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쌀이 부족한 시대도 아닌데, 이제 소주들이 제대로 된 소주를 만들어 대중화하면 좋겠어요. 솔직히 그렇게 만든 소주가 지금 가격이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희석식 소주는 재료값 생각하면 가격이 오르는 걸 이해를 못하겠어요. 참나무통 맑은이슬이나 대장부가 진짜 소주지 희석식 소주는 솔직히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알콜 도수 낮아지면서 주세도 덜 낼텐데 가격은 되레 높아지고. ㅡㅡ;
@@ohmysun 일본에서 파는 증류소주가 그정도 함.... 25도 짜리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화요 일품진로 375m가 마트가격이 1만원 초반쯤 대형마트에서 파는 일본소주 700m에 2만원 초 중반때임 한마디로 국산 증류소주랑 일본에서 건너와 관세붙은 소주랑 가격차이가 안남....그리고 일본에서는 한국가격의 절반 이하 1L 에 만원대인 질 좋은 소주도 많다는 걸 얼마전에 알게됨 씨...왜 비싼건지를 모르겠음 생각해보면 중국 고량주랑 보드카 보셈 40도짜리 증류주가 몇천원임 질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아 그래 고량주야 중국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니 그렇다 치고. 위스키 질 낮은 것들도 4년 숙성한 애들도 많은데 우리나라가격으로 만원대에서 2만원대임 외국이면 더 싸겠지... 근데 몇년 숙성한 소주도 아닌 애들이 우리나라에서 파는데 만원대는 애초에 가격을 너무 높게 잡은거.
1홉이 180ml, 1되가 1.8리터 였군요... 소오름 ㅎㅎㅎ 2홉이 12온스고 대략 355~360ml, 뚱캔/소주병/외국 맥주병 하나 용량이네요. 2되가 대략 1갤런 3.6리터 ㅎㅎㅎ 3근=4파운드=약 1.8kg ㅎㅎㅎㅎ 4리=1마일=약 1.6km 1홉이 대략 1인분의 밥을 짓는 쌀, 혹은 물 한컵 ㅎㅎㅎ 2홉은 술이나 음료수 1인당 충분히 마실만한 정도 ㅎㅎ 1근은 6~8명이던 동아시아의 한 가정에서 온가족이 먹을만한 양의 고기, 1파운드는 4~6명이던 서유럽에서 한 가족이 먹을만한 양의 고기 ㅎㅎㅎ 20리=5마일=약 8km는 여행자가 무리하지 않고 반나절 걷는 평균거리. 점심먹고 다시 출발해서 저녁까지 걸으면 합해서 40리=10마일=약 16km 이게 다 정확한 기준같은거 없이 그냥 자기가 체감하기 편한대로 재고 공감해서 쓰던 단위인데 서로 연관없던 동아시아와 서유럽의 단위가 이렇게나 유사성이 높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전국에 소주병이 녹색이 된 이유가 90년대초반 그린이 처음나왔을때 엄청난 판매량에 진로가 같은 녹색병으로 바꿨고 이후 전국에 소주회사가 두회사를 따라 녹색병으로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19년도에 진로이즈백이 나오면서 소주공병을 각회사별로 공유하지 못하게 되면서 반발도 심해졌죠
참이슬 나오기 전 잠깐 순한진로라는 소주도 나왔어요 그때 마셨을때 소주에 물탄맛이라 평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원체 매출 좋은 가게여서 평가해 달라고 술 두짝인가 세짝 주류회사에서 줘서 먹고 평가했던 기억이 이후로 순한진로가 사라지고 참이슬이 나오기 시작했쥬 이때 참 먹을만한게 많았어요 곰바우 참나무통 맑은소주 등등
따르다보면 정확히 7잔반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건 동의 못합니다. 360을 7.5로 나누면 정확히 48이 나와요. 소주1병=소주7.5잔 이라고 한건 상술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잔을 60ml로 하거나 혹은 40ml로 하면 정확히 360ml가 나올수 있지만 48ml로 해서 7.5잔? 뭔가 어정쩡한 느낌은 있죠
예전에 시골가면 어르신들이 소주병 지금에 백화수복(대) 크기 다락방에 놓고 드시곤 했는데 물론 백화수복(중)짜리 크기도 있었지만 80년~90년 초만 해도 시골집 방문할때 집안에 술드시는 할아버지나할머니 있으시면 신문지에 싼 쇠고기랑 인근 동네 슈퍼에서 자전거에 배달시키서 오는 소주짝은 인기만점이였다고 덤으로 떠나기전 어머님과 할머니에 현금 왔다갔다 찔러주기 풍경도 기억이 나는
사실 술때문에 사고치는 정신병자가 많아서 마음같아서는 소주를 마약처럼 불법으로 여겼으면 좋겠음. 물론 술자리에서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소통하게 해주는 좋은게 있는 반면 술에 미쳐서 음주운전과 술먹고 필름끊겨서 사건사고 내는 인간들 보면 그냥 그 인간들 공업용 알코올에 푹 담가버리고 싶음..
술이라는 이름이지만, 약물과 다르지 않죠. 기뻐서 마시지만, 사회의 시름이 짙어도 술은 팔립니다. 천 원짜리 두 장이면 취할 수 있는 나라에서 관련 업체들은 사회상에 상관없이 높은 판매고를 구가합니다. 교묘한 마케팅이 중독자를 양산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00:00 오프닝
01:02 100년 역사 진로, 조선인의 술 사랑
03:43 술의 대세가 뒤바뀐 순간
05:23 규제가 오히려 진로를 도왔다?
07:22 소주의 도수가 낮아진 이유
09:48 쿠키영상
14F는 무슨뜻인가요?
@@강푼나 MBC 14층 사람들이 만드는 거라서 14F 래요
@@강푼나 3ㅗㅜㅛㅛㅍㅎ
6⅚⁶⁶ 😮 11:30
지역별 대표 소주나 유행하는 소주 특집으로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소주도 지방엔 종류 다양한거같던데... 아 이건 주락이월드에 부탁해야되나ㅜㅜ 암튼... 14F에서 해주면 매우 좋겠다😇
ㅎㅎㅎ
고창소주
기대된다 벌써
저도 기대됨.... 위스키 보드카 소주 자체는 안 마시지만 왠지 끌려서 영상도 다 보았음....
나중에 양조장과 막걸리도 알려주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주락이월드 행님처럼 마지막에 소맥 원샷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
ㅎㅎㅎ
젓가락으로 쳐서 만드는 고품격 크림소맥! ㅋㅑ~
한잔 하고 싶은데요~ 멘트 후 딱 한잔하고, 회 한점 하셨으면 찐 행님으로 바로 등극
이와중에 달모어 ㅋㅋㅋㅋㅋㅋ
예전처럼 쌀이 부족한 시대도 아닌데, 이제 소주들이 제대로 된 소주를 만들어 대중화하면 좋겠어요. 솔직히 그렇게 만든 소주가 지금 가격이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희석식 소주는 재료값 생각하면 가격이 오르는 걸 이해를 못하겠어요. 참나무통 맑은이슬이나 대장부가 진짜 소주지 희석식 소주는 솔직히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알콜 도수 낮아지면서 주세도 덜 낼텐데 가격은 되레 높아지고. ㅡㅡ;
안동소주나 풍정사계 동 같은 전통주들은 인터넷 구매 가능합니다. 다들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한번 드셔보세요.
많이나옴 다만 비싸니까 대중화가 안되는거임.
증류주가 한병에 이천원이 말이됨? 최소 만원이상임
막상 마시면 너무 독함
지금 소주 주정이 아프리카 무슨 열매로 만들던데
@@ohmysun 일본에서 파는 증류소주가 그정도 함....
25도 짜리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화요 일품진로 375m가 마트가격이 1만원 초반쯤 대형마트에서 파는 일본소주 700m에 2만원 초 중반때임 한마디로 국산 증류소주랑 일본에서 건너와 관세붙은 소주랑 가격차이가 안남....그리고 일본에서는 한국가격의 절반 이하 1L 에 만원대인 질 좋은 소주도 많다는 걸 얼마전에 알게됨
씨...왜 비싼건지를 모르겠음
생각해보면 중국 고량주랑 보드카 보셈 40도짜리 증류주가 몇천원임 질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아 그래 고량주야 중국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니 그렇다 치고.
위스키 질 낮은 것들도 4년 숙성한 애들도 많은데 우리나라가격으로 만원대에서 2만원대임 외국이면 더 싸겠지...
근데 몇년 숙성한 소주도 아닌 애들이 우리나라에서 파는데 만원대는 애초에 가격을 너무 높게 잡은거.
소주 도수가 내려간 데에는 방송법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는 17도 이하의 주류만 방송광고(TV CF)를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준 도수가 계속 낮아지는 추세라고 들었거든요🥲
제 생각으론 많이 팔기위해서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주락이월드처럼 소맥원샷해주세요!!
맥주도 수입과 수제를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데
소주는 참이슬 제외하고 네트워크(?)가 단절된
느낌입니다.
지역 소주도 편의점에서 편하게 구입할날을
고대합니다.
14에프 시리즈 진짜 다 꿀잼! 기획자 누구야! ㅋㅋㅋ
ㅎㅎㅎ
1홉이 180ml, 1되가 1.8리터 였군요... 소오름 ㅎㅎㅎ 2홉이 12온스고 대략 355~360ml, 뚱캔/소주병/외국 맥주병 하나 용량이네요.
2되가 대략 1갤런 3.6리터 ㅎㅎㅎ
3근=4파운드=약 1.8kg ㅎㅎㅎㅎ
4리=1마일=약 1.6km
1홉이 대략 1인분의 밥을 짓는 쌀, 혹은 물 한컵 ㅎㅎㅎ
2홉은 술이나 음료수 1인당 충분히 마실만한 정도 ㅎㅎ
1근은 6~8명이던 동아시아의 한 가정에서 온가족이 먹을만한 양의 고기, 1파운드는 4~6명이던 서유럽에서 한 가족이 먹을만한 양의 고기 ㅎㅎㅎ
20리=5마일=약 8km는 여행자가 무리하지 않고 반나절 걷는 평균거리. 점심먹고 다시 출발해서 저녁까지 걸으면 합해서 40리=10마일=약 16km
이게 다 정확한 기준같은거 없이 그냥 자기가 체감하기 편한대로 재고 공감해서 쓰던 단위인데 서로 연관없던 동아시아와 서유럽의 단위가 이렇게나 유사성이 높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희석식 별로 맛 없는데 선택지도 없었고 맥주도 오비,하이트,카스 이 정도 여서 그냥 어쩔 수 없이 마셨는데 지금은 증류주도 잘 나오고 맥주도 다양하게 있어서 만족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완전 잘 봤습니다. 지금 참이슬 빨간뚜껑이 20.1도니까 흠 옛날소주 먹어보고 싶네요.
주락이월드와 돈슐랭이 한번 크로쓰 하셔야겠는데요?!!!! ㅎㅎ
주락이월드인즐 알고 클릭했는데 김바비님이 떠먹여주셨네요!
돈슐랭 기다렸어요~~~
ㅎㅎㅎ
10:12 보통 소주병을 2홉들이라고 하고, 10홉(1.8L)을 한(1) 되라고 합니다. 1.8L 용량의 엄청 큰 유리 소주병이 됫병이라 불리운 이유죠.
한만큼 먹으면 한을 잃는 다고 하죠
그래서 어르신들이 댓꼬리 대꼬리 하시던게 그거인거죠
기존의 소주병의 5배라서 댓병이라고 알았는데 한되에서 나온거군요
진로는 디자인도 한몫하는듯 ㅋㅋ 두꺼비 귀여워
그니까 요즘 트랜트에 딱 맞음
다른 주류업체들과의 협약을 깨고 만든 병이죠 환경문제로인해 소주는 초록색으로 통일하기로 협의 했는데 그걸 진로로 깨버린.. 사건이라 다른 회사들이 많은 항의를 했지요.. ㅎㅎ
이분 목소리 넘좋고 진행도 넘 잘하심
쿠키영상에 나오는 폭탄주만드는 장면은 어느 드라마? 인가요??
14f 진짜 유익하고 재밋어요
???: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락이 월드. 저는 안주와 소주 한잔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소주가 점점 도수가 낮아지니
저는 대장부 , 일품진로 , 한라산으로 갑니다...
술이 꽤 쌔시나보군요...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소주 땡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기획 짱이다 진짜
소맥은 못참지요. ㅋㅋㅋ 저도 소주가 순해지면서 즐겨 마시게 된 듯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소주마시고 싶어요 ㅠㅠ
ㅎㅎㅎ
맛없썽
와 완전 소주의 역사를 한큐에
마지막 쿠키영상까지 버릴 내용이 없네요ㅋ 보다보면 소주한잔 생각나는게 문제지만.
소주에 맥소롱 타먹던게 맥소웰로 알고 있었는데..애매하네요
와우 이렇게 빨리보다니 😀😀😀감사히 잘 볼게요
회식으로 먹을때는 저도수 소주가 좋지만. 제돈주고 먹을때면 꼭 20도까지 빨간뚜껑 소주를 먹습니다. 제 주량이 참이슬 오리지널 기준 딱 한병인데, 후레쉬로는 좀 부족하다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지요
돈슐랭 ㄹㅇ 꿀잼.......ㅋㅋㅋㅋ
ㄹㅇㅋㅋ 돈슐랭 볼려고 구독 게시물 확인함
전국에 소주병이 녹색이 된 이유가 90년대초반 그린이 처음나왔을때 엄청난 판매량에 진로가 같은 녹색병으로 바꿨고
이후 전국에 소주회사가 두회사를 따라 녹색병으로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19년도에 진로이즈백이 나오면서 소주공병을 각회사별로 공유하지 못하게 되면서 반발도 심해졌죠
처음은 아주진한녹색병인 김삿갓 아니었나요?
참이슬 나오기 전 잠깐 순한진로라는 소주도 나왔어요
그때 마셨을때 소주에 물탄맛이라 평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원체 매출 좋은 가게여서 평가해 달라고 술 두짝인가 세짝 주류회사에서 줘서 먹고 평가했던 기억이
이후로 순한진로가 사라지고 참이슬이 나오기 시작했쥬
이때 참 먹을만한게 많았어요 곰바우 참나무통 맑은소주 등등
다시 빨간 참이슬을 찾네요
낮은거를 오래먹고 출근할 체력이 없어요
슉 먹고 슉 일어나야 덜힘들.....
따르다보면 정확히 7잔반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건 동의 못합니다. 360을 7.5로 나누면 정확히 48이 나와요. 소주1병=소주7.5잔 이라고 한건 상술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잔을 60ml로 하거나 혹은 40ml로 하면 정확히 360ml가 나올수 있지만 48ml로 해서 7.5잔? 뭔가 어정쩡한 느낌은 있죠
김바비 너무 잘생김
증류식 소주는 일반소주에나는 약품냄새가 안나서 좋음
유오성 : 소주가 와이리 밍밍하노?
자막에 담군 소주가 아닌 담근 소주로 변경해주세요~
어우야~~ 듣다보니 빠져드네….👍🏻👍🏻👍🏻👍🏻
이러다 돈슐랭도 독립 하겠어요
10:16 헐 아빠가 옛날에 2홉짜리 소주 사오라고 시켰었어....
요즘 진로는 소주 판매에 진심이기 보단 콜라보 상품에 더 진심인듯
소주라는게 참 신기한거같아요ㅋㅋㅋ 기분좋고 분위기 좋을때 마시면 세상 달고 술술 잘들어가는데 우울하고 안좋은일있을땐 쓴맛이 쓰껴지고...그쓴맛과함께 힘든일을털어내죠....
아스파탐때문에요
도수는 낮추면서 가격은 왜 안낮출까요..ㅠ
도수가 낮아진다고해서 단가가 내려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세법에 따라서 세금도 그만큼 많이 내고, 원재료값도 물가상승률에 따라 올라가기 때문이죠.
애초에 소주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한가요?? ㅋㅋ
알콜이 비싼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미치동-n1m 솔직히 식당에서 4000원하는거 보면 아니꼬움ㅋㅋ 계산서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닌데 커피값이니까
진로가 자금력으로 수도권에 열악한 경쟁사들 소주병 수거해서 다 깬후 자체 병 생산으로 시장점유한 얘기는 없네요? 그얘기도 있었슴 잼있었을듯요
제가 아는 맥소웰은 소맥이 아니라 소주와 초록색 액상 소화제 맥소롱을 칵테일 한걸로 아는데요.
당시 청소년 이라서 술을 마셔보진 못했지만 어른들이 그렇게 드시는건 봤습니다.
ㅋ 맥소롱..... 소주 한잔따르고 맥소롱 탄기억이 어그제 같네요... ㅋㅋ
예전에 시골가면 어르신들이 소주병 지금에 백화수복(대) 크기 다락방에 놓고 드시곤 했는데 물론 백화수복(중)짜리 크기도 있었지만 80년~90년 초만 해도 시골집 방문할때 집안에 술드시는 할아버지나할머니 있으시면 신문지에 싼 쇠고기랑 인근 동네 슈퍼에서 자전거에 배달시키서 오는 소주짝은 인기만점이였다고 덤으로 떠나기전 어머님과 할머니에 현금 왔다갔다 찔러주기 풍경도 기억이 나는
사실 술때문에 사고치는 정신병자가 많아서 마음같아서는 소주를 마약처럼 불법으로 여겼으면 좋겠음. 물론 술자리에서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소통하게 해주는 좋은게 있는 반면 술에 미쳐서 음주운전과 술먹고 필름끊겨서 사건사고 내는 인간들 보면 그냥 그 인간들 공업용 알코올에 푹 담가버리고 싶음..
전 진짜 궁금한게 예전부터 있었는데요ᆢ
일본 드라마보면 소주라고 이야기하던데ᆢ일본 소주와 우리나라 소주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원조는 어딘지 궁금해요
이젠 주세 개정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술 마시고싶네요ㅜㅜ
전통주는 인터넷 구매도 가능합니다. 한 번 구매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안동소주를 먹어봤는데 확실히 희석식 소주보다는 맛있었습니다.
@@hustler_0 전통소주도 맛은 있지만 아직은 그 가격이면 위스키를 마실거 같더라구요… 주세를 개정하고 전통소주도 더 좋은 재료를 넣고 가격을 내려야 더 많은 사람이 찾을듯 해요 가격에다가 세금을 때려버리니.. 고급화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sherryPlz 그러게요. 국가적으로 전통 소주를 고급화해서 세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거 같아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초록병 싸구려 소주라는 게 개탄스럽기도 합니다.
25도때 숙취 없으라고 맥소롱 타 마셨는데... 아시는 분??
왜 마지막에 원샷 안해요?
설마 주락이월드가 오늘 또 나오나 했네요 ㅋㅋ
저도주 이야기 하면서 보배20이 안나온건 아쉽네요...
처음 소주 마셨을때 이렇게 더럽게 맛없는걸 왜 마셔 했는데 지금은 소주가 내 친구네
주량 높은걸 과시하는 문화만 사라지면
참 좋겠음
뭐든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데 왜케 본인들 몸뚱아리 생각 안하고 퍼마셔서 사고를 내는걸까
저도 주 1~2회 음주하지만
제 주변 친구 아직 과시하는거 종종있네요
(20대후반입니다) 이런문화 없어져야해요. 적당히즐겁게 먹고 빠이해야지
다 좋은데 내용과 관련 없는 영상이나 사진이 너무 많네요. 내용 좋은데 집중이 안되요.
1:30
미국의 금주법이 주류계에 영향을 끼친것처럼 우리나라는 양곡계정법이 영향을 많이 끼쳤네요. 갠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아버지 회사네ㅎㅎ
역시 술좋아하는건 유전이었군
이름이 김밥이라니 참 정스럽네 아 김밥 먹고 싶다
김바비인데...
저도수 일수록 원가는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해요. 그래도 소주는 빨강 이슬 콜. 소맥이 아닌 맥소롱은 딱 한 잔만 어떻습니까!
20년전 부산대 다닐 시절, 소주는 무조건 대선 시원 이었는데 아직도 있나요?
부산은 특별한 말 안 하면 시원 주고 좀 순한 거 찾는 사람은 참이슬 그렇답니다
처음 소주의 도수가 35도 였다니......;; 아 북한의 소주도 왜 20도가 훨씬 넘어가는지 이해가 되네요.. 우리도 그랬었군아;;
화학물.. 오로지 저걸 흡입할 줄 박에 모르는 잘못된 음주문화.
저도수 전쟁에 숨은 이유는 주세죠
대부분 먹는 소주들은 증류주가 아닌 희석소주인데 어떻게 증류주로 1위를 하는건가요
분류로서 증류주가 맞기는 합니다
진이나 보드카 같은 술도 증류후에 물, 다른스파이스를 넣는경우가 많으니까요
소주는 그 희석과정에서 다른술보다 물타는 양이 많은것 뿐이죠
술이라는 이름이지만, 약물과 다르지 않죠.
기뻐서 마시지만, 사회의 시름이 짙어도 술은 팔립니다.
천 원짜리 두 장이면 취할 수 있는 나라에서 관련 업체들은 사회상에 상관없이 높은 판매고를 구가합니다.
교묘한 마케팅이 중독자를 양산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주를 98년 신입생 환영회때 처음 마셨는데 그때 마신게 진로골드 25도였나..26도였나.. 두잔먹고 아웃됨. 눈떠보니 방이었음. 어떻게 집에간건지 지금도 미스테리.
주락이월드 특집 시리즈 14f 응원합니다!
옛날 막걸리보다 소주가 증류식이라 진짜 도수높았다고 하드라구요 막걸리심부름이나 나온시절 증류식이 도수 높아서
현제가 많이 도수가 많이내려갔다고하네요
지인의 지인한테 들은 내용
누가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술이 아니라 화학덩어리라고 욕하는데 어쩌란말인가 값싼 가격에 국민들을 위로해주는데
소주가 증류식 희석식인데 희석식은 증류식이 아니죠
도수 낮추는게 단가 내려가는게 커서일것 같은데
저거 파랑병 흰색병으로 안 바꾸땔 까지
불매해야한다
내가 술이 세진 게 아니고 술이 약해진 거였구먼
4:04
옛날 진로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알콜 희석 용액에 지나지 않는데 나라도 이거 먹으면 이 나라 ㅈㄴ독하네 할 듯 ㅋㅋㅋㅋ 도수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술에 비해 깊은 느낌도 없고.. 나도 술은 소주 빼고 다 먹음
오늘진로한잔해야것네
그런데 소주가 수학기호로는 정작 독극물로 되어있다면서요??
소주가 싸고 좋은데 너무 맛이 없어....ㅠ
부산 사람이라 시원을 자주 마시지만 다른 지역에 갈때는 진로만 마십니다.
진로 소주 저넘들 완전 반칙.. 소주병 통합하기로 합의해 놓고 저넘들만 파란색으로 바꿈.
아마 이름이나 마케팅 덕분 아닐까
....
도수를 낮춰야 많이 팔리는걸 알았던거지
물에 발암물질을 희석시킨 독약...
ㅋㅋ존맛
최초의 애니메이션 cf는 럭키치약으로 알고있음.
진천면의 진이 아니라 진지리의 진입니다.
병뚜껑 이벤트는 어디 소주든 하면 엄청 잘 팔릴거같은데 왜 안하지?
난 숙취때문에 소주 안먹음 소주말고 전통소주 도수 40도 짜리먹음 숙취가 없어서
안동소주 40도 짜리가 맛있음
1병이면 맛 감
진로 병 때문에 욕 많이먹는중 아직도 그대로 하는거보니 현상황 모르겠어용 ㅋ
신기한게 방송에서 담배는 절대 안되지만 술은 왜 그렇게 마시는지 이유가 멀까요??
난 솔직히 소주를 왜 마시는지 이해가 안된다ㅠㅠ..쓰기만 하고 손소독제 먹는 거 같아 역겨워ㅠㅠ 마시면 바로 토할 거 같고..
알코올 그냥 마시는 거 같은데..
그나마 빨간색 이 마실만 하던데
참이슬 말고 이전 두꺼비라고 불리우는 빨간 뚜껑 빨간 두꺼비 팔고 있지 않나요?
마트에 있길래 참이슬보다 도수가 높은걸로 기억하는데. .
오늘 소주다
엥 소주 그거 화학약품아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