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엄청나게 잘부르는건 맞지만 예술적인 부분은 오히려 자기 노래 가사 잘 안써서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안해요.. 자기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말해주고 그걸 소리나 글로 표현해 내는 사람들이 따로 있으니깐요. 그래도 아리아나 같이 voice producing능력이나 엔지니어링 하는 팝가수는 정말 잘 없긴하죠
@@ThevelvetundergroundnNico엥????가사를 안써서 예술적이지 않다??? 오페라 성악가 뮤배 등 만들어진 노래 부를는 사람들다 노래하는 기계들로 보나봄? 창작이 어려운게 맞지만 꼭필요한 요소도 아니지않음? 실제로 그래미 3대대상중 프로듀서들이 받는 상은 보컬프로듀서도 해당되는데 님이야 말로 아리 후려치고 싶어서 되도 않는 소리한다는 자각도 없죠?
@@보보-g9g 음악 듣는 리스너들이 저렇게 많이 말한다 나도 솔직히 쟤보다 가사 써주고 프로듀싱 하는 애들이 더 얘술적이라고 생각함. 한국에서나 그냥 유명하거나 유명한 노래기만 하면 찬양하는 글만 올리지. 외국은 쟤보고 노래 못부른다고 하는 인간들도 많다ㅋㅋㅋㅋ.. 신기하지? 프로듀서들이 진짜 예술가다 라고 많이 말하는데 난 반만 맞다고 생각함
@@ThevelvetundergroundnNico 물론 창작하는게 더 예술적이지 그렇다고 아닌사람들이 예술적이지.않다라는 이분법적 말이 어이없다는건데? 머든 예술은 취향의 영역이고 자기 취향과 안맞다고 못한다고 평가하는 애들 말이 머 대단하다고 중요한것마냥 말함... 영화로 치면 감독이 제일 대단하겟지 그렇다고 배우들을 후려침?
불륜스캔들이 사실이라면 인간적으로는 정말 실망스러운게 사실이지만 Thank u next 와 이번 이터널선샤인을 보면 아리아나는 가십과 루머,위기들을 본인의 커리어에 영리하게 이용하면서 대중들로 하여금 흥미와 지속적인 관심도를 이끌어낼줄아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팝스타'임에는 틀림없는것같아요
온갖 자극적인 썸네일과 거짓된 논란이 가득한 상황에서 이렇게 중립적이고, 소재로서 말고 진정한 음악,아티스트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다뤄주시는 영상을 보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아리아나그란데를 더 잘 이해하게 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볼게요 앞으로도 쭉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14:42 we can't be friends (wait for your love) 가 해석의 여지가 있는 만큼 제 삶에도 투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절연까지 가고 있는 친여동생이 있어요. 걔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참 가사가 그 동생의 사랑을 계속 그리워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아리의 앨범 중에 가장 많이 듣고 또 공감이 많이 됐던 트랙이었네요. 마지막 코멘트에서 나온 말처럼 아리는 이제 자신의 노래를 우리에게 들려준다는 말도 공감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인생을 많이 투영하고 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제가 무너지고 일어서는 부분까지 원래 모든 사람이 다 그렇듯 인생에서 반복하게 되는 실수와 일어섬에 대해서 잘 공감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음악성 하나는 괴물처럼 뛰어난 그... ㅜㅜ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제가 중학생 시절 처음 팝으로 입문시켜준 아리..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의 가수이지만 참 묘한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는 참 강하고 당찬 나의 팝스타였는데 요즘은 왜이리 불안정하고 힘들어보이는지 제 학창시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다 함께 해준 가수라 그런지 영상을 보면서 알 수 없는 감정도 같이 몰아오내요,,😢 그래도 노래는 좋음.. 3집4집 때 아리가 들려준 팝은 진짜 농도 짙은 팝이라 너무 좋았어요 시대 변화상 이제 그런 노래가 셀링되지않는다는걸 알지만 종종 그때의 노래를 들으면 너무 좋아요! 영상 감사드려요 아리의 일대기를 떠나서 제 추억도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음악은 참 신기해😮
마지막 비평이 맘에 와닿네요.. 대중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팝스타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고 이제는 자기를 위한 이야기를 노래로 승화시켜서 부르는데에 집중하고 있는 듯 하더라고요.. 그 에너지와 노래의 완성도 하나하나 흠잡을 곳 없이 아름다워서ㅠㅠ 우리는 아리를 다 알지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해석도 해보고 자신의 이야기에 대입하기도 하면서 들을수밖에 없는 그런 앨범이었어요!! 선공개곡 듣고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걸까,, 이번 앨범의 요지는 뭘까 엄청 궁금했는데 쭉 듣다보니 드디어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건지 이해가는 느낌?? 땡큐넥스트 앨범부터 3부작이 완성된것같다는 의견도 흥미롭네요ㅎㅎ
아리아나는 2016~19가 진짜 역대급. Dangerous Woman - Sweetener - thank u, next 3연타가 다 레전드인데 그 연계도 미쳤음.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의 경우 앨범 컨셉들이 딱딱 끊어져서 혼란스러운데 그와 달리 아리는 정통 R&B에서 신스팝으로 물 흐르듯 전환했죠. 그 이후 앨범들도 성공했지만 너무 이지리스닝으로 흘러버렸고, 아리의 초기 보컬 정체성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교차하는 이 시기가 황금기라 생각합니다.
@@user-ri1ey4wu8r 글쎄요... 그 의견도 존중은 하지만... 저는 줏대와 강인함이 노출과 성적 어필과 반대되는 위치에 있는 개념이라 보지 않고 있어서요 노출 안하고도 활동하는 빌리 아일리쉬를 보세요 그녀가 순결하고 조신한 기존의 여성상처럼 보이시나요? 노출을 하는 여성도 노출을 하지 않는 여성도 다 존중받아야 함은 맞지만 다만 전 그녀가 앨범을 판매하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노출과 섹시를 어필하는 것을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왜곡된 개념으로 소비를 하는 게 옳지 않다 보는 편입니다
@@user-yr7oo4hy2e노출을 하는 여성도 노출을 하지 않는 여성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하셨지만 노출을 하는 여성이 문란하다고 말하는건 좀 모순 적인거같은데요... 노출을 하든 하지않든 아리가 말하는 섹시는 단순히 내가 야하게 보이고싶다기 보다 도발적이고 솔직하고 과감하게 나를 보여준다 이런 의미에 더 가까운것같네요 아리 음악에 섹스어필의 의미가 있는 노래도 많지만 예술엔 다양한 컨셉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굳이 사회가 정의하는 여성상에 갇혀 패션도 음악도 한계를 두고 하는 건 진정한 예술인이 아닌 것 같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요즘은 남성아티스트도 심한 노출이있는 의상을 많이 입기도 하고 말씀하신 빌리아일리쉬도 기존 컨셉과 다르게 섹시한 의상입고 화보도 찍고 시상식도 가고 그랬어요 개인적으론 노출을 지양하는 여성이라고 해서 더 깨어있거나 줏대있다고 생각되지 않고 또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는다고 꼭 문란하고 상업적이다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불륜은 빼박 사실이었음.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을 기만하고 삶을 파괴하려는게 달콤한 사랑이라하면 병맛임. 저런 불륜에 할머니까지 가져다 붙이며 자기의 미성숙함이 가한 폭력을 합리화하는건…. 진짜 ㄸ라이임. 이걸 성장이라고 한것 자체가 자기도 실수한걸 안다는 것임. 아리가 조금 더 성장해서 자기가 저지른 이기적 폭력을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날이 올까. 사건의 본질은 덮어두고, 저렇게 자기 합리화하며 포장하는데 넘어가는 바보들도 성장하는 중이겠지. 나더 그렇고. 노래는 좋네
스타성 오지는건 진짜 인정하는데 그렇다해서 불륜이 정당화될순 없기에.. 마냥 좋게 보이진 않네요ㅠㅠ 아리 moonlight, big mistake, touch it 등 진짜 좋아하는 곡들 너무 많은데 이런 결과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그래도 노래 하나는 끝내주는점은 정말 인정쓰,,
9:40 대체 무슨 할 말이 많은지 꼭 들어보고 싶네 어떤 대단하고 아름다운 사정이 있길래 자식있는 유부남이랑 알고도 사귄 여자나, 자식이 있음에도 딴 여자랑 사귄 남자가 둘 다 역겹다는 생각밖엔 안들어 자식이 있음에도 저지랄한 게 어른이냐? 나이만 처먹은 성인이지. 뭔 말을 해도 미디어에 공격받을 걸 알기에 입꾹닫한 거라고 가정하면 그건 그거대로 똑똑하네ㅋ
아리 보면 대디이슈있는 사람같음 정신적으로 성숙지못하고 사랑이라고 하는거 보면 죄다 환승연애 ...임자있는 남자 뺏어서 남친만드는거고 그거에 너무 집착하는거같음 이번에 불륜이슈로 이전남친까지 다 털렸던데 본업은 잘하지만 인성은 잘 모르겠음 어차피 저쪽이야 쇼 비지니스니까 우리처럼 인성 안봐서 아리아나는 앞으로 승승장구 할 듯
저도 이번 앨범 들어보고 퀄리티가 너무나도 상당해서.. 이런 사운드를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헤드셋으로 들었었는데 귀가 황홀했다고 해야하나.... 매 곡 매 곡이 느낌이 다 새로워요. 그리고 snl에서 we can't be friends live 한 것도 들어봤는데 여유가 상당해진 게 느껴지고.. 이제 더 이상 대중의 눈치를 보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고 진짜 자기 스스로 노래 부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비평글이 공감되었습니다.
불륜스캔들이 구라면 멘탈 개쎈 리얼 아티스트고 불륜이 사실이어도 악마의 재능이다
예술적인 기질, 스타성, 팝스타로서의 머리는 타고난듯
노래를 엄청나게 잘부르는건 맞지만 예술적인 부분은 오히려 자기 노래 가사 잘 안써서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안해요.. 자기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말해주고 그걸 소리나 글로 표현해 내는 사람들이 따로 있으니깐요.
그래도 아리아나 같이 voice producing능력이나 엔지니어링 하는 팝가수는 정말 잘 없긴하죠
@@ThevelvetundergroundnNico엥????가사를 안써서 예술적이지 않다???
오페라 성악가 뮤배 등 만들어진 노래 부를는 사람들다 노래하는 기계들로 보나봄? 창작이 어려운게 맞지만 꼭필요한 요소도 아니지않음?
실제로 그래미 3대대상중 프로듀서들이 받는 상은 보컬프로듀서도 해당되는데
님이야 말로 아리 후려치고 싶어서 되도 않는 소리한다는 자각도 없죠?
@@보보-g9g 음악 듣는 리스너들이 저렇게 많이 말한다 나도 솔직히 쟤보다 가사 써주고 프로듀싱 하는 애들이 더 얘술적이라고 생각함. 한국에서나 그냥 유명하거나 유명한 노래기만 하면 찬양하는 글만 올리지. 외국은 쟤보고 노래 못부른다고 하는 인간들도 많다ㅋㅋㅋㅋ.. 신기하지? 프로듀서들이 진짜 예술가다 라고 많이 말하는데 난 반만 맞다고 생각함
@@ThevelvetundergroundnNico 물론 창작하는게 더 예술적이지 그렇다고 아닌사람들이 예술적이지.않다라는 이분법적 말이 어이없다는건데?
머든 예술은 취향의 영역이고 자기 취향과 안맞다고 못한다고 평가하는 애들 말이 머 대단하다고 중요한것마냥 말함...
영화로 치면 감독이 제일 대단하겟지 그렇다고
배우들을 후려침?
@@보보-g9g 어느정도 맞긴한데.. 비유가 너무 이상함, 배우랑 가수 그런식으로 비교하는건 비슷해보일지는 몰라도 비교가 이상함. 그리고 배우를 예술가라고 하지는 않잖아
불륜스캔들이 사실이라면 인간적으로는 정말 실망스러운게 사실이지만
Thank u next 와 이번 이터널선샤인을 보면 아리아나는 가십과 루머,위기들을
본인의 커리어에 영리하게 이용하면서
대중들로 하여금 흥미와 지속적인 관심도를 이끌어낼줄아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팝스타'임에는 틀림없는것같아요
땡넥은 진짜 영리한 게 맞는데 이션은 걍 뻔뻔한 거같음
@@tellytellyk7329 근데 여기서 인정하는 것도 웃김...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아리 입장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음,, 불륜한 게 맞다쳐도 저 상황에서 나 불륜했어요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겠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른다만
능력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과연 옳은가 이고
총쏘고 강간해도 애가 그럴 수 있지 하는 힙합씬과
다르게, 팝 발라드 시장은 아무래도 공감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면 논란이 될수밖에…
@@user-cp9dd7wf7m총쏘는건 몰라도 강간은 아무도 그럴수있지 안해줌 ㅋㅋㅋㅋㅋㅋ
힙합을 대체 뭘로생각하는거
@@user-cp9dd7wf7m괜히 힙합 끌고와서 비하하네 걍 모르면 댓글달지 마셈
이성과의 관계 속에서 따르는 고통과 쾌락을 노래로 승화하고 있는 스타일 뿐이지 한 개인의 삶으로 봤을 때 존중받을 만한 행보를 한 사람은 아님 절대 따라해서도 선망해서도 안 될 인물
하지만 노래는 너무 좋고 아티스트를 사랑하는건 각자의 일이죠
그냥 계속 돈 많이 벌고 관심 받고 싶어서 더 저러는 거예요. 모두가 저렇게 살면 도파민 중독으로 뒤짐
@@user-us1rl2vp7l아리아나 빠는 애들이 칸예 트럼프보고는 인성 지적하지 않나 ㅋㅋㅋㅋㅋ
온갖 자극적인 썸네일과 거짓된 논란이 가득한 상황에서 이렇게 중립적이고, 소재로서 말고 진정한 음악,아티스트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다뤄주시는 영상을 보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아리아나그란데를 더 잘 이해하게 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볼게요 앞으로도 쭉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중립…? 중립인 척 하는 옹호 중 같은데 나쁜 말은 하나도 안 하고 죄다 성장한 것 같다, 뭉클하다 같은 긍정 뉘앙스만 있음
@@아이스티-n4o ㄹㅇ 중립적인 건 아닌거 같아요 아리의 가수 인생 쭉 이야기서 도넛 게이트는 하나고 얘기 안 하고 불륜도 그냥 루머 취급 해버리는 거 같아서 보면서 좀 읭스럽긴 했네요
도넛 빠진게 말이 안됌
이터널 선샤인은 맥 밀러가 가장 사랑했던 영화이기도 하죠 ㅎㅎ
ㅠㅠ
마지막 비평 너무 좋네요.. 마음에 와닿고..
우키팝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은 사람-->
안돼…
머니그래프도 나가야해…
ㅗㅜㅑㅗㅜㅑ
스윗 리틀 비취
14:42 we can't be friends (wait for your love) 가 해석의 여지가 있는 만큼 제 삶에도 투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절연까지 가고 있는 친여동생이 있어요. 걔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참 가사가 그 동생의 사랑을 계속 그리워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아리의 앨범 중에 가장 많이 듣고 또 공감이 많이 됐던 트랙이었네요. 마지막 코멘트에서 나온 말처럼 아리는 이제 자신의 노래를 우리에게 들려준다는 말도 공감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인생을 많이 투영하고 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제가 무너지고 일어서는 부분까지 원래 모든 사람이 다 그렇듯 인생에서 반복하게 되는 실수와 일어섬에 대해서 잘 공감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음악성 하나는 괴물처럼 뛰어난 그... ㅜㅜ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제가 중학생 시절 처음 팝으로 입문시켜준 아리..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의 가수이지만 참 묘한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는
참 강하고 당찬 나의 팝스타였는데 요즘은 왜이리 불안정하고 힘들어보이는지
제 학창시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다 함께 해준 가수라 그런지 영상을 보면서 알 수 없는 감정도 같이 몰아오내요,,😢 그래도 노래는 좋음..
3집4집 때 아리가 들려준 팝은 진짜 농도 짙은 팝이라 너무 좋았어요 시대 변화상 이제 그런 노래가 셀링되지않는다는걸 알지만 종종 그때의 노래를 들으면 너무 좋아요! 영상 감사드려요
아리의 일대기를 떠나서 제 추억도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음악은 참 신기해😮
저렇게 이른 나이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산 아리는 남은 인생동안 무엇을 위해 살까 급 궁금함. 정치? 종교? 정신세계 탐구? 무엇이 됬든 이목을 끄는 매력이 있는건 확실함.
아리아나 그란데 Yours Truly 때부터 팬이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리아나 그란데 스토리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음악에 관련해서 정리해 준 이번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미국은 성인으로 변화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항상 레파토리가 뻔하고
남자들은 남자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오히려 게이들이 트렌디해져버림
ㅇㄱㄹㅇ인듯 성인다운 외모에 집착하니 아직 15-17 인데 30은 돼보이는 노안이고 몸매도 그런식으로 가꾸고... 남자들은 반대로 남자답다는 강박 때문에 안꾸며서 지저분하고 촌스러움...
그래서 팝시장만 봐도 2010년대까지는 스타들이 많고 진짜 문화를 선도한다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뭔가 그들만의 리그가 강해지고 음악 시장 파이를 다른 나라 음악에 좀 뺏긴거같음
위캔비프렌즈 아리아나 곡중 제일 좋은듯.. 악마의 재능
어떻게 씹어돌려도 대단한 x
까와 빠를 동시에 미치게 만드는 진정한 팝스타ㅋㅋ
ㅋㅋㅋ진심😂😂
가수로서 보면 제가 생각하는 예술가라는 기준을 팝스타 중 가장 잘 충족하는 사람이 아리아나 그란데네요. 창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창작물로 말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와…no tears left to cry 아리노래 중 최애곡인데 멜로디랑 비트부터 독보적이고 아리의 보컬 장점도 확 살리몀서 중요한건 마음을 울리는 곡임 결의를 다지고싶을때 꼭 찾는곡인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제 알다니
팝스타는 뭔가 확실 뭔가 다르네요.. 가치관이라던가 태도라던가 스케일이라던가
너무 달라서 살인 피해자도 조롱하는 클라스❤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주니.. 전곡을 쭉 들어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비평이 맘에 와닿네요.. 대중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팝스타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고 이제는 자기를 위한 이야기를 노래로 승화시켜서 부르는데에 집중하고 있는 듯 하더라고요.. 그 에너지와 노래의 완성도 하나하나 흠잡을 곳 없이 아름다워서ㅠㅠ 우리는 아리를 다 알지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해석도 해보고 자신의 이야기에 대입하기도 하면서 들을수밖에 없는 그런 앨범이었어요!! 선공개곡 듣고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걸까,, 이번 앨범의 요지는 뭘까 엄청 궁금했는데 쭉 듣다보니 드디어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건지 이해가는 느낌?? 땡큐넥스트 앨범부터 3부작이 완성된것같다는 의견도 흥미롭네요ㅎㅎ
최근 사건과 이에대한 대처를 보면 좋게말하면 영리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약아빠진거고
새 앨범의 개별 트랙을 시작부터 끝까지 짧게나마 맥락에 따라 이야기해주시니 너무 너무 좋네요. 저도 요즘 즐겨 듣는 음반이라 더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와 리조였나.. 비욘세 였나.. 그 즈음 영상 올리셨을 때 아리아나 해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무려 3년만에 아리아나 해주셨음 ㅠ ㅋㅋ 그 당시엔 아리를 너무 사랑해서 요청 드렸던 건데 이제 아리한테 정이 다 떨어질 즈음 올려주신 아이러니ㅠ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특히 이터널 선샤인 소개 부분은 저까지 치유받는 기분
내용이 어떻든 가수는 자기 자신 얘기 하는 노래를 내야 노래며 뭐며 더 와닿는 듯
불륜이 사실이라 해도 팝스타로써~ 라는 말은 이 말 자체도 ㅆㄴ같은 행동을 포장해 주는것 같아서 별로인데 유독 이 영상에 중립보단 좀 더 우호적인 댓글들이 많네
가십거리 논쟁에 지쳐서 일부러 새 앨범을 찾아 듣지 않았는데 중립적인 관점으로 설명해주시고 잘 정리해주셔서 재밌게 감상했어요
그 대중들 지치게 하든가 작은 큰 논란 일어나도 뭐~ㅎ 의식은 했어 나중에 힘든 티도 내고 막 그러던 거 잦은 정도였음 논란 안 큰 것도 일처리가
근데 도파민 문제 있대서 안쓰럽 우울증 약에 일반생활 인지 오류인가
님부터 약을
솔직히 아무 논란없는 연예인있나요
아리 같은 서사(스캔들, 노래 실력 등등)를 써줄 팝스타가 또 얼른 나와줬으면 ... 타고난 스타다 그냥
크 역시 '아리 관련 내용 궁금하다' 싶을 때 나타나는 키팝님... 일단 댓글 달고 보겠습니다 ㅋㅋㅋ 우키팝님 짱 🥹
진짜 레전드곡들 많긴하다
아리아나는 2016~19가 진짜 역대급. Dangerous Woman - Sweetener - thank u, next 3연타가 다 레전드인데 그 연계도 미쳤음.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의 경우 앨범 컨셉들이 딱딱 끊어져서 혼란스러운데 그와 달리 아리는 정통 R&B에서 신스팝으로 물 흐르듯 전환했죠. 그 이후 앨범들도 성공했지만 너무 이지리스닝으로 흘러버렸고, 아리의 초기 보컬 정체성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교차하는 이 시기가 황금기라 생각합니다.
2014는 왜 포함 안함? 2014-2019까지 4연속 히트인데
2014년 마이 에브리띵은 너무 상업적이고 트랙 간의 유기성의 쫌,., best mistake, break free, problem, one last time등 히트친 곡은 많은데 정작 평단의 평가는 좋지 않습니다
노래들과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고 마음이 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새삼 핫백 1위하는게 진짜힘든거구나싶다
이번 앨범 이슈랑 별개로 1번 트랙부터 차례차례 들으면 다 스토리텔링? 해주는거 같아서 좋음 곡들이 다 의미가 하나하나 있음 자기 커리어에 있어서 제일 솔직한 앨범이라는데 맞는거같다
우키팝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영상을 보니까 아리 전남친 맥밀러 이야기를 우키팝만의 감성으로 풀어주시는 영상도 보고싶네요 ㅜㅜ 나중에 꼭 만들어주세요..!!
아리아나 초기노래 진짜 몇천번은 들은듯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
기쁘던 슬프던 모든 경험을 예술(음악)로 승화하고 그 대부분의 곡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힘이 되어준 건 대단한 능력이고 업적인듯
아리 2집 best mistake로 아리 알게되고 좋아했는데... 노래들이 다 좋긴 좋다
이슈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앨범으로 자기 생각을 잘 설득시켜주는 느낌이라 좋게 들은 앨범이였어요🎶
글쎼.. 아리아나 그란데의 생각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왜 줏대있고 강한 여성상은 성적으로 문란하고 노출적 이어야 하는가? 그걸 줏대있다고 생각한다는게 더 이상한데
@@user-ri1ey4wu8r 글쎄요... 그 의견도 존중은 하지만... 저는 줏대와 강인함이 노출과 성적 어필과 반대되는 위치에 있는 개념이라 보지 않고 있어서요
노출 안하고도 활동하는 빌리 아일리쉬를 보세요 그녀가 순결하고 조신한 기존의 여성상처럼 보이시나요?
노출을 하는 여성도 노출을 하지 않는 여성도 다 존중받아야 함은 맞지만
다만 전 그녀가 앨범을 판매하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노출과 섹시를 어필하는 것을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왜곡된 개념으로 소비를 하는 게 옳지 않다 보는 편입니다
@@user-yr7oo4hy2e노출을 하는 여성도 노출을 하지 않는 여성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하셨지만
노출을 하는 여성이 문란하다고 말하는건 좀 모순 적인거같은데요...
노출을 하든 하지않든 아리가 말하는 섹시는 단순히 내가 야하게 보이고싶다기 보다 도발적이고 솔직하고 과감하게 나를 보여준다 이런 의미에 더 가까운것같네요
아리 음악에 섹스어필의 의미가 있는 노래도 많지만 예술엔 다양한 컨셉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굳이 사회가 정의하는 여성상에 갇혀 패션도 음악도 한계를 두고 하는 건 진정한 예술인이 아닌 것 같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요즘은 남성아티스트도 심한 노출이있는 의상을 많이 입기도 하고 말씀하신 빌리아일리쉬도 기존 컨셉과 다르게 섹시한 의상입고 화보도 찍고 시상식도 가고 그랬어요
개인적으론 노출을 지양하는 여성이라고 해서 더 깨어있거나 줏대있다고 생각되지 않고
또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는다고 꼭 문란하고 상업적이다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우르르까꿍-f7t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노출을 높이고 섹시를 강조한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는것을 줏대있고 솔직하다고 포장하는 게 별로라는 얘깁니다 다른 의민데 말이에요 나아가 최근 이슈가 된 스캔들을 보면 말이죠 더더욱 실망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줏대있고 강한 여성상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방향이 확실하고 그걸 밀어붙힐수있는 여성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모습을 표현한 아리는 줏대있고 강한 여성상이 맞는것같습니다.
성적으로 문란할 필요는 없지만 노출적이여야하는건 당연한것같아요
꽁꽁싸매는건 수동적인 이미지이지만 노출을 가감없이 하는건 능동적인 분위기를 풍기긴하니까요
영상, 내용 전부 야무지다,..👍
전 아리아나 그란데 5집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그냥 노래는 노래로 사생활은 사생활로 나눠서 좋아할거에요 🙃
루머, 사실 그런걸 떠나서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을 노래로 말한다는것이 진정한 가수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앨범퀄자체는 상당히 좋은 앨범이죠... 단지 아예 논쟁의 여지가 없도록 연애를 해도 어느정도 긴 텀을 두고 했다면 팬들도 굳이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었을테니 그건 아쉽긴하네요...
영상은 잘 봤는데 그렇다고 아리의 이번 앨범을 듣지는 않을 것 같네요.
너무 내 가치관과 멀어져버렸어...
thank u next 앨범이 2019년도 발매라니..세월 무슨 일😢
너무좋아요 이번앨범..
요즘 진짜 아리 앨범이랑 도자 앨범으로 살아갑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를 우연히 접한 순간 음색에 크게 놀라서 찾아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리아나 욕하면서 이병헌 연기는 잘보는 한국 사람들😅😅
안보는 사람은 안봐요ㅋㅋㅋ 조롱만 할게 아니라 도덕적 기준을 불매로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이병헌 감싸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이병헌이 아리아나랑 똑같은 짓 했으면 그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매장됐을걸용
이병헌도 욕 ㅈㄴ먹었다가 시간도 많이 지나고 이민정이 감싸준거니 그냥 넘어간거지
이병헌은 이민정이 용서했으니 걍 지들 알아서 해결하라고 사람들이 잊어준거고
아리아나는 피해자인 유부남 전 아내가 용서 안하고 오히려 비난했는데 어따 비교함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이 된 아리아나 그란데.... 개인적으로 이번 아카데미 어워즈에도 나와서 반갑더군여 ㅋㅋㅋㅋ
불륜은 빼박 사실이었음.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을 기만하고 삶을 파괴하려는게 달콤한 사랑이라하면 병맛임.
저런 불륜에 할머니까지 가져다 붙이며 자기의 미성숙함이 가한 폭력을 합리화하는건…. 진짜 ㄸ라이임.
이걸 성장이라고 한것 자체가 자기도 실수한걸 안다는 것임.
아리가 조금 더 성장해서 자기가 저지른 이기적 폭력을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날이 올까.
사건의 본질은 덮어두고, 저렇게 자기 합리화하며 포장하는데 넘어가는 바보들도 성장하는 중이겠지. 나더 그렇고. 노래는 좋네
음…. 그래도 전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일만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만났던 전남친들도 이런식으로 뺏어서 만난거라 결핍이 매우 심한 사람 같아요 치료 받았으면
아하 그렇군요... 대디이슈 맞네
흠...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아리아나 그란데 팬이신가 보네요😅
너무 사랑해 아리아나
앨범의 성장과 아티스트 개인의 행보적 성장에서 오는 괴리감이 이번 앨범의 설득력을 낮추는게 별로였음
이터널 선샤인 진짜.... 명반임...
엌 원래 팝 아티스트 소개영상 봐왔었는데 이분이 이분이였다니!!
얜 맨날 저질러 놓고 이후에 노래로 깨달은 척하고 그걸로 돈 벌고 세상 개편하게 삼. 나중엔 사람 죽여놓고도 I didn't want to do that 이라고 싱글 발매하고 앨범 내고 성숙해졌다고 할 듯 ㅋㅋㅋ
님보다 아리가 더 부지런할텐데 ㅋㅋ
여혐 오지네 아리가 여신이라면 너는 개미에 불과할뿐
노래제목 하이퍼리얼리즘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기다ㅋㅋㅋㅋ 솔직히 쫌인정
아리진짜 데뷔초부터 좋아했는데 지금도응원해요!
카밀라 카베요 영상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불륜은 사실 같음 너무 시기가 잘 들어맞음,,
스타성 오지는건 진짜 인정하는데 그렇다해서 불륜이 정당화될순 없기에.. 마냥 좋게 보이진 않네요ㅠㅠ
아리 moonlight, big mistake, touch it 등 진짜 좋아하는 곡들 너무 많은데 이런 결과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그래도 노래 하나는 끝내주는점은 정말 인정쓰,,
지하철부민도 다뤄주세요 ㅠㅠㅠ
서울메트로부민요?
비밀유지서약 쓰고 이혼하고 돈으로 상대방 입막고 곡내는건 좀…ㅋㅋㅋㅋ
애초에 걍 아리가 돈 더 많아서 준거임..
너무 가벼운 사랑을 하는 것 같음 쉽게 사랑하고 쉽게 식어버리니 원; 걍 뻔뻔해
아리 음악성이 진짜 좋다고 느낀게 핸드폰 매장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느네 진짜 황홀할 정도로 좋았는데 그게 아리 노래였음
논란이 많지만 이번 앨범 역대급으로 잘뽑혔다고 생각됨
9:40 대체 무슨 할 말이 많은지 꼭 들어보고 싶네
어떤 대단하고 아름다운 사정이 있길래 자식있는 유부남이랑 알고도 사귄 여자나, 자식이 있음에도 딴 여자랑 사귄 남자가 둘 다 역겹다는 생각밖엔 안들어
자식이 있음에도 저지랄한 게 어른이냐? 나이만 처먹은 성인이지.
뭔 말을 해도 미디어에 공격받을 걸 알기에 입꾹닫한 거라고 가정하면 그건 그거대로 똑똑하네ㅋ
11:20 점성가가 아니라 천문학자 다이아나 갈런드라고 합니다 :)
아리는 항상 자신답게 살아가고 있었구나 지금도
우키팝님 지금 난리인 퍼프대디 게이게이트 사건도 다뤄주세요!
아리 팬이신거 같아서 너무 좋다😊
맥밀러도 그놈의 마약만 좀 끊었다면…라키 리한나처럼 아리랑 행복한 가정을 꾸렸을텐데 너무 안타깝다..마약이 한 가정을 망치는구나..
할리우드라 그런지, 조용히 결혼하고 작품만하는 사람이 거의 없느듯 ㅋㅋ
좋은 아티스트지만 너무 사랑을 쉽게 쉽게 하는게 신기할 정도임
화려함 뒤에 숨겨진 Insecurity.
니가 우리 아리에대해 뭘 안다고 떠들어
신기하든말든 원탑
@@ArianaAICovers원...?탑...?ㅋㅋ 그래미 앨범오브더이어하나없는데?
아리 보면 대디이슈있는 사람같음 정신적으로 성숙지못하고 사랑이라고 하는거 보면 죄다 환승연애 ...임자있는 남자 뺏어서 남친만드는거고 그거에 너무 집착하는거같음
이번에 불륜이슈로 이전남친까지 다 털렸던데 본업은 잘하지만 인성은 잘 모르겠음 어차피 저쪽이야 쇼 비지니스니까 우리처럼 인성 안봐서 아리아나는 앞으로 승승장구 할 듯
인성 터진건 팩트..타고난 스타인것도 팩트..
이번 앨범 너무 좋음
이번 앨범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마틴형 최고~ 영상 재미있게 잘 봤씁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봤어요. 구독 ~~!
아리아나 그란데 초기 앨범이 정말 팝같지 않고 정말 좋았던거 같음
군생활 내내 들으면서 너무 힐링되었고 후임 소개시켜준후에 그 친구 작곡가 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줬었음
요즘엔 왜이러나 싶음 돈맛 남자맛 보고 좀 많이 이상해짐
헐리우드가 문제인가 싶음
아리아나 팬들은 전 아내 릴리 제이가 아리아나 비판하는 말 한적없으니 불륜 아니라는데
그 전 아내가 The boy is mine 듣고 불쾌했다는 기사 뜸.. 이걸로 불륜 게임 끝난 거지... 아리아나 팬들은 정신승리하고 있는 거고.
불륜한건 맞음 앨범만 들어도 불륜인정했던데 물론 남친이 먼저 바람피운게 맞는거같지만 그렇다고해서 자기 불륜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듯..
@@sydcogghiff-zr1fl ㄹㅇ 일부 아리 팬들 쉴드 논리가 달튼 고메즈가 먼저 바람핀 거라는 건데.. 그거랑 아리가 유부남 뺏은 거랑 뭔 상관인지 ㅋㅋㅋㅋ
달튼 두고 바람핀 게 문제가 아니라 유부남을 뺏은 게 문제인 건데
쇼앤프루브그자체 GOAT
근데 몇몇사람들이 불륜이나 전결혼생활에 대해 침묵하는데 보기 좋지않다고 하는데 애초에 이혼을 할때 결혼생활에 대한 얘기를 하지않기로 계약을 해서…근데 궁금한건 사라지지 않는다 ㅎ
잠깐 조사해서 나올 수 없는 자료들에 깜놀했네요
아리덕으로서.. 인정합니다
진짜 이번 앨범 띵작이더라구요..! 커리어까지 정리해 주셔서 간만에 아리 예전 노래들도 듣고 감사합니다✨
팝스타는 뭔가 그 사람자체를 좋아하기보단 그냥 음악으로만 좋아하는게 맞다고봄 솔직히 이 연예계에서 누구하나 깨끗한 사람은 없음
없는건 아님
제발 원디렉션 만들어주세요
돌아왔군요 우태식이
아니라나 앨범사진보며는 아리나나와 한명은 누구인가요?
왜 이렇게 늦게왔엉 ㅠㅠ 😂
저도 이번 앨범 들어보고 퀄리티가 너무나도 상당해서.. 이런 사운드를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헤드셋으로 들었었는데 귀가 황홀했다고 해야하나....
매 곡 매 곡이 느낌이 다 새로워요.
그리고 snl에서 we can't be friends live 한 것도 들어봤는데 여유가 상당해진 게 느껴지고.. 이제 더 이상 대중의 눈치를 보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고 진짜 자기 스스로 노래 부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비평글이 공감되었습니다.
영앤리치앤프리티 벗 가정파괴범
영앤리치앤프리티앤탈렌티드 벗 홈레커
그냥 빗취
7집은 앨범커버부터 명반인듯
아리가 본인자신에게 기대고있는 모습..
진짜 너무 좋다 우키키팝팝팝!!!!!
혹시 아티스트 관한 영상 만드실 계획이 있다면 검정치마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능력있는 나르시시스트
너무 오랜만이다아
아리 진짜 리틀빗치...앨범들으면 미워할수가없음
노래는 좋으나 인간상은 싫은
Tyla 타일라도 해주세요!! Tyla의 TYLA 앨범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