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하루 전 15년을 함께한 리트리버와 슬픈 이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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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авг 2020
- 커비를 집에 처음 데려왔을 때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할 정도로 너무 활발했지만 15년이 지나 노견이 된 커비는 하루하루가 고통이다. 가족들은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커비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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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aradise kirby. forever and always by Tanner Fox /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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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Time by 김재성 / 공유마당 / 기증저작물, 자유이용
#노견 #안락사 #슬픈영상 
Животные
![🌟진짜 겁나 명작🌟사람이 되고 싶은 강아지가 바라본 인간의 삶, 온가족이 함께 볼만한 감동의 명작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img/1.gif)
정말 이 상황에 처해본 사람만 알거다... 저 반려인이 얼마나 끔찍한 기분일지
내가 아직 어린 아이였을적부터 정말 내 인생의 반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해온 아이가
나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늙었다는걸 체감하는 순간이 오면 가슴이 찢어진다
노환도 아니고 병환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내 강아지
동물들은 식음을 전폐하면 죽음 직전인거라고 했다
뛰어다니길 좋아하고 먹는걸 좋아하던 나의 강아지는
더이상 서 있을수 조차 없고, 내 도움이 없으면 물 한 모금 넘기지도,
화장실도 갈 수 없게 되었다
병원에서는 해줄게 없다고 했다 안락사를 권유 받았다
내 강아지가 할 수 있었던건 고작 작게 낑낑거리는 것 뿐
통잠을 잔게 언젠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잠이 들 시간이 되면 아이는 항상 울었다
새벽에 아이가 낑낑거리면 물을 먹여주고 언니 여기 있다고 다독여줄 뿐...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로 끔찍했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매일을 고민했다, 그리고 결국 이별이 찾아왔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수요일, 오전 수업만 있던 날, 집에 빨리 갈 수 있었는데..
정말 별것도 아닌것 때문에 학교에 붙잡혀 있었다
집에 도착했을 땐 이미 죽어있었다
한참을 아파했다
안락사를 하는게 정말 나를 위한건지, 아이를 위한건지 고민하는 사이에
아이는 아마 아주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렸겠지
17년 4월 26일에, 내 강아지는 아주 긴 잠에 들었다
5년이 지났다
내가 외출했다 돌아오면 반갑게 짖던 그 소리도,
꼬불 꼬불한 털의 감촉도, 따뜻했을 그 온기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프더라도 내 곁에 있게 하는게 맞는 일이었는지,
잠들듯이 편안하게 보내주는게 맞는 일이었는지
내 욕심 때문에 더 오래 고통 속에 둔 것 같아서 아직도 후회스럽다
아무도 저 반려인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주 오랫동안 고민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오롯이 그 강아지를 위한 선택이었을거니까
제가 지금 그래요...
보내줘야하나요?
너무아쉬워서 슬퍼서 가엾어서.,
저는 수술을 많이 당해 본 사람으로
마취 언락사 해서 잠들어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통 이 더 괴롭거든요
강아지는 당신과 함께 해서 많이 행복했을거에요
환장하는게 숨 넘어가는 순간까지 반갑다고 꼬리흔드는게 강아지입니다 ㅠ
우리집강쥐는 나보면 꼬리도 잘안흔드는 녀석이었는데 힘빠져서 서있지도 못하면서 꼬리를 흔들더라구요 그러구는 얼마안있다 가버렸네요 ㅠㅠㅠㅠㅠ
아 맘아프다
우리 로또 너무 사랑해ㅠㅜ
맞습니다..몸이 죽을만큼 아파서 사경을 해매도..주인목소리에 반응하는게 강아지입니다..천사같은 아가들 수명이50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그 점은 진짜 무서움.
자신이 곧 죽을 걸 알면서도,
주인을 보면 반김.
자신이 곧 노환으로 죽게 될 거란 걸
느낌으로 알면서도
주인에게 꼬리 침.
저도 14년동안 같이 산 시츄가 아파서 저녁에 동물병원에 입원시키고 집에 왔는데..새벽 1시에 우리 하니가 죽었다고 연락왔을때..생각외로 너무 덤덤했습니다. 그다음날 아침에 동물병원에 가서 상자에 든 하니를 받았는데..상자를 여니 하니는 조용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와서 8만원주고 화장시켰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문을 여니까 항상 반겨주던 항상 반겨주던 하니가 없었습니다. 엄청 울었습니다. 한달후에 하니가 꿈에 나타났습니다. 방문을 여니까 하니가 방석위에서 꼬리를 흔들면서 반겨주었습니다. 만지려고하자 꿈에서 깨었습니다. 전 그게 하니의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니는 좋은 곳에서 뛰어놀고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힘네세요!!!!
저는 개를 키우지는 않지만 글 쓰신분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다른분들 보면 새로운 또 이쁜이를 만나서 치유 되는걸 봤어요 글쓴이님도 또다른 하니를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하니는 좋은삻을 살고있을꺼예요 힘내세요!!
강아지는 무지개다리를 못건넌데요 무지개다리에서 주인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인생에서 더도말고 딱한번 내 반려견과 말을 나눌수 있다면 저상황에 물어보고싶다 아파도 더 옆에 있어줄래? 고통없이 가고싶니? ㅜㅜ 감동이긴하지만 이런영상.. 저 강아지들의 의사를 알수없으니 넘 슬퍼
너무 울컥하네요..
저도요
진심으로..
한번만이라도 묻고싶네요
물어볼 필요있나요? 우리가 아는 아이들이라면 그 어떤 고통이 와도 주인곁에 있겠다고 하겠죠
죽는 그 순간까지도 꼬리 흔들어주데요...
그렇다면 모든 의문이 풀린거 아닐까요?!...
저도 우리 고양이 방광 암으로 안락사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마지막 아침 식사를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지금도 너무 미안합니다ㅜㅜ
저도 유기견분양받았었어요. .장애견이라
외형이 못생겨 사람들이 보지않는 개였는데. . 전 이끌리듯 데리고 와 5년을 넘는 시간을 너무나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 제가 행복을 줄지 알았는데 행복을 제가 받았죠. .갑자기 심장마비로 떠났어요. .이런영상을 볼때마다 펑펑 울게 됩니다. . 우리 강아지와 함께 하늘에서 좋은 꽃길만 걸을꺼예요.잘지내고있지.감자야 엄마는 항상 널 생각해.사랑한다.감자야.
감자는 백미모님이 곁에 있었기에 삶을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웠을 거라 믿어요
저는 그리워하는 마음은 꼭 전달된다고 믿기에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감자를 한 번씩 추억해 주세요
미친 눈물나요 ㅠ ㅠㅠ
@@user-us8dg2hx2m 😭
으헉 ...ㅠ 눈물이 갑자기 왈칵 납니다ㅡㅜ
눈물이 나는군요!! 힘내세요
"반려동물은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체일 것이다." -조쉬 빌링스-
어쩌면?...당연한 것이다.
당연한거다 그게 삶이 아닐까 싶다.
모두 화이팅 좋은 생각 많이들 하세요.
우리집 고양이 후추년은 안그런거 같은데..
@@gottimegotmoney 그런건데 안그런건 아니고요?
8년 키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그날 따라 저한테 안오다가 갑자기 엄청 붙더라구요 잘 안 붙어있는 아이였는데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 출근하는데 낑낑거리더라구요 잔짖음 하나 낑낑거림 없던 아이인데...대수롭지않게 여겼어요
퇴근하니 침대 아래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더라구요...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나랑 사는동안 행복했는지
내가 잘해준건지
사랑 받는다고 느꼈는지
못해준거 다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날 차에 태우고 산책로 같이 여행간곳 삼일동안 연차내고 다 돌아다녔어요,.
행복했었으면좋겠고나랑있던 시간이 마냥 좋앗었으면 좋겠다
레오야 보고싶다
레오는 하늘에서 행복할겁니다 언젠간 만나길 바랍니다 ㅠㅠㅠ 레오야 하늘에서 행복해 ㅠㅠㅠ
ㅠㅠ 감동이네요
(그런데 왜 여기에 이런 댓글을 다는거지..)
@고등학생 감사합니다
@미친과학자 에디 그렇더라구요.. 웹툰 같은것도 있던데 볼 때마다 생각나서 슬퍼요
@@O1PW 꼭 만나서 얘기하고 싶네요ㅠㅠ 잘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때 또 산책가자" 이 말은 희망에 찬 말일텐데 너무도 슬픈 문장으로 보이네요... 어떻게 보면 서로 약속한거니까 꼭 지켜질 겁니다!! 반드시 지키셔야해요!!ㅠㅠㅠ...
제가 쓴건줄알았네요..ㅎㅎ 맞아요 꿈에서라도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insangjonmang ㅋㅋㅋㅋㅋㅋㅋㅋ 도플갱어 프사..ㅎㅎ
파양견 데려와 그래도 내가 한생명 살려 행복을 주는구나 하는 아주 오만한 생각을 했었죠 엄마 뇌출혈로 쓰러지고 텅빈 집안에 아빠와 나...남자 둘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시간속에서 그나마 버틸만 한건 우리 막둥이 덕분이었습니다 내가 한생명을 구원한게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러 너가 온거구나 하는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강아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됐습니다.
반려견은 사람이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주려고 오는 천사들이래요 무쪼록 어머니도 건강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sb1hc8vx9g 죄송합니다만 뇌출혈로 쓰러셨다네요..
감사합니다 배우고 가요.
맞습니다....
@@Itheah82 죄송합니다만 글을 이해못하신거같은데 달수님 댓글은 kimkim님 어머님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신거 쾌차를 기원한다는 말씀같은데 뭐가 의문이신지
15년동안 같이 살았는게 그게 단순한 한마리의 강아지일까...
가족이고 둘도없는 친구지..
개가 단 한마디 나 아프다 라고만 할 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제 19년된 아가 안락사 했어요.
두 눈은 다 녹아 없어졌고..... 움직이지 못하고 생활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어요... 결국 편하게 보내주었어요.
병원에서 하는 말이 아가 너심장이 너무 예쁘게 잘 뛰고 있다고...... 근데 너무 힘들거라고......
오늘 화장했습니다. 아이 유골은 내일 만날거에요
너무 힘들고 눈물나고 제 가족이 떠난게 믿겨지질 않습니다.........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도 우리 아가가 옆에 와주면 좋겠어요..
제가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이유는 헤어질때를 생각해서 입니다
맞습니다 개는 진짜 정말 가족같이 키울거 아니면 애초에 데리고 오면 안됩니다
이해하고 동의합니다...반려견 보내고 슬프고 허전한 마음 3년째 되오는데도 생각만하면 눈물이 펑펑 가슴이 아립니다
다시는 안키우려구요...처음 일년은 미친사람처럼 보냈어요 시도때도없이 울고요 찿으러 집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아직도 사진 비디오 차마 못봅니다
두가지 이유...첫째는 우리 그 아가가 아니까요 아무도 대신 못합니다 둘째는 또 보내고나서 똑같은 슬픔 다시는 겪고 싶지않아서입니다...
네 정말 힘듭니다
우리애들 두녀석이 6개월간격으로 떠나간지 4년 됐는데 지금도 힘듭니다
너무보고싶고 안아주고싶고 뽀송뽀송한 이불덥고 자는거 좋아했는데...
걱정이 현실을 앞선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책임이란걸 잊지만 않는다면요
@@user-wq9vy3rz4w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처음부터 죽음과 헤어짐을 미리 생각하고 자신을 괴롭히면 안된다는 겁니다 행복을 찾아 사랑을 찾아 누군가를 받아들이고 동물을 입양하며 자신의 행복과 사랑을 찾아가는것은 진리이며 그것이 두려워 벌써부터 걱정하고 회피하며 책임을 지지 않는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이 사람과 혹은 애완동물과 어떤 역경이 와도 시련이 와도 그래 그 고통 감수할게 그래 그역경 감수할게 다 가지고와 다만 난 평생을 이사람과 혹은 애완동물이 목숨이 다할때까지는 내가 사랑할거야 헤어짐이 오기전까지 계속 매순간 순간을 아끼며 사랑할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인한 사람은 바로 앞의 일만 생각하며 더 강인한 사람은 모든것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입니다 애완견도 감정이 있고 사람 보는 눈이 있습니다 불안한 반려자가 되지말고 강인하고 따뜻하고 두려워 하지 않는 반려자가 되어 주세요 애완동물도 마지막 순간에 따뜻하게 옆을 지켜주는 반려자가 되어주는게 더 기뻐할것 입니다
개 안키우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다른 시선에서는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그 아이로 인해 가족들이 대화하고 웃고 추억도 만들고...
동물이 아니고 정말 가족 입니다
사람보다 나은것같네요
개 안 키우는 사람도 압니다 안 키우면 모르는 거 처럼 일반화 하지 마세요
@@whdahh502 안키우는 분들중에서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안키우시는 분들 대부분 에게는 개는 그냥 짖어서 시끄럽고 배변하면 드럽다고 생각하시는게 대부분이죠 그런부분들이 일반화되어 있다는게 틀린말입니까?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ㅋ
@@user-mv4cx2bp7h 그냥 지 사상에 사로잡혀 사는 전형적인 지 말만 맞는다는 사람 ㅋ 그렇게 계속 사세요 ㅎㅎ 팩폭 맞으니까 부들 거리는 거봐 ㅎㅎ
@@whdahh502 부들부들 아니고요 댓글다시는분 얼굴도 모르는데 부들부들할게 뭐있나요? ㅋ 안그런가요? 일반화 하지 말라 라고 단정하는것도 님 사상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인터넷상이라고 반말 싸지르는거보니 님 인성 개 빻은거 알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강아지를 6마리 키워봐서 저 호흡만 봐도 얼마나 괴로운지 알겠습니다... 저정도면 병원에서 3일도 못버틴다고 했을겁니다... 주인의 굉장한 용기입니다 ... 눈물이 납니다
그냥 자연적인 상태로 보내는게 ㅠㅠ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동물들.
나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이세상에는 정말 천사같은 반려가족들이 많은것 같다.
@메갈간첩좌파페미니스트캣맘촉법소녀 반려동물도 가족입니다 반려가족
바로 반대 예시가 등장하네 ㅋㅋㅋㅋ
안락사를 시키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날들을 눈물로 보내었을까요 눈물이 흐릅니다
@@user-xc3ll6bw5l 하...그만하라고 ㅅㅂ;;
와이프가 저를만나기전부터 키우던 강아지가있습니다..이제는 제아들이구요..
토이푸들8살입니다....가끔 이런영상을보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우리콩이가 없으면이라는 생각을 하는것조차도 가슴이너무아파옵니다..ㅠ
헐 우리 이모네 개도 콩인데 말티즈 노견이에요 벌써 15년 살았네요 ㅠㅠ
저두 8살 토이푸들이있어요
이런 영상보면 안울고 싶어도 계속 울게 되네요
제강아지가 없다는 생각만 해도 펑펑우는데 그땐 생각하기도 싫네요ㅜㅜㅡㅠㅜ
콩이? 웃기는 짜장들? 개장수?
3:26 아 저 말 너무 슬프다... 그때 또 산책가자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라서 더욱 눈물이납니다
개랑 이별하지 않아보신 분들은 모를겁니다
맨날 옆에있던 강아지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다들 애완동물을 키우시고 있거나, 키운다고 결정하셨으면, 그 동물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동물들은 주인밖에 몰라서,
주인이랑 있는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거든요
@@jjjwww1833 저도 뚱이라는 1살인 아가와 함께 살고있어요 그런데 제가 옛적에도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떠나보내서 그런지 가끔 사무치게 감정이 북받칠때가 있는거같아요 ㅜㅜ 벌써부터 너무 무서워 가끔은 울기도 해요 만남이 있고 그 만남속에서의 정말 많은 추억 정말 많은 기억들이 생길터이니 그 마지막이 너무 무섭네요
저는 울면서 뚱이 이뻐하러 갈게요 ㅠㅠㅠㅠㅠㅠ
2개월 된 애를 데려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살이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간은 계속 가니까 나중에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건 더 쓰다듬어줄걸, 간식 더줄걸 하는게 아니라, 혼자 놔둔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걸, 산책 한번이라도 더 갔다올걸 후회합니다ㅠㅠ 나중에 강아지를 떠나보낼때 후회하지 말고, 지금 최선을 다해서 이뻐해주는게 주인분들이 해주실 일인것같아요
강아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지 않는데요. 무지개 다리에서 나의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린데요. 내가 놓친 주인이 다시 나를 찾아 올꺼라 생각하며....
그렇다면
너무 오래기다리고 있잖아요
우리애들 떠난지 4년 인데
@@user-bf2je8nd1t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승세계에서 1년이 저승세계에서는 하루라네요
@@user-lg9zc8nf4z 아뇨, 그보다 더 짧습니다.
끝없는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속에 인간의 수명은 단 4초라네요.
참 허무하죠. 그래도 4초안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인간도 모든 동물들도.
아... ㅠ ㅠ
@@user-bf2je8nd1t 그곳은 시간개념이없으니까 열심히 뛰놀고있을거예요 지루해하지 않고요 ...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암 말기였을거라고 봅니다. 안락사 승인은 쉽게 내려지는게 아니니까요. 암 말기의 강아지를 키워보신분만 압니다. 강아지가 매일 고통스러워 하는걸 보면
차라리 고통이 길지않게 해주는게 주인으로써 마지막으로 도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죠. 누구보다 마음아픈사람은 견주입니다. 함부러 그들의 선택에 대해서 평가질 하지 말아주세요.
@슈베버 안락사가 우리개 죽여주세요 하고 동물병원 데려가면 다 시켜주는게 아니랍니다.
저녁 먹으며 보는데 눈물이 울컥...ㅜㅜ 우리 강쥐는 아프지 않고 지내다 잠자듯 갔으면 하는 소원이 있네요ㅜㅜ
아....이글을 안봤다면
왜.....견주가 안락사를 허락할까.....생각했는데...
오해할뻔 했네요...
아직은 괜찮은듯 보이는데 ㅜㅜ 전 안락사보다는 끝까지 함께 할듯 싶어요
@@huisungjeon6723 끝까지 함께 한다는건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 행동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로도 견디기 힘든 고통을 그런 처치도 제대로 하기 힘든 개한테 죽을때까지 그냥 창자가 썪는 고통을 견디다 가란 얘기나 똑같은 말이예요
주인 분과 커비 모두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요 다들~~~
힘내시구요
더 좋은곳으로 가길~
눈을 뜰 수가 없다.....
눈물이 난다......ㅠㅠㅠㅠ
분명 자신과 계속 함께해온 가족이자 친구였을텐데 편안하게 해주고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슬픔에도 불구하고 안락사를 결정하셨다니.....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친구는 생명이 다했지만 분명 당신에게는 추억이 있을것이고 그 추억으로 다시 일어서시기를 바랍니다.
@@user-xc3ll6bw5l 그만 달아라 ㅅㅂ;;
먹지도 못하고 아프기만 하면 안락사가 맞음.사람도 똑같고.코에 밥줄 꽂고 생식기에 뇨도관 꽂고 투석하다가 실신을 반복하면서 죽기만을 기다리는것보다 고통없이 바로 잠드는게 훨씬낫지...이건 환자도 보호자도 엄청난 곤역이다.
대한민국도 안락사허용법 통과되길
안락사는 누가 해줄건데요?? 결국에 독약 주사 해서 생명 꺼지게 하는건데 그거 행하는 사람의 죄책감은 어떻게 하죠? 이런 도덕적 관념 때문에 사형 제도와 안락사가 우리나라에서 금지 된거에요
이러나 저러나 사형, 안락사 행해주는 사람은 살인 이거든요
@@MokMoo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 글 썼네요... 만약 우리 고양이가 사는게 더 고통스런 지병이 있었다면 과연 내손으로 안락사 해줄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 글 입니다....
비난이 없는 두 분의 어른스러운 대화가 보기 좋습니다
생각이 서로 다를 수는 있지만 반려동물을 향한 마음은 같으시네요
마자요~ 20년간 병간호 한 사람으로 남겨진
가족들만 더 상처 받고 병들어 갔어요
그렇게 떠나셨지만 그 트라우마"도 엄청났어요 님 말씀 너무 공감해요 ㅜ.ㅜ
인간은 인생을 살면서 찰나의 순간을 강아지와 함께 보내지만 강아지의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과 함께있으니깐 더 마음이 아픈거같아요
반려동물들이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기쁨을 가져다주는지.. 반려견과의 헤어지는 시간이 두려운 1인입니다~ ㅜ
35년전 강아지 이쁜이 를 보내고 나선 절대로 안키워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아직도 서랍속에 이쁜 그모습을 보면서 손때묻고 반쯤 닳아 없어진 사진을 계속 만지지만...제 나이 마흔이 훨씬 넘어 또 입양을 했는데요.. 35년동안 너무 그리워해서 이쁜이가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다시 또 이쁜이를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 더더더 사랑해 줄꺼예요
이쁘게 키우세요^^
골든 리트리버는 천사라죠 하늘에
천사가 되어 항상 당신곁에 머물며
지켜줄겁니다 .
@@moofacs 심심하냐
@@moofacs 넌 나보다 더한 시비충이다
네 일본 지하철에서 칼에 찔리면서도 주인을 보호한 일을 들은이후 리트리버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천사견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늘 옆에 함께 할줄 알았는데ㅠㅠ
이제는 아프지도 말고
행복하게 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에서
잘지내거라~^^♥
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에서 햇살방님을 추억하며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을거예요. 옆에 없어도 마음속에선 함께하니 너무 슬퍼마세요
힘내세요 ~^^ 햇살방님의 강아지도 좋은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진짜 사랑하는 가족반려견을 하늘로 떠나보낼때는 정말 사람을 보내는것 과는 또 다른 슬픔이더라고요.ㅠㅠ
키우던 많은 반려견을 보낼적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다 다른 아이들이고 정도 다 다르던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 같았던...
지금도 반려견이 있지만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이 뭔지 알게해준 나의 강쥐.
아프지 말고 잘지내자
언젠가는 모두와 이별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 강쥐 애들을 더 사랑합시다.
얘들은 우리 마음을 치유해 주죠.
조건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알려주는 존재들입니다.
그니까ㅜㅜ 강아지만큼 맹목적으로 사람을 좋아해주는 존재가 어딨어..
솔아 오래오래 건강히 살자 ㅠㅠ
안락사를 해줄수밖에 없는 저 주인의 맘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18년을 함께
했던 울시추루이 안락사만은 도저히할수없어
미루고미루다 마지막
떠나가던날 얼마나
힘들어하던지ᆢ
아ᆢ그모습을보고
내이기심이 이아일
이렇게 힘들게 가게
했구나 ᆢ하는
자책이 오랜시간이
흐른지금도ᆢ든답니다
아니예요. 자연사가 그래도 가장 편안한 죽음입니다. 한국에서 쓰는 안락사약은 굉장히 고통스런 약이예요 ㅠㅠ 아무리 고통스러웠어도 그 죽음보다는 편해요. 한국 동물병원에서 안락사는 사람 속이는 단어이구요. 심지어 약물 무엇쓰냐하면 영업기밀이라 숨기는 병원이 대부분이예요. 정말 뭘 쓰는지도 모르는거예요. 안락사 아니라 고문사라는 말이 사실 맞아요. 자연의 죽음은 죽는 순간 그에 맞는 진통제가 되는 호르몬이 나오거든요. 올바른 선택을 하신겁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MimiMimi-gf2sr 저도 동의해요...무슨일이 있어도 의도적으로 저렇게는 못하겠네요...끝까지 같이하고 지켜주고 지켜봐주고싶네요...
자연스런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니 우리 어머니도 그리 편히 가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가 옳고 그름인지는 모르겠네요
내 반려견의 고통앞에 내 이기심으로
더 잡아두느냐 아니면 보내주느냐인데
저희개도 16살인데 심장이 안좋아서 매일마른기침을 그렇게 하네요
병원에서도 나이때문에 어쩔수없다하고
가족들이 지금 안락사해야되냐 아니냐로
고민중인데 안락사는 저희가 그아일 죽인다는 결정같아서 차마 못하고있습니다
울지마십시오 ..... 강이지가 정말 멋지구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분들만 있으면 좋겟네요
강아지도 15년 행복했네요ᆢ눈감을때도 행복했네요ᆢ견주분 존경스럽네요ᆢ
부모님과 같이 무조건 적으로 사랑햬 주는 존재들.♥
I am so sorry that you went through that moment.
I cannot imagine.
She is in your heart forever
It is so touching to see a dog showing his affection to his beloved family even though he is so sick and tired. I think every dog in the world is an angel.
그렇게 아프고 힘든데도 사랑하는 가족에게 애정표현을 충실히 하는 개의 모습이 너무 감동이네요. 이 세상 개들은 다 천사인거 같아요.
이런 영상 처음 봅니다. 힘든 날이 좋은 날보다 더 많아지면 이별을 준비해야겠죠. 아름다운 헤어짐 잘 봤어요.
@@user-xc3ll6bw5l너 진짜 문제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너무나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 마음이 들다가도
이별 때문에 무서워서
몇 년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이별이 너무 무섭습니다..
난 정말 다가올 그날이 두렵고 무서워..
생각만으로도 미칠거같은데 정말로 떠나버리는 그날에 나는 널 보내줄수있을까? ㅜㅜ
정말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잘 알아요.다음 생에 꼭 같이 산책을 입가엔 웃으며 산책을 하길..
사람마다 개개인의 생각은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도 고양이를 키우지만 막상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지치면 알락사 고려해볼거 같아요 사람도 마찬가지죠 누군간 숨이 멎는 순간까지 함께 있고 싶을꺼고 누군간 내 소중한 생명이 너무 아프니까 쉬라고 안락사 시킬수도 있는 거에요 어느 한쪽이 이기적이라고 할순 없겠네요 그래도 확실한거 하나는 그 생명은 주인님 덕분에 행복했을 겁니다 세상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복받으세요
그땐 내가 너무어렸고..
지금은 깨달았는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그로 인해 생긴추억들은 돈주고 살수도없는걸
사람인지라 망각하고 또 살아갑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분 우는게 서글프게 울어
마음이아파용 ㅠㅠ 절대 잊지않을게용 ^^ 아프지마시고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길 응원할게용 ^^
꾹 참다가 "우리 꼭 다시 만나자"듣고 울었네요...저희 집 강아지도 저와 언젠간 이별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하니 마음이 무너지네요..
앞으로 더 잘 챙겨줘야겠다는 생각과 강아지에게 부족했던 점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취미이지만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고는 부족했던 저를 인지하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제 동생인 고양이를 더 챙기기 시작했어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ㅎㅎ
강아지가 날개를 달고 행복하게 살고있기를
@@user-xc3ll6bw5l 댓마다 지랄하네 할 수있음 해보던지
강아지가 날개달면 개새아닌가요 ㅋㅋ
이 개의 삶은 언제나 행복하고 가족은 언제나 좋았을겁니다. 지금도 하늘에서 아주 좋은 나날을 보내길 바랍니다
그래도 15년동안 가족들과 함께 살았다는거에 댕댕이 자신도 참으로 복을 많이 받았다 생각할겁니다..
작년에 보내준 뭉치가 생각납니다. 노년에 너무힘들어 해서 보내주었는데 더 잘해주지 못한거 같아서 계속 미안한 마음만 들어요. 영상 보면서 눈물이 그냥 나오네요.
우리 가족 뭉치도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잠시 떨어져 있는 것 뿐이니~ 언젠가 그 곳에서 다시 꼬리 흔들며 반겨주는 날이 올겁니다^^
저 또한 그 날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동물이 인간한테 많이 의지하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막상 반려동물이 아프고 힘들어하는걸 보면서 느낀건 인간이 더 동물한테 의지하고 있구나..
커비야 천국가면 우리세희 ,이삐 ,복실 이 하고 사이좋게 맘껏 놀으렴 ㅠ ㅠ
@@user-cy1po4id5e 미치셨어요?
꼭 책임감을 가지고 평생을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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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너무아파서 차마영상을 끝까지 볼수가없다..
아파도말못하고 나만 바라보는 착한바보들..
세상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해 질수있는 세상이오기를....
I know how you fell I had to let go my husky she was 14 years old years old left us 2 years ago one of the worst painful your heart ripping can't forget for many years but we pray for go to heaven
보는내내 울었네요
아픔이 고통이 없는 세상에서
다시만나 행복을 맘껏 누리며살자
진정한 천사이신 견주님
진정한 사랑을 배웁니다
존경올립니다
올 3월 초 14년간 함께 했던 우리 아이도 암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다행히 하루 조금 넘게 힘들어하다가 갔어요. 아직도 너무 너무 보고싶고 못해줬던거만 생각나고 ᆢ 지금 이 영상을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저도 한번 보내고 나니 강아지가 아무리 이뻐도 키우지를 못해요
같이 있는 동안 사랑 받은 만큼 해주지 못한게 계속 가슴에 맺히서....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기를
이렇해 아름다운 추억이 또 있을까요 영원히 기억 하죠 반려견 과 이별은 저랑 똑같네요, 넘 많이 울었어요.
넘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ㅜㅜ 진짜 반려동물과의 이별...
아... 그냥 눈물이... 어서 우리 애기를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어야겠네요 ㅠ ㅠ
너무 슬프네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마지막순간을
생각하면 정말 상상도 안가요..
무지개 다리건너서도
행복할꺼라 믿어요ㅠㅠ
으헝
사랑해 호두야!!
너는 내옆에 코골며 자구있구나❤️
너무 슬프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한가지 있다..
반려동물에게 우리인간은 그들에게 있어서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라는걸
그들의 사랑은 맹목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에비해 우린 너무 이기적이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든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며 ....
그런곳이 어딘가에 존재한다면...
잠잘시간인데 슬픈영상보니
또다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정말 우리 인간이 사는날까지 반려동물도 똑같은 수명이라면 얼마나좋을까요.
반려동물!
보낼때 넘 힘들어~~
저도 저희 첫 반려견 진순이 떠나보내고
몇달동안 밥도 못먹고 눈물만 흘리고 슬퍼하고있었을때
딱 한번 꿈속에서 진순이가 너무 생생하게 밥먹고 뛰어놀고 행복하게 있더라고요..
꼭 진순이가 하늘에서 슬퍼하지 말라고 나 잘 지내고 있다고 위로해주는거같았어요..
고마웠어 진순아 우리집으로 와줘서
나중에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우리애기
진순이? 이름꼬라지하고는? 진순이는 주인잘못만나 고통만받다 죽었다고 본다
@@user-ec5rm3zx2m 근데 안락사가 뭐임
@@user-lj9wj8gf9m 긍까 안락하게 편하게 죽는다는 뜻으로 강한 약물주사로 죽이는걸로 알아요 근데 윗댓 꼬라지 하고는 ... 즈그 부모님이 주신 이름도 저리 생각하려나...
@@user-bu3vx8uc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요
슬프긴 한데... 이름이 진순이라니ㅠㅠ
반려견 먼저 가면 슬프니 유튭 댕댕이 보는거에 만족 😢
17년전 3마리의 반려견과 호주로 이민와서 첫째 아이가 천국에 갔는데 병원 에서 안락사 얘기도 있었지만 살고자하는 아이눈을보면서 정말 할수없었어요. 14살의 나이로 아프지않고 편안히 보내줬으면어땠을까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치료했던 마음을 우리 천사는 알았을꺼라 위로해봅니다.
14년동안 행복한 삷을 보네서 강아지도 행복했을거에요 지금쯤이면 푸르고 놉은 하늘에서 당신을 보며 행복한 살을 삷고있을거에요 커비는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당신을 기다리며...
부디 하늘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마음 큰 공감합니다,
얼마전 버려진 유기견 대려다
20년을 함께한 녀석이 너무 힘들어해
안락사 시키려 마음준비하는데
그시간 가슴에 안기며 무지게 다리를
건너가네요,
보고싶은 새롬아 훗날 또 함께하자,
마음이 너무 아픈영상이네요 무지개 다리에서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나서 고맙게 생각하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보다 훨 낫습니다 가족이 되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지금도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옵니다 ㅠㅠㅠ
ㅉ 제대로된 사람을 못만났군!
왜사니?
@@user-qr2wr9vz1r 인간 본성을 말하는 것이오 제대로 된 것 같은 사람한테 쓴 맛을 한 번 봐야지 먼 말인지 알라나요? 그리고 익명이라고 함부로 상대방 비하하고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장 비겁한 인간이 하는 짓입니다
대꾸해주지마요 관종들은 걍 무관심어택해서 사그러지게 만들면 됨
정말 딱 공평하게, 너 50년 나 50년 살 수 없을까.
저는 51년,49년이요.. 마지막은 제가 옆에서 책임져 주고 싶어서 ㅠㅠ
어렸을때 부터 같이 자라온 가족이네요.. 힘들때나 기쁠때나 말은못하지만 온몸으로 반겨주기만하는 가족 .
저에게도 언젠간 다가올 날이라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ㅜㅜ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그다음날 더 많이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항상 고마워 내 영혼의 친구♡
진짜 내 강아지가 먼저 죽는건 넘 맘이 아프지만
내가 먼저 죽는다면 날 하염없이 기다릴 강아지와 누군가 돌봐줄 사람이 있을까하는 걱정에 편하게 가지 못할 것 같아
차라리 내가 널 먼저 보내고 내가 아파하는게 나을 것 같아
만남보다 이별이 더 중요한거란걸 널 만나고 알게되고있어
냅
따뜻한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이거 보고 힘들어하는 우리 강아지 보고 보고 있을때 참던 눈물이 다 나와요...
ㅠㅠ 눈물이 안나올 수 없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 보기 전부터 눈물이 쏟아집니다 ㅜㅜ 울강아지가 있어 넘 행복한데 이별할 생각이 나서.......
전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지만, 먼훗날 떠날 상상에 키울생각을 못합니다..
모든 견주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정말 휼륭하신 분들 가족이네요
에구 찡하네
나중에 우리개가 이럴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눈물난다
커비 주인분 잘키워 주셨어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저도 이런 날이 오겠지요..최선을 다 해서 함께 살아야겠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저희 아기가 4년전 무지개다리 건넜을 때가 생각나네요
17살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아기 너무 이쁜 천사였는데…
그 힘든 마지막 시간 늦게 알바 끝내고 온 미운 못난 오빠 얼굴 한번 보고 손길 한번 기다리고 무지개다리 건너줘서 고맙고 미안해 저승가서 우리 꼭 보지 말자 환생해서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나서 철없고 걱정 없이 재밌게 살고 있길바래
사랑해 영원히 미안해 영원히
아 어떡해ㅜ 괜히봤네ㅜㅜ
어릴적부터 베프로 의지하며 살았는데
그아픔을어케견뎌요 ㅜㅜ
강아지 키우고 부터 이런 영상 끝까지 보는게 정말 힘드네요 우리 댕댕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조쉬 빌링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지내요..... 리트리버도 당신을 생각하고 있을꺼에요..ㅠㅠ
그래도 고통없이 편안하게 간 게̌̈ 다행이네 힘든 시간말고 좋은 시간으로 가득 찼었길 바래 좋은 가족 만나서 다행이다ㅜㅠㅠ
지쳐 숨을 거둘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현명한 판단을 해서 잠자듯 편하게 보내줍시다
저도 예전에 지금처럼의 상식이 있었다면
이틀을 헉 헉 고생하게 놔두지 않았을 껄;;
그것은 주인과 반려견 사이의
아주 지극히 둘만의 교감으로 결정할 문제죠.
첫 아이는 안락사를.
두번째 아이 암으로 힘들어 해서 버티다 버티다 보내주기로 한 그 날 새벽..
제 품에서 떠났답니다.
그리고 알게 되였어요.
안락사를 결정할 그 순간은 .
그순간이 와야 알 수 있다는 것.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무엇이 옳다 말 할 수 없어요
아... 우리 애기도 이제 곧 14살이 되는데... 요즘 확실히 아픈곳이 많아 병원을 자주 찾는데 이런 영상볼때면 눈물에 걱정에... 무섭기도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게될지 아...
@@user-bw8jx9hi2q 귀신 씬나락 까먹는 소리하시는 듯 말기암에 걸리면 살아있는 순간 매초가 지옥의 고통일텐데 ;; 주인이 빨리 판단해서 편하게 해줘야지 감상에 사로잡히면 안됩니다
@@user-bw8jx9hi2q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남일 아니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솔직히 말해서 별로에요....
@@user-bw8jx9hi2q 인간이 안락사의 순간을 끊임없이 회피하는건 결국에 자기 양심 챙기기 입니다 동물은 매 순간 일분일초가 공포와 통증 고통의 순간 이었을텐데요
오늘도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고 갑니다.......
@@user-xc3ll6bw5l 그런말 하고 살면 본인에게 이득되는게 뭔가요 ㅠㅠㅜ새해부터 좋은말만 하구 살아요
@@user-xc3ll6bw5l ㅗ
@@user-xc3ll6bw5l ㅈ까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서
커비는 편안하게 간거 같네요ㅠㅠ
좋은 곳으로 가서 더 행복할거에요.
힘내요..!하늘에서 매일 지켜볼거에요😢😢
저도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지만
매번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낼때마다
힘든건 사실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