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도 욕먹어야 하는 이유가 제가 저런 경험을 당해봐서 압니다. 저는 2016년도에 경기도 의정부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평일야간 아르바이트생이 부모님과 다투어 집을 나갔다고 부모님에게 연락이 와서 사장인 제가 어쩔수없이 야간 땜빵으로 카운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 청년과 비슷한 상황인 30대 후반의 남성 둘이 술에 취해서 들어오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술취한 그 취객들 자리에서 연기가 올라와 그 자리로 가보니 담배를 피우면서 게임을 하더군요 흡연부스가 바로 세걸음도 안되는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담배를 피울거면 흡연부스가서 피우라고 한 말에 저에게 쌍욕을 하면서 구타를 하더군요 거기에 저도 맞대응을 하니까 뭔가 억울했는지 카운터에 수리용인 십자드라이버를 들고와서 저를 수차례 찔렀습니다. 다행이 날카로운 흉기가 아니라서 왼쪽팔만 관통당하고 살아남았습니다. 긴급히 112에 신고를하여 경찰분이 오셨고 그 뒤에 119 구급대원분이 오셔서 응급치료만받고 저를 찌른 사람과 각각 다른 경찰차를 타고 조사받으로 지구대랑 경찰서를 오갔습니다. 그렇게 다친팔를 부여잡고 조사를 다 받은 후 병원에 가서 관통당한 팔에 대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치 4주 진단이 나오더군요 (상처를 꿰매고 파상풍 주사랑 항생제 주사를 맞으며 4주동안 깁스를 하고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고 전날 수입에 대한 정산을 해야해서 잠도 못 자고 다시 PC방으로 갔습니다. 정산 후 창고 재고정리중에 저를 찌른놈이 저를 찾아오더군요 순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래저래 설득을 한 후 저를 찌른놈을 돌려 보내고 화가나서 담당형사에게 전화를해 따지니 찌른놈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하러 가라고 풀어주었답니다... 그말 듣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하루도 안 지나서 저를 죽이려고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상대방을 그렇게 쉽게 풀어줄지는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저 젊은 청년도 저같은 상황으로 저렇게 어이없게 처참히 죽은 겁니다. 찌른놈은 1년형 판결이 나오길 기다리는 몇개월 동안 반성하는 모습 전혀 없이 오히려 주변 지인을 통해 저의 장사를 방해하였습니다. 징역 1년형을 받고도 금방 풀려나더군요 사회봉사300일인가? 감형 받아서 당당히 손님인양 저의 PC방에 오더군요 그 후에도 여러번 실랑이 끝에 더 이상 오지 못하게 하긴 했지만 장사의 타격은 엄청났습니다. 현재는 장사를 접고 쉬고 있습니다... 전 그때부터 경찰 더 이상 안 믿습니다.
경찰들도 욕먹어야 하는 이유가 제가 저런 경험을 당해봐서 압니다.
저는 2016년도에 경기도 의정부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평일야간 아르바이트생이 부모님과 다투어 집을 나갔다고 부모님에게 연락이 와서
사장인 제가 어쩔수없이 야간 땜빵으로 카운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 청년과 비슷한 상황인 30대 후반의 남성 둘이 술에 취해서 들어오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술취한 그 취객들 자리에서 연기가 올라와 그 자리로 가보니
담배를 피우면서 게임을 하더군요 흡연부스가 바로 세걸음도 안되는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담배를 피울거면 흡연부스가서 피우라고 한 말에 저에게 쌍욕을 하면서
구타를 하더군요 거기에 저도 맞대응을 하니까 뭔가 억울했는지 카운터에 수리용인
십자드라이버를 들고와서 저를 수차례 찔렀습니다.
다행이 날카로운 흉기가 아니라서 왼쪽팔만 관통당하고 살아남았습니다.
긴급히 112에 신고를하여 경찰분이 오셨고 그 뒤에 119 구급대원분이 오셔서
응급치료만받고 저를 찌른 사람과 각각 다른 경찰차를 타고 조사받으로 지구대랑
경찰서를 오갔습니다.
그렇게 다친팔를 부여잡고 조사를 다 받은 후 병원에 가서 관통당한 팔에 대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치 4주 진단이 나오더군요 (상처를 꿰매고 파상풍 주사랑 항생제 주사를
맞으며 4주동안 깁스를 하고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고 전날 수입에 대한 정산을 해야해서 잠도 못 자고 다시 PC방으로 갔습니다.
정산 후 창고 재고정리중에 저를 찌른놈이 저를 찾아오더군요 순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래저래 설득을 한 후 저를 찌른놈을 돌려 보내고 화가나서 담당형사에게 전화를해 따지니 찌른놈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하러 가라고 풀어주었답니다... 그말 듣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하루도 안 지나서 저를 죽이려고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상대방을 그렇게 쉽게 풀어줄지는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저 젊은 청년도 저같은 상황으로 저렇게 어이없게 처참히 죽은 겁니다.
찌른놈은 1년형 판결이 나오길 기다리는 몇개월 동안 반성하는 모습 전혀 없이 오히려 주변 지인을
통해 저의 장사를 방해하였습니다.
징역 1년형을 받고도 금방 풀려나더군요 사회봉사300일인가? 감형 받아서 당당히 손님인양
저의 PC방에 오더군요 그 후에도 여러번 실랑이 끝에 더 이상 오지 못하게 하긴 했지만 장사의
타격은 엄청났습니다.
현재는 장사를 접고 쉬고 있습니다... 전 그때부터 경찰 더 이상 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