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명품 귀걸이 입문템 페레가모 간치니 하울 리뷰

안녕하세요
마구 쓰는 여자 마녀 조정진입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짜잔
페라가모의 간치니 귀걸이이고요
가격은 약 20만 원 상당입니다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심플하지만 촘촘히 박혀있는 큐빅 때문에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귀걸이에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 간치니 모양
이거는 페라가모의 대표적인 장식이에요
간치니는 이탈리아어로 '고리'를 뜻하는데요
말발굽 모양과 페라가모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간치니 귀걸이는
사이즈가 이렇게 큰 것, 작은 것
여러 가지 버전이 있고요
저는 실버를 좋아해서 두 가지 다 실버인데
골드 컬러도 있고
이렇게 큐빅이 박혀있는 타입
없는 타입 여러 가지를 출시되어 있어요
정말 심플한데
우아함이 뿜뿜 느껴지지 않나요
어렸을 때부터 구두를 만들었던 페레가모는
다양한 컬러의 독창적인 수제화를
선보이를 선보이면서
유럽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았다고 해요
1936년도에 늘어나는
수제화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피렌체에 있는 팔라조 스피니 페로니에
작업장을 만들었고요
지금 이곳이 현재 페레가모 본사입니다
신발로 유명세를 얻은 브랜드
페레가모는 살아생전
무려 350개의 신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바로 장인 정신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여자가 귀걸이를 하면
1.5 배 예뻐 보인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이 작지만 블링 블링한
페레가모 간치니 귀걸이는
캐주얼한 룩을 입었을 때는
심플한 포인트를 주고
비즈니스 룩에 매치했을 때는
뭔가 전문적인 느낌을 줘요
그리고 파티룩에 매치했을 때는
우아함까지 주는 아이템인데요
어디에나 굉장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어서
효자 템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어요
이렇게 보시면 저는 총
3피스의 귀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 간치니 귀걸이를 접했을 때는
20대 중반이었는데요
그 당시 남자친구에게
이 간치니 귀걸이를 선물 받았어요
근데 지금 보시면 이렇게 3피스 있죠
처음 제가 가지고 있던 이 간치니 귀걸이는
조금 사연이 있는데
이걸 차고 친구들이랑 얼마나 격하게 놀았던지
한쪽이 집을 나가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 후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저는 이 사이즈에 딱 절반 정도 되는
이 미니 사이즈의 간치니를 구매를 했어요
그래서 그만큼 제가 20대 때부터 30대 때까지
유행 없이 늘 주구장창 차고 다닐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이라서
입문 템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에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페레가모 는 한 분야에서 무던한 노력을 통해
한 분야의 최고로 인정받은 인물이에요
정말 오랜 시간 한 분야 집중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일 텐데
그 모든 걸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제 능력에 대한 신뢰
그리고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또 그것을 믿는다면
모두에게 인정받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마녀 조정진이었습니다
#명품 #하울 #페레가모

[@Claire-vd7dc]

착샷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kedari1950]

저도 이걸로 귀걸이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선택-o9c]

하나씩만 하울해주시니까 집중도되고 원하는 정보 얻을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nurse450]

근데 스팰링상 페라가모가 맞지않나요?
Ferragamo인데;;

[@김소리-q3y]

20만원이면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