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예약하기 가장 어렵다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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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food_minister
    @food_minist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주도에서 예약이 가장 빡세다는
    포도호텔 다녀왔습니다.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이라 불리는데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되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송이 포도같다하여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객실은 단 26개 뿐이고
    양실과 한실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정상가 기준
    양실은 1박에 88만원
    한실은 1박에 93.5만원이고
    객실은 전층 1층으로
    테라스에서 한라산과 자연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습니다.
    투숙객들 대상으로는
    오후 5시(1일 1회)에
    호텔 내외부 디자인 및 건축에 대해
    직접 예술가이드를 해줘서
    더 감명 깊었는데요.
    해발 450m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저녁은 호텔 내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짬뽕은 45,000원, 우동은 28,000원으로
    일반음식에 비해 가격은 높은편이지만
    그래도 24년에 블루리본을 받은 곳입니다.
    객실 내에서는 온천도 가능했고
    정말 다시 방문하고 싶은
    힐링하기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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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호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

  • @프라이든
    @프라이든 29 дней назад

    요즘은 널널해요 ㅎ

  • @정선화-c9g
    @정선화-c9g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시 가고 싶은곳
    넘 아름다운곳

    • @food_minister
      @food_minister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힐링하기 최고더라구요😄

  • @량홍-b4b
    @량홍-b4b 4 месяца назад

    뭔 짬뽕 한그릇에 4.5천 . . . 전 이가격에. 이호텔을 엄두도 못내겠네요/]

    • @food_minister
      @food_ministe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이제 손가락 빨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