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아직도 이런분이 계시는군요~ 본인이 망해도 임금체불과 거래처 신용을 더 중요시 여기는 이런 멋진 분이 아직도 대한민국에 계시다니 눈물이 납니다. 반드시 다시 재기하셔서 아이가 우리 엄마 최고라고 해줄때까지 긴장 놓지 마시고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회사 대표라면 이런분은 그냥 참모라도 모시고 싶네요
예전에 교수였든 선생님이엇다! 직장에서 그만둠과 동시에 백수입니다! 예전에 왕년에...예전직없이나 생화을 이야기하지 말아요!그냥 앞에서는 동조해주는척하지만 웃음거리나 이야기 거리만 됩니다! 옛날에 뭐했던 사람이레..그러면서..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백수이고 취준생으로 생각하시고... 아에 처음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진짜 진짜 응윈합니다!
아들얘기 하시면서 본인의 힘듬은 많이 감춰진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기초수급자 되면서 얼마나 절망적이였겠어요. 의지할 남편과도 떨어졌으니... 그래도 주어진 삶 엄마는 강하다고 아직 젊으시니까 38이면 ... 미소도 아름다우시고 괜찮은 튼튼한 직장 잡아서 하나씩 안정되길 바래봅니다..
아들에게 현재 엄마의 상황을 차근 차근 설명해주라는 조언. 정말 좋은 조언 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진심으로 열심히 어려움 헤쳐나가며 살려는 진취적인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며 사는것. 이 두가지를 병행 할때 아이도 엄마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엄마의 모습을 본받으며 나이가 어려도 자기 앞길을 잘 닦으며 살려는 독립적 의지를 가진 자녀로 잘 성장하게 될겁니다. 제 자식들 모두 그렇게 키웠어요. 사회에서 자기 몫을 톡톡히 잘 해내는 자녀들로 성장습니다. 힘내세요~~ .
부유하게 살든 평범한수준으로 살던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면..주변서 보는 눈이 무섭고 자존심 상해서 잘못된 선택하는 사람들 있다. 저분처럼 어떻게든살아보겠다고 노력하고 저렇게 티비나와서 밝히는거 과거 사모님 대표님소리 듣던사람으로써 정말 자존감 높고 보는 눈이 넓은사람이다.
사장님께서 정말 당당하시고, 강하십니다. 사장님 매출의 10분의 1도 안되는 자영업자입니다만....저의 조카뻘 되는 젊은 나이시지만....존경합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자신감 충만하십니다. 저 멘트 하실때는 눈물좀 흘려도 되실텐데....절대 안 흘리시네요. 분명히 재기 하실겁니다. 당당한 목소리, 밝은 미소....꼭 간직하시고, 화이팅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꼭 성공 하실겁니다.
아이가 "우리 거지야?"라고 한 말이 많이 가슴아프시다는 걸 이해합니다만 국가는 사회구성원의 기초생활을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그것이 곧 우리가 세금을 납부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사업이 쇠퇴하기 전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큰 세금을 납부하셨기에 지금의 복지혜택은 너무도 당연하며 당당한 권리하는 걸 아이에게도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국가의 의무와 역할은 명확히 알아야합니다.
우연히 봤지만, 진심으로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직장까지 왕복 3시간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칠것 같아요. 아이는 전학 가도 잘 적응할 거예요. 지금은 바뀐 삶에 적응되지 않았지만...아이도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생각도 더 깊어질 거고 엄마도 더 이해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엄마의 마인드가 정말 좋으니 아들도 엄마의 마음이나 생각을 보고 배울 거라고 믿습니다. 어서 안정되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4년전에 집안에 빚이 있다는걸 알게됐고 그 빚을 부모님께서 갚지 못해 집에 빨간딱지까지 붙었었어요 게다가 부모님 두분 다 몸이 안좋아지셨는데 특히 아버지는 당뇨합병증에 암수술까지 받아야했어요 당시에 저는 25살 제동생은 19살이었는데 갑자기 닥친 이 모든 상황이 넘 버겁고 원망스러웠어요 맨날 울고 불고 악지르고 공황장애까지 왔었답니다 다행히 일가친척분들이 도와주시고 저도 취직해서 빚도 다 갚고 아버지 수술도 무사히 잘 할 수 있었어요 4년전만 해도 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힘들었는데 어떻게든 해뜰날이 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밑바닥까지 내려가봤으니 앞으로 올라갈일만 남았다 생각하면서 긍정적이게 살게 되는거같아요 분명 혜진님도 1년후 2년후 더더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이게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굉장히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한 살 오빠가 있는 막내딸이고 어렸을 때 의사인 아버지께서 지방에 꽤 규모가 큰 병원을 엄마와 함께 운영하셨습니다. 외가쪽 가족들도 함께 일을 도우면서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병원 운영이 힘들어지면서 제 생활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국내 일반 학교로 옮기고 또 다시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결국에는 다시 국내에 있는 일반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초등학교 때 일어나서 당시에 1년 이상 된 친구가 없었고 사겼던 친구와 헤어져야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당시 저를 가장 괴롭게 했던 것은 잦은 전학이 아닌 무거웠던 집안 분위기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자주 다투시고 삼촌과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근심 가득하셨던 그때 분위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무거워요.. 물론 부모님께서 제 앞에서 다투시진 않으셨지만 어려도 다 알건 알게 되더라고요. 집안 분위기를 희망적이고 긍정적이게 만들어 두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시 학교를 옮기더라도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금방 적응해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거에요. 어딜가나 좋은 친구들은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가 크다 보면 한때 그렇게 풍족하게 살았던 경험을 감사하게 여기고 그때를 생각하는것이 힘낼 수 있는 기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제가 그러거든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과 집안 분위기 형성에 힘써주세요😊
인생살이 살다보면 꼭 수행하고 고행하는 찰라가 옵니다 지금은 수행 고행도 긍정적으로 단련하는 또다른 재산으로 만드시길 훗날에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응원 보냅니다 아든님도 가난은 이렇게 힘드는거란다 엄마입장받아들이는게 아주많이 어렵지만 자절은 엄마한테 맡기고 열심히 하자 가난은 불편하단다 힘내자 열심히 긍정적으로 일찌감치 인생 고행이란 그런거란다 자 일어나자 화이팅 합시다
@@zxcvzxc 뭔 소리래? 성공한 사람은 아버지가 맞는데. 성공이란걸 기준으로 저분이 성공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성공한걸 얘기한건데 설마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시는거 아니시죠? 환경얘기를 붙이는건 본인이 위에 쓴 댓글과 안맞는듯 보이는데요? 그리고 애초에 성공 이뤄냈던분은 저분이아니라 아버지가 맞습니다.
잦은 전학은 아이에게 정말 심각하게 힘듭니다. 댓글쓰신 분이 매우 잘못 생각하시네요. 학창시절 추억이란 게 아예 삭제됩니다. 친구도 사라지고, 친구라는 내 편이 없는 상태로 집단에 내버려지면 괴롭힘이나 기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리고 그건 그대로 아이 본인이 성인이 될 때까지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네.이건 제 경험입니다. 아버지께서 건설일을 하셔서 초등학교를 4번, 중학교를 3번 옮겼습니다. 정서적으로 중요하던 시기에 장기간 불안정한 환경이 되어 활발하던 성격이 내성적이 돼고, 소통이 소원해지다 보니 아웃사이더로, 아웃사이더에서 도태로 점점 고립됐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조차 같이 나눌 사람이 없으니 외톨이가 됐고, 그렇게 결국 학교에서, 학원에서, 나는 혼자가 됍니다. 집단생활에서 가장 약자는 '혼자' 입니다. 그만큼 괴롭힘도 많이 당하고요. 빠른 성숙이요? 성숙을 오히려 방해합니다. 환경변화에 적응이요? 아이 입장에선 그보다 더 잔인한 생각은 없어요. 성인과 다릅니다. 성격이나 자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는 아이를 매번 수시로 다른 환경에 쳐박아놓는다는 건 정신병에나 걸리란 소립니다. 님이 지금 잘 다니는 회사에서 갑자기 부산발령 나고 1년 뒤엔 광주, 그 다음해엔 여수.....이런식으로 계속 옮기라고 한다면 님은 어떤 느낌이세요? 본인 성숙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나요?
저도 아이 셋 키우면서 사업적인 이유로 인해 큰얘가 초등학교만 5군데를 다녔습니다. 전학 갈때마다 새로운 학교에서 적응해야 하는 두려움이 점점 커지는것 같드라구요. 그래도 어찌어찌 학교생활 기특하게 잘 마치고 지금은 고1 올라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한번씩 가족들과 앉아서 과거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데 자신의 무용담처럼 그때의 얘기를 하는 아들을 보면 한없이 고맙고, 힘들었지만 얻은것도 많았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학이라는게 마냥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게 아니라 앞으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도움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아이입장에서 좀더 대화를 많이 해보시고 아이가 더 힘을 낼수 있는 방향으로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회사 망했을때 직원들 줄 거 다 주고 지불할 거 다 깨끗하게 처리하시느라 마지막에 우리 식구들은 빚만 남았답니다. 챙길거 챙기고 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아버지는 남들한테 피해 하나도 안주시느라, 우리 식구들만 힘들게 살아왔네요… 비록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들이 다시 잘 사는 기회가 오기를..
모성애도 느껴지는데 책임감도 느껴짐 걍 엄청 대단한 사람이다 ㄹㅇ 응원한다 고민 조언은 못하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나중에 사춘기 지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아들이 엄마 ㅈㄴ 대단한 사람이였네 하고 느낄꺼임 100000000000000000000000%%%%%%%%%%%%%
세상에나 아직도 이런분이 계시는군요~ 본인이 망해도 임금체불과 거래처 신용을 더 중요시 여기는 이런 멋진 분이 아직도 대한민국에 계시다니 눈물이 납니다. 반드시 다시 재기하셔서 아이가 우리 엄마 최고라고 해줄때까지 긴장 놓지 마시고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회사 대표라면 이런분은 그냥 참모라도 모시고 싶네요
예전에 교수였든 선생님이엇다!
직장에서 그만둠과 동시에 백수입니다!
예전에 왕년에...예전직없이나 생화을 이야기하지 말아요!그냥 앞에서는 동조해주는척하지만 웃음거리나 이야기 거리만 됩니다!
옛날에 뭐했던 사람이레..그러면서..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백수이고 취준생으로 생각하시고...
아에 처음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진짜 진짜 응윈합니다!
..이런 걸 멋지다고 표현하면 안되죠.. 슬프다고 표현해야죠..
나라에 도둑놈이 많다고 하는데....
나라 자체가 도둑놈 같네요.
아들얘기 하시면서 본인의 힘듬은 많이 감춰진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기초수급자 되면서 얼마나 절망적이였겠어요.
의지할 남편과도 떨어졌으니...
그래도 주어진 삶 엄마는 강하다고 아직
젊으시니까 38이면 ...
미소도 아름다우시고 괜찮은 튼튼한 직장 잡아서 하나씩 안정되길 바래봅니다..
어이 사연자 니가 뭘 하든 관심 없으니까 조용히 살다 가라 니가 부자든 지금 가난 하든 니한테 연락 할일 일도 없으니까 이게 요즘 세상이다 니가 죽어도 관심 없다
뭔 남ㅉ편 이 의지 할 대상 이냐? 의지할 아내 이런소리 쓰는 인간은 한명 도 못봤네
@@오토케나내가 썼는디...의지할 아내;;
@@김-i9q ㅋㅋㅋㅋ 😆
보통 회사가 힘들면 직원들 월급 떼먹는 사장 수두룩인데 정말 양심적이고 좋은 분이네요. 분명 잘 되실거예요. 전학가도 학년 올라가면 또 새 친구 사귀고 적응해요. 엄마가 진실되고 권위있게 이야기하면 아이도 이해해줄거예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정답 👍
나 아는애 회사대푠데 망하자 직원월급 떼어먹고 집판돈5억 회사판돈5억 해서 10억갖고 홍콩가서 호텔에 다시 사업해서 잘살고 있음
주가조작도하고 나도 끌어들이려해서 거절했던적 있음
직원월급떼어먹어서 고소당하고
손절했음
엄마가 살아야 아이도 잘 살아갑니다. 엄마가 씩씩해서 아이 잘 클겁니다
@@최원석-y2b 왜그래 너; 왜케 화가 잔뜩 낫숴
애 가 먼저냐? '본인' 이 먼저지 애는 걍 부 다 자꾸 애 애 거리지 마ㅉ라
아직 젊고 원단 기술이 있으니 돈 모아서 다시 일어서세요! 나도 뭘 하던 다시 일어설거에욧!!
우린 할/수/있/다!!
김동성인가? 양육비 8천 안준 새끼도 이 소리 하던데? 아빠가 살아야 돈 준다고 ㅋㅋㅋ 같은 말이죠?
희한하게도 이런분은 다시 일어섭니다.
이 분 다른 유투브에서 봤었고 그 때 진짜 씩씩하고 힘든환경에서도 현명하게 사시길래 응원했었는데. 이 분 멘탈이 장난아니게 강하심. 계속 응원할게요!!
같이 응원해요
맞아요 다시 일어날 것 같아요~
저분 파산하고 피해본사람들을 응원하세요
100억매출회사에서 파산하면
그 납품업체들은 개피본겁니다
@@최재민-m3r8h 파산을 하고싶어서 했습니까;;
근데 이분 여기저기 왜케 나오는 건가요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어디 있겠습니까
어떤 상황이라도 자식을 위해서 살아가는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나는 사연없는디
내가 본 파산하신분들 중에 유일하게 걱정이 안되는 분입니다ㅎㅎ 긍정의 아이콘이 되신 고대표님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성격이 참 긍정적인분이라 보기에도 맘ㅇ 편하네요.
힘내시고 꼭 다시 일어나시리라 믿어요.
정말 웃으면 복이 온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사연자분 표정이 밝으셔서 정말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 드네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사람. 일류이시네
이 분 정말 대단한 분이었어요.어려워도 자식위해 흔들리지 않고 비관하지 않고 재기를 위해 애쓰는 모습...응원합니다.
어떤점이 대단했었나요?
@@Tko_Seven 아직 38세라면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꿋꿋하게 아들과 함께 견디는 모습이 대단해보였어요.'파산'이란 결과까지 과정의 고통을 알기에!
@@sungjun_hh뭔데용?
아는 분인가요?
@@sungjun_hh말좀이쁘게해주세요 님이 뭔데욕을하시죠?? 욕할자격있으신가요?? 인터넷이라는뒤에서 그렇게쓰시면 님한테 돌아옵니다ㅡㅡ
아들에게 현재 엄마의 상황을 차근 차근 설명해주라는 조언.
정말 좋은 조언 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진심으로 열심히 어려움 헤쳐나가며
살려는 진취적인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며 사는것. 이 두가지를 병행 할때 아이도
엄마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엄마의 모습을 본받으며 나이가 어려도 자기 앞길을
잘 닦으며 살려는 독립적 의지를 가진 자녀로 잘 성장하게 될겁니다.
제 자식들 모두 그렇게 키웠어요. 사회에서 자기 몫을 톡톡히 잘 해내는
자녀들로 성장습니다. 힘내세요~~ .
저는 어릴때 파산도 경험하고 32살엔 전세사기로 또 0원이 되었죠.. 지금은 40살에 돈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정말 돈이란 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삶을 대하는 자세가 미래를 결정하기에 저는 이 분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요.
열심히 살아오신 과정이 궁금하네요!! 현재에 돈 걱정이 없게된 과정도!
해외 도박사이트 개설하여 돈걱정안하게 됬다잖아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세요 ^^
엄마… 너무 밝다. 얼마나 더 큰 단계를 밟으려고 지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생기있고 긍정적인 모습… 배웁니다🎉
부유하게 살든 평범한수준으로 살던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면..주변서 보는 눈이 무섭고 자존심 상해서 잘못된 선택하는 사람들 있다.
저분처럼 어떻게든살아보겠다고 노력하고 저렇게 티비나와서 밝히는거 과거 사모님 대표님소리 듣던사람으로써 정말 자존감 높고 보는 눈이 넓은사람이다.
힘든 상황에 아이를 존중해주는 모습
비극적이라면 비극적이지만 낙담하지않고 극복하려는 마음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가업상속세 나중에 납부하느라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국세는 너무 독하게 추징해서 ㅠㅠ
아이들 마음도 이해되고 엄마는 더 힘들텐데 힘내세요!
에고 얼마나고민이됬으면 무보살까지 나왔을까 이해갑니다 아이들입장도 그렇고 엄마분입장도공감가는부분~아이들과 한번더 잘의논하셔야겠네요~힘내세요❤
잘 살다가 한번에 무너지면 정말 힘들죠... 저도 그 마음 참 잘압니다... 엄마의 힘으로 끝까지 힘내시길 바래요!!!
진짜 억대자산가거나 금수저여도 언제 훅 갈지 모른다는게 인생이구나..
한순간입니다ㅠㅠ
힘내세요. 지금이야 애들때문에 비록 힘들더라도 100억매출 경험은 그 누구도 무시못할 만큼 큰 경험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100억대 기업을 이끈만큼 나중에는 큰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요
100억매출 기업은 많음.. 왠만한 중소기업들이 다 그정도 됨..
재이끈만큼비롯무시못할만큼큰경험생각국큰사람때문비구롤빈각시집맛없재
100억매출이 자수성가면 인정인데 부모가 이뤄논거 같은데요
@@좋은하루-c2q
애초에 부모님이 하던거 직원으로 들어간거같은데요?상속세 얘기하잖아요
@@ememe1239입닫아라 그냥 먼아는척은 ㅋ
저는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초등학교 5번전학다녔어요
초등학교친구들 기억도 않나구... 대학교두 잘 졸업했구 전혀 문제되지않아요
아들에게 잘 말하구 이사가서 직장에 잘 정착하여 일어서시길 바래요
저도 아버지 전근때문에 2년에 한번씩 이사 전학 다니긴했는데ㅠ 아버지가 현직에 재직중이며 안정적으로 이사 전학이 아니고 사연자분의 경우는 그야말로 망해서 아이의 생활환경이 바뀌는거라 걱정이 엄청 클것같아요 ㅠ
나두, 아버지 공무원 전학5번
난 내가 전학을 많이 다녀 초등 친구가 없나 생각했는데…
누구하고도 사교 대화에 아무런 애로사항없고 잘 살고 있어요. 많은 전학이 오히려 적응력을 높일수도.
꼭 크게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분이 가장 대단한 점. 본인 재산다 투입해서라도 거래처 대금을 다 넣어준거
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일까?
그걸 믿냐??? ㅋㅋㅋㅋㅋ
안 믿을 이유는 머냐
구라면 저렇게 얼굴까고 국민프로그램 나오겠노
그러게요 거짓이면 쫒아올텐데
사장님께서 정말 당당하시고, 강하십니다. 사장님 매출의 10분의 1도 안되는 자영업자입니다만....저의 조카뻘 되는 젊은 나이시지만....존경합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자신감 충만하십니다. 저 멘트 하실때는 눈물좀 흘려도 되실텐데....절대 안 흘리시네요. 분명히 재기 하실겁니다. 당당한 목소리, 밝은 미소....꼭 간직하시고, 화이팅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꼭 성공 하실겁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상속세 개정해야할듯..
상속세 내면 버틸 기업도 개인들도 가업을 이을수 있는 곳이 몇곳일까 싶다.
살인적 상속세...
부자감세 해주고 세수 없어서 전기나 가스 민영화해서 한달에 몇십만원씩 내봐야 이런소리 안하지 세금 없으면 나라가 뭘로 돌아가냐
@@스테비아-l1q
부자와 기업돈은 막써도 되고 지돈은 아까운 땅그지 근성. ㅎ
그깟 전기세 몇십 나온다고
@@스테비아-l1q 에라이 너메돈은 쉽고 느그 돈은 절대 건들면 안되지?
@@스테비아-l1q라고 세금 안내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빛의근원-e4w완전 공감
보통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못나오는데 여기 나와서 저렇게 이야기 한다는게 대단한거다. 꼭 다시 재기하길 바랍니다
아이가 "우리 거지야?"라고 한 말이 많이 가슴아프시다는 걸 이해합니다만 국가는 사회구성원의 기초생활을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그것이 곧 우리가 세금을 납부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사업이 쇠퇴하기 전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큰 세금을 납부하셨기에 지금의 복지혜택은 너무도 당연하며 당당한 권리하는 걸 아이에게도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국가의 의무와 역할은 명확히 알아야합니다.
논리정연한 설명👍이분 말씀 참 교양있으시네요
오 ! 👏👏
배우신 분
댓글 너무 멌져요 ❤
오 많이 배우신분!
다시.크게.일어날겁니다.반드시❤❤❤❤❤❤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준비하는 모습 참 멋지고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가족분들.... 진실로 행복하십시요 ㅠㅡㅠ
이수근 말이 맞아...우리 이사갈려고 하는데 갈래?하고 물어봐준 기억은 없어...예전엔 그냥 우리 내일 이사가니깐 내일은 이 주소로 와 알았지?이랬었음
난 군대갔다 휴가 나왔는데 말없이 이사가서 모텔서 자고 돌아옴 ㅋㅋ
@@김-i9q 혹시 우리 매형? ㅋㅋㅋ 예전살던집에 담넘어 들어갔다가 신고당했데요 휴가첫날 이었는데 ㅋㅎ
저도 집에 가니까 이사가는 중이었어요 컥(여자임)
엄마랑 싸웠음
말 좀 해주지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하는 고운 맘씨를 가졌네요. 꼭 다시 일어 설겁니다. 오르막은 항상 힘들지만, 정상에서 만나요.
너무 멋진분이네요 다시 일어서길 빌어요🙏🏻
풍족한 생활에서 그보다 낮은 곳으로 가면 멘탈이 흔들리고 그 생활을 부정하기 쉬운데,, 엄마는 강함니다. 아들과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상속세를 내느라 전 재산을 처분했다.. 이거부터가 잘못된 법임... 그래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식들에게 공장이나 회사(토지.건물포함) 물려줄때.. 상속세가 거의 50%에 육박하다보니
회사를 팔거나 문닫음.. 그래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문닫는 이유중하나.
ㄹㅇ
상속세 부분 확실히 손 봐야 되어요
이재용도 50%안낸다 최대세율 36%
@@난누군가-q2c 누가 그럼? 과세표준: 30억원 초과 50% 누진공제: 4억 6천만원임.
@@난누군가-q2c50% 냅니다 아는것만 아는척 합시다
@@난누군가-q2c으휴 아몰랑 부자는 다 나빠 뾔애액☆☆☆☆
아주 양심적인
멋진
분이시네요~
상속세 진짜 문제 많다
상속세로 파산 시키고 다시 기초 수급지원 해주는 아이러니 ~~!!!!
속으로는 많이 울고싶고 눈물을 흘리고 계실까.
하지만 표정에서 긍정의 힘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좋은날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이분 또 보네요. 멘탈은 물론 이고 너무 매력적임. 응원합니다.
이분 진짜 꼭 다시재기하셨으면하네요 응원합니다! 다 내려놓고 그것도아직1년도안되었는데 깨닫고 다시일을시작하시는게 정말대단하신거같습니다. 남에게피해안주려고 그런사람이정말많은데 어려워지면 거래처에줄돈을못주는곳이많은데 남에게피해주면안된다고 저렇게생각하는사람 많지않습니다.
저희되피해를봤었구요 본일회사가힘들면 줄파산되는곳이많은데 대단하신거같아요 다시재기하셨음합니다! 다시차근차근하다보면 언젠간다시 일어나셨음해요 화이팅!!
@@EVA-1022 재기라는게 예전으로돌아가란말이아닌데 그리공격적으로 말하면안죄지 사람마다생각이있는데 난 저분재기해서 예전처럼은아니지만 그렀다고못할건없지 저런마인드만 계속생각한다면 충분히재기할수있다생각해.
재기를 예전으로돌아간다는게 재기는아니야 불만있는거같은데 넌 저 사연자보자 몇수아래인거같다 말하는거보면알거든
그리고 혹시알아 입사해서 잘하면 기회는얼하든지있어 예전처럼은힘들겠지만
댓글로태클거는 너보다 저런분이 더 성공했음해
사업하다 망해서 이혼 당하고 애둘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으니 포기하지 맙시다.
우연히 봤지만, 진심으로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직장까지 왕복 3시간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칠것 같아요. 아이는 전학 가도 잘 적응할 거예요. 지금은 바뀐 삶에 적응되지 않았지만...아이도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생각도 더 깊어질 거고 엄마도 더 이해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엄마의 마인드가 정말 좋으니 아들도 엄마의 마음이나 생각을 보고 배울 거라고 믿습니다. 어서 안정되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4년전에 집안에 빚이 있다는걸 알게됐고 그 빚을 부모님께서 갚지 못해 집에 빨간딱지까지 붙었었어요
게다가 부모님 두분 다 몸이 안좋아지셨는데 특히 아버지는 당뇨합병증에 암수술까지 받아야했어요
당시에 저는 25살 제동생은 19살이었는데 갑자기 닥친 이 모든 상황이 넘 버겁고 원망스러웠어요 맨날 울고 불고 악지르고 공황장애까지 왔었답니다 다행히 일가친척분들이 도와주시고 저도 취직해서 빚도 다 갚고 아버지 수술도 무사히 잘 할 수 있었어요 4년전만 해도 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힘들었는데 어떻게든 해뜰날이 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밑바닥까지 내려가봤으니 앞으로 올라갈일만 남았다 생각하면서 긍정적이게 살게 되는거같아요
분명 혜진님도 1년후 2년후 더더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이게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람 자체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정말 긍정적이다. 뭐든 다시 해내실분 같아요.
포기만 하지 말자. 인생은 계절이다 겨울이 있다면 반드시 봄은 돌아온다.
정말요??
그것도 새로운 사업이나 투자 노력하고 시도 하는 사람들 한해서임 평생 직장생활만 하면 200-300 벌면서 평생 그대로 살다가 늙고 세월 다지나감
근데 저런 케이스는 보통 다시 자수성가 하더라.. 가정교육을 애초에 대표님 마인드로 받아서😊 힘내십쇼
저도 굉장히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한 살 오빠가 있는 막내딸이고 어렸을 때 의사인 아버지께서 지방에 꽤 규모가 큰 병원을 엄마와 함께 운영하셨습니다. 외가쪽 가족들도 함께 일을 도우면서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병원 운영이 힘들어지면서 제 생활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국내 일반 학교로 옮기고 또 다시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결국에는 다시 국내에 있는 일반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초등학교 때 일어나서 당시에 1년 이상 된 친구가 없었고 사겼던 친구와 헤어져야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당시 저를 가장 괴롭게 했던 것은 잦은 전학이 아닌 무거웠던 집안 분위기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자주 다투시고 삼촌과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근심 가득하셨던 그때 분위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무거워요.. 물론 부모님께서 제 앞에서 다투시진 않으셨지만 어려도 다 알건 알게 되더라고요. 집안 분위기를 희망적이고 긍정적이게 만들어 두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시 학교를 옮기더라도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금방 적응해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거에요. 어딜가나 좋은 친구들은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가 크다 보면 한때 그렇게 풍족하게 살았던 경험을 감사하게 여기고 그때를 생각하는것이 힘낼 수 있는 기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제가 그러거든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과 집안 분위기 형성에 힘써주세요😊
넘 좋은 말씀이시네요
말하는게 참 곱고 차분하시네요 지금 잘 살고 계시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이분 다른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데 아이 한명만 보여서 아이 하나인줄 알았는데 둘이였구나 그래도 빚은 안지었잖아요! 그게 너무 다행입니다 다시 씩씩하게 일어설수 있어요 건강만 하다면
힘내세요
어디에 나오나요?
열심히 살아가는모습 멋져요. 응원해요
비행기타고 이동하다가 도보로 이동한다고 생각하세요. 비행기는 경로를 조금만벗어나도 크게 벗어나는데 도보는 실수를하더라도 금방 복구됩니다. 천천히 새로운 경로로 간다고생각하시고 멘탈 꽉잡으세요!
너무 멋진말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너무 멋진 댓글입니다..☺️
난 또 부자라서 비행기타고 다니다가 걸어서 다닐려니까 힘들지 이런 얘기하는줄 ㅋㅋㅋ
성공 dna 있어 다 잘될겁니다 화이팅
고민이 파산 한게 아니라 아이때문인게 뭔가대단하다
이분 넘 멋지다고 생각해서 구독했는데 무물에 나오셨구나.. 앞으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자기 손에 쥐어진 게 자기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고 언제든 빈 손이 되어도 다시 주워 모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세금다 낼려면 회사 급매로 팔아야되고 그렇게 팔면 세금만큼 받고 팔게 되고 남는건 0원 이게 현실이고 배스트 회사 살릴려면 저렇게 빗져야하는게 현실.
누구의잘못도아닌것같아요
선하고 정직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긴시면., .좋은일이 일어나시길바랍니다
저러한 용기가 대단합니다! 화이팅!!!
고민하시는걸 보니 엄마의 좋은 영향을 아이가 받고있겠습니다. 조금 아프고 다칠 지언정 아물어 단단해진 든든한 아들의 미래 모습이 상상됩니다.
인생살이 살다보면 꼭 수행하고 고행하는 찰라가 옵니다 지금은 수행 고행도 긍정적으로 단련하는 또다른 재산으로 만드시길 훗날에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응원 보냅니다 아든님도 가난은 이렇게 힘드는거란다 엄마입장받아들이는게 아주많이 어렵지만 자절은 엄마한테 맡기고 열심히 하자 가난은 불편하단다 힘내자 열심히 긍정적으로 일찌감치 인생 고행이란 그런거란다 자 일어나자 화이팅 합시다
어쩐지 관상이 돈있는 상인데 기초수급자래서 이상하긴했다 이분은 언제고 다시 성공하실 거 같다 인성도 좋아보이고 한번 성공했던 사람은 그 방법을 알고 실패란 큰 역경도 이겨낸 심법에 다시 성공하는 경우 많더라 응원합니다
어떤점이 돈있는 관상인가요?
22힘든상황에서도 여유있는게 약간 유학파 느낌?
이분이 성공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이뤄낸 회사 물려받으신겁니다...
@@user-TTL88의도된 오독말고 여우의 신포도 짓 좀 그만해 애잔하니깐 성공이란 건 환경 포함이야
@@zxcvzxc 뭔 소리래? 성공한 사람은 아버지가 맞는데. 성공이란걸 기준으로 저분이 성공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성공한걸 얘기한건데 설마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시는거 아니시죠? 환경얘기를 붙이는건 본인이 위에 쓴 댓글과 안맞는듯 보이는데요? 그리고 애초에 성공 이뤄냈던분은 저분이아니라 아버지가 맞습니다.
작은 가게 차리셔도 잘 하실 것 같아요~ 다른 유투브에서도 봤지만 멘탈이 대단하시고 정직 성실하신 것 같아요. 아직 38살이시니 몇년 후 새 사업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어려운 중에도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으시는 이 분은 꼭 다시 재기하리라는 믿음이 가는군요. 아직 젊으시니 다시 일어서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권고입니다. 아이들은 의외로 환경변화에 적응을 잘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이 좀 더 빠른 성숙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애들도 잦은 전학힘들어요.친구들관계도 그렇고 어디 가서 첨 적응하는게 쉬워요?어른도 어려은데 잘적응한다는건 순전히 어른관점이구요. 애들이 상처는 있지만 꺼내지않을뿐이지.얘기안한다고 애들은 적응을잘하네 마네..이런생각도 폭압인듯.
잦은 전학은 아이에게 정말 심각하게 힘듭니다. 댓글쓰신 분이 매우 잘못 생각하시네요.
학창시절 추억이란 게 아예 삭제됩니다. 친구도 사라지고, 친구라는 내 편이 없는 상태로 집단에 내버려지면 괴롭힘이나 기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리고 그건 그대로 아이 본인이 성인이 될 때까지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네.이건 제 경험입니다. 아버지께서 건설일을 하셔서 초등학교를 4번, 중학교를 3번 옮겼습니다. 정서적으로 중요하던 시기에 장기간 불안정한 환경이 되어 활발하던 성격이 내성적이 돼고, 소통이 소원해지다 보니 아웃사이더로, 아웃사이더에서 도태로 점점 고립됐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조차 같이 나눌 사람이 없으니 외톨이가 됐고, 그렇게 결국 학교에서, 학원에서, 나는 혼자가 됍니다.
집단생활에서 가장 약자는 '혼자' 입니다.
그만큼 괴롭힘도 많이 당하고요.
빠른 성숙이요? 성숙을 오히려 방해합니다. 환경변화에 적응이요? 아이 입장에선 그보다 더 잔인한 생각은 없어요. 성인과 다릅니다. 성격이나 자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는 아이를 매번 수시로 다른 환경에 쳐박아놓는다는 건 정신병에나 걸리란 소립니다.
님이 지금 잘 다니는 회사에서 갑자기 부산발령 나고 1년 뒤엔 광주, 그 다음해엔 여수.....이런식으로 계속 옮기라고 한다면 님은 어떤 느낌이세요? 본인 성숙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나요?
나이도 젊으셔서 앞으로 노력하시면 좋은날이 펼쳐질질거예요 응원합니다
이수근 형님. 진짜 찐 상담자다
멋진 고대표님 물어보살에 나오셨군요!~^^ 늘 응원합니다 ❤❤❤❤
양심적인 분이시네요~
건강한 사회인이고 좋은 엄마십니다.백화점에서VIP대접받다가 기초수급자생활이 얼마나 힘들까요ㅠ 그러나 건강한 마인드로 고귀한 정신의 소유자시니 반드시 좋은 일 있을거예요~응원합니다 ~😊😊
이분 정말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다시 일어날꺼라 응원합니다!!
대단하신분이셔요 이런분은 반드시 다시 일어나실거라 생각해요
분명 다시 일어서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아이 셋 키우면서 사업적인 이유로 인해 큰얘가 초등학교만 5군데를 다녔습니다. 전학 갈때마다 새로운 학교에서 적응해야 하는 두려움이 점점 커지는것 같드라구요. 그래도 어찌어찌 학교생활 기특하게 잘 마치고 지금은 고1 올라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한번씩 가족들과 앉아서 과거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데 자신의 무용담처럼 그때의 얘기를 하는 아들을 보면 한없이 고맙고, 힘들었지만 얻은것도 많았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학이라는게 마냥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게 아니라 앞으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도움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아이입장에서 좀더 대화를 많이 해보시고 아이가 더 힘을 낼수 있는 방향으로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당당하고 말씀도 잘하시고...
곧 다시 멋지게 재기하실것 같아요
조금만 버티고 견디세요~ 힘냅시다!
내가 낸 세금이 저 분의 생활비로 쓰인다는게 감사할 따름이다. 아드님 행복하게 잘 키우세요.
큰일하고있네
에구~ 힘내세요. 내가 왜 눈물이 나지요 끝까지 포가하지않으면 반듯이 좋은일이 온다. 기억할께용^^
이사가세요!!! 다니세요! 저도 부모님 따라 학교갈 때마다 전학다녔는데 적응력 갑으로 성장함..ㅎ
더힘든경우도 많으니 몸건겅한게 최고임니다 힘내세요 ㅠ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회사 망했을때 직원들 줄 거 다 주고 지불할 거 다 깨끗하게 처리하시느라 마지막에 우리 식구들은 빚만 남았답니다. 챙길거 챙기고 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아버지는 남들한테 피해 하나도 안주시느라, 우리 식구들만 힘들게 살아왔네요… 비록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들이 다시 잘 사는 기회가 오기를..
응원합니다 다시 제기에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단단한 사람인듯 마음 지키고 열심히 살면 반드시 다시 회복되는 날이 오리라고봅니다
마인드가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힘내세요
강한 여자 입니다 응원 드립니다 금방 회복하고 잘사실 거에요 화이팅~
상속세 50프로 떼고 가업승계받아 사업이 망했다라... 국세청만 개이득이네 아버지가 자식들 이렇게 살고있는거 보면 천불이 나겠다 상속세 다시 조정해야돼 진짜 난 받을거 쥐뿔도 없지만 ㅠㅠ
가업승계 공제되는게 있는데, 활용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상속받고 10년이상 영위하는 걸 조건으로 공제해주는데 코로나 타격으로 10년 중 몇 년 모자란 상태에서 폐업하게 되니 여태 유예해줬던 부분까지 이자쳐서 내시느라 있는 거 다 팔고 힘들었다 하셨어요 ㅠㅜ
고대표님 잘되실줄 알았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진짜 잘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꼭 정직원 되세요 화이팅 😊😊
뭐 어떡하겠어요 누님 상황되는 대로 하셔야지. 하여간 대한민국 상속세는 좀 줄여야 돼. 넥슨 같은 사례 보면 대기업은 국유화되고, 영세는 어려워지고 해외 자본에 침식되고..
65% 뜯어가는 나라는 전례가 없어요
@@olowl4668 일본 우리나라보다 더 쌥니다....
@@joyeetasanyal751 하지만 조세가 조합되는 비용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가업 상속 등에 따라 최대 95%가 되고, 일본은 그에비해 가업 상속 차원에서 보장되는 제도가 함께 있습니다.
@@joyeetasanyal751 쉽게 말해 실질적 부담이 훨씬 크다는 것이지요
혜진님 힘내세요!!!!!!
남들은 어떻게든 뒷돈 숨길려고 했을텐데
가족분들이 착하게 사셨네
사례자분이 긍정적인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상속세과 증여는 진짜 이중과세 열심히 일하면서 세금 낼거 다내고 평생 모은 돈 나이를 먹고 죽을때가 되어 피가 섞인 자식한테 물려주려고 하니 국가에서 그 돈은 공짜돈이라고 40~50% 때어가고 자식은 스스로 일하면서 부자되라고 채찍질함.😂
이분은 뭘하셔도 성공하실 분이라는 확신이드네요!
모성애도 느껴지는데 책임감도 느껴짐
걍 엄청 대단한 사람이다 ㄹㅇ 응원한다
고민 조언은 못하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나중에 사춘기 지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아들이
엄마 ㅈㄴ 대단한 사람이였네 하고 느낄꺼임 100000000000000000000000%%%%%%%%%%%%%
힘내세요..예쁜 아이들의 엄마쟎아요. 다시 일어날 것 같은 이 좋은 느낌은 뭐지?
힘든 상황임에도 기운이 참 밝아요. 힘내시고 다 잘될껍니다. 화이팅!
그래도 엄청 긍정적이신분이네요~
인생 또 좋은기회 옵니다~
화이팅 하세요~
힘내십쇼!!용기 잃지마세요
안스럽네여ᆢ많이 힘들엇겟네 ᆢ힘내세요ᆢ좋은일있을거예요ᆢ24년 화이팅ᆢ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참고 견디시면 꼭 행복하고
좋은일들이 있을겁니다~
마지막 말은 정말로 인생을 살아보니 맞는 말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