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툰) 너무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최후😼 모음집ㅣ참교육ㅣ영상툰ㅣ썰툰 [개구리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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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4

  • @Hwa-ryang
    @Hwa-ryang Год назад +58

    세번째는 왜 이해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외롭게 자라고 그런 걸 극복하지 못한 것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본인 가정사를 안 그래도 복잡하고 장례로 힘들어하는 친구를 눈앞에 두고서 오히려 그런 복잡한 심정의 친구를 찌르고 괴롭게 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건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머리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 @sonaaa2227
    @sonaaa2227 2 года назад +204

    마지막 사연 이해한단 사람들은 뭐지?
    자기가 어머니가 안계셔서 어머니 얘기가 아프게 들렸다 치자 .. 그럼 자기는 ?
    아빠없는 친구한테 아빠 아파서 그랬다는걸 핑계로 삼지말아야지 .
    진짜 엄마없는게 상처였던 애는 엄마잃은 사람이 원수더라도 저렇게 할수 없음 자기 상처가 겹쳐보여서 저렇게 안된다 ..
    그냥 공감능력 떨어지고 이기적이었던거임 .

    • @zalhanda
      @zalhanda 2 года назад

      심보가 잔뜩 꼬여있는 애 ㅡㅡ

  • @JK-ys3yh
    @JK-ys3yh 2 года назад +90

    3번째 사연 엄마가 없다는 사실 하나로 무개념 친구 이해간다는 사람 왜 이리 많냐ㅋㅋ 당연 있는 엄마를 엄마 없는 친구 하나 눈치보면서 아봉해야함? 저래야 한다면 저기 아빠 없는 친구도 있으니 아빠 얘기도 절대 하지 말고 친구끼리 모이면 부모는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해야겠네 천애고아처럼 얘기해야하고ㅋㅋ 엄마없다고 무시받는다고 생각하면 피해망상인거임 나도 엄마 없이 자랐지만 남이 화목한 가정 자상한 엄마 얘기할 때 겁나 부럽긴해도 어? 쟤가 내가 엄마 없다고 무시하네? 하는 생각은 일절 해본 적이 없는데 뭔ㅋㅋㅋ 무개념 친구 행동은 잘못됐어도 이해할만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은 거에 놀라고 간다 행동은 물론 잘못이지만 저런 마인드 자체도 문제있는데ㅋㅋ 이해가 아니라 지적이 필요한 정신머리임 저건

    • @백은주-u3q
      @백은주-u3q Год назад +20

      성숙한 의견이예요
      본인의 결핍을 가지고 삐뚤어지면 안됨

    • @두부-n8t
      @두부-n8t Год назад +7

      ㄹㅇㅋㅋㅋ

    • @밈미-w6w
      @밈미-w6w Год назад +4

      이거지

    • @あかばねちゃん
      @あかばねちゃん Год назад +4

      근데 엄마 돌아가신거 알고 나서부터 다가간거면 난 저 친구들(화진이라는 분 제외한 나머지(주인공 포함))도 문제 있는 듯. 영상에 보면 중학생때 어머니 돌아가신거 알고나서부터 마음 체워줄려고 다가갔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건 누가봐도 오해될 수 있는 말임.그래서 난 친해지고 몇달 지나서 아빠 돌아가신거 고백함.

  • @beatmoney4533
    @beatmoney4533 2 года назад +161

    두번째 사연의 엄마는 새남편을 잃고 싶지 않아서 너무 무리하게 두딸을 편향적으로 키웠네요. 자기 딸을 홀대하면서 남편딸을 치켜새우면 남편딸이 새엄마를 과연 좋아할까요? 오히려 자기도 새엄마의 딸처럼 대우를 받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쌓이겠죠.

  • @달꽃-g4d
    @달꽃-g4d 2 года назад +36

    첫번째 사연 사과할 줄 아는 사람들은 애들이 저렇게 다니도록 놔두지도 않죠.

  • @artrefchannel6347
    @artrefchannel6347 2 года назад +6

    8:00 은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자신이 타인에게 베푸는 호의를 자기것이 아닌 가족의 일원의 희생으로 베풀거나 갚으려는 행동. 왜 틀린지 이해 절대 못해요.

  • @SO-cj3uc
    @SO-cj3uc 2 года назад +28

    둘째사연ㅡ엄마가 제정신이 나갔다 어릴때 온갖서름 다주면서 돈필요할땐 돈달라고?

    • @미스테리야
      @미스테리야 2 года назад +5

      세정이가 얼마나 억울했을지 상상이 드네요

    • @정윤섭-m4u
      @정윤섭-m4u 2 года назад

      서름은 머냐???

    • @단비나나-u3k
      @단비나나-u3k Год назад

      저희 시어머님이 울남편한테 그래요 ㅜㅜ..;;

  • @hwansokcb은혜
    @hwansokcb은혜 2 года назад +85

    그런데 두번째 이야기는 다시봐도 좀 그렇네요. 자기 친딸 차별하고 새아빠가 데려온 딸만 편애하고,,
    그 새아빠가 데려온 딸도 새엄마가 친딸보다 더 아끼고 온갖정성 들이면서 키워줬는데:::
    정작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결혼식 자리에서 새엄마보다 지금까지 별로 많이 보지 않은 자기 친엄마나 찾아서 앉히겠다고 필요없다고 하는 꼴이나
    어느쪽도 사람 할 짓으론 안보이네요.

    • @hjc5721
      @hjc5721 2 года назад +7

      아빠 친딸 맞나봐요. 천성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 @미스테리야
      @미스테리야 2 года назад +7

      보통친엄마들은 가지친딸을 더 이뻐하려 할텐데 여기친엄마는 완전 재수없네

  • @syj6629
    @syj6629 2 года назад +28

    세번째 사연은 씁쓸하네요.공허함을 채워주는것도 친군데...

  • @유하솔-z5o
    @유하솔-z5o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런사람도있네 10년전 이야기를 맘에담고 꿍해서 지금이여야 퍼트리고 아버지도 편찬으신데 그거때문에화난거 친구들한테 풀고 그렇니깐 손절을 당하지

  • @쌍간나
    @쌍간나 Год назад +8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했으면 그렇게 차별받고도 엄마한테 용돈까지 드렸을까......사람은 이래서 잘해주면 한도끝도없다

  • @쉼표지친삶의쉼표하나
    @쉼표지친삶의쉼표하나 2 года назад +5

    이거본건대. 또올라왔네요~^^ 모음집인가부당~^^
    캐릭턱도 괜찬코 은근재미있어서 자주봐요~^^

    • @gaeguritoon
      @gaeguritoon  2 года назад

      넵 모음집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송이맘님
      다음에도 재밌는 이야로 돌아오겠습니다!😍💗

  • @옥구슬-u3y
    @옥구슬-u3y Год назад +5

    두번째얘기 아무리 남편딸과 사이좋게지고싶어도그렇지 너무 무리수를둿네요 필요할때만 내딸~이런엄마 필요없네요

  • @deepheart0210
    @deepheart0210 2 года назад +22

    🐸영상툰님 모음집은 봐도봐도 잼나요🎶
    너무 이기적인 사람옆에는 친구가 없다죠?
    개구리 영상툰님 벌써 10월입니다..
    아직도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론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 @gaeguritoon
      @gaeguritoon  2 года назад +1

      모음집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벌써 10월이 되었네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름님도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 @Arbre2199
    @Arbre2199 Год назад +8

    일본부모들만 개념없는줄 알았더니 한국에도 있네ㅋ 둘째사연 저런것도 엄마라고 독립했을때 연을 끊었어야함 셋째사연 친구는 그럼 자기처럼 엄마없는 친구를 사겼어야지 어떻게 그럼 10년내내 자기눈치보면서 엄마얘기는 아예 안했어야함? 자격지심에 이기적

  • @charimg
    @charimg Год назад +7

    마지막사연은 희진이가 걍 공감능력 떨어지는 소시오페스 맞는데 애들이 엄마랑 약속있어서 있다고 하는게 엄마없다고 무시하는거면 지는 아빠없는애한테 왜 아빠 핑계를 대는건지 소페들이 본인 힘든거만 신경쓰고 남이 힘든건 신경안씀

  • @wersenchannel6168
    @wersenchannel6168 Год назад +6

    3번쨰 스토리에서 화진이의 행동은 엄연이 잘못된 행동입니다. 엄마를 어렸을때 잃었으면 그 상처때문에 무개념으로 자라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공감할줄 아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그리고 돌아가신 엄마를 위해서라도 더욱 올바르고 곱게 자라야 합니다. 만약 엄마를 잃은 상처를 떠올리기 싫었으면 차라리 조용히 자리 떠야지 저렇게 대놓고 엄마를 잃은 친구앞에서 저런 지X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KIM-hi1vz
    @KIM-hi1vz 2 года назад +13

    세상은 넓고 이기적이고 유치한 인간은 많다.

  • @김선우건즈
    @김선우건즈 2 года назад +8

    모두 겸손하고 정직하게 삽시다!
    겸손하고 정직하게 사는자가 인생에서 승리하고 큰 행복이 옵니다!

  • @별하나-j3i
    @별하나-j3i 2 года назад +18

    마지막 사연에 어머니는 돌아 가시면서 까지도 자식한테 도음을 주셨네요

  • @김건숙-i1f
    @김건숙-i1f 2 года назад +7

    이게요즘실테다~~!!한심한세상에~~한심한인간들

  • @jsy2939
    @jsy2939 2 года назад +9

    필요할때만 찾는 엄마가있어요 저도엄마한테 8000만원 뜯기도 연락 안합니다

  • @초희-s5c
    @초희-s5c Год назад +7

    용돈은 뭐하러 보태주노? 참 어이없는 친엄마네

  • @bnmijlfrjill8397
    @bnmijlfrjill8397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러네,,,

  • @ebapoo
    @ebapoo Год назад +7

    3번째사연에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그친구의 행동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스럽고 화도 났겠지만 돌아서 다시한번 왜 그친구가 그런행동을 했는지 이야기는 들어볼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다면 분명 그친구의 가정환경은 알고있었을거고,
    그친구가 표현하지 않아 모를 수도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랜시간 관계를 유지할수있었던건 그친구가 감내한 부분도 있을수 있는데
    단편적이 부분만보고 잘라냈다는데 씁쓸한감정이 듭니다.
    물론 이야기가 더있을수있지만....
    오랜기간 만나온 친구를 몰랐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친구를 탓하고 배척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봐야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다면 당연히 절교를 해야 하지만요.

  • @야매-s1x
    @야매-s1x Год назад +2

    배경음악 소리 조금만 줄여주면 좋겠어요 듣는데 잡음이 많아요

  • @김건숙-i1f
    @김건숙-i1f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기엽구나^^기운내라~~!!^화팅

  • @heundeullin_udong
    @heundeullin_udong Год назад

    👍꾸욱~ 영상 감사히 잘 볼께요~^^

  • @갓그린-r4n
    @갓그린-r4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지막친구는 뭔가 딱하다.. 나는 그래도 반성하고 돌아오면 한번은 받아줄듯

  • @hong-ah-young
    @hong-ah-young 2 года назад +12

    두번째 사연은 참....ㅡㅡ; 엄마가 모지리다. 친딸은 자기가 낳은 딸이니까 이해해줄 거라 생각했나? 뭐지??
    그리고 세번째 사연은 진짜 똑같은 사람들이다 ㅋ 친구 3명은 엄마 없는 애 앞에서 얼마나 엄마 이야기 많이 했을까? 그러니 엄마 없는 애한테 상처가 되는 거고..
    엄마 없는 애는 그 때 말하고 풀었어야지 왜 10년동안 참고 있다가 저러는지....

  • @yeri0903
    @yeri0903 2 года назад +27

    10년을 자기들끼리 엄마 얘기했가면 상처가 컸을꺼 같은데...그것도 사춘기때부터...
    자기들끼리만 공감하니...
    마지막사연은 전 공감 못하겠네요...

  • @lava-486
    @lava-486 2 года назад +28

    3번째사연 친구가 엄마가 없으셔가지고 무슨 감정인지도 모를텐데 사연자분 엄마가 돌아가신거 안타깝지만 엄마없는 친구앞에서 자꾸 엄마엄마 이러는것도 좀 서로 이해하고 그랬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 @sawol42
      @sawol42 Год назад +1

      없다고 해도 저런감정을 모르는거는 사람이 아닌거아닐까요? 😅

  • @김동근-p8e
    @김동근-p8e 2 года назад +4

    첫 번째는 적을 속이려거든 아군부터 속이라는 애니 대사가 생각나네요

    • @장마-o4o9s
      @장마-o4o9s 2 года назад

      와... 그걸 애니대사로 알고있구나

    • @김동근-p8e
      @김동근-p8e 2 года назад

      @@장마-o4o9s 아 아니군요 ㅠㅠㅠㅠ 몰랏3

  • @주상현-p6x
    @주상현-p6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지막은 그냥 지혼자 자격지심에 꼬여서 저러는거 같은데 어차피 친구라도 결국 남 서로 안맞으면 안보는게 답임

  • @플라이투더문-u3g
    @플라이투더문-u3g Год назад

    인공지능 성우인지는 모르겠는데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정주행하게 된다...

  • @땅땅이-c1l
    @땅땅이-c1l 2 года назад +6

    ..왜저래 마지막 사연...미쳤나봥;;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Год назад +1

    아픔은 자기 가슴에 새기고 스스로 성장하는 거지 남들에게 공감 강요하는 거 아닙니다. 언제부터 이 나라엔 아픈자의 감정에 공감 강요자들이 이리 많아진 건지.. 몇 해 전 아버지 돌아가셨지만 남들이 제 눈치 보느라 웃지 못할까 봐 오히려 더 밝게 웃어주고 서로들 어색하지 않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들은 아버지 장례식 때 와서 친구들 지인들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내가 아버지 빈자리 이야기하고 슬퍼하면 또 같이 안타까움 표했겠지만, 세상에 나만 슬픈 일 겪는 것도 아니요 누구나 아픔은 간직한 채 사는 것이며, 산 사람들은 또 미래를 내다보며 일상을 꾸려야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자기 아픔만 보는 자는 혼자 꼬여서 타인을 헤아리지 못하니 그게 정말 문제입니다.

    • @lovelycatS3
      @lovelycatS3 Год назад +1

      공감 안해도 됨
      근데 장례식장와서 무표정으로 있고 불편한 기색 보이고
      힘들어서 우는 친구 앞에서 그만 하자고 하는게 공감 강요랑 무슨 상관인가 싶음
      나도 부모님 20대 후반에 두분다 돌아가시고 여적 혼자 살지만
      남들이 내앞에서 부모이야기를 하든 가족이야기를 하든 그게 날 따돌린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 @심심할땐유튜브지
    @심심할땐유튜브지 2 года назад +4

    잘 보고가여

    • @gaeguritoon
      @gaeguritoon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모란-v9c
    @모모란-v9c 2 года назад +10

    마지막사연은 별로임 서로서로가 공감능력떨어지는데

  • @hjp2637
    @hjp2637 2 года назад +17

    마지막 사연 서로 배려 없고 사이다는 모르겠고 그냥 한명 자기들 말에 공감 못한다고 따 시킨거 같은 느낌
    잘 못이 없다는 말은 아님

  • @julee0353
    @julee0353 2 года назад +16

    1) 싹수가 노랗다는 표현 맞음. 그 부모에 그 자식.ㅉㅉ
    2) 멍청한 엄마.ㅉㅉ
    3) 그건 선을 넘은거라고!

  • @똘쭈-r9r
    @똘쭈-r9r 2 года назад +7

    마지막 사연 친구라고 하다 니네와 다름에 그동안 상처줬던거 다 생각도 안하고 버린거자나..
    엄마 돌아가셨으니 엄마 없는 아픔 느끼며 살아라..끼리끼리 뭉쳐선.. 뭘 잘한거마냥 저런걸 올렸데..
    니들이랑 안맞춰서 따시킨거자나 ㅆㄴ

  • @김동현-m1y1y
    @김동현-m1y1y Год назад +1

    친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여행 가자라는소리가 나오고 저말들을때 진짜 갑분싸

  • @lovelycatS3
    @lovelycatS3 Год назад +1

    3번째 진상이 이해가 간다? 얼마나 삐뚤어진 성정을 가지고 살아야 저게 이해가 되는지?
    27살에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1년을 넘게 방황도 하고 했다가 정신차리고 산지 벌써 10여년이 넘었음
    나한텐 명절도 그냥 다른 여타 일요일처럼 휴일임
    명절날 갈곳도 없고 그냥 집에서 내 할일 하면서 쉬는 휴일이고 지인중 친한 오빠 부부랑
    밥 먹을때도 있고 보통은 혼자 보냄
    이걸 아 날 불쌍하게 보는건가? 라고 삐뚤게 생각해야함? 친한 오빠 부부외에 그 가족분들하고도 근처 살아서 자주 보는데
    날 따돌린다고 생각했어야함?
    뭔 뜬금없이 따돌렸다는둥 개소리를 하는데 그게 이해가 된다니 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사고든 노환이든 가족을 잃음
    공감해서 울어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우는 사람 앞에 그만 하라고 정색하는건 싸패거나 싸패급 인성인거임

  • @jinny0131
    @jinny0131 Год назад

    두달전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어릴때 아빠 돌아가신 친구들 앞에선 맘놓고 슬퍼하기도 사실 좀 미안하더라...그래서 아빠 생각나는 얘기 잘 안 한다...

  • @woojinlee5020
    @woojinlee5020 Год назад +2

    마지막썰은 다 자기중심적임 생각밖에 못하는데 그냥 다 똑같은 인간들이네

  • @orangesky5582
    @orangesky5582 2 года назад +2

    덜떨어진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 @View-Flower
    @View-Flower 2 года назад +19

    마지막 사연은 엄마 없는 분이 안됐네요. 친구들의 배려없는 행동들.
    혼자 엄마가 없는 상태에서 10년을 엄마 얘기들을 친구들이 했다면.
    그리고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공감하는 감정도 당연 부족 할수 밖에 없구요. 아빠 없는 애한테 아빠 아픈 얘기 했다고 차단하는 짓은 별로네요. 그 애가 매일 그런 얘기를 그들 처럼 한게 아니고 자기의 감정상태를 설명하기 위한 것인데요.
    한 부모라도 엄마와 아빠는 다르지요.
    엄마의 빈자리는 너무도 크니까요

    • @wersenchannel6168
      @wersenchannel6168 Год назад +2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엄마를 잃은 친구앞에서 여행얘기를 꺼내는건 도리에서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 @View-Flower
      @View-Flower Год назад +1

      @@wersenchannel6168 도리는 개인이 각자가 알아서 판단이죠. 다 상대적인 반응으로 일어난 행동이니까요.
      도리는 다른데서 찾으시죠ㅡ
      내 댓글에서 찾지 말고! 예의 없네요.

  • @김건숙-i1f
    @김건숙-i1f 2 года назад +3

    금방벌받내~~~~ㅎ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Год назад +1

    자식보다 남자가 더!!!!!!! 중요한 녀자덜. 있찌

  • @artrefchannel6347
    @artrefchannel6347 Год назад

    자기 가족이면 함부로 말해도 가족끼린데 어땨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죠

  • @최윤서-o2d
    @최윤서-o2d Год назад

    그래도 중학교까지 애지중지 키웠을텐데 서운한 맘은 알겠지만 어머니가 참 안쓰럽네요

  • @user-dw4ip3gp7j
    @user-dw4ip3gp7j Год назад

    마지막 사연 저 화진이라는 친구는
    그냥 또라이같음
    손절이답

  • @이정-g1d
    @이정-g1d Год назад

    엄마가 능력이 없으니 친 자식이 고생하네..

  • @jinyoungchung7643
    @jinyoungchung7643 Год назад

    크하하 꼴 좋다~!

  • @bom-senaual
    @bom-senaual 2 года назад +3

    3번은
    엄마가 어릴때이후 없더라도 아빤? 할머닌? 그분들이라도 대입했어야지 저건 뭔;

  • @만찐두빵-c7c
    @만찐두빵-c7c Месяц назад

    두 번째 이야기는 전남편한테 양육비 받고 싶어서 딸 데리고왔나ㅡㅡ 짜증난다ㅋㅋ

  • @artrefchannel6347
    @artrefchannel6347 Год назад

    세번째 이야기 보니까 생각나네요,
    제가 척수암으로 사지마비가 됐을때
    침대위에 식물인간마냥 누워있으면서 마비가 조금씩 풀리면서 한손을 쓸 수 있게되자마자 메신져며 카톡이며 쓰기시작했는데요
    그 당시에 엄마 돌아가신 친구도 연락하고, 아버지상 당한 친구도 연락했는데
    제일 친한 형이라며 항상 저에게 인생푸념하던 동생이 연락두절이 됐고
    툭하면 연애상담이나 고민상담을 해달라하던 여사친이 어김없이 남친과 헤어져서 우울하다며 상담을 해달라 하더라구요...
    연락두절됐던 놈도 알고보니 파트너랑 싸워서 기분이 나빠서 잠수를 탔다나요?
    하아.....그런말이 있죠, 하늘이 우리에게 시련을 주는건 인간관계를 정리할 기회를 주는거라고.
    필요할때만 찾고 필요없을때 친구를 버리는 그런 인간들은, 일치감치 끊어냈어야했는데
    참 기가막히더라구요.

  • @브브레드
    @브브레드 2 года назад +2

    저기

  • @나한_629
    @나한_629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 사연은 양쪽 다 이해되네

  • @박선희-w6g
    @박선희-w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설자 목소리당차네

  • @쿠쿠-s7z8l
    @쿠쿠-s7z8l Год назад

    진짜 피해의식 개쩌네 마지막 사연 ㅡㅡ 저런 무개념은 지들 끼리 끼리만 방생안하고 친구했으면 극혐

  • @제이-r5q
    @제이-r5q Год назад

    남자한테서 붙어 살려고 애쓴다

  • @PP-wp2bx
    @PP-wp2bx Год назад +7

    한국사람들은 여러 상황에서 너무나도 미련하게 행동함. 어떤 사람들이나 사람들의 자녀들이 특정 시설에서 시설을 이용하는것을 방해했을때는 직접 그 사람들하고 맞짱을 뜨는게 아니라 그 시설을 관리하는 사람한테 가서 따져야 함. 어차피 말썽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맞짱 떠봤자 들어먹히지도 않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