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곡 리스트 중에 5개는 제가 쳐봤거나 연습 중인 곡이네요. 저는 지금 만 61세인데 딱 50년 전, 초등 5학년 때 처음 피아노를 접했었지요. 당시 부모님께서 조그만 쌀장사 가게를 운영하셨는데, 5남매 막내인 저는 장난감같이 생긴 작은, 2옥타브만 있는 키보드를 갖고 놀곤 했지요. 우연히 피아노 레슨하는 젊은 엄마가 저희 가게 단골이셨는데, 그 분한테 딱 7개월간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저는 그 분의 마지막 레슨 시간을 받아서 끝나고 나면 연습하고, 선생님께서 주말에도 자기 집에 와서 치도록 해주셨습니다. 저는 바이엘 상하권, 그리고 체르니 30번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피아노를 접게 되었지요. 이유는 선생님께서 이사를 가셨고, 아주 나중에 알게된 일이었는데, 그분이 저를 공짜로 레슨해 주신 거였더군요. 어머니는 내 위로 4 형제들 학비를 감당하기도 벅차서 저를 지원해 줄 수 없었던 거였어요. 제가 피아노에 대한 그리움(?)이 계속 남아있었는지 삽십대 중반에 제 자식을 낳고 잠시 전업주부가 되었을 때, 영창 피아노를 샀습니다. 그 때 잠시 1년간 레슨 받으며 아이 어릴 때, 매일 피아노에 열일 했고, 다시 일을 하면서 피아노를 접었지요. 중간에 아이들 키우며 조금 씩 쳐보곤 하다가,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 다시 비교적 자주 피아노 앞에 앉습니다. 예전에 치던 곡들을 다시 연습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초 5일때 피아노 가르쳐 주신 그 선생님은 살아계시다면 지금쯤 80대가 되셨겠지요. 당시에 제게 빨간색 피겨스케이트도 빌려 주셔서, 제가 처음으로 스케이트 타는 경험도 하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제게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해준 그 분을 기억하며 긴 글을 남겨봅니다. ❤❤❤
이상하게 가슴이 아리네요. 춥고 배고픈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60이 다가오는 지금이 훨씬 행복한거 같아요. 너무 치열하게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면 아쉬움은 있지만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강원식 미카엘. . . 멋진 아버지. . 초등6학년때 피아노 연주회 때 베토벤 월광 쳤던거. , 아빠가 꽃다발사고 온거. . 기억이나요. 사랑해요. 통통한 아빠의 손잡고 싶어요. 미국에 혼자 가서 있을때 우리땬 최고다. 늘 격려해준 아빠. 항상 제 편이 돼준 아빠. 넘 고마워요. 일찍 엄마돌아가시고 혼자 할머니랑 25년을 사시고. . .오로지 자식들 주위 가여운 이들을 돌보고 도와쥤던 빛과소금. . 이어받아 저도 노력할꼐요. 그 곳에서 짧았던 엄마와의 시간 이어갔으면. . .
저 기독교 불교 베다 이슬람수피즘 과학 역사 철학 심리학 신지학 주역 다 공부한 사람인데요 모든 종교와 철학과 학문이 한방향을 가리킵니다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세상은 그림자예요. 그곳은 사랑으로 가득찬 세계입니다. 저를 믿으세요. 반드시 다시 만날수밖에 없으니 걱정붙들어 매시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하세요
님 들께서도 아빠들 사랑 듬쁙 받으셨군요~ 저역시도 사랑 .. 부모님께서는 영원히 함께 저희와 계실 줄 알았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계절에 소천 하셨습니다 그립습니다. 친정인 제주인 저는 울 동네에서 아빠사랑 젤 많이 받은 딸이였어요.. 유난히도 오늘은 보고 싶습니다
저를 많이챙겨주셨던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먹을거 있으면 항상 제 것만 큰거 주시고 하루에 "이쁘다","사랑한다"하고 피아노도 잘친다고 칭찬해 주시던 분이였는데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외할머니.여러분이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이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군요 노래 감사합니다.
60대 입니다. 3년전 긴 투병으로 세상를 떠난 아내를 보내고, 작년 대기업 정년 퇴직하고 조그만 it기업에서 일합니다. 챗봇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데 일감이 없다고 대표가 눈치를 주네요. 조만간 그만두어야 할 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단축근무라 어제 근처도서관에서 책빌려 거실에서 읽으며 이 음악을 듣는데 너무 편안합니다.
오전 11시.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전날 술먹고 당구치다 들어와 자고 있는 남편을 봐도 화가 나지 않네요. 클래식 명곡의 힘은 대단해요.... 추가하는데요, 오늘 명곡 들어놓고 아이들 공부 가르치는데 아이가 짜증내는데도 공부 평안하게 끝마무리 시켰어요. 특히 쇼팽 녹턴 20번과 베토벤 비창 2악장이 효험이 있네요. 마음의 평안이 필요할 때 두루두루 써먹어볼께요!
오늘 아침에 우연히 운명 교향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이른아침 어머니께서 전화 하셔서 아버지 기제사 20년 모셨으니 이제 절에 모셨으면 하시면서 어머님 당신께서 미리 유언이라도 하시듯 ! 나중에 당황할 자식들 위해서인지 어떻게 어떻게 해달라고 말씀 하십니다 ! 마음이 숙연히 가라앉는 심정으로 조용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수많은 음악처럼,,, 댓글처럼,,, 정말 어느 누구도 쉽게 살아온 분이 안 계시네요... 몇일전 부모님과 간병보험때문에 속상한 저로서는 음악으로 치유를 받고 있네요.. 자식의 마음을 잘못 이해해주시는 부모님의 완고함도 섭섭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먼저 이해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마음도 있고... 아무튼 마음이 불편하고 안 좋습니다. 어릴 때는 옆에 잠시 부모님이 안 계셔도 울고 불고 찾아 헤맸지만 ...컸다고 이제 부모님의 존재가 때로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제가 참 밉고 그러네요... 아주 오래전 그때의 부모님도 아니요 .. 저 또한 그때의 어린 자식이 아니니 서로가 변하고 입장도 달라졌습니다. 형제 자매의 정도 예전 같지않고,,, 참 산다는게 뭔지 허무하고 공허한 요즘입니다. 50중반에 다가가면서 뭐 하나 대단하게 이룬건 없지만 앞으로 큰 기대는 안하고 살려구요...어느 스님 말씀처럼 안 아프고 별일 없는게 가장 좋은 날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방 하나에 모여서 작은 칼라티비앞에서 오손도손 저녁식사를 먹던 그날 밤은 영원히 다시 올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웬지 서글퍼지고 산다는게 뭔가 하는 맘에 허전하고 슬프고 우울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열차가 종착지까지 죽음역에 갈때까지는 버티고 버텨야 되겠지요.. 저보다 더 힘든 상황과 아픔에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니까요... 음악을 올려주신분에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할매요 그 당시 여자가 중학교를 간 것 자체가 엄청난 행복아닌가? 지금도 바이올린 살 돈 없거나 배울 용기가 없어서 못한다고 징징대지말고 시니어 대상으로 국가기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곳도 많으니 잘 찾아보고 죽기전에 못이룬 꿈 꼭 이루쇼 아 근데 그당시 2만원이면 지금으로 치면 한 200만원 정도 안되나? 오우야 그래도 꿈이라도 꿀 정도의 형편은 됐나보오
지금 나이 78세 초등학교 6헉년 어느 비오는 날 인천 신흥국민학교 음악실에서 피아노곡 은파를 들었을때 감동되어 눈물이 줄줄 내동생 지금 64살 호주에살지만 7살때부터 내가 못이룬 피아노 선생님한테데려가 대리만족을 했지요 댓글읽어보니 우리 주위에 힘든 삶을사는분 너무많아 가슴아프네요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70이 넘은 할배입니다. 새벽에 우연히 슈팅에코를 만나 가슴이 막- 뛰네요.... 아침운동, 운전할 때, 혼자있을 때 등의 시간에 들으면 (미치게) 좋을 듯합니다. 너무 좋은 곳을 알게되어 큰 행운으로 알고, 생활의 커다란 활력소로 여기고 충분히, 알차게 활용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그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큰 쓸쓸함은 마음속이 텅비어 있다는 거예요. 옆에 누군가 있어도,없어도 마음이 비어버렸어요. 인생 끝까지 기댈사람은 그 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ㅡ절망감이라니~~차라리 이 쓸쓸한 음악이 이렇게 큰 위로가되고 외롭디 외로운맘을 다독여 주네요. 또 밤이고 또 음악을 듣고 제발 빨리 깊은잠속으로 빠져들기를 바라며 눈을 감아요.
누군가를 믿고 또 누군가를 그리며 삶을 살아내려 애쓰려던 순간에 그 누군가는 다른 삶을 살아가려 다른길로 멀어지는 순간을 알았을때의 그 마음이란 참 그래요 사람은 다 다르구나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참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니 그게 세상이고 그게 인생이구나 그냥 오늘을 살아내게 되내요
나도..그런 시간이 있었네요.. 애간장이 다 탄다는.. 애간장이 다 터진다는.. 애간장이 다 녹는다는게 .. 이런거구나 ...하는 시간들.. 결국에는 나혼자 다독이고 ..다시 .. 용기를 내어 일어서야했던 시간들.. 결국엔 세상은 나 혼자라는것.. 살아내려고 몸부림쳤던... 음악과 하염없이걸으면 바라봤던 자연의 모든것들.. 혼자이기로 내자신과 약속하며 이겨냈답니다.. 자신에게 용기를 주세요...
지금 제 나이 53세... 어릴 적 고명딸인 저는 피아노를 6학년까지 배웠어요. 체르니 40 중반정도 치다가 중학교 들어가는 바람에 그만두었죠. 그래도 그 때 배운게 있어서인지 지금도 가끔은 집에있는 20년 넘은 디지털피아노 앞에 앉습니다. 제 또래 중 피아노를 칠 줄 아는 친구는 거의 없을겁니다. 없는 살림에도 피아노 가르쳐주신 친정엄마, 고맙습니다❤
60대 갑자기 찾아온 호습곤란에 힘든 한 주였다 공황장애ㆍ폐기능저하ㆍ심장의 문제 다양한 걱정으로 병원을 찾아다니며 전전긍긍했던 8월 첫주ㆍ밤이되면 깊어지는 공포와 우울감으로 힘든시간이었다 그러나 가족들이 있기에 슬픔을 달래야하는 엄마이기도 했다 딸과 동생이 무던히도 애썼다 가족의 애틋함에 무사히 지나온 어듬의 터널ㆍ고마워 딸 우리동생 사랑한다!!!
작곡가들의 영혼을 빚어낸 음악은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음악이 주는 위안과 평온함은 친밀한 친구같은 내밀함이죠! 사랑해서 연주자로 거듭난다면, 이또한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두 딸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은 최고에 행복 입니다! 뒤늦은 피아노 연습은 내인생 마칠태까지 지속 될것입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선율의 곡이 마음과 머리를 차분하게도 해주는 멋진 분들의 곡을 선택해주심에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이민간 친구와 추억을 조금 쌓아놓고 어제 훌쩍 가버린 친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라면서.. 몇줄이라도 책과 함께 하려합니다. 모든 댓글자분들도 늘 건강으로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잠이 안올때 듣어요.잠이 안와서.. 핏덩이 손주 안고 2시간 넘는거리를 달려 집으로 오면서 하염없이 울었지요. 어찌키우나.. 지금은 5살이 됐네요.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더. 세상엔 참 벌받아 마땅한 인간들이 많아요. 그 벌 그대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음악켜놓고 잠이 듭니다.
@cutie honey ✔️ 본 채널은 수익창출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선곡 시 퍼블릭 도메인 음악을 사용하여 무광고 영상으로 제공되도록 노력하였으나, 유튜브에서 임의로 광고를 삽입한다고 합니다. 무광고 영상을 유지하고자 유튜브 측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지만 유튜브에서는 양해해 달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본의가 아니게 영상 중간에 광고가 삽입되게 되었으며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현실은 하루하루 버겁습니다 만성피로인 당뇨로 힘들지말아야한다고 했던 내과소견...그러나 제 현실은 고된하루 이렇게 살지않음 생계가 버거운 제 자신.. 이렇게 저렇게 창 넘기다가 모르는 음악이지만, 왠지 제 자신에게 힘을주는 듯한 음악에 리듬...오늘도 이렇게 하루 마감합니다 좋은음악으로 처방받고 제 마음속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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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1. 베토벤 - 월광소나타 1악장
00:05:14 2. 쇼팽 - 녹턴 1번 (Op.9-1)
00:10:56 3. 쇼팽 - 녹턴 2번 (Op.9-2)
00:15:33 4. 쇼팽 - 녹턴 20번
00:19:40 5. 베토벤 - 비창 2악장
00:24:44 6. 베토벤 - 비창 3악장
00:29:23 7.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엘비라 마디간’
00:36:40 8.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00:43:31 9.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00:46:36 10. 사티 - 짐노페디 1번
00:49:48 11. 슈베르트 - 송어 4악장
00:57:13 12. 슈만 - 트로이메라이
00:59:52 13. 그리그 - 아침의 기분
01:03:34 14. 리스트 - 헝가리안 랩소디 2번
01:14:25 15. 쇼팽 - 전주곡 4번
제목만 올려주셔도 넘 감사한데 이렇게 듣고싶은곡으로 바로 클릭해서 들을수있게도해주시고 섬세하시네요.
@@CHERISH700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C5C5C1 감사합니다 💛
위 곡 리스트 중에 5개는 제가 쳐봤거나 연습 중인 곡이네요. 저는 지금 만 61세인데 딱 50년 전, 초등 5학년 때 처음 피아노를 접했었지요.
당시 부모님께서 조그만 쌀장사 가게를 운영하셨는데, 5남매 막내인 저는 장난감같이 생긴 작은, 2옥타브만 있는 키보드를 갖고 놀곤 했지요. 우연히 피아노 레슨하는 젊은 엄마가 저희 가게 단골이셨는데, 그 분한테 딱 7개월간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저는 그 분의 마지막 레슨 시간을 받아서 끝나고 나면 연습하고, 선생님께서 주말에도 자기 집에 와서 치도록 해주셨습니다.
저는 바이엘 상하권, 그리고 체르니 30번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피아노를 접게 되었지요. 이유는 선생님께서 이사를 가셨고, 아주 나중에 알게된 일이었는데, 그분이 저를 공짜로 레슨해 주신 거였더군요. 어머니는 내 위로 4 형제들 학비를 감당하기도 벅차서 저를 지원해 줄 수 없었던 거였어요.
제가 피아노에 대한 그리움(?)이 계속 남아있었는지 삽십대 중반에 제 자식을 낳고 잠시 전업주부가 되었을 때, 영창 피아노를 샀습니다. 그 때 잠시 1년간 레슨 받으며 아이 어릴 때, 매일 피아노에 열일 했고, 다시 일을 하면서 피아노를 접었지요. 중간에 아이들 키우며 조금 씩 쳐보곤 하다가,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 다시 비교적 자주 피아노 앞에 앉습니다. 예전에 치던 곡들을 다시 연습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초 5일때 피아노 가르쳐 주신 그 선생님은 살아계시다면 지금쯤 80대가 되셨겠지요. 당시에 제게 빨간색 피겨스케이트도 빌려 주셔서, 제가 처음으로 스케이트 타는 경험도 하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제게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해준 그 분을 기억하며 긴 글을 남겨봅니다. ❤❤❤
💕
제나이 70 저와 비슷한 어린시절 이셨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저도 비슷한 피아노 선생님과의 추억이 있네요...그분은 지금 70정도 되셨겠군요,,,,항상 건강 하세요
아련하고 아름다운 추억.....글을 읽는데 제마음이 따뜻해지네요💕건강하세요❤
이상하게 가슴이 아리네요. 춥고 배고픈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60이 다가오는 지금이 훨씬 행복한거 같아요. 너무 치열하게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면 아쉬움은 있지만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일주일전 고속도로에서 5톤트럭이 뒤에서 덥ㅊ다발성 뇌출혈로 입원중 병원산책로에서 음악을 듣고 있어요.살아있음이 기적이라고 ...아마도 먼저가신 저의 어머니가 돌봐주신것같아요.
어머니에대한 회환의 눈물이 ... 엄마 보고싶어요...삶과죽음의차이는 너무도 가볍다는것을 이번사고로 깨닫게 되었어요.좋은음악 좋은것들 많이 몸으로 느끼고 사랑하렵니다.
지금은 완쾌하셧나요.쾌유를 빕니다 저도 교통사고로 힘든시간이 있엇습니다
빠른 쾌유 되시길 기도 드리옵니다 ~^^
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있어요.
부디 완쾌하셔서 봄나들이 가세요.
정말 다행이네요. 살아있음에 늘 감사해야하는거같아요
쾌유 되셨길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빵빵 최고의 음악 ❤❤❤
김학철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올드 팝 장르에서 뵈었는데 여기서 또 뵙네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요즘엔 클래식이 이리도 편하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네요. 예전엔 미처 몰랐던 묘미를 50 들어서 느끼기 시작 하는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
함께해 주시고 격하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풍요롭고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학철님 이체널(방)에서 뵙는군요 선생님 반갑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이분이 여길 오시네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아빠 돌아가신지 벌써 9년되는 기일 아침부터 끝없이 가라앉는 마음을 덕분에 다잡아봅니다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어요
세상에, 그리운 이름 하나!
아빠도 행복하실거예요.
힘을 내십시오 ♤
아침부터 눈물나요
저두 돌아가신 부모님이 너무 본고싶고 그립습니다
딸아...
행복해야해 행복해야한단다..
내가 죽으면 이렇게 아파할 내딸이 안스럽다ㅠ
죽음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것~
그리워 할지언정, 너무 아파하지는 말자~~아빠의 단하나 소원이란다~
아버님이 그리우신거 보면,생전에 사이가 좋으셨나봐요 ? 전 장례식에도 안 가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과 인연을 끊고 오지않는 작은아들이 너무나 보고싶네요
클레식음악도 잘 쳐주고 섬세하고 다정했던 아들인데
잠못이루는 이런밤에는 더욱더 아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사랑하는 내아들 간절하게 보고싶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며~~
딸하나 혼자키우며 낯선 외지에서 직장다니며 버티온세월 이제 시집가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잘키우는것보며 직장 사직하고나니 난 73세가 되었네요 참 인생 은 짧다는걸 새삼느끼며 아름다운선율에 마음 을 실어보냅니다
요즘은 칠십이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청춘이라네요.
이제부터 본인의 인생을
만들어 보면 인생의 즐거움을
알 수 있을겁니다. 홧팅하세요.
고생 하셨어요!
존경합니다
전40대중반입니다
인생을이야기하기엔잛은인생살이지만 몸이안좋다보니 여지껏 헛되게 세월을보낸게 후회스럽네요 눈물도막날려고하고
우울하지만 음악듣고 힘내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꾸벅
고생 하셨네요
행복 하세요.
어머니가 저 어릴적 집앞에서 작은 피아노학원을 하셨습니다.
학교다녀와서 나른한 오후에 마루에 앉아서 하늘보고있으면 학원에서 여기 나오는 곡들을 치는 소리가 아련히 들려왔죠.
유년의 추억입니다.
저와 비슷한 추억이 있으시네요^^
저도 아빠 돌아가시고 여기 나오는 음악으로 치유하곤 했답니다 어느덧 4주기가 지나 가네요 지금도 살아계시듯 모습도 목소리도 생생하네요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울 아빠
강원식 미카엘. . .
멋진 아버지. .
초등6학년때 피아노 연주회 때
베토벤 월광 쳤던거. ,
아빠가 꽃다발사고 온거. .
기억이나요.
사랑해요. 통통한 아빠의 손잡고 싶어요. 미국에 혼자 가서 있을때
우리땬 최고다. 늘 격려해준 아빠.
항상 제 편이 돼준 아빠. 넘 고마워요. 일찍 엄마돌아가시고 혼자 할머니랑 25년을 사시고. . .오로지 자식들 주위 가여운 이들을 돌보고 도와쥤던 빛과소금. .
이어받아 저도 노력할꼐요.
그 곳에서 짧았던 엄마와의 시간 이어갔으면. . .
저 기독교 불교 베다 이슬람수피즘 과학 역사 철학 심리학 신지학 주역 다 공부한 사람인데요
모든 종교와 철학과 학문이 한방향을 가리킵니다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세상은 그림자예요.
그곳은 사랑으로 가득찬 세계입니다.
저를 믿으세요.
반드시 다시 만날수밖에 없으니 걱정붙들어 매시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하세요
님도 아름다운 아버지가 계셨군요. 제 아버지도 그런 분이셨어요. 하느님곁에 평안하실것을 믿지만 너무 사무치게 그립네요. 스테파노 셨습니다. 세례명이... 어젠가 뵐 것을 기다립니다.
님 들께서도 아빠들 사랑 듬쁙 받으셨군요~ 저역시도 사랑 ..
부모님께서는 영원히 함께 저희와
계실 줄 알았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계절에
소천 하셨습니다
그립습니다.
친정인 제주인 저는 울 동네에서
아빠사랑 젤 많이 받은 딸이였어요..
유난히도 오늘은 보고 싶습니다
아버님 존경합니다
아버님 외롭지 않케 해드리세요
건깅하세요 🫰
@@7-if2kp 정말입니까?
고전 음악 을
사랑하는 74세 시니어 입니다 ㆍ60여년전 계성중 2때 서울시향 지휘자 김만복
선배님 께서 모교학교강당 에서
오케스트라 연주 를 처음 접 하고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
아빠가 6월에 돌아가셨어요
추워지는때부터 따뜻하게 입고다녀 라는 아빠의 목소리가 그리워지고 부모님의 빈자리가 그립습니다
사랑해요 아빠
넘 슬펴요
엄마ㆍ아버지는 계시는 그자체만으로
행복입니다.❤❤😂😂🎉🎉😅😅
형제중 마지막 남아계셨던 오빠가 암투병끝에 11월초순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슬픈마음 음악으로 달래봅니다
담생에는 못다한 삶, 꿈이루시길 기도 드립니다
항암치료 중입니다
다행히 현재 보이는놈이 없어 휴약중이에요
나를 또 살려주신 그분께
감사감사 드립니다
항암독성으로 인해 몸은 만신창이 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불안한
마음 치료가 됩니다
힘내세요
음악이 치료가 될것 으로 믿고요🎉
잘흘러가길바랍니다 고동없는삶을응원해요!!
완쾌 하시길 빕니다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
저희친정아버지도 9년되었네요 이천신세계푸드직장다니면서15년이흘렀네요 물론라인생산직. ㆍ오늘은휴무입니다아버지생각에 더욱더생각나고위로가되는음악입니다 아버지좋은곳계신거죠 보고싶고슬픕니다 제희도열심히살아갑니다
저를 많이챙겨주셨던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먹을거 있으면 항상 제 것만 큰거 주시고 하루에 "이쁘다","사랑한다"하고 피아노도 잘친다고 칭찬해 주시던 분이였는데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외할머니.여러분이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이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군요 노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지난 밤 잠을 편히 잘 잤습니다!!!
여기 인연되신 모든분들
매일매일 평안하시길 희망합니다!!!
60대 입니다.
3년전 긴 투병으로 세상를 떠난 아내를 보내고, 작년 대기업 정년 퇴직하고 조그만 it기업에서 일합니다.
챗봇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데 일감이 없다고 대표가 눈치를 주네요.
조만간 그만두어야 할 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단축근무라 어제 근처도서관에서 책빌려 거실에서 읽으며 이 음악을 듣는데 너무 편안합니다.
긴세월 생사고락을 함께한 아내분을 보내고 정말 많이 힘드셨고 지금도 힘드시겠죠... 일을 쭉하시는 모습도 존경스럽구요. 응원할게요^^~~
힘내시고 항상건강잘챙기세요
인생 숙제 다 마치고~~남은 시간은 축복 받을 시간만이 남았다고 받아 드리세요.
도시집 월세 놓고 근교 귀촌은 어떠시련지? 요즘은 백평정도에 농막생활도 나쁘지 않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천국으로간지. 15년이되어갑니다 남편을보내고 몇달을. 클래식을들으며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지금도위로받습니다❤
오전 11시.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전날 술먹고 당구치다 들어와 자고 있는 남편을 봐도 화가 나지 않네요. 클래식 명곡의 힘은 대단해요....
추가하는데요, 오늘 명곡 들어놓고 아이들 공부 가르치는데 아이가 짜증내는데도 공부 평안하게 끝마무리 시켰어요. 특히 쇼팽 녹턴 20번과 베토벤 비창 2악장이 효험이 있네요.
마음의 평안이 필요할 때 두루두루 써먹어볼께요!
두둘겨 패면 더 좋아집니다
청소기 소리에도 계속 잘 수 있는 클래식 명곡의 힘이 느껴지네요
도끼로 마빡을 찍어버리세요
😅😂🤣🤣🤣🤣🤣
요즘도 그런 남편이 살아있는지요?
늦은밤 50대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 힘든 밤.잠시 쉬는 틈에 듣는데 왜이리 맘이 시린지. .
중고등학교때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세월의 흐름이 아쉽네요.
50에 공부를시작
정말 대단하시네요
끝까지노력하셔서
본인의 성취감이루시길
간절히바랍니다~~^
전 음악으로소확행이
너무 만족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암말기로 2개월정도 남았다는 남편 손을 꼭 잡고 그저 서로 눈만 바라보며 음악을 듣고 있네요.
프란시스코, 당신과 언제나 함께 있을테니 힘내요.
남편분의 기적을 기원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신도 감동할 사랑의 힘을 잃지마시길...
힘내세요~소중한 그 시간 누가 뭐래도 남편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어요
힘내세요.
전 주님꼐서 보여주신
기적을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 모든분들은 마음도 예쁘시네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니
지금의 시간이 빛으로 가득차길
소원합니다
치매 엄마랑 같이 듣고있어요. 신기하게도 엄마가 너무 얌전 하시네요.
ㅇㅈ요 담군다음에 틀었는데 ㅈㄴ얌전해짐
혼자 독박하지 마시고 친구들 자주 만나셔야 합니다.
💒💒🍵💊🍀🍀🍀🙏
혼자 매달리면 개인 생활은 없고 ㅡ어디 잠시 다녀오기도 바쁘고 너무 고생합니다 ㅡ저는 못걸어셔서 욕창이 자주 생겨 조금 힘들죠 93세
개인생활은 꿈도 못꾸죠 그래도 우울증 안오게 개인생활 틈을 내세요 ᆢ
오늘 아침에 우연히 운명 교향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이른아침
어머니께서 전화 하셔서 아버지
기제사 20년 모셨으니 이제 절에
모셨으면 하시면서 어머님 당신께서 미리 유언이라도 하시듯 ! 나중에 당황할 자식들 위해서인지 어떻게 어떻게 해달라고 말씀 하십니다 ! 마음이 숙연히 가라앉는 심정으로 조용한 하루를 시작 합니다.
기막힌 선곡이군요
전곡 다 아름답습니다
듣다보니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지는밤 입니다
이방에 오신분들 모두 행복하시길ᆢ
메리크리스마스 🎅🤶🧑🎄
위대한 음악에는 초월적 감동이 있습니다. 그들의 비탄과 열정, 빛나는 영감과 천재에 감사합니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상처를 줄때 마음이 쓸쓸해질 때 대화가 하기 싫을때 마음이 복잡할 때 답답함이 목까지 차오를때 음악을 들으며 내 마음속 뜨거운 기운을 서서히 가라앉혀 위로를 받습니다. 맑아진 마음으로 또 하루를 살아냅니다. 감사합니다.
그맘 공감됩니다 특히 가족은 더 큰 상처가 되더군요 시어머니의 맹목적 큰아들 사랑에 저랑 얘들 아빠가 상처 받고 시댁이랑 의절해 저번주까지 맘이 너무 허 해서 힘들었습니다 오늘음악이 위로를 주네요 얘들 생각하며 마음 다 잡고 잘듣고 갑니다
정감어린 댓글을
쭉 읽다보니
모두 형제자매처럼
느껴지는군요
늦게나마
클래식을 만난 것이
큰 행운입니다
수많은 음악처럼,,, 댓글처럼,,, 정말 어느 누구도 쉽게 살아온 분이 안 계시네요... 몇일전 부모님과 간병보험때문에 속상한 저로서는 음악으로 치유를 받고 있네요.. 자식의 마음을 잘못 이해해주시는 부모님의 완고함도 섭섭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먼저 이해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마음도 있고... 아무튼 마음이 불편하고 안 좋습니다. 어릴 때는 옆에 잠시 부모님이 안 계셔도 울고 불고 찾아 헤맸지만 ...컸다고 이제 부모님의 존재가 때로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제가 참 밉고 그러네요... 아주 오래전 그때의 부모님도 아니요 .. 저 또한 그때의 어린 자식이 아니니 서로가 변하고 입장도 달라졌습니다. 형제 자매의 정도 예전 같지않고,,, 참 산다는게 뭔지 허무하고 공허한 요즘입니다. 50중반에 다가가면서 뭐 하나 대단하게 이룬건 없지만 앞으로 큰 기대는 안하고 살려구요...어느 스님 말씀처럼 안 아프고 별일 없는게 가장 좋은 날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방 하나에 모여서 작은 칼라티비앞에서 오손도손 저녁식사를 먹던 그날 밤은 영원히 다시 올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웬지 서글퍼지고 산다는게 뭔가 하는 맘에 허전하고 슬프고 우울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열차가 종착지까지 죽음역에 갈때까지는 버티고 버텨야 되겠지요.. 저보다 더 힘든 상황과 아픔에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니까요... 음악을 올려주신분에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일하다가 연말을 맞으며 23년의 자신을 만나며 차분함에 선율에 감사드립니다 ~~^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해요 ~~^
축복합니다
오래만에 주일에 빈 사무실에 나와,,,
정리를 하면서,, 듣게 됐어요
항암중이라,,, 마음이 자꾸 가라 앉는데,,
그냥,,,, 편히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우리 모두 죽음을 향해 가는 사람들 입니다.
글 보다보니 저도 눈물이 나서
님..힘내세요.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나 사는곳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나이 65세를 넘기고나니까 비행기안에서 잠도 않오고해서 뭘할까 하던차에 이렇게 좋은 음악들으며 얇은책 한권 모두 읽으며 가야겠다는 생각 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해요.
고국에서의 생활은 잘 지내셨나요 안정된 미국생활이 좋아보입니다 더욱 강건한 생활이 되시기를바랍니다
어떤가요?
제 여식이 새크라멘토에 살아서
가끔 갑니다.
긴 여행 좋은 여행되시길.
댓글을 보며 울고 웃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에게 많은 일이 일어 나군요
반성하며 자신을 돌아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명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평온을 ~ 기원합니다 🙏
평온에 감사합니다 ❤
중1때 학교 오케스트라 반에 가입 했다가 당시 2만원이 없어 포기 한 바이올린이 너무 갖고 싶어 친구거를 하루 빌려 안고 잠이 들었던 중1소녀가 어느새 70세가 되었네요 ㅜㅜ
감수성고왔던 앳된소녀께서 받았을상심 충분히공감합니다!
60년대말 그시기엔 대다수분들이 춥고배고픈시절이죠 .^^ ^^ 당시2만원은 산동네 하꼬방전세보증금에 버금갈큰돈이지요.
아뭏든 애틋한추억을 간직한 순한양님.무더위에 건강요~~
부럽네요. 그시절에 바이올린을 넘볼수 있는 형편이라니 😂
찢어지게 가난했던 부모님은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다리 네개달린 중고 티브이를 누가 줬다며 가지고 오셨더랬죠😂
전 지금 56세입니다
@@정주희-f9u꼭 이런 사람들 있더라. 누가 뭐 힘들었다 추억담 하면 제가 더 힘들었소 하는
@@이동준-k3z4o❤ 12:30
할매요 그 당시 여자가 중학교를 간 것 자체가 엄청난 행복아닌가? 지금도 바이올린 살 돈 없거나 배울 용기가 없어서 못한다고 징징대지말고 시니어 대상으로 국가기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곳도 많으니 잘 찾아보고 죽기전에 못이룬 꿈 꼭 이루쇼 아 근데 그당시 2만원이면 지금으로 치면 한 200만원 정도 안되나? 오우야 그래도 꿈이라도 꿀 정도의 형편은 됐나보오
지금 나이 78세
초등학교 6헉년
어느 비오는 날 인천 신흥국민학교 음악실에서 피아노곡 은파를
들었을때 감동되어 눈물이
줄줄 내동생 지금
64살 호주에살지만 7살때부터 내가
못이룬 피아노
선생님한테데려가
대리만족을 했지요 댓글읽어보니 우리 주위에 힘든
삶을사는분 너무많아 가슴아프네요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이 세상에 음악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암진단받고 매일 울지만 저에게 유일한 위로와 안정을 주네요
😢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평안과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ᆢ음악으로 맘을비우고 명상을자주해보세요 돔이될거에요ᆢ힘내시고 건강하시고요
힘내세요
기적이 왜있나요..기적이 일어나니 있는겁니다.
바로 희망입니다..그힘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힘내세요😊
70이 넘은 할배입니다. 새벽에 우연히 슈팅에코를 만나 가슴이 막- 뛰네요.... 아침운동, 운전할 때, 혼자있을 때 등의 시간에 들으면 (미치게) 좋을 듯합니다. 너무 좋은 곳을 알게되어 큰 행운으로
알고, 생활의 커다란 활력소로 여기고 충분히, 알차게 활용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그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전할땐 졸리실거 같은데요? ^^❤
같은 맘입니다 전 외국에 나와 있는데 시간은 항상 옛날로 돌아갑니다
40여년 전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아끼며 들으면서 무한한 감성에 빠졌던 곡들이었는데, 60이 넘은 나이에 다시 이런 곡들을 접하니 그 예전의 느낌들이 아련히 떠오르면서 많은 안따까움들이 느껴지는건 뭣 때문일까요?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이 아닐까요?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시간들.. 그래도 지금이 좋아요~~^^ 너무 바쁘게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들..
눈무리 아플 가리오나이당. 오래오래 사십시요.
정말! 그 때....
그 시절....
열심히 살았어요...
58년생 입니다.
@@서일동-y6w
개띠 ㅋ😂
글쎄요
돌아갈수없어서?
이 노래만큼 다른 분들의 댓글을 읽는것도 너무 좋네용... 저는 지금 호주여행으로 힘든(?)하루를 보낸
할머니입니다... 손녀와 함께 여행을 왔음다...
오~ 손녀와 함께 멋진 추억여행 중이시군요.
영상이 힘든 여행길에 힘이 되시길 ...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접한 채널~~.오늘의 행운인듯 합니다. 잔잔함을 온 몸에 맡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손녀와 함께 특별한 여행이네요~~~여행은 동행과~~케미 중요~~ㅋ
즐겁게 하셔요~~부러워요~ㅎ
가게 끝나고
집에 들어와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좋은 선곡
감사드려요
매일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 듣는 곡들인데 이제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마음을 선하게 그리고 주위에 고마운 마음을 갖게 만드는 귀한 선율이네요
오늘처럼 가을비가 내리는 아침에는 더더욱 아름답게 들립니다~~
몸이 아파 사직하고 음악듣고 있어요. 스스로 움직이고 말하고 듣고 보고 걸어다니는게 당연하지 않고 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음악으로 치유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저도음악들어면서 다잡아봅니다
저도 하나님께 가족과 저의삶을
거룩하신 뜻으로 인도하여주시기를 하나님께 의뢰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일한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 젊은. 시절의 클래식. 음악이란 특권층만 누릴수 있는 사치로만 여겼는데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언제 어디서나 누릴수 있는 음악이 되었네~~
그때는 FM라디오도 귀했던 때였어요
잠을 청하면서 듣곤 합니다. 너무 좋아요 . 나의 영훈이 위로받는 시간입니다.. 선곡에 애써 주신 정성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래간만에 피아노곡을 들으니 좋으네요..
생을 살면서 많은 일들이 스쳐갑니다
행복한기억으로 살아내야죠
추억은 아름다워요~~
음악이 없다면 세상은 어떨까 문득생각 듭니다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저두요^^
칠순이 가까이에 다가오는데 오늘하루도 감사하네요~ 좋은음악들을수있어서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어르신, 건강하세요!
좋은 노래 들으시면서
항상 건강하세요😁😁😁
어르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아름답네요❤
버지니아에 살고 있어 주변에 온통 초록입니다.
모두 나가고 혼자 클래식 들으며 차마시고 있으니
이곳이 천국이네요.☕️
이곳은 다섯시간 떨어진 남가주 산타바바라 아랫동네 Camarillo 에서 음악들으면서 일주전 조카가 살고있는 버지니아주 DC 근교 참좋은 동네 였어요 , Boston. Maine 역사와 전통 좋은 공부하고 enjoyed lot !!
제 여식은 새크라멘토에 살고있습니다.
나이는 모르지만
제 딸의 마음을 읽는거 같다 댓글 올립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찬미예수님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인이다
탄핵이 평화다
매국노 변절자 반동분자
아작났다
청정 누리호 로켓트 발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럽네요
항상행복한 나날만있길 한국에서 기원드립니다 꾸벅
이런음악 들을수 있는 분들은 특별한 행복을 누리시는 행복의 천사들이십니다 연주자들 수고를 축복합니다 😅
가장 큰 쓸쓸함은 마음속이 텅비어 있다는 거예요.
옆에 누군가 있어도,없어도
마음이 비어버렸어요.
인생 끝까지 기댈사람은 그 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ㅡ절망감이라니~~차라리 이 쓸쓸한 음악이 이렇게 큰 위로가되고
외롭디 외로운맘을 다독여 주네요.
또 밤이고 또 음악을 듣고
제발 빨리 깊은잠속으로 빠져들기를 바라며 눈을 감아요.
음악에는 큰 힘이 있는 거 같아요.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군가를 믿고 또 누군가를 그리며 삶을 살아내려 애쓰려던 순간에 그 누군가는 다른 삶을 살아가려 다른길로 멀어지는 순간을 알았을때의 그 마음이란 참 그래요
사람은 다 다르구나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참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니 그게 세상이고 그게 인생이구나 그냥 오늘을 살아내게 되내요
자기자신이 가장 믿음직한 친구입니다
다른사람으로 나를 채우려하지 마세요
나도..그런 시간이 있었네요..
애간장이 다 탄다는..
애간장이 다 터진다는..
애간장이 다 녹는다는게 ..
이런거구나 ...하는 시간들..
결국에는 나혼자 다독이고 ..다시 .. 용기를 내어
일어서야했던 시간들..
결국엔 세상은 나 혼자라는것..
살아내려고 몸부림쳤던...
음악과 하염없이걸으면 바라봤던 자연의 모든것들.. 혼자이기로 내자신과 약속하며 이겨냈답니다..
자신에게 용기를 주세요...
비내리는 옥천
딸아이와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쓰면서 곡들을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옥천이 어디쯤있는곳인지 궁금하네요
뇌출혈로 오른쪽 팔다리와 인지장애로 언어 장애, 글씨 장애로 4달째 재활중입니다. 살았음에 감사하고, 좋은 날 오리라 열심히 합니다.
힘드시겠어요..재활 화이팅입니다 . 마음건강도 챙기면서 재활 하세요.
힘내세요!!!!
반드시 쾌유하실겁니다.
힘내시고
많이 웃으세요😂😂😂
항상 긍정적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응원합니다 살아있음이 행복입니다 쾌차를 빕니다
20대시절 독서실탈출해서 피아노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이곡을 들으니 그때그시절이생각납니다
눈물나는재수시절 ᆢ새삼그때가그립습니다
어느새 내나이50이
넘었네요
맥주한잔탓일까요~눈물이나네요
대낮,
눈물내고 싶어 마신
위스키 한 잔에도 눈물이 나지않는 69 입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
광고없이 음악을 연속으로 들을수
있음에 큰 감사 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딸아이 힘들게 공부할때가 생각나 울컥 합니다
왜 눈물이 ㅠㅠ.너무 살아 온 날들이 후회 투성이라 그런가. 아니면 명곡의 감동의 눈물 일까.
피아노 칠수 있었 던 과거의 나 추억 이라도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부모님. 부디 편안히 좋은 곳에 계시길.
저도 제 삶이 이렀게...
혼자사는세상 혼자가는저세상 혼자남겨진세상 혼자듣는 명곡들 서글플뿐입니다
Você não está sozinho.
Você não está sozinho.
혼자라서 편한것도 분명히 있을텐데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를 만들고 운동, 걷기라도 하면 달라질꺼에요. 부디 씩씩하게 즐거움 찾으며 건강한 삶 사시기 바래요.
상투적인 말로는
위로의 한계가 될듯
본인만의 그 무엇 ...
제가 이해하고 있는 그마음(?) 일까요~
커피들고 쇼파에 앉아 님과 함께 듣습니다
ktx를타고서울로병원가는길공황장애로불안하던차듣고평정을찾아다행으로. 고맙습니다
아침이면 올레길 걸으며 바닷가 보면서 듣는 클레식 음악 너무 호강입니다....붉은빛 따사로운 햇살 상쾌한 공기 아름다운 해변 좋은 음악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군요..한껏누리십시요😊
저도 오늘 3B 완주했어요^^ 반갑습니다. 올레꾼~~
참으로 행복한 삶이시네요😊
몇주전 꽈당 넘어져 팔을 움직일때마다 아플때는 짜증도 원망도 했었는데 여기 사연들 보면서 투정부리면 안되겠구나 싶네요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데
반성하고 잘듣고 갑니다
음악적 재능은 1도 없는 비천함때문에 늘 속상해요. 나도 이곡을 연주할수 있다면? 나도 아름다운곡을 써내려갈수 있다면? 곡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저 듣는거밖에 못하는게 한스럽지만 들을수 있다는거 또한 감사함으로 살고 있네요.😊
이곡을 듣고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지금 제 나이 53세... 어릴 적 고명딸인 저는 피아노를 6학년까지 배웠어요. 체르니 40 중반정도 치다가 중학교 들어가는 바람에 그만두었죠. 그래도 그 때 배운게 있어서인지 지금도 가끔은 집에있는 20년 넘은 디지털피아노 앞에 앉습니다. 제 또래 중 피아노를 칠 줄 아는 친구는 거의 없을겁니다. 없는 살림에도 피아노 가르쳐주신 친정엄마, 고맙습니다❤
내게 남은 영혼까지 잃어버릴 그런마음 추수릴수 있게 해준 음악선율이 다시금 꿈틀 대는 삶을 느끼게 해 주는 감동스러움에 감사드립니다
저토록 울어대는 미물의 매미도 삶을 즐겁게 소리내며 노래부르네요
창밖에는 눈이 내리네요
커피 한잔하며 음악 감상
넘 행복합니다
커피 한잔과 음악 그리고 ... 운치있는 분위기는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눈이 ~~~
60대 갑자기 찾아온 호습곤란에 힘든 한 주였다 공황장애ㆍ폐기능저하ㆍ심장의 문제 다양한 걱정으로 병원을 찾아다니며 전전긍긍했던 8월 첫주ㆍ밤이되면 깊어지는 공포와 우울감으로 힘든시간이었다 그러나 가족들이 있기에 슬픔을 달래야하는 엄마이기도 했다 딸과 동생이 무던히도 애썼다 가족의 애틋함에 무사히 지나온 어듬의 터널ㆍ고마워 딸 우리동생 사랑한다!!!
곡명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아픈사람은 아프지 말고
즐거운 사람은 즐거움에
하루을 보내는 날이 오길
동해시에바다보고대관령지나는데!
지금이느낌과찰떡같이잘어울리는음악!!!
오늘은!
아름다운풍경보니눈호강!
맛난물회먹으니입호강!
아름다운곡들감상귀호강!!!
작곡가들의 영혼을
빚어낸 음악은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음악이 주는 위안과
평온함은 친밀한 친구같은 내밀함이죠!
사랑해서 연주자로
거듭난다면, 이또한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두 딸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은 최고에 행복
입니다!
뒤늦은 피아노 연습은 내인생 마칠태까지 지속
될것입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선율의
곡이 마음과 머리를 차분하게도
해주는 멋진 분들의 곡을
선택해주심에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이민간 친구와
추억을 조금 쌓아놓고
어제 훌쩍 가버린 친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라면서..
몇줄이라도
책과 함께 하려합니다.
모든 댓글자분들도
늘 건강으로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사람은 무수히 많으나 지금듣고있는 클래식을 이해할줄아는 감성을 가진사람들은 아주 드뭅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
그런가요.
영원히 남을 신이 주신 선율이라 생각합니다만..
드문사람들중에. 저도 포함된다니.
인생잘 살아온 거 맞겠지요?😂
꼭 이해해야되나요?
그냥 좋으면 되지 않나요.
취향이란 것도 있고...
늦은밤.. 여기저기 음악듣다가 우연히 들어왔어요. 50년전 국민학교때 앞집 좋은분에게서 피아노배우다가 가세가 기울어 피아노팔려나가던날이 기억되네요. 그후 피아노는 쳐다도 보지않았는데, 요즘들어 자주 생각납니다.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맘이 들게 하네요. 나만의 안식처. 감사합니다.❤
쉴데없이 외로이 서성이는 마음이 겨우 진정이 되는듯..좋은 선곡 고맙습니다❤
역시 모든 아름다운 음악가들.. 딸아이에게 피아노공부를 열심히 시켜 저도 제2의 모차르트를 만들 겁니다. 하늘나라에 있을 음악가님들 감사합니다.
나이 드니까 클래식이 들리네요..커피 한잔하며 듣고 있습니다..감솨~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술먹고 당구치고 늗게들어와 늦잠자는 영감님은 참건강하고 행복한 아저씨입니다 😢같이 살고 있 있슴에 행복을 감사해야 됩니다.더늙고 병 들어 꼼짝 못하는 영감 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 생각 해 보새요.자기가 얼마나 행복한 처지인가릉 보통은 못느끼고 지나가지요
이처럼 좋을 수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찾아 들어야 하는 아름다운 곡들을 모아 감상하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구둑 누르고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곡들을 선별 해 주셔서 호젓한 밤길을 벗 삼아 잘 걷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나의모든분노. 우울 ...
이젠 나의 모습을 찾고 싶음입니다.
모든이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피아노곡들으니 휘몰아치는 전율과 어찌할수없는 슬픔의조각들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감상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슬픔과 평안이 공존하는 음악에는 큰 힘이 있는 거 같아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아~~!!! 😢
그러시다면 걱정과 염려는 그 누구에게도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생각을 바꾸실수 있길ㅡ
남은 시간을 더욱 긍정적으로, 활기차고 멋있는 엄마로, 삶의 본보기로 남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바랍니다.
제가 클레식은 모르지만 들을 때마다 참 좋더라구요~나이 들어감에 불안하고 다가올 날들도 여의치않아 답답한 일상 속에서도 위로가 되네요.휴~연주를 듣고 있으니 좀 살겠네요
비그친 새벽녁 이른아침 공원길을 뛸때 꼭 챙겨듣는데
피아노선율이 내몸을 휘감이 공기위를 날아다니는듯한 그런 기분이 였는데..
그때의 그 행복함이
들을때마다 느껴져서 늘 벅찬마음이예요~~♡
좋은 음악은 마음에 평안을 선물합니다. 휴식할 때도, 운동할 때도, 복잡하고 피하고 싶은 일을 만났을 때도 늘 변함없이 마음의 안식을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커피한잔과 비오는아침 클래식과함께하는 이시간
행복한음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없어 더좋네요
잠이 안올때 듣어요.잠이 안와서..
핏덩이 손주 안고 2시간 넘는거리를 달려 집으로 오면서 하염없이 울었지요. 어찌키우나..
지금은 5살이 됐네요.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더. 세상엔 참 벌받아 마땅한 인간들이 많아요. 그 벌 그대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음악켜놓고 잠이 듭니다.
요즘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데 아름다운 클래식 광고없이 들을수 있어서 편하게 힐링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동감입니다
광고만많쿠만…
@cutie honey
✔️
본 채널은 수익창출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선곡 시 퍼블릭 도메인 음악을 사용하여 무광고 영상으로 제공되도록 노력하였으나,
유튜브에서 임의로 광고를 삽입한다고 합니다.
무광고 영상을 유지하고자 유튜브 측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지만
유튜브에서는 양해해 달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본의가 아니게 영상 중간에 광고가 삽입되게 되었으며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현실은 하루하루 버겁습니다
만성피로인 당뇨로 힘들지말아야한다고
했던 내과소견...그러나 제 현실은 고된하루
이렇게 살지않음 생계가 버거운 제 자신..
이렇게 저렇게 창 넘기다가 모르는
음악이지만, 왠지 제 자신에게 힘을주는
듯한 음악에 리듬...오늘도 이렇게
하루 마감합니다 좋은음악으로 처방받고
제 마음속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햇살 가득한 방안 곱고 아름다운 선율에 위로를 받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30 에 불행했던생활 우연하게 베토벤 월광소나타 들으며 많은 위안을받으며 지나온 새월 아들들도 성장했고 그때는 남편을 증호했고미워했지만 그힘든 세월이겨내고 60지나고보니 지금은 남변이 가장소중하고 귀한사람이란걸 느끼며 모든것에 감사 하며 생각해봅니다 모든불행과행복은 나로부터 생기는것 잘이겨낸 자신에게 이혼안해주고벼텨온남편에게도 고마움느끼며 아름다운 시절~
잘하셨어요
멋지게 사세요!!!
어렸을 적 명동 필하모니 음악감상실에서 종일 밥도 안먹고 음악만 듣던 시절
음악듣기 귀한시절~~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덕분에 스무살 시절에 젖어보는 참 좋은 시간입니다 ~^^
아 ~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명동에 필하모니
종로에 그뭐드라 ?
지금도 있을려나 요 ?
아마 ....?
명동필하모니 음악감상실 저도 70년대 지금남편이랑갔는데 데이트할때요 반갑군요 클래식에 인생걸면서 힐링받아요 행복하세요❤❤❤
@@최영철-v5j르네상스입니다
@@권혜림-q5h70년대
아주 편안한 안식처였지요
헤드폰실에 곡신청하면
전곡을 다 들을수도 있었구요
저는 첫 사랑과의 데이트
장소였어요 필하모니는~
르네쌍스로 기억되네요 자주가던곳 어떤이는 지휘에심취해 있던 ᆢ참 좋은추억이었는데 ᆢ@@최영철-v5j
혼탁한 영혼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느낌?
너무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힐링 타임~~~
작은아들이 클래식 전공이라 자연스레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 하게 되면서
마음도 치유받고 음악의 식견도 쌓고~~~~삶도 쉬어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넘 멋지시네요!
전공자라면,
부모의 은덕두 크지요!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0:01 베토벤 월광소나타
5:15 쇼팽 녹턴1번
10:56 쇼팽 녹턴2번
15:32 쇼팽 녹턴20번
19:40 베토벤 비창 2악장
24:45 베토벤 비창 3악장
29:24 모차르트 엘비라 마디간
36:41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3번 2악장
43:33 바흐 G선상의 아리아
46:38 에릭사티 짐노페디
49:49 슈베르트 송어 4악장
57:13 슈만 트로이 메라이
59:52 그리그 아침의 기분
1:03:33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2번
1:14:26 쇼팽 전주곡 4번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곡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되고 손목아펴 퍄노 앞에 앉지 도못하고 있는데 저한테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이 만성화된 사람인데 클래식음악을 들으니 차분해지고 저희집 강아지도 차분해지는거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청소년기를 지나니 클래식 음악도 듣기 좋아지던데 나이를 먹으니 클래식 음악이 취향을 떠나 정신적인 도움을 주는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끊김없이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음 심란한데 편하게 들을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했네요
감사하니다^^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가을이 깊어가는 공원을 산잭하며 듣고있어요.
제 나이도 깊어가는 가을 앞에 와있는것 같네요
그간 뛰고 걷고 웃고 자고 하는 모든 일상이 영원할수 없다는 순리를 깨우게 합니다.
쉼 선생님
아~ 우연히 들렀다가 맘뺏기고 듣습니다
참 곱고 아름다운 클레식 명곡들 ~
조용히 흐르는 선율이 가슴에 행복으로 안기네요
가슴 짜릿하게 울립니다
넘 아름다워요
길게 듣고 힐링합니다
구독으로 예쁘게 손잡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들꽃순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