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옛터(이애리수)Dm

[@김용석-x5w]

‘황성 옛 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왕평 작사 전수린 작곡 이애리수의 ‘황성 옛 터’~
‘동방예술단’의 효과 음악과 막간 반주 음악 연주자이던 전수린이 그의 고향인 개성에서
고려의 옛 궁터인 만월대의 달 밝은 밤에 역사의 무상함을 느껴 즉흥적으로 만든 곡으로 전해지지요.
1932년 RCA 빅타레코드에서 발매될 때 곡명은 ‘황성의 적(荒城의 跡)’이었죠.
1959년 남인수가 다시 취입하며 ‘황성 옛 터’ 라는 제목으로 바뀌었지요.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시간이 흘러도 남인수의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황성 옛 터’~
이 명곡이 ‘트로트 기타 연주계의 명인 임종희 님’의 Dm 스케일 선율로 초겨울의 별빛 같은 감성으로 피어나 슬픈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애잔하게 다가옵니다.
그 애틋함은 며칠간의 지방 출장 후 지친 심신으로 귀가한 제 가슴을 오히려 살포시 보듬어 주네요.
내공과 실력으로 절제된 간결한 운지와 깔끔한 피킹에서 공명되는 멜로디는 정갈하고,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오브리가토는 느린 3박자 왈츠 리듬의 간결한 반주와 조화되어 커다란 울림으로 그 애절한 메시지가 더욱 절절하게 감정이입 되네요~!
오늘도 기타 연주계의 ‘명불허전’ 임종희 님의 멋진 연주에 심취되어 행복합니다.
‘애절함’이 오히려 ‘힐링’이 되는 마성의 훌륭한 연주 감사드리며, 트로트 기타 연주계의 ‘넘사벽‘ 우리 임종희 님의 변함없는 건강과 행복을 찐팬심으로 기원합니다~^^*

[@강상조-o5v]

언제들어도 가슴속 깊이 애절하게만
느끼지는 "황성옛터" 선생님 명품 연주에 맞추어 두눈감고 조용히 따라 불러봅니다. 어지러운 현시국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신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곽청년]

안녕하세요 황성옛터 멋진명품연주잘들어요 🎉😂❤주말잘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짝짝짝

[@CarkaraokeTV62]

1 반갑습니다.~건강하시죠?

[@TrotGuitar]

@@CarkaraokeTV62 예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nureawn9]

옛 사람들의 멋과 여유가 느끼지는 멋진 연주입니다
연주나 보컬로 곡의 느낌이 전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임종희 선생님 언제나 멋진 연주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 하세요~

[@TrotGuitar]

@@nureawn9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미타마타-z5d]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TrotGuitar]

@@박-미타마타-z5d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호리-l7g]

4번째 좋아요. 즐감합니다 오늘10 번. 불러봅니다 👍 👍 👍

[@TrotGuitar]

@@나호리-l7g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