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 장마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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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jottobi
    @jottob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이 비가 멈추질 않아
    빗물이 차올라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언젠가 네가 돌아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