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 이십대에 모든걸 다받쳐 사랑한 사람... 3년가까이 만나며 다투고 사랑하며 웃고울고 .... 그 사람은 비행기승무원이 되었고 난 생수배달을 하는 젊은이... 난 괜찮은데 그사람은 힘들었나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미안하네요 잘 살길 바래야죠
이별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녀와 보냈던 계절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저도 모르게 그녀를 기다리게 돼요 연락 한통 해보고싶지만 나를 다 잊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녀에게 그럴 자격이 없는 나라는걸 알기에 그저 기다리고 기다릴 뿐이에요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한번쯤은 내가 궁금해서 연락해주기를.. 간절히 바래요 ..
정말 사랑하는오빠랑 행복한연애했어요 오빠군대에있고 그래도 행복했어요 항상 사랑한다는말이랑 보고싶다 고맙다는말은 매번해온연애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싸우기시작하고 상처받는게 커지고 그렇게 상처쌓여오다가 오늘 결국 그 소중한사람과의 연애끝났어요 서로 울면서 잠시헤어져있자라고하면서 끊었는데 전 후련할줄알았어요 근데 답답하고 울음만나고 생각보다 옆에없음안되는사람이였나봐요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좋아했나봐요 잠시헤어지는건데도 다시만날껀데도 다시만나지못할까 쓴소리한게 미안해서 사랑하는데 왜이렇게 서로 뒤틀렸는지 하염없이 미안하고 힘드네요 오빠가 이거 볼지모르겠는데 많이사랑해 우리 더 성숙해져서 엉킨거 잘풀자 고마워 끝까지 마지막 전화끊을때조차 울음참을려 덤덤히 말할려해도 울음새어나오면서 사랑한다면서 말해주는 오빠..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건널목 저기에서 네가 손을 흔들고 우연히 길을 가다 네가 말을 건네고 왜 이제 오냐고 어딜 다녀 왔냐고 두 번 다신 못 간다고 서로 감싸 안고 눈물을 닦아주며 사랑한다 말하고 그렇게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랬지 그런데 그대로야 여기 혼자 서서 영화 속 이야기는 일어나지 않았어 왜 자꾸 날 힘들게 해 니까짓 게 뭔데 아프지만 괜찮아 내 자신을 달래 좋은 사람 많아 네가 다가 아니야 언젠가는 해준 만큼 돌려주게 될 거야 너 없이도 잘 사니까 걱정은 하지 마! 내일 되면 남들처럼 별일 없이 사니까 자존심을 참고 여기까지 왔는데 현실은 달라 단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그저 우연처럼 스치고 지나쳐가 줘 네가 아니라도 널 닮은 기억을 느낄 수 있다면 하루만 잘 버티면 일주일만 견디면 한 달만 더 참아내면 별거 아닐 거라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나뿐만이 아냐 그까짓 거 한잔 술에 모두 털어낼 거야 비틀거리다 눈뜨면 웃고 말겠지 더 좋은 사람 만나 보란 듯이 살겠지 쉽게 던진 말처럼 이겨보려고 했지만 친구들의 이야기는 일어나지 않았어 혹시라도 마주칠 거란 기대를 하고 함께 자주 갔던 그곳을 두리번거려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너와 닮았다는 착각에 뒤를 보곤 했어 걸려오는 전화가 혹시 너는 아닐지 작은 발자국 소리도 혹시 너는 아닐지 기다려봤지만, 너란 사람 끝내 다시 오지 않았어 단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그저 우연처럼 스치고 지나쳐가 줘 네가 아니라도 널 닮은 기억을 느낄 수 있다면 언젠간 너를 다시 만나 웃고 있을까 그럴 수가 없다는 걸 알아 행복했어. 꿈일지 몰라도 단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그저 우연처럼 스치고 지나쳐가 줘 네가 아니라도 널 닮은 기억을 느낄 수 있다면
26살.. 3년을 연애하고 우린 헤어졌지..그리고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자주 들었던 노래... 나는 32살이 되었지만 아직 다른 사랑을 찾지 못했고.. 넌 이제 결혼준비한다는 얘기를...듣기싫어도 누군가는 얘기하고 결국 나한테도 전달이 되더라.. 많이 잡았고..그래서 더 아프게해서 미안했다. 좋은사람만난거 같으니..잘살아라.
프리스타일은. 왕~~~창!!!매우 훌륭하옵신 맑고 청아하옵신 초특급의 신적이옵신 아주 굉장하옵신 가수시옵나이다❤
열렬하옵도록 환호할 자신 듬뿍으로 한~~~가득 찼사옵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 이십대에 모든걸 다받쳐 사랑한 사람...
3년가까이 만나며 다투고 사랑하며 웃고울고 ....
그 사람은 비행기승무원이 되었고 난 생수배달을 하는 젊은이...
난 괜찮은데 그사람은 힘들었나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미안하네요
잘 살길 바래야죠
정광선 ㅁ
그사람이 힘든걸 어떻게 알았어요? 님한테 문자오셨나요
중학교 때 처음 이 노래를 어떻게 들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알게 되고 엄청 들었습니다.. 다른 노래들처럼 점점 잊혀지고 성인이 되고 오늘 문득 생각나서 듣게 됐네요 정말 이상하게 뭉클한 기분이에요
저는 초등학생때 아버지의 mp3로 들었습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네요...ㅋㅋ
노래를 감상할 기회~ 감사합니다. 블로그, 포스트, 카페에 공유합니다.
아...... 기다려봤지만 너란사람은 다신오지않았어...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이 찢어지는 이별을 겪어봤겠지만 .. 나만특별한이별이아니지만.. 그말이 와닿지않는이유는 단하나... 누구나 겪는이별... 하지만 누군가의이별대상은 내사람이아니였기에 그사람이아니였기에 미치도록 아프고 그사람과나의 사랑은 다른사람들처럼 같을순없기에.. 들리지않는거같습니다
가사처럼 친구들이쉽게 던진말에 일어나지못한이유역시 그사람과 나의관계는 친구들이 다 알지못하기때문에.. 그사람을 사랑했던사람은 나자신이니까... 쉽게 일어날수없죠.. 저역시도 5년만난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한사람 이 권태기왔다고 다른사람품으로 가버리고 전화로 이별통보를 해버리는데..정말미치도록힘들었지만.. 그런다고 다신오진않더군요... 내가아무리 매달려도 내손길은 그사람에게 닿을수없으니까요.. 그사람이 다시돌아오게하려면 다필요없이 그사람이 내가 그립고 내가필요해야 비로소 재회도 할수있는거같습니다 진정사랑했다면 헤어지고 나서 다른사람만나서도 많은걸 깨닳고 돌아오는사람도있지만..
음... 하지만 이별이 아픔만 주진않는거같습니다 비가오고 태풍이불고 천둥번개가 치고 난후엔 맑은날이 오듯.. 그이별속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꺠우치고 더나은 더성장하는 계기가 되는거같습니다 .. 지금이별하시는분들은 와닿지않을검니다.. 하지만..
분명 느끼실검니다 아...이런거구나 하고요 전목숨까지 잃을만큼 아팠고 사랑했기에.. 많은걸 느꼈네요.. 시간이약이라는말이있죠.. 근데 저는 절대 시간이약이다 하는말은 맞지않는거같습니다 시간은 어차피 내가 그사람을 잊든 못잊든 흘러가게마련이죠 시간이약이다 라고 말하는건.. 내가 그사람을 죽을만큼 잊기힘든사람을 내마음속에서 조금씩 나도모르게 조금씩 잊고있기떄문에 시간이약이란말을 하는거같은데 10년 이되도 그사람만 생각하면 바보같고 한심할순있지만 그사람들에겐 시간이약이아닌거죠.. 그냥 현실적으로 헤어진걸 받아들이시고 너무빨리 너무늦게 잊을려고도 하지마시고 그사람을 잊는다 라는 각오로 마음에 맡기세요 .. 저역시 사경속에서도 한심하게 그사람을 눈을감는 그순간까지 그사람만 그렸는데.. 결국 아니더군요
내게 상처를 주고 떠난사람 .. 이런말이있습니다 사람은배신해도 인과응보는 배신하지않는다!!
이별때문에 힘든분들.. 우리모두 저역시 모두힘냅시다
+123 my 슬프네요..
혹시 아직도 그사람이 문득 생각 나실까요? 아니면 이제는 굳이 옛 생각을 끄집어 내야만 생각이 나실까요?
이별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녀와 보냈던 계절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저도 모르게 그녀를 기다리게 돼요 연락 한통 해보고싶지만 나를 다 잊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녀에게 그럴 자격이 없는 나라는걸 알기에 그저 기다리고 기다릴 뿐이에요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한번쯤은 내가 궁금해서 연락해주기를.. 간절히 바래요 ..
정말 사랑하는오빠랑 행복한연애했어요 오빠군대에있고 그래도 행복했어요 항상 사랑한다는말이랑 보고싶다 고맙다는말은 매번해온연애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싸우기시작하고 상처받는게 커지고 그렇게 상처쌓여오다가 오늘 결국 그 소중한사람과의 연애끝났어요 서로 울면서 잠시헤어져있자라고하면서 끊었는데 전 후련할줄알았어요 근데 답답하고 울음만나고 생각보다 옆에없음안되는사람이였나봐요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좋아했나봐요 잠시헤어지는건데도 다시만날껀데도 다시만나지못할까 쓴소리한게 미안해서 사랑하는데 왜이렇게 서로 뒤틀렸는지 하염없이 미안하고 힘드네요 오빠가 이거 볼지모르겠는데 많이사랑해 우리 더 성숙해져서 엉킨거 잘풀자 고마워 끝까지 마지막 전화끊을때조차 울음참을려 덤덤히 말할려해도 울음새어나오면서 사랑한다면서 말해주는 오빠..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풉ㅋㅋㅋㅋㅋㅋ 😂😂😂 그거 찐사랑 아니야 ㅋ
건널목 저기에서 네가 손을 흔들고
우연히 길을 가다 네가 말을 건네고
왜 이제 오냐고 어딜 다녀 왔냐고
두 번 다신 못 간다고 서로 감싸 안고
눈물을 닦아주며 사랑한다 말하고
그렇게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랬지
그런데 그대로야 여기 혼자 서서
영화 속 이야기는 일어나지 않았어
왜 자꾸 날 힘들게 해 니까짓 게 뭔데
아프지만 괜찮아 내 자신을 달래
좋은 사람 많아 네가 다가 아니야
언젠가는 해준 만큼 돌려주게 될 거야
너 없이도 잘 사니까 걱정은 하지 마!
내일 되면 남들처럼 별일 없이 사니까
자존심을 참고 여기까지 왔는데
현실은 달라
단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그저 우연처럼
스치고 지나쳐가 줘
네가 아니라도 널 닮은 기억을 느낄 수 있다면
하루만 잘 버티면 일주일만 견디면
한 달만 더 참아내면 별거 아닐 거라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나뿐만이 아냐
그까짓 거 한잔 술에 모두 털어낼 거야
비틀거리다 눈뜨면 웃고 말겠지
더 좋은 사람 만나 보란 듯이 살겠지
쉽게 던진 말처럼 이겨보려고 했지만
친구들의 이야기는 일어나지 않았어
혹시라도 마주칠 거란 기대를 하고
함께 자주 갔던 그곳을 두리번거려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너와
닮았다는 착각에 뒤를 보곤 했어
걸려오는 전화가 혹시 너는 아닐지
작은 발자국 소리도 혹시 너는 아닐지
기다려봤지만,
너란 사람 끝내 다시 오지 않았어
단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그저 우연처럼
스치고 지나쳐가 줘
네가 아니라도 널 닮은 기억을 느낄 수 있다면
언젠간 너를 다시 만나 웃고 있을까
그럴 수가 없다는 걸 알아
행복했어. 꿈일지 몰라도
단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그저 우연처럼
스치고 지나쳐가 줘
네가 아니라도 널 닮은 기억을 느낄 수 있다면
26살.. 3년을 연애하고 우린 헤어졌지..그리고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자주 들었던 노래... 나는 32살이 되었지만 아직 다른 사랑을 찾지 못했고.. 넌 이제 결혼준비한다는 얘기를...듣기싫어도 누군가는 얘기하고 결국 나한테도 전달이 되더라.. 많이 잡았고..그래서 더 아프게해서 미안했다. 좋은사람만난거 같으니..잘살아라.
홈런왕강속구 어렸을때는 서툴러서 아름다운것 그래서 오래 기억하는것
하...진짜공감되네요
남자는 과거를 기억하고
여자는 현재를 기억한다
미련 접으세요 시간낭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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