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ㅜㅜ슬프죠 저도 아버지께서 어린 시절에 사업 망해서 사채까지 쓰고 차압도 당했어서 애초에 투자, 사업 이런것들에 아예 트라우마처럼 박히게되더라고요 이미지 자체가 부정적이게 변해요ㅜㅜ 초등학교때 채권자들이 찾아와서 경기 일으키면서 소리 지른 적도 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투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가 비트코인 불장때 솔깃해서 유투브도 이것저것 기웃거리고있는데 아직까지는 부족하네요 이제 성인이니 부모님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내 앞가림을 스스로 해야죠..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과거탓 남탓은 그만하고 힘내야겠어요
삶 전반에 있어서 꼭 필요한 본질을 꿰뚫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잘 되는 모습에 시기질투하는 그 에너지를, "그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 부러워하면서도 그 과정을 궁금해하고 따라하려는 에너지로 바꾸어가야 내 삶도 그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아요! 운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나도 운이 좋아진대요ㅎㅎ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잘된 사람 보면서 우리도 따라가봅시다~!!
근데 확실한 것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돈을 벌 수 없음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근로소득을 제외한 재테크류를 말하는 것인데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뭐가 됐던간에 투자에는 위험성이 존재함 심지어 유튜브와 같은 컨텐츠도 시간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위험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런 위험을 무릎쓰지 않고서는 돈을 벌 수 없고 그런 위험을 줄이게 하는것이 바로 공부다.
정말 공감되네요 21살에 공무원 되서 타지역 홀로서기.시작했고 그래서 전세집 구해 살다가 25살 되던 해에 무리해서 대장아파트 사고싶었지만 전세금으로 묶여있어 과감한 투자를 못했지요 그 뒤 미분양 천지인 대규모 택지지구 임대분양 확정분양가 아파트 초기 목돈이 안들어 분양받고 2년뒤 미친듯이 부동산 값이 치솟고 지금은 같은동네 1채를 청약공부해서 생초도 당첨되었습니다 제가 분양 받을때까지만 해도 집사면 미친놈 소리 듣고 살았지만 1채는 투기가 아니고 필수라고 말을 해도 무시당하기 일수 진급안할거냐 왜 열심히 공부해서 더 일 열심히 안하냐 비난 받아가며 부동산 주식공부를 했어요 지금은 그런말도 안하네요 앞에선 조언 구하고 뒤에서 시기질투 합니다 쟤는 싸가지가 없다고 돈 맛을 알았다고 자기들이 돈 맛을 안보려 했던거겠지요 웃깁니다 비난하던 아버지뻘 사람들이 그렇게 권위적이던 사람들이 앞에서는 조언 구하는게 거품이다 거품이다.하면서 비싼 신축은 가고싶어하네요 항상 저는 후배들한테 여기선 할 일만 해라 윗사람 잘 보일 필요없다 집사주냐 차사주냐 밥사주냐 회식불려다니지말고 업무 끝나면 개인시간 가져라 했던게 이제서야 후배들도 이해하고 따르네요 전세를 살아서 대장아파트 3억하던거 8억까지 간거 못사서 아쉬웠지만 포기하지않고 적은돈으로 최대효율 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그나마 상쇄시킨게 포기하지않았던걸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부읽남 마음에 도움이.많이 됬습니다 부읽남님 28살 이야기 하신게 공감 되네요 저도 이제 28살이거든요 오늘 이야기 듣고 잘 살아가고 있구나 하고 힘이 되네요
어떤 자산 시장이던 한번은 찾아오는 급등 싸이클이 있죠. 지금 투자로 돈 버신분들은 그 싸이클의 슈팅구간까지 잘 버티신거고. 꼭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현재 왜 부동산 등 주식시장. 원자재 등 모든 자산가치가 상승했는지..그리고 역사적으로 시장이 비이상적으로 급등했을때 다음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이걸 공부해보면 지금 못잡은 기회를 한탄할것이 아니라 언젠가 다시 올 타이밍을 반드시 잡을 수가 있어요.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에요. 저도 2001년에 월 180만원씩 월급받아서 150만원씩 악착같이 저축했어요 . 지방출신이라 형과 함께 40년된 아파트에서 5500만원 전세로 자취하면서요. 평일엔 웬만하면 사무실에서 저녁까지 먹고, 주말에는 외식없이 집에서 밥먹고.. 관리비 및 식비 등 집에서 쓰는 돈을 한달 34만원(형과 17만원씩)으로 억제하면서 살았는데 나름 굶지 않고 잘 살았어요 그렇게 악착같이 월급모아서 seedmoney만들어 재테크하고...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서 살았어요. 지금은 순자산 20억 정도로 여유있게 살고 있지만, 그때 악착같이 모았기 때문에 투자의 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여건이 힘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주위와 비교하며 불만만 가진다면 평생을 패배자로 살아야 할 거에요
최근 상당한 고위직이면서도 이념을 중시하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엄청 비싼 학군지 소형아파트 전세를 4년전쯤부터 살고 있다더군요. 자기 소유 비학군지의 집은 팔았고 그돈으로 현금으로 전세금을 충당해서 지금은 집없는 무주택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비싸다고 하면서 이 정도면 멀지 않은 미래에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전에도 그랫듯이 지금도 여전히 집값 하락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3년 넘게 전세사는 동안 집값도 전세값도 모두 두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그가 말하는 미래가 도대체 언제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그가 전세를 구했던 시기에 아파트를 샀습니다. 약 4년전 그땐 작은 선택의 차이였을 뿐인데 이젠 작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20-30대는 커리어를 빌드업해가는 시기이니 남과 비교하며 좌절할 것이 아니라 하는 일 열심히 해서 경력쌓고 공부해서 할 수 있는 재테크 하며 커나가는 시기입니다. 통상 돈 벌리는 시기는 30대 중 후반에서 40대 후반 정도의 시기이므로 그 때를 목표로 한발 한발 올라가면 되는 겁니다. '20대 들에게 내집을', '신혼부부에게 내집을' 등의 감성적인 선동으로 허상을 심어줘 상대적 박탈감에 안그래도 힘든 청춘을 더더욱 무력감에 빠지게 만든 위선자들이 제일 나쁜 인간들 입니다.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20, 30대 사회 초년생이 내집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은 없습니다.
@@qpalzmwoskxn-dv7zl 공기업, 특히나 공무원이면 국내에서 제일 큰 조직에 입사한 것인데 커리어를 쌓아나갈 제일 좋은 환경 아닐까요? 다만 조직이 방대하고 공적인 일을 하다보니 규정과 제한이 촘촘해 개인이 운신 할 폭이 좁기는하지만 그 속에서도 각 개인이 자산의 태도를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 10년 20년 후 다른 위치에 있게됩니다. 환경 탓, 남탓 하다보면 나만 손해봅니다.
@@asdfqwer-c6e 사회 초년생때는 월급이 너무 적어서 90%씩 저축을 했는데 이게 사람이 할 짓이 못되거라구요. 진짜 안먹고 안쓰고 해야 가능합니다. 월급의 한 70% 정도 저축하는게 작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휴대폰 같은 경우 선불폰으로 해결했고, 의류는 필요한 것 뺴고는 거의 사입지 않고 겉옷은 회사잠바나 옷을 입었습니다. 이게 말이 그렇지 남들 사는 것과 비교하다보면 중간에 현타가 자주 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극복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제대하고 고시원에서 살면서 졸업 취직 결혼하고 신혼집은 다가구 원룸 월세였습니다. 결혼후 10년만에 소파가 들어가는 거실 있는 집을 겨우 마련하고 20년이 지난 지금은 강남구 신축 40평대 독일차 타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치열하고 간절하게 절실한 마음으로 목숨 건 것처럼 살아왔고, 5~6시간만 자며 공부하고 일하고 투자했습니다. 부동산 거래 백번은 한거 같아요. 고시원 밥과 김치에 꽁치캔 따먹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진짜 공감해요ㅎㅎ 나는 지금 그상황이 안되는데 다른덴 집값 몇억씩 올라간다고 갑자기 나도 집을 사야겠다며 근데 돈이 없다며 현실을 원망하고 나는 뭐했지 자책하다가 ,일단 돈부터 모으자 몰라 뭐 올해안에2000만원만 일단 모은다 내가 마 12월까지 통장에 2000만원 넣어본다!! 라고 갑자기 다짐하고 또 매달 200씩 저축하면서 돈이 모이는걸 보니까 지금 마음이 한결 가볍고 12월이 기대가 되요. 일단은 지금 나를 다시 보고 . 어떻게 갈지 신중하게 정하고 . 일단은 그렇게 가보는거죠 뭐 그냥 그렇게 한번 해보는거에요!ㅋㅋ
금수저와 비교하며 억울해 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금수저는 그 부모님이나 조부모 세대에서 인생과 영혼의 맞다이를 뜬거죠.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도 자녀들 편하게 살라고 하는거잖아요? 오히려 금수저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그들의 정보와 아비투스를 닮아가려고 해야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세한탄이나 공정 찾는 것보다는요.
감사합니다 ㅠㅠ올초부터 부동산 공부 시작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이제는 너무 늦었구나 라는걸 더욱 체감하게 되었어요...이제 몇천으로 투자 해서 돈 버는건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았고, 좌절하며 부자가 되겠다는 열정이 사그라들고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주변 친구들과 자산 격차 더 벌어지기 전에...이제 정말 뭐라도 해야겠네요...후회와 비교 그만 하고.
우리나라가 성장에 비해 금융교육에 너무 소홀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니 알아서 빡공해야됩니다. 저는 30대중반입니다. 투자를 처음시작할때 부모님이 반대하고 손실날때 후회도 많이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수익이나고, 분당에 작은 소형아파트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갚아야할 대출금은 많지만요 2030분들 힘들지만 빠이팅해봅시다!
인생길다 남이 수십년의 노력으로 이룬것을 지금 시점에서 부러워만 말고 어찌해서 벌었는지 물어나봐라 와이프랑 결혼할때 거지같이 시작해도 악착같이 배우고 모으며 살았다 시작은 작으나 그 노력이 쌓이면 결실은 크다 10년20년이 안되면 자식에게 물려줄각오로 노력해라 누구 부모잘만나서 부러워만 말고 그부의 내면에서있는 노력과 리스크를 보려고해라 그래도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도 올해초에, 전세로 3년 살던 동네 아파트 들이 억씩 뛰는거 보고 화병나서 몇일동안 못잤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는지 방법을 생각해내 대출 엄~청끼고 이주일도 안되서 바로 매수했습니다. 그때는 이거 떨어지면 어떻하지 걱정해서 매일 호가보고 했는데 가격은 잘 오르고 있네요. 근데 지금보니 아파트값 오른것보다 더 중요한 건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불안한 회사생활과 미래를 무시하고 회피하지 않고 준비하기 시작했다는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보니 다시 힘이납니다. 부읽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집값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 잘 준비하셔서 몇년후 미래에는 활짝 웃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9:20 몇년전 오랫만에 본 지인들보면 제일 부자가 된 인간들은 공부하고 담쌓은 애들이라 더 놀랐습니다. 모범적이고 공부잘한 애들은 잘 살지 못한경우가 많아졌다. 공부를 못해도 집투기를 하거나 집에서 물려받은 애들이 잘 산다. 물론 극소수로 공부잘한 애들이 임원이 되거나 하는경우도 있기는 하는데 굉장히 극소수다. 15년만에 한국에 가보니 10~20억을 우습게 보는 친구들을 보면서 사뭇 놀랐습니다. '그거 집한채도 안되는돈 인데?' 하면서... 그로부터 부자가 되는 코드가 바뀐것을 보고 내자신도 씁쓸하지만 내자신의 투자 방식도 바꿨다. 정직하게 노동으로 부자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는것이다.
20살에 재테크에 눈을 떴고 21살에 주식을 시작했으며 22살인 현재는 군인월급으로 투자중입니다. 솔직히 웬만한 직장인의 연봉보다 높아지는 집값을 보고있으면 어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죠. 아직 넘치는 게 시간이고 지금이라도 하면 어떻게든 바뀔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투자할 뿐입니다.
24살 대학생입니다…요즘 부동산 시장을 보면 저에게 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채 기차가 떠나간 느낌이 드네요. 차라리 제가 10살, 15살 정도 많아서 제 의지에 따라 선택을 했다면 이 정도의 허탈감은 안 느낄텐데ㅠ 그래도 제 유일한 자산인 젊음은 남아있기에 또 다른 기회가 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젠가 또 찾아오겠죠?
전 30대입니다. 저는 반대로 20대가 너무 부럽습니다. 세상이 내뜻대로 안된다는 사실을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로 배울수있는시대... 전 스마트폰이 없던 20대에 학교 공부만하고 대기업 입사만이 부의 추월차선을 걷는법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그것에대해 부정해주지 않았습니다. 전 제가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현실은 빛좋은 개살구 였네요... 부읽남 말씀처럼 지금이라도 대비하면 20대 여러분이 30대가됐을때 꼭 기회는 여러번 올겁니다. 그중에 한번만 잡아도 부의 추월차선을 걷게 될겁니다. 전 비록 30대지만 마음은 20대로 돌아가 앞으로의 인생을 새로운 투자마인드로 살아가려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화이팅입니다
평범하게 살려고 하지말고, 독립하시고, 30살 전에 이것저것 정말 많이 해보시고. 30살부터는 월 천만원씩 벌어보세요. 회사원으로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 부동산만이 답은 아닙니다. 본인 자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어보세요. 실력이 되고, 때가 되어 기회가 생겼늘때, 기회를 잡으시면 되요 ㅎ
처음 부익남 볼 땐 재밌게 희망을 가지고 봤어요 그땐 싼집 빌라 이런거도 잘 말씀하셨거던요. 어느날 부터는 아파트 위주로 10억대 이러면서 처음은 듣지만 끝까지 듣는게 나와의 싸움이 되버렸어요(현실이 그런거 알아요.). 힘들게 지금도 듣고 있어요. 내가 뭘 할수 있을지… 헤메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요즘이나 보통 사람들은 한 번에 많이 벌려고만 해요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데 말이죠 저도 얼마 안 되는 월급으로 예 적금하면서 이자 하나도 안 쓰고 시드머니 모았습니다 주변이 문제에요 왜 그렇게 모으냐고 하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말도 안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던 주변 사람들은 밀려났고 저는 서울 구축 매매해서 두 배 가까이 올랐네요 한창 돈 모아야 할 20대에 누가 주식해서 얼마 벌었다 누가 코인 해서 얼마 벌었다 이런 말 그냥 닫아버리시고 시드머니만 모으세요 감사하게도 기회는 오는 거 같더라고요
‘난 포기다. 돈이 돈을 버니까 있은사람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 모르겠다 나라에서 어떻게 해주겠지. 그냥 즐기고 살자!’ 라는 좌쪽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어릴적 부터 집안 교육이 벌써 좌쪽입니다. 비교하고 부정적이고! 어릴때 부터 집에서 제대로된 자유 민주주의 사상 교육을 받은 사람은 미래를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들 놀 때 미래에 투자하며 공부하고 일합니다. 그 분들은 작지만 하나둘 성취감에 점점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사니까 그 다른 두 분류의 사람은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겠죠 그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정말 문제네요.요즘 정말 전세대가 돈돈돈거리는게 사회가 미쳐돌아가네요 90년대 테헤란로 은행에 근무할때 노숙자차림으로 오는 할머니가 돈을 비닐봉지에 싸서 저축하러 오는데 그 할머니가 그당시 200억짜리 건물주였지요. 돈 모은게 인생의 목표인 분으로 자식도 못믿어 직접 임대료입금하러 오는데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내가 몸으로 노동해서 먹고사는것에 자괴감을 느낀다면 사회에서 누가 일을합니까?
좋은 말씀인진 알겠지만 그당시에 시장과 현금의 흐름의 속도랑 지금의 시장과 현금의 흐름은 전혀 다르고 2030이 가장 힘든 것은 난 서울에 직장이 있고 일을 5~8년했는데 변두리가면 출퇴근시간이 1시간이상걸리고 뭘하려고 해도 대출이 안나옵니다. 특히 연봉 3천 이하의 직장인들은 대출조차 나오질 못하죠 그래서 2030이 왜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가는 이유는 초기 투자금이 현재의 부동산 가격을 진입조차 못하는 현실입니다. 노동의 가치가 낮아지는 현실 노동자는 현타가 오는게 당연합니다. 발버둥을 쳐보고 좋은 생각을 해보고 해봐도 현실에 무너집니다. 결혼도하고싶고 아이도 갖고싶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이 너무나 세상을 못따아가는 생각을 하니 그 생각조차 하는것이 너무나 죄짓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좋은 말은 있는 자의 특권같은 세상입니다. 다시 지금 세상에서 1억가지고 얼마나 뭘 할 수있는지 찾아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집이 없으면 월세 살면 되고 아파트만 갈구하지말고 원룸이나 빌라쪽으로도 생각해봐야되는데 다들 눈만 높아가지고 아파트 아니면 못사는 몸이 되어버린듯 월세로 돈나가는건 싫고 이슬 피해서 잘 집은 있어야겠고.. 어떻게든 이득만 보고싶어가지고 아둥바둥 살지말고 자기 분수를 알고 현실과 타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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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원칙: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마라. 마음이 급하면 실수를 하게되고 엄두도 안나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무지 길다, 투자도 포기하지 말고 쭉~
부자가 부러우면서도 시기하고 질투하는거
큰도움이 안돼죠~~부자되는길 공부하며 열심히 차근차근 노력하다보면 또 기회가 올겁니다~~
희망차게 살아나가야죠
부읽남님 현실적인 조언 참 좋은 말씀이네요^^
살아보니 생각보다 짧아요~ 독하게 사셔야 합니다
빨리 부자 되려하면, 불법적인 것에도 손을 대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천천히 올바르게 부자되는 길을 찾는게 옳은 것 같아요.
@@나그네-r6g 님말 공감
그러나 한진우 님 글에 반박을 하자면 마냥 느긋하게 기다릴 수 도 없는 노릇이에요. 급하게 할건 없지만 서두르고 부지런할 필요는 있어요. ^^
요즘 진짜 현타 온 사람 개 많은듯
저요?
현타왔당
@@장원준-i2g 지금은 가격도 높고 대출도 안나오고...
지금 온사람도 많을듯
@@현타씨게온파이리 00
늘 부읽남님 영상 조용히 보고 갔었는데,,,
피가되는 조언입니다..
희망을 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잘만난게 최고의 복이에여.. 집이재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부모가 경제관념을 늦게라도 깨닫고 자식교육에있어서 철저하게 시키면 적어도 굶어죽지않을 만큼은 벌더라구요
제일문제는 흙수저에 보수적이고 자식교육도 엉망에 자존심만쎈 부모밑에서 태어난 자식은 운이 좋지않은이상 99프로 노답인경우가 많죠.... 그나마 다행인건 유튜브로 여러환경의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수있어서 좀낫지만 옛날엔 그런거조차 없어서 재테크와 돈은 재악인거마냥 그리고 그주변끼리끼리 우물안개구리처럼 살았던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전20대중반까지 주식하면 자살하는 하는줄알았습니다;;
근데 주변 잘사는애랑 우연히 대화했는데 그친구는 본인 부모님이 어렸을적부터 주식통장 하나개설해서 소액씩 용돈으로 투자시키더군요.. 난그때 오늘급식뭐지 이러고 살았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제가겨우 마련한 몇천만원을 차사는데 쓰자고하십니다;;
ㅜㅜㅜㅜㅜㅜ슬프죠 저도 아버지께서 어린 시절에 사업 망해서 사채까지 쓰고 차압도 당했어서 애초에 투자, 사업 이런것들에 아예 트라우마처럼 박히게되더라고요
이미지 자체가 부정적이게 변해요ㅜㅜ
초등학교때 채권자들이 찾아와서 경기 일으키면서 소리 지른 적도 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투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가 비트코인 불장때 솔깃해서
유투브도 이것저것 기웃거리고있는데
아직까지는 부족하네요
이제 성인이니 부모님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내 앞가림을 스스로 해야죠..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과거탓 남탓은 그만하고 힘내야겠어요
아무리 부모라 해도 흙부모가 하자는대로 하면 흙자녀가 될 뿐입니다. 글을 보니 이미 알고 계신 듯 한데, 그런 부모는 멀리하십시오.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노비의 자식은 대대로 노비로 ㅋㅋ
차사는데 쓰면 다행이지 저는 20후반까지 모은거 코시국에 다들 백수되서 먹여살리느라 다썼습니다 자살마려워요
저도 주식하면 무조건 인생망하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가족 영향이 이렇게 크네요 저는 제돈은 절대 못건들게 합니더 저도 받은게 별로 없어서요 ㅠㅠ 모은돈으로 차에 투자하지마시고 맛잇는거 사드시면 좋겠습니다
전세사기 맞고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ㅠㅠ
어리석은 시절에 인생 공부 큰 돈 주고 했다고 생각하고 마음과 생각 고쳐 먹고 돈 버는 방법 공부해서 미래에는 이 영상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꼭 될겁니다.
다들 힘내고 부자 됩시다 !!!!
힘내세요!
@@TV-pu8cg 응원 고맙습니다😄
ㅠ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부자됩시다!!
힘내고 부자 되자는 말이 ㅜㅜ슬픈현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지 마시고, 나도 벤치마킹해서 사야합니다!
삶 전반에 있어서 꼭 필요한 본질을 꿰뚫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잘 되는 모습에 시기질투하는 그 에너지를, "그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 부러워하면서도 그 과정을 궁금해하고 따라하려는 에너지로 바꾸어가야 내 삶도 그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아요!
운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나도 운이 좋아진대요ㅎㅎ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잘된 사람 보면서 우리도 따라가봅시다~!!
빨리가서 어떻게 어디 샀냐 물어보고 같이 사야죠 ㅎㅎ
@@블리블리-s9w 좋은말씀이세요 ㅎㅎ
공감ㅋㅋ 기회를 차버리고 요즘 징징대는걸로만 보임ㅠ안타까울뿐이죠. 부읽남님 방송 주제만 많아지고 바빠지네요
뭐든하다말아먹어보면
직장있는게 참 다행이다.
안망해서 평범하게 살아서 다행이다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이것도 진짜 ㅇㅈ..
주식 수 년 물린 분들이 매수 시작하기 전 원금을 평생 쫓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평범함이란 다른 의미로는 위대한 것 같습니다
10억을 한번에 튀길 생각을 하지 말고
1억씩 10번
5000만원씩 20번
1000만원씩을 100번 할 각오를 해야죠.
이 각오가 쉽지 않고
운은 없습니다. 전쟁같은 100번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뭐든지 쉽게 얻는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도요.
맞는말인데 10억 한 번에 뻥튀기 했잖어 4년 차이로
@@박경순-j5w5g 저도 10억 뻥튀기 해보고 싶네요,,,,
좋은말씀이네요
이게 맞죠
지금장이 한방에 십억씩 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렇지 않죠
유튜브 방송 보며 분리수거 하다 펑펑 울었습니다
애기아빠들은 더 할거에요라는 이 한마디에 이런적 처음이네요 ...
Don’t worry!
힘내세요
힘냅시다
그 눈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겁니다. 저는 중소기업 계약직하면서 전세만 살다가 40후반에 늦게 부동산 공부 시작해서 이제 집 고민, 직장 고민은 안 하고 삽니다. 홧팅하세요
힘내세요 아버님
근로소득이라도 안 모으면 어쩌라는건지 돌이켜 봐야 됩니다. 시드머니까지는 모두가 근로소득으로 모았습니다.
결국 월급(저는 월급과 커리어가 동의어라고 봅니다)은 최고의 보험이자 총알이죠.
지금 그 말이 아니잖아요
똑같은 근로소득이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는 거잖아요
@@dogcat391
지금 그 말이 아니잖아요.
떨어지는 근로소득 가치라도 안모으면 어쩌자는건지 돌이켜 보자는거 잖아요.
전 처음부터 대출로했어요..대신 대출갚을 월급이 있어야함
@@흙수저-y9g 얼마를 대출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죠.
인생이라는 짐 짊어지고 장거리 마라톤 하려면, 즐겁지는 않더라도, 덜 고통스러워야 그나마 견딜 수 있음. 남과 비교, 과거 후회 이런 건 고통을 가중시키는 바보짓...
100명 중에 1명은 현재를 받아들이고 미래를 준비 하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과 비교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떨칠수없는 이 기분... 어쩔수없이 아파트가 아닌 주택을 산 이 기분....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주택이더 좋지않나여? 홈트도 맘껏하고
코시국일땐 아파트보다 훨 좋은듯
주택이 어때서요? 전 아파트 살지만 주택이 꿈인데요ㅎㅎ
@Dread Drill 마당 딸려있고 차고있고 복층구조라면 실거주용으로는 아파트보다 만족도는 높은게 주택...
주택이나 아파트가 문제가 아니고 어쨌든 이 분은 샀다는 거임.. 성공한 인생
@ᅳᅳ 저랑같은기분이네요 현타와서 아무것도못하고있어요.. 그 상대적박탈감이란..
근데 확실한 것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돈을 벌 수 없음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근로소득을 제외한 재테크류를 말하는 것인데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뭐가 됐던간에 투자에는 위험성이 존재함
심지어 유튜브와 같은 컨텐츠도 시간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위험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런 위험을 무릎쓰지 않고서는 돈을 벌 수 없고 그런 위험을 줄이게 하는것이 바로 공부다.
정말 공감되네요 21살에 공무원 되서 타지역 홀로서기.시작했고 그래서 전세집 구해 살다가 25살 되던 해에 무리해서 대장아파트 사고싶었지만 전세금으로 묶여있어 과감한 투자를 못했지요 그 뒤 미분양 천지인 대규모 택지지구 임대분양 확정분양가 아파트 초기 목돈이 안들어 분양받고 2년뒤 미친듯이 부동산 값이 치솟고 지금은 같은동네 1채를 청약공부해서 생초도 당첨되었습니다 제가 분양 받을때까지만 해도 집사면 미친놈 소리 듣고 살았지만 1채는 투기가 아니고 필수라고 말을 해도 무시당하기 일수 진급안할거냐 왜 열심히 공부해서 더 일 열심히 안하냐 비난 받아가며 부동산 주식공부를 했어요 지금은 그런말도 안하네요 앞에선 조언 구하고 뒤에서 시기질투 합니다 쟤는 싸가지가 없다고 돈 맛을 알았다고 자기들이 돈 맛을 안보려 했던거겠지요 웃깁니다 비난하던 아버지뻘 사람들이 그렇게 권위적이던 사람들이 앞에서는 조언 구하는게 거품이다 거품이다.하면서 비싼 신축은 가고싶어하네요 항상 저는 후배들한테 여기선 할 일만 해라 윗사람 잘 보일 필요없다 집사주냐 차사주냐 밥사주냐 회식불려다니지말고 업무 끝나면 개인시간 가져라 했던게 이제서야 후배들도 이해하고 따르네요 전세를 살아서 대장아파트 3억하던거 8억까지 간거 못사서 아쉬웠지만 포기하지않고 적은돈으로 최대효율 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그나마 상쇄시킨게 포기하지않았던걸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부읽남 마음에 도움이.많이 됬습니다 부읽남님 28살 이야기 하신게 공감 되네요 저도 이제 28살이거든요 오늘 이야기 듣고 잘 살아가고 있구나 하고 힘이 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은 나와의 싸움이지 남과의 싸움이 아니죠.
인생은 나와의 싸움이지 남과의 싸움이 아니라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배워 갑니다
저도 정신 다시 차리고 갑니다
부동산 입문을 부읽남으로 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 부읽남을 알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찔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곁에있어주세요~~~
부모 잘 만난거도 큰 복입니다. 흙수저라 아이들만큼은 부자로 키우고 싶어 부동산공부, 경제공부 열심히 합니다.
잘하셨네요 저도 그리가르쳐야되는데
흙수저인데 아이를 낳으신 건가요?
그거깨달은 이상 흙수저 아닙니다 흙수저는 노력도안하고 흙수저의 생활에만족하는 사람이 찐 흙수저..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고3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주경야독으로 대학도 졸업했고 비록 지방이지만 아파트 4채, 연금 170만원 적립(미래가치 290만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미성년 자녀에게 아파트도 증여했습니다.
취미가 부동산공부
스트레스해소법이 독서와 공부입니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동수저는 될 수 있습니다.
@@user-si8hn4rb3b 잉 흙수저이면 아기낳으면 안되나요? ...
보면 볼 수록 참 말씀을 잘하세요.
다시 한 번 힘을 느끼고 갑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최고네요. 100명 중에 1명만 공감해도 된다는 말씀도 참 좋네요. 슬프네요. 이런 희망을 정부가 줘야지. 나라가 개인 유투버만도 못 하다는게.
나라탓 ㄴㄴ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하라는게 내용인데
반대로 보면 개인이 못하는 일을 국가에서 많이 하죠
국가에서 저런 방송을 계속 내보내는 국가는 주로 저개발국가, 독재국가들이죠 ~ 우리도 땡전뉴스 나오고 매일 매일 경제상황이 안좋아도 뉴스와 방송에서는 항상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였죠 ~
세상 좋아졌다. 인맥 좁은 히키코모리인 내가 이런 멘토도 손 쉽게 만날 수 있고말이야
근데 20대야 노멀한 상황이라면 어차피 집 30대까진 못사는건데 왜 자꾸 2030이라 하는지 모르겠음. 3040 이라고 해야지. 40대들도 집못산 사람들이 넘쳐난다. 나이까지 들어서 더 막막한게 40대임.
3년전 전세 영상 보고 돈을 물쓰듯이 쓰던 버릇을 고쳤어요 지금 돈 열시미 모아서 첫 등기칩니다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
저도요 ㅋ
얼마전 등기쳤어요
우리 모두 자본주의 시대 잘 살아봅세!!!!
와우 멋지십니다
어떤 자산 시장이던 한번은 찾아오는 급등 싸이클이 있죠. 지금 투자로 돈 버신분들은 그 싸이클의 슈팅구간까지 잘 버티신거고. 꼭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현재 왜 부동산 등 주식시장. 원자재 등 모든 자산가치가 상승했는지..그리고 역사적으로 시장이 비이상적으로 급등했을때 다음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이걸 공부해보면 지금 못잡은 기회를 한탄할것이 아니라 언젠가 다시 올 타이밍을 반드시 잡을 수가 있어요.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에요. 저도 2001년에 월 180만원씩 월급받아서 150만원씩 악착같이 저축했어요 . 지방출신이라 형과 함께 40년된 아파트에서 5500만원 전세로 자취하면서요. 평일엔 웬만하면 사무실에서 저녁까지 먹고, 주말에는 외식없이 집에서 밥먹고.. 관리비 및 식비 등 집에서 쓰는 돈을 한달 34만원(형과 17만원씩)으로 억제하면서 살았는데 나름 굶지 않고 잘 살았어요
그렇게 악착같이 월급모아서 seedmoney만들어 재테크하고...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서 살았어요. 지금은 순자산 20억 정도로 여유있게 살고 있지만, 그때 악착같이 모았기 때문에 투자의 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여건이 힘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주위와 비교하며 불만만 가진다면 평생을 패배자로 살아야 할 거에요
잘 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한편한편이 자기개발서 한권을 보는거 같네요 귀에 쏙쏙들어오고 너무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서 돈 욕심이 없는것은 명문대에 가고 싶은데 공부를 안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핫 그렇네요
같이 술 마신다고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삶을 사는건 아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상당한 고위직이면서도 이념을 중시하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엄청 비싼 학군지 소형아파트 전세를 4년전쯤부터 살고 있다더군요. 자기 소유 비학군지의 집은 팔았고 그돈으로 현금으로 전세금을 충당해서 지금은 집없는 무주택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비싸다고 하면서 이 정도면 멀지 않은 미래에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전에도 그랫듯이 지금도 여전히 집값 하락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3년 넘게 전세사는 동안 집값도 전세값도 모두 두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그가 말하는 미래가 도대체 언제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그가 전세를 구했던 시기에 아파트를 샀습니다. 약 4년전 그땐 작은 선택의 차이였을 뿐인데 이젠 작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저도 부동산에 집중하는 삶을 살까 합니다. 다들 부동산 열심히 하세요 이나라는 무조건 부동산입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20-30대는 커리어를 빌드업해가는 시기이니 남과 비교하며 좌절할 것이 아니라 하는 일 열심히 해서 경력쌓고 공부해서 할 수 있는 재테크 하며 커나가는 시기입니다. 통상 돈 벌리는 시기는 30대 중 후반에서 40대 후반 정도의 시기이므로 그 때를 목표로 한발 한발 올라가면 되는 겁니다. '20대 들에게 내집을', '신혼부부에게 내집을' 등의 감성적인 선동으로 허상을 심어줘 상대적 박탈감에 안그래도 힘든 청춘을 더더욱 무력감에 빠지게 만든 위선자들이 제일 나쁜 인간들 입니다.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20, 30대 사회 초년생이 내집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은 없습니다.
@@Staybystaycali 저는 30대 초반인데
이채널 댓글만봐도 20대 중후반에 몇억있고 차뭐있고 아파트있다는 분들 심심치않게 보이네요ㅋㅋㅋ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현타 씨게 옵니다 ..ㅋㅋㅋㅋ
나는 여태 뭐했나 싶더라구요
어느 시대나 (부모 빽,극소수 청년사업가 ,연예인 ,인플로언서 제외) 평범한 2030이 내집마련 하는경우는 없었죠 다들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palzmwoskxn-dv7zl 공기업, 특히나 공무원이면 국내에서 제일 큰 조직에 입사한 것인데 커리어를 쌓아나갈 제일 좋은 환경 아닐까요? 다만 조직이 방대하고 공적인 일을 하다보니 규정과 제한이 촘촘해 개인이 운신 할 폭이 좁기는하지만 그 속에서도 각 개인이 자산의 태도를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 10년 20년 후 다른 위치에 있게됩니다. 환경 탓, 남탓 하다보면 나만 손해봅니다.
.
ㄱ
ㅈㅂ,'ㅣ
나이가 어린데 집이있다? 특히 30초반에 비법있는거임. 밥한번사면서 배우길 마인드가다름 등기를 친다는게 대단한거임 어떻게보면
이분말찐임 집값올랐다고 밥사가아닌
내가밥을사면서 배워야됨 어떻게구매하고 어떻게삿고 노하우를빼먹어야됨 밥을얻어먹는게아니고..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멘탈 붙잡는게 점점 버거워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님도 십년뒤에 오늘울 생각하며, 잘버티고 살아 남았다고 웃을날이 올겁니다.
2017년에 재개발 투자를 알려주신 회사 팀장님 감사합니다 ㅠㅠ 1억5천으로 갭투 들어가서 33살인 지금 시세차익만 9억 제인생이 그때 바뀌었습니다 ㅠㅠ 회사에서도 저한테 정보얻고 자문까지 구하는 상황이왔네요
은인을 만나셨네요
이름보고 놀랐어요 ㄷㄷ
처형
매년 양주라도 보내드리세요 ㅠㅠ
그나저나 키워드가 어떻게 될까요??
처음 지식 물꼬 트는 게 어렵네요...
재개발 암만 서치해도 홍보글만 나와서요 ㅠ
실행하신것도 대단하신거에요
부읽남님이 이런거 아무리 올리고 방송해도. 관심없고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모름.. 세상이 변하는거 전혀 모름... 전세 월세 인생 전전하게 될 미래를 전혀 모름
요즘 진짜 현타 쎄게옴 ... ㅠㅠ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나오는 경험담이 정말 공감이가네요.
내 실력이 아닌 방법으로 열칸을 올라가게 되면, 대부분 다시 내려오더라구요.
인생은 내 실력으로 한칸씩 올라가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남 원망하고 저주해봐야 변하는건 없습니다.
진짜 안먹고 안쓰고 안사고 월급의 90%를 저축하다보니 어느덧 아파트가 생기더라구요.
물론 과정중에 몇번의 현타가 오지만 슬기롭게 극복한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맞이하더라구요.
90프로저축 팁이 있을까요? 식비 폰비 보험비 교통비 식비 월세 등 이런거만해도 엄청나가는데ㅠㅠ
@@asdfqwer-c6e 사회 초년생때는 월급이 너무 적어서 90%씩 저축을 했는데 이게 사람이 할 짓이 못되거라구요. 진짜 안먹고 안쓰고 해야 가능합니다. 월급의 한 70% 정도 저축하는게 작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휴대폰 같은 경우 선불폰으로 해결했고, 의류는 필요한 것 뺴고는 거의 사입지 않고 겉옷은 회사잠바나 옷을 입었습니다. 이게 말이 그렇지 남들 사는 것과 비교하다보면 중간에 현타가 자주 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극복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버핏워렌-m6v 와 진짜 독하시네요 ㅋㅋㅋㅋ 혹시 결혼도 하셨나요??
90프로 저축? 개소리지 부모 집에서 캥거루마냥 지내면 가능하것다
@@늦봄-w3m 해보고나서 그런 말을 하지? 그건 니가 안해봤으니까 그런거고... 할 것 먹을 것 다 먹고 어떻게 하겠냐? 인생을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성공하기 힘들단다.
예전 : 영식이네 집은 10억짜리래
요즘 : 영식이네 집만 10억아니래
예전 : 전세살면서 차곡차곡 돈 모아
요즘 : _______(________)________
마지막 줄은 뭐에요?? ㅎㅎㅎ
지금은 터전의 시작인 의식주의 기본인 집부터가 너무 힘이듭니다ㆍ불과 몇년전만해도 월급모아 대출받아 영끌해서 일단 허리띠 쫄라매고 갚아나아가는 단위라는게 보였는데 지금은 너무도 멀어져버린 닿지않는 액수가 되버렸네요.전세금액조차 2년마다 오르는거 맞춰주기 힘들고 평생월세로 내몰릴꺼 생각하면 캄캄하네요. 봇따리싸들고 애들하고 이사전전하다 생을 마감하는걸 떠나서 이제 시작하는 자식들나이 20~30대도 특별한 씨드머니가 확불어나지 않는한은 참으로 힘든현실이 사실이고 삶의 쳇바퀴가 그세대나 다음세대나 비슷하게 돌아갈듯 부동산법이든 뭐든 뭔가가 바뀌지 않는한 점점 힘든세상은 맞네요
@@김민철-s2l 이영상을 보고 행동하는 시작 실현의 꿈을 갖을사람들에게 너무 했었나요ㅎ.핀트가 맞지않더라도 ~~ 으쌰으쌰하기에는 지금의 시장경제와 부동산법으로는 힘들고 혼란이다.바뀌어야된다
존경하는 문대통령각하께서 친히 공공임대주택을 하사하실겁니다^^
이번 영상은 자막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18살 학생도 이거보고 많은생각이드네요...
요즘 평범함의 기준이 높아지고 평생 저는 도달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울적했는데 감사합니다.
돈없는 거지 이지만 아파트 집한채있는것만으로도 어깨으쓱하고 마음이 든든하긴 하더라구요
앞으로 갚아가야하는게 더 많지만 진짜집은 꼭 사야 마음만큼은 큰 부자가된거같아요
저와 같은 2030세대님들! 이미 상황은 벌어졌고 대부분 현타 씨게 올겁니다! 다시 원점이라 생각하고 다 같이 부자 됩시다!
선생님 얘기 30살에들었습니다.
그때저는 나쁜일하지않고 돈을열심히 모으고 쓰지도않고 해서 2억5천을만들어서 부동산에 투자를했지요 현재 31살인상황에 자산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남들이 놀고먹을때 공부해서 투자한보람을 느낍니다 (31살의다주택자)
영식이 아버님도 그런 힘든 시기가 많이 있었군요. 워낙 단단해보이셔서 흔들리지 않고 해오신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20대에도 재테크에 관심가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머 열심히 임장다니고 공부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대하고 고시원에서 살면서 졸업 취직 결혼하고 신혼집은 다가구 원룸 월세였습니다. 결혼후 10년만에 소파가 들어가는 거실 있는 집을 겨우 마련하고 20년이 지난 지금은 강남구 신축 40평대 독일차 타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치열하고 간절하게 절실한 마음으로 목숨 건 것처럼 살아왔고, 5~6시간만 자며 공부하고 일하고 투자했습니다. 부동산 거래 백번은 한거 같아요. 고시원 밥과 김치에 꽁치캔 따먹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남과 비교하지않으려고 노력하겠지만 3년뒤에는 제 친구들 누구보다 잘나갈 겁니다. 부읽남님이 말씀하신 “나는 남과 다른길을 간다” 를 실천하고 있으니까요. 절망하기보다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내년에 곧 30이 되는데 현타도 오고 힘들었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해서 바뀌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길도 조금씩 보이고 미래에 잘 살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포기하면 아무것도 되지않습니다. 영상 제목이 넘 멋있으십니다
진짜 공감해요ㅎㅎ 나는 지금 그상황이 안되는데 다른덴 집값 몇억씩 올라간다고 갑자기 나도 집을 사야겠다며 근데 돈이 없다며 현실을 원망하고 나는 뭐했지 자책하다가 ,일단 돈부터 모으자 몰라 뭐 올해안에2000만원만 일단 모은다 내가 마 12월까지 통장에 2000만원 넣어본다!! 라고 갑자기 다짐하고 또 매달 200씩 저축하면서 돈이 모이는걸 보니까 지금 마음이 한결 가볍고 12월이 기대가 되요. 일단은 지금 나를 다시 보고 . 어떻게 갈지 신중하게 정하고 . 일단은 그렇게 가보는거죠 뭐 그냥 그렇게 한번 해보는거에요!ㅋㅋ
금수저와 비교하며 억울해 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금수저는 그 부모님이나 조부모 세대에서 인생과 영혼의 맞다이를 뜬거죠.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도 자녀들 편하게 살라고 하는거잖아요? 오히려 금수저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그들의 정보와 아비투스를 닮아가려고 해야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세한탄이나 공정 찾는 것보다는요.
가난을 벗어나지못하는 사람 특징: 부자들 부러워하면서도 노력안함... 남부러워 할 시간에 돈을 벌기 위한 공부와 실행을 하시길..
ㄹㅇ
정답입니다
부동산으로 돈번건 노력이 아니라 뽀록이죠.
4년간에 상승장에 탄게 뭔 노력임?
그럼 부동산값이 떨어지면 노력이 부족해서 떨어진거임?
부동산값 올라가는거 보고도 아직도 노력타령 하고있네
너무 좌절되는 순간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매번 눈팅만 하구 갔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라 좋아요 추 누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_^
지금 생각하는 거, 시간이 가면 다 이뤄질 거예요!
나는 내 길을 간다! 내 목표가 이뤄지는 건 시간문제다!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즐겁게 노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대표님 이 이야기가 100명중에 한명에게라도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남과비교하지말고 어제의나와비교해라
멋진 말이예요!!:)
맞는 말씀이세요. 부읽남님, 정말 잘 될 수 밖에 없는 마인드의 소유자십니다. 새겨들어야 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맞아여 하늘을 쳐다보면 끝이 보이지않죠. 내 위치에서 해결 가능한 것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대부분은 그걸 알고 있구요.
제일 공감되는 댓글이네여
감사합니다 ㅠㅠ올초부터 부동산 공부 시작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이제는 너무 늦었구나 라는걸 더욱 체감하게 되었어요...이제 몇천으로 투자 해서 돈 버는건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았고, 좌절하며 부자가 되겠다는 열정이 사그라들고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주변 친구들과 자산 격차 더 벌어지기 전에...이제 정말 뭐라도 해야겠네요...후회와 비교 그만 하고.
진짜루 피가되고 살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아들딸에게 전달하고 싶네요
요즘 젊은이들 집장만 하기 넘 힘들죠
부모 도움 없이는 힘들듯~~
우리나라가 성장에 비해 금융교육에 너무 소홀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니 알아서 빡공해야됩니다.
저는 30대중반입니다. 투자를 처음시작할때
부모님이 반대하고 손실날때 후회도 많이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수익이나고, 분당에 작은 소형아파트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갚아야할 대출금은 많지만요
2030분들 힘들지만 빠이팅해봅시다!
아무리 말해도 아마 안바뀔겁니다. 평생 집값 떨어질거라고 하는 분들은 죽을 때까지 생각이 안 바뀝니다
집값이 왜 안 떨어질건지 혹시 설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배고프다-g7r 저는 집값이 떨어질거라 봅니다. 저는 다주택자이긴 하지만 집값 오르는게 그닥 반갑지 않습니다.
10억 올라도 8.2억을 세금 내는데 무슨 집값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인생길다 남이 수십년의 노력으로 이룬것을 지금 시점에서 부러워만 말고 어찌해서 벌었는지 물어나봐라 와이프랑 결혼할때 거지같이 시작해도 악착같이 배우고 모으며 살았다 시작은 작으나 그 노력이 쌓이면 결실은 크다 10년20년이 안되면 자식에게 물려줄각오로 노력해라 누구 부모잘만나서 부러워만 말고 그부의 내면에서있는 노력과 리스크를 보려고해라 그래도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도 올해초에, 전세로 3년 살던 동네 아파트 들이 억씩 뛰는거 보고 화병나서 몇일동안 못잤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는지 방법을 생각해내 대출 엄~청끼고 이주일도 안되서 바로 매수했습니다. 그때는 이거 떨어지면 어떻하지 걱정해서 매일 호가보고 했는데 가격은 잘 오르고 있네요. 근데 지금보니 아파트값 오른것보다 더 중요한 건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불안한 회사생활과 미래를 무시하고 회피하지 않고 준비하기 시작했다는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보니 다시 힘이납니다. 부읽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집값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 잘 준비하셔서 몇년후 미래에는 활짝 웃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맞아요. 10억짜리 집이 30% 떨어져서 7억이 됐다고 해도 살 돈 없으면 못사는건 똑같죠. 어떤 기회가 올지 공부하면서 기회가 오면 잡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잡을까말까인...
100명중에 1명입니다. 2019년도부터 주식투자 꾸준히 하는중. 91년생인데 순자산 5억 모았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돈 모으시고 계속 미래를 향해 계획과 준비를 해놓으세요 그러면 기회는 옵니다
9:20 몇년전 오랫만에 본 지인들보면 제일 부자가 된 인간들은 공부하고 담쌓은 애들이라 더 놀랐습니다.
모범적이고 공부잘한 애들은 잘 살지 못한경우가 많아졌다. 공부를 못해도 집투기를 하거나 집에서 물려받은 애들이 잘 산다.
물론 극소수로 공부잘한 애들이 임원이 되거나 하는경우도 있기는 하는데 굉장히 극소수다.
15년만에 한국에 가보니 10~20억을 우습게 보는 친구들을 보면서 사뭇 놀랐습니다. '그거 집한채도 안되는돈 인데?' 하면서...
그로부터 부자가 되는 코드가 바뀐것을 보고 내자신도 씁쓸하지만 내자신의 투자 방식도 바꿨다.
정직하게 노동으로 부자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는것이다.
부동산 내용보다 당구장 알바 이야기가 더 잼나네. ㄹㅇ 지금 2030 의 무기력함을 부읽남형님 과거 이야기로 그대로 재현해서 우리도 할 수 있다 말해주는 듯
투자의 시작은 자신의 바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분석해서 장점은 더욱 살리고 단점은 보안하면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전 장점이 절약뿐이더라구요
아무리 노동소득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다고 하지만 노동소득 없는 자본소득이란 극소수 금수저들이나 가능한 이야기다. 이럴 때일수록 뻉끼부리지 말고 자기계발이든 업무든 투자든 철저하게 해야 한다..
정말 현실적으로 20~30대에 1억모이기도 벅찹니다ㅜㅜ
그건 니가 1020때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월2-300짜리 월급쟁이라 그래요
@@갸르르-x5w 이런애들특 세후120 이거나 방구석 바퀴벌레
@@호로록떡볶 공부해서 그정도지 공부안하면 실수령 200..
나와 같은일을 한다고해서 같은사람이 아니다 라는말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20살에 재테크에 눈을 떴고
21살에 주식을 시작했으며
22살인 현재는 군인월급으로 투자중입니다.
솔직히 웬만한 직장인의 연봉보다 높아지는 집값을 보고있으면 어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죠. 아직 넘치는 게 시간이고 지금이라도 하면 어떻게든 바뀔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투자할 뿐입니다.
영식아버님 존경합니다. 우리아들이 배웠으면좋겠는데 .. 링크보내도안볼거같네요 ㅠㅠ
대표님 아들 이름은 진짜 영식인가요? 자주 영상에서 영식이름 하길래
다른사람을 통해서 본인의 성공을 바라지마세요. 영상 내용처럼 세상은 안바껴요. 님가족도요. 오직 바뀔수있는건 내일의 나 뿐입니다..
간만에 다시 정신교육 받았습니당~!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뭘 할 수 있는가' 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세상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만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할 수 있는 일 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너무 좋네요! 남편도 같이 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같이 공부해서 나아가고 싶어요!
24살 대학생입니다…요즘 부동산 시장을 보면 저에게 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채 기차가 떠나간 느낌이 드네요.
차라리 제가 10살, 15살 정도 많아서 제 의지에 따라 선택을 했다면 이 정도의 허탈감은 안 느낄텐데ㅠ
그래도 제 유일한 자산인 젊음은 남아있기에 또 다른 기회가 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젠가 또 찾아오겠죠?
전 30대입니다. 저는 반대로 20대가 너무 부럽습니다. 세상이 내뜻대로 안된다는 사실을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로 배울수있는시대... 전 스마트폰이 없던 20대에 학교 공부만하고 대기업 입사만이 부의 추월차선을 걷는법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그것에대해 부정해주지 않았습니다. 전 제가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현실은 빛좋은 개살구 였네요... 부읽남 말씀처럼 지금이라도 대비하면 20대 여러분이 30대가됐을때 꼭 기회는 여러번 올겁니다. 그중에 한번만 잡아도 부의 추월차선을 걷게 될겁니다.
전 비록 30대지만 마음은 20대로 돌아가 앞으로의 인생을 새로운 투자마인드로 살아가려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화이팅입니다
평범하게 살려고 하지말고, 독립하시고, 30살 전에 이것저것 정말 많이 해보시고. 30살부터는 월 천만원씩 벌어보세요. 회사원으로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 부동산만이 답은 아닙니다. 본인 자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어보세요. 실력이 되고, 때가 되어 기회가 생겼늘때, 기회를 잡으시면 되요 ㅎ
@@CL-uc1fk 월천만원 누구집 개 이름인가요..? 월 1000만원 버는 분들 비율이 얼만큼 되는지 알고나 말하시는건지
훠훠 로동당 지지했던 20대는 개구리로 사십셔
돈보다 가치있는게 시간이에요
알면서도 자꾸만 비교하게 되는 저 자신을 다시한번 발견하게 됩니다.
미래에 달라진 나의 모습을 그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렵니다^^ 감사해요
오늘 내용이 정말 따뜻하면서도 따끔하고 눈물이 납니다 .
비교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죠..
10억 벌면 100억과 비교하고 100억 벌면 1,000억과 비교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할 것 같아요~
처음 부익남 볼 땐 재밌게 희망을 가지고 봤어요
그땐 싼집 빌라 이런거도 잘 말씀하셨거던요.
어느날 부터는 아파트 위주로 10억대 이러면서
처음은 듣지만 끝까지 듣는게 나와의 싸움이 되버렸어요(현실이 그런거 알아요.). 힘들게 지금도 듣고 있어요. 내가 뭘 할수 있을지… 헤메고 있습니다
깊은 마인드 다시 한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이나 요즘이나 보통 사람들은 한 번에 많이 벌려고만 해요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데 말이죠
저도 얼마 안 되는 월급으로 예 적금하면서 이자 하나도 안 쓰고 시드머니 모았습니다
주변이 문제에요 왜 그렇게 모으냐고 하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말도 안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던 주변 사람들은 밀려났고 저는 서울 구축 매매해서 두 배 가까이 올랐네요
한창 돈 모아야 할 20대에 누가 주식해서 얼마 벌었다 누가 코인 해서 얼마 벌었다 이런 말 그냥 닫아버리시고 시드머니만 모으세요
감사하게도 기회는 오는 거 같더라고요
‘난 포기다. 돈이 돈을 버니까 있은사람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 모르겠다 나라에서 어떻게 해주겠지. 그냥 즐기고 살자!’ 라는 좌쪽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어릴적 부터 집안 교육이 벌써 좌쪽입니다.
비교하고 부정적이고!
어릴때 부터 집에서
제대로된 자유 민주주의 사상 교육을 받은 사람은
미래를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들 놀 때 미래에 투자하며 공부하고 일합니다.
그 분들은 작지만 하나둘 성취감에 점점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사니까
그 다른 두 분류의 사람은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겠죠
그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저도 현타 씨게와서 힘들게 월급 받아 봐야 뭐하냐 걍 편한알바나 하며 입에 풀칠만 하고 살자 싶어 사직서 까지 냈다가 다시 생각을 고쳐먹고 다시 일하고 있네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요즘 현타가오네요 집못산게 이렇게 될줄이야 ㅠ
@Hufs Hufs 그땐 몸도 마음도 너무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집값을 보니 힘들게 직장생활해서 저축해봐야 소용 없으니 다 포기하고 적당히 알바나 하며 몸이나 건사하며 살자 란 생각이 컷던거 같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생각이였죠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겁니다. 항상 배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내하고 나를 믿고 가는게 옳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치행위로 순식간에 집값이 뛰어버리니 좌절감을 느끼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말 문제네요.요즘 정말 전세대가 돈돈돈거리는게 사회가 미쳐돌아가네요
90년대 테헤란로 은행에 근무할때 노숙자차림으로 오는 할머니가 돈을 비닐봉지에 싸서 저축하러 오는데 그 할머니가 그당시 200억짜리 건물주였지요. 돈 모은게 인생의 목표인 분으로 자식도 못믿어 직접 임대료입금하러 오는데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내가 몸으로 노동해서 먹고사는것에 자괴감을 느낀다면 사회에서 누가 일을합니까?
현타 올만하죠. 제가 19년에 3억대에 샀던게 지금 7억 눈앞에 두고 있으니...
부읽남 영상 항상 잘보고 있는데요
대표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비교하지 말고 무쇠의 뿔처럼 혼자가라 이말이 정답입니다.
평범한 20대중반 졸업반입니다..
정말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유튜브보면서 가장 와닿는 영상입니다. 자주 보러오겠습니다!
부읽남님 말씀 하나하나 뼈때리네요 허황된 꿈을 꾸지않고 현실을 보겠습니다
제 수준에 맞는 투자처를 찾으려구요
일단 신사임당님과 말씀하셨던 오피스텔 투자 긍정적으로 보고있어요
그래도 아직 서울에 2억원대 오피스텔 찾으니 있더라구요 제 시작은 이거부터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인진 알겠지만 그당시에 시장과 현금의 흐름의 속도랑 지금의 시장과 현금의 흐름은 전혀 다르고 2030이 가장 힘든 것은 난 서울에 직장이 있고 일을 5~8년했는데 변두리가면 출퇴근시간이 1시간이상걸리고 뭘하려고 해도 대출이 안나옵니다. 특히 연봉 3천 이하의 직장인들은 대출조차 나오질 못하죠 그래서 2030이 왜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가는 이유는 초기 투자금이 현재의 부동산 가격을 진입조차 못하는 현실입니다. 노동의 가치가 낮아지는 현실 노동자는 현타가 오는게 당연합니다. 발버둥을 쳐보고 좋은 생각을 해보고 해봐도 현실에 무너집니다. 결혼도하고싶고 아이도 갖고싶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이 너무나 세상을 못따아가는 생각을 하니 그 생각조차 하는것이 너무나 죄짓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좋은 말은 있는 자의 특권같은 세상입니다. 다시 지금 세상에서 1억가지고 얼마나 뭘 할 수있는지 찾아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집이 없으면 월세 살면 되고
아파트만 갈구하지말고 원룸이나 빌라쪽으로도 생각해봐야되는데 다들 눈만 높아가지고 아파트 아니면 못사는 몸이 되어버린듯
월세로 돈나가는건 싫고 이슬 피해서 잘 집은 있어야겠고.. 어떻게든 이득만 보고싶어가지고 아둥바둥 살지말고 자기 분수를 알고 현실과 타협하길
@UCP2qJXsSHuAkoLYhH9Eaf3A 그럼 너 갖고싶은 집 사 ㅋㅋ 왜 ㅈㄹ임
아파트에 목메는 행태에 대해서 비판한거지 너 집 사지 말라곤 안했음
혹시 아파트 사고싶은데 살 여력이 안되서 부들부들 하는거였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