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속화 태블릿 회화

저는 이제 여기 보시다시피 22년 동안 전통 문화인 한지민화를 했습니다.
그때 올해 이제 처음으로 디지털로 그리는 태블릿 그거로 이제 그림을 그리는 걸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그걸로 이제 민화를 한번 그려봐야지 하고 소품을 그려가지고 달력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이제 전통 미술하는 사람이 전통의 그 재료를 가지고 이렇게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 요새 현대 도구인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을 그리는 저의 첫 발걸음입니다.
그런 거에 의미가 있는 그림이에요.
그리고 이거 이제 그림을 그릴 때 제가 이렇게 이제 가족 사진을 놓은 것은 저희들이 이제 가족의 기념일이나 이런 것들을 이 그림 속에다가 상징적으로 넣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에 이제 우리들의 결혼기념일이나 아니면 아이들이나 가족들의 생일이나 이런 것들을 넣어가지고 이렇게 소소하게 그림을 넣어봤습니다.
2024년 10월 20일 제천 지은순 선생 민화연구소 전시 작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