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나미 11년차 애조인입니다. 제 경험으로 아픈 앵무는 평소보다 울지 않고 구석에서 낮에도 털을 부풀리고 자고 있고 잘 먹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똥이 몸에 묻지 않도록 조심 하는데 아플 땐 기운이 없어선지 막 싸고 똥이 항문에 붙어 있기도 합니다. 여러 마리를 키우다 보면 먹이를 잘 먹는지 모를 수 있는데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거죠. 정온 동물은 아플 때 체온 관리가 중요하니 열이 나는 장비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성조라고 해도 아플 땐 이유조처럼 강제로 먹이를 껄쭉하게 만들어서 먹여야 하구요. 잠시 아픈 경우는 체온 유지와 강제 급식만 하루 이틀 해도 병원 안 가고 낫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제 8년간 키웠던 너무나 사랑스런 앵무새 앵두가 떠났습니다ㅠ 그저께까진 평소처럼 너무나 활발하고 밥도 잘먹었는데 어제 아침 보니 다리에 힘이 풀러 비틀거리고 계속 졸고 입에서 투명한 액체를 몇번 토하더라구요ㅠㅠ 병원에 바로 급히 갔는데 여러가지 경우만 얘기해주고 이렇다할 병명을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수액주사 맞고 약처방받아 돌아오는 차안에서 하늘나라로 갔네요ㅠ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명랑한 아이였는데... 짝꿍을 잃어서였을까요? 앵두가기 10일전 암컷 한마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거든요ㅠㅠ 온몸에 털이 거의 다 빠진상태로요ㅠ 병원에선 바이러스에 걸린거같다고.. 걔도 손도 못쓰고 보냈는데 앵두도 그렇게 허무하게 갔습니다 너무 슬퍼요ㅠ 뭐가 잘못된걸까요? 새장을 새로 마련해줬는데 환경이 바뀌어서 힘들었을까요? 매일아침 짹짝이던 우리 앵두가 너무나 보고싶어요ㅠㅠ
떠났다는말 듣자마자 울컥합니다 저도 사랑하는 앵이 망고를 떠나보낸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슴에 아니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것같아요 ~ 앵무새를 길러본사람만이 그심정 알듯싶네요 ~ 저는 지금 다른 앵이들을 기르고 있지만 잃어버린 망고는 아픈손가락으로 늘 남아있네요 힘내세요
애가 밤에 이상한 소리내고 눈감고 설사하고 털부풀리고 있길래 이영상 보니까8개 정도 포함 되더라구요.그래서 창고에서 난로꺼내서 해주니까 털도 가라앉고 움직이길래 다음날 병원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발작일으키면서 하늘로 갔어요....이 영상만 빨리 봤었어도 살아있었을텐데....구름아 미안해
저도 저한테 와서 잘있다가 발작일으켜서 놀래서 병원가서 산소호흡기도했는데 이미 너무 늦었드라구요..2번째키우는건데 11개나 해당되는절보면서 내가 얼마나 무심하게 넘어갔나라는 죄책감에 너무 힘든 요즘이에요..정말 관리잘해주고 하루종일 잘 챙겨줬다고 생각했었는데 페페한텐 아니었나봐요..발작하는모습이 생생하네요...ㅜㅜㅠㅠ하...
저희 집 앵무새 블루 파인애플 시나몬 연두가 오늘 하늘의 예쁜 별이 되었어요 아직 80일 정도 된 예쁜 아이 였는데 이유식을 한 입에 너무 많이 넣어줬는지 갑자기 아이가 비틀비틀하다가 쓰러졌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그 뒤로 한쪽 다리가 힘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이 되서 병원에 갔는데 이런경우는 많이 없으셨는지 소염진통제 하나 주시고 아이 계속 보시면서 약 먹고 푹신한 곳에서 따뜻학 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약 4일정도 후 아이가 갑자기 큰 이상을 보이면서 어제까지만해도 알곡 정말 잘 먹고 해바라기 씨 깐거 엄청 좋아해서 잘 먹다가 곤히 잠들었어요 그런데 새벽에 아이가 비명을 지르면서 고통을 호소하는거 같더군요 이 영상에서 본듯이 잘 때 아이가 등에 코를 박고 자더군요 우리 아이가 새벽에 발작하듯이 깨고 다시 자고 깨고 발작하고 하다가 12월 3일 9시 3분경 우리 예쁜 연두가 엄마 품에서 예쁜 별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이가 떠나고 보니 못해줬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더 잘해줄걸 , 더 행복하게 해줄걸 , 우리 아이는 아파트 옆 화단에 예쁜 편지와 함께 묻어주었습니다 정말 떠나고 보니 더 잘해줄걸 생각이 나네요
병원에도 전문가시긴 하지만 꼭 맞는 듯하진 않더라고요. 다만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감히 저 말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ㅠ 그런데 자신이 날고 싶어서 날고, 놀고 싶어서 놀았는데, 또 억지로 운동시킨 것이 아니라면 과로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샤크맘님이 억지로 운동시키고 날게 하셨다면 힘들어서 과로가 왔을 수 있겠지만 잠도 잘 자고 잘 먹었는데 너무 많이 날아서 과로가 왔을지는 모르겠네요ㅠㅜ 평소에 자주 나왔던 아가가 두 달이나 새장에만 갇혀 산다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별로 좋을 듯하진 않아요. 또 앵무새가 날지 않고 새장에만 갇혀 산다면 오히려 운동 부족으로 비만이 되거나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요. 수의사 선생님의 의견도 아주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내 앵무새는 내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전문적인 병원에 다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병원마다 말하시는게 너무 많이 달라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두 달이나 새장에서만 사는 것은 안맞는 것 같은데요ㅠㅠ
동생이 데려온 손바닥만한 무슨 사랑앵무? 샛노란 애 거실에ㅡ새장을 두었는데 제가 고3이라 밤에 늦게 자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실 불은 안키고 그 앵무 새장 옆을 지나가면서 슥 보ㅓㅆ는대 지가 무슨 박쥐도 아니고 ㅜ 철로 된 그 새장 천장에 발로 매당려잇더라고요 ㅜ 고개만 슥 돌려 저를 보는데… 이놈은 왜 거꾸로 매달ㄹ려서 자는걸까오,,,? 뒤척이지도 않고 ㅈㄴ 편안하보엿음,,,
와 , 애완조가 하늘로 간건 너무나 슬픔이죠 .. 힘내세요 .. 저는 아픈 참새가 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이틀만에 죽었어요 .. 저희집에 사랑앵무 2마리가 있어서 모이를 주는데 안먹어서 벌레나 이유식 만들어줬거든요 .. 앵무새용 이유식이요 .. 아플 이유가 없이 너무 이쁜 나머지 3년동안 뭘 할지 기대를 했지만 이틀만에 하늘여행 갔어요 .. 아플이틀이란 시간속에서 저는 해준게 없는것 같아 후회가 되고 미치도록 보고싶고 땅에 뭍어줄때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 그래서 그 미안함을 사랑앵무들이랑( 제 프사 ) 지금 새로 모란앵무를 데리고 왔어요 .. 근데 참새가 하늘갈때 예상치도 못하게 자고 일어났을때 이미 떠났더라고요 .. 그래서 그 트라우마로 항상 밤마다 인사해요 ... 트라우마라서 ... 김다연님 힘내세요 🥺 제 체널에 앵무들 있으니까 놀러와보세요
앵무새를 봐주시는 병원에 가셔야 하며 전문적인 병원일수록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한 곳만 말고 여러 군데 다녀보심이 좋아요. 증상이 몇 번인지요? 의사 분들이 마스크를 다 쓰고 계셔서 방역수칙 잘 지키시면 큰 문제 없겠지만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최대한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주시고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병원 가시는게 가장 좋아요ㅜㅡ
가족 모두가 앵무새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마음이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마루를 언젠가 보낼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려고 해요.. 꼭 15년 살게 해준다고 약속했지만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ㅠㅠ 그래도 앵무새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 진짜로 행복하게 살다 갔을 것 같아요.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딱 느껴져요.. 9살이나 살았으면 많이 살다 갔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ㅠ 꼭 좋은 곳에 가길 기도햐 드릴게요..
기침을 할 때 튀긴다면 콧물이에요ㅠ 잘 놀고 잘 먹는다면 많이 아픈 것 같지는 않으니 가정에서 치료를 시도해볼 만 해요. 일시적인 증상은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 완치가 가능해요(아가새농장 액자형히터 추천합니다). 초기에 따뜻하게 해줘서 나아야 병원에 가지 않을 수 있으니 콧물이 나면 증상이 완화되어도 하루정도는 따뜻하게 해주세요. 단순히 추워서 감기기운이 있는 정도면 그렇게 따뜻하게 해주고 습도를 맞추어 주는 것만으로 괜찮아질 수 있으나 계속 콧물이 나오고 낫지 않으면 더 심해져서 폐렴 등에 걸리기 전에 병원에 가서 약을 타오거나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좋아요. 폐렴일 경우 병원에서 한 달동안 입원해 치료받아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잘 하는 것이 훨씬 좋겠죠?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마리 입양해서 암컷이 죽어서 새로운암컷을 입양했는데 둘이 사이가 안좋아요 암컷이 수컷을 콕콕 쪼아요 그리고 낯이나 밤이나 떨어져 지내요 전에 있던 암컷하곤 항상 같이 붙어지냈는데 잘때도 같이 붙어서 지냈는데 새로운 암컷하곤 잘때도 살짝 떨어져 자네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친하게 지낼까요?
제가 기르는왕관19개월된 아이인데 암컷 숫컷이라고 알고 있는데 짝이 맞지 않아서 인지 집사인 나의 어깨만오면 어느날부터 아파아파 라고 표현 한답니다 새장 에 가두고 기르는 애가 아니고 알아서집에 들어가고밥도 밖에서 먹고 말도 곧잘 한 녀석인데 운동 데려 나갔다가 한두번 놀란후에는 어깨 앉으면 아파아파 외칩니다 짝을 지워주어야 하는것인지요
저는 코뉴어를 키우는데요.. 발톱이 어렸을 때 사고를 당해서 한 발톱이 많이 짧은 친구를 카페에서 데려왔어요, 생활하는데에는 불편이 없을거라셔서 분양 받았는데 똥을 쌀 때 마다 엉덩이를 터는 건 그러려니 했어요, 오늘 7시? 8시? 쯤 부터 분명 꺼낼 때까지 괜찮았는데 보니 발톱 불편한 발을 동그랗게 주먹 쥐고 있더라고요 발이 차가운 것은 아니고요, 걸을 때마다 조금 휘청거리고 어깨에 있는 걸 좋아해서 올려났더니 저한테 좀 기대고 있더라고 (엎드린 상태로) 그쪽 발 발목을 조금 물기도 해서... 저희 가족이 새장 앞에 있으면 한쪽 발만 위에 잡은 채로 재롱? 을 부릴 때도 많은데 원래 발도 안 좋은데 그것 때문에 아픈건가 싶기도 하고 일단 오늘은 빨리 자라고 새장에 얼른 넣었네요. 꼭 답 부탁드려요.
저희집 앵무가 자주 토를 해요.. 처음엔 구애할때 하는 토라서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젠 자기 입에 발을 넣어서 게워내더라구요 근데 요즘 토는 하는데 잘 먹지도 않아서 조류원에 갔더니 영양제 가루를 주셔서 따뜻한 물에 이틀 정도 먹이고 있는데... 토는 이전보다 덜 하는데 최근들어 잘 먹지를 않아요... 알곡은 주면 잘 먹는데 못먹던 해바라기씨도 잘 안먹고 제가 껍질을 까줘야 먹어요... 근데 요즘엔 줘도 한입 베어물고 버리네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수박 님 안녕하세요~ 질문을 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앵무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해주신 것은 정말 잘하신 거에요. 코를 긁는 등의 행동을 함께 보인다면 비염일 가능성이 있어요. 비염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질병은 보온만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으니 27도 이상만 맞춰주시면 낫기도 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도 앵무새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 칭찬합니다! 앵무새 빠른 회복 바라요😊
저희는 퀘이커 앵무새를 키우고 있어요.. 2년됐고요. 얼마전부터 온몸을 떨어요. 자주는 아니여도 하루에 몇번은 관찰이 됩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별이상은 없었고요..정밀검사가 아니면 찾기 어렵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글을 봐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 답답함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희집 아이 이름은 사랑이 인데, 종은 모란앵무고요, 올해로 치면 9살이에요! 근데 요즘 들어 사랑이가 새장에서는 왔다갔다를 많이 하는데, 가끔 보면 침대에만 있어요. 새장 밖으로 나오면 활발해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데, 제가 직업상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가 많거든요. 노트북 열나는 곳에 사랑이가 거기서만 잠을 자요. 털도 부풀리고, 아주 가끔씩 목을 뒤로 돌려서 품고, 한 발로 들기도 해요. 나이가 들어서 잠이 많아지면 건강이 안 좋은거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ㅠ 밥이랑 물은 잘 먹어요. 영양바도 잘 먹고, 변도 잘 싸요. 재채기 한 증상은 없는데, 가끔씩 콧구멍이 잘 보이기도 해요. 감기 증상일까요..?
제 앵무새가 오늘 죽었습니다...이름은 하양이고 하양이는 저랑 둘도 없는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어느날 항문이 더러워져있더라고요.... 전 아픈것 같았지만 그냥 닦아주면 되겠지하고 세면대에서 물을 틀고 그 물질들을 씻겨내렸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더러워지는 탓에 몇번을 더 했지만 계속 더 더러워졌고, 오늘 아침 바쁜 학교 일정에 하양이를 못보고 갔습니다..."그때 한 번만 보고 챙겨줬더라면"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땅에 묻어주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하양아 정말 미안해ㅠㅠ
급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13년째 건강했던 우리 사랑앵무가 갑자기 아침에 보니 엉덩이라고 해야할까요? 꼬리깃 시작하는 쪽에서 엄청난 양의 피가 나더라구요, ㅜㅜ 놀래서 새장에 피가 많이 떨어져있었고, 꼬리를 털다보니 여기저기 피가 튀어있었어요ㅜㅜ 갑자기 이런일은 첨이라 너무 놀래서 급한대로 후시딘 바르고 데일밴드를 붙여놨어요, 부리에도 피가 뭍어있었거든요,, ㅜㅜ 지방이라 근처 새 전문 병원도 없고 ㅜㅜ 지금까지 한번도 아프지 않았던 아이라, 갑자기 이런일이 당황스럽고 슬프네요, ㅜㅜ 우선 상처부위를 못손대게 감아놧는데, , 급하게 출근해야해서,, 나왔는데 너무 걱정되요 ㅜㅜ 사람으로 따지면 엉덩이쪽에 피와 상처가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증상이 있는지, 인터넷에 하루종이 찾아보고 해도,, 안나와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ㅜㅜ 하루종일 회사에서 몰래 눈물만 닦고있어요,,
![[연구대상]앵무새똘이K-gray parrot 엄마랑 싸워서 이기는 Korea-gray parrot](http://i.ytimg.com/vi/ZYzqBEP-dFw/mqdefault.jpg)
![[연구대상]앵무새똘이K-gray parrot 엄마랑 싸워서 이기는 Korea-gray parrot](/img/tr.png)
![[앵무새키우기]입질교정이 이렇게 쉽게?! 뒤집기 교육까지! 꿀팁대공개!](http://i.ytimg.com/vi/RAXrdzlPng8/mqdefault.jpg)
저희 앵무새는 다 괜찮은데 등에 머리를 박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아픈걸가요? 다른 아픈증상은 없어요
영상에 제가 조금 헷갈리게 설명한 부분이 있어요. 머리를 박고 자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시간동안 그런 자세로만 있다면 아파서일 수 있으니 잘 지켜봐 주세요:)
@@마루위에망고 고마워요ㅜㅜ 군데 방금 저희 앵이가 재채기 같은걸 한것 같은데 코에 특별히 콧물이 나오거나 그러지는 않았거든요 혹시 아픈걸까여?? 아님 가끔마가 그냥 재채기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ㅠㅠ
사람도 가끔 코에 뭐가 들어가면 재채기를 하는 것과 비슷해요. 평소보다 자주 하거나 콧물이 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마루위에망고 감사합니당
@@마루위에망고 우리 앵이가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여요 똥은 괜찮은데...어디 아픈거 아닐가요?
사자나미 11년차 애조인입니다.
제 경험으로 아픈 앵무는 평소보다 울지 않고 구석에서 낮에도 털을 부풀리고 자고 있고 잘 먹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똥이 몸에 묻지 않도록 조심 하는데 아플 땐 기운이 없어선지 막 싸고 똥이 항문에 붙어 있기도 합니다.
여러 마리를 키우다 보면 먹이를 잘 먹는지 모를 수 있는데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거죠.
정온 동물은 아플 때 체온 관리가 중요하니 열이 나는 장비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성조라고 해도 아플 땐 이유조처럼 강제로 먹이를 껄쭉하게 만들어서 먹여야 하구요.
잠시 아픈 경우는 체온 유지와 강제 급식만 하루 이틀 해도 병원 안 가고 낫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제 8년간 키웠던 너무나 사랑스런 앵무새 앵두가 떠났습니다ㅠ 그저께까진 평소처럼 너무나 활발하고 밥도 잘먹었는데 어제 아침 보니 다리에 힘이 풀러 비틀거리고 계속 졸고 입에서 투명한 액체를 몇번 토하더라구요ㅠㅠ 병원에 바로 급히 갔는데 여러가지 경우만 얘기해주고 이렇다할 병명을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수액주사 맞고 약처방받아 돌아오는 차안에서 하늘나라로 갔네요ㅠ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명랑한 아이였는데... 짝꿍을 잃어서였을까요? 앵두가기 10일전 암컷 한마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거든요ㅠㅠ 온몸에 털이 거의 다 빠진상태로요ㅠ 병원에선 바이러스에 걸린거같다고.. 걔도 손도 못쓰고 보냈는데 앵두도 그렇게 허무하게 갔습니다 너무 슬퍼요ㅠ 뭐가 잘못된걸까요? 새장을 새로 마련해줬는데 환경이 바뀌어서 힘들었을까요? 매일아침 짹짝이던 우리 앵두가 너무나 보고싶어요ㅠㅠ
조금만더 일찍 영상을 봣엇더라면 살릴수 잇었을텐데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 드릴게요♥️
슬퍼하지는 마세요😭
저의 애도 죽었어 한마리가 남았는데
점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종 이에요?
저희 앵무새는 둘이 같이있는대
한마리가 밥을못먹게하고
먹으려고하면 물어서
죽은것 같아요....
그 괴롭힌친구는
이제 부터
그렇게 막 똥을싸고
등에 머리를 박고 자는거 있죠?
그래서 걱정돼는대
어머니가 동물병원을
안 대려다주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arrot앵무소
@@Parrot앵무소헐 님
저희 앵무 죽기전에 행동했던거가 다 해당돼네요. 이 영상 보고 병원 뛰쳐갔으면 살수 있을텐데요. 남은 한마리라도 이 영상으로 많이 보살펴 주겠습니다.ᐟ 감사합니다
저희 앵무새가 오늘 떠났어요...저의 부주의 때문에 떠난걸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여기에 7개나 포함된걸 보면 제가 얼마나 못해준거지...하늘에서 잘지내...
저는 오늘 세로운 아가를 대려왔거든요 제가 잘해줄수있을까요.. 좀걱정돼어서 이런것들 막검색하고있어요
떠났다는말 듣자마자 울컥합니다
저도 사랑하는 앵이 망고를 떠나보낸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슴에 아니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것같아요 ~
앵무새를 길러본사람만이 그심정 알듯싶네요 ~ 저는 지금 다른
앵이들을 기르고 있지만
잃어버린 망고는 아픈손가락으로
늘 남아있네요 힘내세요
@@허핽잘할수 있어요! 지금쯤 앵이는 잘 살아있겠죠??항상 응원할게요😊
애가 밤에 이상한 소리내고 눈감고 설사하고 털부풀리고 있길래 이영상 보니까8개 정도 포함 되더라구요.그래서 창고에서 난로꺼내서 해주니까 털도 가라앉고 움직이길래 다음날 병원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발작일으키면서 하늘로 갔어요....이 영상만 빨리 봤었어도 살아있었을텐데....구름아 미안해
그래도 더 빨리 떠날 뻔 했는데 보온도 해주시고 잘 대처해 주셔서 덜 아프게 간거에요😢
구름이 꼭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 드릴게요..
저도 저한테 와서 잘있다가 발작일으켜서 놀래서 병원가서 산소호흡기도했는데 이미 너무 늦었드라구요..2번째키우는건데 11개나 해당되는절보면서 내가 얼마나 무심하게 넘어갔나라는 죄책감에 너무 힘든 요즘이에요..정말 관리잘해주고 하루종일 잘 챙겨줬다고 생각했었는데 페페한텐 아니었나봐요..발작하는모습이 생생하네요...ㅜㅜㅠㅠ하...
@@송다예-j8u 너무 충격받으셨겠네요..😢
아가 꼭 좋은 곳 가길 바라요.. 슬퍼하지 마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앵무새가거의1달넘게아팠는데 병원가서 주사맞고 대기하는데 갑자기토를 ㅠㅠ
눈이 좀 촉촉하네(훌쩍 😭)
정말 왜 이걸 빨리 안본건지 앵무새 키우고싶어서 겨우 키우게된애를 이거 해당되는게 많은데 맨날 관찰만하고 너무 미안해지네요 죄책감도들고 병원 데리고가야되는데하다 못가고 정말 전 아직은 동물키울자격이 않되네요...
저희 집 앵무새 블루 파인애플 시나몬 연두가 오늘 하늘의 예쁜 별이 되었어요 아직 80일 정도 된 예쁜 아이 였는데 이유식을 한 입에 너무 많이 넣어줬는지 갑자기 아이가 비틀비틀하다가 쓰러졌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그 뒤로 한쪽 다리가 힘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이 되서 병원에 갔는데 이런경우는 많이 없으셨는지 소염진통제 하나 주시고 아이 계속 보시면서 약 먹고 푹신한 곳에서 따뜻학 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약 4일정도 후 아이가 갑자기 큰 이상을 보이면서 어제까지만해도 알곡 정말 잘 먹고 해바라기 씨 깐거 엄청 좋아해서 잘 먹다가 곤히 잠들었어요 그런데 새벽에 아이가 비명을 지르면서 고통을 호소하는거 같더군요 이 영상에서 본듯이 잘 때 아이가 등에 코를 박고 자더군요 우리 아이가 새벽에 발작하듯이 깨고 다시 자고 깨고 발작하고 하다가 12월 3일 9시 3분경 우리 예쁜 연두가 엄마 품에서 예쁜 별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이가 떠나고 보니 못해줬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더 잘해줄걸 , 더 행복하게 해줄걸 , 우리 아이는 아파트 옆 화단에 예쁜 편지와 함께 묻어주었습니다 정말 떠나고 보니 더 잘해줄걸 생각이 나네요
연두 이름만 들어도 너무 사랑스러운 이름이에요~ㅠ 이유조들은 너무 쉽게 별이 돼서 저도 무섭더라고요.. 연두 하늘에서도 외롭지 않게 다른 앵무새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 드릴게요😭😭
ㅠㅠㅠㅠ 2년전 글인데 너무 슬프네요...ㅜㅜ
@@김재은-d3l너무 슬프네여
재채기 하고 콧물 흘리고 하품을 자주 해요.
그래서 병원에서 약을 타갖고 왔는데
자면서 재채기를 하네요..
근데 또 활발하고 밥도 잘 먹어요.
저희 앵이가 항문 주변이 옛날에는 진짜 더러웠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져서 더럽지 않고, 자른것들은 포함되지 않지만, 등에 머리를 박고 자거든요, 그게 왜 그럴까요?ㅜㅠ
저희 앵무새도여ㅠㅠ
저희두요ㅠㅠ
@@ys-ui2de 아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코뉴어 키우는데 눈 주변이 빨개요 ㅠㅠ..아프면 빨갛다는데 한쪽눈만 붏고 다른쪽 눈은 정상이예요....이미 앵이를 잃은 기억이 있어..너무 불안해서 잠도 못자요....제발
에...?등에 머리를 박고자는거는 병원 원장쌤이 그냥 더 편하게 자는거랬는데요..?부리랑 머리랑 다른건가...?머리를돌려서 부리를 박고자요...
재채기는 코 주변을 긁다가 발톱이 코를 찔려서 에취잉!
그냥 편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아파서 그런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서 항상 주의깊게 살펴봐야 해요. 추워서 그렇거나 고통을 참을 때도 이런 행동을 보여요.
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초보집사라 배우고갑니다
제가 키우던 새는 노리라는 앵무새인데(잉꼬).노리가 등에 머리를 묻고 자더라고요.처음에는 몰랐는데 노리가 죽고나서 이걸 보니까 죄책감이 들더라고요.하...ㅠㅠ
모르셔서 그런 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다음에 또 키우실 때는 지금 아셨으니 도 잘 키우실 수 잇을거에요!
앵무새가 아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잠을자주 자고 놀아주면 계속 꾸벅꾸벅 졸고 똥은 약간 붉은갈색? 같은걸 싸고..아픈건가요?
근데 항상 자막 너무 하얘서 글보기 힘들어요ㅠㅠ 내용은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옛날 영상들을 보니 부족한 점이 많네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루위에망고 👍🏻마루 항상 건강하길..❤️
저도답해줄수있을까요?앵무새가자꾸재채기를하는데먼지때문일까요?아님감기인가요?ㅠㅜ그리고앵무새가응아를하는데엉덩이를들고다다다다기어가서싸는데다들그런가요?답글부탁해요ㅠㅜ
그리고콧물은안나는것같은데재채기하면약간물?이런게튀어요ㅠㅜ
재채기 할 때 튀기는 것이 콧물인 듯합니다. 병원은 가보셨나요?
썬코뉴어 현재 2살되었어요~
첨엔 윙컷이 되있었고, 8갤쯤부터 윙컷없이 새깃이나서 자유비행 하고있습니다.
몇일전에 다리를 절어서 병원에 갔는데
다리엔 이상이 없고 털을 너무 부풀리고있고, 윙컷없이 키워서 과로가 왔다고 하시드라구요
근데 2달동안 무조건 꺼내지도말고 새장에 가둬두라고..과로로 죽는다면서..
새들은 날아야 오래사는거 아닐까요?
안전상 윙컷해야한다는건 알고있지만
너무 많이날아서 과로로 죽는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거든요ㅠ 계속 새장에 두지않으면 주인이 죽일수있다면서 겁을주시는데..
아무리찾아도 그런이야기는 찾지못하겠어요..
다른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
너무 고민중이에요ㅠ 어떻해야할까요
아이는 지금 밥.간식.잠 모두 평상시처럼 지냅니다.
새장에만 두니 꺼내달라하긴하는데
계속 졸거나 힘이없거나 그러진 않아요..
답변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병원에도 전문가시긴 하지만 꼭 맞는 듯하진 않더라고요. 다만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감히 저 말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ㅠ 그런데 자신이 날고 싶어서 날고, 놀고 싶어서 놀았는데, 또 억지로 운동시킨 것이 아니라면 과로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샤크맘님이 억지로 운동시키고 날게 하셨다면 힘들어서 과로가 왔을 수 있겠지만 잠도 잘 자고 잘 먹었는데 너무 많이 날아서 과로가 왔을지는 모르겠네요ㅠㅜ 평소에 자주 나왔던 아가가 두 달이나 새장에만 갇혀 산다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별로 좋을 듯하진 않아요. 또 앵무새가 날지 않고 새장에만 갇혀 산다면 오히려 운동 부족으로 비만이 되거나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요. 수의사 선생님의 의견도 아주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내 앵무새는 내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전문적인 병원에 다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병원마다 말하시는게 너무 많이 달라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두 달이나 새장에서만 사는 것은 안맞는 것 같은데요ㅠㅠ
헐 다 제 새들의 이야기네요!!꼭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저희 앵무새는 하품을 좀 자주해요ㅠㅠ 한 20분 간격으로 ㅠㅠ 어떡해요?
님 앵무새 종이 뭐죠
설기가 엊그제 떠났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힘들어요……..ㅠㅠ
앵이가 구애행동처럼 목을 상하로 움직이면서 토를 하는데 마지막에 토가 나올 때는 좌우로 흔들면서 토사물을 뿌려요.. 이건 아픈거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구애행동인가요?
아 맞아요 저희 앵무새도 그래요 ㅜㅜ
저희 앵무새도여 ㅠ
아 진짜 제 앵무새가 지금 이런데 지금은 괜찮은가요?
그거 사람처럼 토하는거라고 알고있어요. 입에 안맞는 알곡 뱉는 행동입니다. 흔하다고합니다. 네이버에서 봤어요. 토한후 영양제 주라고했던거 같아요.
동생이 데려온 손바닥만한 무슨 사랑앵무? 샛노란 애 거실에ㅡ새장을 두었는데
제가 고3이라 밤에 늦게 자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실 불은 안키고 그 앵무 새장 옆을 지나가면서 슥 보ㅓㅆ는대
지가 무슨 박쥐도 아니고 ㅜ
철로 된 그 새장 천장에 발로 매당려잇더라고요 ㅜ
고개만 슥 돌려 저를 보는데… 이놈은 왜 거꾸로 매달ㄹ려서 자는걸까오,,,?
뒤척이지도 않고 ㅈㄴ 편안하보엿음,,,
옛날에 키우던 사랑앵무한마리가 항문쪽에 똥이 많이 묻혀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소독약하고 목쪽에 부리로 못끓게 하는 종이랑 약을 주셔서 꾸준히 치료해줬는데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하늘나라로 갔어요..앵무새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보셔도 많이 도움될것 같은 영상이네요😄
와 , 애완조가 하늘로 간건 너무나 슬픔이죠 ..
힘내세요 .. 저는 아픈 참새가 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이틀만에 죽었어요 .. 저희집에 사랑앵무 2마리가 있어서 모이를 주는데 안먹어서 벌레나 이유식 만들어줬거든요 .. 앵무새용 이유식이요 .. 아플 이유가 없이 너무 이쁜 나머지 3년동안 뭘 할지 기대를 했지만 이틀만에 하늘여행 갔어요 .. 아플이틀이란 시간속에서 저는 해준게 없는것 같아 후회가 되고 미치도록 보고싶고 땅에 뭍어줄때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 그래서 그 미안함을 사랑앵무들이랑( 제 프사 ) 지금 새로 모란앵무를 데리고 왔어요 .. 근데 참새가 하늘갈때 예상치도 못하게 자고 일어났을때 이미 떠났더라고요 .. 그래서 그 트라우마로 항상 밤마다 인사해요 ... 트라우마라서 ... 김다연님 힘내세요 🥺 제 체널에 앵무들 있으니까 놀러와보세요
헐....속상했겠어요ㅠㅠㅠ힘내세요!
한스마카우 3일전밤에 데려왔는데요
어제부터 딸꾹질하는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자꾸 까딱까딱 하는 모습을 보게됐는데
오늘도 하루 내내 이러네요 아픈건가요
안녕하세요. 마루집사님:)궁금한게 있습니다.
앵무새는 어떤병원에 데려가거나 진료받는 방법,드는 비용은 어느정도 되나요?
아이가 2~3개 포함이 되네요;;
또 만약 병원에 간다 해도 코로나때문에 갈 수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앵무새를 봐주시는 병원에 가셔야 하며 전문적인 병원일수록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한 곳만 말고 여러 군데 다녀보심이 좋아요.
증상이 몇 번인지요?
의사 분들이 마스크를 다 쓰고 계셔서 방역수칙 잘 지키시면 큰 문제 없겠지만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최대한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주시고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병원 가시는게 가장 좋아요ㅜㅡ
@@마루위에망고 정말 감사합니다.아이가 아프다고 제 곁을 떠나는게 싫어서 노력중입니다.🙏3,7,8입니다
@@민티단풍집사아이들 건강히 잘있어여?
오늘 앵무새가 구토를 하더라구요 내용물을 보니까 쌀같이 하얀 알맹이들이 있었어요
쌀도 먹을수 있다고 부모님이 먹이로 주셨어요
쌀을 주면 안되나요?
뭔가 아픈건지 소화가 안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잠도 잘 안자는데 아픈걸까요?
변을 볼때도 꼬리를 흔드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유 앵이들 아프면 마음 철렁하죠..어디 동물병원 갈데도 별로 없고 ㅠ😭마루야 건강하자!😍
우리 앵무새가 아프지 않도록 잘 해주는 것밖에 방법이 없죠.ㅜ 마루도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마루위에망고 저희앵무새는 입을닦아주면 코에서 물이나와요 튀 는정도 그리고
@@김연월-e3m 콧물이 보온을 해줘도 계속 나온다면 감기를 의심해봐야 해요.
@@마루위에망고 감사해용
잉꼬새가 발을 자주 꼼지락 하면서 몸을 떨어요.그리고 핵대를 꼭잡고 있다가도 힘이 없어 보여요.발바닥을 보았더니 오돌하게 생긴게 있는것 같아요.
앵무새 샴푸가 재가 키우는 앵무새 눈에 들어갔어요ㅠ 괜찬갰죠???? 답장안와서 3번째로 올려요ㅠ
흐르는 물로 바로 씻어주세요! 눈을 만지거나 약을 바르는 것은 꼭 동물병원에서 상담 후 하시는 것이 좋아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대로 무조건 하지는 마세요. 눈이 빨개지거나 문제가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해요.
그냥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세요!
10살짜리 여자앵무가 있어요. 수컷은 두살인데 계솓놀작도 하느네 도망다니다 새장벽에 붙어서 피해서 가만히 있어요. 그냥 항상 앉아있구요. 말도 안해요.
나이가먹어도 얼마전까진 어린수컷하고 놀고 뽀뽀도 하고 했는데 왜그럴까요.
7번 비슷하네요 저희집 앵무새 똥사기전에 엉덩이 흔드는데 힘주는지는 모르겠고
혹시 7번은 왜 아픈증상인지 아시나요?
늦었지만 앵무새들은 사람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그래서 힘주거나 흔들 수도 있는데 그 행동이 계속 된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왕관앵무인데 납막이 빨개지고
재채기를 합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사랑이가....이거에다해당돼네.....
@이지아 이미 하늘간지 6개월이나 지나서...
저희 언니 앵무새가 죽었네요...정말 사랑하고 키운지 2달도 안됬는데....처음에는 죽은지몰라 언니가 너무 서럽게 울고있길레 이유도 모르고 화를 냈네요...위로좀 해주세요.
저는 오늘 낮에 2마리중 9살인 애가 죽었네요...
며칠전부터 계속 중심을 못잡더니 오늘갑자기 넘어져서 감기때문에 학교안가고 집에있던 누나가
잡아서 수건으로싸고 따뜻하게 해주려는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계속 구르더니 힘이빠져서 눈을 서서히 감더라고요... 누나랑 저는 펑펑울면서 저는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하고, 어디서 아기새농장에 전화걸어서 알막힘 치료하는거보고 벌벌떨면서 전화걸었네요. 심장압박을 하라해서 5분동안했는데 갔네요... 남은 한마리는 평소같이 있는데 너무 쓸쓸해보여요. 오늘 3시 반에 집근처산에 땅파서 묻어주고왔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기지개 쭉쭉 키던 아이를 못본다니... 발가락씹고 겨드랑이자랑하던 토실토실한 그 귀여운아이를 다시는 못본다니...
오늘 저희아버지 울먹거리며 우는것도 처음봤네요...
가족 모두가 앵무새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마음이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마루를 언젠가 보낼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려고 해요.. 꼭 15년 살게 해준다고 약속했지만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ㅠㅠ
그래도 앵무새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 진짜로 행복하게 살다 갔을 것 같아요.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딱 느껴져요..
9살이나 살았으면 많이 살다 갔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ㅠ 꼭 좋은 곳에 가길 기도햐 드릴게요..
@@마루위에망고 감사합니다 ㅠㅠ
입을 벌리고 호흡하고 호흡할때 가래낀 호흡?? 을 합니다.. 근데 먹는건 잘먹어요.. 활기도 있고요 왕관앵무 입니다
저희 앵무새가 계속 가만히 있는데도 입을 벌렸다 안벌렸다를 반복하는데 이건 뭔가요? 아픈거에요?ㅠㅠ
저희 앵무가 계속 꽥 소리를. 내고 밥을 잘않먹는데 괜찮나요 털도부풀리고. 가만히있고
울앵무가 제 어깨에 있을때 한번씩 흥 이렇게 콧바람 소리 내는데 괜찮은건가요??
앵무새에게 무염국수를 주고 있었는데 국수를 먹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혀를 내밀고 헐떡 거리고 있더라고요.
왜 이러는 걸까요?
블루파인애플코뉴어 이제6개월되었는데 기침을 할때 물같은게 튀겨요 감기가 걸린건지.....
평소처럼 잘놀고 잘먹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최대한 따뜻하게 해주고있는데
병원에 가야되는지 잘모르겠어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침을 할 때 튀긴다면 콧물이에요ㅠ 잘 놀고 잘 먹는다면 많이 아픈 것 같지는 않으니 가정에서 치료를 시도해볼 만 해요. 일시적인 증상은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 완치가 가능해요(아가새농장 액자형히터 추천합니다). 초기에 따뜻하게 해줘서 나아야 병원에 가지 않을 수 있으니 콧물이 나면 증상이 완화되어도 하루정도는 따뜻하게 해주세요. 단순히 추워서 감기기운이 있는 정도면 그렇게 따뜻하게 해주고 습도를 맞추어 주는 것만으로 괜찮아질 수 있으나 계속 콧물이 나오고 낫지 않으면 더 심해져서 폐렴 등에 걸리기 전에 병원에 가서 약을 타오거나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좋아요. 폐렴일 경우 병원에서 한 달동안 입원해 치료받아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잘 하는 것이 훨씬 좋겠죠?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루위에망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지나니 힘이없고 밥도잘먹지않고 계속잠만자요 먹은게 없어서그런가 힘을주는데 똥이안나오나봐요숨을쉴때 가슴이 벌렁벌렁거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궁덩이-z1i 혹시 아직도 병원에 안 가셨어요? 기운까지 없고 숨까지 헐떡일 정도면 많이 아픈 것 같네요. 폐렴으로 발전했을 수 있어요.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미룰 수록 아가도 살리기 어렵고 병원비도 더 많이 나올 거에요ㅠㅜ
@@마루위에망고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심한거였다니..... 많이힘들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며칠따뜻하게 해주니까 이제 밥도잘먹고 숨도잘쉬고 잘놀아요 이제 안아픈것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이영상이 도움이 정말많이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마리 입양해서 암컷이 죽어서 새로운암컷을 입양했는데 둘이 사이가 안좋아요 암컷이 수컷을 콕콕 쪼아요 그리고 낯이나 밤이나 떨어져 지내요 전에 있던 암컷하곤 항상 같이 붙어지냈는데 잘때도 같이 붙어서 지냈는데 새로운 암컷하곤 잘때도 살짝 떨어져 자네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친하게 지낼까요?
우리앵두가 약 먹다가 어제 사레걸렸는데 목소리가 쉬어서 진짜 많이걱정했거든요ㅜㅜ근데 지금은 낳아졌어요
+그리고 방금 해바라기씨 줄때 꼬리는 흔들었어요 똥 산건아니고
오늘 우리 아가야들 분양했던곳에 며칠보넀어요 애기들 감기때문에 약먹여주고 관리해주신다고 ㅜㅜ 재채기 하는데 사람이랑 똑같더라구요 걱정이네요 ㅜㅜ
10년된 모란앵무가 밥은 잘먹는데 하루종일 졸고 자요..활발했던 애인데 나와서도 털부풀라고 가만히만 있어요 계속 꺼내달라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마루 넘 기엽다..ㅠㅠ
저희 앵무새도 머리를 박고 자는데
그냥 자면 컨디션이 안좋고
머리를 박고 자면 기분이 좋거나 너무 피곤할때 그런거라네요~!!
그래서 걱정은 안하고 있어용!
사랑앵무가 한번 적당히 먹는 이유식은 몇 cc정도 될까요? 체온이 떨어져서 죽어가던 앵무새를 따뜻하게 해주면 살아날 확률은 얼마나될까요? 밤새 지켜봐주어야 할까요? 얼마전 코뉴어한테 물려서 항문이 찢어진 사랑앵무를 일주일간 밤낮으로 보살펴서 어그저께만해도 일주일뒤에는 실밥도 풀고 상태도 좋아보인다 소리를 들었는데 오늘아침 이유식을 너무 잘먹길래 평소 10cc씩주다가 오늘은 30cc좀 넘게 먹엿더니 3시간뒤에 온몸이 경직이 오면서 새장안에서 차갑게 식어가고있도라구여 급하게 동물병원을 갔지만 따뜻하게해주고 한번에 많이먹이지말고 조금씩 자주먹이라는 답변외에는 죽어가고있는아이를 살리는데 큰도움이 없을거같아서 집으로 돌아와서 계속 따뜻할수있도록 만져주었습니다. 아직까진 살아있긴하지만 죽을까봐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전 어떻게해야될까요?
정온 동물은 아플 때 몸이 따뜻해야 되요. 잘 먹고 몸이 따뜻하기만 해도 생명 연장이 됩니다. 손으로 계속 안고 있을 수 없으니 열이 나는 도구를 이용해서 따뜻하게 해주세요
승은님 앵이 어케됐어요?
제가 기르는왕관19개월된 아이인데 암컷 숫컷이라고 알고 있는데 짝이 맞지 않아서 인지
집사인 나의 어깨만오면 어느날부터 아파아파 라고 표현 한답니다 새장 에 가두고 기르는
애가 아니고 알아서집에 들어가고밥도 밖에서 먹고 말도 곧잘 한 녀석인데 운동 데려 나갔다가 한두번 놀란후에는 어깨 앉으면 아파아파 외칩니다
짝을 지워주어야 하는것인지요
앵무새가 손이나 물건같은것을 부리로 툭 치고 머리를 흔들고,머리를 흔들고나서 부리를 벌렸다 닿았다 그러는데,발정기 인가요?
아니면 아픈건같요?
머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은 발정 행동이지만, 부리를 벌렸다 닫았다 하는 것이 혹시 입으로 호흡하는 것이라면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요ㅠ 말로만 들어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ㅠ
@@마루위에망고 네 마루집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앵무새가 계속 헥헥 거리고 털 부풀리고 힘도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칼답좀요ㅠㅠ
병원에 가능한 한 빨리 데려가세요. 따뜻하게 해주세요
@@마루위에망고 지금 꿀물 먹이려고는 하고있는데 안먹어서. 스티료폼 박스에놓고 전구 켜두고있어요!
결국은 방금 죽었네요 ㅠㅠ
제가 해준것도 없이
지금 아파트 앞에 묻어줬어요ㅠㅠ
1, 5,7 , 8 , 13, 16이 포함되고 밥도 잘먹고 활동량도 평소랑 비슷한것같은데 혹시 병원에 가봐야되나요?감기가 걸린것같긴한데 노는거 보면 활발해서 안걸린것같기도 하고... 어떡하죠?이번주안쪽으로 병원가보기는 할려고 했는데..
활발하고 잘 논다고 무조건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희사랑애무가 날개쪽이 힘이 없어요~양쪽다~
그력도 떨어지고 입을조금 벌려서 숨을 자주 쉬는듯해요.병원을 가야할까요~?대략병원비 얼마나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3살 사랑앵무구요..입주위에 하얀색 찐득찐득한거 묻었고 원래 만지면 경계하는데 얌전하고요..잘려고만 하고..근데 또 밥은 잘먹고 물은 안먹어요..평소와 너무 달라요..밥은 먹어도 조금밖에 안먹고...왜그러죠..
원래 경계하던 아가가 갑자기 얌전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면 아파서일 수 있어요. 토를 한 것 같다면 위아래로 토를 했는지, 구애행동이 아닌지 봐주세요. 밥을 잘 먹는다고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라 잘 봐주시고 초기에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저희집 앵무새가 너무 아파요. 새벽에 떨어지고 나서 뇌가 다친건지.. 눈 주변이 빨간색이고 눈에 묽은 눈꼽같은게 각막을 둘러싸고 있어요.. 그리고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해요.. 어떻하죠..😢 제발 살리게 해주세요..🙏
앵무새 키운지 한 달가량 왕초보중 초보~!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가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새가 몇일전부터 몸에 털을 부풀리고 머리를
등에 자꾸 대고 있어요ㅠㅠ
가끔 그런 건 괜찮은데 계속 기운이 없어 보이고 그런 자세로 있나요?
어린 앵무는 잠이 많은데 그 시기가 지났는데도 낮에 털 부풀리고 자면 아픈 거에요.
앵무들이 대부분 따뜻한 곳에서 살던 애들이라 추위도 많이 타는 편이구요.
구석에서 털 부풀리고 있고 활동적이지 않고 모이를 덜 먹으면 아픈거에요
저는 코뉴어를 키우는데요.. 발톱이 어렸을 때 사고를 당해서 한 발톱이 많이 짧은 친구를 카페에서 데려왔어요, 생활하는데에는 불편이 없을거라셔서 분양 받았는데 똥을 쌀 때 마다 엉덩이를 터는 건 그러려니 했어요, 오늘 7시? 8시? 쯤 부터 분명 꺼낼 때까지 괜찮았는데 보니 발톱 불편한 발을 동그랗게 주먹 쥐고 있더라고요 발이 차가운 것은 아니고요, 걸을 때마다 조금 휘청거리고 어깨에 있는 걸 좋아해서 올려났더니 저한테 좀 기대고 있더라고 (엎드린 상태로) 그쪽 발 발목을 조금 물기도 해서... 저희 가족이 새장 앞에 있으면 한쪽 발만 위에 잡은 채로 재롱? 을 부릴 때도 많은데 원래 발도 안 좋은데 그것 때문에 아픈건가 싶기도 하고 일단 오늘은 빨리 자라고 새장에 얼른 넣었네요. 꼭 답 부탁드려요.
참고로 완전 꿀렁거리는 건 아닌데 새장에 넣기 전에 약간 토 하듯이 살짝 떨더라고요.. 저는 많이 물어서 건드리진 않고 쉴수 있게 가만히 뒀는데 괜찮겠죠?
병원 갔다 왔어요!!! 불편한 발톱이 생김새가 옆으로 약간 비틀려 있는 형태거든요 그래서 그 발톱이 살짝 길어버려서 발목을 삐끗했을 거라 하시네요!!
앵무새도 비염에 걸리나요? 꼭 사람 비염처럼 가끔 코로 힘줘서 바람을 뿜어요. 흥분하거나 활동이 많아질때 쌕쌕거리기도 하구요. 털갈이 시기라 파우더 때문에 그럴까요? 잘놀고 잘먹고 다른건 다 괜찮아요.
저희 앵무새는 부리가 길어지고
목에서 날개쭉지까지 깃털이 없고 속이 보입니다
계속 하늘만 쳐다보고 항상 목을 어딘가 기대거나 그래요 혹시 목뼈가 어떻게 잘못된 건 아닐까 걱정이네요...번식장에서 구해온 아인데 입질이 엄청 심해서 피도 여러 번 났는데 아이만 건강하면 좋겠네요
저희 집 앵무새는 똥에 좁살 같은 게 같이 나오는데 안 좋은건가요??
마루집사님 안녕하세요
2살짜리 왕관앵무새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오늘 갑자기 피똥싸고 기운도 없어도 없어보여서 주말에 병원가려고 하는데요...병원가기 전까지 대처할수 있는데 있을까요??
저희집 앵무가 자주 토를 해요.. 처음엔 구애할때 하는 토라서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젠 자기 입에 발을 넣어서 게워내더라구요 근데 요즘 토는 하는데 잘 먹지도 않아서 조류원에 갔더니 영양제 가루를 주셔서 따뜻한 물에 이틀 정도 먹이고 있는데... 토는 이전보다 덜 하는데 최근들어 잘 먹지를 않아요... 알곡은 주면 잘 먹는데 못먹던 해바라기씨도 잘 안먹고 제가 껍질을 까줘야 먹어요... 근데 요즘엔 줘도 한입 베어물고 버리네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식욕이 없어 보이네요. 아픈 증상이니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앵무새가 코가 부으고 빨개요.
발톱도 잘라주고 약도 바라주고 병원에는 가지 못했어요(형편이 안좋아서요,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네요 처음 올 땐 행복하게 해줘야지 하고 그땐 형편이 괜찮았는데......미안하네요....) 잘한걸까요?
수박 님 안녕하세요~ 질문을 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앵무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해주신 것은 정말 잘하신 거에요. 코를 긁는 등의 행동을 함께 보인다면 비염일 가능성이 있어요. 비염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질병은 보온만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으니 27도 이상만 맞춰주시면 낫기도 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도 앵무새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 칭찬합니다! 앵무새 빠른 회복 바라요😊
PBFD모란이 12살까지키웠는데 진짜 죽을까봐겁나서 하루도안빼고 약먹이고 수액2번.깃털부리영양제 먹이며살렸는데 진짜 마지막에 제가 뭐에홀렸는지 조금만이상해도 병원뛰어가던내가 토하고(1년에 2번정도는 항상토함) 늘있던일이라 괜찮겠지했슴.당일에갔으면 괜찮을수도있었는데 그날넘기고 담날아침뛰어감.산소치료받고약먹고 집에다 산소발생기빌리고 애가컨디션이 돌아와서 너무기분이좋았는데 몇시간뒤 또힘이없어지고 그담날저녁에 무지개다리건넘.가던날 생전안하던 구석을 죽을힘도없는애가 수십번찾아다님.느낌이안좋았지만 설마했는데 .그애가 나는 너무소중했는데 가고나니 인생이 쪼개지는느낌이 들었슴.5개월쯤됐는데 아직도 너무 괴로움.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무조건병원가세요
저희가 앵무새를 2마리키우는데 한명이이 지금 아파서 자는중인대 다른 한명도 같이자도되나요? 옮울 까봐 걱정이내요 ㅠ
저희는 퀘이커 앵무새를 키우고 있어요..
2년됐고요.
얼마전부터 온몸을 떨어요.
자주는 아니여도 하루에 몇번은 관찰이 됩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별이상은 없었고요..정밀검사가 아니면 찾기 어렵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글을 봐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 답답함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똥을쌀때 원래부터 엉덩이를 비틀고 흔들면서 힘을주며 싸는데 아픈걸까요?😢
저희집 아이 이름은 사랑이 인데, 종은 모란앵무고요, 올해로 치면 9살이에요! 근데 요즘 들어 사랑이가 새장에서는 왔다갔다를 많이 하는데, 가끔 보면 침대에만 있어요. 새장 밖으로 나오면 활발해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데, 제가 직업상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가 많거든요. 노트북 열나는 곳에 사랑이가 거기서만 잠을 자요. 털도 부풀리고, 아주 가끔씩 목을 뒤로 돌려서 품고, 한 발로 들기도 해요. 나이가 들어서 잠이 많아지면 건강이 안 좋은거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ㅠ 밥이랑 물은 잘 먹어요. 영양바도 잘 먹고, 변도 잘 싸요. 재채기 한 증상은 없는데, 가끔씩 콧구멍이 잘 보이기도 해요. 감기 증상일까요..?
목도리앵무두쌍을키우고있는데요
암컷한마리가숫컷등에착붙어자는데
그것도병인가요?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애는 납막색만 좀 붉은색인데 아픈걸까요?
제 앵무새가 오늘 죽었습니다...이름은 하양이고 하양이는 저랑 둘도 없는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어느날 항문이 더러워져있더라고요....
전 아픈것 같았지만 그냥 닦아주면 되겠지하고 세면대에서 물을 틀고 그 물질들을 씻겨내렸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더러워지는 탓에 몇번을 더 했지만 계속 더 더러워졌고, 오늘 아침 바쁜 학교 일정에 하양이를 못보고 갔습니다..."그때 한 번만 보고 챙겨줬더라면"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땅에 묻어주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하양아 정말 미안해ㅠㅠ
하양이..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했을 거에요.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
@@마루위에망고 감사합니다ㅠㅠ
@@heyhey273 저희..아리도..어제..좋은곳 갔어요..
냉장고에 꼈어요..
@@까미-l4p 아...냉장고에 껴서 죽었다는건가요??? 어제라니...같은 날에 죽는 앵무새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우리 서로 위로하면서 아픔 씻어내요ㅎㅎ
@@까미-l4p 아리는 꼭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저희 앵무새가 밥도 잘 안먹고 항문 주변이 지저분하고 원래 활발한데 요즘들어 잠만 자고 지쳐있는거 같아요 ...
조만간 병원에 가야할 거 같은데 병원가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병원은 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당장 갈 수 없는 상황일 경우 따뜻하게 해주시고 습도를 맞춰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가 어서 낫길 바라요:)
모란앵무인데 혼자서 되새김질을 하는데 어디 아픈건 아니죠? 안하다가 최근들어 하길래 걱정이 됩니다..
코뉴어앵무 2마루 키우는데요! 깃털이 많이 빠지는데... 나갔?다오면 깃털이 빠져있어요.. 꼬리깃털도...
2마린데 둘이 싸운건가요? 자주 싸우긴 하는데. 아픈건가요?
몇가지는 한번씩하기는 하는데 어떻게해요?
혹시 항문주변이 더럽고 부리도 똥 때문에 더러운데 이것도 아픈건가요 ㅠㅠㅠ
저 코뉴어를 키우고 있는데 오늘따라 잠만자고 토까지 했어요 저는 울릉도에 살아서 쉽게쉽게 동물병원에 갈수가 없어요 어떻하죠? 제발 빨리 답장좀요 ㅠㅠ
마루 집사님 앵무새가 가끔 가다 갸우뚱 같은 모습을 하는 것 은 애교인가요 아픈건가요?
저희 앵무새 이름은
하늘색 애 새돌이 초록색애 초롱이인데
새돌이가 항문근처가 드러워요
똥이 많이붙어있어요 그리고
등에다 머리를 박아요 박고 자지는 않고
조금 졸아요 새돌이는 특히.많이먹어요
그리고 새돌이랑초롱이가 사이가 너무좋아요
우리 새돌이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저희 애가 똥누고나서 궁뎅이를 흔들어요.이것도안좋은건가요?그리고 밤에는 열전등을끄는게 낫나요?껌껌하게 해서 자는게 좋은가요?아님 붉은열전등을키고 자는게 좋은가요?여름철 온도는 몇도가 좋을까요?답변부탁드려요.구독하고 갑니당~~
어제 50일쯤된 코뉴어를 데려왔는데요. 입을 벌리고 헐떡거리는것 같아요
2개월정도된 퀘이커 아가인데요 계속 잠만자요 사료 좀 먹고 그자리에서 또자구요 솜털같은 털도 부리로뽑는것같아요 어디아픈걸까요?
잉꼬인데 머리 긁어줄 때마다 하품 계속하고 초반에는 항문 근처에 똥이 있길래 다 닦아주고 밥은 먹지만 재채기하면서 모이도 같이 뱉어내는데 재채기는 별로 안해도 병원가야할까요..
아가가 힘이 없구 종잇장같은데 전보다 더 활발해지고 저한테 많이 기대요ㅠㅠ이건 먼가용ㅇ..
앵무새가 세면대에서 목욕후 한쪽날개를 부르르 떨면서 구부정하게 접지를 못해요
2마리 키우는데 1마리는 눈 주변에 뭔가 붉은색 반점이있고 (지금은 사라짐)
또다른 1마리는 모님똥쌀때 뭔가 힘줘보이던데
등에 머리를 박고자는건 일종에 습성인것같네요
급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13년째 건강했던 우리 사랑앵무가 갑자기 아침에 보니 엉덩이라고 해야할까요? 꼬리깃 시작하는 쪽에서 엄청난 양의 피가 나더라구요, ㅜㅜ 놀래서 새장에 피가 많이 떨어져있었고, 꼬리를 털다보니 여기저기 피가 튀어있었어요ㅜㅜ 갑자기 이런일은 첨이라 너무 놀래서 급한대로 후시딘 바르고 데일밴드를 붙여놨어요, 부리에도 피가 뭍어있었거든요,, ㅜㅜ 지방이라 근처 새 전문 병원도 없고 ㅜㅜ 지금까지 한번도 아프지 않았던 아이라, 갑자기 이런일이 당황스럽고 슬프네요, ㅜㅜ 우선 상처부위를 못손대게 감아놧는데, , 급하게 출근해야해서,, 나왔는데 너무 걱정되요 ㅜㅜ 사람으로 따지면 엉덩이쪽에 피와 상처가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증상이 있는지, 인터넷에 하루종이 찾아보고 해도,, 안나와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ㅜㅜ 하루종일 회사에서 몰래 눈물만 닦고있어요,,
굴씨가 하얘서 저는 잘 안보여요ㅠ 진하게 좀 써주세요~~
발에힘이없어서계속 한발로만 서있고 잘 잡지를 못해요 병원 가야하나요?
그 혹시 지금도 받으실진 모르지만
저희 앵무가 감기걸리고 잘 못먹는 모이를 미친듯이 먹는데 괜찮을까요?
(약은 먹이고 있어요)
2~3개 해당되는데 어제부터 평소랑 좀 달라서 낼 아침에 바로 병원가야겠어요 ㅜㅜ
등에 머리를 박고자는데
그 자세가 편해서 일수도있어요?
저의잉꼬는 4개월된 아인데 다 정상이에요
2마리를 키워요 잉꼬는원래 코가 파라면 남자 핑크색이 찐해지면 여자잖아요 근데 1마리가 코가갈색이에요 어떡해하져
앵이가 붉은액체같은게 앵이 새장 에 묻어있는데 괜찮은 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두달전 코뉴어를 입양해키우는데 어제밤까지 멀정햇던애기가 오늘아침 몸을 못가누고 계속 조는것처럼 눈을감고잇고 임시방편 어떤걸해줘야하나요? 똑바로 서잇는것도 힘들어해요
저희앵무새는 코뉴어 눈주변하얀색이 좀빨간데어떻게해야하나요?😢
설사도 아픈건가요?
저희 앵무새(잉꼬)가 배가 불룩해지고 자주 바닥에 있고 잘 올라가지 않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