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2]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10월 루고축제, 뽈뽀 잊을 수 없는 맛｜물집잡힌김에 루고 축제2️⃣

루고축제 뽈뽀(문어요리)를 먹으로 숙소를 나섭니다. 축제기간이라 볼거리도 많고 신기한게 많이 있네요. 뽈뽀리아 음식점에 도착!
식당입구에서 문어를 삶고 있네요~~ 식당 안으로 들어가 뽈뽀를 주문했습니다. 문어가 스페인어로 뽈뽀라고 합니다. 맛은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부드러고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짭짤해서 빵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진짜 부드러웠어요~~^^
식사를 마치고 루고축제를 둘러보고 있는데 사람들의 손에 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어서 아이스크림 맛집이 있나 찾아보니 줄서 있는 아이스크림집에들어가 초콜릿&치즈케이크 맛과 피스타치오&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 을 선택! 달달 맛나맛나~
아이스크림집을 지나쳐 거대한 치즈도 팔고 여러 기념품들도 많이 팔더라구요~~
우리나라 프리마켓처럼요~ 저는 아내가 많이 걸어서 그만 가자고 했는데 아내는 더 둘러보고싶어하여 속상했어요~~ 알고보니 오늘이 축제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저녁 야경도 황금빛 조명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영상은 시리아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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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철-k4d]

수고했어요

[@김한철-k4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