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게 좋다는 추천 보다는 장단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롱블레이드의 장점은 회피, 가드로의 손 패가 마영전의 어떤 캐릭터보다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후딜레이가 적은 편에 속해서 어떤 패턴에도 공격 중에 설계한대로 반응하기가 좋습니다. 그에 대비해 단점은 다른 캐릭터와 달리 마나라는 자원을 관리해야되기 때문에 조금 더 멀티테스킹이 요구 되어 초기 입문시에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윕의 장점은 롱블 대비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에 따른 성취감이 높은 편이고 그만큼 정확한 조작이 요구됩니다. 후딜레이도 어느정도는 있는 편이고 가드의 피격 범위가 좁기 때문에 정말 정확하게 패턴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레이드 시에는 다양하게 경직을 뽑아낼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롱블레이드와는 다르게 마나 관리를 정밀하게 할 필요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윕의 단점은 난이도입니다. 솔로 플레이와 파티플레이 시의 플레이 간극이 큽니다. 그리고 고 난이도 전투에서 인사이드 전투 방식을 취할 때 난이도가 타 캐릭 대비 높은 편입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찾는게 중요하니 그에 장단점만 말씀드려봤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은 댓글 주시면 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안달려서 추가적으로 달자면.. 처음부터 느끼고 지금도 더 잘하는건 롱블레이드이지만 저는 어려운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윕이 더 재밌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찍 아리샤는 일반적인 레이드나 결사대 상황에서 차분한 인챈트를 주로 활용하는 것이 여유 있는 SP 관리 하기에 용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밀하게 관리하면 평온으로도 SP는 충분히 관리가 됩니다. 대신 슬랩의 비율을 많이 줄여야 합니다. 평온한의 장점은 시공간 왜곡과 같은 마나를 짜내는 상황이 많은 시점에 20스택을 우겨넣거나 마나 0일때 피네를 누를때 사고를 방지하기가 조금 더 용이합니다. 그리고 SP 관리를 하기 위해 강제로 마르카토 사이클을 많이 굴릴수 밖에 없어서 빠른 아 바투다(가드) 대처가 가능하게 됩니다. 차분한은 그 외 레이드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면 여유있는 SP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DPS도 훈련장 기준 크리티컬 유무로 갈릴 정도로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약 2000) 둘다 바르고 본인에게 맞는 성향을 플레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공간 왜곡에서는 평온 그 외에는 차분을 사용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reroll237420스택 피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최소한의 마나를 쓰려면 1슬랩 2마르카토 배턴 5마르카토 피네 식으로 하면 되는데 채찍은 마나가 0이어도 마나를 켜고 끄고 할 필요없이 배턴이든 리시딩이든 사용해서 비활성마나 채운걸 순간적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주로 차분 위주로 하시는분들은 5~7스택정도 슬랩을 치고 배턴으로 10스택을 채운뒤 마르카토로 20스택을 채워서 마무리합니다. 슬랩을 많이 쓰게되면 스태미니가 부족한데 버프인 인스피레이션을 가드 혹은 깡으로 써서 사용하면 회복이 됩니다. 차분으로 SP가 많이 벌리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될겁니다.
채찍과 롱블레이드는 유사한 면도 있고 차이점도 극명하게 갈리는 것도 있습니다. 자원관리 측면에서는 유사한면이 있고, 반응속도로만 극복하는 것은 롱블레이드가 유리합니다. 초 근접에서 더 타이트하게 싸울 수 있는건 채찍이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후딜레이 관리 측면에서도 채찍이 조금 더 신경써야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뭐가 더 어렵다보다 한 캐릭터가 주어졌을때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기존에 하던거에만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다른거도 할 수 있냐에 대한 이야기에 가까워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은 달라서 유리한 것도 다르니까용.
A great watch, he's very messy at bar 7, love the vid, well done! 🎉
민트님 롱블에 이어서 웝으로도
솔플 성공하신것 축하드려요 ^ ^
솔킬도 대단한데 타임클 까지 나왔네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롱스톤 다 막는 거 지린다
오랜만이시네용 건강하시길 :)
민트님 롱블이랑 윕 둘중에 어떤게 더 재밌다고 느끼시나여 제대로 키워보고싶은데 선택이 어려워여.. 조작이 어려운건 상관없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여!!
안녕하세요.
어느게 좋다는 추천 보다는 장단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롱블레이드의 장점은 회피, 가드로의 손 패가 마영전의 어떤 캐릭터보다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후딜레이가 적은 편에 속해서 어떤 패턴에도 공격 중에 설계한대로 반응하기가 좋습니다.
그에 대비해 단점은 다른 캐릭터와 달리 마나라는 자원을 관리해야되기 때문에 조금 더 멀티테스킹이 요구 되어 초기 입문시에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윕의 장점은 롱블 대비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에 따른 성취감이 높은 편이고 그만큼 정확한 조작이 요구됩니다. 후딜레이도 어느정도는 있는 편이고 가드의 피격 범위가 좁기 때문에 정말 정확하게 패턴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레이드 시에는 다양하게 경직을 뽑아낼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롱블레이드와는 다르게 마나 관리를 정밀하게 할 필요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윕의 단점은 난이도입니다. 솔로 플레이와 파티플레이 시의 플레이 간극이 큽니다. 그리고 고 난이도 전투에서 인사이드 전투 방식을 취할 때 난이도가 타 캐릭 대비 높은 편입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찾는게 중요하니 그에 장단점만 말씀드려봤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은 댓글 주시면 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안달려서 추가적으로 달자면.. 처음부터 느끼고 지금도 더 잘하는건 롱블레이드이지만 저는 어려운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윕이 더 재밌습니다.
@@MintRisha 감사합니다ㅠㅠ 뭔가 난이도만 극복하면 롱블보다 좀 더 재밋게 할 수 있을거같당생각이 드네용 일단 윕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생각을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여!!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스울-u2y파티로 파밍용 레이드만 도는거라면 윕은 생각보다 쉬운 캐릭터일 수도 있습니다. :)
선생님 로드인챈 평온이랑 차분중에 고민중인데 평온 쓰시는 이유가 뭔가여?
안녕하세요.
채찍 아리샤는 일반적인 레이드나 결사대 상황에서 차분한 인챈트를 주로 활용하는 것이 여유 있는 SP 관리 하기에 용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밀하게 관리하면 평온으로도 SP는 충분히 관리가 됩니다. 대신 슬랩의 비율을 많이 줄여야 합니다.
평온한의 장점은 시공간 왜곡과 같은 마나를 짜내는 상황이 많은 시점에 20스택을 우겨넣거나 마나 0일때 피네를 누를때 사고를 방지하기가 조금 더 용이합니다. 그리고 SP 관리를 하기 위해 강제로 마르카토 사이클을 많이 굴릴수 밖에 없어서 빠른 아 바투다(가드) 대처가 가능하게 됩니다.
차분한은 그 외 레이드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면 여유있는 SP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DPS도 훈련장 기준 크리티컬 유무로 갈릴 정도로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약 2000)
둘다 바르고 본인에게 맞는 성향을 플레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공간 왜곡에서는 평온 그 외에는 차분을 사용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더 질문좀 할게요 정보가 별로 없어서 ㅜ
공유캐릭도 로드인챈을 같이 쓰다보니 차분으로 강제가 될거같은데 혹시 차분과 평온의 딜사이클 차이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식으로 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차분을 쓸때는 마나가 상당히 부족했어서..
@@reroll237420스택 피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최소한의 마나를 쓰려면 1슬랩 2마르카토 배턴 5마르카토 피네 식으로 하면 되는데 채찍은 마나가 0이어도 마나를 켜고 끄고 할 필요없이 배턴이든 리시딩이든 사용해서 비활성마나 채운걸 순간적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주로 차분 위주로 하시는분들은 5~7스택정도 슬랩을 치고 배턴으로 10스택을 채운뒤 마르카토로 20스택을 채워서 마무리합니다.
슬랩을 많이 쓰게되면 스태미니가 부족한데 버프인 인스피레이션을 가드 혹은 깡으로 써서 사용하면 회복이 됩니다.
차분으로 SP가 많이 벌리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될겁니다.
@@MintRisha 감사합니다
you did finally gz^^
thanks mico :)
솔직히 저는 웝을 잘 몰라요 ㅋ
전에 헤비던트 12강 웝 받아서 초기에 궁금해서 쪼끔해봤는데..
엥? 뭐지? 모션이 왜이런다냐 ㅋㅋ
그후로 안했어요
채찍과 롱블레이드는 유사한 면도 있고 차이점도 극명하게 갈리는 것도 있습니다.
자원관리 측면에서는 유사한면이 있고, 반응속도로만 극복하는 것은 롱블레이드가 유리합니다.
초 근접에서 더 타이트하게 싸울 수 있는건 채찍이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후딜레이 관리 측면에서도 채찍이 조금 더 신경써야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뭐가 더 어렵다보다 한 캐릭터가 주어졌을때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기존에 하던거에만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다른거도 할 수 있냐에 대한 이야기에 가까워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은 달라서 유리한 것도 다르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