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 작가님이 개인의 부상을 강조하신 내용들을 들어본 적 있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시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공동체가 추구하는 가치를 개인이 나눠 품는 방식만 강조되던 시대에서, 이제는 개인이 중시하는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해 하나의 정원을 꾸려가는 시대로 말입니다. 물론 모두의 가치가 완전히 양립할 수 있진 않겠죠.. 그렇지만 개인을 알아봐주는 공동체가 더욱 따뜻하고 오래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인사이트 같습니다!
송길영 작가님이 개인의 부상을 강조하신 내용들을 들어본 적 있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시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공동체가 추구하는 가치를 개인이 나눠 품는 방식만 강조되던 시대에서, 이제는 개인이 중시하는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해 하나의 정원을 꾸려가는 시대로 말입니다.
물론 모두의 가치가 완전히 양립할 수 있진 않겠죠.. 그렇지만 개인을 알아봐주는 공동체가 더욱 따뜻하고 오래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인사이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