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편의를 볼 것이냐 미래를 생각하냐의 문제인데, 미래에 어느정도 자립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당장의 불편함은 참아내야 합니다. 부자들은 노력과 불편함 없이 부자가 되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부자가 되는거죠. 차사는 것은 왠만하면 참으시길.. 군대를 비롯한 사회의 모든 조직, 기업은 우리들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현역 19년 군번 장교입니다 동의합니다 먼저 와보고 사는걸 추천합니다. 부대마다 다르긴 한데 동기 후배들 중에서도 얻어타고 다니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도 솔직히 대다수는 차 필요합니다. boq 3~4km 거리인데 차타고 5분거리인데 걸어가면 40분거리입니다. 전방부대는 알고계실겁니다. 버스도 많이없습니다. 그 30분~40분 되는 거리를 2년 넘는 시간을 계속 걸어다니고 차가 없다면 버스 타야하고 버스 시간을 못맞추면 1시간이상 기다리거나 걸어가야합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통합버스 이런것도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계절적인 요소도 큽니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엄청덥고 이거리를 자전거 타고 걸어 가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도로도 포장도로도 아닙니다 대형차도 많이 다니고 위험합니다... 중요한건 장교들은 20대 중반에 들어드는 어엿한 성인입니다. 자신이 선택하는겁니다 단기자원이라면 전역하고도 이런 유지비 감당하능하다면 자신이 선택해서 사는게 맞습니다. 눈치 주는게 잘못된겁니다. 자신이 감당가능하면 사는게맞고 감당안되면 안사는게 맞습니다. 편익과 수익 지출 다 따져볼 나이가 충분히 됩니다. 자신이 후회없는 선택만 하면 됩니다.
동부전선 gop부대 자차 없으면 휴가는 물론 업무 조차 힘듭니다... 지형 때문에 툭하면 부대 차량 퍼집니다. 중형버스, 스타렉스, 코란도까지... 그나마 살아있는 부대 차량은 용사들 휴가, 외진으로 운행되는데 자리 있으면 얻어타고, 이마저도 없으면 같응 날 휴가 나가는 부대 간부 차량 얻어 탑니다...ㅋㅋㅋ 심지어 대대에 모든 차 다 죽으면 간부 자차로 모든 업무 다 합니다. 상급부대에서 지원 안해주냐고 물으실텐데 처음에는 지원 좀 해주는 것 같더니 계속 차가 퍼져대니 지원도 끊기고, 결국 군수과장/군수담당관/수송정비관만 죽어나갑니다. 슬프게도 한 십년 전 이야기가 아니라 1년도 안된 이야기입니다;;
100퍼 아니 1000퍼 동감합니다. 지인(?) 아들 케이스 소개합니다. ROTC 58기 중위, 대대 작전장교,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 잔다는 어려운 상황, 장기 99% 된다고 자신감에(대대장, 주변 정보, 환경등등) 22년 2월 새 차 풀할부로 구입. 동기, 선배들 태우고 즐거운 시간 보냄. 그런데 정작 장기지원 떨어짐. 그동안 고생했던 것에 대한 배신감, 장래에 대한 불안감. 그런데 말년이라는 상반된 환경. 긴장 풀리면서 슬쩍 음주운전으로 인사사고 발생. 모든 것이 끝날 상황입니다. 징계위원회 정직3개월로 전역 9월말로 연기, 군사재판 앞 두고 있음. 만약 벌금형이 아닌 집행유예가 나온다면 파면까지 갈 수 있는 상황임. 주변 얘기 들으면 요즘 소, 중위 때 차 사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숙소와 근무처가 멀리 떨이진 경우가 많긴 함. 특히 전방 같은 곳은 더더욱. 소위 때는 그나마 몸이 고생하니 덜 한데 참모쯤 되는 중위시절엔 너도 나도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함. 더욱이 신용이 좋아서 캐피탈 할부 금리가 많이 좋다고 함. 그러니 금리 낮은 신 차 구입 하는게 유행이라고. 캡틴 김상호님 말씀이 1000% 맞는 말이니 제발 귀 기울여 들으시길..
해군 어디든 자전거로 충분함, 모든곳 출퇴근 버스 있음, 걸어서 30분이면 도착가능(1시간거리도 있긴함), 걸어가다보면 좋은 어르신이 태워주는 경우있음, 중사 선임분이 태워줌(밥,커피 사드리는건 센스), 차생기면 업무적으로 일시키는게 많아짐(요즘 기름값 비쌈), 수당이 나온다고 하지만 하사땐 그 돈으로 돈 굴리는 법을 배우는게 훨씬 이득임
2007~2009 년 군생활 할 당시에 본인은 운전병이었고 12사단 부대는 인제군 천도리에 있었고... 보통 간부들 출근시간에 미니버스 운영하고 퇴근시간에도 미니버스 운영했음... 그리고 근무 늦어져서 늦게 퇴근하는 경우는 레토나 8호차 동원하거나 아니면 엠비 그걸로 간부뉨들 모셔다 드리고 그랬음.. 요즘은 글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땐 저렇게 했었음..
현역 간부 입니다. 진짜 맞는말만 하십니다. 요즘 임관한지 6개월도 안된 하사들도 차 있는 후배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차사는걸 장기 되고 사도 늦지 않다고 후배들에게 말 하지만 어디까지나 충고나 할뿐 개인이 욕심 부리면서 차를 사면 돈은 순식간에 나갑니다. 돈도 그만큼 못모으고 또한 부대에서 빵셔틀(?)도 해야하고 아무튼 차 사고 싶으면 장기 되고 사도 늦지 않으니 조금더 걸어다니고 고생하고 좋은거 사세요 13년 현역 부사관
@@여태호 장기선발 하고나서 본인 연봉 계산해서 굴릴수 있는 차를 구매 하는게 중요 합니다. 제동기나 선.후배들만 봐도 장기,진급 됐다고 당장 오늘만 사는것처럼 비싼차 샀는데 결국에는 팔거나 유지비로 많은 돈이 나갑니다. 차 한번 사면 씀씀이도 커지고 차 종이 뭐든간에 돈 모을수는 없습니다. 차 사는건 자유지만 책임은 본인에게 가는걸 명심 하셔야합니다
군 초급간부들은 대부분이 만 26세가 안되기 때문에 아무리 싼 중고차를 사서 다닌다고해도 보험료가 자차포함 기본 세자리 나옵니다. 대략 130 나온다고 가정해보고 3년을 그렇게 다니면 무려 400만원을 덜 모으고 간다는거죠. 초년생 때는 힘들더라도 아끼고 살아야합니다. 밑천이 없는 상태로 나이가 들면 그 때는 정말 답이 안나와요
해군 부대는 에바인데 ㄹㅇ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함대같은 작은 군항이면 모를까 그리고 해군은 보통 다 관외 숙소줍니다. 1함대 독신자 숙소는 부대 바로 옆이라 1함대는 솔직히 걍 걸어다녀도 됩니다. 군항도 작아서 그냥저냥 걸어다닐만 한데 진기사나 2함대 같은 곳은 함정 근무시 차 없으면 진짜 힘듬... 알당때 비상 걸리면 진짜 ㅈㅈ고 알당 없이 육상 근무면 그냥 저냥 자전거도 돼겠죠 근데 함정 근무에서 알당이면 진짜 개피똥쌉니다
군인은 아니지만.. 취직하고 원래 1년 지나고 돈 모아서 차 사려했는데 통근버스도 없고 시내버스도 큰도로쪽으로만 다니는 곳이었습니다. (버스탄다고 하면 내려서 5키로는 걸어야 함) 어쩔 수 없이 취직 1달 반만에 차를 삿는데 98500키로 탄 엑센트를 취등록세 다 해서 670만에 샀고요 (2017년 구매) 현재 20만키로 넘었는데 차만 버텨준디면 30만키로까지 타고 버릴 생각입니다. 제가 차 욕심도 없을뿐더러 기름값 2000원 넘을때도 한달에 1200-1500키로 타는데 한달 기름값을 13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는 미친 연비를 포기 못하겟는거도 잇고요..그리고 지금 차가 수동변속기인데 앞으로 결혼하고 2000cc급 이상되는 차 사면 거기부터는 수동모델이 아예 없으니까 이 손맛을 끝까지 즐기려고요
나는 출근한지 3일정도만에 차 샀음 숙소까지 걸어서 한시간에 출퇴근버스도 무슨 꼭두새벽에 가는거 한대 있고 퇴근버스는 없어서 중대 간부들 차 얻어타고 다녀야하는데 그것도 퇴근시간이 맞으면 또 괜찮은데 퇴근시간 안맞고 그러면 좀 기다려 달라 그래야 하고 너무 눈치보여서 차 삼 그런 이유로 기존 초급간부들도 절반 이상은 그런 이유로 차 보유하고 있었고, 사고나니 부대에서도 잘했다고 하더라 나같은 부대는 꼭 차 사야하고 그런거 말고 교통 잘 되어있으면 굳이 살 필요 없음
소위 : 소대원을 친동생처럼 대해주고 중위: 인접 참모 특이 상급부대 참모라인과의 업무협조를 잘하고 대위: 업무에서는 지지않는다는 생각으로 보고서도 개념있데 하고 인접참모들과도 잘지내고 병사들에게도 인성좋은 사람 소령: 원체 인성이좋아서 / 연대장 사단장이 맘속에 담아둔 군인이 되고 중령: 태어난좋은 성품과 / 군에서배운 처세술 / 인맥 대령: 동기중 선두 장군 : 1차 아님 2차에 진급 *결론 : 오래도록 군생활하고 싶은 분들은 업무도 잘해야 하지만 사람을 잘만나야 함 사람을 잘만나기 위해서는 본인 인성이 좋아야합니다.;;;;;;;;;;;;; 혼자 잘나봐야 잘가야 소령제대입니다. 끝
현실적인 답변이네요 가급적이면 차를 안사는 방향이 갓 전입한 장교에게 도움이 될 듯요 보험료도 비싸고 차 없는 동기 및 선배님들 셔틀할 가능성높아요 만약에 꼭 필요해서 사야한다면 중고 경차가 좋죠 짬밥이 안되는 데 차가 크면 여러 명 태워서 야, 너 차로 가자는 말을 많이 들을 듯합니다 차라리 돈 좀 아껴서 용사들 PX도 사주면서 소통하는 것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래도 살 사람은 사겠죠ㅎㅎ
꽤 오래 전에 제가 살던 동네의 부대에 군인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 전에는 군인 간부들이 주변에서 전세살이 했습니다.. 갑자기 관사가 생기니 그 전세보증금을 받아서 어떻게 했을까요?? 대부분의 군인들이 차를 샀습니다... 보증금으로 묶여있던 돈이 거리로 활보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군인이 그러더군요... 계속 전세 살았으면 그 돈이 그대로 있을텐데 자동차로 나갔다고 하더군요... 어떤 군인은 차를 안사고 재테크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ㅎ
초임때는 10KM 이상되는 거리를 1시간 반이 넘게 걸어서 출퇴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자전거를 사서 출퇴근을 했었죠. 출퇴근이 일정치 않은 사람은 차량이 있으면 편하기는 합니다만, 출퇴근이 일정하여 부대에서 마련해주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면 차량을 사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군생활을 하다보면 차량을 구매해야할 시기가 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적금으로 돈을 모으시다가 차량을 사세요. 차량을 사려면 차 가격만 지불하는 것이 아닌 차량보험료, 세금, 취등록세등등 부가적으로 드는 돈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얻어 탈 수 있는 입장이 아닌 태워줘야 하는 위치가 되었을때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ruclips.net/video/jdgsgiCU1fw/видео.html 14:05부터 보면됩니다. 고소득으로 정평나있는 금융권 종사자 내부에서도 최상위 소득자 집단인 프랍트레이더들도 후배들 차사지말고 그 돈으로 더 좋은 기회에 투자하라고 훈계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프랍은 군인으로 따지면 특수부대원들입니다. 증권사 자기자본으로 매매를 해서 절대수익을 내야하며 시장 상황이 어떻든 손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엘리트들 중에서도 엘리트만이 진입할 수 있으며 그 엘리트들조차도 1년을 채 못버티고 나가떨어지는게 부지기수인 최정예들의 세계입니다. 천외천이죠 그냥
차 없으면 어떻게든 데리러 오고(부려먹으려고), 부대 일있어서 늦어도 뭐라고 안하고 핑계거리 됨(차가 없는데 어떻게 출근해요? 어떻게 일찍 와요? 택시 안잡혀서 버스타고 가고 있습니다~)오히려 개이득^^ 내가 중대장 할 땐 부대 비상이면 차 없는 소대장들 숙소에서 픽업해서 같이 출근...ㅎㅎ 퇴근 후에 읍내나갈때 가끔 태워주면서 너네 내가 다 태워줄테니까 전역할 때까지 차 사지마라 충고했었음. 다들 전역할 때 근 2000만원 씩 모아서 나갔어요. 돈 많은 없든 사회초년생은 차 안사는게 진리입니다. *저도 1차 중대장까지 안사고 버텼는데, 어떻게든 되더군요... 운전병 보내서 태우러 오고 야근하면 운동삼아 걸어오고.. 결혼하고 2차 중대장하면서 어쩔 수 없이 구매 했지만 그 동안 조금씩 불린 돈으로 좋은 차 구매... 초임때 준중형 산 친구들은 차 오래되고 좁다고 핑계대며 차량 또 구매.. 이중지출ㅋㅋㅋㅋ 하여튼 결국엔 상호님 말 대로 눈깔 뒤집히면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지 맘대로 하는 듯 ㅎㅎㅎ
좀 슬퍼지네요. 이제라도 국방부가 힘을 키워서 국회의원들을 매몰차게 압박해서 군장교와 부사관들의 임금을 월 500이상으로 인상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부대도 미군부대 수준으로 개선하고요. 기름값, 보험료 이런거 걱정하는 군인들의 목소리를 자꾸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이제 장군들도 이런 부사관, 장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길 희망합니다.
9급 군무원입니다. 부대와 숙소와 거리가 멀어 차를 운용하고 있지만 차를 이용할 필요가 없으면 차 팔고 싶은 심정입니다. 들어오는 돈은 너무 적은데 차로 나가는 비용이 너무 크니 … 정말 아깝습니다. 진짜 돈을 모으는게 중요합니다. 차 진짜 필요 없습니다. 현명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위면 진짜 24~26살정도 될텐데, 영상에서 언급된 보험비도 그렇고 유지비가 상당히 나가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출퇴근에 자전거를 많이 애용해요, 운동도 되고 걷는것보단 빨리갈 수 있으니까요, 만약 자기 근무지가 엄청 멀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 판단된다면 전기 자전거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hBabii - Viking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D37cL92JX0I/mqdefault.jpg)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53 방에서 딸?!
사실 초임소위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 사회초년생들 모두 해당되죠
당장의 편의를 볼 것이냐 미래를 생각하냐의 문제인데, 미래에 어느정도 자립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당장의 불편함은 참아내야 합니다. 부자들은 노력과 불편함 없이 부자가 되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부자가 되는거죠. 차사는 것은 왠만하면 참으시길..
군대를 비롯한 사회의 모든 조직, 기업은 우리들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ㅈㄴ맞는말 정 차가필요하면 휴가나 주말때 한번씩 렌트해서 타고다니는게 나음 ㅇㅇ
2012년도에 인권위에 제가 신고했습니다 인권침해당한다고ㅎㅎ
진짜 차 처음 샀을때 ㅋㅋ 그때 기름값만 한달에 20~30씩 나왔음... 차종은 스포티지 NQ5 디젤인데..
말그대로 경유값 2000원 육박할려던 그시절....
상사들중에 차가 없으신분들도 있었죠. 그분들은 차사서 타고 다닐 능력은 되는데 돈을 더 모으고 싶어서 일부러 안사신겁니다.
10년전쯤에 짬중사였던 우리 행보관님 거의 최초로 나온 1세대 k5사고 엄청좋아했었는데 문득 지금은 뭐타고 다닐지 궁금하네 ㅋㅋ
그건 좀...
저희 짬원사는 뭐였더라 신형suv 사서 좀 타고다니다 동생 주더니 또 사던데요
군가족인데요
남편이 병사들 인솔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부대에서 시내까지 왔다갔다 하기도 하거든요?기름값도 장난아닌데
한번씩 그런일 생기면 너무 짜증나요
차를 사면 여러가지 돈 걱정을 하게 되겠군요... 차는 꼭 필수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취한 후 제대로된 내차 마련을 해야겠네요.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이라 반갑군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ㅠ
질문자분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차는 살듯... ㅋㅋㅋ 이미 마음은 돌아섰고 지름은 미룰 순 있어도 막을 순 없음.
산꼭대기 근무해봤는데 차 필요한 부대가 있긴 함 ;; 없으면 비상 소집 제한시간 맞춰 먹거리니 이발이니 도저히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복귀할 수가 없는 격오지가 있긴 해서
현역 19년 군번 장교입니다 동의합니다 먼저 와보고 사는걸 추천합니다. 부대마다 다르긴 한데 동기 후배들 중에서도 얻어타고 다니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도 솔직히 대다수는 차 필요합니다. boq 3~4km 거리인데 차타고 5분거리인데 걸어가면 40분거리입니다. 전방부대는 알고계실겁니다. 버스도 많이없습니다. 그 30분~40분 되는 거리를 2년 넘는 시간을 계속 걸어다니고 차가 없다면 버스 타야하고 버스 시간을 못맞추면 1시간이상 기다리거나 걸어가야합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통합버스 이런것도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계절적인 요소도 큽니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엄청덥고 이거리를 자전거 타고 걸어 가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도로도 포장도로도 아닙니다 대형차도 많이 다니고 위험합니다... 중요한건 장교들은 20대 중반에 들어드는 어엿한 성인입니다. 자신이 선택하는겁니다 단기자원이라면 전역하고도 이런 유지비 감당하능하다면 자신이 선택해서 사는게 맞습니다. 눈치 주는게 잘못된겁니다. 자신이 감당가능하면 사는게맞고 감당안되면 안사는게 맞습니다. 편익과 수익 지출 다 따져볼 나이가 충분히 됩니다. 자신이 후회없는 선택만 하면 됩니다.
군바리주제에 소령 상사 미만이면 자전거나 탈것이지
@@kuma7056 부모님 잘 계시고? ㅋㅋㅋㅋㅋㅋ
@@kuma7056이미 뒤진거지?
@@kuma7056지능이 프사처럼 낮은가요??
동부전선 gop부대 자차 없으면 휴가는 물론 업무 조차 힘듭니다... 지형 때문에 툭하면 부대 차량 퍼집니다. 중형버스, 스타렉스, 코란도까지... 그나마 살아있는 부대 차량은 용사들 휴가, 외진으로 운행되는데 자리 있으면 얻어타고, 이마저도 없으면 같응 날 휴가 나가는 부대 간부 차량 얻어 탑니다...ㅋㅋㅋ 심지어 대대에 모든 차 다 죽으면 간부 자차로 모든 업무 다 합니다. 상급부대에서 지원 안해주냐고 물으실텐데 처음에는 지원 좀 해주는 것 같더니 계속 차가 퍼져대니 지원도 끊기고, 결국 군수과장/군수담당관/수송정비관만 죽어나갑니다. 슬프게도 한 십년 전 이야기가 아니라 1년도 안된 이야기입니다;;
김상호님 말씀대로 이런 부대라면 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차는 최대한 늦게 사세요. 차 사는 순간 돈이 안모여요...
ㄲㅋㅋ 중고소형차 사면 ㄱㅊ아요
저도 양구방산면 근무했었는데.. ㅎㅎ
@@카와이레너드-w4g 65 ㅎㅎ
그럼 더더욱 사면 안되겠네요ㅋㅋㅋㅋ내차로 업무를본다니 극혐이네요
아반떼 사면 된다 더하면 제대 ㅋ
11:44 ㄹㅇㅋㅋㅋㅋ 존나 쓸데없게 넓어서 그렇지 특히 2함대
광산BOQ에서 각 포병이든 보병부대든 버스 없어요. 갑자기 출근해야 되면 택시타야죠
100퍼 아니 1000퍼 동감합니다.
지인(?) 아들 케이스 소개합니다.
ROTC 58기 중위, 대대 작전장교,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 잔다는 어려운 상황, 장기 99% 된다고 자신감에(대대장, 주변 정보, 환경등등)
22년 2월 새 차 풀할부로 구입. 동기, 선배들 태우고 즐거운 시간 보냄.
그런데 정작 장기지원 떨어짐.
그동안 고생했던 것에 대한 배신감, 장래에 대한 불안감. 그런데 말년이라는 상반된 환경.
긴장 풀리면서 슬쩍 음주운전으로 인사사고 발생. 모든 것이 끝날 상황입니다.
징계위원회 정직3개월로 전역 9월말로 연기, 군사재판 앞 두고 있음.
만약 벌금형이 아닌 집행유예가 나온다면 파면까지 갈 수 있는 상황임.
주변 얘기 들으면 요즘 소, 중위 때 차 사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숙소와 근무처가 멀리 떨이진 경우가 많긴 함. 특히 전방 같은 곳은 더더욱.
소위 때는 그나마 몸이 고생하니 덜 한데 참모쯤 되는 중위시절엔 너도 나도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함.
더욱이 신용이 좋아서 캐피탈 할부 금리가 많이 좋다고 함. 그러니 금리 낮은 신 차 구입 하는게 유행이라고.
캡틴 김상호님 말씀이 1000% 맞는 말이니 제발 귀 기울여 들으시길..
긴장풀려서 슬쩍 음주운전 ? 평소에도 본인만 장기 붙을줄 알고있었을것 같네요 ㅋㅋ
경험안해보면 모른다ㅎㅎ
부대멀고 외지면 무조건 사야됨. 없으면 손해밖에없고 모든행동이 제한됨
대위 진급될 때까지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해라. 솔직히 소령도 소나타 타고 다니기 힘들어
9:52 기껏해야 방에서 딸 ㅋㅋㅋㅋㅋㅋ맞죠!?
제가 병출신이지만 제가 군대에 있었을때 하사하고 중위가 차 가지고 출퇴근 하는걸 본적있어요.근데 그 두사람은 말년이라서 아무도 그 두사람이 차 사용하는거에 뭐라안했었어요.그 외에 나머지 하사하고 소위,중위가 차가지고 다니는거 본적 없어요
해군
어디든 자전거로 충분함, 모든곳 출퇴근 버스 있음, 걸어서 30분이면 도착가능(1시간거리도 있긴함), 걸어가다보면 좋은 어르신이 태워주는 경우있음, 중사 선임분이 태워줌(밥,커피 사드리는건 센스), 차생기면 업무적으로 일시키는게 많아짐(요즘 기름값 비쌈), 수당이 나온다고 하지만 하사땐 그 돈으로 돈 굴리는 법을 배우는게 훨씬 이득임
제황산 ~ 소모도 크흠...
요즘 모터달린 자전거도 있어서 나쁘진 않겠네요
전기자전거 개꿀
@@user-uz4ki5kp5x 전기자전거 많이 타시더라고요 괜찮은듯!
@@electricburning 유지비 최고가성비 일듯요
@@tjdgh2610 진해에 계시나 보네요?
차타고 다니구욤 그냥 굴러가는거 삼 기름값 많이 들긴하는데 딱히 내가 소비를 잘안해서 거의 뭐 대충
생활비 50정도 드는듯
mtb형 산악전기자전거 하나 하세요 초임장교분 그거 타면 딱 되겠구만
니가 꼭 필요하다면 어떻게든 태워간단다
+차 없어서 여친과 헤어지는게 아니라 매력이 없는것
2007~2009 년 군생활 할 당시에 본인은 운전병이었고 12사단 부대는 인제군 천도리에 있었고... 보통 간부들 출근시간에 미니버스 운영하고 퇴근시간에도 미니버스 운영했음... 그리고 근무 늦어져서 늦게 퇴근하는 경우는 레토나 8호차 동원하거나 아니면 엠비 그걸로 간부뉨들 모셔다 드리고 그랬음.. 요즘은 글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땐 저렇게 했었음..
현실적인 조언 🤣🤣🤣🤣🤣
자전거타세요.....
소위 중위가 차 없어서 주말에 빨리 못오는거 이해해주고 같은 대대 중대장들이나 과장님들이 차 태워서 출퇴근 해주기도합니다.
초급간부님들 자전거 타시길 권장드립니다..
16군번인데 제가 있던 부대는 초급 간부가 차를 샀다? 부대 입영할 때 안타고 어디 숨겨놔도 소문 다 나고 저색히 분명 사고칠 놈이라고 바로 관심간부됐던 기억이 나네요
캬 14년도때도 소위하사들은 차사면 놀러다닌다고 금지시킨 기억나네요 ㅋㅋ
회사 선배피셜 2013년도인데 니가 차를 중형차를 사면 최소 500은 잡으로가 했어요
다른 의견인데
조치를 해주긴 하는데 눈치도 엄청 줍니다 ㅎㅎ 카풀 자주하면 눈치 엄청보여요 어쩔수없이 하는거여도
중대 쇼핑카트 생겼다고 행보관 좋아하겠구만... ㅋㅋㅋㅋㅋ
이게 ㄹㅇ임ㅋㅋㅋㅋㅋㅋ
그냥 살꺼면 아싸리 일시불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그거 아니면 할부는 안 보는게 맞죠
현역 간부 입니다.
진짜 맞는말만 하십니다.
요즘 임관한지 6개월도 안된 하사들도 차 있는 후배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차사는걸 장기 되고 사도 늦지 않다고 후배들에게 말 하지만 어디까지나 충고나 할뿐 개인이 욕심 부리면서 차를 사면 돈은 순식간에 나갑니다. 돈도 그만큼 못모으고 또한 부대에서 빵셔틀(?)도 해야하고 아무튼 차 사고 싶으면 장기 되고 사도 늦지 않으니 조금더 걸어다니고 고생하고 좋은거 사세요
13년 현역 부사관
차를 사지 않는걸 추천하는 가장 근본적 이유는 결국 돈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장교중에 BMW, 아우디 타고다니는 장교들 두명 봤는데 그건 본인 능력은 아닌거 같고 집이 금수저거나 아니면 대출 땡겨서 샀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제아들이 현역부사관 하사3년차로 몇일전 1차장기 면접봤고 년말쯤 중사진급및
장기선발 자신하면서 연말에 발표나면 차량구입하겠다고 하는데
별문제 없을까요?
@@여태호 장기되면 사게하십쇼
집을 먼저사면 좋지만 아무래도 군인은 결혼해도
관사가 나오니까요
대신 수도권에 집을 살수있도록 관심경주는 “지속”
@@여태호 장기선발 하고나서 본인 연봉 계산해서 굴릴수 있는 차를 구매 하는게 중요 합니다.
제동기나 선.후배들만 봐도 장기,진급 됐다고 당장 오늘만 사는것처럼 비싼차 샀는데 결국에는 팔거나 유지비로 많은 돈이 나갑니다.
차 한번 사면 씀씀이도 커지고 차 종이 뭐든간에 돈 모을수는 없습니다.
차 사는건 자유지만 책임은 본인에게 가는걸 명심 하셔야합니다
@@user-lo2wb4uz8q
원래 돈을 막쓰는 애는 아니라 걱정은없는데 돈보다도 부대에서 안좋은
눈으로 볼까봐서요 차량은
소형suv 정도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군인월급으로 욕할때는 MZ처럼 얘기하고 초급간부가 차를 산다고 하니까 꼰대처럼 얘길하시네요. ㅋㅋ 차를 사건 말건 중고차 1500정도 부모가 사주는건 전부 자유입니다. 라떼는 물론 금지였습니다. 요즘은 인권위 권고도 있고 자기가 좋으면 사는거죠.
차 사면 2년 4개월 뒤에 남은건 중고차 밖에 없음
후배님들께 아주 좋은 조언 이십니다.
게다가 차 있으면 짐 실어야 하는 임무를 시킬 수도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출장을 자주 가게 될 수 있어요
요즘 이런거보면 군인 줜나불쌍하네;;;
캡틴님 말씀대로 미래를 만드실 초임 부사관및 초임장교는 자동차 구매하시면 미래를 만드실때 어려움이 많이 생김니다 3키로를 12분대로 주파한 능력자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아~ 생방송 봤어야 하는데?? 지난달 소위전입자 3분에게 차량판매했습니다. 인제/파주/대전 근무자. 이분들 공통점 하나!!! 부모님이 해주는 선물...^^ 그만큼 자기관리 잘하는 장교인듯
중고차 시세파악후 절약하는 방법이 굿 입니다. ^^ 돈은 잘깨지니,,, 항상 절약.절약 정신^^
저의 친형은 해병대 중위전역후 빛이 1천 ㅋㅋ ㅋㅋ / 전 1천 저축 ^^
현시점 승리자 금리1퍼센트대로 50%할부로 신차뽑은사람들
ㅋㅋㅋ이건 찐이다 ㅋㅋ개웃기네 ㅋㅋㅋ우린 차키를 뺏진 않았지만 대대장님이 차 못사게 하는 건 리얼임 ㅋㅋ
소위때 차 사더라도 경차 사야 할듯~
세금,유지비용도 들어가니...
선임들이 차를 사라고해도 안샀는데 이제 1억가까이 모음
부읽남 스태일의 컨텐츠 좋습니다.
2010년대 초반은 짬중사가 젠쿱 뽑았다고 중대장이 쿠사리 주던 때 인데 진짜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네요 ㅋㅋㅋㅋㅋ
군 초급간부들은 대부분이 만 26세가 안되기 때문에 아무리 싼 중고차를 사서 다닌다고해도 보험료가 자차포함 기본 세자리 나옵니다. 대략 130 나온다고 가정해보고 3년을 그렇게 다니면 무려 400만원을 덜 모으고 간다는거죠. 초년생 때는 힘들더라도 아끼고 살아야합니다. 밑천이 없는 상태로 나이가 들면 그 때는 정말 답이 안나와요
어렸을땐 그런걸 잘 모릅니다 ㅠㅠ 어디 한두군데 아파오기 시작하고 밑에 후배들이 치고 올라와야 그때 ㅈ됐구나 하고 느끼죠
솔직히 하사나 소위때는 자동차 안사는게 낫습니다 퇴근후 선임회식때 차있으니깐 셔틀해라 시키거나 20대초반이면 보험료 장난아니고 그리고 어느 꼰대부대는 초임하사가 차 끌고 다니냐면서 꼽주더군요
해군 부대는 에바인데 ㄹㅇ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함대같은 작은 군항이면 모를까 그리고 해군은 보통 다 관외 숙소줍니다. 1함대 독신자 숙소는 부대 바로 옆이라 1함대는 솔직히 걍 걸어다녀도 됩니다. 군항도 작아서 그냥저냥 걸어다닐만 한데 진기사나 2함대 같은 곳은 함정 근무시 차 없으면 진짜 힘듬... 알당때 비상 걸리면 진짜 ㅈㅈ고 알당 없이 육상 근무면 그냥 저냥 자전거도 돼겠죠 근데 함정 근무에서 알당이면 진짜 개피똥쌉니다
현실성 있는 충고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실성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군인은 아니지만.. 취직하고 원래 1년 지나고 돈 모아서 차 사려했는데 통근버스도 없고 시내버스도 큰도로쪽으로만 다니는 곳이었습니다. (버스탄다고 하면 내려서 5키로는 걸어야 함) 어쩔 수 없이 취직 1달 반만에 차를 삿는데 98500키로 탄 엑센트를 취등록세 다 해서 670만에 샀고요 (2017년 구매) 현재 20만키로 넘었는데 차만 버텨준디면 30만키로까지 타고 버릴 생각입니다. 제가 차 욕심도 없을뿐더러 기름값 2000원 넘을때도 한달에 1200-1500키로 타는데 한달 기름값을 13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는 미친 연비를 포기 못하겟는거도 잇고요..그리고 지금 차가 수동변속기인데 앞으로 결혼하고 2000cc급 이상되는 차 사면 거기부터는 수동모델이 아예 없으니까 이 손맛을 끝까지 즐기려고요
요즘 옛날 문화는 정말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저 또한 하사지만 부대 하사 절반 가량이 차를 몰고 다닙니다. 물론 눈치주는 사람도 전혀 없구요.
가끔 셔틀 당하긴 합니다ㅋㅋ
상호님 말씀 잘하시네
초급간부들이 진짜 새겨들어야할 팁인듯
예전에 근무할때 기혼자 하사분 계셨는데... 관사에 주차하고 못 끌고 오시더라구요...ㅋ.. 제가전역 할때까지 부대 못 끌고 오시더라구요.
군인도아니고 현역도아닌 공익이지만 출퇴근거리가좀 있어서 24살에 대학졸업하고 공익출퇴용으로 부모님이 중고차한대를 해주셨습니다. 차값+1년분의보험료 취등록세만 지원해주시고 공익월급으로 차를유지해야하는데 이게 빡빡하더라구요. 현재 공익병장기준 85만원정도 월급이나옵니다(평일식비7000+ 왕복버스비2600) 여기서 차보험료 10 기름값 15(진짜출퇴만하고 주말에 어디이동하면 25까지도 나옵니다) 정도 개인운전자보험+통신료10 하니까 벌써 월급의 절반정도가 타노스 당하더라구요 ㅋㅋ 장병내일준비적금같은거는 생각도못하고삽니다.
괜히 근무지 구내식당에서 점심 안먹고 나가서 먹기도하구요
지방에 거주중이라 지금차를 처분하기에는 편리한 이동수단이 없어지는거니까 엄두도안나고 어찌저찌 유지는하고있는데 참계륵같습니다. 아예 차없이 살앗던때가 좋더라구요 적금이라도 더들수 있으니까요
취업하고 사던가 취업하고 1년정도 상태보고사야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해군 06군번인데
계급별로 국룰이 있음요ㅎㅎ
부사관 같은경우
하사는 짬좀되야 신차로 경차 아니면 구형아반때 정도 ㅋㅋ
중사는 신형 아반떼나 구형 중형차 정도고
상사되면 구형 중형차내지 신형중형차 정도더라구요 ㅎㅎ
대형세단은 아예 못봤습니다
0:19 영상에선 22사단이라고 나오는데 편집에서는 가린게 무슨소용인지 싶습니다.
나는 출근한지 3일정도만에 차 샀음 숙소까지 걸어서 한시간에 출퇴근버스도 무슨 꼭두새벽에 가는거 한대 있고 퇴근버스는 없어서 중대 간부들 차 얻어타고 다녀야하는데 그것도 퇴근시간이 맞으면 또 괜찮은데 퇴근시간 안맞고 그러면 좀 기다려 달라 그래야 하고 너무 눈치보여서 차 삼 그런 이유로 기존 초급간부들도 절반 이상은 그런 이유로 차 보유하고 있었고, 사고나니 부대에서도 잘했다고 하더라 나같은 부대는 꼭 차 사야하고 그런거 말고 교통 잘 되어있으면 굳이 살 필요 없음
오토바이는 어떰? 125따리 스쿠터
요즘 같은 기름값엔 없는게 개이득
돈모으길 포기하면 가능함. 돈 모으려면 차 살 시간에 탱크나 헬기를 타길🤣🤣🤣
👏👏👏👏👏👏👏
근데 차있는게 좋음 젊을때 차있으면 진짜 다름
우리부대 최고참이 대령이고 카렌스 타고 다녔는데 중대장 대위가 투스카니 타고다니는거 보고 무슨 대위가 외제차 타고다니냐며 엄청 혼났지만 그래도 중대장급 짬밥이라 막사옆에 주차하고 다녔지만 매그너스 타고다니던 중위는 고급차 타고다닌다고 혼나서 짱박아놓고 다니다 전역할때쯤 대놓고 막사옆에 차대던데 생각해보면 다큰 어른인데 차타고 다닌다고 혼내는것도 좀 웃긴거같음..
갓 자대배치 받은 여군 엄마입니다
숙소와 부대거리 3km
체력단련겸 뛰기로 결심했구요
김상호 선배님 말씀100%공감합니다
ㅋㅋ든든합니다
3km 면 걸어서 한시간 거리를 도보로 출퇴근하신다구요 ??
@@triplek201너 뭐 네발로 기어다니냐
@@triplek2013km면 살살뛰어도20분임
@@triplek201체력단련 겸 뛴다 하셨으니 15분 전후로 걸릴거 같네요
공군 싸이트에서 근무하시면 차 필요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면허 없는 사람은 면허도 못따게 했었어요...면허를 딴다->차를 사고싶다->차를 산다->놀러가고싶다->놀러가면 술먹고싶다-> 술마시면 음주운전을 한다....그땐 이게 무슨 기적의 논리냐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장기 되기전에 차 사면 죽여버린다는 소리 들으면서 복무한 12년군번 예비역 중사...
ㅋㅋㅋㅋ 진짜로 그랬죠 ㅋㅋㅋㅋ
15년도쯤 중사진 됬을때 동기한놈이 모두를 쌩까고 차 샀다가 조리돌림 당한게 생각나네요ㅋ.....
@@NANANINENO_KIM ㅋㅋ저흰 중대장님이 장기되고 차사고 왔는데 주임원사님한티 혼남 ㅋㅋㅋㅋㅋㅋ
대위에 장기신데 왜.....주임원사가....그랬을까요.....???ㅋㅋㄷㄷㄷ;;;;
@@NANANINENO_KIM 개판이라는 거 아닐까요.
이건 우리가 원했던 영상이야!!
소위 : 소대원을 친동생처럼 대해주고
중위: 인접 참모 특이 상급부대 참모라인과의 업무협조를 잘하고
대위: 업무에서는 지지않는다는 생각으로 보고서도 개념있데 하고 인접참모들과도 잘지내고
병사들에게도 인성좋은 사람
소령: 원체 인성이좋아서 / 연대장 사단장이 맘속에 담아둔 군인이 되고
중령: 태어난좋은 성품과 / 군에서배운 처세술 / 인맥
대령: 동기중 선두
장군 : 1차 아님 2차에 진급
*결론 : 오래도록 군생활하고 싶은 분들은 업무도 잘해야 하지만 사람을 잘만나야 함
사람을 잘만나기 위해서는 본인 인성이 좋아야합니다.;;;;;;;;;;;;; 혼자 잘나봐야 잘가야 소령제대입니다. 끝
돈모으려면 차사지마세요.. 경험담입니다ㅋㅋ.. 욜로하다 골로갑니다
오.. 인권위 권고가 있었군요~
2006년 대위(진) 기혼 인사과장 시절에도.. 연대장 승인하에 차를 살 수 있었는데 ㅎㅎ
저도 이번에 전역학 58기인데 차안사고 담배끊고 절약하면서 5300만원 모았습니다. 마지막에 gop를 타서 돈을 잘 모을 수 있었긴 하지만요 ㅎㅎ 2년반동안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 목돈을 모았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카페 진정성 바이럴 마케팅이네요 ㅋㅋㅋ
차 없으면 출근 퇴근 안되는 곳 있음
근데 차를 분수에 안맞는 고급차를 뽑으니 문제
소위면 출퇴근 하는 차.. 마티즈 뽑으면 되고
나중에 진급하면 좋은차 뽑으면 됨
현실적인 답변이네요
가급적이면 차를 안사는 방향이 갓 전입한 장교에게 도움이 될 듯요 보험료도 비싸고 차 없는 동기 및 선배님들 셔틀할 가능성높아요
만약에 꼭 필요해서 사야한다면 중고 경차가 좋죠
짬밥이 안되는 데 차가 크면
여러 명 태워서
야, 너 차로 가자는 말을 많이 들을 듯합니다
차라리 돈 좀 아껴서
용사들 PX도 사주면서 소통하는 것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래도 살 사람은 사겠죠ㅎㅎ
미래에 투자할수있는
자산을
뺏어오는거다.
얘들아 뭐하니
밑줄긋구 적어라적어.
야.~~
증말
멍언입니다.ㅎㅎㅎ
이건 비단 초급 간부뿐아니라 대다수의 사회초년생들에게 통용되는 말임
택배기사로서 차 돈이 너무 깨져요... 진짜 씨 ㅋㅋ
22사단 56연대 2대대.......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해진다 어후....
30대 초반 직장인, 1종따놓고 8년 장롱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차구매를 더 미루게 되었슴다. 감사함다. 충동적으로 중고차 지를까 하고 있었거든요.
꽤 오래 전에 제가 살던 동네의 부대에 군인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 전에는 군인 간부들이 주변에서 전세살이 했습니다..
갑자기 관사가 생기니 그 전세보증금을 받아서 어떻게 했을까요??
대부분의 군인들이 차를 샀습니다... 보증금으로 묶여있던 돈이 거리로 활보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군인이 그러더군요... 계속 전세 살았으면 그 돈이 그대로 있을텐데 자동차로 나갔다고 하더군요...
어떤 군인은 차를 안사고 재테크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ㅎ
09년도 ㅋ 초급간부 차량보유 현황 조사해서 조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필요 없음..특히 초급간부들은..
스파크 사도 월급 삭제...
초임때는 10KM 이상되는 거리를 1시간 반이 넘게 걸어서 출퇴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자전거를 사서 출퇴근을 했었죠. 출퇴근이 일정치 않은 사람은 차량이 있으면 편하기는 합니다만, 출퇴근이 일정하여 부대에서 마련해주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면 차량을 사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군생활을 하다보면 차량을 구매해야할 시기가 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적금으로 돈을 모으시다가 차량을 사세요.
차량을 사려면 차 가격만 지불하는 것이 아닌 차량보험료, 세금, 취등록세등등 부가적으로 드는 돈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얻어 탈 수 있는 입장이 아닌 태워줘야 하는 위치가 되었을때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정도 모은 돈으로 바로 일시불로 중형 세단을 샀는데 바로 모았던 돈이 사라지더라구요 .... 안사는게 좋지만 구매한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연천사는 18군번 부사관입니다. 차량구매는 본인의 선택
ruclips.net/video/jdgsgiCU1fw/видео.html
14:05부터 보면됩니다. 고소득으로 정평나있는 금융권 종사자 내부에서도 최상위 소득자 집단인 프랍트레이더들도 후배들 차사지말고 그 돈으로 더 좋은 기회에 투자하라고 훈계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프랍은 군인으로 따지면 특수부대원들입니다. 증권사 자기자본으로 매매를 해서 절대수익을 내야하며 시장 상황이 어떻든 손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엘리트들 중에서도 엘리트만이 진입할 수 있으며 그 엘리트들조차도 1년을 채 못버티고 나가떨어지는게 부지기수인 최정예들의 세계입니다. 천외천이죠 그냥
차 없으면 어떻게든 데리러 오고(부려먹으려고), 부대 일있어서 늦어도 뭐라고 안하고 핑계거리 됨(차가 없는데 어떻게 출근해요? 어떻게 일찍 와요? 택시 안잡혀서 버스타고 가고 있습니다~)오히려 개이득^^
내가 중대장 할 땐 부대 비상이면 차 없는 소대장들 숙소에서 픽업해서 같이 출근...ㅎㅎ 퇴근 후에 읍내나갈때 가끔 태워주면서 너네 내가 다 태워줄테니까 전역할 때까지 차 사지마라 충고했었음. 다들 전역할 때 근 2000만원 씩 모아서 나갔어요. 돈 많은 없든 사회초년생은 차 안사는게 진리입니다.
*저도 1차 중대장까지 안사고 버텼는데, 어떻게든 되더군요... 운전병 보내서 태우러 오고 야근하면 운동삼아 걸어오고.. 결혼하고 2차 중대장하면서 어쩔 수 없이 구매 했지만 그 동안 조금씩 불린 돈으로 좋은 차 구매... 초임때 준중형 산 친구들은 차 오래되고 좁다고 핑계대며 차량 또 구매.. 이중지출ㅋㅋㅋㅋ
하여튼 결국엔 상호님 말 대로 눈깔 뒤집히면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지 맘대로 하는 듯 ㅎㅎㅎ
좀 슬퍼지네요. 이제라도 국방부가 힘을 키워서 국회의원들을 매몰차게 압박해서 군장교와 부사관들의 임금을 월 500이상으로 인상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부대도 미군부대 수준으로 개선하고요. 기름값, 보험료 이런거 걱정하는 군인들의 목소리를 자꾸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이제 장군들도 이런 부사관, 장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길 희망합니다.
소위....... 보험비는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9급 군무원입니다.
부대와 숙소와 거리가 멀어 차를 운용하고 있지만 차를 이용할 필요가 없으면 차 팔고 싶은 심정입니다. 들어오는 돈은 너무 적은데 차로 나가는 비용이 너무 크니 … 정말 아깝습니다.
진짜 돈을 모으는게 중요합니다. 차 진짜 필요 없습니다. 현명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20군번이고 임관동시에 중형차 사서 다녔는데
병력아프면 내차태우고 어디갈일 있으면 편히다니고
부대에서도 바로 직접운전되고 업무, 출퇴근도 편하고 좋았음. 돈은 잘모르겠음 첫월급받기전에 사서
병력 아플때 이건 진짜 공감. 수도병원 엄청다녔는데 ㅋㅋㅋ 우리부댄 주둔지가 거의80만평인데 배차도 잘 안나서 애들 태우고 왔다갔다 하느라 많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소위면 진짜 24~26살정도 될텐데, 영상에서 언급된 보험비도 그렇고 유지비가 상당히 나가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출퇴근에 자전거를 많이 애용해요, 운동도 되고 걷는것보단 빨리갈 수 있으니까요, 만약 자기 근무지가 엄청 멀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 판단된다면 전기 자전거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 같으면 차안사고 부대버스타고 출퇴근 해야 그나마 퇴근할텐데
2009년도 중사 말년때 차 몰래 타고 다니다 걸려서 차뽑은지 두달만에 차키 뺏기고 ㅋㅋㅋㅋㅋㅋㅋ 경고장 받고 ㅡㅡ
진짜 필요하면 다마스ㅋㅋㅋㅋㅋㅋ
김상호 맘에든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