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에 스며들다 / KBS대전 37회 202502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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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시간이 멈춘 듯 한 조용한 마을, 충남 당진시 면천에는 동네 주민들이 오며 가며 정을 나누는 사랑방이 있다. 2021년 문을 연 정은 씨의 떡카페다.
    오랫동안 방치됐던 100년이 넘은 우체국 건물을 레트로 감성 물씬 나는 곳으로 개조한 후 자신만의 레시피로 떡을 만들어 파는 정은 씨. 하지만 그곳엔 리모델링할 때부터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보태던 동네 주민들의 마음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요즘 정은 씨는 면천을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주변을 둘러보고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면천에 와 배우며 정은 씨의 삶도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는데...
    기억에서 희미해져가던 작은 마을, 면천.. 그 안에서 정은 씨는 오늘도 빛나는 것들을 찾아내 기분 좋은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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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 @집으로-b9z
    @집으로-b9z 3 дня назад +1

    어머나 .마을에 활력이 생기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