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10년 한건 아니지만 공시 생각한지는 벌써 10년 되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향에 내려갔던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ㅠㅠ 돈 아낄겸 심리적 안정 좀 얻으려고 연고지 내려갔다가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2~3년 연고지에서 이도저도 아니게 시간 날리고 부모님이 하도 권유해서 주변 지인 회사 입사했지만 너무 열악 ㅠㅠ 더 멘탈 붕괴 겨우 다시 타지로 나올 용기 내서 2년 정도 전업했지만 실패 그렇다가 돈 떨어져서 다시 일하면서 하려니 일하면서 붙을 수 있을까 불안에 코로나 터지면서 장기화되며 멘탈 붕괴후 인생 망했다 싶어 주식 빠져서 빚 생기고 오히려 더 추락 ㅠㅠ 어찌보면 더 이상 추락할 길도 없네요
9년 일하고 퇴사했는데 년차 늘수록 월급은 늘어도 일과 조직 삶이 만족스럽지않네요. 기혼자면 급여난 보고 참고 일하겠디만 미혼 혹은 비혼이면 여기 얽메일만한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래도 도전은 해보고 힘들면 포기해야
공시준비 10년하는 사람도 있다는데요. 공시준비 10년했는데 결국 안되버리면 인생 망합니다. 공시준비는 2~3년 해보고 안되면 과감히 포기해야죠.
공부만 10년 한건 아니지만 공시 생각한지는 벌써 10년 되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향에 내려갔던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ㅠㅠ
돈 아낄겸 심리적 안정 좀 얻으려고 연고지 내려갔다가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2~3년 연고지에서 이도저도 아니게 시간 날리고
부모님이 하도 권유해서 주변 지인 회사 입사했지만 너무 열악 ㅠㅠ
더 멘탈 붕괴
겨우 다시 타지로 나올 용기 내서 2년 정도 전업했지만 실패
그렇다가 돈 떨어져서 다시 일하면서 하려니 일하면서 붙을 수 있을까 불안에 코로나 터지면서 장기화되며 멘탈 붕괴후 인생 망했다 싶어 주식 빠져서 빚 생기고 오히려 더 추락 ㅠㅠ
어찌보면 더 이상 추락할 길도 없네요
될놈은 1년만 해도 합격하고 안될놈은 10년해도 안됩니다
공무원시험 합격은 어렵지만 합격하면 좋아요
남는 게 없긴하지...
공시는 걍 붙어도 손해임
그건아니더라
고연봉 전문직이나 대기업하고 비교하니 손해라 생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