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평이랑에 두 줄로 심었던 곳은 탄저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한줄로 심었던 곳은 조금 늦게 8월 말쯤되니 탄저가 오더군요. 이 때는 밑에 있는 고추는 따낸 후라 위에 달린 고추인데도 탄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흙이 틔어서 고추에 옮겨 온다는 것도 맞지만 공기 중에서도 전파된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흙이 그 위쪽까지 도저히 틜 수 가 없거 든요. 탄저는 한 번 오면 잡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물론 그 때는 이미 몇 번 따낸 후라 열심히 관리 하지 않은 탓도 있구요. 그래서 통풍과 햇볕이 잘 들게 하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고 올해는 예방에 더 신경쓰기 위해 두둑을 좀 높게 만들고 거리도 좀 띄우고 미리 미리 예방위주로 약제는 작년과 마찬가지 방법입니다. 목초액,식초,과산화수소수 혼합과 모두싹의 번갈아 가면서 엽면시비를 올해도 같은 패턴이구요. 칼슘제와 붕소가 혼합된 영양제도 지금은 일주일 단위로 엽면시비 해주고 있구요. 영양분이 모자라지 않도록 적당한 시기에 추비도 해주고 있고, 지금까지는 오지 않았는데 장마 끝나고 나도 안심을 못할 것 같네요. 고추가 붉어질 무렵에 고추가 영양이 제일 풍부하고 맛있는 시기라 탄저곰팡이도 맛있어진 고추를 제일 좋아 할 때이니 장마가 끝났다 해도 탄저병이 올수 있으니, 계속 관심을 두어야 하겠네요. 노지는 품종도 좀 빨리 수확을 끝낼 수 있는 뭐 조생종 같은 품종이 있을 듯 한데 그런 품종 선택과 내병계 품종 선택 이런 것도 고려해야 할 듯 하네요. 올해는 작년에 없던 고추흰비단병이 발병하네요. 겨울이 따뜻해서 인지, 토양 소독도 안하고 해서 그런지, 저는 화학농약을 안하다보니 더 신경이 쓰이네요. 저보다 선생님이 더 고수 인듯 합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네에~ 저도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탄저병이 들걸리게 예방하는 방법들로 고추이랑 만들기부터 서서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식후 초기에는 총채벌레, 진딧물 방제를 해야 되는 데 이 때는 화학농약 사용하고(막 고추를 달려 하는 시기이므로 고추에 직접으로 농약이 잔류하지 않을 듯 해서) 그 이후 부터는 목초액, 감식초, 과산화수소의 천연농약으로 예방제를 철저히 하고 칼슘제의 엽면시비 등으로 고추의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탄저를 이기도록 해 줄 생각인데, 비가 많이 오는 해가 된다든지 하면, 자연도 도와주지 않으면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렇더라도 올해도 가족이 먹을 정도의 고추 농사 시작해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효과는 화학농약보다는 못하겠지요, 텃밭에서 조금심어서 먹을 것이라서 친환경농약제를 찾게 되네요, 그냥 저 같이 텃밭에서 조금 하시는 분이라면 권장해볼 방법이기도 하네요, 왜냐면 고추 농사 망친다고 해도 내년에 또 하면 되니까요, 텃밭하는 이유가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기른다는 재미로 하는 거지요, 오늘 약을 치면서 노린재가 있길래 잡아서 직접 살포 했는데 처음에 살아 있어서 효과가 없나하고 별도로 도망 못가게 놔 두었는데 나중에 보니 죽었더라구요 영상을 찍지 못해 검증은 못했지만 분명 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전문농가에서는 화학 농약이 효과도 빠르고 하니 화학농약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초액은 식물들이 자라게 하는 영양소도 많다고 들었구요, 어쨋든 제가 목초액과 감식초, 모두싹, 칼슘제 꾸준히 엽면 시비했던 것은 지금 현재 탄저병이 별로 없었고, 소흘히 했던 것은 영상에서 보시듯 엉망이 되었구요, 이 둘을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듯 합니다. 물론 고추가 달리기 전까지는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담배나방 약은 초기에 농약을 사용했었고, 고추가 달린 그 이 후 부터는 천연 농약을 사용했었는데 올해 성공하면 내년에도 같은 방법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무농약이라기 보다는 저농약 정도로요, 아이구 쓸데 없이 말이 길어 졌네요, 이 답글 다 읽기도 힘드시겠네요. 그냥 건너띄기 하셔도 됩니다. 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네에 ~ 저도 사용해 보고는 싶지만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이라 망설여 지네요. 좀 더 지켜 보고 확실히 효과가 있다면 사용해 볼 수 도 있겠네요. 목초액은 보통 1000배 희석이면 안전 하다고 합니다. 저는 800배 정도 희석 해서 사용했었는데, 영상처럼 식초+목초액+과산화수소의 배합이 효과가 더 좋은 듯하여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탄저는 한번오니 걸린 것을 완전치유는 어렵더라구요, 걸린 것은 할 수 없고 옆으로 덜 번지게 해야 하는데 화학농약을 치면 그나마 좀 났겠지만 저처럼 텃밭에 조금 심어서 자가 소비하는 경우에는 농약치기가 꺼려 지지요 그래서 천연농약 위주로 방제를 하는데 쉽지는 않더군요, 따줘도 또 발생되더라구요 다만 좀 완화시시켜서 이미 달린 것들 잘 수확하는 방법이지요, 탄저는 오기전에 예방을 잘 해야 되겠더라구요 물론 농약방에 가면 화학농약들을 추천해주겠지요 그런 화학 농약을 치면 좀 효과는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천연농약으로 버티는 경우라 손실은 있습니다. 그래도 직접 재배해서 저농약 작물을 먹는 다는 즐거움으로 버티고 있지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네에~ 저는 여러 작물들을 텃밭에서 조금씩 심어서 자가소비하는 정도라서 한 작물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시는 전문농가분들에게는 도움이 그닥 ㅎㅎ 하지만 저처럼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는지도 모르겠네요. 텃밭 농사 경력은 10년 정도 되지만 어영 부영 할 때도 있어서 ㅎㅎ , 소규모로 하는 저같은 경우는 대규모로 하는 농가의 방법을 따라갈 수 가 없더라구요, 우선 규모가 다르니 사용하는 장비와 시설부터 다르니, 그래서 저는 텃밭 환경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댓글 주신분들로부터 많이 베우게 되구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그렇더라구요, 고추는 타저병 때문에~ 특히 장마가 끝날 무렵 고추가 익어갈 무렵에 찾아 오네요, 탄저병은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 한 번 걸리면 걸린 고추를 치료하기 보다는 주변으로 번지지 않게 노력을 해야하고, 고추농사는 참 어렵네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그렇겠네요, 아까워서 어떻게든 함 살려 보려고 놔둔것도 있는데 멀쩡한 것 까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탄저병은 한 번 오면 참 무서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예방이 중요한데 노지는 장마철이나 연달아 비가 많이 오면 배수를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습해로 뿌리가 약해지고 습도가 높으니 탄저균들은 활개를 치는 듯 합니다. 좋은 말씀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 그렇네요, 말미에는 목초액 800배, 식초 500배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 왔었다는 설명이였는데 그게 오히려 혼돈을 주게 되었네요, 새롭게 알려 주신 멘토분의 기준은 앞부분에 있는 한말 20리터 기준으로 목초액 150~200cc, 식초 40cc, 과산화수소 80cc 이렇게 혼합입니다. 앞으로 저도 이 혼합비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골에 저의 어머니는 주로 시멘트 마당에(아니면 평상위에) 고추깔고 위에 검은 망 같은 것 씌워서 말리고 저녁되면 이슬 때문에 걷고 비가 오거나 흐린날이 계속되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방에 굼불을 때고 말리고 하셨는데, 요즘은 가정용 작은 건조기가 나오니 저도 가정용 작은 건조기에 말리고 있습니다. 그기에 말리니 하나도 버릴 것 없이 깨긋하게 잘 말려 집니다. 고추 양이 많지 않다면 가격도 10만 원 이하의 작은 건조기 하나 마련 하시면 좋은 듯 합니다.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인터넷에 "농업용목초액"으로 검색 하시면 온라인 쇼핑몰 여러곳이 검색됩니다. 정제된 목초액을 구매하시고, 용량은 20리터 말통도 있고, 1.8리터 페트병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텃밭에서 조금 하시는 분들은 1.8리터 용량 정도로 구매하셔도 될 듯 합니다. 소나무 목초액이 살균력이 더 좋다고 하는데, 소나무 목초액은 잘 없고, 대부분은 참나무 목초액이더라구요, 참나무 목초액 정도면 무난 할듯 합니다.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 전화번호 공개하기가 좀 그렇네요, 양해 바랍니다. "목초액은 숯을 굽는 과정에서 연기를 냉각장치를 통하여 추출하여 얻어진 액체를 6개월 이상 숙성 및 정제하여 적갈색의 투명한 액체로 만든 것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 목초액은 산도(초산)가 ph 3정도 된다고 하니 강산의 성분이 균들을 죽이는 효과가 있고 또한 목초액에는 식물들에게 필요한 많은 영양소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화학농약을 살포하면 효과는 더 빠를 듯 합니다. 하지만 텃밭에 조금 심어서 자가 소비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농약 사용이 꺼려지니깐 마치 민간 요법처럼 해 보는 것입니다. 아래 좋은 댓글을 주신분의 말씀처럼 탄저병은 한 번 걸리면 화학농약이든 민간요법이든 근본적인 치료는 어려운 듯 합니다. 탄저병은 예방이 중요하고, 탄저병에 걸린 것들은 모두 다 따주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영상처럼 해 보게 되는데~ 고추농사는 쉬운 작물이 아닌 듯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좋다고 하길래 저도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라 아직 사용횟수나 희석비율에 대해서는 서툰 것도 사실입니다. 사용해보면서 찾아가야 할 듯 합니다. 효과만 좋다면 천연농약이라 굿인데 아직은 사용해 보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작년에 이 탄져균을 어떻게 잡으셨어요?
해마다 노하우가 더해져서 농사의 신이 되어가시는듯 합니다
작년에는 평이랑에 두 줄로 심었던 곳은 탄저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한줄로 심었던 곳은 조금 늦게 8월 말쯤되니 탄저가 오더군요. 이 때는 밑에 있는 고추는 따낸 후라 위에 달린 고추인데도 탄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흙이 틔어서 고추에 옮겨 온다는 것도 맞지만 공기 중에서도 전파된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흙이 그 위쪽까지 도저히 틜 수 가 없거 든요. 탄저는 한 번 오면 잡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물론 그 때는 이미 몇 번 따낸 후라 열심히 관리 하지 않은 탓도 있구요. 그래서 통풍과 햇볕이 잘 들게 하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고 올해는 예방에 더 신경쓰기 위해 두둑을 좀 높게 만들고 거리도 좀 띄우고 미리 미리 예방위주로 약제는 작년과 마찬가지 방법입니다. 목초액,식초,과산화수소수 혼합과 모두싹의 번갈아 가면서 엽면시비를 올해도 같은 패턴이구요.
칼슘제와 붕소가 혼합된 영양제도 지금은 일주일 단위로 엽면시비 해주고 있구요. 영양분이 모자라지 않도록 적당한 시기에 추비도 해주고 있고, 지금까지는 오지 않았는데 장마 끝나고 나도 안심을 못할 것 같네요.
고추가 붉어질 무렵에 고추가 영양이 제일 풍부하고 맛있는 시기라 탄저곰팡이도 맛있어진 고추를 제일 좋아 할 때이니 장마가 끝났다 해도 탄저병이 올수 있으니, 계속 관심을 두어야 하겠네요.
노지는 품종도 좀 빨리 수확을 끝낼 수 있는 뭐 조생종 같은 품종이 있을 듯 한데 그런 품종 선택과 내병계 품종 선택 이런 것도 고려해야 할 듯 하네요.
올해는 작년에 없던 고추흰비단병이 발병하네요.
겨울이 따뜻해서 인지, 토양 소독도 안하고 해서 그런지, 저는 화학농약을 안하다보니 더 신경이 쓰이네요.
저보다 선생님이 더 고수 인듯 합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응원하러 왔습니다 내일 모레 오 태풍온다고하니 단단히 준비하셔야겠네요 힘내세요
아~ 또 태풍이 온다고 하지요 태풍~ 이번에는 방향을 어디로 틀지, 준비 단단히 해야 겠네요,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올해도 잘 보면서 배워 가겠습니다
네에~ 저도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탄저병이 들걸리게 예방하는 방법들로 고추이랑 만들기부터 서서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식후 초기에는 총채벌레, 진딧물 방제를 해야 되는 데 이 때는 화학농약 사용하고(막 고추를 달려 하는 시기이므로 고추에 직접으로 농약이 잔류하지 않을 듯 해서) 그 이후 부터는 목초액, 감식초, 과산화수소의 천연농약으로 예방제를 철저히 하고 칼슘제의 엽면시비 등으로 고추의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탄저를 이기도록 해 줄 생각인데, 비가 많이 오는 해가 된다든지 하면, 자연도 도와주지 않으면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렇더라도 올해도 가족이 먹을 정도의 고추 농사 시작해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작년 영상인데 올해는 무사하시지요?
고추 재배에 능숙한 기술자가 되어가시는 듯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 팬입니다
와우~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에라이 ~~
고추몇포기 심어놓고
무슨탄저병이니 우쩌니 하노
목초액과 식초 탄저병 예방과 치료가 모두 되는건가요?
효과는 화학농약보다는 못하겠지요, 텃밭에서 조금심어서 먹을 것이라서 친환경농약제를 찾게 되네요, 그냥 저 같이 텃밭에서 조금 하시는 분이라면 권장해볼 방법이기도 하네요, 왜냐면 고추 농사 망친다고 해도 내년에 또 하면 되니까요, 텃밭하는 이유가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기른다는 재미로 하는 거지요, 오늘 약을 치면서 노린재가 있길래 잡아서 직접 살포 했는데 처음에 살아 있어서 효과가 없나하고 별도로 도망 못가게 놔 두었는데 나중에 보니 죽었더라구요 영상을 찍지 못해 검증은 못했지만 분명 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전문농가에서는 화학 농약이 효과도 빠르고 하니 화학농약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초액은 식물들이 자라게 하는 영양소도 많다고 들었구요, 어쨋든 제가 목초액과 감식초, 모두싹, 칼슘제 꾸준히 엽면 시비했던 것은 지금 현재 탄저병이 별로 없었고, 소흘히 했던 것은 영상에서 보시듯 엉망이 되었구요, 이 둘을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듯 합니다. 물론 고추가 달리기 전까지는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담배나방 약은 초기에 농약을 사용했었고, 고추가 달린 그 이 후 부터는 천연 농약을 사용했었는데 올해 성공하면 내년에도 같은 방법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무농약이라기 보다는 저농약 정도로요, 아이구 쓸데 없이 말이 길어 졌네요, 이 답글 다 읽기도 힘드시겠네요. 그냥 건너띄기 하셔도 됩니다. 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arden-guide 님의 성의있는 답글을 제가 끝까지 다 읽었네요 저도 은행잎 썩흰것과 목초 액이 14년 된것이 있는데 양을 얼마나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있네요 다른 유튜뷰님을 보니까 소금과 락스 종이컵삼분의 일정도를 희석해서 이십 리터 통에
@@garden-guide 통에 넣고 치니까 효과가 확실하게 있다고 하시니 시험삼아 함 해보시면 어떠실지요?
네에 ~ 저도 사용해 보고는 싶지만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이라 망설여 지네요. 좀 더 지켜 보고 확실히 효과가 있다면 사용해 볼 수 도 있겠네요. 목초액은 보통 1000배 희석이면 안전 하다고 합니다. 저는 800배 정도 희석 해서 사용했었는데, 영상처럼 식초+목초액+과산화수소의 배합이 효과가 더 좋은 듯하여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응원 왔습니다~~
네에~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탄저가 조금와서 방제하고있는중입니다 삼일에 한번씩 당분간 해야할거같아요 태풍때문에 속상하셨는데 잘 가꾸셨네요
그렇군요, 고추는 탄저가 제일 골치 아픈 듯 합니다. 한번 오면 확 번져 버리니, 방제 잘 하셔서 고추 농사 대풍 기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삼일에 한번하신다길래 노파심에
경험상
그 주기로 하다가 고추잎이 타버리던 경험이 있습니다
@@혁준아빠 오그러셨군요 참고하겠습니다^^
1등응원 왔습니다
와우~ 1등,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garden-guide 승승장구하십시요
따준후 괜찮던가요?
제경우는 한번오니 어렵더라구요 탄져가 가볍게 왔을때 어떤방법이 좋은 방법인지 공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탄저는 한번오니 걸린 것을 완전치유는 어렵더라구요, 걸린 것은 할 수 없고 옆으로 덜 번지게 해야 하는데 화학농약을 치면 그나마 좀 났겠지만 저처럼 텃밭에 조금 심어서 자가 소비하는 경우에는 농약치기가 꺼려 지지요 그래서 천연농약 위주로 방제를 하는데 쉽지는 않더군요, 따줘도 또 발생되더라구요 다만 좀 완화시시켜서 이미 달린 것들 잘 수확하는 방법이지요, 탄저는 오기전에 예방을 잘 해야 되겠더라구요 물론 농약방에 가면 화학농약들을 추천해주겠지요 그런 화학 농약을 치면 좀 효과는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천연농약으로 버티는 경우라 손실은 있습니다. 그래도 직접 재배해서 저농약 작물을 먹는 다는 즐거움으로 버티고 있지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이채널은 귀농인들에게 좋은 채널이네요.. 지식을 그냥 꽁짜로 다 보여주시네.
네에~ 저는 여러 작물들을 텃밭에서 조금씩 심어서 자가소비하는 정도라서 한 작물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시는 전문농가분들에게는 도움이 그닥 ㅎㅎ 하지만 저처럼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는지도 모르겠네요. 텃밭 농사 경력은 10년 정도 되지만 어영 부영 할 때도 있어서 ㅎㅎ , 소규모로 하는 저같은 경우는 대규모로 하는 농가의 방법을 따라갈 수 가 없더라구요, 우선 규모가 다르니 사용하는 장비와 시설부터 다르니, 그래서 저는 텃밭 환경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댓글 주신분들로부터 많이 베우게 되구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고추농사에 악이 탄저병이죠 ~ ㅋ 몇 년에 한 번 씩 밭을 옴겨주면서 심어야 한다고 예전에 아빠가 말씀하셨던거 같아요 ~ 예전에 여름만 되면 열심히 고추 따던게 생각 나네요 ~ 모기도 엄청 물렸고 ~~~ ^^
그렇더라구요, 고추는 타저병 때문에~ 특히 장마가 끝날 무렵 고추가 익어갈 무렵에 찾아 오네요, 탄저병은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 한 번 걸리면 걸린 고추를 치료하기 보다는 주변으로 번지지 않게 노력을 해야하고, 고추농사는 참 어렵네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탄저병 바이러스쉽게 해결해드립니다 01076287519
뽑아버리는게 맞습니다 아깝지만 아까워 하지마시고 다 뽑아야됩니다 그리고 약해주셔도 믿을순 없지만 한번 온 균은 참무섭더군요
그렇겠네요, 아까워서 어떻게든 함 살려 보려고 놔둔것도 있는데 멀쩡한 것 까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탄저병은 한 번 오면 참 무서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예방이 중요한데 노지는 장마철이나 연달아 비가 많이 오면 배수를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습해로 뿌리가 약해지고 습도가 높으니 탄저균들은 활개를 치는 듯 합니다. 좋은 말씀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목초액은 어디서 구입햇네요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으면 농약 판매상에 가시면 소량(1리터 정도 병)으로 파는 곳도 있더군요. 그것을 구매하시면 될 듯 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농부님
안녕하신지요
한말기준 중간하고 말미쯤하고 cc가 다르네요
몇시시가 맞는건가요?
아~ 그렇네요, 말미에는 목초액 800배, 식초 500배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 왔었다는 설명이였는데 그게 오히려 혼돈을 주게 되었네요, 새롭게 알려 주신 멘토분의 기준은 앞부분에 있는 한말 20리터 기준으로 목초액 150~200cc, 식초 40cc, 과산화수소 80cc 이렇게 혼합입니다. 앞으로 저도 이 혼합비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네
저도 글리해보겟습니다 ㅎ
덕분에 저희 고추도 병없이 잘 버텨주고 있답니다
혹 건조기없을때
건조방법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시골에 저의 어머니는 주로 시멘트 마당에(아니면 평상위에) 고추깔고 위에 검은 망 같은 것 씌워서 말리고 저녁되면 이슬 때문에 걷고 비가 오거나 흐린날이 계속되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방에 굼불을 때고 말리고 하셨는데, 요즘은 가정용 작은 건조기가 나오니 저도 가정용 작은 건조기에 말리고 있습니다. 그기에 말리니 하나도 버릴 것 없이 깨긋하게 잘 말려 집니다. 고추 양이 많지 않다면 가격도 10만 원 이하의 작은 건조기 하나 마련 하시면 좋은 듯 합니다.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arden-guide
아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편한 휴일보내세요^^
@@garden-guide 물 20L 목초액200cc=100배
너무독해서 작물이 타죽을까 걱정됩니다
한번 시도는 해보셨나요?
목초액은 어디서구입하나요?
인터넷에 "농업용목초액"으로 검색 하시면 온라인 쇼핑몰 여러곳이 검색됩니다. 정제된 목초액을 구매하시고, 용량은 20리터 말통도 있고, 1.8리터 페트병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텃밭에서 조금 하시는 분들은 1.8리터 용량 정도로 구매하셔도 될 듯 합니다. 소나무 목초액이 살균력이 더 좋다고 하는데, 소나무 목초액은 잘 없고, 대부분은 참나무 목초액이더라구요, 참나무 목초액 정도면 무난 할듯 합니다.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추가 하자면 "농업용목초액" 으로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탄저병 정말 징하네요
저두 한가지가 탄저병이 와서 뽑아버리고 약도 했어요
그렇더라구요 고추는 특히 탄저병이 오면 일시에 퍼져 버리니, 고추농사 잘 짓기를 바래봅니다.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garden-guide 또 태풍이 온다네요
다들 큰피해없이 무사히 이게내시길~
화이팅
남부지방이라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고 바람도 강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또 탄저병이 몰려 올 듯 하네요, 다들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전화번호 부탁함니다 목축액이 무엇이죠
아~ 전화번호 공개하기가 좀 그렇네요, 양해 바랍니다. "목초액은 숯을 굽는 과정에서 연기를 냉각장치를 통하여 추출하여 얻어진 액체를 6개월 이상 숙성 및 정제하여 적갈색의 투명한 액체로 만든 것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 목초액은 산도(초산)가 ph 3정도 된다고 하니 강산의 성분이 균들을 죽이는 효과가 있고 또한 목초액에는 식물들에게 필요한 많은 영양소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화학농약을 살포하면 효과는 더 빠를 듯 합니다. 하지만 텃밭에 조금 심어서 자가 소비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농약 사용이 꺼려지니깐 마치 민간 요법처럼 해 보는 것입니다. 아래 좋은 댓글을 주신분의 말씀처럼 탄저병은 한 번 걸리면 화학농약이든 민간요법이든 근본적인 치료는 어려운 듯 합니다. 탄저병은 예방이 중요하고, 탄저병에 걸린 것들은 모두 다 따주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영상처럼 해 보게 되는데~ 고추농사는 쉬운 작물이 아닌 듯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노지에 탄저는 치명적이네요
옆 농가는 다 뽑아 버릴 정도이니요~
목초액과, 식초, 과산화수소 활용법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네에~ 특히 노지는 비가림 시설이 없으니 탄저병에 취약하더라구요 장마가 지나면 어김 없이 찾아 오는 탄저병~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모두싹은 고추 탄저병이 공시 등록되어 있습니다.
효과는 65.9% 이며 그 횟수와 농도를 조절하여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모두싹"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렴 합니다.
그렇군요 좋다고 하길래 저도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라 아직 사용횟수나 희석비율에 대해서는 서툰 것도 사실입니다. 사용해보면서 찾아가야 할 듯 합니다. 효과만 좋다면 천연농약이라 굿인데 아직은 사용해 보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식초는 무슨식초 인가요 ?
현미식초와 사과식초를 많이 쓰는 듯 합니다. 저는 감식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식초는 아무거나 사용해도 될거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