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중고나라에서 cd로 구할정도로 중학교때 테이프로 늘어질때까지 들었습니다. 진짜 명반입니다 자꾸 자꾸 손이 가는 앨범입니다 iwbh가 앨범 한장으로 끝났다는게 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타이틀곡보다 구성된 다른곡들 다 좋았어요 앨범 자체는 어두운 느낌인데 들어보면 가사랑 삶이 담겨있는 엄청 감성적인 발라드도 많고 저에게는 아직도 아련하고 소중한 앨범입니다. 저는 지금도 우울하고 힘들면 함께한 시간속으로 자주 듣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곡입니다
옛날 kbs에 최수종씨와 이종수씨가 mc를 봤던 한 예능프로그램의 녹화프로그램에 오프닝을 iwbh가 맡았었고 클로즈를 젝스키스가 맡았었는데, 당시에 젝스키스는 한창 잘나가던 시절이었고 현진영님이 오랜만에 컴백이라 iwbh가 현진영님 팀인걸 모르던 사람들도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녹화방송이라 두 무대 연달아 녹화 했었는데 iwbh 뻗어봐 무대를 본 후 , 젝스키스의 탈출은 아예 눈에 안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전 단체관람에 곱싸리 껴서 관람했던 초딩시절이었는데. 뻗어봐 노래 너무 좋아서 무대를 오래 보고 싶었는데 일찍 해체되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마지막부분에 정면 덤블링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이때까지 영상을 거의 쉬지도 않고 마치 동네 형님이 포차에서 술 따라주며 이야기 들려주는듯해서 모두 보긴 했는데 댓글은 한번에 쓰고 싶어서 계속 영상을 넘기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현진영님 하면 희대의 춤꾼, 1세대 힙합퍼 그리고 '흐린 기억속의 그대' 이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군대 가니까 동기중에 한놈이 야간초소에서 "야 너 이 노래 아냐? 현진영 소리쳐봐라고 있는데~" 이러면서 그 특유의 스캣(즉흥구)를 흥얼거리길래 나중에 검색해서 들었던걸 라방때 말씀드렸더니 "야 군대에서 내얘기했을정도면 형이지 왜 아저씨냐?"라고 야단치신적이 있어요ㅋㅋㅋ전역하고는 열린음악회 같은 음방에 종종 출연하시는것만 보다가 춘천레일바이크페스티벌에 MC 손범수님과 같이 출연하신거 보고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희 이모가 좋아하셨음...근데 참 형은 태생부터가 정말 심성이 고우신분 같아요. 얼마전 좋지 못한 일(?)을 주제로 김태원 형님과 유튜브 찍으신것도 봤는데 태원이형님도 연배가 있으신데 지금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명곡들을 발표하시는 것과 같이 진영이형도 앞으로의 활동도 매우 기대가 돼요...한국의 '제임스 브라운' 현진영 형님! 힘내세요~👍
옛날 이야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예전 이야기 자꾸 꺼내 안좋은 이미지 부활 금지.) 현재에 충실하면, 잘나가던 시절이 지금이 될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이미지 개선이 쉽지 않으니 해외 쪽으로 인기 몰이 해서 역으로 국내에 들어오시는 방법이 좋을거 같습니다.
형님 진짜... 고생많이하셨네요
제가 형님같은 일을당했다면 다른생각을 했을수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생하셨어여.. 우리의 영원한 현진영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빠 스토리 볼 때마다 다시 한 번 제 삶도 뒤돌아보게 됩니다! 진짜 오빠 대단하세요! 최고임!😃
우리 화이팅해요
잼있게 받습니다.
담편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I.w.b.h
테잎사서 지리게 들었었는데
노래다좋음 그런앨범 드문시절인데
Sm의신화sm의미남 현진영형님 2022년새해복마니받으세요 형님 노래계속역주행으로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될놈은된다 어떻게 그런 멘트를 할수있지? 자신감👍
맘고생도 많으셨겠어요
변함없이 멋지십니다
진짜 환경이 확 바뀌며는 답이 없더라구요 그 부분이 참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 입니다
말 정말잘한다. I respect you so much~
223344.현진영씨 말 조리있게 잘하시더라구요 😊
돈벌이 수단이 아닌 수준높은 음악으로 평가받고 싶어했던 뮤지션의 결과물 음악 안무 컨셉 모든거에 진심이었음
진영이형 화이팅!!
홧팅
형님 점퍼가 멋지고 잘어울리시네요 진정한 아티스트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중고나라에서 cd로 구할정도로 중학교때 테이프로 늘어질때까지 들었습니다. 진짜 명반입니다 자꾸 자꾸 손이 가는 앨범입니다 iwbh가 앨범 한장으로 끝났다는게 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타이틀곡보다 구성된 다른곡들 다 좋았어요 앨범 자체는 어두운 느낌인데 들어보면 가사랑 삶이 담겨있는 엄청 감성적인 발라드도 많고 저에게는 아직도 아련하고 소중한 앨범입니다. 저는 지금도 우울하고 힘들면 함께한 시간속으로 자주 듣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곡입니다
와~ 추억의 앨범 I.W.B.H입니다~ 어릴 적 친구들하고 힙합앨범 사면서 형님 음악 기대 많이 했었습니다. 그만큼 아주 좋았어요~ 인터뷰 중간마다 나오는 그때의 음악들이 추억을 돋게 하네요~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듣고 또 들었던 앨범입니다! 응원합니다!
꼬꼬마때 발매하자마자 음반가게가서 사서 주구장창듣던 추억이 돋네요
우리집에 Iwbh 시디 아직 있습니다.
진영이형님 어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께 전달해주셔서 아직도 보관중입니다 ^^
어머니들이 아시는 사이셨나버순요
ㅋㅋㅋ오빠 나두 있어요
아 진짜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이야기를 볼 때마다 용기를 얻는 건 뭣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내돈주고 앨범산 두명의가수중 한명ㅎ iwbh테잎도 샀었는데 잃어버렸네ㅜ 형님 만수무강하세요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군대가기전날까지 일하고간난 머야 ㅜㅜ
옛날기억 올만 소환이네 건강하세요^^
진짜억울하네요 ㅠㅠ 그때 기억조금나면서 화나네요 😥
지난일이죠
나의 히어로.....👏👏👏
우혁오빠 가게에서 같이 사진찍으셨네요~
주혜란 박사를 찾아가!! 스탑 에이즈. 시작음 중독쩔어요
뾰~~옹! 뿅!! 뾰~~옹!! 빰! 바밤 빠밤!!
아..... 같은 하늘아래 그후..가 I.W.B.H의 곡이었군요. 십수년 전에 현진영이라는 이름으로 아무리 아무리 검색을 해도 곡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어서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퍼스타의 우여곡절을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듣고 있네요..
I.W.B.H 곡 듣고 있는데 진짜 대박...👍
97년에 이런곡들이....춤알못이지만 다시보니 춤도 고난이도였네요..
진짜 세월을 앞서 나가셨다는 말밖엔..
감사합니다
와우 오빠다!♡
역시 sm에 살아있는 레전드 화석같은 존재 👍 모든 후배가수의 선망의 대상, 존경심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오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영아 화이팅
브라운아이즈 제작자 박종갑님이 이때부터 제작 하셨던거군요
고2때 iwbh 팬이었고 군대 말년때 요람 듣고 복귀했구나 했었는데 어릴때부터 계속 팬이었습니다 신곡도 내주세요^^ 소리쳐봐는 사회 생활 처음할때 듣고 노래들이 꼭 뭐할때 들어서 느낌이 남다르네요
앨범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테잎 ㅎㅎ 지금들어도 음원 지림!!
10:08 같은 하늘 아래 노래좋다
92년도에 형님 브로마이드 아직 가지고 있네요~
옛날 kbs에 최수종씨와 이종수씨가 mc를 봤던 한 예능프로그램의 녹화프로그램에 오프닝을 iwbh가 맡았었고 클로즈를 젝스키스가 맡았었는데, 당시에 젝스키스는 한창 잘나가던 시절이었고 현진영님이 오랜만에 컴백이라 iwbh가 현진영님 팀인걸 모르던 사람들도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녹화방송이라 두 무대 연달아 녹화 했었는데 iwbh 뻗어봐 무대를 본 후 , 젝스키스의 탈출은 아예 눈에 안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전 단체관람에 곱싸리 껴서 관람했던 초딩시절이었는데. 뻗어봐 노래 너무 좋아서 무대를 오래 보고 싶었는데 일찍 해체되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마지막부분에 정면 덤블링이 인상적이었어요
공옥진여사 조카손녀 2ne1 공민지 님과 뻗어봐 곱사춤 콜라보 한번 하면 대박날 듯... 행위예술가 김수로왕 자손. 왕족 후손 화이팅.
진영이형님! 제가 당시 국민학교 6학년 1993년 수학여행때 형님의 그 흐린기억속의 그대로 댄싱파티 대상을 탔었습니다^^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제 마음속 최고의 아이돌은 서태지와아이들아니고 바로 현진영!!!
2집 LP로 가지고있었는데 명반이었음
현진영 고 진영 고
iwbh앨범 난해했지만 곡들이 다 좋았고 저도 앨범소장하고 있는데 이탁은 탁이와준이팀에 있어서 알고도 있어서 조합이 궁금했었는데 끝사연이 있었군요 1집만 나와서 기다리고있었거든요
복고맨이란 유투버 "N.W.A 듣고 충격을 받아서..." 현진영을 만든 노래들 -1-
우연히도 오늘 업로더 하셨네요
ruclips.net/video/fkFi7_7ZkeQ/видео.html
같이 출현하셨네요
진짜 쩌는 첫무대였는데....안나오더라 ㅠ
헉 팀이 갑자기.. ㅠㅜ 거기다 사고에 다툼에 ㅠㅜ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ㅜ
형님 한가지 요청드리면 명반 Street Jazz in my soul 이 애플뮤직에 없습니다. ㅠㅜ 못올려주시나요?
요청해볼게요
@@hjyjazz 형님 최고
사실 이때까지 영상을 거의 쉬지도 않고 마치 동네 형님이 포차에서 술 따라주며 이야기 들려주는듯해서 모두 보긴 했는데 댓글은 한번에 쓰고 싶어서 계속 영상을 넘기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현진영님 하면 희대의 춤꾼, 1세대 힙합퍼 그리고 '흐린 기억속의 그대' 이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군대 가니까 동기중에 한놈이 야간초소에서 "야 너 이 노래 아냐? 현진영 소리쳐봐라고 있는데~" 이러면서 그 특유의 스캣(즉흥구)를 흥얼거리길래 나중에 검색해서 들었던걸 라방때 말씀드렸더니 "야 군대에서 내얘기했을정도면 형이지 왜 아저씨냐?"라고 야단치신적이 있어요ㅋㅋㅋ전역하고는 열린음악회 같은 음방에 종종 출연하시는것만 보다가 춘천레일바이크페스티벌에 MC 손범수님과 같이 출연하신거 보고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희 이모가 좋아하셨음...근데 참 형은 태생부터가 정말 심성이 고우신분 같아요. 얼마전 좋지 못한 일(?)을 주제로 김태원 형님과 유튜브 찍으신것도 봤는데 태원이형님도 연배가 있으신데 지금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명곡들을 발표하시는 것과 같이 진영이형도 앞으로의 활동도 매우 기대가 돼요...한국의 '제임스 브라운' 현진영 형님! 힘내세요~👍
이탁씨 근황이 궁금합니다
저도 몰라요
@@hjyjazz ㅋㅋㅋㅋ
이탁씨 사연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무책임하게 되었네요. ㅜㅠ
그러게요 아쉽죠
인터내셔날 월드 비트 힙합
유승준이가 완전 초대박이였는데 스스로가 말아먹었지..
젊은 시절에는 주먹 싸움도 피하지 않고 하신 편이었나요?
이탁씨 예전에 밀림닷컴에서 곡 만들어서 올렸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로는 모르겠네요.
Hot1집 앨범에 오늘도 짜증나는날이네가 있던게
어 ?
이거 현진영 흐린기억속에 있던 테이프에 있던노래인데?
하고 궁금해하긴 했는데 81년생입니다
인터네셔널 월드 엔드 엔 힙합
이당시 내친구가 횽 댄서였는데ㅎ
오빠 진짜 힘든일도 많이 겪으셨는데 ...
마음 아프네요... 아직도 너무 순수함이 있는 오빠가 더 좋아져요.앞으로는 꽃길만 가시길 기도해요
활동이 오래갈 줄 알았는데
Iwbh
현진영님
이탁님
슬라이
그리고
조배숙의원님
주혜란박사님
옛날 이야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예전 이야기 자꾸 꺼내 안좋은 이미지 부활 금지.)
현재에 충실하면, 잘나가던 시절이 지금이 될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이미지 개선이 쉽지 않으니 해외 쪽으로 인기 몰이 해서 역으로 국내에 들어오시는 방법이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번 나의길 컨텐츠는 저의 모든이야기를 담고있는 아카이브 컨텐츠이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를 충실하게 사실 그대로 담는것이 중요하다보니 ... 앞으로 미래 지향적인 컨텐츠도 많이 제직 하겠습니다
오호 나 아직 i.w.b.h 앨범 씨디 있음 ㅋㅋ