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이 밤새워 지는 저 달 보며 한없이 위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미쳤네 아주. 가수씹어먹을 보이스넴
진짜 몇 번 듣는건지 모르겠다.. 🫶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이 밤새워 지는 저 달 보며
한없이 위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맛있어 맛있어
몽씨 작야 12월 26일자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영상 설명란에는 27일자로 나와있긴 한데
이 노래가 26일 날 부르셨던 노래가 맞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