 장난감 같은 세계라고 생각하세요? 아주 모욕적인 생각입니다. 이래서 기독교 변증이 욕을 먹는 겁니다. 확실한 사실만 말하기로 합시다. 우리가 아는 것 - 하나님은 고통과 같은 불필요한 과정 없이도 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 -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이 뭔가를 이루기 위해 고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믿어도 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보잘것없는 인간 심리입니다. 그런 별로 그럴싸하지도 않은 말주변에 넘어가지 말고 내면의 신앙으로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ys9018 누가 봐도 제가 공격적인 글을 쓰고 있는데, 스스로의 태도를 우려하시는 모습에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그래도 다시 말씀 드릴게요. 우리가 고통을 통해 상대적인 감정을 느끼는건 뇌 매커니즘을 통해 설명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건 동물도 마찬가지죠. 그러한 발상은 결국 자연주의적 결론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진화의 결과이며 동물과 다를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인간만의 특별함을 구분하려 해봐야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일치하기 때문에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이상의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들은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나 자신, 그리고 때로는 상대방을 속이려는 의도(님은 결코 해당하지 않습니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1사탄이 2천년 동안 우주 쟁점에 이겼다 지구 종말시 이긴자가 새몸을 옷입어 영생을 얻지만 70명만 생존 항다2 이긴자가 아기 못 낳은 몸 2동남동녀 씨밧이가 기초로 번성 한다 악인 3 이긴자 미혼 비슬거리는자가 용에 눈을 찔러 세상과 공주를 구한 구세주가 공주와 결혼해 영원하 행복을 누린다 동화는 성경에서 나온것
이 내용은 2018년 10월 28일에 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본 영상입니다.
만약 글을 보시거나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osm4709/221386457555
오늘도 봐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 의인들을 모든악을조장하는 마귀들의 앞으로 있을 족적과 인간이면서 죄없는자들을 고문까지하는 사탄적 인간들을 불현듯 알아차리시고 그들을 징벌하고 복수하기 위해선 하나님 자신이 딜레마의 총대를메고 벼르고 계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사야 63장
에돔에서 온 이분은 누구신가? 붉게 물든 옷을 걸치고 보스라에서 온 이분은 누구신가? 위엄찬 옷을 입고 위세를 떨치며 저벅저벅 걸어온 이분은 누구신가? "나는 구원을 약속하는 자, 도울 힘이 많은 자이다."
"어쩌다가 당신 옷에 붉은 물이 들었습니까? 당신 옷은 마치 포도주틀을 밟다가 물든 것 같군요."
"나는 혼자서 술틀을 밟아야 했다. 나의 백성 가운데 나를 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너무나도 노여워, 나는 그것들을 마구 밟았다.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나의 옷이 온통 피투성이가 된 것이다.
원수갚을 날을 정하고 벼르고 있다가 마침내 복수할 해가 왔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나를 돕는 자가 없었다. 놀랍게도 내 편을 드는 자는 하나도 없었다. 나는 이 팔밖에 믿을 것이 없었고 나의 분노만이 나를 밀어주었다.
너무나도 노여워 백성들을 짓밟고 너무나도 화가 나서 그것들을 짓바수어 그 피를 땅에 흘린 것이다."
그 어떤 목사들의 말보다 고민의 흔적이 보이며 납득될만한 내용이네요~ 하지먼 여전히 의구심은 남습니다~ 자유의지란 핑계로 세상을 방치해솧고 일말의 책임감은 못느끼는가? 예수가 왔지만 여전히 사탄의 공중권셰로 방해받고 못 믿는 사람은 불쌍하지 않나?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물어 불태워죽이는게 하나님의 공의? 잘 모르겠네요
몇 일 전 일이 생각나네요. 길거리에서 몸이 불편하게 껌을 파는 분 이있었는데, 그 분이 한 번만 살려주세요. 이렇게 외치고 있더라고요. 평소같으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데 속이는 거 아닌가? 돈은 받아서 잘 못쓰는게 아닌가?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지나갔을 것 같은데, 그날은 취업준비가 길어지면서 지친 저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도 내 인생이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았었는데.. 저 사람도 그렇겠지.. 저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았겠지 싶어서 돈을 좀 드렸네요. 오늘 주제 영상을 보다가 그냥 생각이 났네요 ㅎㅎ
오늘 영상 정말 최고입니다!!!
주 안에서 매일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우리가 되길..
너무 잘 봤어요 남의 눈물 나는 라이프 스토리 들으면 항상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 커지다십이 이런 커넥션도 있군요 🙏🙏
제가 너무 사랑하는 양치기 소년님, '커지다십이- 커지다시피' 입니다'ㅎㅎ 한국어 서투신것 너무 귀여우시지만 그래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_^
@@96년생선남선녀 님 덕분에 이해됐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당
반가워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5:44, 새번역)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이 더 깊게 다가왔던 영상이였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부터 더욱 깊어지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경에서도 늘 읽지만
정말 어려운일 같네요..
그것이 가능하기위해
나의 상한마음부터 회복되길 간구해야겠지요..
나 참.. 논리와 감정을 이렇게 동시에 가져가는 논증가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감탄 밖에 안 나오네요.
게다가 진실성이 느껴져서 신뢰가 갑니다, 작가의 삶의 느껴지죠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여러번 사진으로 찍습니다 왠지모를 뭉클함이 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답기도 하고 한편으론 맘이 아픕니다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의 악함을 알기에 이들의 싸움이 치열할 것을 알기에
가장 아름답고 순수하고 vurnerable한 상태에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다메섹 영상들 중에서 가히 최고라고 칭할 수 있는 영상이다.. 아니, 유튜브에서 본 모든 영상들 중에서도 최고다
감사합니다.
불쌍히 여기는 지점에서 사랑이 시작된다. 서로를 불쌍히 여길 때, 그곳이 천국, 곧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이 전해지는 그분의 나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그분의 사랑을 알아가는 자리가 지금의 저의 자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통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의 현재 상황에 맞는 영상입니다.. 주님의 사랑,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삶을 되돌아보며 사랑을 소급해서 느끼네요
소급적용된 사랑은 처음입니다❤
하나님은 자존함의 능력이 있다
창조와 폐함의 능력도 있다
우리들에겐 그런 능력이 없기에..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그 모든 것을 함께 누리며
그 안에서 동일한 기쁨과 행복을
영원히 누리며 살아 갈 수가 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고마워요 선교사님
세상이있으므로생로병사가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해요
오늘의 영상과 메시지는 평소보다도 더 감동이 있네요,
성민씨 삶에서 우러나와서 그런 것일까요?
여러 전도하고 격려하는 분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
방송으로 들려주신 메세지 중 가장 많은 영감을 준 메세지 같습니다.
긍휼한 마음,,,그리고 사랑의 시작🙌🏻
잘 봤습니다🎈
와우..아름다운 고백입니다 저는 그런 고백을 드리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바라는 ‘천국'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하나님 나라'와 같기는 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 한국교회를 보며-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크게 울고갑니다
공감하네요. 오늘 주기도문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에서 '우리'가 갖는 의미에 대한 묵상.. 고난중의 누군가에 대한 긍휼이라 여기게 되었네요
다음에 이 영상 또 보기 메모!
제가 찾던질문을 해답해주셔서감사합니다
아직 덜봤지만 끝까지 볼 것이다..
하나님나라 천국 예수 삶 사랑.......죽을 때 까지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지요. 다메섹님의 고뇌 질문 탐구 통찰의 엑기스를 듣는군요. 고맙습니다. 예수님이 지금 다메섹님보다 몇 살 위의 형님이라는 말이 왜그리..가슴을 때렸을까요. "형~"
요즘은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삶 안에서도 뜨겁게 다시 체험되는 예수님을 만나고 살아가길요.
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만약 천국이 악이 없으면서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장소라면 어째서 지금 당장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지 않으시는가..
굉장히 오랫동안 막혀 저를 힘들게 했던 질문이었는데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네요. 저는 자기연민에 너무 빠져있는거 같아요..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따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주시는것도 감사하구요! 그 친구가 받아들이든 못 받아들이든 제가 여태 생각해본것들과 비교해봤을때 새로운 관점인것 같아요. 성경을 다시 읽고 또 묵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ㅎㅎ 사실 변증이라기보단 개인적인 깨달음에 더 가까운 영상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여전히 좀 감정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든 의문을 제거하고 신앙을 갖는 사람은 없으니 대화상대가 되어주는 것만으로 계속해서 친구분에게 도움이 되고 계실거예요.
@@DamascusLiveTV 저는 마음에 와닿고 이해가 됩니다.. 넌크리스천들도 동의는 못해도 공감은 할수있을것같아요. 결국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요!
이야 아픔이 있어야 서로 불쌍히 여김도 있다는 그 통찰력에 감탄을 남기고 갑니다 이렇게 짧은 영상들 너무 좋습니다 ㅎㅎ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상급이 존재합니다.
우리네 삶에서 더욱 동정하고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그 사랑의 그릇을 넓일수록 그곳에서 우리가 느끼고 누릴 수 있는 사랑의 총량은 더욱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을 상급일 것입니다.
여러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응원해요..!
내용 자체부터 편집도 그렇고 대본도 그렇고 ,,, 왜 이제야봤지 몇 번 더 돌려봐야겠다
공감되는 영상 속에서 늘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고통이 가득한 세상을 거쳐야하는 이유에 대한 좋은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고개 끄덕이며 봤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남이 아닌 나를 불쌍히 여길때 인생이 불행해지는것 같습니다. 천국에 가서 풀버전을 잘누리려면 이땅에서 연습을 철저히 해야겠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교사님 보면서 전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성경이 궁금하고 예수님이 궁금하면서도
직접 공부해서 알려고할 인내와 노력이 부족했는데
항상 공부하고 알아가시는 모습 항상 존경합니다.
저도 공부 많이해서 사람들에게 좀더
마음으로도 이론적으로도 전도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 감사합니다!
선지자에의해 쓰여진
생명의 성경구절보다
더 많은감동과 눈물로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낮은곳에 오셔서 낮은자들과 함께하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ㅜㅜ
9분간..복음을 전파하시니
전율로 다가옵니다!
다메섹님
감사감사해요 아멘~~!!!!
와 표현 하나하나가
모든것을 담고있는 액기스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진 에드워드의 "신의열애" 라는 책 읽고 왔는데 이 영상 보니까 더 마음 깊이 새기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영상을 보면서, 불쌍히 여긴다는 표현을 단순하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감정이 아님을 다시 새겨봅니다.
상대의 입장에 온전히 서서.. 단순히 그 입장에 서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되어 느끼는 그 사람의 기쁨, 슬픔, 아픔, 억울함, 소망.. 그 모든것을 이해하게 되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 아닐까.
예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다는 것이 이런 의미일 것이고, 우리가 회심하는 지점이 바로 십자가를 지고자 하신, 그리고 십자가를 지신, 부활하여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의 그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 시작하는 때가 아닐런지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멘
아..나에게 긍휼히 여기는 주님의 마음이 더 임하여 진실되게 사랑하는 자가 되길ㅠㅠ
영상감사합니다☺️
다마스커스 영상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은 이제야 봤네요 ㅠㅠ 너무 좋은데 조회수가 이렇게 적다니...
이 영상은 제 신앙이 굳어지게된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접해서 하나 하나 보는중인데 전부 좋아서 미쳤다라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아멘
앗싸 첫빠~!! 선리플 후감상 간드아아아아아~~~~~^^
잘 봤습니다~ 팔복의 merciful이 생각납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이 말씀 때문같습니다. 욥기 보니까 하늘나라에 사탄도 왔다갔다하고 계시록 보니까 미카엘이랑 전쟁도 하는걸로 봐서는 이해가 갑니다.
청년 예수님 얘기를 들으며 떠오른건데 예수님께서는 모든인류의 죄를 지고 죽으셔야 한다는 사실을 언제 깨달으셨을까요..? 처음부터 알고 계셨을까요.. 광야에서 깨닫게 되셨을까요..? 언제 알게 되셨든지 주님 생각하면 마음이 참 먹먹하더라구요..
아 감동입니다.
십계명을 하나로 만들어주신 예수님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우린 무엇을 해야하나? 사랑의 실천?
자기 살겠다고, 자기 천국 가겠다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것은 사랑의 실천일까? 천국 또는 지옥을 상정하고 하는 행위는 결코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우리는 이제 단순 믿음 천국 불신지옥의 단계에서 벗어나 영성의 시대로 옮겨가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레전드 영상
안녕하세요 다마스쿠스님
이 유투브 제목이 제가 기독교에 가지고있는 가장 큰 의문중 하나인데 이 질문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받은적이 없어서 찾아보던중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흔히 유교에서 지천명이라고 하죠. 내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행하여도 그 행동이 하늘의 뜻에 어긋나지 않았다. 기독교적으로 본다면 자유의지를 가지고 인간이 행동을 자기뜻대로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이 하느님이 보시기에 흡족하셨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다마스쿠스님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불쌍해봐야지 혹은 불쌍한 사람을 목격해야지 그 사람을 더 사랑할수있게 되니까 인간세상을 불완전하게 만들었다 라고 말씀하신것같은데요.
여기서 제가 드리고싶은 질문은 그럼 또 다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그런 불쌍함을 느끼지않게 애초에 자유의지를 행하면서도 완전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세상을 즉 불쌍한사람을 만들지 않고도 서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면서도 서로를 잘 사랑할수있는 세상을 만들지 않으셨을까요? 라는 질문을 드리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능한 존재도 완벽한 형용모순은 행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라도 둥근 삼각형이나 결혼한 미혼남, 초록색 냄새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사랑만 하는 존재가 저는 비슷한 형용모순으로 보입니다. 자유의지를 가졌으면 사랑하지 않고 미워할 수 있어야 하며, 사랑만 하게 만들려면 자유의지를 뺏어야 합니다.
저에게도 '자유의지를 행하면서 사랑만 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문장자체가 모순어법으로 느껴집니다. 전지전능한 신은 자기가 들 수 없는 돌을 만들 수 있나요?
구약의 만군의 여호와에 대해서는 불쌍한 마음이 잘 들지는 않지만... 신약의 예수그리스도 형님(?)을 바라보면,(이젠 저와 비슷한 나이의 형님이 되신 그분이지만) 십자가를 친히 지신 그분을 떠올리면 불쌍한 마음이 들게 되네요.
그리고 이 두분이 성령님을 포함하여 하나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 신비 도저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깊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호와의 사랑에 대해 심각한 회의가 들다가도, 헤매다 헤매다 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놀랍네요.ㅠㅠㅠㅠ
기독교에 관련한 복습, 과외가 가능한 채널이네요. 블로그에 쓴 글을 유튜브에 소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선악과를 생명나무와 함께 두신걸 보면 하나님은 완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원하시는거 같아요
천국에서 달콤한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천사들만 천국에 남아있게 된것처럼
지구에서도 사탄을 이기고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사람을 찾고계신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불쌍함을 알아야 하고 그 불쌍함을 알기위해서는 고통과 불행을 먼저 알아야 한다... 라는 내용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죽었다고 하면.. 어떤 부모는 천국에서 아이가 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불쌍함도 깨달을 수 있겠지만..
어떤 부모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불쌍함을 알게 하기 위해서 일까요? 어쩌면 그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난 이후에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불쌍히 여길 수 있는 토대를 쌓는 경험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예 외면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사람도 엄청 많을것입니다.
실험의 성격도 있지 않을까요? 이래도 날 믿겠느냐.....
천국을 모두가 가는곳일까요? 그렇지는 않을꺼 같은데.. 그럼 기준이 있겠지요.
테스트의 의미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문학 수능 지문을 읽을때 주제를 알고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것과 이해도가 다릅니다.
그런의미에서 다마스커스님 영상을 보고 성경책을 읽으면 더 .. 깊게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약 이 세상에 고통이 없어지고 오직 축복과 행복만이 내려진다면 (위험한 상상이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 축복과 행복을 없애고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 "행복에 취하지 말고 십자가를 들어 나를 따르라" 결국 고통속에서 피우고 맺는게 사랑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만달라 꽃이 솟아오르듯이.
개인이 자유의지로 악에서 벗어나 세상을 살아간다며 그는 천국에서 사는것인가
감 동 입 니 다 .....
지금이 바로 그 '처음 천국'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구별, 추수, 정금, 시험 과 같은 말이 성경에 계속 반복되는 것도 이러한 필터링을 통해 누가 천국에 들어가느냐?를 고르는 과정이니까요.그리고 천국(왕국) 역시 그 안에 들어가 사는 사람이 있어야 완성이 됩니다.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용하신 영상들이 너무 멋져요 혹시 어디서 구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Pexels란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저는 사랑만 보고 살아요 만약 악이 없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면 왜 하나님은 하지않았을까 ...... 본인 목숨보다 우리가 털끝하나 다칠까 걱정하는 그분이 왜 그러지 않았을까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안 하시는게 아니라
못 하시는 거라고 ......
빛이 가장 밝게 빛나는 때는 가장 어두운 어둠속에서 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이 영상과는 관련없는 내용일수 있지만 저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라 이곳에 댓글을 남겨봐요
조금 직설적이게도 저는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어릴적부터 기독교 역사 속 순교자분들을 배울때도 무서워서 저에게 일이 닥치면 사자입을 막으셨던것처럼 저도 구해주세요하고 기도할 정도로 순교가 두렵게만 느껴지구요
순교가 아니라 단순히 죽는것도 무서운데 세상에 재난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자 살고싶다고 기도한적이 많았어요
매우 어릴적엔 전투비행기 소리가 나면 미사일이 떨어지지 않게해달라고 기도했구요
화산이 폭발하지 않게, 지진이 나지 않게,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기도했어요 죽는것이 무서워서.
아까도 지진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울면서 기도했어요 저는 너무 겁이 많고 약해요,
분명 언젠가는 반드시 일어날 일임을 아는데 왜이렇게 무서워하며 기도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때 하나님 뜻대로 하겠다고 기도하셨는데 그 분을 닮고 싶어하는 저는 늘 이 잔을 나에게서 옮기소서하며 기도해요
하나님 앞에서 너무 죄송스럽고 또 이런 나도 사랑하실까 걱정이 되요
세상의 무너짐 앞에 제육체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건물이 무너지면 제 육체가 찢길까 두렵고그런 아픔을 생각할때 너무 무서워요
그러면서 예수님은 그리고 정말 많은 순교자분들은 어떻게 버티셨을까 생각하게 되구요
하나님께 늦은시간 두렵다고 울며 기도하면 다행히도 기도의 마무리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로 끝나고 편안히 잠에 자요
하지만 저는 정말 제뜻만 생각하고 겁이많고 약한 어리석은 사람이라서 두려움이 계속 찾아와요
너무 하나님앞에 죄송스러운 마음이 커요
문득 나에게 도움이 필요한것 같아서 이곳에 댓글을 남겨봐요 저에게 도움이 되어줄 분들은 정말 많지만 저의 두려움이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칠까 걱정되서 말을 꺼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스스로 기도로 두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이곳에 이런글을 남기고 싶어서 왔어요
혹시 이 댓글 보신분들이 크게 영향 받지 않기를 바라면서 적어봐요 다메섹님은 올바른 길에 똑바로 서있으려 애를쓰는 사람 같아서 조언을 듣고싶어요
잠을 자는게 아닌 깨어있고자 애를쓰는 사람, 방향을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을 사랑하신다는걸 믿어요 아마도 다메섹님이 그런 분인거같아서요
죽음의 두려움이 올때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죽기 직전의 고통은 정말 많이 아프겠죠?
전 어제 내일도 건강하게 살아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감사하게도 살아있어요
저 계속 죽음에서 비켜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되겠죠 이건 저의 욕심같지만,
늘 세상에 재난이 오지않게 해달라고 또
모든 숨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흘리며 기도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저는 늘 기적을 바라지만 하나님의 뜻과 다른거같아 죄송스러워요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연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을 천국에 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키에르케고르라는 유명한 철학자도 죽음을 대하는 자세로 소크라테스와 예수님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해방으로 받아들이지만, 예수는 죽음을 끔찍한 것으로 이해하고 공포와 싸우셨습니다. 말씀하신 겟세마네 기도에서 볼 수 있지요. 기독교인의 세계관에서 죽음이란 것은 죄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죽음과 싸우고, 부활로 죽음에게 승리하신 거죠. 순교자들은 죽음을 어찌보면 죽음을 이기신 분을 따라 자신도 죽음을 이기기 위해 그 길을 택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메섹님 너무 감사합니다
며칠 전 추천하셨던 예수님에 관한 만화(?) 책에 대한 글이 없네요 그책 사보려고 했는데ᆢ
영어성경에서 사랑을 love대신 charity라고 표기해논게 생각나네요.
compassion도 생각이나네요^^
영상을 보며 든 생각은 그럼 이런사람들은 천국에 가나요 질문들입니다. 갓태어나 죄가 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은 아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어떻게 되나요의 문제에서 그들에게 지금 말씀하신 불쌍함에서 시작되어 완성되어지는 과정에서의 천국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될까요.
감동이네요. 신정론을 "불쌍히 여김"으로 해석하시는 탁월한 영상입니다. 존 힉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세상에 악과 고통이 없다면, 기독교의 중심 가치인 사랑, 희생, 봉사, 헌신 등도 다 없어질 것이라고.. 기독교의 가치가 여전히 의미가 있으려면, 우리의 눈에 비록 악과 고통으로 보이더라도 그것이 단순히 없어지기만을 바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메섹 선교사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에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씀이 마13;31~32 입니다
천국은 마치 모든 씨중에 작은 겨자씨 한알같지만 자란 후에는
3미터가 넘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게 되지요
예수님이 이 겨자씨 비유를 통해 천국에 대해 하고 싶은 말씀의 핵은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이것이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의 답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성된 천국'과는 정반대였습니다
그래서 천국은 겨자씨처럼 작고 보잘 것없어 보이는 존재인 시골청년 예수로부터 시작해서 2천년후인 지금까지 수십억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사랑하면서 천국이 이땅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와 같이 천국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시작으로 해서
이 세상에 지상천국을 시작하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를 겨자씨에 비유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들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계획은 무참히 깨졌죠
이후 구약 4천년의 하나님의 심정타는 천국 회복, 즉 구원의 역사가 흘러오면서 ,
하나님은 아담 하와이후 1600년만에 노아를 통해 역사하시고 400년후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후 계속해서 시대마다 모세.다윗.선지자들과 같은 중심인물들을 세우신 구속사적 역사가 곧 하나님이 이 땅에 천국을 만들고 계시는 '과정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즉 제 논지는 천상 천국은 태초부터 너무나 완전한 세계로 존재하고 있지만~
지상 천국은 그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상 천국은 인간들이 자유의지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얼마나 지켜 행하느냐에 따라서
겨자씨같이 계속 커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비신자들의 질문에 답을 주려면,
1.천국의 정의부터 내려야 하겠죠
곧 천국이란 하나님의 뜻, 곧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세계라는 것을 전제로 풀어나가고,
2.천국의 개념을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으로 분리해서 정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야훼! 불신자는 돌로 쳐죽이며 나의 말을 일점 일획도 어겨서는 안되느니라
예수! 나는 이 율법을 오히려 완성하러 왔노라
돌들고 다니면서 불신자 쳐죽이는 것이 하나님의뜻이니라
고통이 필요악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불쌍히 여긴다는 것은 어떤것일까요
세상에서 제일 불쌍했던 사람(이자 신) 예수님 ㅜ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악은 자유의지를 잘못 쓴 결과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세상에 악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천국에서도 자유의지가 존재할텐데, 천국에서도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범죄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영상에서는 천국은 악이 없으면서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장소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상태와 달리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행동이나 죄를 지을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 말씀인가요?
에덴동산이 곧 천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도 뱀이 속이기 전까지는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상태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궂이 뱀의 꾐에 넘어가기 전까지는 선악과가 그리 탐스럽게 보이지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기독교를 반박하면서 했던 질문인데, 딱히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몰라서 몇년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서 질문을 드립니다. ^^
저는 애초에 하나님을 반역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봅니다. 천국에선 어떻게 자유의지가 있어도 하나님만 따를 수 있을까? 이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 고민에 대한 지금의 생각이 이 영상의 내용인데, 논리적으로 온전한 결론은 아니지요 ㅎㅎ 계속되는 고민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다시 들어왔네요. 2년전에 질문한 내용인데, 얼마전에 기도하면서 이 물음에 개인적인 답을 얻어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 글을 남깁니다. 우리가 부활했을 때, 다시 아담의 지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담은 피조물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내속에 거하시는 지위로 부활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뱀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유혹했는데, 우리가 하나님처럼 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면 굳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죄를 범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안에 내주하심으로 우리의 자유의지가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셨고 악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거하시면 우리 역시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어니 우리가 그런 선택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부 봉사팀 이름은 긍휼이다.
이정도 일 줄이야....
긍휼은 사랑의 출발이고
긍휼은 사랑의 완성이다.
긍휼은 사랑의 출발이며 완성이다.
성전 지성소 안에 있는 속죄소의 원래 이름이 무엇인가?
바로 "긍휼의 자리"이다.
하나님은 여기서 우리와 만나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흠정역을 추천한다. 개역개정성경을 읽어서는 이것을 발견할 수 없다.
바울의 편지에 성도를 "긍휼의 그릇"(롬9:23)이라고 표현한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던 우리를 이젠 그 영광을 담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이름?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심판을 이기는 방법?
바로 긍휼이다.
사탄과 그 졸개 마귀들이 왜 하늘에서 있을 곳을 찾지 못했는가?
긍휼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무저갱에 갇힌 이유는 긍휼을 잃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방식은? 긍휼을 우리 마음에 부으셔서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신다.
이것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얻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긍휼을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구원과 성령님을 통해 회복하면 하늘의 처소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진다는 말씀은 바로 긍휼의 보좌에 앉혀진다는 말과 같다.
긍휼은 바로 천국의 공기다.
이 땅에도 천국의 이 바람이 불기를!
참 감동적입니다만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다.
1. 하나님은 왜 인간과 사랑을 나누려하는가?
라는 물음에 저는 답을 할 수가 없네요.
부모는 왜 자녀를 사랑하는가....?
끊임없는 신학적질문 의문에 대한 답
훌륭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동정심은 악인도 사랑할 수 있게 합니다.
일례로 연쇄살인범의 악행을 알게 되면 경악하지만, 이 사람이 어릴 때 부모의 학대로 인해 인간을 증오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면 ‘연민’ 곧 ‘동정심’ 들어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할 수 없게 됩니다. ‘연민’으로 이 사람을 용서할 수 있으며 결국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확대 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미워할 수 없으며, 인류애를 가지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인류애로서 모든 일을 대할 때, 예수님의 이타적인 사랑과 통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됩니다.
Mankind is my business.
이렇게 지상에서 ‘자유의지’로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을 때, ‘자유의지’로 악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개인의 자유의지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선과 악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훼손하지 않은 상태 곧 지극히 하나님께 사랑받는 상태로 인간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지상을 천국처럼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곧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 입니다.
논증자체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처음 만든것이 에덴동산이고 여기가 천국이었죠?
다만, 수많은 과실나무중 유일하게 선악과만 먹지 않도록 만든거잖아요?
그런데 그선악과를 먹도록 미혹한자가 사단임으로...
그러면 논증이 되려면 왜 사단을 만들었을까?가 논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을까?가 아니라.!
에덴은 천국은 아니었지요. 사단도 보통 자유의지로 인해 타락한 천사로 봅니다. 유다서에 아주 약간 인용이 되어있죠. 에덴을 메타포로 보는 경우도 있구요.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긴 합니다.
굳이 따지면 영상은 필요악의 존재로 순수악의 필연성을 제거하는 논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거스틴이나 아퀴나스까지 올라갑니다. (다만 이 영상의 내용을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쓴지 꽤 됐고, 그걸 지금 영상으로 만들어본 것이라, 막상 이걸 쓸 때는 이런 논증이 있다는 걸 잘 몰랐습니다)
이런 논증들도 엄밀한 잣대를 들이대면 또 헛점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는 가능하겠지만요. 결국 제 경험에 따라 저는 그렇게 믿고자 하는거겠죠.
추후에 고통과 악의 문제에 대해 지금껏 있어온 해결시도들을 쭉 다뤄보고 싶기도 하네요. 다만 이 영상은 논증이라기보단 그냥 개인적 체험이나 깨달음 나눔 정도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왜 처음부터 천국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은 비신자분들이 종종 던지시는 질문입니다.
에덴동산은 천국 안에 천국과 함께 태초 부터 영원히 보존 되어 있는 영적세계 입니다
이 세상은 그 세계로 부터 떨어져 나온 한시적인 저주 받은 차원의 세계의 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우리의 자유의지는 죄와 악으로 인한 고난과 고통을 감수하고 라도 반드시 가져야 하는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DamascusLiveTV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합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 무천년설이든 전천년설이든
구속학적 관점에서 볼때 인간의 타락의 핵심은 사단으로 미혹을 전제로 하고 있고, 에덴동산도 엄밀히 말하면 천국이죠? 그와대비되는 천년왕국이든, 새 하늘새땅 새예루살렘이든 분명한차이가 사단의 존재여부와 연관되어 있으니깐요?
다만 다마쿠스님의 동영상은 고민하게 만드는 점이 있어 잘듣고 있어요.
다만, 걱정되는것이 있습니다.
기독교역사에서 변증이 꼭 긍정적인 영향만 끼친것이 아니라 변증하다가 기독교를 오히려 추락시킨 사례가 많고, 성경의 해석을 세상과 타협시켜 세속화 하는 문제들도 많습니다.
또한, 자살. 술. 안식일문제등은 단순히 성경적으로 옳으냐그르냐의 문제로만 볼 문제는 아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악용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죄든 뭐든 누군가의 동의를 구할때가 있는데 그런점에서 악용될소지도 고려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자살이 죄다. 아니면 자살은 죄가 아니다 할경우 어떤것이 자살을 방조하는것인가? 의 문제도 고민해야 한다고봅니다. 자살을 정죄해서도 안되겠지만??
그런점에서 때론 성경이전에 율법같은것이 필요다고 봅니다.
이런점을 한번 더 고려했으면 합니다
지나가는 천주교 신자 이며 댓글을 답니다. 에덴동산을 천국이 아닌 실재적인 장소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거로는 사피엔스의 DNA로 최초 조상을 추적하면 아프리카 북동부 티그리스, 유프라데스 곧 성경의 에덴 동산 부근으로 나오며, 모든 인류의 조상은 한 명의 남자와 여자로부터 나왔다고 연구소에서 결론 내렸습니다. 나머지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모두 사피엔스의 DNA에 포함 되었기에 인류의 ‘아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종은 호랑이가 있다면, 뱅갈 호랑이, 인도 호랑이 등 모두 교미와 자손 번식이 가능하지요. 다시 말해서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은 다른 종이 아닌 ‘인간’ 입니다.
그럼 모든 인간은 성경의 에덴동산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최초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지역별 석유 매장량이 중동 곧 티크리스, 유프라데스 부근은 47%로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그 만큼 타지역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동물들이 이 지역에 거주했었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따라서 에덴동산이 메타포일수 있지만 실재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지론자이며 이집트 학자인 ‘데이비드 롤’은 에덴동산이 실재했었다고 확신 합니다. 시간이 되면 이 사람의 책을 읽어 보기를 권장 합니다.
@@조인형-g6z 사탄을 왜 만들었냐고 묻는 다면 이 역시 비슷한 대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자유의지'를 주셨고, 사탄과 천사가 존재해야 자유의지도 존재 합니다.
기독교의 모든 논리는 차떼고 포떼고 알맹이만 놓고 냉철하게 직시하면 결국 '정신승리'~
이성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안되는 부조리와 모순~악과 고통의문제~을 어쨋든 받아들이고 신의 사랑의 증거로 합리화(미화)시켜야만 되니까..@@
기독교의 하나님과 천국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판타지이며 자기합리적인 사상으로
안락을 누리기 위한 구실일 뿐이다
뭐긴요? 그건 하나님 맘이다!! 그걸 인정할 수 있을 때 기독교인이 되겠죠. 하나님도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들었고, 그 과정 이후에 하나님 자신과 인간 모두가 지켜야하는 법을 만들었고 우리들은 그 법 아래 살고 있는겁니다. 서로를 이용하려하지 않고 서로를 불쌍히 여긴다? 그런 곳이 있나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얘기네요.
동정심을 느끼지 않고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되니까요.
그냥 어떠한 가정 하에 일종의 놀이를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ys9018 이 분은 고통은 동정심을 통한 사랑을 느끼기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전지전능 하다면 동정심 없이도 똑같은 만큼의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중간 과정은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왜 고통이 존재하는 걸까요? 그걸 모르는체로 문제를 설명하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도전하는 겁니다.
신앙은 무엇보다 솔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문제는 내면의 신앙을 통해서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걸 말로 바꾸는 순간 궤변이 만들어지고 이 영상처럼 설명에 실패하는 겁니다. 오답으로 결정되어 있는 말을 통해 상대방을 속여서 납득을 시키면 그게 어디 신앙입니까? 우리 인간의 신앙은 내세의 자기만족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ys9018 정말 하나님이 인간을 고통에 빠트린 다음 극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설계했다고 믿으시나요? 우리 세계가 그런 어린애 장난감 같은 세계라고 생각하세요? 아주 모욕적인 생각입니다. 이래서 기독교 변증이 욕을 먹는 겁니다. 확실한 사실만 말하기로 합시다.
우리가 아는 것 - 하나님은 고통과 같은 불필요한 과정 없이도 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 -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이 뭔가를 이루기 위해 고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믿어도
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보잘것없는 인간 심리입니다. 그런 별로 그럴싸하지도 않은 말주변에 넘어가지 말고 내면의 신앙으로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ys9018 누가 봐도 제가 공격적인 글을 쓰고 있는데, 스스로의 태도를 우려하시는 모습에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그래도 다시 말씀 드릴게요.
우리가 고통을 통해 상대적인 감정을 느끼는건 뇌 매커니즘을 통해 설명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건 동물도 마찬가지죠. 그러한 발상은 결국 자연주의적 결론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진화의 결과이며 동물과 다를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인간만의 특별함을 구분하려 해봐야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일치하기 때문에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이상의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들은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나 자신, 그리고 때로는 상대방을 속이려는 의도(님은 결코 해당하지 않습니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제가 추가적으로 하고싶은말을 똑같이 하셨네요. 굳이 사랑을 느끼게하는데에 불쌍함이 동반되어야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다마스커스님 침묵하시네요
1사탄이 2천년 동안 우주 쟁점에 이겼다 지구 종말시 이긴자가 새몸을 옷입어 영생을 얻지만 70명만 생존 항다2 이긴자가 아기 못 낳은 몸 2동남동녀 씨밧이가 기초로 번성 한다 악인 3 이긴자 미혼 비슬거리는자가 용에 눈을 찔러 세상과 공주를 구한 구세주가 공주와 결혼해 영원하 행복을 누린다 동화는 성경에서 나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