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신화에 태어났다고 인간이 된는 게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 절제와 극기로 비로소 인간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나라는 흔치 않다. 인류사에서 패망해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문명을 제외하곤 아마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이다. 유럽은 세계대전으로 경악하고 나서야 실존주의 어쩌구 뭔 대단한 발견인 양 팔아먹었지만, 대한민국의 실존주의는 건국부터 이미 간파된 철학이고 그걸 뭔 대단한 문화적 상품으로 팔아먹을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 깊이였던 거다. 정말 독보적인 민족이고 그 힘으로 그 열강들 사이에서, 중국의 야만과 일본의 야만을 이겨네고 독립국가로 나라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우리의 힘은 깊다.
고상하고 멋진 것만 아니라 저급한 원시적인 삶도 문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문화를 이렇게 분류합니다. 의식주 생활문화와 예술 문화. 멋짐이라면 예술문화에 해당되구요. 아, 정신문화도 별도로 분류해야할 듯 싶네요. 의식수준, 친화력, 집단지성 그리고 교수님이 서양은 개인주의, 한국은 공동체주의라 하시는데.. 아시아가 대체로 공동체 의식이 더 강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네 전통사상의 특징은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가 대립하지 않습니다. 인내천과 홍익인간의 정신. 개인의 존엄성과 자기애가 가족으로, 이웃으로 마을로 지역으로, 그리고 나라와 민족, 세계로 번져 나갑니다.
문화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우리나라! 대한한민국은!!! 유구한역사의 대부분은(99%)는 부강한 나라였다!!!
아~
요즘 내용이 많이 부실해진거 같아요. 요즘 한국잇슈가 많을텐데 꼭 국뽕이 아니어도 진실된 기사들을 보여주면 좋을거같아요.
건국 신화에 태어났다고 인간이 된는 게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 절제와 극기로 비로소 인간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나라는 흔치 않다. 인류사에서 패망해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문명을 제외하곤 아마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이다. 유럽은 세계대전으로 경악하고 나서야 실존주의 어쩌구 뭔 대단한 발견인 양 팔아먹었지만, 대한민국의 실존주의는 건국부터 이미 간파된 철학이고 그걸 뭔 대단한 문화적 상품으로 팔아먹을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 깊이였던 거다. 정말 독보적인 민족이고 그 힘으로 그 열강들 사이에서, 중국의 야만과 일본의 야만을 이겨네고 독립국가로 나라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우리의 힘은 깊다.
샘리처드 교수이라는 우물만 팔지말고 다른곳도 찾으시면 좋을듯. 자기만의 콘텐츠 기획 필요합니다
언어 때문은 아니야.. 일단 "말이 되야 돼".. 비록 픽션보다 현실이 더 픽션같을지 라도 - 빨래줄에 매달려서 날아다니구 널어놓은 빨강색 노랑색 기저귀 팔랑거리면 일단 안 봐...
PS: 우리동네 공원에서 아침마다 멀쩡한 나무에 장풍연습하구있는 태극꿘 아씨 좀 치워줘 중국아 제발
고상하고 멋진 것만 아니라 저급한 원시적인 삶도 문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문화를 이렇게 분류합니다. 의식주 생활문화와 예술 문화. 멋짐이라면 예술문화에 해당되구요. 아, 정신문화도 별도로 분류해야할 듯 싶네요. 의식수준, 친화력, 집단지성
그리고 교수님이 서양은 개인주의, 한국은 공동체주의라 하시는데.. 아시아가 대체로 공동체 의식이 더 강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네 전통사상의 특징은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가 대립하지 않습니다.
인내천과 홍익인간의 정신.
개인의 존엄성과 자기애가 가족으로, 이웃으로 마을로 지역으로, 그리고 나라와 민족, 세계로 번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