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생각하면 페이커 판단이 맞긴 함. 그 상황에 탑 라이너 짤리면 게임이 기울어짐. 즉, 안 들어가면 어차피 짐. 들어가도 잘 안되면 지는건 마찬가지지만 잘되면 이길수도 있는 변수가 생김. 다만 들어가서 잘 안되면 비난의 화살이 본인에게 돌아옴. 근데 여기서 이 비난이라는게 결코 가볍지 않음. 본인의 실패가 움짤로 만들어져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그걸 보며 몇년간 비웃음. 탑라이너 짤리고 어차피 질바엔 본인이 모든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이길지도 모르는 변수를 만들어보겠다는 그 용기로 팀을 캐리함. 더군다나 2:2 동률에 마지막 게임인 상황이었음.
@@bananaegg7984뭔소리하는거임 뭔 페이커판단이 정석이야 정석은 제우스 던져주고 바론있겠다 4용영혼먹고 돌려깎는거지 제우스 자르러가는 상황 전에 BLG는 이미 한타 대패해서 게임은 t1으로 확실히 기울었고 바론까지 먹혀가지고 당연히 용싸움은 가망없으니 어거지로 제우스라도 따자 하고 아직 집가기전인 제우스따러간거였는데 경기 제대로 본거맞음??? 어떻게 봐야 저상황에 탑잘리면 기울어진다는 말이 나오지 잠시 호흡기 더 달수있는거지 기울어진다는말 어차피진다는말 이게 이해가안되네 이기적인 2지선다였는데.... 1. 어줍잖게 막아보다가 게임 바로 끝날래 2. 제우스 던져줄테니 영혼 쉽게주고 5분희망고문 더 당하고 끝날래 이거잖어
젠지가 진 이유는 그냥 평소처럼 손해볼 플레이는 하지않았고 게임을 메이킹하려 하지않았음 반대로 티원은 항상 뭔가를 하려하고 이득을 볼 수 있는 각이 보이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계속 뭘 하려는 스탠스를 취함 그런플레이에서 티원이 계속 이득을 봤고 젠지는 계속 안정적인 플레이만 하다가 결국 티원이 메이킹해서 이득을 본 판에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진거임 쵸비 아리들고 혼자 잘컷는데 아무것도 안하다가 한세트 내준게 에바였음
쵸비는 기인, 캐니언이 매번 다 열어주고 해주니까 그거에 익숙해져서 혼자 원딜처럼 밸류챙기고 cs잘먹어서 후반캐리 보려는 플레이만 너무 고수하는거같음 미드가 해줘야되는 판도 분명이 있는데 4세트때도 용한타 기인이 아리 쳐내고 벽꿍 잘박아서 이긴거고 마지막한타도 결국 기인이 페이커짤라서 이길뻔한거지 항상 젠지경기보면서 느끼지만 쵸비는 미드라이너에 안맞는 사람같음 크게 메이킹해서 이득보는걸 본적이없음 솔직히 기량에 비해 너무 아쉬운 선수임 딱 그 한끗 차이 때문에 월즈 우승을 못하는 느낌
@@fhjiirddgg2344 혼자 cs 잘먹고 후반캐리를 보려는 플레이를 하는게 너무도 잘하고 익숙해서 특히 스몰더가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인데, 스몰더가 밴되고 안정적으로 하려고 착취 들고, 극딜템도 아닌 템들을 가니까 점점 썩기만한게 큰듯. 차라리 기인이 cs 먹고 크거나, 쵸비가 아리로 데캡같은 극딜템이라도 갔으면 모를까..
슈퍼스타일 기질을 타고난다는게 이런거 같음. 소위 만들어낸다는게 본인이 타고난 성향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는데 급박한 상황에 자신의 생존을 걸고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음. 그래서 페이커가 대단한거지. 안전한걸 선호하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플레이를 하니까
맞아요, 정말 잘 표현하셨어요. '슈퍼스타일 기질'이라는 건 단순히 능력이나 기술뿐만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뛰어난 판단력을 발휘하는 능력도 포함되죠. 페이커 같은 선수는 그런 면에서 매우 특별한데, 다른 사람들이 피하려는 위험을 오히려 활용하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죠. 이런 스타일은 타고난 성향과도 크게 관련이 있는데, 위험을 감수하고 그 속에서 승리를 찾아내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페이커처럼 시도하고 성공해도 욕먹는게 도전하는 사람의 안타까운 점임. 노력이나 결과로 증명했는데 자꾸 물을 흐리는 존재가 생기기 마련임.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하냐, 성공했으니 망정이지, 운이 좋았던거 아니냐, 상대가 x니까 가능했다. 진짜 x같은 소리임. 오히려 상대를 리스펙하고 존중하는 선수니까 더 들이박는 행동을 하는거임. 너 나보다 후반겜 못하잖아, 한번은 실수 할거잖아하고 무작정 버티거나 기다리는게 게임에서 좋다거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이 아님. 플레이어란 단어를 붙이는 선수인데 관객들한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거? 절대 무시 못한다. 그래서 페이커가 그 최고의 자리에 있는거고
쵸비가 존나 잘하는건 맞지만 불리한 판에서는 그냥 cs만 먹다 끝남 이게 리그에서는 젠지가 불리했던 판이 거의 없으니까 압도적인 모습만 나와서 잘 몰랐는데 국제전의 젠지가 진짜 뭐가 있는건지 불리한 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색무취 경기가 계속 나옴 전에 쵸비가 페이커는 변수를 만들고 메이킹을 하는 점이 대단하다고 언급했었는데 이제는 본인도 그런 플레이를 자주 보여줘야 할 것 같음
이게 LPL한테 LCK가 처음 역전 당할때 패러다임이었음.LCK의 당시 문제는 완벽이었음.이길 싸움만 해야되고 라인도 내꺼 오브젝트도 내꺼, 진짜 단 하나도 못 버리고 전부 다 내꺼 메타.이걸 LPL이 나머지 다 버리고 한점 돌파해버리니까 당시 LCK가 개털림.마치 당시 LCK선수들의 반응은 어? 이건 교과서에 안나오는건데? 코치들이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런 느낌이었음. 완벽은 단지 추구할뿐 절대 집착하고 매몰되면 안됨.
쵸비는 불리할수록 더 견고하게 방어벽을 쌓음. 페이커는 불리할수록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음 모든 선수들이 매경기 완벽할수없음 내가 잘해도 팀이 못하면 내가 그 이상을 해야하는데 그냥 젠지는 각자 자기할일만 함. 스타로 치면 페이커는 불리할수록 어떻게든 승부를 보려고 시도함. 그에 비해 쵸비는 불리할수록 그냥 입구막고 최대한 안전하게함. 본인의 수가 틀리면 다른 대책을 찾아야하는데 그냥 상대가 못해주길 기다림. 이게 1대1이면 괜찮아도 롤은 5대5임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님. 내가 미니언먹는사이 옵젝주거나 팀이 죽을수도있는거고 쵸비는 미니언 먹는다고 움직임도 많이늦더라
근데 쵸비랑 페이커 구도로 자꾸 이 얘기를 하는데 페이커 말고 저런 플레이 하는 사람이 전세계에 있긴 한가..? 이번에 1세트 요네로 미드밀고 죽는 판단이라든지 좀 단순하게 말하면 내가 안죽으면서 멋있는 슈퍼플레이를 하는 S급 선수들은 있지만 팀적인 이득을 먼저 생각하면서 내가 죽으러 들어가는 선수는 전세계에 페이커 뿐인 것 같음 페이커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핀트가 아니고 그만큼 냉철하고 남들은 안하는 판단을 하는 선수라는 뜻 진짜 온리 원
‘압력을 준다’ 씨맥이 사용했던 표현이고 도파도 비슷한 맥락으로 많이 말했는데 자기만 안죽고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던지는 플레이 같지만 그것으로 인해 상대가 움직이게 만들고, 던지는 거 같은 사람 쪽으로 갈지 본대로 갈지 이지선다가 걸리게 만드는 플레이 그런 플레이가 게임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는 플레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페이커가 그 역할을 거의 도사급으로 수행하고 있지 않나 싶음 말그대로 페이커인듯
팀이 지고있을 때는 비교적 하이리스크 플레이를 하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지고있으면 점점 스노우볼은 커지고 변수는 적어지니까요. 무리하게 변수를 창출해내는 것이죠. 과거 페이커 특유의 변수를 창출해내는 하이리스크 플레이가 나이에 따른 기량저하와 맞물려 리턴을 못받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말년처럼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싶네요.
@@rlakfkddltm지고 있는 팀에서 시야걷어내고 시야 잡는 역할을 하는 일부터 줄타기에요. 원래라면 젠지 챔프 구성으로 저 시야 잡을거면 3,4명이 같이 다녀서 한 곳 시야 먹고 해야하는거임. 그걸 조금이라도 라인 손해보기 싫어서 안하면 바로 잘라먹히는거고 그런 플레이를 예상하고서 젠지가 4,5명이 붙어 있었다면 역으로 킬 이득으로 도박수는 해볼 껀덕지는 생겼겠죠.
메타를 잘 이해하는자와 메타를 만드는자의 차이인듯. 그리고 그게 쌓여서 낭만..이 되는게 아닐까 해요 한번두번은 다 할 수 있고 누구나 전성기는 보낼 수 있지만 ‘안주하지않고 도전’ ,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것 .. 그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는 실행력.. 이게 굉장히 중요한것같아요. 낭만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티원이있어서 너무 좋네요 티원의 키워드는 낭만으로 보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일단 나는 롤드컵만 챙겨보는 사람이고 응원하는팀 따로 없음 그냥 ‘한국’ 응원하는 시청자인데 사실 쵸비랑 페이커 동선상에 두고 언급하는게 좀 그렇던데 누가 30까지 자기분야 최고자리에 5번이나 앉을 수 있을까 쵸비 쇼메이커 쿠로 크라운 폰 등등 많은 선수들을 라이엇에서 두번째 스타를 만들기 위해 구도를 잡아줬을 뿐이지 페이커 입장에선 그냥 스쳐지나가는 상대 미드였음 어떤 스타일이다 비교하는건 항상 흥미롭게 들리나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건 😢
내 기억으로 t1도 g2한테 진 롤드컵 이후로 좀 바뀐 느낌. 그때까지만 해도 인터뷰 등에서 우리가 실수만 안하고 할 것만 하면 당연히 이긴다는 듯이 말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롤드컵에서 계속 4강에서 떨어졌던 걸로 기억. 그 이후에 좀 과감하게 하는 듯한 느낌. 각 라인이 모두 최고였던 멤버 구성 변화 때문인지 진짜로 스타일의 변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젠지도 몇 번 더 결과가 안나오면 스타일이 바뀔듯
이게 진짜 맞는 말임 너무 정석 플레이만 하면 상대팀들한테 플레이 스타일도 다 간파 당하게되는거고 점점 상대하기 쉬워짐 ㅇㅇ 근데 페이커같이 저런 위험한 도박 플레이로 한방 쌔게 먹이는 플레이는 진짜 성공하게 되면 누구도 예측 불가능하고 그대로 한방에 큰 손해를 받게 됨
근대 게임 말고도 다른 대회나 경기에서도 최고 정점으로 올라가면 경쟁에서 단한번의 틈이 보여지면 상대방은 그걸 절대 안놓치고 댐에 구멍 뚫리듯 터트린다 그래서 정점에서의 싸움은 실수 틈새한번에 의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서로 경험과 천부적인 재능을 통해 틈새를 안 만들면서 상대의 틈을 벌리고 찌르는 플래이를 하는데 페이커는 미친게 그걸 이용함 틈을 만드는게 아니라 틈을 보여주고 거기에서 더 뛰어난 천재성으로 그 틈을 매꿔버리고 역으로 이용함 프로 정점간에 경기에선 나오기가 힘든 플레이임
프로씬에서는 당연하게도 뭔가 물 미끼가 없으면 선수들도 실수를 하지 않겠죠 교과서처럼요 페이커처럼 스스로 미끼가 되어 상대 실수를 유도해서 슈퍼플레이할지, 상대팀과 서로 눈치만 보며 시간 지나면 너 배가 더 부를까 내 배가 더 부를까만 해서는 결코 다른 프로선수들과 달라질 수 없습니다
요즘은 선수들 수준이 최고점으로 고착화돼서 정답 플레이만으로 우승은 어려운 것 같음. 상대도 정답 플레이를 하니까. 리그 시즌동안은 젠지같은 팀들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데, 한 번의 패배가 용납되지 않는 월즈에선 페이커 케리아같은 선수들의 크랙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것 같음. 옛날의 페이커가 혼자만 도드라지는 피지컬로 롤판을 압도했다면, 모두가 잘해진 지금은 과감하게 크랙을 일으키는 강심장으로 정상을 거머쥔 것 같음.
![정식 출시도 안된 신화 스킨을 먼저 얻어버렸습니다ㄷㄷ 진짜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브롤스타즈]](/img/1.gif)
'이기려고 하는자'와 '지지 않으려 하는자'의 마인드 차이
그냥 자기가 죽어도 게임을 이겨줄수있는 팀원을 가진 미드랑 자기가죽으면 믿을사람이 없는 미드의 차이지 1세트때도 4세트때도 그차이가 명확히보였고
2세트 사일아리딜교도 같은맥락이고봄 어깨에 짊어져있는무게가다르니
@@daehokim276즉 페이커는 팀빨이다??
팀 버스 받고 올라가는 미드다??
@@김길수-d2u 티원은 탑텔쓰게한거만 봐도 구멍을 활용할줄 아는팀임 아마 케리아오더겠지 blg도 이번에 젠지처럼 온이 정상적이길 물떠놓고 기대하기로 게임을 준비했다면 아마 빈엘크 똥꼬쇼만 보다가 끝날듯
@@daehokim276자기가 죽으면 믿을 사람이 없는 미드 (기캐가 먹을 자원을 다쳐먹고 고혈을 빨아 혼자 성장하며) 먹을거 다쳐먹었는데 당연히 쵸비는 죽으면 안되는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페이커가 거의 죽을듯이 살아나가거나 죽었는데도 오히려 팀이 이득 보면서 게임이 바뀌는 상황을 많이 만들죠 상대는 왜 진건지도 모른채 지는거임 짤랐는데 지니까
챔프 하나를 잡는 것에 오버턴이 되어버리니까
리스크가 큰 플레이지 그래서 한동안 페이커는 한물갔다는 말도 많았어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그래서 한물가서 지금 우승함??
@@Onemilliondollar-o8n넌 국어공부나 해라
@@Onemilliondollar-o8n님 문해력 진짜 페이커급이네요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는자 vs 상대의 실수를 만들어내는자
준밧드 vs 저라뎃
@@농밀김-b5g 축구 선수임?
@@어두운피자 농구선수아님?
“페이커”
사실 이번롤드컵은 쵸비한테 서사도 만들어주고
세대교체 하려고 한게 보였는데 떠먹여줘도
쵸비가 못먹음
페이커가 아직은 나야~하면서 스스로 증명
세데교체하기엔 페이커가 아직 너무잘함
@@SketchSD-o4s세대교체라 하기엔 쵸비도 데뷔하고 쫌지나서... 쵸비도 데프트같은 서사완성으로 가고있다고들하죠
페이커: 증명하세요
페이커: 네
쵸비: ....형?
히히 평생 나일거지롱~
쵸비: 왕관의무게 무거웡(띠옹)😢
결승 5세트 탑에서 이걸 실행해서 또 증명함... 어니 4:1 로 쳐맞고있는 탑라이너한테 궁합류하는 미친용기
ㄹㅇ 지나 하고 겁먹고 있었는데 다시보니 상대를 개패고 있음
그냥 버리지 거길 왜 들어가라고 생각했던 브론즈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페이커 판단이 맞긴 함. 그 상황에 탑 라이너 짤리면 게임이 기울어짐. 즉, 안 들어가면 어차피 짐. 들어가도 잘 안되면 지는건 마찬가지지만 잘되면 이길수도 있는 변수가 생김. 다만 들어가서 잘 안되면 비난의 화살이 본인에게 돌아옴. 근데 여기서 이 비난이라는게 결코 가볍지 않음. 본인의 실패가 움짤로 만들어져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그걸 보며 몇년간 비웃음.
탑라이너 짤리고 어차피 질바엔 본인이 모든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이길지도 모르는 변수를 만들어보겠다는 그 용기로 팀을 캐리함. 더군다나 2:2 동률에 마지막 게임인 상황이었음.
@@예나체리다이아인데도 저건 짤렸다 생각함
갈리오 궁 보자마자 ㅈ됐다 둘다 디지겠다 생각함
@@bananaegg7984뭔소리하는거임 뭔 페이커판단이 정석이야 정석은 제우스 던져주고 바론있겠다 4용영혼먹고 돌려깎는거지
제우스 자르러가는 상황 전에 BLG는 이미 한타 대패해서 게임은 t1으로 확실히 기울었고
바론까지 먹혀가지고 당연히 용싸움은 가망없으니 어거지로 제우스라도 따자 하고 아직 집가기전인 제우스따러간거였는데
경기 제대로 본거맞음??? 어떻게 봐야 저상황에 탑잘리면 기울어진다는 말이 나오지 잠시 호흡기 더 달수있는거지 기울어진다는말 어차피진다는말 이게 이해가안되네 이기적인 2지선다였는데....
1. 어줍잖게 막아보다가 게임 바로 끝날래
2. 제우스 던져줄테니 영혼 쉽게주고 5분희망고문 더 당하고 끝날래
이거잖어
젠지가 진 이유는 그냥 평소처럼 손해볼 플레이는 하지않았고 게임을 메이킹하려 하지않았음 반대로 티원은 항상 뭔가를 하려하고 이득을 볼 수 있는 각이 보이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계속 뭘 하려는 스탠스를 취함 그런플레이에서 티원이 계속 이득을 봤고 젠지는 계속 안정적인 플레이만 하다가 결국 티원이 메이킹해서 이득을 본 판에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진거임 쵸비 아리들고 혼자 잘컷는데 아무것도 안하다가 한세트 내준게 에바였음
근데 또 젠지 상체 기본 체급 자체가 말도 안되서 ㅋㅋㅋ
바텀이 반반이였으면 겜 모르긴했음
일단 적어도 4세트는 페이즈가 기본 한타력이 구마유시에 반만 됐어도 젠지가 마지막 한타 이기고 끝내는 거라
쵸비는 기인, 캐니언이 매번 다 열어주고 해주니까 그거에 익숙해져서 혼자 원딜처럼 밸류챙기고 cs잘먹어서 후반캐리 보려는 플레이만 너무 고수하는거같음 미드가 해줘야되는 판도 분명이 있는데 4세트때도 용한타 기인이 아리 쳐내고 벽꿍 잘박아서 이긴거고 마지막한타도 결국 기인이 페이커짤라서 이길뻔한거지 항상 젠지경기보면서 느끼지만 쵸비는 미드라이너에 안맞는 사람같음 크게 메이킹해서 이득보는걸 본적이없음 솔직히 기량에 비해 너무 아쉬운 선수임 딱 그 한끗 차이 때문에 월즈 우승을 못하는 느낌
@@아아-g1t6o 리그 중에는 구마유시 한타 단계에서 딜 오지게 못넣는다고 그렇게 욕하면서 페이즈 한타 딜 넣는거랑 비교하더니 결국 한다는 소리가ㅋㅋ;
마지막 한타 페이즈가 못하긴 했는데 월즈 게임은 걍 전라인 압도 당해서 진건데 갈라치기 ㄴㄴ
@@fhjiirddgg2344 혼자 cs 잘먹고 후반캐리를 보려는 플레이를 하는게 너무도 잘하고 익숙해서 특히 스몰더가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인데, 스몰더가 밴되고 안정적으로 하려고 착취 들고, 극딜템도 아닌 템들을 가니까 점점 썩기만한게 큰듯.
차라리 기인이 cs 먹고 크거나, 쵸비가 아리로 데캡같은 극딜템이라도 갔으면 모를까..
이렇게 징황하게 쓴 글이 한마디로 요약되는걸..
닉값 제대로임 페이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리그에서의 서커스와 큰무대에서의 서커스는 심장의 크기기 다름 ㅋㅋ
티젠전이랑 BLG 경기보고도 못느끼는애들 많던데 ㅋㅋ 페이커는 그냥 그릇이 다른듯
@@cvmaswrtis4ward괜히 롤=페이커가 아니죠 ㅋㅋㅋㅋ
@@cvmaswrtis4ward 월즈 5회우승으로까지 증명했는데 아직도 못느끼는애들은 그냥 능지박살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래도 페이커 까는 사람있다면 걘 그냥 뇌가 우동사리일지도....🤔
@@cvmaswrtis4ward애초에 첨부터 쵸비가 좋아서 젠지팬인 애들이 아님ㅋㅋ 걍 페이커 까고싶은데 그나마 자아의탁할만한 라이너가 쵸비라서 젠지팬인척 하기로 한거일뿐임 깨달을리가 있나 앞으로도 페이커 까려면 쵸비응원하는거 말고는 답 없을텐데ㅋㅋ
죽으려는 자는 살 것이고
살려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ㅋㅋㅋ 페이커는 유명한 세체미끼임 실수인척 꼬리를 존나 흔드는데 컨디션 좋으면 자기가 예상했던거라 받아쳐서 슈퍼플레이하고 컨디션 안 좋으면 그냥 그미진 나오는거임 근데 높은 확률로 컨디션이 좋음 ㅋㅋㅋㅋ
이렇게 말해도 틀린건 아닌데 노리스크 로우리턴 플레이보단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플레이을 선호한다고 봐야할듯 컨디션으로 볼수도 있지만 항상 성공할수만은 없지만 성공했을때 리턴이 큰 플레이들
@@스틴-h5n 롤에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 어딨음 저 상황만 봐도 못빨고 죽었으면 개손핸데 그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 하는거지
5성장군이 괜히 되는게 아니지
@@아니-h6y 저플레이를 너가하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고 페이커가 하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야 같은플레이를 한다고 니가할때랑 페이커랑할때랑 성공률이 똑같은게 아니잖아 ㅇㅋ?
@@스틴-h5n하이리스크 로우리스크를 성공률로 따지진 않지 보통
페이커-자기자신조차 장기말로 씀
쵸비-자기가 왕임 자기죽으면 끝나는줄 아는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타에서 자기가 왕이 되어야함 그 각이 안나오면 안함 ㅋㅋㅋ cs먹으러감
근데 국내에선 왕이자나
@@skajjang007 팔딱팔딱하긴함ㅋ
@@skajjang007우물안에서요?
예전부터 나오던 말인데 국내에서 워낙에 승률이 높았다 보니 감히 입밖으로 못했던 말인데 지금은 아무도 반박을 못하네 ㅋ
쵸비도 이젠 받아 들이고 변할 듯
슈퍼스타일 기질을 타고난다는게 이런거 같음. 소위 만들어낸다는게 본인이 타고난 성향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는데 급박한 상황에 자신의 생존을 걸고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음. 그래서 페이커가 대단한거지. 안전한걸 선호하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플레이를 하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이여깄어요. 1킬도 내주고싶지않고 안전하게 가고싶은게 인간 본성인데... 그저 서커스... 팬들 도파민 담당자
그런판단을하고 그걸로 결과 무려 월즈우승을 들어올린다는게 대단한거임
맞아요, 정말 잘 표현하셨어요. '슈퍼스타일 기질'이라는 건 단순히 능력이나 기술뿐만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뛰어난 판단력을 발휘하는 능력도 포함되죠. 페이커 같은 선수는 그런 면에서 매우 특별한데, 다른 사람들이 피하려는 위험을 오히려 활용하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죠. 이런 스타일은 타고난 성향과도 크게 관련이 있는데, 위험을 감수하고 그 속에서 승리를 찾아내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우리가 못보는 각을 페이커는 보고 빠르게 계산하고 만들어 내는데
팀원들도 그걸 잘 대응해주는것 같음.. 진짜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느낌
저랑 똑같이생각하시네요 ㅎㅎ
페이커선수는 10%의 가능성만보여도 실행에옮김
쵸비선수는 90%의가능성이보여도 10%의 리스크를 생각하며 망설이거나 실행안하는스타일
본인이 직접 말함 본인 생각에는 저걸 왜 대체 못피하지 하면서 가상의 쵸비와 쉐도우복싱 하다가 메이킹을 안하게 된다고
@@흠흠-v3m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내가 듣기에는 “나는 내 플레이 못믿는 미드에요” 를 빙빙 돌려서 말한거로 들리는데
@@해도리-i8x 10프로 가능성이면 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페이커도 던지는게 아니라 나름 가능성 있다 생각해서 하는 플레이일텐데
@@흠흠-v3m그 뒷 말은 빼먹으셨네요.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로 하면 될 지 잘 알겠다고 했음. 현실은 여전히 모름
페이커처럼 시도하고 성공해도 욕먹는게 도전하는 사람의 안타까운 점임. 노력이나 결과로 증명했는데 자꾸 물을 흐리는 존재가 생기기 마련임.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하냐, 성공했으니 망정이지, 운이 좋았던거 아니냐, 상대가 x니까 가능했다. 진짜 x같은 소리임. 오히려 상대를 리스펙하고 존중하는 선수니까 더 들이박는 행동을 하는거임. 너 나보다 후반겜 못하잖아, 한번은 실수 할거잖아하고 무작정 버티거나 기다리는게 게임에서 좋다거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이 아님. 플레이어란 단어를 붙이는 선수인데 관객들한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거? 절대 무시 못한다. 그래서 페이커가 그 최고의 자리에 있는거고
쵸비가 존나 잘하는건 맞지만 불리한 판에서는 그냥 cs만 먹다 끝남 이게 리그에서는 젠지가 불리했던 판이 거의 없으니까 압도적인 모습만 나와서 잘 몰랐는데 국제전의 젠지가 진짜 뭐가 있는건지 불리한 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색무취 경기가 계속 나옴 전에 쵸비가 페이커는 변수를 만들고 메이킹을 하는 점이 대단하다고 언급했었는데 이제는 본인도 그런 플레이를 자주 보여줘야 할 것 같음
이게 진짜 몇년째 나오는 이야기인데... 성향에서 나오는 플레이라 어쩔 수 없는 것처럼보임 안타까움 ㅠ 내년에는 보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람 ㄹㅇ
이게 성향 문제라 쵸비가 고칠라면 사람이 변해야함 하지만 그게 될가...?난 정말 쉬지 않다고 봄
@@머다냐머다냐 ㄹㅇ 약간 그 차이임 젓가락질 정석대로 안 하고 잘못해서 지적받았는데 고치려고 노력해봐도 쉽지 않은 거 그래도 노력하면 나아지니까 시간이 약이겠죠 이번에 쵸비 쓴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속상함ㅜ 티원 팬이지만 쵸비는 좋아해서
뭘 ㅈㄴ잘해ㅋㅋ 못해서 광탈하는거지
이러다가 또 그분들 몰려와서 댓망진창 되겠네 싸우지 맙시다ㅠㅠ
쵸비는 페이커를 넘어설 수 없어
뛰어난 선수는 맞지만 위대해보이지는 않음
개트롤 되는 위험을 감내하고 팀을 승리로 이끌어내는 극한의 플레이가 부재하기 때문에 변수 창출도 힘들다고 봄
일단 월즈 5회 우승하고 쵸비들고와야죠
쵸비는 페이커에 비빌게 아니라 쇼메이커부터 넘고 와야함
리헨즈가 유독 많이 짤리고하는것도 원딜제외 상체 셋이 메이킹 미움받을용기가 없으니 혼자 독박쓰는거라생각함 스프링결승인가그때도 리헨즈가 하기싫어도 애니 억지로해서 캐리한거처럼
ㅇㅈ 리헨즈가 그래도 메이킹 해보려하는데 실패하면 욕 혼자 독박 쓰고 팀원들은 안전한 플레이만 추구하니 도전을 못함
와.... 오히려 리헨즈가 한수위였군요 굿
리헨즈 욕먹는거보고 나머지 라인이 아무도 시도안함
특히 시야잡아야 하는데 캐니언이 너무 유기함
이미 불리한데도 다들 본인 성장만 중요한건지
시야잡고 판 뒤집을 트릭을 미리 설계를 안함
@@phenomena1359맞는 말이긴함 2세트때 1랩에 사고나고 마오카이 없는 챔되고 브라움 시야뚫다가 많이 죽음 4강 시리즈를 티원이 이겨서 그렇지만 서포터는 결국 시야 혼자 먹으려면 죽을뿐
ㅈㄴ 정확하네 이번 결승 레전드였다
그것이 대상혁의 유관력이지
그것이 슈퍼스타지
이번 결승에 이게 정설로 통했죠
페이커 5번째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이게 LPL한테 LCK가 처음 역전 당할때 패러다임이었음.LCK의 당시 문제는 완벽이었음.이길 싸움만 해야되고 라인도 내꺼 오브젝트도 내꺼, 진짜 단 하나도 못 버리고 전부 다 내꺼 메타.이걸 LPL이 나머지 다 버리고 한점 돌파해버리니까 당시 LCK가 개털림.마치 당시 LCK선수들의 반응은 어? 이건 교과서에 안나오는건데? 코치들이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런 느낌이었음.
완벽은 단지 추구할뿐 절대 집착하고 매몰되면 안됨.
말이 맞는게 모범생처럼 겜하니까 큰 무대에서 모범생은 실수안하려고 수퍼플레이를 못 하는거라 생각듬. 보는 입장에서도 다른 선수들은 주눅들어있는게 느껴짐
쵸비는 불리할수록 더 견고하게 방어벽을 쌓음. 페이커는 불리할수록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음 모든 선수들이 매경기 완벽할수없음 내가 잘해도 팀이 못하면 내가 그 이상을 해야하는데 그냥 젠지는 각자 자기할일만 함. 스타로 치면 페이커는 불리할수록 어떻게든 승부를 보려고 시도함. 그에 비해 쵸비는 불리할수록 그냥 입구막고 최대한 안전하게함. 본인의 수가 틀리면 다른 대책을 찾아야하는데 그냥 상대가 못해주길 기다림. 이게 1대1이면 괜찮아도 롤은 5대5임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님. 내가 미니언먹는사이 옵젝주거나 팀이 죽을수도있는거고 쵸비는 미니언 먹는다고 움직임도 많이늦더라
그러기엔 포핏함
그래서 국내용.
@@liiilililllll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기엔 최고 성적이 월즈 4강임
아무래도 국제 무대가 더 크다보니까 중압감에 짖눌려서 그럴 수 있음. 그것만 이겨내면 우승컵을 마땅히 들어올릴 선수인데 말이지.. 페이커도 말했듯이 쵸비는 충분히 자질이 있는 선수라고 말했고 그 의미는 중압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음
@@liiililillllli그러니까 포핏밖에 못한거지 그렇게 기대를 받았으면서도
근데 쵸비랑 페이커 구도로 자꾸 이 얘기를 하는데
페이커 말고 저런 플레이 하는 사람이 전세계에 있긴 한가..? 이번에 1세트 요네로 미드밀고 죽는 판단이라든지
좀 단순하게 말하면
내가 안죽으면서 멋있는 슈퍼플레이를 하는 S급 선수들은 있지만
팀적인 이득을 먼저 생각하면서 내가 죽으러 들어가는 선수는 전세계에 페이커 뿐인 것 같음
페이커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핀트가 아니고 그만큼 냉철하고 남들은 안하는 판단을 하는 선수라는 뜻
진짜 온리 원
개인적으로 젠지에서 유일하게 탭댄스 추는게 리헨즈인듯. 근데 그게 쓰로잉이 많이 나왓을때 다른 사람이 슈퍼플레이를 해주지 않으니 역전이 불가능한듯.
응 아니냐.그냥 개 못하는거야...
그게 맞는거 겉아요. 그리고 팀 분위기도 중요한듯 합니다. 서로 탭댄스 플레이에 대한 호응 준비가 되었느냐 아니냐가 그냥 던짐으로 남을거냐 슈퍼플레이로 만들거냔데,, 젠지 분위기 자체가 그게 안되었나봅니다
기인도 탭댄스 지림 ㅋ
이게 ㄹㅇ맞말 기인뽀삐가 플벽꿍으로 페이커 바로죽이고 티원이 그대로졌으면 지금욕먹는 사람은 리헨즈가 아닌 페이커였을거임
페이커가 저렇게 하지만 팀이 다 같이 하고 같이 망하기도 하지만 그런 스타일이 너무 좋아 경기 보는 재미 경기 지더라도 보게됨 다른팀은 굳이 챙겨 볼 생각도 안들어
빠와 까를 미치게 만드는 슈퍼스타 대 상 혁
확실히 월즈의 페이커는 경험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체급이 말이 안됨
MSI 결승 카서스나 스프링 결승 카직스등 젠지에서 유일하게 위기의 순간마다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게 캐니언인데 감코진이 캐니언의 넓은 챔프폭을 활용 못하는거 같은
유일한 유관력
그럼 또 오만하다는 소리 들으까봐 안 하는거지
월즈우승은 이유가있음 ㅋㅋ
그런 픽하면 미드가 어느정도 희생을 해야 하는데 ㅋㅋㅋ
실제로 니달리할때도 미니언 받아먹고있드만 ㅋㅋ
‘압력을 준다’ 씨맥이 사용했던 표현이고 도파도 비슷한 맥락으로 많이 말했는데
자기만 안죽고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던지는 플레이 같지만 그것으로 인해 상대가 움직이게 만들고, 던지는 거 같은 사람 쪽으로 갈지 본대로 갈지 이지선다가 걸리게 만드는 플레이
그런 플레이가 게임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는 플레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페이커가 그 역할을 거의 도사급으로 수행하고 있지 않나 싶음 말그대로 페이커인듯
팀이 지고있을 때는 비교적 하이리스크 플레이를 하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지고있으면 점점 스노우볼은 커지고 변수는 적어지니까요. 무리하게 변수를 창출해내는 것이죠. 과거 페이커 특유의 변수를 창출해내는 하이리스크 플레이가 나이에 따른 기량저하와 맞물려 리턴을 못받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말년처럼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싶네요.
페이커 = 속이는자
쵸비와 페이커는 성향이 아예 다름
주식으로 비유하면 쵸비는 1퍼씩 오르는 우량주
페이커는 고점 저점 도파민 뿜뿜 터지는 기술주
아리 템트리 차이를 보면
쵸비는 안정성을 미친듯이 끌어올리려고 착취아리에 헤르메스, 존야까지 가버려..
페이커는 데캡을 올려버림.
이렇게 되면 쵸비의 아리 템트리면 기인의 뽀삐가 아리 덮쳤을 때 그걸 버팁니다. 반면에 페이커의 아리 템트리였으면 쵸비가 아리로 잘 큰 세트에 변환점이 생겼을거구요.
저 탭댄스 비유가 정확합니다.
쵸비가 저런 플레이를 선호하진 않아요.
쵸비는 안정성에 스텟을 엄청 찍습니다.
저 탭댄스 덕분에 티원의 경기력이 고점과 저점이 드나들며 팬들을 미치게 만드는 도파민을 형성하죠 ㅎㅎ
@@Yun20010 쵸비 국장 페이커 엔비디아지
쵸비는 우량주도 못됨 하다못해 결승까지가고 하면모르겠는데
오르다가 멈춘 주식임
안정적으로해도 너무 파밍 성향이 강해서 있어야할때 없는게 더큰듯
팔팔이형 억빠 그만~ 쇼메 제카보다 커리어 낮은 놈임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뛰어드는거겠지.
그만큼 실력과 팀이 받쳐준다는 의미.
게임 시스템 상 더이상 분별될 수 없는 실력차이가 이런 부분에서 드러나게 되는 듯.
롤 1도 안하는 사람인데 늘 페이커에게 영감 받게 된다.
확신이 있는건 아니지. 페이커 보면 메이킹하거나 줄타다가 짤리는 장면도 많음. 부각이 안되서 그렇지. 다만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는 용기가 있는거지
그저 태양의 서커스
쵸비: 착취 존야 앙심 아리
페이커: 감전 데켑 리치베인 아리
페이커는 겜 많이 유리하면 템 안정적으로 또 가는게 좋은듯 오리아나 부여왕벤시보이드 처럼
@@레린이-w3n 밴시
앙심은 롤체템이름 악의 ㅇㅇ
상대트탄데 착취들면 개욕먹어요 ㅋㅋ 상대따라 다른거지;;
이것도 억빠임;; 쵸비가 착취들때는 대부분 근거리 사일요네 갉아먹어야하니까들엇던거고 페이커는 매치업이 트타 오리같이 원거리니까 감전들었던거고....
이번 롤드컵보고 미움받을 용기를 계승받아 5년만에 접속한 리그 오브 레전드, 8연패 후 부모님을 잃고 다시 삭제.
혹시 잘못됐을 때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라는것이지 항상 잘못해서 항상 미움받으라는 얘기는 아니었던것 같긴한데..
그런 용기는 자신이 꽤 재능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적용해봅시다
blg전 4~5세트 페이커캐리 미쳤다 진짜 쵸비와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음 미움받을 용기
기인의 똥꼬쇼 눈물겹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인의 똥꼬쇼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
걍 리헨즈가 슈퍼쓰로잉한게 ㅈㄴ큰거같은데 막말로 리헨즈 짤리는 장면만 보면 월즈어케갔나싶음
@@rlakfkddltm쫄보들 똥 치우느라 독박쓰는데 당연히 많이 죽지ㅋㅋ
@@rlakfkddltm지고 있는 팀에서 시야걷어내고 시야 잡는 역할을 하는 일부터 줄타기에요. 원래라면 젠지 챔프 구성으로 저 시야 잡을거면 3,4명이 같이 다녀서 한 곳 시야 먹고 해야하는거임. 그걸 조금이라도 라인 손해보기 싫어서 안하면 바로 잘라먹히는거고 그런 플레이를 예상하고서 젠지가 4,5명이 붙어 있었다면 역으로 킬 이득으로 도박수는 해볼 껀덕지는 생겼겠죠.
@@so639리헨즈못한건맞아 특히 마지막한타는 모든챌린저들이 이걸 젠지가 어케졌지? 이러다가 다 마오 얘기함 실드칠껄 치자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필히 죽을것이니 *이순신*
미울 받을 용기는 아니고 신은 보인겁니다 미래가
이말도맞음
젠지 강팀 아닙니다
젠지를 강팀이라고 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내년 부두술을 벌써??
@응기-l7u 그런 의미 아님
젠지가 강팀이라고 하면 시비 당해서 반대로 씀
리스크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선 이 것이 최선이라는 것 또한 너무도 잘 안다.
이 모든 것을 알아주는 팀원들이 있기에, 그렇기에 나는
두렵지 않다.
이번에 죽으면서까지 포탑 철거도 ㄹㅇ 판단이 미쳤음
메타를 잘 이해하는자와 메타를 만드는자의 차이인듯. 그리고 그게 쌓여서 낭만..이 되는게 아닐까 해요 한번두번은 다 할 수 있고 누구나 전성기는 보낼 수 있지만 ‘안주하지않고 도전’ ,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것 .. 그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는 실행력.. 이게 굉장히 중요한것같아요. 낭만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티원이있어서 너무 좋네요 티원의 키워드는 낭만으로 보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최고의 플레이어들은 작정하면 저런 플레이를 다 할 수 있지...
그런데 월드 무대에서 냉철하게 절지 않고 저런 플레이를 한다? 그건 단언컨데 페이커 밖에 없다. 그게 월드 5번의 왕관으로 증명한 것이고...
일단 나는 롤드컵만 챙겨보는 사람이고 응원하는팀 따로 없음 그냥 ‘한국’ 응원하는 시청자인데
사실 쵸비랑 페이커 동선상에 두고 언급하는게 좀 그렇던데 누가 30까지 자기분야 최고자리에 5번이나 앉을 수 있을까 쵸비 쇼메이커 쿠로 크라운 폰 등등 많은 선수들을
라이엇에서 두번째 스타를 만들기 위해 구도를 잡아줬을 뿐이지 페이커 입장에선 그냥 스쳐지나가는 상대 미드였음
어떤 스타일이다 비교하는건 항상 흥미롭게 들리나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건 😢
계속 그런플레이는 나왔었는데
결승 마지막세트만봐도 너무 완벽한예시임
솔직히 제우스 바치고 밑쪽에서 이득취할수있는건데 가능성보고 궁타고 한타열림 상대는이미 3명이있는상태고 팀원은 올라오는중인데 결국 죽지않고끝냄
물론 케리아가 아리날린게 엄청컸음
롤드컵 마지막
5세트 갈리오는 다른 미드라면 절대 안가는 판단임.
5꽉인데 한번 던지면 위험까지 있는 상황인데 모험 못함.
롤안해본 내가 봐도 슈퍼스타이자 정점인 이유가
딱 보이더라 ㅋㅋㅋ 그냥 롤 그자체임
젠지는 공부 잘하는 엘리트들임. 대신 암기과목만 열심히해서 11111 맞는 얘들인데
티원은 공부 잘하는 엘리트들임. 대신 사업 차려서 씹고점 띄우는 애들임. 애플 같은 느낌.
팬도 까도 미치게하는.. 그저 빛.. 대상혁
그게 바로 타고난 스타성이겠죠 ㅎㅎㅎ너무 멋있어요.
이번에 사람들이 쵸비한테 아쉽다는 평이 많은 건 그만큼 쵸비한테 거는 기대가 컸단 거지,,, 페이커도 다음 세대 키우고 싶은 건 마찬가지라 매번 쵸비 샤라웃 해주는 것 같은데 쉽지가 않네
내 기억으로 t1도 g2한테 진 롤드컵 이후로 좀 바뀐 느낌. 그때까지만 해도 인터뷰 등에서 우리가 실수만 안하고 할 것만 하면 당연히 이긴다는 듯이 말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롤드컵에서 계속 4강에서 떨어졌던 걸로 기억. 그 이후에 좀 과감하게 하는 듯한 느낌. 각 라인이 모두 최고였던 멤버 구성 변화 때문인지 진짜로 스타일의 변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젠지도 몇 번 더 결과가 안나오면 스타일이 바뀔듯
맞아요. 티원은 과감한 G2에게 약했죠. 그때 페이커가 어쩌면 지금의 쵸비 같아요. 초반 싸움안하고 후반 바라보는 성향이였고 그게 팀성향같았고.. 페이커도 지금 쵸비처럼 CS집착 엄청 심했는데 이 이후로 점차 바뀜.
@@Rav_6298 동의함. 지금 젠지 플레이스타일이 원래 티원의 스타일이었음. 후반 고밸류. 후반가면 우리가 다 이겨. 였는데 진짜 19 g2한테 호되게 당하고 스타일이 바뀌었죠. 아마 젠지도 이번 T1전의 패배를 계기로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가있을거라 생각함
@@김준수-q3s7r젠지도 분명 g2한테 처맞았는데
저도 캡스한테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캡스가 쵸비보단 월즈를 먹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함
롤은 미드가 팀의 이미지이자 기둥이 맞는거 같음. 미드가 패배를 통해 계속 발전하니까 팀플레이도 달라짐..
그래서 젠지는 후반도모하는 벨류픽이 잘어울림
이번 월즈 페이커 폼이 너무좋음
그 본인만의 고집이있는듯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박아버림 ㅋㅋ
맞는거 같음 본인만의 고집 그리고 팀원에 대한 믿음도있고 자기가 그 행동을 하면 이득을 볼거다 라는 확신이있나봄 실패할때도 있지만 성공했을 때 판도를 바꾸니까 멋있는거같음
미움 받을 용기 정도가 아니라 한 사람이 평생 받을 욕,비난,입에 담지도 못 할 쌍욕,온갖 조리돌림,질타를 한 순간에 다 받을 용기 항상 위험한 줄타기를 해왔지만 10년 넘게 꿋꿋이 그 자리에 서있는 대 상 혁
염병떠네 같은말 두번하는 스타일이구만
저런 외줄타기로 보는 사람 도파민 나오고 보는 맛이 있으니 페이커 팬이 많은거
쵸비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 걍 ㅈㄴ 안정적으로하려함
페이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 뒤지더라도 본인이 해야한다는마인드
티젠전때메 영상각 많이 나와서 급하게 영상 찍어내는 영준이면 개추
ㄹㅇㅋㅋ 인급동 또 가고싶다잖아
티원코인이 돈이된다고 ㅋㅋ
방금 월즈 보고왓는데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았다 ㅇㅇ
'미움 받을 용기'
상대가 실수하기를 기다리는자 와
기회를 만들어내는 자
오늘 결승갈리오보고 이 말 비례한다면 개추
정보) 이 유튜버는 젠지나 쵸비 캐니언 기인을 싫어하는게 아님
스프링 결승때는 젠지 쵸비 캐니언 칭찬하고 티원 오너 아쉽다 해서 욕 개많이 먹었음 ㅋㅋㅋ
국내용vs국제용
세체미 유명하지
물고기는 미끼를 먹었다고 좋아하지만
그건 물고기 전체를 낚기위한 미끼일뿐
심지어 그 미끼가 살아서 도망치기도 많이 함
그냥 페이커는 쵸비 대비 약했던 라인전을 보완해왔는데 쵸비는 페이커 대비 구렸던 메이킹을 보완 시도조차 못했음
정확한 기간은 기억은 안나는데 상포 메타 전인가? 메이킹 열심히 하던 기간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잘안하더라
@@민우-c2mㄴㄴ 그때도 메이킹은 동부상대로나 했음
@@Yes-p3s 스프링 한화전 승자전플레이오프때 아지르보면 메이킹 존나 잘하던데 동부한테만 보여준건아님
@@Gunnnnnerrrs한두경기 했다고..그걸 하는 사람은 아님..
지금껏 수백경기를 했으니
성향을 보는건데 메이킹파는 아니긴하죠
뭔 라인전타령 그냥 롤드컵와서 메타가 바뀐건데ㅋㅋㅋㅋㅋㅋ 롤알못인거 티좀내지마라 쌍포메타일때 쵸비가 벽이였던거 처럼 지금 ap메타에선 페이커가 벽임
젠지는 예전 lck보는거 같음
운영으로 정점을 찍은 lck 어느순간 호전적인 lpl에 밀리던 시기가 있었지
지금 젠지가 그때느낌임
놀랍게도 페이커 플레이스타일 바뀌기전이 저랬음 cs 개잘먹고 메카닉적으로 압도하고 안진다는 마인드 근데 어느순간부터 "승리"를 하기위한 게임을 하는데 어떤게 더 효율적인지 어느부분을 발전시켜 나가야 더 성공확률이 높은지 깨우친듯
아닌데요 처음부터 지켜보신 페이커 팬아닌거같네요 ~ 첨부터 롤 게임하기전 워크레프트 나 롤이나 줄타기 스타일이였고 잠깐 과도기에 안정적으로cs, 탱커 안전하게 하는것처럼 보였지만 그 분야 최강 쵸비가 나와서 상대적 비교대상이 됫을뿐 . 페이커는 속이는 자 임니다
@코너주차맥그리거 그건 니 생각이구요 ㅎㅎ 카오스시절부터 봤습니다^^ 죽닥쳐주세요~
@@쵸황버섯 아..프로필 사진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고생하세요
@@코너주차맥그리거 네 꺼져주세요 쵸독님
이거 ㄹㅇ임 롤이 상향평준화되서 패배도 겪고 이전 플레이스타일로는 안되겠다고 엄청 스스로 발전시키는 유형임ㅋㅋㅋ
이게 진짜 맞는 말임 너무 정석 플레이만 하면 상대팀들한테 플레이 스타일도 다 간파 당하게되는거고 점점 상대하기 쉬워짐 ㅇㅇ 근데 페이커같이 저런 위험한 도박 플레이로 한방 쌔게 먹이는 플레이는 진짜 성공하게 되면 누구도 예측 불가능하고 그대로 한방에 큰 손해를 받게 됨
정석적인 플레이로는 스타가 될 수 없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LCK때는 왜저래..이랬는데 월즈에선 왜저래..어?? 뭐야 ㄷㄷ 이렇게 됨.
호응이 잘되니까 슈퍼플레이가 됨
말진짜 잘하시네요 제가생각 한거랑 완전같음
진짜 이게 맞다 그래서 맨날 그행동이라고 욕 하던 친구들 많았는데..ㅠㅠ 제오페구케는 항상 페이커를 믿고 금방 호응해주니까 이게 슈퍼플레이가 되고 전환점이 되는듯. 다들 플 안 아끼고 합류해줌
슈퍼스타들의 특징이지
저런 플레이 스프링 므시때까지만 하더라도
쵸비는 보완했었음
그런데 섬머때 쌍포메타가 되며 시에스 받아먹고 성장 하는게 중요한 원딜챔프 잡으니
다시 예전 그 안좋았던 모습이 나온게 아닌가 싶음
쵸비는 지 없으면 게임 못이긴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함 그래서 절대 자기가 희생 하면서 몸 던지는 플레이 안함. 그냥 팀원들 고혈 빨아서 cs잘먹고 지가 커야 이기는줄 암
맞는말에 속이다시원하네
암 > 앎
그야말로 1차원적인 생각ㅋㅋ 이런건 집에가서 일기에나 써라 초딩아ㅋ 참고로 난 페이커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티원팬
@@어라랍스타-g3y 참고로 이런수식어쓰면 뒷말은 구라라는뜻 ㅎㅎㅎㅎㅎㅎㅎ
@@어라랍스타-g3y 눈에 보이지 않을뿐 팀원들 영혼깎아서 지템 맞추는게 분명함 안그러면 25분 300개 이딴 수치가 나올수가 없음. 메이킹 일절 안쳐하고 ㅈㄴ 큰 다음 다른 팀원이 들어가면 빡딜 넣는단 마인드.
근대 게임 말고도 다른 대회나 경기에서도 최고 정점으로 올라가면 경쟁에서 단한번의 틈이 보여지면 상대방은 그걸 절대 안놓치고 댐에 구멍 뚫리듯 터트린다 그래서 정점에서의 싸움은 실수 틈새한번에 의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서로 경험과 천부적인 재능을 통해 틈새를 안 만들면서 상대의 틈을 벌리고 찌르는 플래이를 하는데 페이커는 미친게 그걸 이용함 틈을 만드는게 아니라 틈을 보여주고 거기에서 더 뛰어난 천재성으로 그 틈을 매꿔버리고 역으로 이용함 프로 정점간에 경기에선 나오기가 힘든 플레이임
방금 티원이 우승했습니다
플벽꿍 유도인지 아닌지는 애매하긴한데 궁반응한거보면 벽꿍할거 인지는 하고있었음
문제는 플벽꿍이 너무 빨라서 궁이 아예 씹힘
유도하다 미끄러지는 플레이도 워낙많이봐왔기때문에 페이커 성격상 유도한건 궁반응한거만봐도 충분히 근거가이씀
플로 벽궁 씹으면 되는거 아닌교
@@싸패토끼단out궁으로 빠는게 리턴 더 높으니깐. 그냥 수행실패해도 페이커는 고점이 높은 쪽으로 실행함. 새가슴 범부들은 그렇게 못하니 페이커같은 커리어 발끝도 못 따라감
@@Plumpycrabmeat 다시 보고 왔는데 플벽궁에 궁반응을 한것도 아니라서 벽궁할걸 인지하고 있던게 아니네
@@싸패토끼단out 뽀삐 w키고 신나게 뛰어오고 있는데 뭔 인지를 못함 ㅋㅋㅋ 그냥 직전까지 째려다 안나간거지.
@@Plumpycrabmeat 마오카이쪽 애쉬 쪽 보다가 잠깐 놓친거같은데
매혹 궁 플 다 든 아리가 저기서 죽을각이 아예 없는데 죽은건 에바여
오늘도 연전연승하는 빛돌좌와 타일러좌
진짜 의도된 낚시가 너무 많아서 대단함.. 이게 우린 블루레드 모든시야를 보고 대충이라도 예상하지만. 선수들은 그게 없는데도 배팅한다는거고 페이커는 여전히 갓갓. 이번 월즈역시 그것을 증명해서..ㅎㄷㄷ
저걸 이제 바꿔말하면 쵸비가 저 한단계를 깨닫고넘는순간이 세대가 바뀌는 순간일듯 페이커는 재능의 차이인거같아 쵸비도 충분히 재능이있는사람인데 너무 데이터에 의존하게 만들어진거같고 결국 둘다 최고의미드지만 페이커를 넘어설려면 저한단계를 깨지않는이상 힘들듯
월즈 결승도 못 가본 애가 왜 최고의 미드임? 당장 쇼메 제카랑 비교해도 커리어 딸리는 앤데
@@user-or6jk1lu6o그래서 너 팀짤때 미드짠다하면 누구넣을래? ㅋㅋ 페이커 없응 상태면 누구라도 쵸비넣지않을까?
@@Rio-kr9yo 응 제카 넣어 ㅋㅋ
이제 페이커는 롤드컵 5회우승아님??;;
절대로 쵸비가 넘어설수가 없을만큼의 격차가 나버렸음 이미 ㅋㅋ
왜자꾸 5회 vs 0회를 묶는거냐..
프로씬에서는 당연하게도 뭔가 물 미끼가 없으면 선수들도 실수를 하지 않겠죠 교과서처럼요
페이커처럼 스스로 미끼가 되어 상대 실수를 유도해서 슈퍼플레이할지, 상대팀과 서로 눈치만 보며 시간 지나면 너 배가 더 부를까 내 배가 더 부를까만 해서는 결코 다른 프로선수들과 달라질 수 없습니다
아이고 기인아 더 해줬어야지
진짜 71인분을 해줬어야 이겼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인 혼자만 보임
어떻게 더 해주냐 기산테도 톰버지가 밴해버렸는데~~~
다 해줬잖아..진짜 모든걸 해줬잖아..
일반적인 전략보다 상대에게 각을주고 반격하는 전략이 훨씬어렵죠 그만큼 게임템포도 빨라지고요
월즈무관과 유관의 차이지
강아지마냥 줏어들은 어떤 말중에
승리는 기본적으로 리스크를 동반한다.
이마저도 미니언 먹듯 사실 기본인 것 같은데
페이커는 이것자체도 기본에 충실한 것인가
지리네
진짜 어차피 양팀 다 실력은 세계 최정상급이고 그중 수싸움일텐데
그 수를 가지고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줄타기 한다는게 ㅈㄴ 대단함
그냥 그 느낌 들더라..
쵸비는 알파고 같고 페이커는 이세돌 같앗음
알파고인데 게임을 이기기 위한 수보다는 지지 않을려고 수비만 하는 수를 두는 알파고 같음
이 사람 설명 두개 봤는데 사람 잘보는것 같아서 바로 구독함
제발 무관따리 개죶비랑 대상혁이랑 비비지 좀 마라 ㅋㅋ
급도 안 맞는 4강딱이 뭔 ㅋㅋㅋㅋ
애초에 근데 쵸비보고해줘라고할정도멤버팀인가 리헨즈가흔들리고 비엘지도 온이흔들리니 바로 그냥 월즈항상느끼는건데 미드나탑포지션이 눈에띄지만 숨은공신 서포터가 제일중요하다고느낌 티원막세트도 마지막 뽀삐가아리텔궁으로끊었고
노잼지 ㅋㅋ 걍 쵸비만 봐도 개 10노잼 근데 젠지 팀 전체를봐도 다 노잼 스타성 진짜 없어 이런말 하는사람이 존재 해야됨 이커 은퇴가 롤진짜 마지막이다
요즘은 선수들 수준이 최고점으로 고착화돼서 정답 플레이만으로 우승은 어려운 것 같음. 상대도 정답 플레이를 하니까. 리그 시즌동안은 젠지같은 팀들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데, 한 번의 패배가 용납되지 않는 월즈에선 페이커 케리아같은 선수들의 크랙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것 같음.
옛날의 페이커가 혼자만 도드라지는 피지컬로 롤판을 압도했다면, 모두가 잘해진 지금은 과감하게 크랙을 일으키는 강심장으로 정상을 거머쥔 것 같음.
이게 결과론적 개소리같지만 다터진 t1 kt전 그라가스 앞배치기로 잘큰 제이스 낚는 장면 보면 페이커는 단순 미드챔피언 라인전이 아니라 롤을 체스나 장기처럼 해서 설계함 본인을 던져서 이득볼각이면 주저없이 던짐
실제로 체스도 잘 하더만
@@KORSystem뭘 잘해 레클레스랑 이번에 할때 처음했다한거아님?
@@싸패토끼단out 처음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체스 유튜버들이 분석해놓은 거 함 보셈
젠지 불리한 판에서는 항상 한타에서 초비가 혼자서 살아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리스크 플레이를 해야 리턴이 크다
와 진짜 개공감합니다 젠지애들이 그런게 없기때문에 항상 상위권 순위 lck내에서만 가능하지만 정말 국제전같은 큰경기에서는 페이커 같은 줄다리기를 할수있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