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해보신 분의 시각이라 느껴지는 바가 있네요. 아이들이 왜 그랬을지도 어느정도는 이해도 되고요. 그래도 감정을 추스르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가해학생들이 충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벌백계 하자는게 아니라 잘못임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어린애 하나 들어와서 과제도 많아지고 방해되고 번거롭게 하니 왕따도 시키고, 욕도 하고 괴롭혀도 된다고 할 순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모른척 지나간다면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의 공범이 되는 것이죠. 바로 '방관'입니다. 그래서 이 사태의 가장 큰 잘못은 가해학생도, 학부모도 아닌 학교와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교는 자신들이 책임지겠다고 이름 덕 좀 보겠다고 영재를 받아놓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방관할 뿐만 아니라 사실 강현군이 여러번 조별과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방안 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묵살하므로써 이런 상황을 부추긴 꼴이 되었습니다. 하나씩 고쳐야 합니다. 학생들은 처벌을 받아야하고, 학부모들도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관계자는 책임을 통감하고 당장 시스템 보수에 나서십시오.
저도 과학고는 아니지만 경쟁이 매우 심한 특목고를 졸업해서 그 특유의 긴장된 분위기를 아는지라 다른 학생들이 받았을 스트레스가 짐작이 가기도 합니다. 근데 이번 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히 존재하는 사건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공분한 이유는 내 주변에는 절대 없었으면 좋겠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어디에나 존재하는”, 진상들의 스멜이 강하게 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온갖 저질스러운 언행으로 한 학생을 자퇴시켜놓고 무거운 마음으로 반성이라도 한다면 좋겠는데,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 언제 그랬냐는듯 살아갈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또 다른 학생들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겠구요. “아직 어리고 미성숙한 17살”이기 때문에 전두엽 말랑할때 바로잡지 못하면 또 한명의 특권의식 가득한 진상 나르시시스트가 사회에 방출되겠죠.. 그 진상을 대하는 사회적 비용은 우리가 또 떠안게 되는거구요ㅋㅋㅋ
이 유투브도 과학고의 특혜를 입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같네요. 우리나라 과학고의 문제는 좋은 입시학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모들이 초등학교때부터 과학고를 통해서 좋은 대학에 보낼려고 수학등을 한달에 1과목에 최소 몇십만원 들여서 선행 고액과외를 계속해서 시켜서 준비해온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과학고라고 아인슈타인같이 과학영재가 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일반의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선행고액과외를 통해서 들어온 아이들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목표를 동영상분같이 좋은 대학가는게 목표입니다. 이러니 과학영재 교육이 아니라 서로 경쟁해서 앞의 아이들은 좋은 대학가는 것입니다. 강현군의 부모가 한국 과학고의 생리를 잘 몰라서 보낸 것 같군요. 과학고의 교사들은 이런 현실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이런 교사들은 그냥 두어도 되는 것인지...... 참....
학생들도 학생이지만 학부모들의 행동은 용납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그들은 미성년이 아니며, 단순히 자신의 자녀들이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걸 넘어서서 언론이나 유튜브 노출까지 간섭하고 비난하는등의 인신공격을 하며 학교입학과 관련해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헛소문을 퍼트렸단 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학생들의 괴롭힘 또한 가해학생들도 능력을 인정받고 최고의 교육적 혜택을 국가로부터 받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들이 그런 혜택을 받는 것은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고 그런만큼 단순히 인지적 교육뿐아니라 사회적, 도덕적 가치를 배우는 것이 그들의 재능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들이 자신이 나쁜행동에 대해 충분한 책임을 지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서울과학고라는 학교가 아무리 백강현군이 똑똑해도 정말 수업과정을 따라가기 힘든 곳입니다. 전국에서 매년 수학 과학에 가장 뛰어난 100명이 가는 곳인데, 초등학교 5학년이 버티기에는 너무 힘들었다고 봅니다. 최소한의 학교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고 입학했다면 학교생활을 잘 할수 있었을텐데 국가가 하나의 비범한 영재를 놓친것 같아 아쉽습니다.
@@코코몽-v7p엄밀히 따지면 학폭으로 종결난것도 아니고 아직까진 아버지 주장이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냥 그들 또래의 험한 말버릇인지 정말 악의가 있는 괴롭힘이었는지는 기다려보면 알겠지만 쉽게 증명할순없을겁니다. 결과 나오면 학폭얘기하시죠 잘해준 형누나들이 훨씬 많았을텐데 과고애들은 싸잡아 욕먹고있죠.
@@Holymoly12121 피해자의 주장만 있는게 당연하지요. 현 상황에서 가해자가 '내가 가해자고 어떻게 가해했다'라고 전면에 나설순 없을테니까요. '쉽게 증명할순 없을겁니다'라는 님의 댓글에서 님이 해당학교 재학생은 확실히 아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아무런 증거도 없이 학폭위를 열수있을까요? 하나 모르시는게 있는것 같은데 해당 사건 종결이되어도 제 3자는 절대 그 판결내용을 알수없습니다.
@@코코몽-v7p 아직 조사중으로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글이 문제가 되어 학폭이라 하는걸로 들었는데 아닌가요? 물론 그 외에 디테일한 부분들은 알수없죠. 백군이 느끼는 정도가 다 학폭으로 인정되어 실제로 죄가 되는지도 알수없죠. 그건 님도 알수없지않나요? 진짜 학폭인지 아닌지는 나도 님도 현재상황에서 정확히 모를껄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입시를 목표로 입학한 학생들 입장에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과학고 취지와도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좋은 대학이 목적이라면 다른 특성화 고등학교를 갔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학고는 백강현 학생같은 영재를 훌륭한 과학자로 키우는곳이 목적입니다. 본인이 입시가 목적이라면 백강현군을 쫓아내는게 아니라 본인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레벨에 맞는 수업을 지향하는 편이나 과학고 마저 그런 입시 시스템이라면 과학고가 존재할 이유가 있을지.... 과학고는 단순 입시가 아니라 국익에 의해 과학자를 발굴하고자 하는 곳인데 말이죠. 그냥 자사고나 다를바 없는... 대학진학을 좀더 빨리할 수 있는 고등학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학폭력이 어느정도 미화가될수있는게 학폭포함해서 두쪽 다 가해자이기도하고 피해자이기도합니다. 원인을 추측하자면 러시아월드컵으로 설명드릴께요 장현수 그 한사람이 한국대표팀을 조별탈락시킨거 알고계시죠? 팀이지만 개인의 의해 승패결과가 바뀌었죠? 조별과제가 있고 수행평가로 내신반영하고 근데 수준을 아직은 못따라가고있는 한사람이 조별과제를 망친겁니다. 그럼 그 내신에서 그 조원들이 피해를보는것입니다. 상황은 그렇고 여기에 나이도 추가해서 전제조건을 맞춰줘야겠죠? 월드컵에 은퇴할나이에있는사람들을 U-17에 뛰는 선수가 와서 팀을 망쳐놓은겁니다 그 u17선수는 난 다음월드컵이있어! 근데 사실상 마지막월드컵인선수는 난 이제 못뛰겠네.. 라는거죠 u17이 백강현군이고 마지막월드컵인애들이나 기회가 오지않을 나이대선수들은 과학고애들로 비유가능합니다
강현이 한테는 멘토들이 있었어요 과고에 간 것도 멘토들의 조언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영재발굴단을 보면 강현이 엄마가 강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어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경계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강현이가 남들보다 워낙 빠르니까 그거에 맞춰줘야 잘 성장한다고 생각을 했겠죠 성장기에 잘 먹여야 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부모 말고 멘토들까지 그랬을 겁니다.
저는 완전 의견이 다릅니다. 그렇게 대학집착해야하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아무리 불만있다하더라도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커서 이기적인 사람되는거아닌가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살해하는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가르쳐야해요. 미성년이라고 봐주고 잘못한 걸 넘어갔기 때문에, 요즘 굉장히 심각한 어른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성년자들도 판단 미스가 있을 순 있어도 사과하고 반성하고 인도할 수 있돌록 어른들이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학이 아닌 공부에 집착하는 순수한 영재들은 어디 무서워서 공부할 수가 있을까요.
이분도 그냥 과고 출신이라 과고 얘기를 더 하고 더 이해하시네….. 그냥 돈 많고 큰 애들이 어? 나한테 피해를 주네? 짜증나네?하고 애 하나 갈군 사건 그 이상이하도 아니구만 ㅜㅜ 과고 나와서 결국 의대고 하면 다른 댓들 말처럼 진짜 과고 자체를 없애는 게 맞겠네요 미성년이든 뭐든 5살차이면 저나이에 엄청 크게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ㅋ 부모도 애들도 입시제도만 배우고 인성은 학교학원가정 아무데서도 못배우는 대한민국 현실을 보여주네요 😢 같은 과학고 출신인 사람이 과고애들도 미자다 하면서 말하는건 학폭피해자가 보기엔 그저 2차가해로 느껴질거같아요
강현 어머님,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제발 강현이를 미국이나 캐나다로 보내서 그곳에서 살게 해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천재를 키울 수없는 시스템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평생 강현이를 괴롭힐 거예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빨리 보내주세요. 저도 모든 걸 버리고 미국으로 왔는데,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왜 한국에서 30년간 지옥에 갇혀 괴롭게 살았나 뼈저리게 후회했어요. 아이 수준에 맞는 선진국에서 강현이를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여기서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잘하면 더 많은 기회를 줍니다. 강현이같은 천재는 한국이란 나라는 품어줄 수 없어요. 선진국에서 살게해주세요 제발..
All this 과학고 출신 guy is saying is that these students are highly compettitive and want to get into a good university so they bullied a 11 year old kid to get to that goal. Yes-we all know how highschool and college entry works and assumed that this is why they acted this way. Is this really supposed to be some sort of excuse to gang up together and bully and harass a single kid much younger than you? Is that an excuse to lack basic decency and fairness? 백강현 is more than a math genius--he is also musically talented and advanced in reading and writing. He had an overall IQ of 164 and showed great sensitivity and emotional EQ since he was a young child as well. No one can say that for the bullies or the adult parents of these students that harrassed a young child! They neither showed great sensitivty or EQ as they clearly lack basic empathy. The fact that you are defending the students and the parents makes you part of the problem. 16-17 years old is technically still a minor but they should know the difference between right and wrong. Even an 8-9 year old kid knows what they did was wrong!
백강현이 남들과 똑같은 시험을 보고 전국 100등안에 들어서 과학고를 들어갔는가? X 특례입학 했으면 형 누나들에게 좋은 대접 받기를 요구할게 아닌 실력으로 증명해야지.... 능력있는 사람을 과학고 얘들이 멍청한게 아닌이상 학폭을 하는게 하닌 품고갈려고 하겠지... 그게 나한테 도움이 되니까 조금만 생각해봐도, 능력없는 강현이를 특례입학시킨 학교도 잘못, 거기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과학고라고 좋다고 입학한 강현이도 잘못, 학교폭력한 학생들도 잘못, 다 잘못한거 아닌가 대체 왜 인성이라는걸 들이미는지.....
형님! 유튜브는 이해수준 하위 80퍼 이하인 이들이, 90퍼 이상으로 존재하는 곳이지요. 강현이때문에 필연적으로 고충을 겪은 학생의 경우를, 학폭을 감행한 녀석들과 별개로 엄밀히 구분지어서 언급하셧음에도 불구하고, 학폭자 옹호하는 내용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역시...ㅎㅎ 악플에도 성의껏 답변해주시는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ㅎ
사실 외국을 나간다고 뭔가 큰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인재를 기르는데 돈이 필요한데,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교육 하에서 초천재 1명만을 위한 어떤 패스트 트랙이 있지 않은 이상은 백강현 군이 현재의 교육 시스템과 한국의 사회 분위기 내에서 완전히 적응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학고 입학생들 대부분이 중학교때 벌써 수능진도는 끝내고 과학고에서는 내신 부담없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만 열심히 하는 전략적 입학이 많아졌다고 해요. 천재들만 모여서 경쟁심 강한 아이는 더 분발해서 공부 할 수도 있고 공부 환경이 좋잖아요. 이런 전략적 과학고 입학생들이 대부분 수능 정시로 의대 간다고 하더라고요.
영재가 아닌 애들이 영재과학고에 다니는게 문제지 영재가 영재학교다니는게 문제임?? 괴롭히는애들이 영재가 아니니까 열등감 느끼고 그러는거지 카이스트 학생들은 영재 오면 잘 해주고 화기애애함 결정적으로 저런 잘 못 저지른 인성 쓰래기들은 높은자리가면 절대 안되죠 저렇게 괴롭히던 사람이 의사가 됐다고 칩시다 끔찍하죠
과학고같은 경우 IQ는 높지만 EQ능력은 낮은 경우가 많다는데 댓글 쓴분이 그런듯. 이 영상 요점 뭐냐고? 한국 입시와 맞물린 과학고 특수성이 있고 그 배경아래서 이 사건을 다소 중립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는거야. 그리고 이슈가 있는데 일개 유튜버 입장에서 발언도 당연히 조심스럽지 ㅉㅉㅉ 영상 전체 늬앙스를 읽어내는 EQ좀 높이는 연습 좀 하세요 문학도 읽어보고, 자연도 보고, 시도 좀 읽고...
과학고같은 울나라 특수학교는 대학을 위한 학교지 뛰어난 애들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다. 영재수준이 아닌 아이큐인 애들이 모여서 엉덩이로 공부하니까 시기 질투가 난무했을거고, 심지어 형제자매들도 누가 하나 잘나면 시기 질투하더라~ 어쨌든 공부 잘하던 애들을 모아서 윈윈하는 시스템이 아닌 내신으로 등급이 매겨진후 대학을 가니까 내신을 잘 받겠다고 서로 밟아 누르는 시스템이 된거지~~ 천재 영재좀 제대로 키워라~ 수준을 좀더 올려서 못따라오면 걍 잘라라~
영재는 영재들끼리 가르쳐야지... 일반인은 상대적 열등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과학고 친구들도 나름 본인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과학고 가면 열등감을 느끼는데 또 어린애 땜에 열들감을 또 느낀다면 견딜 수 없겠지... 어린 천재라는 벽을 바라본다면 그 열등감은 폭발할 것 같다.
과학고 가해학생들 입장을 대변하시네요 과학고가 이 사회 지도자가 될 인재를 배출하는 곳이라면 작은 아이를 시기 질투보다는 배려해서 함께 한 것도 중요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 뒤에 부자 부모님들이 계시니 쉽지는 않겠지요 이 학교가 생긴 배경은 정책적으로 부자를 위한거였으니까요
근데 학폭으로 결론 난건가요?수사중인거죠?디씨에 그런식으로 글쓴건 진짜 잘못했지만 인터넷에 글올린걸로 자퇴했을것같진않구요.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심했는지... 저는 우선 중립입니다. 과고 애들도 너무 집단가해자처럼 몰아가져서 불쌍해요 그리고 강현이아버님 나이가 있으시던데 요즘 학생들 분위기를 너무 모르시는거아닌가도 싶어요. 초딩들도 무섭잖아요. 중고딩은 어떻겠어요. 키우고계신분들 아실테지만 이기적이고 욕 달고살고 배려없어요. 부모패드립 기본에다가 말 자체가 험해요. 맘에 드는 친구들끼리 그룹핑은 지어져있고 자기맘에 안들면 은따같은거 자연스럽게 시키구요. 이런일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다 학폭으로 걸수도없어요. 증거를 잡기도 쉽지않구요. 학군지. 비학군지 다르지않더라구요. 어딜가든 심한 문제학생은 비슷한 비율일거고 오히려 공부하는 분위기라 과고애들이 더 순할껄요. 일반 중고생들은 더하죠.. 이런 분위기를 모르시는분들까지도 과고애들 싸잡아 욕하는것같아 안타까워요. 만약 일반고 가도 강현아버님 학폭이라고 하실일 많으실겁니다~~ 그리고 점수가 걸려있으니 조별과제에선 배척당하는건 어쩔수없다고봐요😢 왜 어린아이를 보내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더군다나 만들어진 영재와 타고난 영재는 다르다고 하신분이...만들어진 영재라고 하신 무리들에 왜 천재를 보내신건지😢 이런 어려움들이 예상못할것들은 아니었다고생각합니다😢😢 서로 피해가 된셈이에요... 자기또래랑 차근차근 사회생활하면서 배워야할것들이 더 중요한데 그 부분을 간과하신것같아요. 영재아이 두신 부모님들 많지만 그런 이유로 월반 안시키시더군요. 선배맘이란 사람은 주접을 제대로 떤듯하구요 ㅎㅎ
왜 어린애를 궂이 고등학교에 보내려고 하는지 빨리가면 좋은게 있나 부작용이 더 많지...적어도 중학때 까지는 일반학교에서 사회생활과 친구 사귀게 하고 고등학교 부터 전문 분야에 매진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결국은 20대에 대학교에서 창의적인 분야 에 연구를 해야 인정 받는 것이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것 조금 빨리 안다는 것이 결국은 동물원의 원숭이 꼴이 되고 만다. 너무 빠르게 갈려고 하지 말고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면서 학업의 성취를 이루었으면 한다.
아무런 시험없이 들어갔다니요? 전교 꼴등이라니요? 이렇게 없는 사실을 기정사실화 해서 유포하는 사람 때문에 피해받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알 내용인데 그 가기 어렵다는 서울과학고가 미쳤다고 시험도 없이 입학을 시켜주나요? 강현군은 꼴지도 아닐뿐더러, 그 학교 학생들 중 누군가는 1등과 꼴찌로 나누어질텐데 꼴찌 하면 학교폭력 당해도 옳나요? 우리제발 상식선에서 생각합시다~
중경외시정도 가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모두가 서울대, 카이스트 가고싶어하지 그리고 고딩 3명 vs 고딩2 초딩1 조별과제 양과질이 차이 날 수밖에 없음. 이거는 초등학생 잘못이 아니고 고딩들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나였어도 개빡쳤을듯. 지금 고등학교 학생인데 조별과제 7~9등급 학생이 걸리면 그냥 혼자 다 해서 겨우겨우 점수 받거나 망하거나인데. 결론은 초등학생을 고등학교에 보낸 부모의 욕심이 가장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함.
어린학생들? 17살이면 옳고 그름은 충분히 판단할수 있는 나이고 그 부모는 인성교육 안시키나요ㅉㅉ 점수만 잘 따면 되는? 문제의 핵심은 학부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고 지 자식에 대한 인성교육은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는거죠. 한국인들 개개인으로 보면 우수하지만 모아놓으면 개차반이란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해외여행 나가보면 한국인들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재고 따지고... 이걸 이해할까? 해외 나가면 한국인 가장 조심하란 말은 왜 나올까 한번 생각해 보길...
![[탐정 손수호] "김웅용, 송유근... 천재라 불린 소년들, 그 후"](http://i.ytimg.com/vi/moDPxxcNqKw/mqdefault.jpg)
![[#티처스] 극상위권 중3 딸의 과학고 도전을 반대하는 엄마! 과학고 테스트 결과는?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8 회](http://i.ytimg.com/vi/-fJLqWX3DnA/mqdefault.jpg)
인성을 먼저 가르쳐라.제발
10살이건 20살이건 언어폭력 폭력 도태시키는행위등은 상처고 아픕니다 나이에 무관하죠. 괴롭힌 학생부모들은 정말 부끄러운인생을살고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신 분의 시각이라 느껴지는 바가 있네요. 아이들이 왜 그랬을지도 어느정도는 이해도 되고요. 그래도 감정을 추스르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가해학생들이 충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벌백계 하자는게 아니라 잘못임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어린애 하나 들어와서 과제도 많아지고 방해되고 번거롭게 하니 왕따도 시키고, 욕도 하고 괴롭혀도 된다고 할 순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모른척 지나간다면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의 공범이 되는 것이죠. 바로 '방관'입니다. 그래서 이 사태의 가장 큰 잘못은 가해학생도, 학부모도 아닌 학교와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교는 자신들이 책임지겠다고 이름 덕 좀 보겠다고 영재를 받아놓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방관할 뿐만 아니라 사실 강현군이 여러번 조별과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방안 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묵살하므로써 이런 상황을 부추긴 꼴이 되었습니다. 하나씩 고쳐야 합니다. 학생들은 처벌을 받아야하고, 학부모들도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관계자는 책임을 통감하고 당장 시스템 보수에 나서십시오.
죄송한데 과학고 출신 치과의사... 여기서 이미 저아이들이 바라는 본인들의 미래 모습이랑 겹침
과학고가 나랏돈으로 그냥 의대가기 위한 애들 입시전문학원이란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이게 맞지ㅋㅋ 과고가서 의대진학ㅋㅋㅋ 심지어 이새끼는 지원금 게워내지도 않았을거임
@@푯대-q1d 영재고 과학고생 대부분은 공대 자연대 가고 싶어합니다.
@@푯대-q1d 생각보다 의대적고 생물 과학 공학으로 카이스트 감
저렇게 집착하면서 공부하면 뭐하노? 나중에 별것도 없다....사람이 먼저 되라~~
저도 과학고는 아니지만 경쟁이 매우 심한 특목고를 졸업해서 그 특유의 긴장된 분위기를 아는지라 다른 학생들이 받았을 스트레스가 짐작이 가기도 합니다. 근데 이번 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히 존재하는 사건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공분한 이유는 내 주변에는 절대 없었으면 좋겠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어디에나 존재하는”, 진상들의 스멜이 강하게 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온갖 저질스러운 언행으로 한 학생을 자퇴시켜놓고 무거운 마음으로 반성이라도 한다면 좋겠는데,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 언제 그랬냐는듯 살아갈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또 다른 학생들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겠구요.
“아직 어리고 미성숙한 17살”이기 때문에 전두엽 말랑할때 바로잡지 못하면 또 한명의 특권의식 가득한 진상 나르시시스트가 사회에 방출되겠죠..
그 진상을 대하는 사회적 비용은 우리가 또 떠안게 되는거구요ㅋ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잘못한 학생들이 본인이 내뱉은 말이나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반성하고, 사죄하면서 좀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그래야 한다는 걸 꼭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살 전두엽 말랑한 애들이 문제가 많음
결국 과학고 학생들 어리니까 감싸줘라가 결론이네 재수없어 대가리만 존나 크네
여기 있네 제대로 된 댓글이..
진짜 답답하네요 요점을 못 짚는 사람들과
진상들을 보자면...
선민의식에 푹 젖어 사회에 나와 대중보고 늘그래왔듯 개돼지라하겠죠 그들의 🤪세상🤪
우리나라 경쟁적 입시제도가 천재를 키워줄 수 없음
가해학생들이 했던 언행들을 읽어봤는데, 심하더군요. 일반 학교에서도 모욕적인 언행은 언어폭력에 해당되어 학폭처벌을 받습니다.
님도 처벌받아요
@@임현석-r3s 이게 무슨 처벌 받을만한 !? 댓글인가요
@@inc4841 미성년자에게 언행이 심하다 등등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하였네요
이미 신분이 노출되었기때문에 특정됨으로 님은 명예훼손 가해자입니다
형사처벌 받으실수 있습니다
@@임현석-r3s아 ~ 그렇군요
어디한번 해보세요 고소 궁금하내요 😮
@@inc4841 범죄자 마인드인가요?
창피함이 없네요
말을 들어보니 대학입학을 위한 학교면 과학고 없애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과학고 영재고 차이도 모르면 이런 댓글 다지 마세요 ㅋㅋ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의견인데요.@@wj0618-s3t
결국 백강현군처럼 어린학생이 학교생활 적응하기 어려운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뽑아만 놓고 방치한 학교가 제일큰 문제 였군요..애초에 5살이나 어린 백광현군을 받아주질 말던가 받아줬으면 신경을 좀 더 써주던가..
신경을 왜 써줌? ㅋㅋㅋ 개웃기네 실력이 됐으니 합격을 했겠지만 특혜를 줄 이유가 없는데
@@큰물고기이야기 결국 서울과학고도 과학을 잘 하는 인재를 기르기 위한 학교가 아닌, 의대를 보내기 위한 학교로 전락한 지금. 그 시스템을 고수할 거였으면 백강현군에게 입학해달라고 초청을 하지 말았어야죠. 애초부터.
@@큰물고기이야기못됐네.. 그 학교 학부모유? 아님 못된 학생이구만? 이기적인 인간들.,진짜 이런 동여상 보고..이따위 댓글 밖에 못다는 인간이라니
@@큰물고기이야기 자기 자녀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혹은 가까운 사람의 자녀이거나
@@큰물고기이야기학교운영에 책임감을 가지고있다면 받지 않는게 맞죠.
이 유투브도 과학고의 특혜를 입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같네요.
우리나라 과학고의 문제는 좋은 입시학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모들이 초등학교때부터 과학고를 통해서 좋은 대학에 보낼려고 수학등을 한달에 1과목에 최소 몇십만원 들여서 선행 고액과외를 계속해서 시켜서 준비해온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과학고라고 아인슈타인같이 과학영재가 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일반의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선행고액과외를 통해서 들어온 아이들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목표를 동영상분같이 좋은 대학가는게 목표입니다.
이러니 과학영재 교육이 아니라 서로 경쟁해서 앞의 아이들은 좋은 대학가는 것입니다.
강현군의 부모가 한국 과학고의 생리를 잘 몰라서 보낸 것 같군요.
과학고의 교사들은 이런 현실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이런 교사들은 그냥 두어도 되는 것인지...... 참....
과학고 영재고 차이도 모르면서 이런 댓글 달지 말라고요 ㅋ
과학고가 대학입학을 위한 학교다? 당연히 없애야죠. 백강현이 신화라면, 과학고는 더 신화네
애들은 어리다 쳐도... 그딴 메일을 보내서
일을 키운 학부모와 방임한 학교는....좀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할듯
내신결과에따라 학부모는 자식이 그리고 지원해준것에대한 결과가 달라짐..
님이 중3인데 초등고학년이랑 같이 조별과제하고 패널티를입고 내신반영되는건데
애들도 피해고 서포터해주는 학부모도 피해가는거지 이게
아무리 사람이 몸이약해도 아이큐가백강현같은영재면 늦은밤에
남에게못된짓하는악한사람들 무서워서
도망가게할수있지않나요?
학교에서 특별 규정을 만들어 관리를 했어야했다
그리고 17살이라도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 학생은 혼이 나야 되는게 맞다
I think so ^ㅡ^ 10:21
결국 과학고는 좋은 대학 가기위해 가는 학교다? 그 말이 맞다면 고등학교는 나름대로 스스로의 목표는 없는 학교 아닙니까? 그럼 대학교육은 뭘 위한 교육 입니까? 과학 교육이 이래야 할까요?
강현이가 문제 푸는 기계가 되 가고 있는 것 같다는 말 그대로군요.
학생들도 학생이지만 학부모들의 행동은 용납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그들은 미성년이 아니며, 단순히 자신의 자녀들이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걸 넘어서서 언론이나 유튜브 노출까지 간섭하고 비난하는등의 인신공격을 하며 학교입학과 관련해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헛소문을 퍼트렸단 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학생들의 괴롭힘 또한 가해학생들도 능력을 인정받고 최고의 교육적 혜택을 국가로부터 받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들이 그런 혜택을 받는 것은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고 그런만큼 단순히 인지적 교육뿐아니라 사회적, 도덕적 가치를 배우는 것이 그들의 재능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들이 자신이 나쁜행동에 대해 충분한 책임을 지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이 너무 큽니다. 후진국엔 그런 꿈은없어요.
국가에 해로운 ~
과학고 기존 교육행태
변화지 안으면
국가에 도움 없고 아이들
삶도 인간으로
성장 할 수 있을까
교육부 정신 좀 차려라
작금의
청 ㆍ장년
범죄ㆍ
조만간 날벼락
멀지 안아
나와 당신들
곁에 가까와
질 날 멀지
안을 거요
교육
개혁을 ~~
@@rokseong3984 우리나란 후진국이 아니어서...
맞아요.. 사회적, 도덕적 가치를 배우지 못하는 대한민국.... 계속 경쟁... 그 경쟁에 지친 사람들, 그 경쟁에서 지지 않으려는 사람들, 그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을 감싸주지 않는 사회.
결국 오늘날의 출산율을 만들어 내고 있죠... 안타깝지만
왕따당한 원인을 전혀 생각못하시네
비유로 짧게해드릴께요
님이 6학년인데 6학년 조별과제를 8살짜리랑 같이해야해요
어떰? 따라오면 모르겠는데 못따라오는애에요
6학년짜리가 대학 바로가야한다고 가정하면 망했을땐 재수해야해요
8살짜리애는 이거망해도 5년이라는시간이 있는거고요.
이해좀하시길바랍니다
이 악물고 편드시네ㅋ;;
다 그냥 자기들 관점만 대변한 내용이라 의미 없는 것 같고, 그냥 아이만 불쌍한 듯하네요. 머리가 좋든 말든 어디까지나 애는 애인데…
나도 아이에게 인성을 가르치고 있다. 똑똑한데 인성이 낮은 것 같아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영재는 부모가 나서서 인성만큼은 좋도록 책임지고 가르쳐야 한다. 성적은 참고사항일뿐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어린 친구를 뽑아준 학교선생님들이 문제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또래랑 같이 학교에 다녀야 한다
완전 웃기는 얘기네, 좋은 대학 가는 게 목표라면 "과학고등" 이름부터 바꿔야지 아예 없애든가
미성년자 타령에 웃음이... 고딩에 과기고 다닐 정도로 똑똑한데, 그냥 집단 따 시킨거지
@@onestock8478 미꾸라지 하나가 그 반의 조별과제로 내신을 깎아먹으니까그러지
12살 어린이는 나이에 맞는 학년에 다니는 것이 맞습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라 강혀니의 연령에 맞는 친구생활도 공부이상으로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분은 병원홍보할려고 나오셨어요
다알고 공중파에 다나온사실을 말하는건
뭔가
뭔가 색다른애기가 없잖아요
때려야학폭은 아니지
뭐래 과학고는 얼마나 특수하길래 이런 범법행위도 포장하냐
니들은 달나라서왔냐 개똥같은소리하네 일반고도 피터진다ㅡㅡ개빡치게 말하네
무슨 범법행위?
그학생 문제가 아니라 ㅡ그부모가 문제입니다
그부모는 강현 이에게 충분한 사과를 해야하고 학교가. 사전 대처를 하지 못한것에 대해 책임을져야
합니다
과고나와서 치과의사면...
니 인생이나 돌아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 그랬으니까?...
목적이 우선?
싸가지 없으면 혼나야 합니다.
과학고 싹 다 없애고, 영재 학교 1개만 만들어서 전국에서 50명 정도만 뽑아서 개인 별로 , 몇몇 그룹으로 모아 지도 하는 게 맞다. 아니면 고교 평준화 하지 말고 모든 학교 입시 부활 하든지. 그러면 웬만한 영재들도 우수 학생들 사이에서 잘 배울 수 있다.
애초에 서울과학고라는 학교가 아무리 백강현군이 똑똑해도 정말 수업과정을 따라가기 힘든 곳입니다. 전국에서 매년 수학 과학에 가장 뛰어난 100명이 가는 곳인데, 초등학교 5학년이 버티기에는 너무 힘들었다고 봅니다. 최소한의 학교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고 입학했다면 학교생활을 잘 할수 있었을텐데 국가가 하나의 비범한 영재를 놓친것 같아 아쉽습니다.
학교폭력은 12살이든 17살이든 버티기 어렵습니다.
@@코코몽-v7p엄밀히 따지면 학폭으로 종결난것도 아니고 아직까진 아버지 주장이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냥 그들 또래의 험한 말버릇인지 정말 악의가 있는 괴롭힘이었는지는 기다려보면 알겠지만 쉽게 증명할순없을겁니다.
결과 나오면 학폭얘기하시죠
잘해준 형누나들이 훨씬 많았을텐데
과고애들은 싸잡아 욕먹고있죠.
@@Holymoly12121 피해자의 주장만 있는게 당연하지요. 현 상황에서 가해자가 '내가 가해자고 어떻게 가해했다'라고 전면에 나설순 없을테니까요. '쉽게 증명할순 없을겁니다'라는 님의 댓글에서 님이 해당학교 재학생은 확실히 아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아무런 증거도 없이 학폭위를 열수있을까요? 하나 모르시는게 있는것 같은데 해당 사건 종결이되어도 제 3자는 절대 그 판결내용을 알수없습니다.
@@코코몽-v7p
아직 조사중으로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글이 문제가 되어 학폭이라 하는걸로 들었는데 아닌가요? 물론 그 외에 디테일한 부분들은 알수없죠. 백군이 느끼는 정도가 다 학폭으로 인정되어 실제로 죄가 되는지도 알수없죠. 그건 님도 알수없지않나요?
진짜 학폭인지 아닌지는 나도 님도 현재상황에서 정확히 모를껄요?
@@Holymoly12121 학폭위 현재진행형이고 님이 말씀하신 불특정다수가 열람할수있는 웹사이트에 실명을 거론해 욕설을 한 그 글뿐'만'은 아닙니다. 말씀하시는걸 보니 학폭의 범위를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검색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입시를 목표로 입학한 학생들 입장에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과학고 취지와도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좋은 대학이 목적이라면 다른 특성화 고등학교를 갔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학고는 백강현 학생같은 영재를 훌륭한 과학자로 키우는곳이 목적입니다. 본인이 입시가 목적이라면 백강현군을 쫓아내는게 아니라 본인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성년이 사고저질러도 봐주자는것입니까?
레벨에 맞는 수업을 지향하는 편이나 과학고 마저 그런 입시 시스템이라면 과학고가 존재할 이유가 있을지.... 과학고는 단순 입시가 아니라 국익에 의해 과학자를 발굴하고자 하는 곳인데 말이죠. 그냥 자사고나 다를바 없는... 대학진학을 좀더 빨리할 수 있는 고등학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메디컬로의 진학을 전면으로 막아야 가능한 일
학폭력을 미화하는 발언은 안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ᆢ초점을 학폭에 두고 비판하시기를 바랍니다ᆢ
학폭력이 어느정도 미화가될수있는게
학폭포함해서 두쪽 다 가해자이기도하고 피해자이기도합니다.
원인을 추측하자면 러시아월드컵으로 설명드릴께요
장현수 그 한사람이 한국대표팀을 조별탈락시킨거 알고계시죠?
팀이지만 개인의 의해 승패결과가 바뀌었죠?
조별과제가 있고 수행평가로 내신반영하고 근데 수준을 아직은 못따라가고있는 한사람이 조별과제를 망친겁니다.
그럼 그 내신에서 그 조원들이 피해를보는것입니다.
상황은 그렇고 여기에 나이도 추가해서 전제조건을 맞춰줘야겠죠?
월드컵에 은퇴할나이에있는사람들을 U-17에 뛰는 선수가 와서 팀을 망쳐놓은겁니다
그 u17선수는 난 다음월드컵이있어!
근데 사실상 마지막월드컵인선수는 난 이제 못뛰겠네.. 라는거죠
u17이 백강현군이고
마지막월드컵인애들이나 기회가 오지않을 나이대선수들은 과학고애들로 비유가능합니다
맞습니다
좀 안타까운데 학교측에서 중재를 잘해주고 애시당초 특별관리 못하겠으면 일단 안받는게 좋았을것같음... 저런 특별한 케이스는 전담 교사 한 명이 케어 못해주면 받지 말아야함... 그런 시스템 지원도 없으면서 학생을 받아들이는건 무책임한것 같음...
저런 귀한 영재는 국가에서 키우는게 맞다 밥을 먹여줘야 키우는게 아니고 그 좋은 두뇌를 발전시켜 과학의 시대에 세계무대에 나라의 미래도 맡길수도 있고 국가가 육성해라
@@케리비안-b4u 과학고애들은 영재아님?? ㅋㅋ
전국에서 날고 기는사람들이 모이는곳이 과고 외고인데
강현이 한테는 멘토들이 있었어요
과고에 간 것도 멘토들의 조언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영재발굴단을 보면 강현이 엄마가 강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어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경계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강현이가 남들보다 워낙 빠르니까 그거에 맞춰줘야 잘 성장한다고 생각을 했겠죠
성장기에 잘 먹여야 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부모 말고 멘토들까지 그랬을 겁니다.
저는 완전 의견이 다릅니다. 그렇게 대학집착해야하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아무리 불만있다하더라도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커서 이기적인 사람되는거아닌가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살해하는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가르쳐야해요. 미성년이라고 봐주고 잘못한 걸 넘어갔기 때문에, 요즘 굉장히 심각한 어른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성년자들도 판단 미스가 있을 순 있어도 사과하고 반성하고 인도할 수 있돌록 어른들이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학이 아닌 공부에 집착하는 순수한 영재들은 어디 무서워서 공부할 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똑똑해도 인성이 문제다. 부모들은 똑똑한 아이에게 인성이란걸 가르치는지 의심스럽다. 인성이 높으면 당연히 배려를 할 줄 안다. 성적에 연연해도 말이다
지내 학교 행동거지 잘못한 학생 옹호하는 내용을 거창하게도 말하네
그럼 그 애들 괴롭 하는 애들이 어디에도 있다고 치면 본인 자식이 당했을 때도 그렇게 옹오해줄수 있음?
@@인생은라이트하게 생각좀 하세요 ㅋㅋ
본인자식이였으면 초딩을 고등학교에 애초에 보내지를 않아요.. 머리는 생각하라고있는겁니다
힘들게 공부해야하는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누구를 배려하는게 쉽지않겠지만 아쉽다
저도 너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5살이나 어린 동생인데 꼭 그렇게 말을 하고 글을 써야 했을까...
아쉬워도 어쩔 수 없겠죠...
자기들도 콘트롤 하기 힘든 사춘기얘들이 어린얘까지 챙길 수 있을까?
강현이보다 나이가 많아도 걔네들도 고딩 미성년자고 입시 준비 중이고 경쟁 빡샌 과고인데…
공부 잘하는 특목고 학생들중 경쟁의식이 많은 학생, 학부모들이 있어서 좀...
결론은 백강현군은 학업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다는 것이죠. 중간 조정자인 담임교사와 교장이 가장 큰 죄를 지었다고도 하겠네요. 그들은 성인이고 책임자이니까요.
@@ncgang6284 데미지를 입은건 수업 못따라가는 학생이랑 같은조가 된 그 조원들이 피해본거죠
강현군은 시간많아요 ㅋㅋ
백강현군은 잘 견뎌내고 잘 할 것이다. 똑똑한 아이는 극복도 잘하고 적응도 잘한다. 다만 시간이 지나야하는데 백강현군에게는 아까운 시간이다
뭔개소리인지 과학고취지가 의사 만드는곳은 아닌듯
강현이가 영재라 일반인들에게 박탈감을 준거지. 자존심에 스크래치 난걸 괴롭히며 푼 거고. 일반인들이 의대 서울대 깎아내리듯 과고생들이 열등감에 어린애를 깎아내린 사건. 앞으로는 사람들이 과고생 후려치고 혐오해도 감수해라 니들도 똑같은 소인배들이니 이해해야지
학교에서 학생을 뽑을때 좀더 신중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이건 학교 잘못이 큼
우선 담임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이 문제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진짜 공부잘하고 똑똑한데 이해가 안가네요
어릴 때 또래랑 지내면서 사회성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요점이.뭔지.가재는게편이네요
결론은 천재는 필요없고 한국식 교욱만 잘 따라와라라는 말이네.
대통령이나 국방부장관감은 아니네요!
아무리 미성년자라해도… 미국에서는 받아들여지는데 유독 한국은 이런일이 일어지는 기 신하네
강현야 누구머라고해도 너의천재성 누구도 가지고갈수없으니 집에서 공부했어 최고의대학교 가거라 대한민국교육스시템 아직은 미달이다
이분도 그냥 과고 출신이라 과고 얘기를 더 하고 더 이해하시네….. 그냥 돈 많고 큰 애들이 어? 나한테 피해를 주네? 짜증나네?하고 애 하나 갈군 사건 그 이상이하도 아니구만 ㅜㅜ 과고 나와서 결국 의대고 하면 다른 댓들 말처럼 진짜 과고 자체를 없애는 게 맞겠네요 미성년이든 뭐든 5살차이면 저나이에 엄청 크게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ㅋ 부모도 애들도 입시제도만 배우고 인성은 학교학원가정 아무데서도 못배우는 대한민국 현실을 보여주네요 😢 같은 과학고 출신인 사람이 과고애들도 미자다 하면서 말하는건 학폭피해자가 보기엔 그저 2차가해로 느껴질거같아요
월래 인간이란 자기보다 잘나고 똑똑하면 질시하고 모함하고 괘롭히고
나중에는 .. .
자기보다 모질라도 괴롭힘;; 그냥 누구든 괴롭힐 사람은 괴롭힘
원래 그런건 있긴한데 과학고애들은 내신으로 피해를받는다는거지
너가 중3인데 초등학생이랑 조별과제하고 조별점수로 내신반영된다생각해보셈 어떨까?
@@control6379 그렇다고 초등학생 애한테 대놓고 꼽주진 않을듯;; 과학고 애들도 모질란거임 인성떨어지는거고
@@control6379그렇다고 때리고욕해도 되는건 아니다 니가 인간이라면 짐승처럼 살아가면 안되지^^ 내가 너 싫다고 불에 지지면 괜찮겠니?^^
@@control6379ㄹㅇ 걔네 부모도 잘못임
과학교는 무슨 좋은대학 갈려고쪼금 똑똑한인긴들이 기는 그냥 학교야,뭐 거창한것 아님
강현 어머님,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제발 강현이를 미국이나 캐나다로 보내서 그곳에서 살게 해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천재를 키울 수없는 시스템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평생 강현이를 괴롭힐 거예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빨리 보내주세요.
저도 모든 걸 버리고 미국으로 왔는데,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왜 한국에서 30년간 지옥에 갇혀 괴롭게 살았나 뼈저리게 후회했어요. 아이 수준에 맞는 선진국에서 강현이를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여기서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잘하면 더 많은 기회를 줍니다.
강현이같은 천재는 한국이란 나라는 품어줄 수 없어요. 선진국에서 살게해주세요 제발..
All this 과학고 출신 guy is saying is that these students are highly compettitive and want to get into a good university so they bullied a 11 year old kid to get to that goal. Yes-we all know how highschool and college entry works and assumed that this is why they acted this way. Is this really supposed to be some sort of excuse to gang up together and bully and harass a single kid much younger than you? Is that an excuse to lack basic decency and fairness?
백강현 is more than a math genius--he is also musically talented and advanced in reading and writing. He had an overall IQ of 164 and showed great sensitivity and emotional EQ since he was a young child as well. No one can say that for the bullies or the adult parents of these students that harrassed a young child! They neither showed great sensitivty or EQ as they clearly lack basic empathy. The fact that you are defending the students and the parents makes you part of the problem.
16-17 years old is technically still a minor but they should know the difference between right and wrong. Even an 8-9 year old kid knows what they did was wrong!
과고 형들을 편들기엔 그들이 미성년자라해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나이인데 과고 갈 정도의 지성인이 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학폭은 초중고를 떠나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미성년자니ᆢ 미성숙하니 ᆢ그럴수 있고 그러려니 해야됩니까ᆢ? 똘똘하면 ᆢ인성교육 안되어있어도 괜찮나요?
과학고나와 결국 의사되신분의 생각을 잘 알겠네요.
갑자기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들 중의 하나인 발명왕 에디슨이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백강현이 남들과 똑같은 시험을 보고 전국 100등안에 들어서 과학고를 들어갔는가? X
특례입학 했으면 형 누나들에게 좋은 대접 받기를 요구할게 아닌 실력으로 증명해야지....
능력있는 사람을 과학고 얘들이 멍청한게 아닌이상 학폭을 하는게 하닌 품고갈려고 하겠지... 그게 나한테 도움이 되니까
조금만 생각해봐도, 능력없는 강현이를 특례입학시킨 학교도 잘못, 거기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과학고라고 좋다고 입학한 강현이도 잘못, 학교폭력한 학생들도 잘못, 다 잘못한거 아닌가
대체 왜 인성이라는걸 들이미는지.....
과학고, 영재고에서 대한민국을 빛낼만한 업적이 없는데 왜 존치시키는지....특목고 없애야하는게 맞음.
동감합니다 ~ 백강현군 서울영재고 학생들에게도 상처가 되었을 듯 합니다
다들 똑똑한 친구들인데, 상처받지 않고 본인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미쿡 가야했음
형님! 유튜브는 이해수준 하위 80퍼 이하인 이들이, 90퍼 이상으로 존재하는 곳이지요. 강현이때문에 필연적으로 고충을 겪은 학생의 경우를,
학폭을 감행한 녀석들과 별개로 엄밀히 구분지어서 언급하셧음에도 불구하고, 학폭자 옹호하는 내용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역시...ㅎㅎ
악플에도 성의껏 답변해주시는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ㅎ
치아라
스탑럴커 에 제대로 당한 피해자
본인 일이 아니면 관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대한민국 시스템에서는 안된다는 말이네 에휴
사실 외국을 나간다고 뭔가 큰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인재를 기르는데 돈이 필요한데,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교육 하에서 초천재 1명만을 위한 어떤 패스트 트랙이 있지 않은 이상은 백강현 군이 현재의 교육 시스템과 한국의 사회 분위기 내에서 완전히 적응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폭은 용서할순없지
위로.격려가 동반되는거지
모멸감.열등의식.경쟁의식이 앞서니까
학부모가 별난짓을 하는걸거야
학교 수업못따라가는어린애가 과학고애들을 내신으로 피해주는거임..
님은 100점인데 조원이 0점이면 50점짜리 결과가 나오는거지
그럼 님은 손해는보면서 조원은 심지어 어려.
난망했는데 쟤는 1년꿇어도됨
이런포지션인데 알고떠들어야지
왜 말이 길어. 핵심을 말해요. 못된놈들이잖아. 어린애한테 시기질투하는거잖아.
어쩌다보니 여기왔는데 지가 가고싶어서 가놓고 정시를 공부할수 있니없니 피해의식을 갖고있지.그리고 일반고는 무슨 정시수업인줄 아나.일반고 나온 내입장에서
학교수업이랑 정시랑 정말 연관 거의 없었다.
그래서 과학고 입학생들 대부분이 중학교때 벌써 수능진도는 끝내고 과학고에서는 내신 부담없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만 열심히 하는 전략적 입학이 많아졌다고 해요. 천재들만 모여서 경쟁심 강한 아이는 더 분발해서 공부 할 수도 있고 공부 환경이 좋잖아요. 이런 전략적 과학고 입학생들이 대부분 수능 정시로 의대 간다고 하더라고요.
미성년자?입시의 성공이 배려와 행복을 버려도 된다는 의미인가?
교육의 의미를 따져봐야 "우이독경"이겠지?
2:30 왜 나이 중요시 하는 한국에 있는 학교를 보냈을지...
학폭의 성지인 대한민국 에서 .
영어도 금방 습득할듯 한데 . 미국 영재 학교로 보냈어야
무지한 백강현 부모와 무책임한 서울과학교 입학담당자들이 백강현군과 다른 학생들 모두 힘든 상황으로 내몬것이죠.백강현 부모님은 상황을 인정하시고 학폭 고소를 취하하세요
서두가 너무 깁니다. 본인 얘기를 위해서 하더라도 짧게하세요. 지루해요
어딜가도 있다고 용서하니 근절이 않되는겁니다 내일아니다라는 사고 방식이 아닐까요
입시할때 친형도 동생 챙기기 쉽지 않죠ᆢ 형들에 대한 배려 다른 노력 강현이도 강현이 아버지도 했어야합니다
치과의사할거면 과학고를 뭣하러 겨들어갓냐 이기적이네
맞아유 그건 그렇츄^!^ 10:21
영재가 아닌 애들이 영재과학고에 다니는게 문제지 영재가 영재학교다니는게 문제임?? 괴롭히는애들이 영재가 아니니까 열등감 느끼고 그러는거지 카이스트 학생들은 영재 오면 잘 해주고 화기애애함
결정적으로 저런 잘 못 저지른 인성 쓰래기들은 높은자리가면 절대 안되죠
저렇게 괴롭히던 사람이 의사가 됐다고 칩시다 끔찍하죠
마녀 사냥? 마녀사냥??? 장난 하나 지금 마녀 사냥의 정의가 뭐야? 실제 문제 있는 새 ㅋ 들 색출해 내는 의미라면 ㅇㅈ, 근데 말 투 보니, 아무 근거도 없는 생사람 잡는 거라는 의미 아니여? 제정신인가
❤백강현 아버지 께 여쭤보고 싶습니다만, 마땅한 방법이 없어 이 창을 빌어 글을 올려 봅니다.
아이들의 인성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 합니다.
동기님 인성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키우는것과 기르는것의 차이라도 알고싶어 집니다.
답은?😂!
많이 궁금합니다.
정말 이쪽저쪽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가해자들도 애들이 맞지 ㅎㅎ
과학고 출신인데.. 난 왜이리 말이 두리뭉실하게 하면서 요점이 없는것같지??
요점 명확한데? 과고애들 봐주자는 말임. 아직 17이고 내신따기위해 백강현은 별로란것이 소외된 이유라고함. 하지만 그 이상의 괴롭힘에 해당하는 부분은 교육청 등에서 제재가 가해지는 것이 맞다란 것이 이분이 하는 말임.
불만이섞일수밖에없는걸
다섯살이나어린애한테
인성쑤뤠기로 다가간게잘못이지
메인보낸학부모도
열등감쪄는학부모
요점 명확함!
과학고같은 경우 IQ는 높지만 EQ능력은 낮은 경우가 많다는데 댓글 쓴분이 그런듯.
이 영상 요점 뭐냐고?
한국 입시와 맞물린 과학고 특수성이 있고 그 배경아래서 이 사건을 다소 중립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는거야.
그리고 이슈가 있는데 일개 유튜버 입장에서 발언도 당연히 조심스럽지 ㅉㅉㅉ
영상 전체 늬앙스를 읽어내는 EQ좀 높이는 연습 좀 하세요
문학도 읽어보고, 자연도 보고, 시도 좀 읽고...
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 참 많죠? 힘냅시다
과학고같은 울나라 특수학교는 대학을 위한 학교지 뛰어난 애들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다. 영재수준이 아닌 아이큐인 애들이 모여서 엉덩이로 공부하니까 시기 질투가 난무했을거고, 심지어 형제자매들도 누가 하나 잘나면 시기 질투하더라~ 어쨌든 공부 잘하던 애들을 모아서 윈윈하는 시스템이 아닌 내신으로 등급이 매겨진후 대학을 가니까 내신을 잘 받겠다고 서로 밟아 누르는 시스템이 된거지~~ 천재 영재좀 제대로 키워라~ 수준을 좀더 올려서 못따라오면 걍 잘라라~
시기질투? ㅋㅋ 웃기시네 ㅋㅋ 백강현이 서울과학고 학생들보다 뛰어난 점이 뭐가 있죠? ㅋㅋ
한학기 지나면 강현이는 적응하고 잘했을듯 하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척 하지만
똑똑한 듯한 애들이 다른 애들하고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꼬맹이한테 해꼬지한거다 라고
경쟁심에 눈 먼 애들 감싸는 얘기.
끝.
맞는 말씀입니다. 경쟁에서 이기려고 5살이나 어린 동생에게 큰 상처를 입힌 아주 잘못된 행동입니다. 반성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hohongjai선생님은 중립적에서 생각한건데 저렇게 비꼬아서 생각하는사람도있네요..감싸는건아닌데..이해력이부족한사람같아요
그럼 평생 경쟁하고 자기보다 못난 애들 재치고 이겨서 온애들이 뭔 서로 으쌰으쌰라도 해줄줄 알았냐?ㅋㅋㅋㅋ 위아더월드 이 지랄 운운할꺼면 자원봉사나 뛰러가던지
영재는 영재들끼리 가르쳐야지... 일반인은 상대적 열등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과학고 친구들도 나름 본인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과학고 가면 열등감을 느끼는데 또 어린애 땜에 열들감을 또 느낀다면 견딜 수 없겠지... 어린 천재라는 벽을 바라본다면 그 열등감은 폭발할 것 같다.
열등감이 아니라 못따라오는애가 조별과제로 다른학생들 내신을 조져놓을수있으니 문제인거지
열등감이아님.. 애초에 과학고간애들이 머리가 똑똑해서 간거지
바보야 열등감 때문이 아니야. 중간고사 수학시험에 다 틀리고 딱 한 문제 맞춘게 강현이었어... 꼴등.. 반애서 꼴찌한테 열등감을 왜 느끼냐
엄청 공감하네요.
배려라는건 말하기엔 쉽지만
정작 내가 할것도 못하면서 남을 배려한다라는건 경쟁하는관계속에서
성인도 그러는데 미성년자들에겐 더 힘든일이라생각합니다.
이제라도 바라는환경에서 있는게 좋죠.
빠르다고 좋은게 아니라는말이 와닿네요.
면상을 어디서 봣나 햇드만 ㅋㅋ 악플쓰고 다니는애가 여기서는 배려운운하는거 역하노 ㅋㅋㅋㅋㅋㅋ
과학고 가해학생들
입장을 대변하시네요
과학고가 이 사회 지도자가 될 인재를 배출하는 곳이라면
작은 아이를 시기 질투보다는 배려해서 함께 한 것도 중요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 뒤에 부자 부모님들이 계시니 쉽지는 않겠지요
이 학교가 생긴 배경은 정책적으로 부자를 위한거였으니까요
결론:우리나라의과학고등학교란곳은그냥입시경쟁기관일뿐.인간으로서 중요한 인성이나 사회적약자에대한 배려는 가르치지않는곳이고 대한민국사회어느곳이나 그런일은일어나니 과학고 학생들 너무 욕하지마라 그냥 과학고 수준이 여기까지다
결론이 어캐 이렇게 되냐 이런놈들 문제야 ㅉㅉ
나라의 자산으로 크게 키울 생각이 최우선~~~~
저런애들은 영원히 한국내에서는 살지못하게 사회적분위기를 만들어가면 없어짐...특히 부모들이 앞잡이가되서 주도적으로 하는 한국사회,,,,그런것이 유전적으로 꼭 그런애들만 하는것임,,,그렇게 나가다보면 개선되는싯점에서부터는 조정단계가 올것이고 사회가 밝은사회로 나아가겠지,,,,지금사회는 말하는대로 경쟁사회에서 어쩔수없다라는 인식하에서는 절대불가능,,,,
근데 학폭으로 결론 난건가요?수사중인거죠?디씨에 그런식으로 글쓴건 진짜 잘못했지만 인터넷에 글올린걸로 자퇴했을것같진않구요.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심했는지...
저는 우선 중립입니다. 과고 애들도 너무 집단가해자처럼 몰아가져서 불쌍해요
그리고 강현이아버님 나이가 있으시던데
요즘 학생들 분위기를 너무 모르시는거아닌가도 싶어요. 초딩들도 무섭잖아요. 중고딩은 어떻겠어요. 키우고계신분들 아실테지만 이기적이고 욕 달고살고 배려없어요. 부모패드립 기본에다가 말 자체가 험해요. 맘에 드는 친구들끼리 그룹핑은 지어져있고 자기맘에 안들면 은따같은거 자연스럽게 시키구요. 이런일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다 학폭으로 걸수도없어요. 증거를 잡기도 쉽지않구요.
학군지. 비학군지 다르지않더라구요.
어딜가든 심한 문제학생은 비슷한 비율일거고 오히려 공부하는 분위기라 과고애들이 더 순할껄요. 일반 중고생들은 더하죠.. 이런 분위기를 모르시는분들까지도 과고애들 싸잡아 욕하는것같아 안타까워요.
만약 일반고 가도 강현아버님 학폭이라고 하실일 많으실겁니다~~
그리고 점수가 걸려있으니 조별과제에선 배척당하는건 어쩔수없다고봐요😢
왜 어린아이를 보내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더군다나 만들어진 영재와 타고난 영재는
다르다고 하신분이...만들어진 영재라고 하신 무리들에 왜 천재를 보내신건지😢
이런 어려움들이 예상못할것들은 아니었다고생각합니다😢😢
서로 피해가 된셈이에요...
자기또래랑 차근차근 사회생활하면서
배워야할것들이 더 중요한데
그 부분을 간과하신것같아요.
영재아이 두신 부모님들 많지만
그런 이유로 월반 안시키시더군요.
선배맘이란 사람은 주접을 제대로 떤듯하구요 ㅎㅎ
학폭을 합리화 시키지는 말아야지 댓글 역겹네
왜 어린애를 궂이 고등학교에 보내려고 하는지 빨리가면 좋은게 있나 부작용이 더 많지...적어도 중학때 까지는 일반학교에서
사회생활과 친구 사귀게 하고 고등학교 부터 전문 분야에 매진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결국은 20대에 대학교에서 창의적인 분야
에 연구를 해야 인정 받는 것이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것 조금 빨리 안다는 것이 결국은 동물원의 원숭이 꼴이 되고 만다. 너무 빠르게 갈려고 하지 말고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면서 학업의 성취를 이루었으면 한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짜증날만 하다고 봄
다들 천재라고 엄청 주목했고 과학고 들어간 애들 어렸을때부터 죽어라 공부해서 겨우 들어간 학교를 아무런 시험없이 그냥 들여보내줬으니. 다들 얼마나 잘할까 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전교 꼴등하니
아무런 시험없이 들어갔다니요? 전교 꼴등이라니요? 이렇게 없는 사실을 기정사실화 해서 유포하는 사람 때문에 피해받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알 내용인데 그 가기 어렵다는 서울과학고가 미쳤다고 시험도 없이 입학을 시켜주나요? 강현군은 꼴지도 아닐뿐더러, 그 학교 학생들 중 누군가는 1등과 꼴찌로 나누어질텐데 꼴찌 하면 학교폭력 당해도 옳나요? 우리제발 상식선에서 생각합시다~
@@코코몽-v7p 괴롭히건 나쁜게 맞지만 학생들 입장에서 짜증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낙제 수준의 성적받은거 사실이구여ㅕ. 정원 외 인원으로 시험 없이 들어온거 사실입니다
@@오기찬-m3p 부모님께서 시험 안봤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입학시험봤다 답변했고 학교측에서도 입학시험 봤다고 답변주셨는데 왜 자꾸 님은 거짓사실을 유포하시는건가요? 서울과학고 입시전형에 입학시험이 없는 전형은 없습니다.
@@오기찬-m3p허위사실좀 유포하지마 병신아 입을열거면 팩트체크를 하고 말해 대가리는 비었는데 입만 살았네 정원외모집아니고 당당히 시험치고 합격했다 그리고 첫시험에 처음이라 적응못한거지 두번째시험에서 놀라울정도로 성적이 상승해서 담임쌤이 이정도로 성적이 오른경우는 처음봤다고 했을정도임
@@코코몽-v7p 정원 외로 들어간건 사실이죠. 경쟁률 2대1도 안되는. 시험을 봤어도 정원 내로 들어간 학생들보다 훨씬 쉽게 들어갔죠.
1등이 아닌 과학고등학교에서 꽁등하면 어느대학 가는지 궁금하네?? 1등이 어느 대학가는지 중요한게 아니고 꼴지가 어느대학 가는지 중요한거임 ㅋㅋ
중경외시정도 가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모두가 서울대, 카이스트 가고싶어하지
그리고 고딩 3명 vs 고딩2 초딩1 조별과제 양과질이 차이 날 수밖에 없음. 이거는 초등학생 잘못이 아니고 고딩들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나였어도 개빡쳤을듯. 지금 고등학교 학생인데 조별과제 7~9등급 학생이 걸리면 그냥 혼자 다 해서 겨우겨우 점수 받거나 망하거나인데.
결론은 초등학생을 고등학교에 보낸 부모의 욕심이 가장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함.
어린학생들? 17살이면 옳고 그름은 충분히 판단할수 있는 나이고 그 부모는 인성교육 안시키나요ㅉㅉ 점수만 잘 따면 되는? 문제의 핵심은 학부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고 지 자식에 대한 인성교육은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는거죠. 한국인들 개개인으로 보면 우수하지만 모아놓으면 개차반이란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해외여행 나가보면 한국인들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재고 따지고... 이걸 이해할까? 해외 나가면 한국인 가장 조심하란 말은 왜 나올까 한번 생각해 보길...
저도 말씀에 공감합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인성, 사회성을 중요시 여기는지 성적을 더 중요시 여기는지가 결국 이런 사건들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이 댓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에서 얼마나 희생하고 양보하는 삶을 살고 있고, 자기 자식에게도 동일하게 희생하고 손해보도록 강요하는지 궁금하네요! 당장, 과고 아이들을 이해못하는 편협한 시각에서, 당신의 인격의 폭도 보이지만요~
@@KimJk-u4o손해보고 희생당한다는 표현은 적절치 못함
그냥 배려의 문제임!!!결국 그부모의 그자식이 만들어낸 학폭임 사회나가기전 자신의 잘못에 댓가는 치르고 깨닫고 성인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