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9월말에 엘에이의 한인축제 마지막무대에서 처음 적우씨를 보고 들었는데, 바로 전에 나왔던 다른 유명한 오래된 가수분들 나왔었는데, 적우씨가 무대를 걸어 나오면서 아예 이 앞들의 무대와는 다른 수준의 무대가 앞에 펼쳐졌어요.. 무대장치가 변한것도 아니고, 밴드가 같이 등장한것도 아니고, 앞분들처럼 녹음된 음악에 혼자 걸어나와서 노래를 했을뿐이에요.. 무대가 노래와 가수와 한몸이 된 꽉찬 무대였어요.. 의상, 머리, 목소리, 음악선정이 너무 잘 어울어진, 멋진 무대였어요.. 저는 80년초에 미국에 와서, 모르는 가수였지만, 첫노래부터 좋아 부르는 패티김씨의 노래이고, 마직막노래는 내가 불러줘야만 언니에게 밥을 얻어 먹을수 있었던 윤시내씨의 열애.. 그러니, 첫노래부터 열광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고, 특히 내가 그렇게 가슴에 담아두던 노래들을 어쩜 그렇게도 잘 소화해서 자기의 몸과 영혼을 담아 밤안개처럼 깔아 품어내는 sensual 함에 내가슴을 열어주는데, 펼치지 않을수가 없게 되었네요.. 언뜻 예전의 허스키한 여가수들이 몇 생각이 났지만, 내 앞에 있는 이 가수가 혼신을 다 해 내 가슴속의 노래들을 불러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 감사했고, 둘째 언니와 함께 멀리 샌프란시스코와 페블비치근처에 사는 막내 여동생을 늦게 오느라 기다려 본 마지막 무대가 너무 우리 세 자매에게는 너무 의미있는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적우씨가 뒤풀이에 초대를 해주셨거든요.. 너무 털털하고 편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이렇게 예쁘시고, 웅장하신 분이 공주병이 없네요.. ^^.. 너무 여러모로 매력덩어리세요.. 내가 많들어 부르던, 남이 불렀던 노래이든, 남이 많들어준 노래를 부르던, 가수는 각각의 노래를 자기가 알아서 취향을 골라 편곡을 하던 말던, 잘 맞춰서 아무렇게든 잘 소화해서 듣는이에게 끌어내고자하는 자기의 감정을 잘 전달해서 공감을 얻으면 됩니다.. 자기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노래를 골라 부르는 것도 재능이고, 커다란 안목입니다.. 능력은 가지가 뭣을 잘 할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분별하는 것입니다.. 능력자는 자신의 장점을 잘 더 키워 크게 사용을 하는 자 입니다.. 성숙된 어른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남이 잘 먹고있는데, 타박하지 않고, 그 사람이 더 즐겨먹을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이고, 나는 나데로 조용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먹습니다.. 음식과 향수처럼 예술과 창조는 영혼의 기호식품입니다.. 싫으면 빨리 그자리를 조용히 지나가는 배려와 예의를 지키는 게 성숙된 어른의 모습입니다.. 일단 굳이 내가 좋아하지는 않아도, 다들 어렵게 살다가 드디어 햇살에 얼굴이 환하게 웃을때를 만난이에게는,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이렇게 쨍하고 해 뜬날들을 축하해 주고 서로 반가워해 주는게 인간적인 모습이겠지요.. 열정과 하겠다는 욕심과 의지없이 오랜 어둠의 시간을 인간은 기본적으로 버티기 어려운데, 이러한 분은 말그대로 "antioxidant to our soul" 입니다.. 제 옆집에 일하지 않고 집에 있는 분들을 보니까, 시간많아서, 이집저집일에 감나라 콩나라 간섭을 해요.. 내 시간은 남에게 주기 아까워요.. 부정적으로 보낸 나의 시간은 돌려받지 못해요.. 암도 유발할수 있어요.. 왜 지나가면 없어질 중요한 내 시간에 남 욕하느라 내가 암도 걸려요.. 아름다운 생각과 아름다운 맘으로 짧은 나의 시간을 나에게 유용하고, 나를 행복하게 많드는데 쓰세요.. 우리는 내가 모자를때 남의 모자름이 보이고, 지적합니다.. 사실 우리는 또 그 사람의 장점을 따라갈수 없는 우리의 단점이 있어요.. 서로 긍정적이고, 의지하며 백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멋있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많들기 위해 써요.. ^&^
마음주고 엄지척~! 하면 끝입니다~! 65세된 어느 촌부가... 두사람 심판 받아야 합니다~! 계시록: 심판~! ㅡ모든것 의 그 원인은 반드시 결과를 낳는다 그것이 하늘이던 땅이던간에...ㅡ~! 내가 버린 물건은 쉬 잊지만 남이 나에게 준 물건은 쉬버리지 못하지요...~!^^ 한평생...즐거웠소~!? ㅡ마지막 댓글이나 남겨보시오ㅡ 가야곡 쌍계사 부도탑 아레에서... 010.9879.1231. 댓글73개중
왠지 뮤지컬배우같은 느낌으로 노래도 잘하시고 정말 예쁘시군요~🎉❤구독하고갑니다❤❤❤👍🎶🥰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잘듣고갑니다~👍🎶❤
적우의 노래를 듣노라면 그의 영혼을 쏟아 붇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말 최고의 가수다.
적우는
어떤 장르든
어떤 노래든
혼신을 다하는
진정한 감성을
토하는 특색있는
음색이다
오랜만에 적우 노랠 들으니 역시 재야에 숨어 있는 고수 그리고 락 최고 입니다
그태도 분위기 진지한 고독? 기쁨과 외로움을 느끼면서 내나이에 울컥하는 ... 하여튼 너무 마음에 와닫는 적우
적우누님목소리가너무좋고요노래너무잘부르세요.화이팅!
와우 👍
멋지십니다.
열창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우님의 노래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적우 화이팅~~!!
슈퍼 가수 외모도 멋지고
기량도 최고 허스키또한매력
이 👍
적우 최고 ♥
적우씨.넘 예쁘시고.넘사벽.이십니다.
독보적인보이스 빠져듭니다
최고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음악 한결같이 들려주셰요
역시최고이십니다노래,목소리얼굴정말환상적이십니다.최고
너무매력넘치고 아름다워요 적우씨 꼭행복하시길요~~
키도 엄청크시고 팔방 미인이십니다 적우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분이셨네
잘듣고 있습니다
늘들려주세요
건강하십시요
최고
내사랑
적우의 애절한 호소에 십분내로 돌아오겠네요
외모 노래 표정 모두가 매력 만점 입니다!
슈퍼디바를 뵌지도 꽤 오래됐네요
새 앨범 작업으로 바쁘시지만
보고 싶습니다
묘한 매력에 빠진지도 오래
여전히 그는
내맘속에 우상이지요~^
적우씨 노래들은 모두가 환상적이예요. 감동에 감동입니다. 그 허스키한 목소리 빨려들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즐겨 듣고 있습니다. 매력이 물처럼 흘러내립니다. 하루만, 기다리겠소. 꿈. 너무 잘해서 듣는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건강 하세요
적우님사랑해요
호소력 짙은 허스키도 좋고 가수로써 매력있는 적우
호소력 있고 독창적인 창법이 참 좋습니다
순수한 외모가 흡입력이 강하게 느껴 집니다!
내맘을 휩쓸어버리내요
진정한가수이시내요
넘, 감동입니다. 온 몸에 전률이...옛날 젊은 시절, 사랑의 기억이 떠올라...
열창하는모습이아릅답습니다
적우최고
카리스마 정말짱입니다
짝짝짝짝짝짝!
잘 부르십니다.~~
마음이 뭉치네요
왼지 눈가에 손수건이 와닫지요
컬컬한 목청이 과거를 ㅡㅡㅡㅡ 울 적우 님 감사합니다
첨 나가수 무대서 노래하시는거 보면서 눈물이 저도 모르게 한 매쳤다고나 할까 너무 잘하셔요
호소력이 대단한 가수이지
요 검은드래스까지잘어울
리는 적우
참 사랑 스러워요.
님이 멀리 떠났네요....멀리 떠난 님을 향한 남겨진 이의 절절함이 묻어납니다~~
혼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계속들어도 빠져드네요
매력덩어리
언제들어도 내마음의 개여울에 파도를 치게하는구나
최고입니다
유행을 타지않는 참 가수 입니다
정말감정이 풍부하신거같네요 정말good입니다?
감동의 쓰나미~~^^
최고최고의 가수
언제들어도멋지네요
안녕하세요
노래 참 맛깔나게 부르시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장미화,옥희 선섕님의 장점만
가진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할걸^♡^
역시멋쟁이,최고
너무 공감합니다. 멋지셔~~~
불은여우님 최고♡♡♡
나의적우 끝입니다 오직 그대뿐❤❤❤
우리는 깨어있구 하나이다는 ~
남의 노래도 잘 부르기에 그게 더 명가수, 남의 노래 부르는것이 더 어렵다 느낌이 다르고 감정이 다르고분이기도 다르므로 빠져들게하면 행복해지는 것이다 가창의 힘으로....
Me encanta esta musica
「あなたはどこにいるの」愛していると言った そうでなければ生きることはできないわ 愛していると言うべきだったわ ためらっている間に行ってしまった人 心を与え涙を与え 夢を与えて遠ざかった人 あなたはどこにいるの 永遠に遠い処へ ためらっている間に あなたは遠くに 心を与え涙を与え 夢を与えて遠ざかっていった あなたはどこにいるの 永遠に遠い処に ためらっている間に あなたはどこへ行ったの 🍂🍂🍂🍂🍂
최고
와우!!!
저는 이번 9월말에 엘에이의 한인축제 마지막무대에서 처음 적우씨를 보고 들었는데, 바로 전에 나왔던 다른 유명한 오래된 가수분들 나왔었는데, 적우씨가 무대를 걸어 나오면서 아예 이 앞들의 무대와는 다른 수준의 무대가 앞에 펼쳐졌어요.. 무대장치가 변한것도 아니고, 밴드가 같이 등장한것도 아니고, 앞분들처럼 녹음된 음악에 혼자 걸어나와서 노래를 했을뿐이에요.. 무대가 노래와 가수와 한몸이 된 꽉찬 무대였어요.. 의상, 머리, 목소리, 음악선정이 너무 잘 어울어진, 멋진 무대였어요..
저는 80년초에 미국에 와서, 모르는 가수였지만, 첫노래부터 좋아 부르는 패티김씨의 노래이고, 마직막노래는 내가 불러줘야만 언니에게 밥을 얻어 먹을수 있었던 윤시내씨의 열애.. 그러니, 첫노래부터 열광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고, 특히 내가 그렇게 가슴에 담아두던 노래들을 어쩜 그렇게도 잘 소화해서 자기의 몸과 영혼을 담아 밤안개처럼 깔아 품어내는 sensual 함에 내가슴을 열어주는데, 펼치지 않을수가 없게 되었네요..
언뜻 예전의 허스키한 여가수들이 몇 생각이 났지만, 내 앞에 있는 이 가수가 혼신을 다 해 내 가슴속의 노래들을 불러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 감사했고, 둘째 언니와 함께 멀리 샌프란시스코와 페블비치근처에 사는 막내 여동생을 늦게 오느라 기다려 본 마지막 무대가 너무 우리 세 자매에게는 너무 의미있는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적우씨가 뒤풀이에 초대를 해주셨거든요.. 너무 털털하고 편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이렇게 예쁘시고, 웅장하신 분이 공주병이 없네요.. ^^..
너무 여러모로 매력덩어리세요.. 내가 많들어 부르던, 남이 불렀던 노래이든, 남이 많들어준 노래를 부르던, 가수는 각각의 노래를 자기가 알아서 취향을 골라 편곡을 하던 말던, 잘 맞춰서 아무렇게든 잘 소화해서 듣는이에게 끌어내고자하는 자기의 감정을 잘 전달해서 공감을 얻으면 됩니다..
자기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노래를 골라 부르는 것도 재능이고, 커다란 안목입니다.. 능력은 가지가 뭣을 잘 할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분별하는 것입니다.. 능력자는 자신의 장점을 잘 더 키워 크게 사용을 하는 자 입니다..
성숙된 어른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남이 잘 먹고있는데, 타박하지 않고, 그 사람이 더 즐겨먹을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이고, 나는 나데로 조용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먹습니다.. 음식과 향수처럼 예술과 창조는 영혼의 기호식품입니다.. 싫으면 빨리 그자리를 조용히 지나가는 배려와 예의를 지키는 게 성숙된 어른의 모습입니다..
일단 굳이 내가 좋아하지는 않아도, 다들 어렵게 살다가 드디어 햇살에 얼굴이 환하게 웃을때를 만난이에게는,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이렇게 쨍하고 해 뜬날들을 축하해 주고 서로 반가워해 주는게 인간적인 모습이겠지요.. 열정과 하겠다는 욕심과 의지없이 오랜 어둠의 시간을 인간은 기본적으로 버티기 어려운데, 이러한 분은 말그대로 "antioxidant to our soul" 입니다..
제 옆집에 일하지 않고 집에 있는 분들을 보니까, 시간많아서, 이집저집일에 감나라 콩나라 간섭을 해요.. 내 시간은 남에게 주기 아까워요.. 부정적으로 보낸 나의 시간은 돌려받지 못해요.. 암도 유발할수 있어요.. 왜 지나가면 없어질 중요한 내 시간에 남 욕하느라 내가 암도 걸려요.. 아름다운 생각과 아름다운 맘으로 짧은 나의 시간을 나에게 유용하고, 나를 행복하게 많드는데 쓰세요..
우리는 내가 모자를때 남의 모자름이 보이고, 지적합니다.. 사실 우리는 또 그 사람의 장점을 따라갈수 없는 우리의 단점이 있어요.. 서로 긍정적이고, 의지하며 백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멋있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많들기 위해 써요.. ^&^
멋지다 적우!
susan
적우님도 님도 대단~~~~
글이 좋으네요 ^^
노래는 가장단순한 내모습
..편히듣고 편히생각할것..평가는 니가 무대올라가서 그사람이 생각날때...새근이 더는기라
첫사랑.
저 듣고있어요.독일에서 1번인거 같아요
전 원래가 적우씨 팬입니다 무명시절부터 건강하세요~^^
언제봐도예보요
이쁜이
제가 1994년생인데요
대중가요는 1926년 사의찬미부터 들었고
오히려 외국에서 태어났으면 유명하진 않았어도
실력으로 그렇게 욕먹지는 않았을겁니다.
근데 이분 적우가 누구인지요,,,??? 처음 본 분인데 대단하시네요, ㅎㄷㄷ
넘조아
마음주고 엄지척~! 하면 끝입니다~!
65세된 어느 촌부가...
두사람 심판 받아야
합니다~!
계시록: 심판~!
ㅡ모든것 의 그 원인은 반드시 결과를 낳는다 그것이 하늘이던 땅이던간에...ㅡ~!
내가 버린 물건은 쉬 잊지만 남이 나에게 준 물건은 쉬버리지 못하지요...~!^^
한평생...즐거웠소~!?
ㅡ마지막 댓글이나 남겨보시오ㅡ
가야곡 쌍계사
부도탑 아레에서...
010.9879.1231.
댓글73개중
굿 잡
허스키한목소리는 기억나게 한다는
역시 재야의고수다
열정에 눕겠네요.ㅎㅎ
Good
She looks like Lana Condor 7 !
이분은 남성적인느낌이나네요얼굴도 목소리도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남다른건 확실하네~ ㅎ
뱍수만 해러.♥
김추자씨가울고가겠네요 어덯게그리잘하나요
있을때 잘해😂
남의 노래만 실컷 불러대면 2등가수 라는 이미지만 남게 됩니다. 워낙 인프라가 없을 땐 외국팝송 베꼐부르다 인기모은 조영#씨도 있지만, 1등가수는 아니죠. 자기노래을 찿으세요.
잊어.
흐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 입니다 그데 조금 답답한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ㅓ
.
거미미래모습?
답댭했던마음이시원해지는겄갓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 같네요
모든 것이 갖추어진 가수이네요
세게신기록보유자기네스북등제기인이해영
세게신기록보유자자원봉사자기네북등제이해영
좀 부족함이 있어요
당신은 가수가 아니에요, 노래가 매력이 없어요, 아무나 부를수 있어요 훨씬 당신보다 더 그러나 얼굴이 ,,,,, 하지만 노래와 얼굴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