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잇 포어 토너와 무인양품 로션 시트로 지금 잠시 내 피부 촉촉하게 가다듬기

음악: Kumasi
음악가: Jeff Kaale
오늘은 열감으로
더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랩잇 포어 토너와
무인양품 로션 시트를 활용한
가볍고 촉촉한
시트 케어 루틴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겉돌고 흡수 안되고
끈적이는 시트 마스크로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게 싫어서
촉촉 담백한 토너와 시트
함침해 쓰는 조합을
선호하는 제가 찾은
루틴으로
랩잇 토너는 다이소 토너들 중
보습 성분이 많은 저점도 토너로서
시트에 함침도 잘되고 피부 부착 후 남는
보습 성분도 많아서 시트로 활용하기
최적의 제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어 케어까지 되는 제품이라
열감으로 넓어진 모공을 조이는
역할로도 기대하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시트에 빠르게 함침 되어
바로 얼굴 부착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흡수되는 게
눈과 촉감으로 바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100% 펄프라 친환경적이라
더 안심인 무인양품 동전 시트는
압축된 가볍고 얇은 시트지만
생각보다 탄성이 있고 쫀쫀해서
피부에 밀착도 잘되고
에센스 토너 흡수도
빠르게 촉진해 주어 좋았습니다.
일주일 하루 정도 토너 대신
시트 마스크 10분 후 기존 루틴대로
크림까지 바르면 확실히 크림이 흡수되는
느낌이 다르고 탄력감도 다르고
다음날 세안 후까지
남아있는 보습 성분으로
확실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더워진다는 가을 날씨에
쿨링과 수분 공급이 더더욱
중요한 이때 가성비 있는
수분 케어 루틴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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