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넓다고 해서 다 능력있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또는 자식이 있다고 해서 덜 이기적인 것도 아니고 종교가 있다고 해서 더 바람직한 인간이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는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내 성격에 맞추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하고 다수의 가벼운 관계보다 깊은 관계의 소수 친구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내 자신 답게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내성적인 성격을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인양 억지로 하려다 보면 또는 불편하고 싫은 사람을 억지로 만나고 그들 비위에 맞추려고 너무 노력하다 보면 결국 지치고 부자연스럽고 나 자신만 불행해집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없고 짧은 인생 내가 좋아하는 사람 챙기기도 모자라는 세상입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다면 뭐든 눈치보지 말고 본인이 편한대로 하면서 사세요.
저는 인맥거지예요. ^^:: 혼자 화초 키우고 명상하고 법문 듣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저의 이러한 성격이, 젊은 시절엔 사회성 장애로 생각됐는데 오십이 넘은 지금은 별 외로움도 안 느끼고 자발적 고독이랄까요, 오히려 즐기게 되더라고요. 스님의 18번 멘트처럼 '별 거 아니야, 아무일 없어.'라고 스스로 말하며 삽니다. ()
님 말씀에 공감되네여 저도 20대까진 한때 활동적이고 밖의 생활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그러나 30대이후 언젠가부터는 누군가를 만 나고 돌아오는 제마음속에 공허감만 쌓이더라구요.그래서 그이후부턴 굳이 저와 맞지않고 제 마음을 잘몰라주는 인간관계는 깊게 맺지 않게 되었고 거리감을 두게 되었어요.그러나 그로 인해 외롭거나 그렇진 않아요.어차피 인생은 같이 있어도 외로운거니까요 이젠 이런 제가 편안합니다.누구에게 기대도 실망도 없으니까요^^모든건 적당한 거리두는것 또한 좋은거라 봅니다
@@라넌큘러스-x4c 살면서 좋은친구 하나만 두어도 성공적인 인생이랍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저는 골프를 배워서 7년 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스포츠 있는것은 하늘이 주는 축복이었어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소통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언제나 힘내세요 !
저에게 과하게 친절과 도움을 주시던 텃밭 이웃이 요즘 간섭이 심해 지셔서 아주 괴롭습니다ㅎㅎ 반면 저 포함 다른 이웃들은 자기 일만 하므로 편하지만 인정은 그분보다 못하구요 그러므로 좋기만 한 관계나 사건은 없고 모든 것에는 과보가 따른다는 스님말씀 다시 새겨 봅니다 스님.. 목소리가 갈라 지셔서 걱정이 됩니다 건강 잘 지키시길요..🙏
법륜스님은 제 은인이십니다. 제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착각속에 살며 그럴수록 오히려 자신을 숨기고 겉으로 드러내기 싫어했습니다 그렇게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노예같은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울증이 오고 20대 시절에는 방황만 했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을 만나고 제가 얼마나 평범하고 길가에 있는 풀마냥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것을 깨닫고 제 안의 허상을 버리자 우울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 법륜스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제가 얼마나 욕심이 많은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나보다 잘난사람을 보면 기가죽고 열등감이 너무 커 어쩔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열등감의 다른 말은 욕심이였습니다. 내가 욕심을 내고 있다는걸 알아차린순간 열등감도 서서히 줄어들어 갔습니다. 또 저는 여드름이 굉장히 많이 나는 사람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곰보처럼 여드름 투성이가 되어 어떠한 치료 수단을 써도 재발하여 우울했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게 자연스러운것이고 뜻대로 이루어진다해도 반드시 행복하다고도 볼수없다는 두가지 이치를 깨닫고 마음이 또 편안해졌습니다. 아직 저는 29살의 나이이고 모르는것도 많지만 법륜스님이 말하셨던 인생을 진지하게 살지말고 가볍게 연습처럼 살아라 이말을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처럼 어울리고는 싶은데 못하겠고 힘들고, 안어울리자니 외롭고...이런 마음은 다른 상대와 나를 비교하고 분별하면서 나타나는것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고 과정을 바르게 알아차리면 상대에게 피해도 덜 끼칠뿐더러 교양있게 거절하는 방법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 일체 중생님들 정신건강, 육체건강하게 해주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혼자가 편하지만 인싸친구들을 보면 나보다 왠지 인생이 풍부해 보인다고 느껴져서 내가 잘못살고 있는걸까 의심이 들었고, 매번 친구나 사회적 상호작용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글을 볼때마다 내가 바뀌어야 된다고 저를 재촉했습니다. 그래서 모임도 나가보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겨보고 나름 인싸인척 해봤습니다만 그냥 저는 저더라구요! 혼자만의 시간이 여전히 소중하고 타인으로 내 시간이 채워지지 않더라도 내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는걸 되새기면 내가 사는 방식도 틀린건 아니지 않나 ㅎㅎ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성난 파도처럼 심하게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린다. 인생에 나쁜것은 대부분 좋은 인연으로부터 온다. 예를 들어 보증, 투자, 금전대차 등은 친분을 바탕으로 오지만 끝이 안좋을땐 악연으로 끝난다. 너무 좋고 싫은 관계를 단정짓지 말고 적당한 거리에서 가까웠다 멀었다의 거리 조절을 하며 살아라. 감사합니다. 스님
사람사이 힘들고 잡념을 되새김하는 듯한 예민한 습성탓인지 지금50대초반인데 직장생활 그만둔지가 몇년되었습니다 혼자 남는 시간을 어찌할지를 지금도 잘 보내지는 못합니다 걷기도하고 운동거리도 만들려고 하고 그전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교회설교내용은 나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고 다른 취미를 가져봐도 집중이 되지 않고 산만해지고 한동안 즉문즉설을 계속찾아보면서 강의도 보고 댓글도 보면 위로도 받고 합니다 저스스로 새로운 일을 찾기에 적응할 용기가 작아지고 소심해지기는하나 일이 아닌 작은 활동이라도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뭐든간에 다 적당한게 좋은거다 그리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법이다 잃는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내가 선택했다면 아무런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또한 인간은 확증편향적 경향이 있기에 자기가 너무 어떤 사람이다 단정짓는경향을 많이 봤는데 제일 경계해야 하는태도다 내가 지금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아니면 아니고 물 흐르는듯이 속 편하게 사는게 최고다
혼자 잘 살고 잘 노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 하는 사람은 정작 혼자가 되었을때 외로움을 잘 느끼는것 같아요 그러니 님은 혼자 있는 연습이 잘 되어있는 사람 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사회생활 하며 여러사람을 만나 보고 헤어졌지만 이제 40대가 되어 뒤돌아보니 하나 같이 다 쓰잘때기 없는 짓이었단걸 깨닳았어요
혼자가 편하면 혼자 지내면 되고, 활발하고 친화적이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고.... 나와 맞지 않는 곳, 맞지 않는 환경에 억지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신이 제일 잘 알겠죠. 맞지 않는 별모양에 억지로 동그라미 모양을 끼우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화벨울리면 짜증부터납니다 일년365일 아무도 연락이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있는게 너무 편해요
혼자가 편한사람 많아요
각자의 선택
인간관계가 넓다고 해서 다 능력있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또는 자식이 있다고 해서 덜 이기적인 것도 아니고 종교가 있다고 해서 더 바람직한 인간이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는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내 성격에 맞추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하고 다수의 가벼운 관계보다 깊은 관계의 소수 친구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내 자신 답게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내성적인 성격을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인양 억지로 하려다 보면 또는 불편하고 싫은 사람을 억지로 만나고 그들 비위에 맞추려고 너무 노력하다 보면 결국 지치고 부자연스럽고 나 자신만 불행해집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없고 짧은 인생 내가 좋아하는 사람 챙기기도 모자라는 세상입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다면 뭐든 눈치보지 말고 본인이 편한대로 하면서 사세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맞아요ᆢ
저도 그래요.
적극 공감합니다 타인은 지옥입디다
와^^ 맞아요.
자식이 있다고 덜 이기적 아니다
저는 인맥거지예요. ^^::
혼자 화초 키우고 명상하고 법문 듣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저의 이러한 성격이,
젊은 시절엔 사회성 장애로 생각됐는데
오십이 넘은 지금은 별 외로움도 안 느끼고 자발적 고독이랄까요,
오히려 즐기게 되더라고요.
스님의 18번 멘트처럼
'별 거 아니야, 아무일 없어.'라고 스스로 말하며 삽니다. ()
정말좋은말이군요
고독하고 외로움이 대게 낭만적이지 않나요?전 그감정을 너무 즐겨요.노을진저녘 혼자 한강공원에 앉아서 강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쓸쓸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미투
@@포레스트-f4n 동감, 동감요!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도 오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과 헤어졌을때 그 와 함께한 시간 돈 열정이 어느 한 순간 無 가 되었을때 한없이 허탈 하더군요
차라리 그 시간에 나를 위해 살았다면 그것이 오히려 더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8할은 혼자이고 싶고
2할정도만 어울리는걸 선호합니다
스님 목소리가 힘이없어보여 걱정됩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히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동시대에 살게되어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시해요.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거든요^^
저는 활동적이고 누구와의 만남을 좋아 했습니다 ! 근데 나이 들면서 누구랑 만나는게 아무 의미 없다는거 알았습니다 ! 그리고 부디치면 깨 지고 트러블 생기면 또 마음 아파하고 , 그러니까 혼자 있는게 나쁜일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님 말씀에 공감되네여
저도 20대까진 한때 활동적이고 밖의
생활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그러나
30대이후 언젠가부터는 누군가를 만
나고 돌아오는 제마음속에 공허감만
쌓이더라구요.그래서 그이후부턴 굳이
저와 맞지않고 제 마음을 잘몰라주는
인간관계는 깊게 맺지 않게 되었고
거리감을 두게 되었어요.그러나 그로
인해 외롭거나 그렇진 않아요.어차피
인생은 같이 있어도 외로운거니까요
이젠 이런 제가 편안합니다.누구에게
기대도 실망도 없으니까요^^모든건
적당한 거리두는것 또한 좋은거라
봅니다
@@라넌큘러스-x4c 살면서 좋은친구 하나만 두어도 성공적인 인생이랍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저는 골프를 배워서 7년 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스포츠 있는것은 하늘이 주는 축복이었어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소통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언제나 힘내세요 !
스마트폰이 생긴이후 혼자노는게 짱임
저에게 과하게 친절과 도움을
주시던 텃밭 이웃이
요즘 간섭이 심해 지셔서
아주 괴롭습니다ㅎㅎ
반면 저 포함 다른 이웃들은
자기 일만 하므로 편하지만
인정은 그분보다 못하구요
그러므로 좋기만 한
관계나 사건은 없고
모든 것에는 과보가 따른다는
스님말씀 다시 새겨 봅니다
스님.. 목소리가 갈라 지셔서
걱정이 됩니다
건강 잘 지키시길요..🙏
맞아요저도 이웃이 인정은 있는데 간섭이 심해서 괴롭습니다
@@TV-xq5gj
어디 가나 이런 분
계시나 보네요ㅎㅎ
잘해 주면서 슬슬 어느새
자기 땅인양 간섭을 넘어서
휘두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확실하게
싫은 티 내며
거리두기 중입니다
저도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없어서 그냥 자신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일려구합니다
스님 오늘따라 목소리에 힘이 없으신 것 같아요ㅜ 간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요~~ㅜ 항상 어리석음을 일깨워주시는 지혜로운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음성이 쉬고 기운이없으세요ㅠ
스님의 편찮으심은 중생들의
걱정입니다
저도 혼자가 좋아요
좋고싫음에 너무 빠지지마라 며확한 답변 감사합시다
제목보자마자 제이야기같아 들어왔어요ㅜㅠ 아침부터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50이 지나 60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도 질문자 같은 맘이 있네요..^^
60 넘고 가족 빼고 거의 모든 인간관계 다 끊었어요 너무 홀가분하고 편합니다
@@오행자-y9u전 40초부터요.저희 애가 시력이 안좋아 정상 활동은 하나
심한 저시력 있어서 그당시 장애 판정을 받았거든요. 자연적으로 멀어지더라구요
@@레드향너무좋아 힘내세요 저희딸도 광시증 비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지금은 적응하고 잘 살고 있어요 전 솔직히 모임도 다 끊고 싶은데 하도 연락이 와서 예의상 한번씩 나갈려구요
혼자 쓸쓸하다는 생각은 가끔하지만 그런데로 편안하고 자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과 진실적이지 않을때 불편합니다. 스님말씀은 오늘도 큰 가르침을주십니다.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주시는 스님 건강히 오래 살아주세요
그것또한 욕심이니라
법륜스님 95세까지 사십시오!
저는 혼자 있을때가 편합니다
강아지 키우면서 산책하고 차한잔 마시는 시간이 고요하고 좋습니다
점점 나이가 드니 혼자가 편해짐 뭐든 자유롭게 할 수 있음
저는 혼자인게 나이드니 더 좋아요
가족말고 인간관계 힘들어요ㅠ
법륜스님은 제 은인이십니다.
제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착각속에 살며 그럴수록 오히려 자신을 숨기고 겉으로 드러내기 싫어했습니다
그렇게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노예같은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울증이 오고 20대 시절에는 방황만 했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을 만나고 제가 얼마나 평범하고 길가에 있는 풀마냥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것을 깨닫고 제 안의 허상을 버리자 우울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 법륜스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제가 얼마나 욕심이 많은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나보다 잘난사람을 보면 기가죽고 열등감이 너무 커 어쩔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열등감의 다른 말은 욕심이였습니다. 내가 욕심을 내고 있다는걸 알아차린순간 열등감도 서서히 줄어들어 갔습니다.
또 저는 여드름이 굉장히 많이 나는 사람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곰보처럼 여드름 투성이가 되어 어떠한 치료 수단을 써도 재발하여 우울했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게
자연스러운것이고 뜻대로 이루어진다해도 반드시 행복하다고도 볼수없다는 두가지 이치를 깨닫고 마음이 또 편안해졌습니다.
아직 저는 29살의 나이이고 모르는것도 많지만 법륜스님이 말하셨던 인생을 진지하게 살지말고 가볍게 연습처럼 살아라 이말을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동감
멋지네요
마음속 울림 같은 댓글에 감동받았습니다
스님, 한창 괴로울 때 스님의 말씀이 마디를 건너게 해주시고,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같이 호흡해주시어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있길 좋아해요
13초....
스님 하품하시는 모습뵈며 진지하게 보다 혼자 빵터져봅니다. ^^;;
스님 바쁘심에도 항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혼자가 고독력,자기성찰,자기성장에 좋아요
공감합니다,만,외롭더라구요^^
법륜스님은,이시대에,위대한부처님,제자이십니다,벌서,7순이되셨는데도,본인생활은,좀쉬지도.않으시고,밤낮없이,수행과포교하시는것은,참으로,오탁악세에,진정한,부처님이십니다,같은수행자로,존경합니다,혜총드림,
남들처럼 어울리고는 싶은데 못하겠고 힘들고, 안어울리자니 외롭고...이런 마음은 다른 상대와 나를 비교하고 분별하면서 나타나는것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고 과정을 바르게 알아차리면 상대에게 피해도 덜 끼칠뿐더러 교양있게 거절하는 방법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
일체 중생님들 정신건강, 육체건강하게 해주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어떤 일이나 어떤 상황도 좋고 나쁨.옳고 그름이 없으며..단지 선택에 따라 인연과보가 있을 뿐..감사합니다. 스님..수행관점은 무유정법.
수행자는 어떤 일.어떤 상황을 이렇게 해야지 하고 정함이 없이..행하면서 조절해나간다는 관점으로 인생살이를 하는 것..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일체유심조.
수행자는 부처님 마음처럼 되기가 힘들기에..출렁이는 파도가 아닌 호수같은 마음이 되도록 하는 것.. 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관심무상
어려운말씀도.초등학생도알아듣기쉽게 잘 알려주시고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그것도ㅜㅜ젊은세대부터 90세까지 다 공부하시는것같아요
짱짱
저도 60대까지 혼자 있는것을
좋아 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 해 보니
그렿면 안 될것 같아요~우울하고
힘들더라고요~그래서 이제 부터라도 취미 활동도 하고
사람 만나는것 도전
해 볼러고 합니다~우리 모두
!화이팅!하시고 힘
마니 냅시다~😍
멋지세요~ 조금씩 자신에 맞게 조절하라! 는 말씀 감명깊습니다!! ^^
정토회 모든분께 예전부터 제게인적으로 일일이감사말씀은 안햇지만 제개인적마음속으로 정토회 계시는모든분께감사한마음으로살아갑니다
아ㅡㅡ듣고보니 좋은 사람때문에 고통이 맞네요 ㅋ스님 즉설에서 알았습니다.역시 법륜스님 답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언제나 지혜로운 말씀 감사 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어 늘 ㆍ항상 건강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 좋은말씀 유익하신말씀 세심 상셓신말씀 감동재미 유익웃음 스님의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조그마한것도 상처가 됩니다. 타인에게는 무슨말을 들어도 무시하죠. 모든것을 다아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
지혜를 전해주시는 스님
정말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혼자가 편하지만 인싸친구들을 보면 나보다 왠지 인생이 풍부해 보인다고 느껴져서 내가 잘못살고 있는걸까 의심이 들었고, 매번 친구나 사회적 상호작용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글을 볼때마다 내가 바뀌어야 된다고 저를 재촉했습니다. 그래서 모임도 나가보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겨보고 나름 인싸인척 해봤습니다만 그냥 저는 저더라구요! 혼자만의 시간이 여전히 소중하고 타인으로 내 시간이 채워지지 않더라도 내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는걸 되새기면 내가 사는 방식도 틀린건 아니지 않나 ㅎㅎ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ㅏ
오늘두 스님 덕분이며 고맙습니당~!!!
인연되신 모든분들 매일매일
물 흐르듯 평안하시길 희망합니당~!!!🙏
옛날 영상보다 봐서인지...왠지 힘들어보이시는것같아 걱정됩니다
꼭 건강히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스님 사랑합니다💕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ㅣ
성난 파도처럼 심하게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린다. 인생에 나쁜것은 대부분 좋은 인연으로부터 온다. 예를 들어 보증, 투자, 금전대차 등은 친분을 바탕으로 오지만 끝이 안좋을땐 악연으로 끝난다. 너무 좋고 싫은 관계를 단정짓지 말고 적당한 거리에서 가까웠다 멀었다의 거리 조절을 하며 살아라.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어디 편찬으신지 목소리에 힘이없어보여요 스님 한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셔요 스님 꼭 건강하셔서 저희곁에 오래오래 계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늘 스님법문들으며 살고있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
혼자가 편한 사람 40%, 함께가 편한 사람 60% 입니다. 단, 조직생활에서는 함께하는 시늉은 해야죠.
저도 이 고민 항상 해왔었는데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같이 있어서 좋고, 혼자 있으면 혼자 있어서 좋아요^^
법륜스님 항상 스님에 지혜로운가르침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얄미운사람보다
크게좋아하는사람 때문에
괴로운일이 더 많습니다~^^
인생의 괴로움은 나와 친한 사람이 줄까?
얄미운사람이 줄까?
오늘의 명상으로 .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법륜스님은 우리인생이 .. 힘들때 등불같은 존재이십니다...
때에 따라 경험하면서 사는 것 ~
안맞지만은 몇번 해보니까 익숙해지는 것도 있고 몇번을 해봐도 익숙해지지 않고 힘들어지는 것도 있고 그것을 먼저 경험해보고 조절하는 것
제가 해야하는 것이 이것이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법률스님의 말씀도 좋지만 댓글들도 공감되고 배울 점이 많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사이 힘들고 잡념을 되새김하는 듯한 예민한 습성탓인지
지금50대초반인데
직장생활 그만둔지가 몇년되었습니다
혼자 남는 시간을 어찌할지를
지금도 잘 보내지는 못합니다
걷기도하고 운동거리도 만들려고 하고
그전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교회설교내용은 나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고
다른 취미를 가져봐도
집중이 되지 않고 산만해지고
한동안 즉문즉설을 계속찾아보면서 강의도 보고 댓글도 보면 위로도 받고 합니다
저스스로 새로운 일을 찾기에 적응할 용기가 작아지고 소심해지기는하나
일이 아닌 작은 활동이라도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희들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사랑합니다 🙏🌻🍀❤️
2
뭐든간에 다 적당한게 좋은거다
그리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법이다
잃는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내가 선택했다면 아무런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또한 인간은 확증편향적 경향이 있기에 자기가 너무 어떤 사람이다 단정짓는경향을 많이 봤는데 제일 경계해야 하는태도다
내가 지금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아니면 아니고 물 흐르는듯이 속 편하게 사는게 최고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를 기도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좋은 아침입니다 스님! 오랫만에 부처님을 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봐서 너무 기쁘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 😘 💕 😍
법륜스님 고맙습니다ㆍ괴로움이 없어지고 큰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ㆍ건강 또건강하셔요,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
저도요.. 카톡 소리도 싫어함
스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역시 큰스님이십니다
저도 오늘 스님말씀듣고
많이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직생활에서 함께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데 이게 안돼 춥습니다.
스님의 지혜가 바다와 같네요
저는 몸이 아픈 이후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근데 오랜시간 아프다보니 이젠 곁에 누가 있는게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동갑 입니다. 모든 것이 상황에 따라 변화 하는 듯...
감사합니다. 스님 부디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
행복은 지금 뿐이네.
양극의 전모를 보게 해주시는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좋다고 너무 빠지지 말고 싫다고 너무 거부하지 않고 적절하게 한다
인생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 하셔야 해요~~~
법륜스님.감사합니다
늘좋은말씀 자신을보고깨닫게되는지혜로운말씀들감사합니다♡
와~ 스님말씀 주옥같으시네요
너무좋은말씀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데 너무 좋아하지 않고 싫다고 너무 싫어하지 않게
살피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알아차리기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드린듯 백퍼공감이네요..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저도 혼자 있는게 좋아요~정신적 휴식이 늘 필요해요 😁😁😁
참 현명하십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힘들고 어렵다 느껴질때
저는 백일출가를 했어요
백일 출가 기간 동안
내 자신과 내 현실을 가만히 살펴보니
이대로 진짜 괜찮구나 알게 되었지요
혼자 잘 살고 잘 노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 하는 사람은 정작 혼자가 되었을때 외로움을 잘 느끼는것 같아요
그러니 님은 혼자 있는 연습이 잘 되어있는 사람 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사회생활 하며 여러사람을 만나 보고 헤어졌지만 이제 40대가 되어 뒤돌아보니
하나 같이 다 쓰잘때기 없는 짓이었단걸 깨닳았어요
나와 사이 좋은 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칠 확률이 높다 좋고 싫음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그냥 관계맺음을 하자
혼자가 편하면 혼자 지내면 되고, 활발하고 친화적이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고....
나와 맞지 않는 곳, 맞지 않는 환경에 억지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신이 제일 잘 알겠죠. 맞지 않는 별모양에 억지로 동그라미 모양을 끼우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요몇일 얼굴빛이 많이 안 좋으신데 어디 편찮으신지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있는거 이상한거 아닙니다.
사람이태어났다고 주변에 꼭 사람들이랑 관계를 잘지내야 됀다는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모든 건 선택이고, 좋고 나쁜 건 없다. 수행은 내가 하면서 조절해나가는 것이라는 스님말씀이 와닿네요~ 질문자님 이런 것들을 몸소 체화해보세요~ 백일출가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