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동으로 하셨는데 면사가 찌에 채 닿지도 못했다는 말씀이시군요. 이런 경우라면 날씨와 파도 탓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너울이나 바람이 강했다면 채비가 내려가는 힘보다 원줄이 밀리는 힘이 더 강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채비의 호수를 올려서 낚시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0 > 1.5 > 2.0 까지도 채비가 안정될 때까지 올려서 사용해보시면 원하는 수심 공략 가능합니다. (동해안에서 1.5 ~ 2.0호 까지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의외의 상황은 아닙니다)
앞서 올린 영상에서 몇 가지 보완점이 발견이 되어, 수정한 후에 새로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앞선 영상이 삭제되어 남기신 댓글들이 지워졌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댓글들 제가 여러번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쉬웠어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네, 준비 중이예요. 기대해 주세요^^
대박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있습니다.
동해 테트라에서 0.5호찌로 수심은 짧게 50cm로 했는데 캐스팅후 원줄을 더 주지않으니 파도에의해서인지 면사가 구멍찌안으로 들어가지 않는상황인데 눈으로 보아도 수심은 꽤깊고 여도 없는데 면사가 어신찌에 들어가지를 못하더라구요..
왜그런걸까요??
찌호수때문인건지 원줄을 더주지않아서인건지.. 원줄을 계속주다보면 먼바다까지 나갈거같고..
조류는 제쪽에서 바다쪽으로 흘렀습니다
말씀으로 미루어보아서는 전유동처럼 했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그날 날씨, 바람의 강도, 원줄 호수, 수중찌는 똑같이 -0.5로 달았는지 구체적 제반 사항이 없으면 답변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rockyshore-korea 반유동이고 바람은 많이불고 파도도치고 원줄 2.5 수중찌 0.5 조개봉돌고 찌 잔존부력에맞춰달앗어용
반유동으로 하셨는데 면사가 찌에 채 닿지도 못했다는 말씀이시군요.
이런 경우라면 날씨와 파도 탓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너울이나 바람이 강했다면 채비가 내려가는 힘보다 원줄이 밀리는 힘이 더 강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채비의 호수를 올려서 낚시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0 > 1.5 > 2.0 까지도 채비가 안정될 때까지 올려서 사용해보시면 원하는 수심 공략 가능합니다.
(동해안에서 1.5 ~ 2.0호 까지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의외의 상황은 아닙니다)
앞서 올린 영상에서 몇 가지 보완점이 발견이 되어, 수정한 후에 새로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앞선 영상이 삭제되어 남기신 댓글들이 지워졌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댓글들 제가 여러번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 가두리좌대같은 경우에는 조류영향은 덜받고 빠르게 안착시켜야하기 때문에 2호찌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네, 2호이던 혹은 그 이상이던 빠른 조류 상황에서 채비가 안착될 수 있는 호수이기만 하면 됩니다.
@@rockyshore-korea 답변 감사드립니다! 서해권같은 경우에는 조류빨을 심하게 받아서 보통 3~8호까지 사용해야한다네요...
그렇군요. 저는 남해권 낚시인이라 서해권에 대해 정확히 모르지만,
동해, 남해와 비교할 때 조류가 가장 빠른 곳이 서해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리때는 호수 불문 낚시 자체가 불가한 것 같더라고요.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계속 흘려줘야되나요?
아니요.
입질 예상 지점을 통과하고 나면 채비를 회수하고 다시 던져주고 하는 방식입니다.
계속 흘려주지는 않습니다.
밑밥이 쌓이는 지점, 그리고 입질이 예상되는 수중여 등이 있다면 그 구간을 지나고 나면 나머지 구간에서는 채비를 회수합니다.
찌 낚시를 해볼려는 낚시 초보입니다 근데 수심을 어떻게 알수 있는건가요??그 미터기리는 그걸로 측정하는 건가요??아니면 4색 낚시줄 사용해서 낚시줄 보고 측정하는건가요??몇미터인지 어떻게 아는거죠?
저희의 다른 영상을 찾아보시면 "수심 측정하는 방법"에 관한 영상 있습니다.
낚시가이드 채널에서 영상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쉽게 알려주시메여 ㅠ
감사합니다^^
현장실전경험 없이는 절대 이해 불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