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출생의 비밀같은 이벤트를 이렇게 다루었던 작품이 있었나 싶음.... 지금 작품 중간밖에 안되었는데... 진경 배우님 진짜 엄청남... 정말 서민, 마을 아줌마 같은 역을 주로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말투, 태도부터 분위기, 아우라가 달라졌음.. 거기다 박은빈하고 장면에서 얼굴 표정이..와... 소름.. 이런 분이 사기치면 난 무조건 속을 거 같음..
이곳에도 똑같은 댓글을 달아봅니다 7~8화 대단했던거 같아요 선입견, 정치적 혹은 감정적, 3자입장에 바라보는 소곡동, 우영우, 낙하산, 장애인, 영우를 보호해온 아빠조차 영우에대한 선입견, 그리고 엄마 그리고... 우산, 비, 소곡동을 대표하는 이장의 단어표현의 어눌함, 정치->감정으로 변하는 카메라 각도까지 이 모든것들이 디테일한 장치로 사용되었다것을 어떻게 모두 설명할수 있을까요? 여러 리뷰를 보고 대단하다 느꼈네요... 가치없던 소곡동=우리들이 바라보는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소곡동 주민들이 느낄수 있던 가치=우영우의 진정한 능력 가치 낙하산=3자 관점과, 개인의 관점, 그리고 바라보는 방향에따라 달라지는 관점 너무 많은것들이 담겨있던 7화 8화였습니다 너무 고급스럽게 시청자들의 관점과 편견, 그리고 이성적, 감정적 시각에 따른 다른 답 작가 대단하신 분이란걸 많이 느꼈네요
저도 이 장면은 연기자의 능력이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태수미역의 연기자는 뭐랄까.... 정말 절제하면서도 공감되는 표정연기는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GM도 좋았구요...이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연기자와 작가 스텝모두를 칭찬할수 밖에 없습니다!!
🤔🤔🤔 다음주 나오는 남자가 자폐증이 있는 남자가 ..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갔다고 했는데 ... 혹시... 그 남자가 .. 태수미 아들 아닐까 싶네요 우영우가 .. 태수미의 아들을 .. 변호해서 구해주는 ... 시나리오가 전개되지 않을까 ... 이쯤되면 태수미 아들이 나올법도 한데요 ... ㅋㅋㅋㅋ
전정권도 딱히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들에게 기회고 나발이고 준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장애인이라서 잘 압니다. 전정권의 일반인들 좋으라고 무리하게 올려놓은 최저시급 때문에 전 전에 다니던 일자리에서 짤리고 전 정권 끝난 지금도 아직 마땅한 취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전 정권이 딱히 장애인들을 위해서 한 정책이고 뭐고 1도 없었습니다
작가가 여성이라서 그런지 여성의 시각에서 너무 억지스럽게 스토리를 끌고 가는 면이 있다. 우광호가 혼외아를 키우기 위해서 사법시험도 포기하고 법조계에도 관여하지 않고 태수미와는 다시 만나지도 않고 이게 과연 상식적인가. 서울법대생이 그것도 남자가 혼외자 하나에 인생을 건다? 여자도 그러기 쉽지 않다. 주위에서도 너 좋은 머리 놔두고 왜 사법시험포기하냐고 닥달을 할 것이다. 그리고 태수미도 보통 여자라면 자기 딸이 어떻게 자라는지 직접 만나지는 않더라도 사람을 시켜서 알아봤을 것이다.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면 정말 냉혈녀이다. 그런여자가 다시 나타난 딸 앞에서 그렇게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고? 감동이야 있는 드라마이지만 작가가 여자인 것이 여기저기서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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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8화 마지막은 최곱니다 꼭 말을 해야 맛은 아닐때가 이런때인 듯 두배우다 정말 최고네요 수고하세요
네 맞습니다
재미있게 봤으니 흔적을 남겨야겠죠.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법무부장관 올라가야지.
누가요?
우영우 ㅠㅠ너무 좋아 담주어케 기다리노
그러게요!
8회 마지막 5분은 정말이지 두 분의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네 맞습니다
진경의 표정 연기 보면서 소름 돋았자너...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배우들연기실감나는연기 정말인상깊다.평생잊지못할 한편의드라가될것같다
네 맞습니다!^^
그렁그렁ㅜㅜ영우 다 컸구나,잘 참아서 어른스럽고 대견하고 안스럽고
네 맞네요!^^
우영우 출생비밀 오랜 가지않고 빠른 전개 좋아 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8화 시청률이 13.093%.. Wow~!!
대박이죠! 캐이블에서~
@@tv1972 심지어 듣도 보도 못한 처음 보는 채널인데... ENA 첫 드라마라고 들었는데 진짜 첫 단추 잘 뀄네요
정말 어제 우영우도 태수미도 마지막장면은 압권이었다!♥♥♥♥♥♥♥
네 맞습니다!
우영우는 모든 시청자들을 "파블로프의 개"로 만들어 버렸다. 앞이 답답하고 막히려는 순간 고래가 뜨면! 사건이 풀린다는걸 잘 알게되서
시청자들은 언제쯤 고래가 뜰까 빨리 고래가 뜨길 고대하게 된다. ㅋ
그러게 말입니다!
8화 마지막은 진짜 찐이다
그렇죠!^^
8화 마지막에 너무 울었어 ㅠㅠ
네 그러게요!
마지막 엔딩 연기력이 멋져요. ㅎ
8화 시청률이 13%를 넘었다고 하네요.
네 맞습니다!
진짜 출생의 비밀같은 이벤트를 이렇게 다루었던 작품이 있었나 싶음.... 지금 작품 중간밖에 안되었는데... 진경 배우님 진짜 엄청남... 정말 서민, 마을 아줌마 같은 역을 주로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말투, 태도부터 분위기, 아우라가 달라졌음.. 거기다 박은빈하고 장면에서 얼굴 표정이..와... 소름.. 이런 분이 사기치면 난 무조건 속을 거 같음..
ㅋㅋㅋ 그러게요!^^
진경배우 연기진짜 잘함...아름답기도하고...
첨엔 멍한 그리고.. 조금씩.. 데미지 와 닿는 듯한 나중엔 북받쳐오르는 듯한.. 정말 표정연기 압권입니다..
부자과부역할도 있었는데... 도란이아빠 강기사좋아했던 홍주언니!!ㅎ좋왓!
ㅇㅈ 보통은 제가 당신 딸입니다 하는순간..바이올린소리와함께 장중한 배경음악 깔리면서 뭐~? 하고 놀라는 장면과 함께 화면이 멈추지 그리고 예고편으로 뭔가 터질듯한 장면으로 밑밥깔면서 다음주 이시간에...빰빠라빰빰빰~
몇초전에 마지막 장면 몇번 돌려보고 유튜브 열자 마자 이 영상이 바로 나오다니 놀랍네요.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보네요
그러게요!
봄날의햇살에서 울었고 8화 마지막에 울었음 ㅜㅜ
네 그러게요!^^
50대 남성입니다
드라마 보고 울어보긴 처음인듯 합니다
연기 압권
네 공감합니다
태수미 우영우 장면에서 눈물이ㅠㅠ 미치겠다😄😄😄
그렇죠!^^
진경 : 표정변화로 감정의 고통을 저리 절실히 드러낼 사람은 정말 드물다..
네 맞네요!
출생의 비밀이 있는 드라마들은 이 떡밥으로 질질 끌던데
우영우는 이 모든 클리세를 깨버림
클리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마지막 장면은
신선했다란 생각을 하게 됨
그리고 두 배우의 연기와 대사가 압권이였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와 미치겠다..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주는 대사
그러니까요!
영우가 태수미를 만난 장면에서
태수미도 울고 나도 울었다. ㅠ ㅠ
국민이 울었죠!ㅜ.ㅜ
총 4억2천만명이 울었답니다~~
이쯤되면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도 대단한데 저런 이야기를 써내려간 작가에 대해서도 궁금해짐.
감독이야 워낙 유명한 감독이라 뭐... 작가님은 이전에 영화 한편 썼던 거즘 신인 작가신데 글 역량이 정말 대단하신듯...
네 또 자폐스팩트럼 전문 작가가 되어버렸네요!
영화 증인 작가😄😄😄
감정연기 장난 아니였음.. 눈물나
네 맞습니다
우영우는 잔잔한 파도처럼 좌,우로 카메라가 흔들리고 태수미의 앵글은 감정을 표현하듯 기울어지네요
네 그렇죠!^^
시청률도 계속 고공행진중이네요 20%까지 갈거같아요
네 기대해 봐야죠!^^
이곳에도 똑같은 댓글을 달아봅니다
7~8화 대단했던거 같아요
선입견, 정치적 혹은 감정적, 3자입장에 바라보는 소곡동, 우영우, 낙하산, 장애인, 영우를 보호해온 아빠조차 영우에대한 선입견, 그리고 엄마
그리고... 우산, 비, 소곡동을 대표하는 이장의 단어표현의 어눌함, 정치->감정으로 변하는 카메라 각도까지 이 모든것들이 디테일한 장치로 사용되었다것을 어떻게 모두 설명할수 있을까요?
여러 리뷰를 보고 대단하다 느꼈네요...
가치없던 소곡동=우리들이 바라보는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소곡동 주민들이 느낄수 있던 가치=우영우의 진정한 능력 가치
낙하산=3자 관점과, 개인의 관점, 그리고 바라보는 방향에따라 달라지는 관점
너무 많은것들이 담겨있던 7화 8화였습니다
너무 고급스럽게 시청자들의 관점과 편견, 그리고 이성적, 감정적 시각에 따른 다른 답
작가 대단하신 분이란걸 많이 느꼈네요
네 공감이 됩나다!^^
마지막 우영우와 태수미 장면에서 우영우의 표정없이 눈물참는 연기는 온몸에 소름이 다 돋더라....박은빈은 연기의 신인가...?? 그나이에...???
신이죠!^^
박은빈은 연기의 신 아니고 연기의 여신임!
@@hyungjusur1536 굳이 성별이 필요할까요? 생전 그런 연기는 처음 봤습니다만
생각해보면 모녀가 만나 심금을울리는 저런 류의 연기를 한국외에서 본 기억이 없다
연기에관해 심하게 저평가를 받고있는 한국
네 해외반응 보니 감탄하고 있네요!^^
깨달은 사람도 있겠지만 8화 마지막 장면에서 태수미 샷은 일부러 기울인 프레임으로 찍고 있음 반면에 영우 샷은 똑 바름 두사람의 인물성 그리고 현재 내면 상태등을 일부러 프레임으로 표현함
네 맞습니다!
진짜 시청자들이 피디감을 가지고
있서서 영상이 더 좋아지고 있음
섬세함 내면 연기를 알아내는
시청자들이 있기에
방송사들이 발전할수가 있다고봄
네 우리 시청자들의 눈이 높죠!^^
오! 나도 마지막 태수미씬에서 카메라앵글 기가막히다 생각했는데 다들 그걸 느꼈는갑네… 카메라감독님이 의도 한걸 시청자들이 느꼈다는것을 알면 기쁠듯.
네 다 느껴지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직막 장면 압권입니다
네 맞습니다!
가볍게 보기시작했는데 8화까지보고난 지금 케릭터들의 대사하나하나때문에 마음이 너무나 무거워졌다 오랫만에 드 라 마 보는느낌 너무좋네요
네 다들 같은 마음 같네요!
8화 마지막 씬 세번째 봤을 때에도 눈물이 났습니다.
8화 마지막 씬은 두 배우의 연기력이 보는 사람을 얼마나 압도 할 수 있는 지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명장면.
네 맞습니다
"날 버렸고 더구나 지금도 날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에게 어떻게 갈수 있겠습니까?"
매몰차고 냉정한 대사를 차분하고 꺼리낌없이 내뱉는 장면이 주는 감동은 이 드라마가 가진 독보적인 재미다.
네 공감 됩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시퍼렇게 날이 선 비수를 심장에 꽂는 기분 아니었을까요
ㅏ흠
50 넘은 남자가 마지막 장면에 눈물 막 흘렸어
저두요~^^;;;
63 나도 울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은 우영우가 어떤 말이나 상황을 이해 못하거나 또는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눈을 깜빡거리고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만화주인공 비슷한 목소리로 웅? 엥? 응? 하는 모습. 정말 웃기고 사랑스럽고 귀엽더군요.
네 맞네요!^^
8화 마지막 씬에서 한국 드라마의 퀄리티가 여기까지 왔구나 새삼 깨닫게 되면서 전율이 흘렀습니다.
네 그러게요!^^
아.. 카메라가 돌아가는 건지 안돌아가는 건지 살짝돌리는게 아주 적절했다.
그리고 우영우의 미세한 감정이 담긴 눈..
네 맞습니다@
마지막 장면 10번째 돌려보는 중
ㅋㅋ 명장면이죠!
나는 권모술수 권민호가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함.... 빌런이 없는 드라마에서 빌런의 역할을 해서 재미를 더 해주는 캐릭터이고 주변에 저런 놈들 꼭 있잖아..
네 우영우하고 은근 합이 잘 맞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영우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b
네 감사합니다! 저도 잘 보고 있어요!^^
진경 배우님 연기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진짜 생각 이상으로 엄청난 연기력이었습니다
2분가까이를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전달하는데 와 진짜 대단하더군요
근데 우리나라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네요
네 모두가 인정하죠!^^
8화 마지막 씬은 정말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압권이었죠. 대사, 연출, 연기.. 최상의 장면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출생의 비밀이란 숨겨둔 아끼는 소재를 질질끌지 않고
우영우답게 풀어내서 정말 맘에 듭니다 ^^
저도 이 장면은 연기자의 능력이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태수미역의 연기자는 뭐랄까.... 정말 절제하면서도 공감되는 표정연기는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GM도 좋았구요...이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연기자와 작가 스텝모두를 칭찬할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딸이 죽은 줄 알았을 수도
집안에서 아빠에게 버린거지
그러게요. 아빠가 태수미랑 헤어질 때 아기 지우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면서 아기만 낳아준다면 다시는 태수미 앞에 모습을 안 보이겠다고 단단히 약속하고 숨어 살았는데 엉뚱하게도 딸이 덜커덕 하고 등장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니 아빠나 엄마 태수미 둘다 참 난처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정치클라스.라고 해서 정치
유트버가 왜? 드라마리뷰를 하는지
거부감이 들었는데 정치와는 별개로
드라마리뷰를 뇌피셜없이 정직하고
솔직하게 하는 모습에 구독을 신청합니다 ^^😀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는 좋은 드라마 입니다.
우영우는 장애와 사람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주는 훌륭한 드라마라고 생각하네요
그러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갑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니 기쁘네요 ^^
네 공감됩니다!^^
그런걸 희화화하면서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더군요 가장 악질이고 뻔뻔한게 우와소인가 뭔가라고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도 없고 영상 내리기는 커녕 비판댓글 늘어나니깐 댓글란 차단하고 비판한 댓글러들 법적 처벌한다나 뭐라나?
새끼고래가 아빠고래와 정리하는데 5분
엄마고래와 매듭짓는데 10분이면 충분함
정말 천재임
그렇죠!^^
듣고보니 저 장면, 영우 앵글은 똑바로인데 태수미는 약간 기울어져 있네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어요.
네 그렇죠!^^ 전 영화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댓글처럼!^^
팽나무 아래에서 자신처럼 같은 손동작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영우는 좋았던 게 아닐까?
그렇겠죠!^^
우라나라 연기자들 연기력 최고다 정말
네 맞습니다!
태수미 표정연기 압권, 이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그에 못지않은 우영우 연기
맞습니다
권민우는 드라마라는 판타지에 현실을 더해주는 캐릭터.. 이상을 알지만 추악한 우리의현실 치부를 반영하기에 더더욱 부끄러워서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네 그런캐릭터 같습니다!^^
광광 우럭따!!! 😭
ㅋㅋㅋ
8화 마지막 장면은 우영우는 안정감있게 고정되어 보여주는 반면에 태수미는 화면이 회전되고 있네요... 마음을 정리한 영우와 마음에 혼란이 시작된 태수미를 나타낸 진짜 멋진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네 같은생각입니다
점점 재밌어지네요.
우영우같이 넷플렉스 제작이 아닌
우리나라 제작 드라마가 더욱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네 저도 그렇게 희망합니다!^^
우영우는 ENA 드라마입니다ㅎㅎ
우영우 같이 다음에 콤마 하나 찍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오해하시는 분들 벌써 나타남.
서른아홉의 이무생 오열씬 이후 최고의 눈물씬이었어요ㅠㅠ
네 그 장면도 최고였죠!^^
연기를 너무 잘해 걱정되는건 종영되고 박은빈이 우영우의 이미지를 어떻게 벗을까하는 점일 정도
그러게요~^^
그렇게까지 압권이었나? 우리 드라마는 어느 정도 이 정도 수준 아니었나요?
박은빈~2022년 연기대상확정.
칸,베를린 등 국제영화제 초청 및
헐리우드 콜이 확실.
그렇지 않다면 전세계 영화 감독들 다 눈 먼 것임.
네 엄청 뜨겠죠!
유럽 넷플릭스에는 아직도 4화밖에 안나왔네요ㅠㅠ
네 그랬다면서요!
ㅜㅜ 날 원망 했니 ?? ㅠㅠ 너무 슬프잔아
남성호르몬 줄어드는 나이에 8회 마지막 장면은 너무 치명적이다
ㅋㅋ 그러니까요!
8화에서 너무 마니 울었다. 하지만 피해자는 태수미지. 낙태할려고 했는데. 우광호가 쌩난리 쳐서 낳았잖아. 다시는 태수미 앞에 안 나타나기로 해놓고 딸을 자객으로 보냈어.
그렇게도 해석하는군요 흥미롭네요!^^
낙태하기전에 피임을 권합니다.
낙태했으면 최대 피해자는 우영우가 됐겠지
엄마와 딸의 연기대결 숨막힐뻔
맞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단하군요
그렇죠!^^
막장드라마면 출생의 비밀 갖고 5~6회 죽 늘여 만들었을거야.
작가 칭찬해
그렇죠!
한국드라마 치트키 ‘출생의 비밀’,해외에 먹혔나?ㅋㅋ
먹히죠!^^ 연기력이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소문 듣고 보고 있어요. 시나리오 작가와 박은빈 배우는 천재가 맞습니다. 할말을 잃게 하는 감동적인 드라마 입니다.
네 맞습니다
🤔🤔🤔 다음주 나오는 남자가 자폐증이 있는 남자가 ..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갔다고 했는데 ...
혹시... 그 남자가 .. 태수미 아들 아닐까 싶네요
우영우가 .. 태수미의 아들을 .. 변호해서 구해주는 ... 시나리오가 전개되지 않을까 ...
이쯤되면 태수미 아들이 나올법도 한데요 ... ㅋㅋㅋㅋ
그렇군요! 그도 자폐인건가요?
그동안 드라마들
반전에 반전 또반전
엎치락 뒤치락
꼬리에 꼬리에 꼬리물고
늘어지는 복선과 복선
지겨웠는데 우영우는
그게 없으니 신선함
네 신선해 보이죠! 더!
이정권에선 앞으로 소외된 약자에겐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거임...
전정권도 딱히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들에게 기회고 나발이고 준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장애인이라서 잘 압니다. 전정권의 일반인들 좋으라고 무리하게 올려놓은 최저시급 때문에 전 전에 다니던 일자리에서 짤리고 전 정권 끝난 지금도 아직 마땅한 취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전 정권이 딱히 장애인들을 위해서 한 정책이고 뭐고 1도 없었습니다
@@jgd824 못느끼나요? 이 정권은 우리같은 장애인에게 공권력 투입하고 짖밟겠죠. 우리같은 장애인은 어쩔수 없어오 우리를 위하는척 뒤로 부자감세하면 전 먹을것도 없죠..이런데 살인자 탈북인들에게 내 먹을걸 즈라는건 ..
이직도 신파적인 일들이
ㅡ김중식
이상하진 않은데 자폐가 이상하다고 표현한건지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의미가 모호하네
뭔소린지 꿈꾸나요
니가 꿈꾸니? 모지라!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바보니?
영우엄마가 감정연기 넘 깔끔했음
요즘 스토리에서는 볼수없는 깔끔함
네 맞네요!^^
국뽕 유분수지, 그만 팔아 먹어라 ! 일개 드라마 하나로...
모지라 하나라도 같은 내용이 있음 까라! 이 모지리 국까야! 이런 넘들 대부분이 일베!
저렇게 평가가 좋은 건 그냥 팩트인데 뭐 어쩌라고?
느그 일뽕충들 팩트 좋아하잖아? ㅋㅋㅋㅋㅋ
사실 팩트를 좋아하는 게 아니지 느그 인생이 한심하고 찌질하다는 팩트도 못 받아들이는 새끼들이니
작가가 여성이라서 그런지 여성의 시각에서 너무 억지스럽게 스토리를 끌고 가는 면이 있다.
우광호가 혼외아를 키우기 위해서 사법시험도 포기하고 법조계에도 관여하지 않고 태수미와는 다시 만나지도 않고 이게 과연 상식적인가. 서울법대생이 그것도 남자가 혼외자 하나에 인생을 건다? 여자도 그러기 쉽지 않다. 주위에서도 너 좋은 머리 놔두고 왜 사법시험포기하냐고 닥달을 할 것이다. 그리고 태수미도 보통 여자라면 자기 딸이 어떻게 자라는지 직접 만나지는 않더라도 사람을 시켜서 알아봤을 것이다.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면 정말 냉혈녀이다. 그런여자가 다시 나타난 딸 앞에서 그렇게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고? 감동이야 있는 드라마이지만 작가가 여자인 것이 여기저기서 티가 난다.
신파때문에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