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b3gs9pu7f트루먼쇼 감독이 아버지인걸로 묘사됩니다,, (트루먼쇼가 진행되는 큰 돔 밖에 찐 세상이 또 따로 있어욤) ++ 언제 이런 공격적인 댓들이 달린건지,,정확도 떨어지게 말했던 점은 죄송합니다...저는 감독의 인터뷰 등이 담긴 리뷰들이랑, 나름 인생영화라 여러번 보고나니 선별해서 입양하고, 쇼 안에서이지만 아기때부터 키워낸 '아버지'로 알고있었어요.. 친부가 명확하게 나오는 부분도 없고, 원 댓분 말씀처럼 쇼 흐름상 먼저 죽은척 처리 됐었던 아버지는 배우였으니까요.. 아마 화내시는 분들은 '아버지=only친부' 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저는 입양한사람도 아버지라 생각했어서..전달이 잘못 된것 같기도 하네요. 죄송합니다.🥹
트루먼쇼 볼때마다 초등학교5-2반 짝꿍생각남 얘가 트루먼쇼를 보고와서 나한테 그림그려가면서 설명해줬던게 어스름하게 기억남 ㅋㅋ 친구 얘기 다 듣고 그래서 제목이 뭐야? 했는데 얘가 제목을 몰라서ㅋㅋㅋ걍 잊고 지냈음 그러다 고1때 다른 친구랑 비디오빌려서 보게 되었는데 아!그 때 그 친구가 얘기해준 영화가 이거구나! 하고 기억났지ㅋㅋㅋㅋ그 뒤로 이 영화만 보면 그 친구가 조잘조잘 설명해주던 모습이랑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나서 좋음
@@user-vs4ki9ec1p제가 알기론 다른데 중세시대 바탕 자료에서 봐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짓말이니 (신한테) 부디 용서해달라 라는 제스처인걸로 알고있어요! 비슷한걸론 슬의생에서 안정원이 거짓말하고 성호 긋는 장면이 있져.. 그니까 종교적으론 진짜 불가피한 상황이니깐 신한테 양해 좀 구한단 의미인걸로 알고있어요!
@@otev4484 아니요. 진짜로 사랑해서 결혼한 트루먼이 아니잖아요. 아내가 사랑하는 건 트루먼 친구였고 자기는 그저 아내역할을 할 뿐이었는데 어느날 트루먼이 각성을 하면서 의심받는 상황이 되니까 두려워진 거에요. 남편이지만 남편이라고도 생각안하는, 인격도 존중하지않는 그저 하나의 캐릭터일 뿐인 존재가 실존하는 것처럼 추궁하고 물어오니까 그게 공포인거에요. 말하자면 내맘대로 조종하고 놀이하던 인형이 제멋대로 움직일때 느끼는 공포??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번은 내가 가끔씩 집에서 하는행동이고 3번은 내가 잘못들어왔나 습을거같고 4번은 몰카찍나? 5번은 이미 다알고 혹시..라는마음으로 확인차 가는거같은 느낌일거같아서 충격은 크겠지만 2번이 저걸 맞으면 죽을수도 있으니 더 무섭고 그날이후 하늘 조심하면서 불안해하면서 다닐거같아요 1등 2번 2등 5번 3등 3번 4등 4번 5등 1번
진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클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저러면 여기서 나간다고 진짜 나간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면서 물 한잔 마시는 것 도 불안에 떨면서 살았을 듯 트루먼쇼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그런거지 절망편이었으면 나가려다가 멈칫하고 물로 다이빙해서 자살할 듯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 막막해지고 자유가 옳은 선택일까 고민하기 됨. 아마 토크쇼에 몇번 출연하고 유명세를 타겠지만, 늘 그렇듯이 잊혀지겠지... 첫사랑을 만나고 자유를 얻었지만 세트장에서와 다르게 마냥 따뜻하지 않은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고난과 역경, 생각보다 쉽지 않은 취업(특히 대학마저도 구라였으니 학력도 사라짐), 가족을 부양하기에 충분하지 못한 돈....
@@random0153 민주주의 시대에 태어나 자란 사람이 자유란 옳은가라는 질문을 하는게 정말 참담하네.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의 누구에게나 물어봐도 안정적이고 좋은 삶을 줄테니 거짓된 삶을 살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할 사람이 차고 넘치겠지. 자본가들과 정치인들이 다루기 쉬운 사회의 모습.
저는 그 미소와 맨 처음의 미소가 같다는 거가 소름이었는데요. 아침에 집 문을 열고 나와서 앞집의 애기부부 가족한테 하는 인사와 똑같은게 소름이었죠. 맨 첨엔 그저 인사성밝은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갔던 그 웃음이 마지막의 그 웃음과 완전히 동일한 웃음인게 밝혀지고선 트루먼이 오랫동안 주위 사람들이 석연치 않다는 느낌을 받아왔고 그걸 티내지 않기 위해 연기해온 걸 알려주는...
나는 엘베가 가장 슬플것같다. 다른건 다 내가 바보라서, 그 조명도 상대의 연기도 못알아본 내가 바보란 무력감이 절망적이겠지만 엘베는… 정말 세상 혼자같은 믿을 놈 하나 없고 나를 얼마나 바보로 보면 저러나 하는 생각. 날 발견한 배우들은 얼마나 기겁하고 놀랄까. 정말 동물원 속 동물 밖엔 안된 취급… 첫사랑은 첫사랑만이 전부도 아니고 그 안에서 내가 사랑을 느꼈으면 됐다. 그 힘으로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 첫사랑의 연기도 못알아챈 내 잘못
근데 결국 사랑이 가장 먼저 저 사실을 깨우치게끔 도와준게 정말..대박인듯 감독도 생각치 못했던 사랑이라는 변수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트루먼이 살다가 알아서 알게될 날도 있었겠지만 누군가가 진실을 알려주고 난 뒤부터 더욱더 확신하게 되었을테니.. 잠깐나왔지만 저 여자친구역 배우님 너무 인상깊었음 바닷가에서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자기 말 들으라 그러고
연출 소름보다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트루먼은 진실을 쫓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향해 안정적이며 가짜였던 그전 삶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큰 충격을 줬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의 인생도 트루먼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 또는 진정으로 지금의 내 삶은 진실된 것일까? 나의 욕구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간절히 하고 싶은 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에 대해 쉽게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이 자아실현의 욕구를 탐구하고 갈망하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되는 것이지요.
절친과 아내가 다 배우였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절망적일까
트루먼쇼는 완전 희망편이지
루리웹 귀여워❤
@@정상인-b6y너 뭐야
내가 1천 만드러따❤
내가 1천 만드러따❤
@@정상인-b6y너 요즘 자주보이더라
트루먼쇼 끝의 10분은 진짜 멍때리면서 봤다…뭔가 알 수 없는 여운이 남음
제일 충격인건 죽은 아버지조자 그저 스토리상 먼저 하차한 배우일 뿐이였다는게...
헐
그럼 진짜 아버지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그건 안 나오나요?
@@user-zb3gs9pu7f트루먼쇼 감독이 아버지인걸로 묘사됩니다,, (트루먼쇼가 진행되는 큰 돔 밖에 찐 세상이 또 따로 있어욤)
++ 언제 이런 공격적인 댓들이 달린건지,,정확도 떨어지게 말했던 점은 죄송합니다...저는 감독의 인터뷰 등이 담긴 리뷰들이랑, 나름 인생영화라 여러번 보고나니 선별해서 입양하고, 쇼 안에서이지만 아기때부터 키워낸 '아버지'로 알고있었어요.. 친부가 명확하게 나오는 부분도 없고, 원 댓분 말씀처럼 쇼 흐름상 먼저 죽은척 처리 됐었던 아버지는 배우였으니까요..
아마 화내시는 분들은 '아버지=only친부' 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저는 입양한사람도 아버지라 생각했어서..전달이 잘못 된것 같기도 하네요. 죄송합니다.🥹
@@charmaenyam 그럼 아빠가 자기 아들 가지지고 실험? 논거네요
와
@@user-zb3gs9pu7f그게 아니고 트루먼을 주워와서 저렇게 키운거예요
@@user-zb3gs9pu7f 제 기억으론 트루먼쇼를 계획하고 트루먼이 될 아이를 임산부들중에 선별?하려던 중에 마침 트루먼이 먼저 태어나서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난김에 영화를 다시 봐야겠네요
짐캐리가 그간 연기했던 개그물을 던져버리고 짐캐리 본인이 하고싶었던 정극에 도전한 첫 영화
사람들은 그가 개그맨이라 안어울릴 것이다라고 평가했지만 결말은 대박을 넘어선 대명작이 되어버린 영화
짐캐리 조아
코미디배우가 코미디물 출연한 것
@@nunuา 코미디언 = 희극배우
정극은 케이블가이도 있지않았나요 폭망했지만.
@@abcdefu555-k8e코미디 느낌이 강했죠 케이블가이는
가장 충격적이였던 장면은 짐케리가 나가고 사람들이 환호한뒤 바로 경비원 두명이 "끝났네 다른채널 보자" 하면서 채널을 돌리는 장면임. 사람들이 감정이입해도 그저 한순간 유흥이었을 뿐..,,
유흥거리 레전드
우흥?
@@eunkyul3989우흥폐렴 개추
저도 이부분이 제일 소름이긴 했음
진짜 나도 이게 제일 소름임 그냥 드라마 하나 종영했다 이정도의 느낌으로 표현함 한사람의 인생을 통으로 가짜로 만들어버렸는데
매일아침마다 이웃집이 똑같은 포즈 똑같은 웃음으로 나에게 인사할때…
4번이 진짜.. 가족 친구 연인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할때 절망감이 엄청 올것 같다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그래도 아내란 배우 ㅈㄴ따먹은거니
보ㅈ맛봐서 좋긴할듯.
배우보ㅈ어케참노
@@user-rw7mx 이상 부모님 소개였습니다.
4번은 도망치던 배가 벽에 부딪혔을 때인데?
@@Hanoozu_RUclips 자세히 보면 4번이 두개
1... 내 주변인, 심지어 와이프까지 전부 애정이없는 배우라는걸알면 진짜 인간에대한 믿음이 사라질듯..특히 와이프가 대립중에도 PPL할때는 무슨 공포영화마냥 기괴했음...
난 2번 .. 뭐든간에 저 큰 조명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너무 현실에 없을 법한 일이라 기괴함,, 오프닝 너무 잘 끊었음
상상력의 한계였죠. 그래서 하늘을 보여주지 못함😊
뱅기 같은 거에서 떨어트렷을 수도 있잖아요
그게 그나마 젤 현실에서 일어날 법하다고 생각했는디
@@대혀-q6i비행기 파편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조명은… 심지어 크기도 크고 저건 생명의 위협도 될 수 있음
@@sanxax??병원가요
@@sanxax정신병인듯
이거 보고 재밌길래 트루먼쇼 봤는데 진짜 상상이상으로 재밌었음..맥이 탁 풀리는 느낌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
트라우마 만들려고 아빠 사망한게 연출이었다는게 제일 소름이었음
가장 비윤리적이었던 것 같음
비윤리하니깐 생각나는게 이런 비윤리적 연출 없이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몇년째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q9ouy298dfg기습숭배는 ㅅㅂ 어느영상을가도 보이노ㅋㅋㅋ
@@q9ouy298dfg기습 숭배 뭐냐ㅋㅋ
@@q9ouy298dfg대 흥 민
@@user-nda1af23사양하니까 저사양게임 롤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트루먼쇼 내 최애작품. 아무리 풍요롭고 안정적인 생활도 불안과 불확실의 자유라는 벽너머를 못이긴다.
트루먼쇼 진짜.. 작가가 천재 아닐까 생각함. 솔직히 다들 본인이 트루먼처럼 연출된 세상을 살고 있을거란 생각 한번쯤 해봤잖아... 이런 영화가 나온것도 몰카처럼 은근슬쩍 나한테 티내는건가?! 싶기도 하고,,
현실2다.... targeted individual / group stalking kkkk
트루먼쇼는 영화를 통해 보여준 암시죠.
“당신들은 트루먼 쇼를 관람하는 사람인 줄 알지?”
@@honeykris5113 dog소리친다. Ssa2코 샠2들a kkkkj
@@honeykris5113 zot got 은 프로파간da 뿌리는거 보니까, 조선인이 계획 햇을듯 ?
Ssreg2 propaganda kkk
사람을 가지고 저런 컨텐츠를 만들 생각을 했다는게 놀라움... 상상력이 풍부하시다
충격적인건 아니였는데 젤 인상깊었던게 떠날때 항상 인사하던거 처럼 인사하고 떠난게 젤 기억에 남음..
트루먼쇼 볼때마다 초등학교5-2반 짝꿍생각남
얘가 트루먼쇼를 보고와서 나한테 그림그려가면서 설명해줬던게 어스름하게 기억남 ㅋㅋ
친구 얘기 다 듣고 그래서 제목이 뭐야? 했는데 얘가 제목을 몰라서ㅋㅋㅋ걍 잊고 지냈음
그러다 고1때 다른 친구랑 비디오빌려서 보게 되었는데 아!그 때 그 친구가 얘기해준 영화가 이거구나! 하고 기억났지ㅋㅋㅋㅋ그 뒤로 이 영화만 보면 그 친구가 조잘조잘 설명해주던 모습이랑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나서 좋음
개인적으로 트루먼이 과거 사진앨범을 펼쳤을 때 결혼식 사진에서 아내가 두 손가락 꼬고 있었던거... (거짓말이란 뜻) 진짜 소름돋았었음
ㅘ...
손가락 꼬는 게 왜 거짓말이란 표시인가요??
@@user-vs4ki9ec1p 미국 문화입니다ㅏ
@@user-vs4ki9ec1p행운을 빈다는 제스쳐인데, 거짓말을 하면서 안들키길 비는경우 이걸 남들 안보이게 몰래 합니다.
@@user-vs4ki9ec1p제가 알기론 다른데 중세시대 바탕 자료에서 봐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짓말이니 (신한테) 부디 용서해달라 라는 제스처인걸로 알고있어요! 비슷한걸론 슬의생에서 안정원이 거짓말하고 성호 긋는 장면이 있져..
그니까 종교적으론 진짜 불가피한 상황이니깐 신한테 양해 좀 구한단 의미인걸로 알고있어요!
이 쇼츠덕분에 궁금해서 트루먼쇼 티비로 오늘 봣고 정말 이런 명작을 왜 이제서야 봣나 싶네요ㅠ.. 채널주인분 복받으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부부싸움할때 와이프가 광기의 눈빛으로 PPL하는데 ㄹㅇ 소름끼침
그래도 부인이라 진짜로 했겠지 😊
@@bigboyb3961각방쓰는걸로 나오지 않나요??
부인도 배우인데 이중에 진짜가 있나요 ㅋㅋㅋㅋ
ppl은 진짜겠지만 ㅋ
@@wlfkfakgk짝짓기 얘기하는거 같음
난 저 영화에서 간접광고라는 것을 처음 알았음. ㅎㅎㅎ
드라마에서 저렇게 광고할 수도 있구나...하고 ㅋㅋ
나에게 PPL이라는 걸 각인시켜준 영화였음 ㅋㅋㅋ
4번..나한테 ㅈ저런일이 있으면 이게 도대체 뭐지..? 이런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슬플거같다..지금껏 다 배우자였으니까..사랑하던 사람도..가족도
사실 5번 같은 경우는 오피셜로 이미 가짜라는걸 아는상태 여서 소름돋기 보단 허탈함이 더 올듯 가짜 세상에서 수십년간 살았으니
5번이 어디써 ㅋㅋㅋㅋㅋㅋ
@@rebu6oh6wr8m 4번이 2번 나오는데 5번을 잘못 입력한 것 같습니다
아니 십 이 댓글 읽기 전까지 4번이 두번 나온거 몰랐네ㅋㅋㅋㅋㅋㅋ
허탈함도 있겠지만 ...
제가 트루먼이었다면 감격했을 것 같아요
좀 더 살아가면서 트루먼쇼에 대해 알수록 역겹겠지만, 자기가 내심 확신하던걸 입증하는 순간이니 해냈다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나폴리탄이 안나왔네
제일 충격은 마지막 장면.,
트루먼은 평생이만 타인,3자,
시청자 입장에선 한낯 구경거리 일뿐
트루먼의 세상이 끝나니 채널을 돌려 다른 볼거리를 찾는 상황... 이게 충격이었요.. 나에겐 비극이지만 누군가에겐 잠깐은 관심일 뿐인 현 세상은 기사거리
갠적으로 트루먼이 사실을 점점 알게되자 주변 사람들의 행동도 점점 바뀌는게 소름돋았음
꿈 속의 세상처럼
루리웹 귀여워 ㅎㅎㅎㅎ
님들 이게 영화같죠? 님들인생입니다.. 관객들이 사람이 아닐뿐😂
@@ts7064 오 뭐야 무서워요
@@채널명이없어요진짜인데 다 가상현실임
친구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막 옷장보고 얘기하면 진짜 소름돋을듯
와이프가 어딘가 빈 허공을 바라보면서 더는 못하겠다고 울먹일때...
와 이거일듯
미쳤다.......
제가 트루먼쇼를 안봐서 자세히 모르는디
와이프가 어쩌다 그런 소리를 하게됐나요? 대강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otev4484 아니요. 진짜로 사랑해서 결혼한 트루먼이 아니잖아요. 아내가 사랑하는 건 트루먼 친구였고 자기는 그저 아내역할을 할 뿐이었는데 어느날 트루먼이 각성을 하면서 의심받는 상황이 되니까 두려워진 거에요.
남편이지만 남편이라고도 생각안하는, 인격도 존중하지않는 그저 하나의 캐릭터일 뿐인 존재가 실존하는 것처럼 추궁하고 물어오니까 그게 공포인거에요.
말하자면 내맘대로 조종하고 놀이하던 인형이 제멋대로 움직일때 느끼는 공포??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otev4484 트루먼이 예상했던대로 움직이지도, 대사도 안하니까 어찌 대응할지 몰라 허공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당황해서 말한거에요. 감독님한테...
1번은 내가 가끔씩 집에서 하는행동이고
3번은 내가 잘못들어왔나 습을거같고
4번은 몰카찍나?
5번은 이미 다알고 혹시..라는마음으로 확인차 가는거같은 느낌일거같아서 충격은 크겠지만
2번이 저걸 맞으면 죽을수도 있으니 더 무섭고 그날이후 하늘 조심하면서 불안해하면서 다닐거같아요
1등 2번
2등 5번
3등 3번
4등 4번
5등 1번
떨어진 조명이 시리우스A 그날 밤 부터 시리우스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제일 무서운데...
차피 일반인들은 밤하늘 별중에 뭐가 시리우스인지 모름 ㅋㅋ
@@haweyeom제일 밝은게 시리우스인데..
@@furry_66 그건 아는데 일반인들은 찾기힘듬
@@haweyeom시리우스는 웬만하면 알지 않나..
@@haweyeom본인이 일반인이라고해서 일반화하면 안됨
이게 뭐지? 뭐지? 하다가 나만 모르고 전세계인이 나의 모든것을 보고 있었고 관계된 모든 사람들은 진심이 아니라 연기였다는걸 인지한 순간
4번이겠네요 아니 5번 영상에 4번이 두개?
5번 배가 벽에 부딪히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모든걸 알게되죠?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안다.
가장 소름돋은 장면은 방역하는 사람들이 트루먼의 이름을 이미 알고있는 장면이다.
트루먼도 그 쯤에서 의심이 증폭되기 시작하고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저도 여기한표
@user-ce2bu8ll6e트루먼쇼
ㄹㅇ...갑자기 트루먼씨 이러는 거
소름이라면 3번이지 3번. 4번은 가장 혼란스러운 거고, 5번은 그냥 역시나구나 하고 한 번 더 확인하는 거고.
3번. 평생 의문을 가지고 살게될듯
진짜 상상만 해도 소름이 쫙 돋네ㄷㄷㄷ 내 여친이 갑자기 나한테 이건 다 쇼다 넌 감시 당하고 있다 이러고 아빠한테 끌려간 다음 실종된다니ㄷㄷㄷ
1번에서 5번으로 갈수록 점점 심해지네..
세상의 극히 일부를 부정당하는 느낌에서
점점 큰 부분을 부정당하고, 결국 내 세상
전체가 다 가짜였어..ㅆㅂㅠㅠㅠㅠㅠㅠ
내가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들이 모두 연출이었다고 생각하면,,못살듯 😢
조직적 괴롭힘 아니누..... targeted individual
4번,,벽이있다는건 알아채면 인생의 끝같이 느껴질것같고 모든게 거짓말같고 트리먼쇼가 끝나는순간 인생의 끝이니..몇번이든 혼란스러울것같네요
난 영화 마지막 부분에 시청자 모두가 트루먼에 대해 응원하고 기뻐하고 있을때 방송이 끝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트루먼을 잊은채 바로 채널 돌리며 재미있는것을 찾을때가 제일 소름 돋던데...
의혹이 확신으로 바뀌고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았나 자각한 순간 모든 순간이 이해가 가고 정신적으로 무너졌을텐데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역시나 4번이 제일 소름일것 같네요
어 뭐야
이게 가장 소름인듯 ㅋㅋ
4번은 거의 확신을 가지고 나가는거 아니었나요......?
4번또한 충격이긴 했어도 여기보기중에는 가장 덜할것 같은느낌이네요
다른건 의심->합리화 가능
4번은 공포와 절망임
@@붐따리4번이 두개임요
소문만 듣다가 어제 네이버 시리즈온으로 트루먼쇼 처음 봤는데 보다가 박수침…진짜 개미쳤더라 너무 재밌었음 개인적으로는 엘베가 젤 소름이였음
트루먼쇼가 진짜 대박인게 영화 앞부분 자막으로 배우와 감독에 캐릭터들 이름이 써져있음
워니 승부 근성도 멋있다. 위기에선 이 악물고 집중하는 모습 넘 멋지다
짐 캐리가 유쾌하게 연기해서 그렇지 사실은 찐 피폐물 아님??
공포 스릴러물
사실상 트루먼이 저기 있는 애들 모조리 죽여도 무죄였던…
원래 진짜 피폐하고 암울한 분위기로 공포스럽게 계획된 영화인데 직전에 유쾌하게 바뀐걸로 알고있음
좀 슬픈거아닌가 모든게 거짓인데 웃으면서 퇴장하는모습도. 너무 마음아프지
아무래도 배우가 짐 캐리라 유쾌하게 연출한것 같아요.. 스릴러 쪽으로 만들었음 ㄹㅇ 제대로된 공포 영화였을듯 근데 오히려 유쾌하게 만들어져서 더 좋은것 같아요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는 3번이 제일 충격이지
이걸 보면 볼 수록
트루먼쇼는 진짜 명작인 거 같다
😢
더 무서운건 티비 보던 사람들이 트루먼이 세트장에서 나가자마자 흥미를 잃고 바로 다른 채널로 돌리는 장면이지
👏👏
근데 나라면 세트장 나간게 더 궁금했을 것 같은데
@@이현숙-p2t7b아마 그럼 희대의 인기인이 됐을텐데
트라우마에 미쳐서 정작 본인은 TV출연같은거 거부했을 듯
트루먼쇼의 트루먼쇼이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사람도 못 만나고 숨어살았을 듯
@@이현숙-p2t7b영화에서 하고싶은 말은 그게 아니라..😅 한국인들은 이후 얘기에 더 흥미있어할듯
헛돌아가고 가식적인 인생을 벗어나 스스로 세상의 벽을 뚫고 순수했던 시절의 첫사랑을 찾아가네요~
나라면 마지막이 제일 소름일듯 1번은 눈치 못 채고 2,3,4번은 이게 다 뭔 상황인건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도망치다가 배가 벽에 부딪히는 순간 이 세상이 가짜라는 것에 소름돋고 절망감과 동시에 진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의 기대가 클듯
ㄹㅇ 모든 것을 깨달았을 때 지금까지 봐왔던 기괴한 상황들이 합해져서 최악의 절망감이 느껴질 것 같음
진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클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저러면 여기서 나간다고 진짜 나간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면서 물 한잔 마시는 것 도 불안에 떨면서 살았을 듯
트루먼쇼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그런거지 절망편이었으면
나가려다가 멈칫하고 물로 다이빙해서 자살할 듯
5번에서 깨닫게된건 아님
영화릉 보면 알겠지만 차를 타고 막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 전부터 어렴풋이 세상이 가짜라고 생각했다는 말이 되고 5번은 그저 확인했을 뿐, 놀라진 않음 트루먼도 안놀랐음
아니기를 바랬으나 .. 결국 끝이라는게
진짜 반전: 사실 5번 없고 4번만 2번 있음
트루먼쇼는 진짜 지금 봐도 명작임 이 세상이 가짜이면 이란 주제로 주인공은 진실을 알아가지만 그걸방해하는 사람들과 결국 밝혀내는 주인공의 스토리는 아직도 떠오름
최고의 공포영화....너무 무서웠고 주인공의 앞으로의 삶에 대해 생각하니 아득하고 끔찍했음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 막막해지고 자유가 옳은 선택일까 고민하기 됨.
아마 토크쇼에 몇번 출연하고 유명세를 타겠지만, 늘 그렇듯이 잊혀지겠지... 첫사랑을 만나고 자유를 얻었지만 세트장에서와 다르게 마냥 따뜻하지 않은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고난과 역경, 생각보다 쉽지 않은 취업(특히 대학마저도 구라였으니 학력도 사라짐), 가족을 부양하기에 충분하지 못한 돈....
@@random0153토크쇼의 몇번 출연하고 유명세를 타면서 그대로 인플루언서가 되어 첫사랑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지 않을까?
@@soundwolf-original 개인적으로 세상에 적응을 할지가 걱정임... 내가 살아온 세계를 깨고 나와서 다른 세계를 마주한 건데 게다가 몇십년간 거짓된 인생을 살다가... 나였으면 저렇게 나가려는 시도도 안했을것 같음 두려워서..
@@random0153 민주주의 시대에 태어나 자란 사람이 자유란 옳은가라는 질문을 하는게 정말 참담하네.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의 누구에게나 물어봐도 안정적이고 좋은 삶을 줄테니 거짓된 삶을 살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할 사람이 차고 넘치겠지. 자본가들과 정치인들이 다루기 쉬운 사회의 모습.
@@soundwolf-original나같으면 트루먼 쇼의 트루먼 쇼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히키코모리로 살거나 자살할듯
저거 마지막에 다른 채널로 돌려볼때 든 생각이 하나 있음.. 대탈출이나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1년만 지나면 다 까먹고 다른거 봄..
라디오에서 내 행동 시나리오 들릴 때 제일 소름돋을듯
2222완전 소름
4번…사랑하는 사람이 알려주는 얘기라서 더 믿기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믿기까지 괴리감으로 인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솔직히 123이 빌드업을 전부 잘 쌓아서 난 4번이 와 진짜 이게 가짜구나 싶을 듯
그래서 3번이 ㄹㅇ 충격일 듯 매번 다니던 출근길에서 살짝 벗어났더니 이게 대기실이야? 싶을 때 그냥 혼동 그자체일 것 같아서…
이 영상을 보는 자신이
핸드폰 전면 카메라로
관찰되고 있는데,
트루먼 쇼가 단지
영화 속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 모든것을 알고도 문을열기전에 웃으면서 인사하는게 제일 충격적이었음 저 상황에서 웃을수있다니
@@Lccjll1234그냥 잘생겼는디
저는 그 미소와 맨 처음의 미소가 같다는 거가 소름이었는데요.
아침에 집 문을 열고 나와서 앞집의 애기부부 가족한테 하는 인사와 똑같은게 소름이었죠.
맨 첨엔 그저 인사성밝은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갔던 그 웃음이
마지막의 그 웃음과 완전히 동일한 웃음인게 밝혀지고선
트루먼이 오랫동안 주위 사람들이 석연치 않다는 느낌을 받아왔고 그걸 티내지 않기 위해
연기해온 걸 알려주는...
@@utube-yrillmannered감독도 몰랐던 이야기가..
@@utube-yrillmannered와 놀라운 해석이네요
@@utube-yrillmannered헐 이거네 ㅠㅠ
개인적으로 4번
다른것들은 행동이 이상하다 뭐지 하는데
4번은 내가 살던 세상의 끝이라는 점에서
4번 핵소름. 그와중 이터널선샤인 기억지우기장면 넘 슬픈장면이라 더 소름
우리가 사는 지구도 초고도문명인들의 세트장이였고 하늘에 태양 달 별 이런게 단순 시뮬레이션 으로 인간의 발달과정을 보기위한 단순시험같은게 이 세상이라는걸 알게 되는순간 트루먼을 이해하게 될듯
1. 어렸을 때 부터 평생을 저렇게 PPL을 하는걸 들으면서 살았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게 하나도 없음.
오히려 4번 2트같은 경우는 강한 의심이 확신으로 변해가는 과정이니까 이게 정말이였구나 싶으면서 소름은 별로 안들 것 같은디 2번같은 경우는 조명이고 자시고 머리에 떨어졌으면 뒤지는거잖아요 ㅗㅜ ㄷㄷㄷ
벽에 닿았을 때 가장 믿기 힘들지만
전부 와닿았을 듯 '모든 게 가짜구나'...
무엇보다 자기가 사랑하고 믿고 의지해왔던 주변 모든 사람들이 전부 거짓이라는 게 제일 슬프지 않을까?
4번을 겪어 밖에 나갔으면 난 평생 사람 못 믿음... 내가 트루먼쇼 주인공이였으면 세상이 싫었을듯... 동물원 원숭이 취급이였으니... 희망차게 끝났지만
ㄹㅇ 트라우마 오졌을듯
그래도 밖엔 그 첫사랑이 있으니까... 첫사랑이 트루먼 나오는 거 보고 티비보다 웃으면서 뛰쳐나가는 씬 있음.. 자기한테 세상이 가짜란걸 알려준 유일한 사람이 있으니까 그 사람 보며 살 수 있겠죠. 지금 사는 세상은 가짜가 아니구나 하고
마지막에는 소름보다는 허무함으로 가득 찼을 듯. 조금은 자신의 인생이 진짜였길 바랬을테니까.
모두가 딱 한명을 속이기 위한 배우였다는 것을 알면 정말로 충격이 클 듯
벽이 진짜 소름일듯 ppl은 뭐지 광고컨셉놀이인가.. 조명은 어디서 날라온걸까… 첫사랑은 미친건가 하고넘어갈텐데 벽에막히면…ㅋㅋㅋㅋㅋ
나는 엘베가 가장 슬플것같다. 다른건 다 내가 바보라서, 그 조명도 상대의 연기도 못알아본 내가 바보란 무력감이 절망적이겠지만 엘베는… 정말 세상 혼자같은 믿을 놈 하나 없고 나를 얼마나 바보로 보면 저러나 하는 생각. 날 발견한 배우들은 얼마나 기겁하고 놀랄까. 정말 동물원 속 동물 밖엔 안된 취급… 첫사랑은 첫사랑만이 전부도 아니고 그 안에서 내가 사랑을 느꼈으면 됐다. 그 힘으로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 첫사랑의 연기도 못알아챈 내 잘못
첫사랑은 찐사랑이었습니다
배우는 트루먼한테 쇼의 정보를 말해선 안되는데 첫사랑이 너무 사랑한 나머지 쇼에서 추방될걸 각오하고 모든 전말을 말한 뒤 경찰(배우)에게 연행됩니다.
저 영화를 보고 내 삶도 사실 트루먼쇼가 아닐까 생각한것도 잠시 이런 시궁창 인생이 주인공일리 없다고 생각했다 트루먼쇼라도 모두가 지켜보는 장난감이라도 난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
제일 충격은 사람 하나의 인생을 농락하는 국가 단위로 미친 사람들 사이에 살아야 한다는 거 아닐까?
군데 bgm 트루먼쇼 ost아니죠? 영화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려져 이 쇼츠보고 트르먼쇼ost로 착각😅
한 사람이 인생이 다수의 누군가의 유흥에 지나지 않았는다는 사실을 정말 무섭게 그려진 영화랄까...? 진짜 명작!
실제로 저런 일이 있다면 당사자 멘탈이 안녕하실지 걱정 될 정도에요;;😨
배가 벽에 부딪쳤을 때
내가 하고있는 의심이 진짜인지 아니면 내가 정신병을 앓고있는 건지 혼란스럽다가 뱃머리가 벽에 부딪치는 그 순간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만감이 교차할 듯
난 진짜 트루먼쇼 장르에 코미디 써있길래 웃을라고 봤다가 내 인생에서 본 영화중에 가장 충격의 연속..
트루먼 쇼. 진짜로 명작임.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사는 세상이 모든 것들이 나를 속이는 가짜 세상이라는 사실을 나만 빼놓고 다들 한통속이었다는 진실을 결국 내가 알아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가상 속의 현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알고 있다는 점도 소름끼칠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보니 살아있다는 점도요
5.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이 모두 허세에 거짓말같이 들리고 내 인생이 트루먼쇼같이 느껴질때
트루먼쇼는 정말로 대단한 명작중의 명작🥵🥵
@@user-ir3ht6nd4w트루먼쇼라고 원댓에도 적혀있어요
4번 사람에 대한 배신은 상처지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고 싶어 탈출한 그 망망대해조차..... 스튜디오 ㅋㅋㅋ 시벌탱 소리가 절로 나올듯
이 영화는 모든게 소름이였지만 가장 마지막이 소름끼쳤던..트루먼쇼 끝나니 사람들이 다른 쇼 없냐면서 채널을 돌렸죠..ㄷㄷ
@@user-ir3ht6nd4w 트루먼쇼 입니다..
정말 무섭고 걱정이였던점은 트루먼이 문을열고 현실세계로 나와서부터는 어디서 무엇을 해서 먹고사느냐임... 가지고있던 집, 차 모든것이 가상세계의 것들이니 그는 실제 재산이 있는가? 하는점
저거 개봉할때가 막 사춘기였는데 학교 친구들 공통적인 얘기가 딸친거 수십억 인구가 봤을거 생각하면 존나 소름돋는다는 반응이었음
그런거는 광고 방송으로 돌린다고 함
그래도 얃옹 찾아본건 중계 됐을지도
@@seiji_nyasu광고 방송없이 24시간 송출임 ppl로 광고비 충당하는거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던 그 사람들이 실은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깨달은 순간
트루먼이 질문하는데 아내가 끝내 말돌리면서 억지 웃음 짓는게 제일 충격적이였음
그 와중에 ppl까지...
아무래도 마지막이 충격적이지
본인의 삶의 세계가 꾸며진건데.
그냥 이렇게 잘 살고있는 나라는 존재가
통속의뇌였다라는거니까
ㄷㄷ 배을 타고가는데... 벽이 있으면...ㄷㄷ
아무래도 2,4번 인듯... 내가 살고 있던 이 공간이. 끝도없으리라 믿었던 공간이 끝도 있었고 나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짐 캐리 리즈시절 개잘생겼네
저때가 리즈는아님
@@재의귀인리즈 아니여도 존잘이노
난 아직도 이상하게 어색한순간이 오면 이영화가 떠올라... 혹시.. 하고 말이지
이상한 점을 말해도 다같이 협동해서 나를 이상하다고 몰아갈때
4번이 제일 절망이지...
그 앞에 모든 것이 정말 거짓임이 명확해지는 순간이니깐...
근데 결국 사랑이 가장 먼저 저 사실을 깨우치게끔 도와준게 정말..대박인듯
감독도 생각치 못했던 사랑이라는 변수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트루먼이 살다가 알아서 알게될 날도 있었겠지만
누군가가 진실을 알려주고 난 뒤부터
더욱더 확신하게 되었을테니.. 잠깐나왔지만 저 여자친구역 배우님 너무 인상깊었음 바닷가에서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자기 말 들으라 그러고
👏👏
모든 순간이 절망적이라 고를 수가 없다..
5번은 트루먼이 지금까지 있던 곳은 스튜디오 A였고 마지막인사하고 스튜디오 B로 이동한거.... 정작 본인이 모른다는게... 트루먼쇼 시즌2
진짜에요!?
@@유진영-h4w아니예요ㅋㅋㅋ
배타고 나가기 전, 항해사?분도 배우여서 운전 못해서 못따라갈 때 보면서 와..
현실입니다.트루먼쇼는 그래도 범죄는 없네요.
현실에서는 저 한사람이 희생양이고 자살하거나 사기도 당하고 저렇게 다 짜고 집단 왕따, 범죄도 당합니다. 말해주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죠.
이 모든것이 거짓이란걸 확신하게 됐을때.
나의 가족, 가장 친한친구, 사랑하는 부인 전부 연기자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정신이 온전하지 않을듯. 스스로 목숨 끊지 않는게 용한..
2번에서 조명에 종이 가붙어있는데 이름이 sirius(9 canis majoris)라고 적혀있음. 이건 시리우스(큰개자리 알파)의 영어이름이기도 함. 아마도 이 세트장에서는 태양포함 모든 천체들이 조명인거같음.(근데 스태프들은 3억개가 넘는 별들을 어케 붙였을까?)
새삼 잘 만든 영화란 게 느껴지네
결혼 사진 보는데 아내 손가락이 꼬여져 있는 걸 발견했을 때...(엄지 중지 꼬은 모양이 ‘거짓’이라는 의미랬나 암튼 이 결혼은 다 거짓이다라는 걸 티냈는데 트루먼만 모르고 있었어....)
첫사랑만이 진실을 알려준....
연출 소름보다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트루먼은 진실을 쫓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향해 안정적이며 가짜였던 그전 삶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큰 충격을 줬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의 인생도 트루먼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 또는 진정으로 지금의 내 삶은 진실된 것일까? 나의 욕구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간절히 하고 싶은 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에 대해 쉽게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이 자아실현의 욕구를 탐구하고 갈망하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