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딸이 어딨나요? 딸이 엄마역할까지 다 할순없죠 집안 살림하는게 정말 힘든건데...주부인저도 힘들어요 그런데 하물며 공부하는 학생이 어찌 완벽하나요? 엄마 밑에서 자라는아이들은 자기방도 못쳐서 엉망진창인데 집안일을 하며 자기일에서도 저정도면 칭찬보다도 더 귀한 말이 없을듯해요. 언제까지 영원히 내 곁에서 있는 아이도 아닙니다 곁에 있을때 사랑한다 이쁘다고 늘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세요'는 사람과 사람 사이 갈등문제를 어설픈 화해와 봉합으로 끝내려고 하는게 문제. 골이 깊은 갈등은 때로는 갈라서고 문제가 있는 관계에서 벗어나는게 최선일수도 있음. 근데 "그래도 사랑하시죠?" "사랑한다고 해요"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상대에게 대답을 끌어내고 좋은게 좋은거라는식으로 갈등이 있는 관계를 그냥 이어붙이려고만 함. 저기에 패널로 있는 출연진들이 특히 더 문제. 저 아버지는 절대 바뀌지 않을거고 딸을 사랑하지도 않을거임. 아버지 자신은 17살때부터 공장일같은 육체노동도 했으니 집에서 그림 그리는 자신의 딸이 편하게 논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니까 딸한테 저렇게 밖에 생각이 안드는거지. 안녕하세요가 부활했으면 하는 댓글들도 있던데, 이렇게 심각한 갈등 상황에 놓인 관계들을 예능이랍시고 어설프게 화해시키려는 진행이 계속되고 저런 문제들을 가볍게 떼우려는 패널들로 구성된 진행이 계속 이어질 바에는 절대 프로그램이 부활해서는 안됨.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 같은 전문가가 옆에서 같이 피드백을 하지 않는 이상은.
세상에 가족한테조차 인정 못받으면
어딜 가서 인정받고 어디가서 사랑을 받겠냐
가족부터 안사랑하면 세상에 존재 이유 자체가 없어지는거임…
이런 딸이 어딨나요? 딸이 엄마역할까지 다 할순없죠
집안 살림하는게 정말 힘든건데...주부인저도 힘들어요
그런데 하물며 공부하는 학생이 어찌 완벽하나요?
엄마 밑에서 자라는아이들은 자기방도 못쳐서
엉망진창인데 집안일을 하며 자기일에서도 저정도면
칭찬보다도 더 귀한 말이 없을듯해요.
언제까지 영원히 내 곁에서 있는 아이도 아닙니다
곁에 있을때 사랑한다 이쁘다고 늘 칭찬해주세요
물론 아버님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무시하거나 인정하지않는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태어나자마자 완성품이 아닙니다 아직 클 시간이 더 많습니다 표현이 서툴시더라도 진심이 필요합니다 나때라는 말이 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건 나중에 술한잔하시면서 농담식으로 한두번 하시면 됩니다
들으면서 영자씨 힘든얘기가 웃음으로 방송에 나왔지만 영자씨 이야기가 계속 머릿속에 남아요 다들 가정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방송인 한분 하셨던 말
남편이 완전 무뚝뚝한 스타일
칭찬이라고는 모른다고
그래서 여보 나도 칭찬 좀 해줘
칭찬받고 싶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
그 말듣고 남편분이
고래가 왜 춤을 춰야하는데?!
ㅋㅋㅋ
아버지!!화이팅입니다~!!
저도 오늘 우리 아들들 안아줄랍니다~~^^
사랑스런 다희랑 쭉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은 표현❤
나두 감동이라 눈물난다 슬프다ㅜㅜ 😢😢😢
'안녕하세요'는 사람과 사람 사이 갈등문제를 어설픈 화해와 봉합으로 끝내려고 하는게 문제. 골이 깊은 갈등은 때로는 갈라서고 문제가 있는 관계에서 벗어나는게 최선일수도 있음. 근데 "그래도 사랑하시죠?" "사랑한다고 해요"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상대에게 대답을 끌어내고 좋은게 좋은거라는식으로 갈등이 있는 관계를 그냥 이어붙이려고만 함. 저기에 패널로 있는 출연진들이 특히 더 문제. 저 아버지는 절대 바뀌지 않을거고 딸을 사랑하지도 않을거임. 아버지 자신은 17살때부터 공장일같은 육체노동도 했으니 집에서 그림 그리는 자신의 딸이 편하게 논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니까 딸한테 저렇게 밖에 생각이 안드는거지. 안녕하세요가 부활했으면 하는 댓글들도 있던데, 이렇게 심각한 갈등 상황에 놓인 관계들을 예능이랍시고 어설프게 화해시키려는 진행이 계속되고 저런 문제들을 가볍게 떼우려는 패널들로 구성된 진행이 계속 이어질 바에는 절대 프로그램이 부활해서는 안됨.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 같은 전문가가 옆에서 같이 피드백을 하지 않는 이상은.
난 모든 가족이 칭찬한 적 없는데..무서운 유튜브 알고리즘 뭐냐;
여튼 저렇게 말하는 용기도 대단하고
근데 한부모 가정이라 딸이 너무 고생하는데? 충격..
어릴때 나도 칭찬을 잘 안해줘서 받고 싶어 상장이랑 다 받아 와봤는데 시큰둥해서 다 찢어서버렸는데.. 칭찬 그게 뭐 어렵다고...
이건 아버지한테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네요. 아니고서야 저런 그림 보고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음.
저는 광희 사위감 좋아요.
나이만큼 알고 배운만큼 보이고 그래요..좀더오래사시면 딸이고마워 할거예요..
저것도 아버지라고 에라이
넌 이것아 , 벌써부터 티비나오고 ,
인생 대박나겠네 .
벌써라긴보단.. 예전에(몇년 전에) 하던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올리거 같습니다..
@@섭둥이_yerin예슈 그럼 지금 중박쯤 치고있겠네요 감사합니다
12년전 방송
못된 아빠다 욕나온다
너는 그리 잘 하냐?
왜 아빠분의 인상이 비호감형인것같은데...딸님이 불쌍해요
현실적인 아빠로다!!! 모든 핑계를 아빠에게 팔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