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의원 추억의 사진첩/김혜경여사/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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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이재명의원의 유년기, 학창시절, 대학, 신혼, 변호사시절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경상북도 안동군 출생으로 안동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후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소년공 생활을 했다. 검정고시를 통해 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한 뒤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후 법조계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경기도 성남시 일대에서 인권변호사 겸 시민사회운동가로 활동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되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했지만 3위로 낙선했다.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2021년 7월 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0.73%p 차이로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재명 前 지사의 최고 강점으로, 정치인으로서 신뢰도의 기본이자 핵심인 공약 이행률이 매우 높다. 성남시장 민선 5기 공약 이행률은 63.81%로 평균에 미치지 못하나, 6기의 경우에는 총 287개 공약중 270개를 실행하여 공약 이행률이 무려 94.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성남시의료원 건립, 청년배당 시행, 무상교복, 무상 산후조리와 같은 다양한 복지사업에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꾸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시행에 성공했다는 점은 특기할만 하다.
    또한 경기도는 2020년 12월 말까지 이재명 지사의 공약사업 363개를 대상으로 자체 이행현황을 분석한 결과, 349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정상 이행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공약이행률이 96.1%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 추가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 7기 광역단체장들의 임기를 1년 남긴 시점에서 공약 이행률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65개 공약 중 완료가 23개, 이행 후 계속 추진이 274개로 공약 이행률은 81.37%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률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평균 61.96%보다 20% 높은 수치이다.[3] # #
    이재명 前 지사도 이를 본인의 최대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19대 대선 경선에 이어 20대 대선 경선에서도 높은 공약 이행률을 바탕으로 하여 성실하고 정직한 정치인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본인의 슬로건으로 '이재명은 합니다!'를 선정했다. 이후 20대 대선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앞으로 제대로'와 '나를 위해 이재명'을 선정하였는데, 공약이행을 바탕으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임을 적극 홍보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한국갤럽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의 직무수행이 2년째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2019년 하반기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률이 53%를 기록했다. # 2020년 상반기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률이 71%로 18%나 뛰어오르며 전체 시도지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적극 대응, 긴급재난지원금과 기본소득 논의 등이 눈길을 끌었다. # 2020년 하반기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긍정률이 75%로 올랐다. # 2021년 상반기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률이 72%를 기록하면서 2위인 김영록 전남지사와 격차를 벌렸다. 보수층에서도 60%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부정평가인 31%의 2배에 달했다. #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마찬가지로 높은 편을 기록하면서 대선주자로서 지지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020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8개월 연속, 2021년 2021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오랜 기간 60%를 넘나드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특별시를 필두로 한 수도권 정권심판론을 경기도의 표심으로 강력히 역견제할 수 있다는 점이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매우 유리한 요소이다. 경기도는 2021년 8월 기준으로 인구 1350만명이 넘어가며, 한국 광역지자체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표심에 있어서도 수도권의 정권심판론을 경기도에서의 홈스테이트 효과로 최대한 상쇄할 수 있다. 신도시 전용주거지역 확대에 따라 경기도의 진보 표심이 상당히 강화된 특성과 일맥상통한다. 수원시, 광교신도시, 흥덕(기흥 포함), 위례신도시, 동탄신도시, 화성시[5], 안산시, 시흥시, 성남시[6], 안양시[7], 군포시, 일산신도시, 고양시, 남양주시, 광주시, 양주시, 부천시, 김포시, 운정신도시, 광명시, 오산시[8] 등 서울에서의 누수된 표를 상쇄함으로 넘어서 신도시와 경기도 도심권의 표로 오히려 서울을 포위할 수 있는 지역 구도로 접근할 수도 있다.[9]
    이와 같이 직장과 거주 안착에 성공한 경기도의 304050 중산층에서의 두터운 지지기반은 향후 이재명 前 지사의 대권 행보에 큰 동력으로 유지될 개연성이 크다. GTX 같은 첨예한 사업 시행이나 지역 현안이 대두되지 않는 한 경기도 도시권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라고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에서도 중도 진보화된 표심이 돋보이는 남동구, 서구와 진보 텃밭인 부평구, 계양구를 필두로 나머지 자치구에서 접전을 이끌어 내면 수도권에서의 우세가 강해질 전망이다.
    이재명 前 지사는 본인이 이른바 흙수저 출신으로서 초등학교 졸업 이후 중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어려운 가정 형편에 보탬이 되고자 돈을 모으기 위하여 성남시 상대원공단에 취직했다. 검정고시로 중졸, 고졸 자격을 얻고 대학에 진학하기까지 계속해온 공장생활 도중 프레스기에 팔이 들어가 왼팔이 휘어져버렸으며 이로 인해 6급 지체장애인이 되었고, 공장의 화학 물품과 폭력을 휘두르던 작업 반장 때문에 후각 장애와 부분 청각 장애도 얻었으며 빈곤으로 인한 비관으로 자살 시도마저 했었다. 대학은 이후 검정고시들을 패스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학력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간 것이다. 이후 사법고시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합격하여 20대 중반에 변호사가 되었다. 문자 그대로 개천에서 난 용.
    초졸 성남공단 소년공 출신이 2차례 검정고시를 보고 후에 중앙대학교에 장학금을 받아 입학하고 사법고시에 붙은 소위 "개천용"인 데다가 노동자 인권 변호사였기 때문에 노동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보수논객으로서 이 前 지사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선우정 조선일보 논설위원 조차 "그의 기본소득 주장엔 반대하지만 이 주장이 한국 사회의 복지 논의를 보다 풍성하게 했고 보편적 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심화시켰다는 데 동의한다.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공을 거쳐 여기까지 온 그의 입지전적 서사는 한국 사회의 유연성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다. 나는 그의 등장이 이 시대의 중요한 일면을 상징하고 있다고 본다."라고 평했다.
    모녀살인 조카를 변호했던 이력이나 동거녀 살인범을 변호했던 이력은 피의자임이 언론에게 지나치게 주목받아 인민재판의 양식을 띄었으나, 이재명 당시 변호사는 이들을 법적 권리에 걸맞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여론에 의해 마녀사냥당하는 것을 막았다. #이에 대해 인권 변호와 연관이 떨어지지 않냐는 지적도 있었으나, 이재명 후보의 지지층에서는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 상 변호할 수 밖에 없지 않냐는 반론이 강하다.
    단지 이러한 억울한 피의자들에 대해 변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운동을 통해 이들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는 사회 운동도 활발히 진행하였다.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밝힌 인권변호 경력은 시국사범 양심수들의 은닉·도피를 도왔다는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애초 본인이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게 되고, 사법연수원 시절 노무현의 강의를 듣고 나서였다며 이러한 자신의 인권변호사 소신을 강조하며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는 등 친노 지지층에 접근하는 감성의 언어에 뛰어나다는 평도 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시민들과 자주 소통에 나서는 행보를 보여왔다.대선후보가 되고 나서도 자신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본인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특히 이재명 갤러리에는 청년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글에 대한 답변으로 생애 첫 노동이 ‘무임금 노동’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글과 게임 유저들의 권익 보호하겠다는 글을 올려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성회의 G식백과, 삼프로TV, 재끼찬, 한문철TV 등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알리고 관련 현안들을 청취하기도 했다. 또한 선대위에서 추진중인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이 탈모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자 탈모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들을 이용해 재치있는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활발한 소통과 본인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021년 11월 이후로 논란이 되는 사항이라면 현실을 직시하고 빠르게 자신의 정책들을 수정하거나 보류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일례로 논란이 되었던 기본소득 정책도 국민의 동의 없이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도 철회했고 국토보유세와 원전 추가 건설 역시 국민의 여론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주택 고령층의 종합부동산세 유예, 일시적 2주택자의 종부세 완화, 새해 재산세 사실상 동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유예, 실수요자 취득세 부담 완화 등 문재인 정부와 다른 부동산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런 일련의 입장 변화에 대해 KBS 뉴스 9 앵커가 물어보자 이재명 후보는 자기는 정치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치를 하는 사람이기에 자기가 생각할 때 아무리 좋은 정책이여도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한다면 해당 정책을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자신의 정책을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점은 중도층을 지지층으로 포섭하는데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이러한 점이 후술할 '반복적인 말바꾸기와 아니면 말고식 태도'의 원인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 7

  • @user-ch4nv7qo8r
    @user-ch4nv7qo8r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웃고계시는두분
    이재명 김해경두분
    너무감사하고짠합니다

  • @utopia1333
    @utopia1333 Год назад +1

    와이프가 미인인데 왜 바람펴갖고

  • @user-ux2ro4db4v
    @user-ux2ro4db4v 2 года назад +3

    에요 이분이 통령 됐어야 했는데 ㅠㅡㅠ 슬프다

  • @user-zu2bh8pm4j
    @user-zu2bh8pm4j 2 года назад

    쏘시오페스 가족이
    왜 여기 있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