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밀이 문화가 있는 나라는 거의 없어서 일본사람들이 엄청 놀랐겠네요. 전 때를 밀면 라면 다섯 그릇은 나와서 15년 넘게 일본식으로 목욕합니다. 때 밀면 도저히 감당이 안돼요. 면전에서 연봉이나 재산 물어보는 사람들은 주로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거의 물어보지 않아요. 일본사람들은 부부사이에서도 월급을 물어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들었어요. 그러니 더 놀랐겠네요. 과시라기보단 예의가 없는 거죠. 앞으로 재산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내 사생활이니 그 얘긴 안 하겠다'고 말하세요. 엄연히 사생활인데 그걸 물어보는 게 더 이상하죠.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 오지랖이 좀 심해요. 일본은 메뉴얼을 워낙 좋아하는 나라이니 특히 한국사람들에겐 답답하게 느껴지겠네요. 하지만 일본은 원칙을 고수하는 방식이다 보니 과하긴 해도 올바르게 행동하는 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의 장점을 섞으면 정말 최상이겠네요.
재산 물어보는게 예의가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유재석 재산 얼마냐 물어보는 방송도 있었고. 서장훈 건물이 몇채냐 하는 말도 많이 하고. 이상민 빚도 많이 거론 되고. 한국은 일본 처럼 더치페이 문화가 아니라서 어느 정도는 재산 공개 하는게 오히려 예의 처럼 느껴지는데요. 50평 아파트 사는데 월세 사는 사람한테 얻어 먹고 이러는게 더 예의가 없는거 아닐까요??? 예로 유재석은 후배들 보면 밥 사주고 용돈 주고 하는거 후배들이 고맙게 생각하지만 이봉원 이상민은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거죠. 물론 더치페이 주의자 한테는 예의 없을 수 있겠죠.
한국인의 오지랖이 일본인의 무관심보단 더 좋지. 일본인들의 차별은 워낙 심각해서 무관심을 넘어 괴롭힘이 심하니까 내 개인적인 입장에선 한국이 더 좋아.. 부부사이에도 월급을 모른다면 뭐하러 같이 사냐..그냥 결혼하지말고 어쩌다 만나서 잠이나 같이 자고 연락도 어쩌다 한번하고 남친여친으로 지내지.. 같이 공유해야 가족이지.. 따로 놀려면 머하러 결혼하지?
@@butand9421 소위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야 재산 공개에 부담이 없겠죠. 그들은 오히려 자기 재산 말하는 게 잘난 척 하는 것 같아서 망설일 뿐이죠. 하지만 일반 서민들은 달라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재산이 얼마냐에 따라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분위기가 꽤 있어요. 한국여자들이 경제력 부족한 남자와 결혼 안하는 것처럼요. 방송에서 연예인들에게 재산 물어본다고 그게 올바른 건 아니에요. 방송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모습들이 많아요.
@@sonj.w5819 친구중 돈 잘버는데 얻어 먹는 친구 있죠. 학교 다닐때는 부모님 용돈 타쓰기 때문에 모르지만 경재력 차이나도 늘 얻어먹는 사람 있습니다. 한국이 더치페이문화가 있지만 주류문화는 아님니다. 상대 재산상태 묻는게 무시하기 위해서 묻는다고 생각하는 건 님 주변사람이 안좋아서 그래요. 아님 님이 잘못 받아들이는 거나. 저도 그런 여자 만나보기는 했습니다. 국산차 탄다고 무시하는 여자. 자신의 차도 없는데 손절하기 편하던데요. 사람 판별 하기 좋은 문화죠. 일본 처럼 거리를 두는 문화에서는 필요 없는 문화죠.
근데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식사예절이 그냥 선진국 기준으로 봤을때 부족하긴 함 미국이나 유럽사람들도 죄다 입 꼭 다물고 씹고 소리 절대 안내는데 한국에선 입 꼭 다물고 먹는 사람을 못 봤음 아무리 잘사는 연예인들이라도 하나같이 다 입 조금씩 열고 먹고 소리내고.. 그리고 특히 bj 같은 사람들 먹는거는 진짜로 더러워서 봐줄수가 없음;; 한국도 선진국이 됐으니까 식사예절도 더 갖췄음 좋겠음 외국 나가서도 그렇게 먹으면 외국인들이 속으로 욕함...
일본사람과 거의 10년을 알았는데, 정말 다르다 싶었던 것은, No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말 못한다는 것, 명백히 No인데도 주변으로 빙빙 돌려서 얘기할 때 그야말로 환장하게 된다는 것과, 의사교환이 압력밥솥 같은 느낌(?)이 있어서 무언가 갈등이 있을 때 조금씩 조금씩 압력을 빼기보다 꽉 쟁겨놓다가 한꺼번에 퐝 터뜨려서 당황, 황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원칙을 중요시하는 방식은 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먹은 마음없이 참 선하게 사람을 대한다는 느낌도 좋았지요.
한국은 디지털문화와 빠른 속도를 중시하는 국민습성이 있고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가지만, 반면에 일본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 느린 속도! 간접적인 의사표현과 대화방식, 직접적인 표현과 행동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스타일이 강한 것 같네요. 이게 어느 한쪽이 좋다라기보다도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결혼해서 일본인 아내와 일본 도쿄에서 20년동안 거주중입니다. 여기 남편분이 말씀하신거랑 저의 생각과 거의 같네요.. 말을 돌려서 얘기하는거랑 속마음 잘 얘기 안하는거 그리고 일본이 ㅋㅋ 융통성이 없어서 처음에 살때는 엄청 고생했습니다. 여기 있다보니까 속마음 털어놓을 친구를 사귀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해외 생활이 다 그렇겠죠.... 지금도 뭐 그냥 해탈하면서 살고 있어요 ^^ 근데 나라가 다르니 어쩌겠습니까? 맞춰서 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마 아내분도 앞으로 사시면서 한국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바뀌실꺼 같아요. 아무튼 화이팅 하세요~ ^^
오키나와 정말 좋아요 저도 렌트카 하나 빌려서 태평양쪽 해안도로 따라 올라가며 이쁜곳 나오면 경치구경 하면서 츄라우미보고 왔네요^^ 일본사람들이 속마음 이야기 안하는건 사무라이 때문 입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죽여버렸기 때문에 무조건 겉에서 싹싹 빌었죠 교토가 가장 심한게 거기가 예전에 수도여서 각 세력이 거기를 차지하려고 난리들을 피웠고 협조안하면 다 죽여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별로 친하지도 않고 아무리 친한관계라도 개인적인 사적인 질문을 받는 것도 하는 것도 지양하는 편입니다.예전에 20대때는 가끔 했어도 30대이후는 거의 한 기억이 없습니다.전 부모님 재산 연봉에 대해 관심을 크게 가진 적도 없었어요,정 궁금하다면 직접물어보기보단 구글링이나 내이버검색을 통해 대략 짐작하는 편입니다.그리고 여친 및 아내가 아니면 외모얼평몸평도 거의 안합니다.따라서, 이런 차이점은 양국의 역사에서 형성된 사회문화가 다르고 열도국가와 반도국가의 국밍성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리고 일본인이 한국남자랑 한국에서 정착해서 산다면 자기의사표현은 명확하게 전달해줘야 좋을 듯합니다.
확실히 일본 사회는 좋게 말하면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거고 달리 말하면 고지식한 측면이 있죠. 반면 한국은 융통성이란 미명 하에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측면이 부족하구요. 사실 조선시대는 지금의 일본보다 훨씬 더 엄격했고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상례 기간으로 죽기살기로 싸우는 일도 있을 정도로 예법을 어마어마하게 따졌죠. 식사예절부터 시작해서 걸음걸이, 앉아있는 자세, 일상적인 행동부터 하루 스케줄 하나하나까지, 성문화된 법 이상으로 예법이 사회를 지배했을 정도니까요. 그런 것들이 희미해지고 무너지면서 어떨 땐 너무 예법이 무너진 거 아닌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좋은 건 지켜나가야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아야카님은 성격이 참 좋아보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이해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돌려서 말하기 하니까 한국사람도 책임 안 지려고 돌려서 말하기 하던 게 생각나네요 '~가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게 아닌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하지 않은 것으로도 보지 않을 수 없을 거 같다' 뭐 이런ㅋㅋㅋ (아야카님 해석해 보세요ㅋㅋ)
와이프 의 대화에서 평균 일본인의 사고 방식과는 더 이해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보편적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일본의 굴레' ( 데카드 머피 작/글 항아리 출판=이 분석가는 일본에 20여년간 경제학자로 살며 경험과 연구 로 씀) 라는 책을 보고 완전히 이해 됐습니다 역사적 배경, 그리고 지금까지의 사회구조적 환경이 만든 사고 입니다. 일본만의 특성입니다. 앞으로 두분이 살아 갈일 많으니 읽어보시고 허심탄회 하게 토론해 보세요 ^^
0:27 실제로 치즈는 한국이 더 많이 먹습니다. 신오쿠보에서 본 경험을 바탕으로 좀 왜곡된 이미지가 생기신거같네요 (2020년기준 1인당 치즈 소비량은 일본이 2.8kg 한국이 3.6kg) 그리고 상대방국가에 대해 약간 비난(?),불만식으로 말하는게 도대체 부부관계에 있어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Ex:한국인들은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아야도 분명 한국에 살면서 마음에 안드는 점이 많겠지만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이야기를 안하고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적보다 개인에 따른 차이가 더 크고 한국사람이라고 다 그런것도 아니고 일본사람이라고 다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편견적인 발언이 많아서 보는게 많이 불편했습니다.
두분 최단기 10만 구독자 되시길 부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중 정국, 지민이 부산 사람이며.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빌보트차트 1위 두번 달성한 스트레이키즈 멤버중 "아이엔(양정인)인도 부산출신입니다. ㅋㅋ 왜 생뚱맞게 이이야기를 하는냐 애기를 놓으면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는 동네가 부산 입니다. 두분 2세를 위해서 알려 드립니다. 부인님의 부산 사투리 넘 멎지고 아름답습니다. 또 한번 10만 달성을 위해서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한국은 여러가지로 문제임. 방송이 잘못된걸 알려주고, 그걸 본 시청자들은 그걸 따라하고, 그것이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 판단을 하고서 알려주면 꼰대라고 손가락질하고, 편한것만 찾으려고 하는 등.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지금까지 온것들이 많음. 식사예절도 그중 하나이고, 면요리 흡입시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 것도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한국은 정말 중요한 자리에선 식사예절을 지키고, 편한자리에선 신경 안쓰듯이 일본 또한 마찬가지임. 다만 그 (식사예절을 지켜야하는) 범위가 일본은 엄청 넓음.
일본인이 룰을 잘 지킨다는 것은 그들의 앞면만 보고 뒷면은 안보였던듯~~~ㅋㅋㅋ 대체적으로 모든 말들이 다 맞는데, 일본 사람과 친구 만들기는 하늘의 별따기 일것!! 진짜 친하게 지내도 한발짝 다가가면 한발짝 뒤로가고 내가 한발짝 뒤로 가면 한발짝 다가오는 아~주~ 애매한 거리감을 두고 사귑니다, 빙빙 돌리고, 목욕탕에서 때밀어도 안되고~~~ㅋㅋㅋ 너무 이해가 됩니다, 해외 생활 이라는 것이 부부 사이도 그렇고 그 나라에서 태어 나서 자라지 않으면 절~대~ 알수없는 그런 것들이 있지요 그래서 국제 결혼은 그들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 하고 부족한 부분도 넓은 마음으로 감싸 안아주고 늘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으면 갈등은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일본 사람은 아무리 좋은대학을 나오고 똑똑한 사람도 한국 사람처럼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양하게 알고 있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텐데 이해를 해야 됩니다 자기의 분야가 아니면 아주 관심을 갖지 않거든요 어떤때는 얘가 덜떨어진 빙신인가? 싶을 정도로 맹할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전문 분야나 관심분야는 우리 보다 대체적으로 훨 뛰어난 부분이 많습니다 최근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그런 경향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항상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고 이해하며 사랑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비오는 날 밤 11시 벳부역앞 골목앞 신호등서 택시기사가 신호를 준수하더라고요. 와~ 새벽 1시 도쿄 횡단보도. 오토바이 쭉타고 오다가 횡단보도서 녹색불에 끌고 가더라고요. 와~ 정말 선진국 선진국이구나. 근데 교통단속 시로비이나 후쿠멘보면 그냥 넘어갈 사안도 벌금 몇만원에 심지어는 수갑. 와~ 융통성이 없어요
제가 70년대 초중반 세대 인데, 어릴적 아버지한테 국 먹다가 후르르 소리 내면서 먹는 다고 엄청 야단 맞은 적이 있습니다. 쩝쩝 소리는 당연이 안됬죠. 이후에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미국드라마에서 TV로 보이는 미국인들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의 식사예절과 가정교육 방식등이 고리타분하고 뒤쳐졌다는 생각이 자연적으로 들게 되지 않았나 싶고, TV에서도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된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중에 제가 밥먹을때 소리 안내고 조용히 얌전히 먹는모습을 자주 보다가 결국 이렇게 말하더군요 먹는모습 보면 기집애 같다고 ㅋㅋㅋ 저희 집안은 할아버지부터 큰아버지 고모 등등 7분이 선생님이셔서 식사예절 모든 예절교육을 철저히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못배워 먹은 상놈의 집안 자식들은 이런 모습을 이해 못하더군요 집안대대로 그렇게 예절과 규범을 지키고 사시는 분이 없으셔서 그런지ㅋㅋ
사소한 규칙도 지나치게 지킨다고 하는데 (특히 횡단보도 이야기) 내가 본 일본인들의 행동은 좀 달랐음. 일본 출장을 가서 쯔꾸바에 들렸었음. 편도 3차선인가 4차선인가 정도하는 도로였는데, 횡단보도는 빨간불이었고 횡단보도 근처에 10여명이 서 있었음. 도로에는 차량이 거의 없었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나 싶었는데, 일본인 일행 중의 한 사람이 그냥 무단횡단으로 건너기 시작했음. 그것도 빨간불이 켜진 횡단보도가 아니라,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기 시작했음. 그렇게 한 사람이 무단횡단을 시작하자, 같이 서 있던 일행들이 전부 그냥 무단횡단으로 건너기 시작했음. 이 모습을 보면서, 일본인들은 한 개인일 때는 사소한 규칙도 지나칠 정도로 지킬려고 하지만 집단이 되고, 그 집단의 방향성이 정해지면 규칙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을 집단 행동을 한다는 것을 느꼈음. 2차대전 때, 일본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침공하고 식민지로 삼고 사람들을 학살할 수 있었던 근거가 되는 사고방식.
![일본인 여자랑 결혼하면 뭐가 좋을까?? [한일커플//한일부부]](http://i.ytimg.com/vi/DEYaMUVeIu8/mqdefault.jpg)
![일본인 여자랑 결혼하면 뭐가 좋을까?? [한일커플//한일부부]](/img/tr.png)
![신혼 여행 첫날 노숙해야 한다고 했을때 일본인 와이프가 보인 반응 (독일 1일차🇩🇪) [한일커플//한일부부]](http://i.ytimg.com/vi/gq8sz867aCM/mqdefault.jpg)
때밀이 문화가 있는 나라는 거의 없어서 일본사람들이 엄청 놀랐겠네요. 전 때를 밀면 라면 다섯 그릇은 나와서 15년 넘게 일본식으로 목욕합니다. 때 밀면 도저히 감당이 안돼요.
면전에서 연봉이나 재산 물어보는 사람들은 주로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거의 물어보지 않아요.
일본사람들은 부부사이에서도 월급을 물어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들었어요. 그러니 더 놀랐겠네요.
과시라기보단 예의가 없는 거죠. 앞으로 재산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내 사생활이니 그 얘긴 안 하겠다'고 말하세요. 엄연히 사생활인데 그걸 물어보는 게 더 이상하죠.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 오지랖이 좀 심해요.
일본은 메뉴얼을 워낙 좋아하는 나라이니 특히 한국사람들에겐 답답하게 느껴지겠네요. 하지만 일본은 원칙을 고수하는 방식이다 보니 과하긴 해도 올바르게 행동하는 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의 장점을 섞으면 정말 최상이겠네요.
재산 물어보는게 예의가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유재석 재산 얼마냐 물어보는 방송도 있었고. 서장훈 건물이 몇채냐 하는 말도 많이 하고. 이상민 빚도 많이 거론 되고.
한국은 일본 처럼 더치페이 문화가 아니라서 어느 정도는 재산 공개 하는게 오히려 예의 처럼 느껴지는데요.
50평 아파트 사는데 월세 사는 사람한테 얻어 먹고 이러는게 더 예의가 없는거 아닐까요???
예로 유재석은 후배들 보면 밥 사주고 용돈 주고 하는거 후배들이 고맙게 생각하지만
이봉원 이상민은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거죠.
물론 더치페이 주의자 한테는 예의 없을 수 있겠죠.
한국인의 오지랖이 일본인의 무관심보단 더 좋지. 일본인들의 차별은 워낙 심각해서 무관심을 넘어 괴롭힘이 심하니까 내 개인적인 입장에선 한국이 더 좋아.. 부부사이에도 월급을 모른다면 뭐하러 같이 사냐..그냥 결혼하지말고 어쩌다 만나서 잠이나 같이 자고 연락도 어쩌다 한번하고 남친여친으로 지내지.. 같이 공유해야 가족이지.. 따로 놀려면 머하러 결혼하지?
@@butand9421 소위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야 재산 공개에 부담이 없겠죠. 그들은 오히려 자기 재산 말하는 게 잘난 척 하는 것 같아서 망설일 뿐이죠. 하지만 일반 서민들은 달라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재산이 얼마냐에 따라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분위기가 꽤 있어요. 한국여자들이 경제력 부족한 남자와 결혼 안하는 것처럼요.
방송에서 연예인들에게 재산 물어본다고 그게 올바른 건 아니에요. 방송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모습들이 많아요.
@@abigfishinasmallpond3026 가족이라고 모든 걸 공유할 필욘 없지. 월급을 물어보지 않는 건 굳이 알고 싶지 않아서겠지. 이건 사람마다 다르고 문화의 차이에 따라 다름.
@@sonj.w5819 친구중 돈 잘버는데 얻어 먹는 친구 있죠.
학교 다닐때는 부모님 용돈 타쓰기 때문에 모르지만 경재력 차이나도 늘 얻어먹는 사람 있습니다.
한국이 더치페이문화가 있지만 주류문화는 아님니다.
상대 재산상태 묻는게 무시하기 위해서 묻는다고 생각하는 건 님 주변사람이 안좋아서 그래요. 아님 님이 잘못 받아들이는 거나.
저도 그런 여자 만나보기는 했습니다. 국산차 탄다고 무시하는 여자. 자신의 차도 없는데
손절하기 편하던데요.
사람 판별 하기 좋은 문화죠. 일본 처럼 거리를 두는 문화에서는 필요 없는 문화죠.
기초질서 기초예의는 선진국에서 꼭필요합니다..교통신호는 경찰있던없던 꼭 지켜야합니다! 양보배려운전과 경적없이 바른운전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선진국입니다.
이 커플 진짜 너무 좋아요~!!
남편분과 대화하시는걸 보면서 느끼는 점인데요 부인분 한국인이라고 계속 착각해요! 한국말 너무 자연스럽게 잘합니다!^^
한국말진짜잘하시네요
엄지척입니다
다른 국가를 이해하는 것은 노력이 필요한 것인데
자신의 기준으로만 이해하려고 하니 안되는 거죠.
이해와 인정은 다름니다.
아이의 행동을 이해는 할수는 있어도 인정하는 건 다른 것처럼요
한국인들도 사람 나름이라 돈 얘기 공개적으로 안 하는 경우 많습니다.
가족 사이에 월급 공개 안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요.
저도 일본살다와서 거의 공감되는데 센토 이야기는 진짜 충격적이네요 진짜 상남자신듯 ㅋㅋ 그리고 전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 인적이 드문 동네 횡단보도 그냥 건너는 사람 자주 봐서 오히려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하구나 했었습니다
일본 센토에서 시원하게 한번더 때밀이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썸네일 타고 왔네요~
다른문화로 20년 넘게 살다 부부의 연을 맺고 산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희 누나도 일본 가신지 30년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자형이 이해 안되는게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엔 더 대박나는 채널 되세요~
아야카짱 일본며느리 참 착한분 고마운분입니다
국민학교때 선생님이 일본의 질서의식을 배워야한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참~그때는 한국이 중국스러웠는데~경제가 발전하면서 국민의식도 바뀌나 보네요~
일본 친구가 하는말이 한국인들 음식점가면 많이 쩝쩝 한다구 싫어하드라구요. 인정합니다.
민폐끼치지않는 예절은 필요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줄잘서기와 장애인노약자에게 배려와양보, 지하철에서 통화약하기등등 예절이 필요합니다!
근데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식사예절이 그냥 선진국 기준으로 봤을때 부족하긴 함
미국이나 유럽사람들도 죄다 입 꼭 다물고 씹고 소리 절대 안내는데
한국에선 입 꼭 다물고 먹는 사람을 못 봤음
아무리 잘사는 연예인들이라도 하나같이 다 입 조금씩 열고 먹고 소리내고..
그리고 특히 bj 같은 사람들 먹는거는 진짜로 더러워서 봐줄수가 없음;;
한국도 선진국이 됐으니까 식사예절도 더 갖췄음 좋겠음
외국 나가서도 그렇게 먹으면 외국인들이 속으로 욕함...
그런 사람들은 어릴 때 부모님들이 식사예절을 엄격하게 안시켜서 그런겁니다.아니면 맞절이부부로 나가서 일하느라 바빠서요
한국에서도 면전에서 돈 얘기는 무례한데...돈으로 자랑하고 하는 건 교양 없는 사람들이 많고 진짜로 스트레이트하게 돈 얘기 물어보는 건 중국 쪽이에요
중국에서 돈의 개념은 자기를 보호해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수단으로 여겼기 때문에 더 돈에 집착하는 목적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이건 5천년역사를 보면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So lovely couple!!!
일본사람과 거의 10년을 알았는데, 정말 다르다 싶었던 것은, No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말 못한다는 것, 명백히 No인데도 주변으로 빙빙 돌려서 얘기할 때 그야말로 환장하게 된다는 것과, 의사교환이 압력밥솥 같은 느낌(?)이 있어서 무언가 갈등이 있을 때 조금씩 조금씩 압력을 빼기보다 꽉 쟁겨놓다가 한꺼번에 퐝 터뜨려서 당황, 황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원칙을 중요시하는 방식은 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먹은 마음없이 참 선하게 사람을 대한다는 느낌도 좋았지요.
두분 대화궁합이 진짜 좋으십니다 대본짜도 될수가 없는건데 ..부럽슴다. ㅎ
나라별 ..또 지방마다 식문화차이는 없을수가 없는걸겁니다
유럽가서 파스타먹을때. 일본소바 먹듯이 소리내면 곤란하듯이. 어느나라가서도 오물오물 드시는게 중간은 간다니까...ㅎ
꽤나 유명한 음식평론가가 비빔국수 드시면서 소위 일본 면치기. 하시며 드시던데 그건 아니구요.
이해를 하려고 하면 힘들어요. 그냥 내사람이니까 하며 받아들인 후에 조정하면 다툼이 현저히 줄어들겁니다
한국은 디지털문화와 빠른 속도를 중시하는 국민습성이 있고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가지만, 반면에 일본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 느린 속도! 간접적인 의사표현과 대화방식, 직접적인 표현과 행동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스타일이 강한 것 같네요. 이게 어느 한쪽이 좋다라기보다도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결혼해서 일본인 아내와 일본 도쿄에서 20년동안 거주중입니다.
여기 남편분이 말씀하신거랑 저의 생각과 거의 같네요..
말을 돌려서 얘기하는거랑 속마음 잘 얘기 안하는거 그리고 일본이 ㅋㅋ 융통성이 없어서 처음에 살때는 엄청 고생했습니다.
여기 있다보니까 속마음 털어놓을 친구를 사귀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해외 생활이 다 그렇겠죠....
지금도 뭐 그냥 해탈하면서 살고 있어요 ^^ 근데 나라가 다르니 어쩌겠습니까? 맞춰서 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마 아내분도 앞으로 사시면서 한국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바뀌실꺼 같아요.
아무튼 화이팅 하세요~ ^^
오늘 은근 꿀잼ㅋㅋ 여성분 이쁘심
오키나와 정말 좋아요
저도 렌트카 하나 빌려서 태평양쪽 해안도로
따라 올라가며 이쁜곳 나오면 경치구경 하면서
츄라우미보고 왔네요^^
일본사람들이 속마음 이야기 안하는건 사무라이 때문 입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죽여버렸기 때문에 무조건 겉에서 싹싹 빌었죠
교토가 가장 심한게 거기가 예전에 수도여서
각 세력이 거기를 차지하려고 난리들을 피웠고
협조안하면 다 죽여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별로 친하지도 않고 아무리 친한관계라도 개인적인 사적인 질문을 받는 것도 하는 것도 지양하는 편입니다.예전에 20대때는 가끔 했어도 30대이후는 거의 한 기억이 없습니다.전 부모님 재산 연봉에 대해 관심을 크게 가진 적도 없었어요,정 궁금하다면 직접물어보기보단 구글링이나 내이버검색을 통해 대략 짐작하는 편입니다.그리고 여친 및 아내가 아니면 외모얼평몸평도 거의 안합니다.따라서, 이런 차이점은 양국의 역사에서 형성된 사회문화가 다르고 열도국가와 반도국가의 국밍성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리고 일본인이 한국남자랑 한국에서 정착해서 산다면 자기의사표현은 명확하게 전달해줘야 좋을 듯합니다.
한국도 인구문제 빈부격차 등 다양한 다민존
문화가 필요한 새로운 전담 부서와 이민을
받아들이는 이민정책등 인구부족 현상등 더늦기전에 대산과 정책도입등 헌법정비가 필요로 할때가 아닌가 싶다.
이태원 사건에서 보면 한국사람의 특성이 잘 나타나있는 것같습니다. 난 한국인으로서 일본문화가 답답해 보여도 전반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본방식이 더 낫습니다. 개인이 중시되는 현대사회답게
이야기 주제가 재밌네요. 제가 친가가 충청도이고 외가가 경상도인데 비슷한 주제로 부모님이 말씀하시는걸 들은듯하네요ㅎㅎ 충청도 사람들이랑 일본 사람들이랑 잘 맞을 수도 있겠네요
충청도가 원래 유교적 기풍이 다른 지역보다 강해서 예의범절 등에 관해서 더 엄격하죠.
지금이야 어느 지역이든 유교적 예의범절이 많이 사라졌지만요.
충청도 사람과 인본 사람은 하늘과 땅 만큼 다름니다, 충청도 사람은 마음을 잘 드러 내지는 않지만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일본 사람은 전혀 다름니다, 다름의 성격이 아주 틀립니다~~~^^
확실히 일본 사회는 좋게 말하면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거고 달리 말하면 고지식한 측면이 있죠.
반면 한국은 융통성이란 미명 하에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측면이 부족하구요.
사실 조선시대는 지금의 일본보다 훨씬 더 엄격했고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상례 기간으로 죽기살기로 싸우는 일도 있을 정도로 예법을 어마어마하게 따졌죠.
식사예절부터 시작해서 걸음걸이, 앉아있는 자세, 일상적인 행동부터 하루 스케줄 하나하나까지, 성문화된 법 이상으로 예법이 사회를 지배했을 정도니까요.
그런 것들이 희미해지고 무너지면서 어떨 땐 너무 예법이 무너진 거 아닌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좋은 건 지켜나가야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아야카님은 성격이 참 좋아보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이해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엘에이 교포입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두분 축하합니다. 🎉👍
직업, 월급,연봉,복지 이딴거 안물어보는 문화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공개하는 순간 금액에 따라 사람 대하는게 달라지고 편견도 생겨버리니까요😢
#융통성. 이해성. 성격성. 등등은 잘잘못의 개념이 아니라 다름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본도 맞고 한국도 맞고 // 일본도 틀리고 한국도 틀린 겁니다..
한국에서도 경상도 사람들이 조금 더 스트레이트로 말하는 경향이 있으니 일본 사람들 성향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있는거 같네요 ㅎㅎ근데 일본 내에서도 지역마다 성향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거같네요 ㅎㅎ
돌려서 말하기 하니까 한국사람도 책임 안 지려고 돌려서 말하기 하던 게 생각나네요
'~가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게 아닌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하지 않은 것으로도 보지 않을 수 없을 거 같다' 뭐 이런ㅋㅋㅋ
(아야카님 해석해 보세요ㅋㅋ)
와이프 의 대화에서 평균 일본인의 사고 방식과는 더 이해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보편적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일본의 굴레' ( 데카드 머피 작/글 항아리 출판=이 분석가는
일본에 20여년간 경제학자로 살며 경험과 연구 로 씀) 라는 책을 보고 완전히 이해 됐습니다 역사적 배경, 그리고 지금까지의 사회구조적 환경이 만든 사고 입니다. 일본만의 특성입니다.
앞으로 두분이 살아 갈일 많으니 읽어보시고 허심탄회 하게 토론해 보세요 ^^
ㅋㅋㅋㅋㅋ 때밀이ㅋㅋㅋㅋㅋㅋ
남편분 말“ 벌래보듯” 이말에 머릿속에서 상상됨. 다 홀딱벗고.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때밀이 에피소드 혼자 막 웃었네 ㅋㅋㅋ
0:27 실제로 치즈는 한국이 더 많이 먹습니다. 신오쿠보에서 본 경험을 바탕으로 좀 왜곡된 이미지가 생기신거같네요 (2020년기준 1인당 치즈 소비량은 일본이 2.8kg 한국이 3.6kg) 그리고 상대방국가에 대해 약간 비난(?),불만식으로 말하는게 도대체 부부관계에 있어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Ex:한국인들은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아야도 분명 한국에 살면서 마음에 안드는 점이 많겠지만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이야기를 안하고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적보다 개인에 따른 차이가 더 크고 한국사람이라고 다 그런것도 아니고 일본사람이라고 다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편견적인 발언이 많아서 보는게 많이 불편했습니다.
두분 최단기 10만 구독자 되시길 부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중 정국, 지민이 부산 사람이며.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빌보트차트 1위 두번 달성한 스트레이키즈 멤버중 "아이엔(양정인)인도 부산출신입니다. ㅋㅋ 왜 생뚱맞게 이이야기를 하는냐 애기를 놓으면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는 동네가 부산 입니다. 두분 2세를 위해서 알려 드립니다. 부인님의 부산 사투리 넘 멎지고 아름답습니다. 또 한번 10만 달성을 위해서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면요리 먹을 때 소리 내는 건 일본이 심하지 않나요? 그 면치기라는 게 맛있게 먹고 있다는 신호고 매너라고 하던데...
한국이 더 심해요. 식사예절 없는 사람이 너무 많음
한국은 여러가지로 문제임.
방송이 잘못된걸 알려주고,
그걸 본 시청자들은 그걸 따라하고,
그것이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
판단을 하고서 알려주면
꼰대라고 손가락질하고,
편한것만 찾으려고 하는 등.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지금까지 온것들이 많음.
식사예절도 그중 하나이고,
면요리 흡입시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 것도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한국은
정말 중요한 자리에선 식사예절을
지키고, 편한자리에선 신경 안쓰듯이
일본 또한 마찬가지임. 다만
그 (식사예절을 지켜야하는)
범위가 일본은 엄청 넓음.
면먹을때 빨아당기면 무조건 소리 납니다
젓가락으로 넣어야 소리 안나요
그뿐인가요 국먹을때도 마찬가지
예절이 너무 많이 사라졌습니다
@@remi-jb9pz면치기는 일본이 더 심합니다~~ 한국 예능에서 면치기가 나와서 유명해진거지 한국은 원래 면치기 하면서 먹지 않습니다. 살면서 식사예절 없는 사람 그렇게 많이 보진 못했는데 어디서 그렇게 많이 봤는지 모르겠네요.
@@katecreate2151 카더라다 일본 식사 정말조용히 먹은
우리나라가 만든 치즈메뉴가 일본에 인기 있는거죠 우리나라도 치즈에 환장함 ㅋㅋ
룰은 지켜져야 하는게 맞는데 그룰을 만들때 융통성없이 만든다고할까?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우리부산 남자분~ 횡단보도 얘기는 융통성의 얘기와는 다른 이야기...;;; 법은 꼭 지켜야하는거에요ㅎㅎ
일본사람들은 겪어봤는데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겉부분은 참 잘보이고 깔끔하게 보여지려고 하는것 같음 장단점이긴한데... 그래서 뭔가 룰을 어기면 그것에대한 자기합리화를 꼭 거론하면서 어기는 버릇이 있더군요 원래는 안되는데 이러면서 또 일부얘기지만 거기도 사람사는곳이라 사람없을땐 무단횡단도 하고 노상방뇨도 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한것처럼 안되기 위한말에 완전공감 !!)
그리고 예전부터 일본에도 때타올? 많이 팔던데요 한국식~ 이라면서 가정용인듯ㅋ
횽아 신호는 잘 지켜야돼🤭
난 멀리 돌아가서 건널꺼야..ㅋㅋ
방 얻을때 시키낀, 레이킨 이런거 아직도 있는가 모르겠네요.
일본인이 룰을 잘 지킨다는 것은 그들의 앞면만 보고 뒷면은 안보였던듯~~~ㅋㅋㅋ
대체적으로 모든 말들이 다 맞는데, 일본 사람과 친구 만들기는 하늘의 별따기 일것!!
진짜 친하게 지내도 한발짝 다가가면 한발짝 뒤로가고 내가 한발짝 뒤로 가면
한발짝 다가오는 아~주~ 애매한 거리감을 두고 사귑니다, 빙빙 돌리고, 목욕탕에서
때밀어도 안되고~~~ㅋㅋㅋ 너무 이해가 됩니다, 해외 생활 이라는 것이 부부 사이도 그렇고
그 나라에서 태어 나서 자라지 않으면 절~대~ 알수없는 그런 것들이 있지요
그래서 국제 결혼은 그들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 하고 부족한 부분도 넓은 마음으로
감싸 안아주고 늘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으면 갈등은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일본 사람은 아무리 좋은대학을 나오고 똑똑한 사람도
한국 사람처럼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양하게 알고 있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텐데 이해를 해야 됩니다
자기의 분야가 아니면 아주 관심을 갖지 않거든요
어떤때는 얘가 덜떨어진 빙신인가? 싶을 정도로 맹할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전문 분야나 관심분야는 우리 보다 대체적으로 훨 뛰어난 부분이 많습니다
최근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그런 경향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항상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고 이해하며 사랑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私は昔、釜山に住んでいたとき（１年だけですが）お風呂屋さんに入ったらヤクルトや空き瓶がたくさんころがっていてショックを受けた覚えがあります。なつかしい思い出です。確か、巨省洞（？）に住んでいました。今は再開発でアパート群になっていますね。
カルチャーショックですね！
私も最初はいろんなことに衝撃を受けました😂
再開発がかなり進んでますよね〜！
ドライブをしていると、アパートを建てているところや再開発の張り紙をよく見かけます^ ^
돌려서 하는 것은 최근으ㅏ 스타일
예날 한국 드라마 보면 너무 너무 직설적임..
아내분이 전생에 한국인? 한국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30년전 제가 오이타가서 때를 밀었더니....저를 조센징이라는 노인네가 있었던...기억이나네요
한일부부가 싸우는 이유는 남편분이 잘못해서 그런거죠.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엄.진.근
일본 시골이나 섬은 많이 물어 보시더라구요
집은있는지 돈은 얼마 버는지. 지역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골에서는 주변사람에 대한 관심이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한국인인데 진짜 식사때 쩝쩝 너무 싫어요.
경상도 싸우는 말투 한국인도 적응하기 어려워요
남녀 관계는 일본이 훨씬 솔찍한거 같에요
한국인은 융통성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비오는 날 밤 11시 벳부역앞 골목앞 신호등서 택시기사가 신호를 준수하더라고요. 와~
새벽 1시 도쿄 횡단보도. 오토바이 쭉타고 오다가 횡단보도서 녹색불에 끌고 가더라고요. 와~
정말 선진국 선진국이구나. 근데 교통단속 시로비이나 후쿠멘보면 그냥 넘어갈 사안도 벌금 몇만원에 심지어는 수갑. 와~ 융통성이 없어요
프랑스같은 나라는 밤에 빨간신호라도 차없으면 그냥 간다더군요. 그렇다고 프랑스가 후진국은 아니죠?
각자나라에 맞는 융통성이 적용된다면 법규만 100%지키는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저도 새벽이라도 지키는데요.
고정관념아닌가요?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댓글을 읽다 보니 일본이 어떻다 한국이 어떻다 하는 내용이 보이는데
굳이 없는 정답을 찾아야 할까요?
그저 살면서 적응된 문화가 다른 부분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바뀌기 마련인데...
제가 70년대 초중반 세대 인데, 어릴적 아버지한테 국 먹다가 후르르 소리 내면서 먹는 다고 엄청 야단 맞은 적이 있습니다. 쩝쩝 소리는 당연이 안됬죠.
이후에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미국드라마에서 TV로 보이는 미국인들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의 식사예절과 가정교육 방식등이 고리타분하고 뒤쳐졌다는 생각이
자연적으로 들게 되지 않았나 싶고, TV에서도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된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중에 제가 밥먹을때 소리 안내고 조용히 얌전히 먹는모습을 자주 보다가 결국 이렇게 말하더군요 먹는모습 보면 기집애 같다고 ㅋㅋㅋ
저희 집안은 할아버지부터 큰아버지 고모 등등 7분이 선생님이셔서 식사예절 모든 예절교육을 철저히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못배워 먹은 상놈의 집안 자식들은 이런 모습을 이해 못하더군요 집안대대로
그렇게 예절과 규범을 지키고 사시는 분이 없으셔서 그런지ㅋㅋ
한국인은 오지랖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근데 요즘은 돈 얼마버냐 저금얼마 했냐 이런건 서로 안물어보는데요?
꼰대, 틀딱들은 그런 소리 많이 하죠.
일본이 정상이고 한국의 극성한 오지랖문화가 독특한거죠. 한국인들 정신병걸리게 만드는 가장 악질적인 문화
혼자 편하게 살 정도는 번다
말하는게 이게 그렇게 어렵나?
별걸다 불편해하네
@@sonj.w5819 응 너두
銭湯でアカスリはみてまうわ🐷
ですよね🤣🤣笑
원래 우리나라 식사 예절은 식사할때 씹는 소리 내면 안됩니다 면먹을때도 소리내면 안되죠
그리고
부모님께 반말 하는 것도 예절에 어긋나지만
자식에게도 존댓말 해야해요
그래서 존댓말도 5단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식이 부모에게 노비에게나 쓰듯 하대를 하고 부모도 자식에게 노비 대하듯 하니 잃어 버린게 많죠
食べる音は同感です！韓国も同じだという友人の食べてる音が気になるのは長い付き合いでも言えてない。。。😢日本は咀嚼音は無音が基本ですよね(なぜか蕎麦の音は良い😅)
お！仲間がいてうれしいです😆✨
そうですよね〜、蕎麦やラーメンはOKなのに他は基本無音っていう...
海外から見たら、日本も不思議に見えるかも知れませんね🤣
여성들이 치즈 선호가 큰듯. 우리집도 그럼
일본은 공무원들이 정직한 편인데 ᆢ한국공무워들은ᆢ특히 지방은 심합니다
Hadir arrrrrrrr
솔직히 일본이랑 친해졌으면 좋겟음 !! 문화나 트렌드도 비슷한게 잇기도 하고, 바로 옆나라인데 서로 땔수가 없는 사이
国籍が同じでも育った環境や世代の違いによってもお互いに違うなあと思うことはたくさんあるよyに思います。これは許せないというような大きな事以外は、どこか遠くの星から来たのかしら❔とお互いにスルーしてます😊B型の主人にA型の私、時々彼は異星人かな👽かな❔と。
本当にそうですね！
広い心で受け入れることも大事ですね😊
異星人面白いです🤣
ちなみに私もB型です😆✨
오잉 한국사람들도 돈얘기.저축 월급액수는 말안하는데~~실례이닌가???지역미다다른가??
사소한 규칙도 지나치게 지킨다고 하는데 (특히 횡단보도 이야기)
내가 본 일본인들의 행동은 좀 달랐음.
일본 출장을 가서 쯔꾸바에 들렸었음.
편도 3차선인가 4차선인가 정도하는 도로였는데, 횡단보도는 빨간불이었고 횡단보도 근처에 10여명이 서 있었음.
도로에는 차량이 거의 없었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나 싶었는데, 일본인 일행 중의 한 사람이 그냥 무단횡단으로 건너기 시작했음.
그것도 빨간불이 켜진 횡단보도가 아니라,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기 시작했음.
그렇게 한 사람이 무단횡단을 시작하자, 같이 서 있던 일행들이 전부 그냥 무단횡단으로 건너기 시작했음.
이 모습을 보면서, 일본인들은 한 개인일 때는 사소한 규칙도 지나칠 정도로 지킬려고 하지만
집단이 되고, 그 집단의 방향성이 정해지면 규칙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을 집단 행동을 한다는 것을 느꼈음.
2차대전 때, 일본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침공하고 식민지로 삼고 사람들을 학살할 수 있었던 근거가 되는 사고방식.
잘 쓰다가 마지막줄에서 무식이 탄로나네
일본안가본 저도 일본에선 때를 못미를듯한데... ㅋ 왜...그러셨어여..
부산 사람 성격 급하긴 하죠... 많이 급함
不動産屋での不快な経験だけを取り上げて、まるでそれが日本全体の傾向であるかのような言い方をするのはフェアじゃない。恐らく日本人は道徳的に劣っていると遠まわしに言いたいんだろうけど、隣国の国民性を貶めたり、序列意識や優越感情を誇示することで自分のプライドを保つような言動は慎むべきだ。国際結婚をしたのなら、それは最低限守るべきモラルだと思う。私は少なくとも自分の周りで、この動画のようなアンフェアな物言いで韓国の民族性を貶めている日本人を見たことがないです。
日本では、言い訳をして自分の失敗を認めなかったり、責任逃れをするような人間は信用を失う。そんな人間はお金や社会的地位があったとしても周囲から評価されない。韓国の方と結婚されたのであれば、そういった日本人が大切にしていることを、毅然とした態度ではっきりと相手に伝えるべきだと思う。
한국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특히 부산 경상도 사람들은 다들 알지만 직설적 솔직함
일본사람들과는 많이 다를수가 부부로서 처음 부딪힐수도 있는 부분
뒷 담화 뒷이야기 정말 잘 하던데... 자신만 빼고... ㅋㅋㅋ
한국사람이 직설적인게 아니라 일본인들이 지나치게 빙빙 돌리는거죠.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국인들도 세계적으로 보면 돌려말하기 좋아하는편이라고 봄
서양권애들은 한국인들이 너무 돌려말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