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점선면과 빛)))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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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an_atta
    @an_atta  17 часов назад

    [1절]
    끝없이 펼쳐진 허공 속에
    소리와 향을 넘어선 그곳
    봄바람 속 꽃이 피어나고
    가을 서리가 창조를 품네.
    [후렴]
    모든 건 일어나고 사라지네,
    원용무애 축복의 춤속에서.
    나를 내려놓고 환상을 막아,
    고요한 진리의 기적을 맞이하세.
    [2절]
    작은 점들이 모여 선이 되고,
    그 선들은 이어져 면이 빛나네.
    순간마다 흘러가는 이 세상,
    타오르는 열정의 진리를 느껴.
    [후렴]
    모든 건 일어나고 사라지네,
    원용무애 축복의 춤속에서.
    나를 내려놓고 환상을 막아,
    고요한 진리의 기적을 맞이하세.
    [다리]
    구름은 멀리 흘러 비는 내리지 않고,
    그늘 속 얽힌 이야기가 숨겨져 있네.
    부처님의 길에 귀 기울이고
    오늘 빛의 길을 걸어가세.
    [3절]
    허공 속엔 남은 흔적이 없네,
    변화의 길은 분명하구나.
    춤추는 인연, 이 순간의 섬세함,
    바람은 본래의 창조로 이끄네.
    [후렴]
    모든 건 일어나고 사라지네,
    원용무애 축복의 춤속에서.
    나를 내려놓고 환상을 막아,
    고요한 진리의 기적을 맞이하세.
    [아웃트로]
    봄바람 속의 속삭임, 가을 잎의 낙엽,
    거대한 허공 속 펼쳐지는 창조의 드라마.
    나도 없고, 존재도 없지만,
    이 순간의 축복만이 느껴지네.
    삶의 노래는 끝없이 이어지는 윤회를 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