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송이 밑에 잎들을 모두 제거해야 된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영양분 만드는데는 위,아래가 따로 없으며 열매 아래잎은 가급적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포도송이 쳐지는 방향에 잎이 방해가 되는 경우만 살짝 따주면 되겠죠.
바나나에 꽃 이 핀다는 사실을 안 후 두 번째로 놀라는 꽃 이네요. 포도가 바로 열매가 맺히는게 아니고 그 봉오리에서 꽃 이 피는 거였네요. 적심은 줄기당 잎사귀가 9장이 되면 꽃 을 피우기 위해서하는건가요? 아니면 꽃 이 피고 나서 열매 성장을 위해서 하는건가요? 저는 지금 화분에 키우는데 작년에는 꽝~ 올해는 봄 되자마자 봉오리가 마구마구 열리네요. 아직 꽃은 안피었고 몽오리만 올라왔는데 꽃을 피우려면 지금 적심을 해야 할지 꽃이 피고 열매를 키우기 위해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네 가장 핵심은 포도는 "영양생장"인 잎과 줄기를 키울려는 특성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꽃을 피워서 열매를 맺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 잎과 줄기를 키웁니다. 그래서 그렇게 못하도록 할려고 잎이 9장 되면 생장점을 잘라 버리면 위기 의식을 느껴서 빠르게 "생식생장"으로 전환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데로 가만히 두면 잎과 줄기만 키우면서 꽃은 안피고 말라 버립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 자르는 겁니다. 포도는 인간과 몇단계에 걸쳐서 신경전을 합니다.
궁금한거 여쭙니다. 1)포도나무를 몇 그루 옮겨심었는데, 어떤놈은 작은열매가 나오고 어떤놈은 아직 싹도 안나오는 나무가 있네요. 싹이안나온 나무는 죽은 나무인가요? 2)지주대 사이를 연결하는 재료(포도가지를 잡아주는)는 일반 철사를 이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용도에 맞는 재료를 구할 수 있나요? 3)유투브 보기전 방금 잎을 가지마다 몇 장씩 따버렸는데 혹 한가지에 9장보다 잎이 적으면 포도는 잘 안되나요? 초짜가 두서없이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네 1.언제 옮겨 심었는지는 몰라도 과수는 옮겨 심는것이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만큼 뿌리를 잘라 내야 살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줄기도 잘라야하고 그래서 과수는 옮겨 심는 것 보다 새로운 묘목을 심어서 키우는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이제까지도 순이 안 나오는것은 죽었다고 봐야할듯합니다. 2. 일반철사를 쓰도 됩니다. 그러나 비닐코팅이 된것을 쓰면 녹이 쓰는것을 막을 수 있겠죠? "비닐코팅철사" 를 사용하세요. 3.잎이 9장 될때 성장점을 자르는 이유는 꽃을 피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9장으로 포도 한송이를 익혀 낼려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곁순의 잎을 한장씩 남기고 자르는겁니다.
샤인머스켓 심은지 2년 됐는데 한번도 줄기를 치지않아 나무전체가 풍성 합니다 어떻게 해야 텃밧농부님 포도나무처럼 원줄기가 깨끗하게 되나요? 지금 밑에난 줄기들을 다 잘라도 될까요? 전혀 모르겠네요 아님 올해는 이렇게 지내고 내년에 잘라야'하나요? 포도는 꽃이 피는데 따버릴까 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포도는 13장될때까지 기다리면 이놈들이 꽃을 안피우고 봉우리가 말라버리는 수가 생깁니다. 그래서 서둘러 생식생장으로 돌릴려고 9개에서 자른겁니다. 그리고 포도는 곁가지에서 두번째송이가 열리는게 아니고 부지에 연속으로 열지요. 곁가지는 무조건 잎을 한장만 남기고 성장점을 잘라야합니다. 포도는 끝없이 영양생장을 시도합니다.
항상 친절하고 논리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두가지 질문 있는데 포도 수확후 어떤 분은 잎이 남아 있을때 감사비료로 웃거름(질소위주)을 주어 뿌리에 양분이 최대한 저장하게하여 동해 방지및 다음해에 싹 띄울 수 있는 양분을 많이 가져가야 한다는 분이 있고, 다른 분은 포도잎이 다 떨어진후에 밑거름을 줘야 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처럼 웃거름(감사비료) 하면 나무가 웃자라 동해 피해를 입는다고 하네요 뭐가 맞을까요?그리고 열매 수확후 겨울 전정은 몇월에 하는게 좋은지요? 어떤분은 일은 없는 12월에 한다(동해 피해 우려)고 하고 어떤분은 2월하순에 한다고 해서요. 참고로 저는 노지 비가림이며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네 포도 수확후 잎이 있을때 감사비료를 줘야합니다. 그래야 잎이 영양분을 만들어서 내년에 키울 눈을 튼튼하게 키우고 영양분을 저장 해 뒀다가 봄이되면 잎이 없을때 새순을 키우는데 씁니다. 그리고 봄이되면 뿌리에 흙을 파고 그속에 퇴비를 넣어주는데 그것은 새순이 자라고나면 그때부터 잎과 줄기와 열매를 키우는데 필요한 거름이지요. 포도 가지치기는 너무 빠르면 자른부위가 많이 말라서 눈이 같이 말라서 죽는수가 있고 너무 늦으면 잘린부위가 마르지 않아 그곳으로 수액이 흘러서 눈이 뜨지 못하고 죽는수가 있습니다. 제영상 500편에 자세히 설명 드렸으니 보시고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네 두송이를 키워도 되는데 한송이 키울때 보다 부실하기 쉽죠. 그래도 잎이 좋은가지는 두송이 달아보세요. 15장이면 충분합니다. 본잎을 다 키우면 늦어니까 10장정도에서 적심하시고 곁가지의 성장점은 자르고 한장씩 남겨서 키워보세요. 나중에 알쏙기를 잘 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머루포도 비가림 안해도 되나요?😂감사합니다
네
안해도 됩니다.
대신 뿌리쪽에 물끊기를 잘 해야합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 거봉포도 인가봐요. 거봉포도는 비가림 안해주도 되나요? 바가림 해야 병이 들걸린다고 들었는데 거봉은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
비 가림을 하면 좋은데 워낙 비용이 많이 들어서 못 했습니다.
그래도 잘 키워 먹고 있습니다.
@@텃밭농부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히 설명 해 주시어 감사드림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594 좋아요 꾹 먼저 누르고 포도꽃 시청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적설명 잘보고 갑니다 따라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네
따라 해 보시면 후회하시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포도 재배 방법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포도 꽃이 안피고도 잎을 9장 남기고 자르나요?
그래야 꽃을 피웁니다.
@@텃밭농부 지금 포도송이가 누렇게 되면서 만지면 떨어지는데 적심을 안해서 그런 건가요?
감사합니다
@@포청천-h9o 꽃을 안피우고 말라버립니다.
전형적인 포도의 습성입니다.
그래서 빨리 9장이 되면 적순을 하는겁니다.
와 감사합니다.
몰랐습니다.
농사 잘지어보겠습니다
네
포도라는 작물은 인간과 제일 신경전을 많이 하는 작물입니다.
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겉순을 한장 남기고 잘라도 겉순 첫번째 잎 옆에서 또 잎이 나오지 않나요
네
더물게는 생깁니다.
그래도 마지막 마디에서 계속 생깁니다.
텃밭농부님..질문요..
부지중에서 열매를 달지 못하는 가지는 어떡하죠? 잘라버려야 하나? 열매가 없더라도 계속 자라도록 뇌둬야 하나?
네
부지가 굵어서 꽃을 안 달고 나와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이듬 해에 다시 시도를 해야 하거든요.
잘라 버리면 그 부지는 영원히 없어집니다.
세상에나, 포도 꽃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어요.ㅎㅎ 배울게 너무너무 많아요 😊 감사합니다.
네
그런분들 많습니다.
워낙 작아서 먼지가 묻은걸줄 알고 저도 초보시절에 깨끗이 물분시가로 씻어버리고
그해 포도가 안열렸어요.ㅎㅎㅎ
건강하시죠?
9장 남기고 잘랐는데 자른부위 바로 아래에서 또 줄기와 잎이 나옵니다
계속 잘라줘야 하나요??
네 맞습니다
정확히 제가 필요로한 지식입니다 구독하고 좋아요 누릅니다
네
다행입니다.
자주 오세요.
텃밭농부님꺼보기전에 는 이해를완전하지옷한채 가지진정을해왔었는데 그래도무성한포도가지 넘힘들었는데 올봄부터 거름주는거부터 영상올라오는데로 따라했더니 가지마다포도송이가안달린게 없더라구요 오늘 영상완전이해했구만요 또~ 지금바로전지가위들고포도밭으로감니다 텃밭농부님 감사~^.^
네
다행입니다.
이것이 제가 영상을 올리는 목적이고 또한 보람입니다.
먹고 남는건 포도주 담그세요.
텃밭농부님저는포도꽃이있다는걸처음알았어요~영상보고따라하는데잎을9장남기고자르곳사이새순은잎1장남기고자르야겠어요
다음편에포도송이속는법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촬영할때 카메라 앵글을 잘맟추면 더 좋을듯 .
네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포도가 수정이 안되어 열매가 거의 안 달렸고 송이도 너덜 합니다.
원인이 꽃필때 순치기를 잘못해서 그런걸 까요? 아니면 날씨나 다른 환경요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로운내용이군요
포도알밑의 두잎은 모두 제거해줍니까
포도 밑에있는 잎을 제거 해 주는 목적은 포도송이를 받치기 때문입니다.
옥상에 20년째 키우는 포도나무잎에 벌래 먹은거 처럼 구멍이 뚫려 잇는데요 멀쩡한 잎도 많구요.벌레가 갈가 먹은건가요?영상보고 전지하는법도 잘배우고잇습니다감사합니다.
간혹 자벌레 같은것이 잎을 갉아 먹는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벌레가 워낙 길고 크니까 보일겁니다. 잡아서 그냥...
작년에 샤인 한그루 심었는데 올해도 포도가 안열리네요 , .작년에 열린다고 했는데 소식이 업네요 ~~내년에는 열리라는지 ~^^
작년에 심은포도가 올해 열리길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주지가 최소 3m 이상, 부지의 갯수가 최소 30개 정도 되도록 키우시고
그런조건이 된다면 3년차에는 조금 기대를 하셔도 됩니다.
만약 그 조건이 못되면 올해도 그조건 맞추기 위해서 나무를 더 키우셔야합니다.
@@텃밭농부 작년에 8만원 주고 샀네요 그해당장 열린다드니 사기 당한 기분 이네요 ㅎㅎ 감사 합니다
@@류인숙-l4i 포도한그루에 8만원이면 사기 당하신게 맞네요.
잘 키워서 만회하시면 됩니다.
포도송이 밑에 잎들을 모두 제거해야 된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영양분 만드는데는 위,아래가 따로 없으며 열매 아래잎은 가급적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포도송이 쳐지는 방향에 잎이 방해가 되는 경우만 살짝
따주면 되겠죠.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켜보시면 송이밑의 잎은 거늘에 묻히게 됩니다.
따라서 크지도 못하고 동화작용의 효과 보다는 송이에 묻히거나 하여 오히려
도태되는 것이 더 많아서 저는 전부 제거합니다. 차라리 위쪽의 곁가지잎을 한장 더
확보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나나에 꽃 이 핀다는 사실을 안 후 두 번째로 놀라는 꽃 이네요.
포도가 바로 열매가 맺히는게 아니고 그 봉오리에서 꽃 이 피는 거였네요.
적심은 줄기당 잎사귀가 9장이 되면 꽃 을 피우기 위해서하는건가요?
아니면 꽃 이 피고 나서 열매 성장을 위해서 하는건가요?
저는 지금 화분에 키우는데 작년에는 꽝~
올해는 봄 되자마자 봉오리가 마구마구 열리네요.
아직 꽃은 안피었고 몽오리만 올라왔는데
꽃을 피우려면 지금 적심을 해야 할지 꽃이 피고 열매를 키우기 위해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네
가장 핵심은 포도는 "영양생장"인 잎과 줄기를 키울려는 특성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꽃을 피워서 열매를 맺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 잎과 줄기를 키웁니다.
그래서 그렇게 못하도록 할려고 잎이 9장 되면 생장점을 잘라 버리면 위기 의식을 느껴서 빠르게 "생식생장"으로 전환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데로 가만히 두면 잎과 줄기만 키우면서 꽃은 안피고 말라 버립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 자르는 겁니다.
포도는 인간과 몇단계에 걸쳐서 신경전을 합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1년전에텃밭에포도나무두구루을심엇는데대을굵게할려면넝굴을똑같이9마디에성장점을자르면될까요?
가지를 굵게 만들면 내년에 포도가 안열립니다.
가지는 볼펜굵기로 키우세요.
제영상 500편을 참조하세요.
선생님 포도가 콩알만할때 추비는 뭘로할까요 그냥둘까요
왕초보가 안절부절합니다 ㅎ ㅎ
네
어떤추비재료가 있습니까?
천연액비가 있으면 깻묵액비 음식물액비 오줌액비를 주시구요.
없으면 화학비료중에서 NK 복합비료를 주세요.
그리고 물 많이 주시구요.
알쏙기를 하셔야하는데 내일쯤 저도 작업해서 영상 올리겠습니다.
"포도알쏙기"....
@@텃밭농부 네
깻묵액비 대령하겠습니다
선생님 따라쟁이하고 있 습니다
보고또보고 잘 할 때까지 ㅎㅎ
주말농장에 포도나무 삼형제
무지해서 영얌생식만해서
잎만 구경하다가 비로소 이번에는 주렁주렁 열매를
맺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방기하고 까망포도를
기대하면서 정성을 들이고있어요 감사합니당
@@김그린-g6s 네
축하합니다.
@@김그린-g6s 감사합니다.
궁금한거 여쭙니다.
1)포도나무를 몇 그루 옮겨심었는데, 어떤놈은 작은열매가 나오고 어떤놈은 아직 싹도 안나오는 나무가 있네요.
싹이안나온 나무는 죽은 나무인가요?
2)지주대 사이를 연결하는 재료(포도가지를 잡아주는)는 일반 철사를 이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용도에 맞는 재료를 구할 수 있나요?
3)유투브 보기전 방금 잎을 가지마다 몇 장씩 따버렸는데 혹 한가지에 9장보다 잎이 적으면 포도는 잘 안되나요?
초짜가 두서없이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네
1.언제 옮겨 심었는지는 몰라도 과수는 옮겨 심는것이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만큼 뿌리를 잘라 내야 살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줄기도 잘라야하고
그래서 과수는 옮겨 심는 것 보다 새로운 묘목을 심어서 키우는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이제까지도 순이 안 나오는것은 죽었다고 봐야할듯합니다.
2. 일반철사를 쓰도 됩니다. 그러나 비닐코팅이 된것을 쓰면 녹이 쓰는것을 막을 수
있겠죠? "비닐코팅철사" 를 사용하세요.
3.잎이 9장 될때 성장점을 자르는 이유는 꽃을 피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9장으로 포도 한송이를 익혀 낼려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곁순의 잎을
한장씩 남기고 자르는겁니다.
설명 잘 해주시니까
알아듣기 쉬어요 좋아요.
포도가지하나에 포도
한송이만 달아야 하나요?
네
가장 좋은것은 한송이 입니다.
그런데 두송이를 달아도 됩니다. 잎이 많고 햇빛이 잘들면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 못 익혀냅니다.
샤인머스켓 심은지 2년 됐는데
한번도 줄기를 치지않아
나무전체가 풍성 합니다
어떻게 해야 텃밧농부님
포도나무처럼 원줄기가
깨끗하게 되나요?
지금 밑에난 줄기들을
다 잘라도 될까요?
전혀 모르겠네요
아님 올해는 이렇게 지내고 내년에 잘라야'하나요?
포도는 꽃이 피는데 따버릴까 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네
잘못 키우셨네요.
포도나무의 줄기는 즉 주지는 한개가 3m 이상되게 키우셔야하고 그주지에서 열매가 열리는 부지가 30개 이상 되도록 키웁니다.
올해라도 여러 가지들 중에서 가장 긴걸 골라서 주지로 선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잘라버리고 3m이상 되게 키워 보시겠어요?
@@텃밭농부 네 ㆍ지금
제일 긴 줄기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줄기는다잘라내고
원줄기 하나만 둘까요?
감사합니다
@@복덩이-b9x 지지덕장 위로 올려야 하니까
그밑으로는 가지를 잘라도됩니다.
네 ᆢ 감사합니다
줄기 세 줄기 정도 남기고
다자를께요
어제께는 감자 케는겋 잘 봤습니다
넘 잘됐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복덩이-b9x 네
3줄기는 많습니다.
2줄기만 키우세요.
이쪽 저쪽으로요.
잎 13장 남기고 그냥 잘라도 되죠
저는 13장까지의 거리를 줄로 맞추어놓고 넘어가는 가지는 안세고 무조건 잘라줍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열매가 2개 나왔는데 2번째 열매에서도 가지가 번창하면 똑같이 13장될때까지 나누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잘라 주어야 하나요
포도는 13장될때까지 기다리면 이놈들이 꽃을 안피우고 봉우리가 말라버리는 수가 생깁니다.
그래서 서둘러 생식생장으로 돌릴려고 9개에서 자른겁니다.
그리고 포도는 곁가지에서 두번째송이가 열리는게 아니고 부지에 연속으로 열지요.
곁가지는 무조건 잎을 한장만 남기고 성장점을 잘라야합니다. 포도는 끝없이 영양생장을 시도합니다.
한잎씩 놔두고 자르고 시간지나면 자른곳밑에눈에서 순이 또 나오지 않나요?
포도는 잎이 줄기가 끝없이 나옵니다.
그래서 포도밭에 갈 때는 항상 가위를 들고 다니면서 보이는데로 잘라줘야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게 유지 해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 포도 농부는 아니시군요.
네
텃밭에 여러 그루 키우는 텃밭농부입니다.
넝굴손도 짤라내야 하나요~?
네
모든 넝쿨손은 잘라줘야 유인이 쉬워집니다.
아무데나 붙들고 늘어지거든요.
@@텃밭농부 예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고 논리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두가지 질문 있는데 포도 수확후 어떤 분은 잎이 남아 있을때 감사비료로 웃거름(질소위주)을 주어 뿌리에 양분이 최대한 저장하게하여 동해 방지및 다음해에 싹 띄울 수 있는 양분을 많이 가져가야 한다는 분이 있고, 다른 분은 포도잎이 다 떨어진후에 밑거름을 줘야 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처럼 웃거름(감사비료) 하면 나무가 웃자라 동해 피해를 입는다고 하네요 뭐가 맞을까요?그리고 열매 수확후 겨울 전정은 몇월에 하는게 좋은지요? 어떤분은 일은 없는 12월에 한다(동해 피해 우려)고 하고 어떤분은 2월하순에 한다고 해서요. 참고로 저는 노지 비가림이며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네
포도 수확후 잎이 있을때 감사비료를 줘야합니다.
그래야 잎이 영양분을 만들어서 내년에 키울 눈을 튼튼하게 키우고 영양분을
저장 해 뒀다가 봄이되면 잎이 없을때 새순을 키우는데 씁니다.
그리고 봄이되면 뿌리에 흙을 파고 그속에 퇴비를 넣어주는데 그것은 새순이
자라고나면 그때부터 잎과 줄기와 열매를 키우는데 필요한 거름이지요.
포도 가지치기는 너무 빠르면 자른부위가 많이 말라서 눈이 같이 말라서 죽는수가
있고 너무 늦으면 잘린부위가 마르지 않아 그곳으로 수액이 흘러서 눈이 뜨지
못하고 죽는수가 있습니다. 제영상 500편에 자세히 설명 드렸으니 보시고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감사합니다
포도 2그루와 머루 1그루가 있는데
머루는 꽃이피기 직전이고 포도는
잎만 나오네요. 포도를 달지 않아도
잎은 9마디에서 잘라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 두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머루도 포도같이 9마디에서
잘라주는게 좋을까요?
포도를 달지않는 부지의 굵기가 볼펜보다 굵다면 부지의 갯수를 더 늘리세요.
그래야 내년에 꽃을 달고 나옵니다.
열매가 없는 가지는 잘라줄 필요도 없지만 10장정도에서 잘라주시고
머루도 포도랑 같이 키워보세요. 알도 굵고 맛이 있을겁니다.
한가지에 포도송이가 2송이씩 달려서 60송이가 달렸어요. 두송이 다 키워도 되나요?아님 한송이는 잘라 버리고 30송이만 키우나요?
두송이 키울시 잎은 몇장을 남기나요?
네
두송이를 키워도 되는데 한송이 키울때 보다 부실하기 쉽죠.
그래도 잎이 좋은가지는 두송이 달아보세요.
15장이면 충분합니다.
본잎을 다 키우면 늦어니까 10장정도에서 적심하시고 곁가지의 성장점은
자르고 한장씩 남겨서 키워보세요.
나중에 알쏙기를 잘 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답변 감사 합니다.
텃밭농부님 영상 보면서 포도 잘 키워 보겠습니다
@@김래정-j6r 네
가장 좋은것은 가지 하나에 한송이를 다는것이 좋구요.
시험삼아서 두송이도 달아보세요.
6월부터는 농약 잘 치셔야합니다.
특히 탄저병약과 노균병약을요.
캠벨인가요
포도 묘목을 심은지 2년차인데 아직 수세를 잡을정도로 크지 않네요. 게다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데나 심어놔서 수세를 이끌어 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혹시 아직 어리니까 나무를 옮겨 심어도 될까요? 된다면 언제쯤 옮겨 심으면 좋을까요?
네
옮겨심으면 또 1년이상 몸살을 합니다.
과수는 키우다가 옮겨 심으면 묘목을 심어서 잘키우는것과 결과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옮길때 뿌리가 많이 손상되거든요.
옮길때는 이른봄에 물이 오르기 전에 옮기세요.
@@텃밭농부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처음부터 위치를 잘 잡아서 심어야 하겠군요 ^^ 조언 감사드립니다.
@@briankim3166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한눈 또는 두눈 전정했던 줄기는 9장정도 되어 적심 맞는데요
원순에서 늦게 나오는 순은 6잎정도 입니다
꽃은 6잎 /9잎 비슷하게 핍니다 이런경우 6잎이 문제인데요
6장잎은 꽃이 비슷하니까 동시에 적심 하는지 9잎 까지 기다린다 . 어떤 방법이 좋은지요?
네
적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9장에서 잘라주는것은 넝쿨성식물의 특징인 계속적인 영양생장을 생식생장으로
유도하기 위함이거든요. 현재 6장 인것은 그냥 뒀다가 꽃이 피거든 13장정도
만들어주세요.
@@텃밭농부 감사합니다
본잎을 13장 남기고 잘라도 되나요. 궂이 곁가지 4개를 놔둘 필요가?
네
그러면 꽃이 피는 시기를 놓치고 봉우리가 말라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