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도 짜장면, 짬뽕 잘하는 식당이 있어요. Frankfurt am Main 근교에 "중화루"(Joong Wha Ru)라는 한국식 중국식당인데, 한국의 중국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거의 다 있고, 맛도 좋습니다. 저도 독일 살면서 가끔씩 갔던 곳인데(제가 살던 곳은 Dresden이어서 너무 멀기에 가끔만 갔었어요.) 아마 독일에서는 짜장면, 짬뽕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토론토에서 대학 다닐때 같은 과에 서양 친구들과 자주 한국식당을 갔엇는데요. 짜장면을 유난히 좋아하던 친구가 있엇어요. 단무지랑 같이 먹어야된다는걸 일찍부터 깨우쳤구요 ㅎㅎ 한번은 단무지 다 달라고 시키더군요 😆 보고있으니 엄청 먹고싶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님 말 처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사 해서 밥 해 먹을 생각이 있다면 따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분리 하겠죠 짜장면을 먹었던 것은 그 시절에는 지금 처럼 이사짐 센터가 알아서 해 주는 시절도 아니고 그리고 이사짐만 나르는 화물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화물 하시는 분이 연락 받고 운전 기사 한분 오십니다 가족끼리 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친구를 불러야 했습니다 그러니 이사 해서 정리 하기 바쁘고 정신도 없는데 장 보고 음식까지 하기에는 힘들죠 그리고 그 시절에는 지금 처럼 아무 음식이나 시키면 다 오는 시절도 아니고요 그때는 만만한 것이 중국집이였고 배달 하면 머리에 또 오르는게 중국집 이였죠 ㅎㅎㅎ
졸업식때 짜장면 먹는게 상급학교나 사회에 나가서 잘어울리라고 먹는다니...ㅋㅋ..이런 말은 또 처음 들어봄..ㅜㅜ 예전에는 짜장면 사먹는것도 큰 행사있을때나 가능할만큼 어려운 시절이어서 졸업식때 큰맘먹고 사주는 거였고..이사갈때도 예전에 이삿짐센터 같은게 없어서 동네이웃이나 지인들이 하루종일 이삿짐 옮겨주는 것을 도와주면 집주인이 수고했다고 이사비용 대신 쏘는 거였음
두 분 모두 예쁘고 성격도 좋으신데 오른쪽 분은 정말..... 사귀고 싶습니다. 여자인데도...... 남자보다도 더 털털하고 쿨하면서 옆사람 배려하는 분이 존재 가능하다니... 독일 여자분이라 그런건지.... 아님 저 분만 그런건지.... 그리고 저..... 격식 안차리고 잘 먹는 여자 너무 좋아해요.
졸업식날 짜장면을 먹은 것은.... 70년대, 8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짜장면, 짬뽕은 마음먹고 외식하는 음식이지 배달로 한 끼 그냥 떼우는 음식이 아니었고.. 졸업식은 주인공이 애들인데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흔히 먹기 힘든 음식이 짜장면이어서 입니다. 그 날 만은 애들 입맛에 맞추어 외식했기 때문이죠. 그날이 주인공인 애들이 좋아하는 비싼 음식.. 피자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에..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는. 노래 가사는 최소 70년대 80년대 초반 감성이죠. 본격적으로 한국이 부자 나라가 되기 시작한 80년대 후반 부터 그저그런 음식이 되어버린게 중국 음식이지 그 전은 아니었습니다.
@@kychoi2653 혼자 그렇게 믿고 사세요 진실의 말은 간단하게 설명해도 알게되는것이 사람 입니다 어디서 남한태 듣고 이런데 글 올리면 안됩니다 진실 한국 역사를 알아야 짜장면이 한국의 생긴 이유를 알고 춘장 을 한국인 입의 맞게 만든 이유를 압니다 제대로 공부하세요
@@kychoi2653 님 이 글올린것이 거짓말 아닌것은 여기 채널 보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의해서 새로운 문화나 속담이 만들어져서 후세의 전해져 오는것은 그 말풀이가 수천년이 흘러도 타당해서 입니다 이말뜻은 한국인의 문화와 생활 습성이 변화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말뜻을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음식 문화의 짜장면 먹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겁니다 어떠한 사실을 알고 애기할대는 대충 겉핥기 식으로 알아서는 안됩니다
@@armyno.1.201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그렇지도 않지만 얼마전 까지 졸업식 때 짜장면을 먹던 것은 애들이 짜장면을 좋아하고 흔하게 먹던 음식이 아니어서란 걸 말한 것 뿐입니다. 애들이 주인공인 날.. 애들 입맛에 맞추어 외식했다는 것이고 요즘 애들은 짜장면이 보통음식이었지만 과거엔 자기가 주인공인 날에 먹던 음식이란 말인거 뿐이죠..
맞아요 90년대도 70~80년대 보다는 먹을수 있는 횟수가 늘어서 그렇지만 90년초중후반에도 요즘처럼 쉽게 사먹는 시대가 아니였어요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 아니면 부모님 월급날정도에 먹을수 있었죠 그런데 거기서 더 형편이 어려운 집안은 졸억식에나 먹던지 졸억식에도 못 먹는 집안들도 있었죠 영상에서 말한것 같은 의미는 없었어요 블랙데이라는것도 90년도에는 없었죠
와 ! 한국말 진짜 잘한다. 2개 국어 하는 사람은 멋져보인다.
한국어 ㅈㄴ 잘하네
저도 2개국어를 못함....경상도말만 잘함...서울말 잘못함....ㅠㅡㅠ
1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난..대체...
두분 짜장면 너무 맛있게 드셔서 지금 짜장면 먹으러 가겠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두분의 행복한 한국생활을 응원 합니다
두분의 한국어 수준은 말할필요도 없고,
특히, 한국의 음색이 좋네요
한국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우리동네 짜장면은 보통은 2천원 곱배기가 2천오백원인데 고기도 듬뿍 들어가고 엄청 맛있어요! 줄서서 기다려야 해요 짜장면 없는 세상에서 못살것 같아요♥👍
설마 지역이 어딘지요
@@해바라기-x9o 천호동 빠이롯드공원 바로 옆에 있어요 상호가 황실짜장이에요 짜장면만 싸고 나머지 메뉴들은 일반 중국집하고 같아요
@@신다롱-g5s 감사요
가난한 동넨가 이천원 짜리가 어딨누
@@moo.841 생각하는게 참 굿짐당 스럽다 한심한 놈
엘레나씨도 한국 실상 잘아는데 일나이나 씨는
한국풍습에 대해 더 정확히
잘아는것 같아요~
짜장면데이,이사갈때 짜장면
먹는걸을 잘 아시네요~! ^^
좋은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그렇죠. 짜장면은 듬뿍 먹어야 제맛이죠...
먹는것도 잘먹고 한국말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앞으로도 한국음식 많이많이잡수셈~
건강을위해서라도.
엘레나는 웃는모습이 너무 예뻐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잇엇으면 좋겟네요^^
두사람 다 현지적응을 잘 하는군요
일라이다씨는 진짜 발음좋다. 저렇게 발음 완벽한 외국인은 첨본다.
독일에도 짜장면, 짬뽕 잘하는 식당이 있어요. Frankfurt am Main 근교에 "중화루"(Joong Wha Ru)라는 한국식 중국식당인데, 한국의 중국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거의 다 있고, 맛도 좋습니다. 저도 독일 살면서 가끔씩 갔던 곳인데(제가 살던 곳은 Dresden이어서 너무 멀기에 가끔만 갔었어요.) 아마 독일에서는 짜장면, 짬뽕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저도 외국에서 몇년 산다 왔는데, 어느나라나 한국식 중국 요리점은 있습니다. 심지어 인구 몇 천명의 작은 부락에서도요. ㅎㅎㅎ.
@@AtlanSumerian 그러게요 진짜 작은 소도시인데 일본 니미시란 곳에
교포 3세분이 하시는 중국음식점 있어 가봤습니다 ^^
두분 한국생활 응원합니다
와 짜장면 진짜 맛있게 드시는군요 탕수육도 찹쌀탕수육 같네요
입맛없고 간단하게 빠른시간에 먹을수있는 짜장면 좋지요
맛있게 먹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일라이다 머리도 묶고 면도 듬뿍 집어서 진짜 제대로 먹을 줄 아네👍 역쉬 짜장면 찜뽕 면은 입에 묻던말던 면치기를 해줘야 제맛이지 속이 안좋아서 짜징면 못머꼬 있는데 넘 머꼬시포😣
여기 토론토에서 대학 다닐때 같은 과에 서양 친구들과 자주 한국식당을 갔엇는데요. 짜장면을 유난히 좋아하던 친구가 있엇어요. 단무지랑 같이 먹어야된다는걸 일찍부터 깨우쳤구요 ㅎㅎ
한번은 단무지 다 달라고 시키더군요 😆
보고있으니 엄청 먹고싶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두분, 정말 한국말 잘 하시네요. 한국사람 같아요~!!!^^
이사하는 날 짜장면 먹는건 이사하는 날은 이사짐 속에 그릇이고 모든게 쌓여 있기때문에 밥을 해서 먹기가 쉽지 않으므로 간단하게 중국음식을 시켜서 먹던게 유래가 된것 같네요
정확합니다 밥상이나 식탁도 준비가 덜 되어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먹는게 국룰이었고 그게 추억이 된거죠
님 말 처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사 해서 밥 해 먹을 생각이 있다면 따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분리 하겠죠
짜장면을 먹었던 것은 그 시절에는 지금 처럼 이사짐 센터가 알아서 해 주는 시절도 아니고
그리고 이사짐만 나르는 화물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화물 하시는 분이 연락 받고 운전 기사 한분 오십니다
가족끼리 하거나 아니면 가까운 친구를 불러야 했습니다
그러니 이사 해서 정리 하기 바쁘고 정신도 없는데 장 보고 음식까지 하기에는 힘들죠
그리고 그 시절에는 지금 처럼 아무 음식이나 시키면 다 오는 시절도 아니고요
그때는 만만한 것이 중국집이였고 배달 하면 머리에 또 오르는게 중국집 이였죠 ㅎㅎㅎ
정확합니다.
이사하는 날 밥 해먹을 겨를이 없죠~~
배달문화가 가장 발달된게 중국집이라서 짜장면을 먹게됨
@@jhl9444 옛날 50~60년대에는 배달 문화라는 말도 없었고 배달은 중국집밖에 해주는 곳이 없었네요
일라이다는 재장면 을 사나이 답게 씩씩하게 잘먹어 좋아요
두뷴 반갑고요... ㅎㅎ
ㅎㅎ.... 짜장면도 맛있지만... 간짜장에 한표👍 보태 봅니다.
즐거운 한국 맛생활 즐기시기를... ㅎㅎ
상급학교 진학이나 사회에 나갈때 사람들과 잘 어울리라는 의미가 아니고, 밥 먹기 어려웠던 시절 국민학교, 중학교 졸업식 때 짜장면 한 그릇이면 그게 최고의 졸업선물이었다. 그 시대를 겪은 부모세대가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짜장면을 사주다보니 전통처럼 된 것이다.
독일여성이 짜장면에 탕수육을 먹으며, 유창한 한국말로 얘기 하는것을 보니, 진짜 재미있어요,진짜 한국말을 너무 잘합니다 👍👍👍
외국인들이 어쩌면 한국말을 잘하신다 능력자님들 존경해요.
미국에 20년도 넘었는대 영어 잘못해요 흑
일라이다님 짜장면 제대로 드시네요. 오호!~
우와. 한국말 진짜 잘하신다. 말소리만 들으면 한국인인줄 웃음소리도 한국화되심.
독일아가씨들어찌한국말을그리도잘하는지정말신기하다!한국사람같아!짜장면맛잇게먹고좋은시간가지세요
한국에서 재밋게 보내세요
두분다 넘 예뻐워요
엘레나씨는 언제 봐도 상큼하고 반갑습니다. 일라이다씨도 자주 보면 좋겠네요.
글쌔. 두분다 귀엽네요 ! 건강하게 한국에서 인생을 즐기세요.
일라이다
아주 맛있게 먹네요!!!
한국말엄청잘하네요 좋은추억많이만드세요
Wow 잘 먹네요 ㅋ 🍒🎶
이사하면 음식조리 하기 쉽지않죠 그래서 간단식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배달이 압도적으로 빠른 중화요리집에 시킨다고보면되요
우와~~ 마치 한국사람이 외국인가면쓰고 먹방찍는거같음... 어찌 저리 어려운 한국어도 빨리 잘하시는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겠죠~>. 홧팅 !!!
ㅉㅉㅉ
잠 자다가 방금 일어나서 영상 보는 데 갑자기 짜장면이 땡기네 ㅋㅋ
쓸 땐 당기네가 맞아요ㅎㅎㅎ
일라이다. 넘 좋아 한국에서 영원히 살아요.
맛있게 드시니 저도 급 짜장면이 먹고싶네요ㅋ
짜장면 먹을때 이렇게 한번 해 봐요 면을 거의 다 먹고 난 뒤에 남은 짜장에 밥 한 숟가락 넣어서 비벼서 먹어봐요 아주 맛있을 거랍니다
맞아요. 짜장면은 중국식 한국요리가 맞을거 같아요
유래를 봐도 한국에서 만들어진 음식이기 때문에
정말 맛나게 잘드시네요
한국생활 행복하길..
검은머리 여자분 한국어 미쳤다. 와 한국사람보다 더 말을 잘하네
지금 짜장면 먹으러 갈겁니다.ㅎㅎ 😂
여기 지금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인데여..27년차 교민입니다...짜장면 먹으로 한국가고싶네여...어흐...침샘이...
맛나게 드시네요
한국말도 잘하시고 ^
아! 밤중에 봐버렸어요. 낼은 짜장면 먹어야겠어요.
저녁5시에 보니 군침이 막 돕니다
짜장면은 예쁘게 먹으면 안 되는데... 후루룩 짭짭 ~🍜
한국인이 머리가 좋은것아세요
젓가락을사용 한다데서 뇌가
발달했답니다 아주어린나이때부터 사용했죠
그래서 왼손 오른손등이두뇌 발달을알아봐다합니다
졸업식때 짜장면 먹는게 상급학교나 사회에 나가서 잘어울리라고 먹는다니...ㅋㅋ..이런 말은 또 처음 들어봄..ㅜㅜ
예전에는 짜장면 사먹는것도 큰 행사있을때나 가능할만큼 어려운 시절이어서 졸업식때 큰맘먹고 사주는 거였고..이사갈때도 예전에 이삿짐센터 같은게 없어서 동네이웃이나 지인들이 하루종일 이삿짐 옮겨주는 것을 도와주면 집주인이 수고했다고 이사비용 대신 쏘는 거였음
저 이거 고쳐주고 싶었어요 ㅋㅋ
우리때 어릴때는 형편이 가난해서 비싼 짜장면을 접하기 힘들었다 바나나고 똑같이 비쌋고 🍌
그래서 졸업식이나 특별한날 일년에 하루니까 기념하는 날로 부모님이 사주셨다 라고 ㅋㅋㅋ
만든분 옛날 사람이 아닌가? 😂 ㅋㅋ
@@박꺄우 와 저 어릴때 바나나 먹으면 껍질 걸어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서 먹기 어려웠던 과일이죠.
마자요 생일때나 짜장면
두 분 모두 예쁘고 성격도 좋으신데
오른쪽 분은 정말..... 사귀고 싶습니다.
여자인데도...... 남자보다도 더 털털하고 쿨하면서 옆사람 배려하는 분이 존재 가능하다니...
독일 여자분이라 그런건지.... 아님 저 분만 그런건지....
그리고 저..... 격식 안차리고 잘 먹는 여자 너무 좋아해요.
졸업식날 이사 할대 짜장면 먹는 이유는 귀찮아서 빨리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도 먹지만 일단 짜장면을 먹을려면 잘 비벼야 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가서도 모르는 사람과 사이좋게 잘 어울려 지내라는 의미로 먹었던 겁니다
졸업식날 짜장면을 먹은 것은.... 70년대, 8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짜장면, 짬뽕은 마음먹고 외식하는 음식이지 배달로 한 끼 그냥 떼우는 음식이 아니었고.. 졸업식은 주인공이 애들인데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흔히 먹기 힘든 음식이 짜장면이어서 입니다. 그 날 만은 애들 입맛에 맞추어 외식했기 때문이죠. 그날이 주인공인 애들이 좋아하는 비싼 음식.. 피자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에..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는. 노래 가사는 최소 70년대 80년대 초반 감성이죠. 본격적으로 한국이 부자 나라가 되기 시작한 80년대 후반 부터 그저그런 음식이 되어버린게 중국 음식이지 그 전은 아니었습니다.
@@kychoi2653 혼자 그렇게 믿고 사세요 진실의 말은 간단하게 설명해도 알게되는것이 사람 입니다 어디서 남한태 듣고 이런데 글 올리면 안됩니다 진실 한국 역사를 알아야 짜장면이 한국의 생긴 이유를 알고 춘장 을 한국인 입의 맞게 만든 이유를 압니다 제대로 공부하세요
@@kychoi2653 님글의 좋아요 표시가 없는 이유를 아세요 누구나 아는 진실은 부풀릴 필요가 없어요 그냥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kychoi2653 님 이 글올린것이 거짓말 아닌것은 여기 채널 보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의해서 새로운 문화나 속담이 만들어져서 후세의 전해져 오는것은 그 말풀이가 수천년이 흘러도 타당해서 입니다 이말뜻은 한국인의 문화와 생활 습성이 변화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말뜻을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음식 문화의 짜장면 먹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겁니다 어떠한 사실을 알고 애기할대는 대충 겉핥기 식으로 알아서는 안됩니다
@@armyno.1.201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그렇지도 않지만 얼마전 까지 졸업식 때 짜장면을 먹던 것은 애들이 짜장면을 좋아하고 흔하게 먹던 음식이 아니어서란 걸 말한 것 뿐입니다. 애들이 주인공인 날.. 애들 입맛에 맞추어 외식했다는 것이고 요즘 애들은 짜장면이 보통음식이었지만 과거엔 자기가 주인공인 날에 먹던 음식이란 말인거 뿐이죠..
두분 한국어 발음이 너무 좋네요 와아...
뭐야 한국말 왜케 잘해
한국언니야들 같애 ㅋㅋ
으악 ~~~~~~~~~ 일라이다 몇년만입니까.
그동안 유튜브에서 볼수가 없어서 본국으로 돌아갔는줄 알고 많이 섭섭했어요............ 앞으로도 뭘하는지 활동근황을 알려주삼.
졸업식 때 자장면을 먹는 70년대와 영상에서 의미를 두고 자장면을 먹은 때가 다른가보네요
70년대는 외식이 힘들고 자장면 가격이 요즘처럼 쉽게 사먹는 시대가 아니었기에 영상에서 말한 의미를 갖고 먹지는 않았습니다.
맞아요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우리 어머님은 짜장면 싫다고 하셨어~
전 80년대 초딩 졸업인데 70년대부터 생긴 문화였군요 ``
솔직히 80년대에도 가정 형편 때문에 쉽게 접하지 못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부모님이 없이 자라셔서 아끼려던 외식 문화죠 ``
맞아요 90년대도 70~80년대 보다는 먹을수 있는 횟수가 늘어서 그렇지만 90년초중후반에도 요즘처럼 쉽게 사먹는 시대가 아니였어요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 아니면 부모님 월급날정도에 먹을수 있었죠 그런데 거기서 더 형편이 어려운 집안은 졸억식에나 먹던지 졸억식에도 못 먹는 집안들도 있었죠 영상에서 말한것 같은 의미는 없었어요 블랙데이라는것도 90년도에는 없었죠
짜장면맛있게들드시네요 많이드세요^^
아....짜장면 땡긴다^^근데 본토 한국인은 면에 가위 안써요^^
독일분들이 이런 환한 미소라니 ..
제가 선입견이 있었네요....
진짜 잘먹는거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 인정👍🥰
저보다 더 한국말 잘 하시는 듯.... 주문이고 뭐고 너무나 청산유수시네....제 며느리로....ㅎㅎㅎㅎㅎ
와............................나보다 한국말 잘한다....../////////////////////
참 참 재이있어요
짜장면은 사랑입니다 ㅎㅎ
짜장면 정말 맛있게 먹네요. 근데 요즘 짜장 값도 싸지 않고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짜파게티 끓여 먹어요.
맛있게 먹어서 보기 좋아요
부산이면 밀면이죠.ㅎㅎ
김치가 맛있는집은 대부분 맛집이맞더라는말에서 더이상 가르칠게없는 한국생활이네요 ㅎㅎ
짜장면은 뭐니뭐니 해도 당구장 짜장면이 최고의 맛이지.ㅋㅋㅋㅋ
당구치는데 옆에서 짜장 냄새 피우는거
진짜 킹받음
2:37 세월이 흐르니 없던 의미가 생긴듯..
그냥 8090 혹은 그보다 이전 시대에는 짜장면은 둘째치고 탕수육은 진짜 특별한 날에만 먹을수있었기때문에 졸업선물같은 느낌으로 먹은것뿐..
짜장면은 예나지금이나 애들은 다 좋아했으니
자장면 먹고 싶은 날이네요
외국사람이 한국말하니 참아이러니하고 그러네요 독일어를했으면 그러려니 했는데 목소리 음색도 한국말하니 듣기좋고 ㅋ
How can they speak Korean like a Korean? Even the expressions are so luxurious and touching. Amazing~👍 I am down for Zzazang right now~!!haha
맛있겠다잉~~~~~~ 흐미 배고픈디 ㅎㅎ 맛있게 드시고 행복함 행복 인것이제~~~~
음식 남기면 죄받는디 우짤!!!
독일 흑빵 중에는 된장맛 나는 것도 있어요. 견과류와 해바라기씨가 박혀있는 게 시큼하고 짭잘한 맛에 이게 뭔 맛이지 하다가 중독됨.
독일 아가씨들이 맛있게 드시네요.
이쁘시네.
갈치조림추천!
짜장면은 한식입니다. 100년전 인천광역시 서구 차이나타운에 공화춘이라고 하는 중국식 음식점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습니다.
중구의 대표명소 차이나타운입니다.
그렇다고 한식이 되는건 아니죠. 그냥 한국화가 된겁니다. 중국에도 짜장뮈엔이라고 춘장베이스 면요리가 있습니다. 맛은 많이 다르고 한국식으로 만들어졌을뿐. 화교가 만들었습니다.
짜장면 첫 젓가락에 가득집어 한입을 넣어야.. 식용을 달래며 억제하죠..ㅋㅋ
원래 중국어 짜장면 짬뽕 모두 한국사람이 만들었어요~자부심을 가져요
맛있게 드시네요~^^
한국음식 홍보....
맛있게 드시네요.
엘레나는 완죤 한국인이네요
한국에서대박나세요
독일에서 짜장면은 대형한국식당에 가면 있습니다. 즉,대형식당에 가면 일식, 중식, 한식, 양식을 모두 하는데 역사는 매우 오래 됩니다. 파리에서도 늘어나는 중입니다.
음 소리에 저도 너무 먹고싶어지네요
요즘은 졸업식 음식으로 자장면을 안먹습니다만 제가 어릴때만하더라도 자장면이 비쌋죠 그래서 졸업식이나 이럴때 축하한다고 가족끼리 외식햇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맛있게 드시네.
엘레나는 정말 큰 서양 사람일 텐데 은근 너무 정말 귀여워요 ㅎ
기억에 남는건 음~음~ 이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사람하고 똑같아요, 외국 갔다가 돌아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짜장면, 김치찌게 이거든요.
짜장면 양이 엄청 많아 좋아여,,
저 국민학교때 자장면 한그릇가격이 1500원~2000원 였었는데
나때는 말이야 400원 헐~ 너무 늙었나
짜장면은 못 참지~
세상에서 제일 설레일때가 짜장 비빌때~~~
짜장면을 과거 졸업식&입학식 때 즐겨 먹었던 이유는 외식거리가 많지 않고 가성비가 뛰어나서 즐겨먹은 겁니다. 짜장면에 의미를 부여하는건 그냥 개인적으로 붙인거예요~~ 요즘 졸업식 입학식때는 거의 먹지 않죠~~ 물론 주머니사정이 안좋으면 찾겠죠??
부모님 지갑사정 + 학생취향+ 외식 이란점때문에 졸업식때 짜장면 먹으러간거죠 그게 전통비슷하게 내려온거고 큰뜻은 없는데 자꾸 의미를 부여하네요 요즘은
한국을 사랑해주시는 세계국민 여러분 환영합니다
와 👍 찐짜 한국말 잘 하시네요.
젓가락질도 잘하고 혹시 한국사람인가요
으미~ 짜장 탕수육이 땡귄돠~^^
한국생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